저도 엠터님과 똑같이 해석 했네요 ! 나무를 열심히 베다가 나중에 침대에서 무력함을 느끼고 더이상 하지않는 그장면을 보고 뭔가 저의모습을 보는거같아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이나왔어요 관점을 다르게 봐라.. 깊은뜻이 있는 단편인거 같아요 게임중 슈퍼리미널 생각이나는 단편영화 였습니다
눈을 뜨고 60초 카운트는 마치 우리의 24시간 하루라고 생각이 드네요. 의미없다는듯이 반복되어 지칠쯤에 하기 싫고, 이게 맞는건가 싶지만 도전하고 못이기는척 열심히 주어진 시간(영상에선 60초)이 쌓일 수록 노하우도 생기고 한칸씩 전진해 가네요. 그것도 아니라면 틀을 부수는 방법도 있다 등 많은 하루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갑자기 아파트 같다 느꼈는데 그 저게 아파트 안에서 반복하는 일상이라 생각을 하니 조금 무서워지네요. 우리도 일상에서 빠져 나올 수 있지만 주어진 일이라던가 그런 거 때문에 주변을 못 보고 그 상황만 봤다는 게 떠올라요. 솔직히 저 벽 밖 처럼 정말 우연히 나온다 하더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면 뭐가 있을지 알 수 없으니까 손도 못 대는 게 제 성격 이기도 하고.. 현실에 대입 해보니 조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하루하루 조금씩은 다르게 행동 하지만 별 다를 것 없는 인생.. 저 주인공 처럼 벽을 부순다면 달라질 인생? 보고나서 찝찝한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아...진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하필 저에게 닥친지 얼마 안된 시련과 너무 비슷한 시기에 엠터님의 이런 영화 소개를 보게 되었고 진짜 무엇을 해야할 지 갈팡질팡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소개를 보고 우선은 무엇을 해야할 지 아니 적어도 시도의 용기가 생기네요 감명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시간의 존재의 자신과는 닿을 수 없는데 물건은 중복될 수 있고 물건끼리의 상호작용도 가능하고 다른 대상과는 같은 시간대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네요.. 신기 자신과 이 물건들은 다른 차원의 세계인 것 같아요 어딘가에 있을 vr 컨트롤러를 찾아 기계를 벗으면 게임이 끝날 것 같은 느낌..
엠터님 견해와 비슷합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정해진 길 로만 가야하는 운명이 정해져있는 그런게 아니다.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돼 , 가끔은 풀리지않는 문제를 직면할수도 있지만 , 좌절하지말고 여러 방법들을 찾다보면 얘기치도 못한 방향성에서 길을 찾을 수도있다. 그러니 쓰러지지말자... 멈추지않는 시간속에서 우리또한 멈추지않는다면 답은 구할 수 있을 테니... 또한 그 노력의 시간속에 좋은 조력자를 만나서 함께 나아갈 수도 있을것이다. 잠시 쉬어가더라도 멈추진말자. 포기하지말자.
저는 벽이 달력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방의 바닥은 그 날의 한칸을 의미하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위로 쭉 뻗어있는 것은 자신에게 남아있는 수십년. 하루 즉 60초의 시간을 할애하여 주어진 과제를 하는 그런 시스템인 듯 하네요. 지시하는 말은 사회와 주변인들이 정해진 코스를 따르라는 압박, 그 말들을 무시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은 두 사람이 만나 안도하는 그런 느낌...
인공지능이 머신러닝으로 해법을 찾아가는 방법을 묘사한 느낌입니다 공간, 시간, 도구, 방법, 경험의 변수만으로 결론을 도출해야하 하는데 결론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는 경우의 수도 보여주네요 예로 알파고 역시 바둑판안에 수많은 경우의 수를 데이터로 축적하지만 질수도 이길 수도 있고 그것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걸 보여주는데 이와 비슷하게 영화에서 보여주는게 머신러닝의 방법이랑 매우 유사하게 보입니다 수만년동안 생물들 역시 생과 사를 동해 경혐과 습관을 dna에 축척해 진화 해온 방식이라 1분이 한생물의 생이고 남녀가 만나 종족을 번식해 해결점을 찾는 방식이니 인간으로 보면 각 반복은 세대, 시작은 탄생, 과정은 삶, 종료는 죽음으로 머신러닝으로 보면 각 반복은 변수의 세팅 시작은 프로그램의 시행, 과정은 해법 풀이, 종료는 프로그램으로도 볼수 있겠네요 진화의 과정, 지식의 습득, 지혜의 깨달음으로 인류가 발전해온 것을 결말에서 생각드는 것이 인공지능은 프로그램안에서 빠른 시간안에 해내는 걸보면 많은 시간이 지나면 인공지능 역시 인간과 같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는 영화네요
방황 방향 방법 실패 성공 성취감 선택 좌절 무기력 실패는 해봤다는 증거고 곧 성공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라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그래 실패해봐 다시 도전할수 있게 해줄게 라는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느낌을 받았네요. 버티고 살아내는게 힘들지 결국 인생을 다한다면 어느 누가 보기에는 잘 살았다 할 수 없을수도 있지만 살아내고 주어진 삶을 다 했다면 그것도 성공이라 말할수도 있겠다 생각 했네요 항상 재밌는 영화 소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함돠 :D
느낀게 비슷하네요 저는 좀 더 나아가 개인의 인생이 아닌 인류의 역사도 생각해봤습니다 보통 우리 개개인의 인생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했을때 그것이 오답이라는 답변을 받을 수가 없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우연히 어떤 계기로 새로운 발견을 한다는 점에서 마치 초기 인류가 이것저것 재배해보고 우연히 쌀이나 밀이 기르기 쉽다는 정답을 얻어내는것. 이런 저런 야생동물을 길들여보려는 시도를 하다 닭,소,돼지같은 가축들을 발견하는 것. 독버섯을 먹고 죽다가 먹을 수 있는 버섯을 발견하는등 새롭게 얻은 그 지식들을 다음세대에게 전해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며 문명이 발전하듯 우리는 계속 나아가고있지만 그 끝은 어딘지 모를 인간 문명의 전체적인 모습과도 닮아있네요
각각 60초들의 쓰임이 있기에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는 의미인듯 마치 안나의 제 2, 제 3의 자아마냥 쪼개져서 또하나의 안나, 하나의 사람이나 목숨처럼 생각되니까 허투루 쓸수 없는 소중한 생명(시간)으로 느껴지니 마냥 누워 보내기도 그렇고 누군가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 같지만 해결 방법은 사실 스스로 생각해서 풀어나가는 것이며,(도끼로 나무를 베면 여기서 나갈수 있을거라고는 하지않았음. 그럴거라고 믿은건 자시자신) 다른 해결책은 어쩌다 우연히 생기기도 하지만, 만약 다시 의미없이 나무를 베어보기라도 하려는 의지조차 없었다면 실수로 도끼를 날려 벽을 뚫어버리는 일조차 없었을 것임.
영화자체가 실존주의적 경향이 있군요. 반복되는 시간, 해결해야할 과제는 존재한다.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원히 반복되는 지옥의 타임루프. 그래도 깨어있는 한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 시간이 주어진 이상 그대상(존재)이 무엇이든간에 어떠게든 부딪치는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네요.
*서로 같은 (목적)목표가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거에요. 목표를 잊지 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러니 살아가세요. 제가 본 감독님의 영화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 . 어떻게 될지 미래를 앞두고 무언가를 부단히 노력하는(반복하는) 사람들은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찾아오는 좌절에도 목표(목적:영화에서는 탈출)를 잊지 않는다면 길(작중에서 여자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동료)들을 만나게 됩니다. 영화를 통해 감독님이 말하고 싶은것은 '삶의 목표를 잃지 않으면 근처에 있는 같은 혹은 비슷한 (목적)목표의 사람을 언젠가는 만날수 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아라'고 얘기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챗바퀴처럼 굴러가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그 무한하고 반복적인 노력으로 쌓은 경험과 더불어 돌파구를 찾는 그 1분의 행동, 실천력, 노력이다. 실패하더라도 그 1분들은 쌓여서 데이터가 되고 경험이 된다 그 것들이 결국 돌파구를 찾는 그 1분의 실천력의 원동력이 된다.
우리가 사는 인생같네요 누구나 똑같은 시간을 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는 각자의 몫이고 그게 각자가 가진 가장 큰 힘이자 재산인거구나.. 난 내가 가진 1분 60초를 과연 어떻게 쓸까.. 고민해보게 만드네요 근데 그닥 잘 쓰고있지않은거 같아서 좀 부끄럽기도 하고ㅠㅜㅠㅠ
60초 라는 사이클은 작게는 한 사람이 겪는 시행착오, 크게는 한사람이 살아가면서 쌓는 지식과 업적,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식을 습득하고 같은 오류를 반복하지 않게되며 그렇게 쌓인 지식과 업적이 다음 세대로 전달되면서 이전에는 할수 없었던 것을 해낼수 있게 되고 그러면서 누구도 답을 주지 않는 삶의 의미 인류 존재의 의미를 찾아 서로 의지하며 계속해서 진보해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것 같습니다. 어느 석학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죠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는 다음 세대에게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라고요. 그러면서 역사는 발전하고 인류는 진보하게 된다고..
난 이거 보면서 요즘 회사일이 생각나데요... =_= 저번달에 이사님이 이래 저래해서 나는 하는일이 뭔지 모르겠다 해서 이주일간 자괴감에 빠져살았는데 오늘은 서포트를 너무 잘해서 팀원들이 잘 하고 있다고 칭찬을 하질 않나... 나도 저 도끼들고 벽부수듯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다른 해석) 삶의 부조리를 표현한 듯 싶습니다. 우리는 시간과 장소와 가족을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았죠. 랜덤 출생이라고 해야 하나? 태어나 보니 현재 여기.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정답도 없고. 미래는 알기 힘들고. 막상 지나가고 나면 과거의 선택에서 실수를 알게 되고. 그러면서도 불확실한 미해를 위해 고군 분투. 기절해서 리셋하는 시간이 1분인데 그건 주인공의 1일 일수도 있고, 1년을 의미할 수도 있고.
저는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세상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노력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때론 실망하죠. 그러다 보면 좌절하기도 하지만 더 좋은 방향을 향해 목표를 수정하기도 하죠. 좋은 동반자 또는 연인을 만나 같이 삶을 헤쳐나가는 것. 그리고 수 많은 방들이 의미하는 것은 커다란 사회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드디어 혼자가 둘이되고 조금더 앞으로가며 더많은 우리를 만나고 무한히 반복되는 퍼즐, 그리고 시간속에서 조금씩 진보해 나가는군요, 그게 나. 이고. 우리 이고 인류입니다. 흙에서나온 피조물이 우주에 발걸음 을 남기기 시작했고 더욱 먼 거리, 공간을 바라보네요. 우리는 어디까지 나아갈까요? 마치 스페이스오디세이와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단편이네요
바늘이나 도끼나 열쇠나 다 하나뿐 전의 행동을 현재의 자신이 막은것으로 그 연장선이 일어날수가 없어짐 그러니 시간이랑 무관하단것을 알수있음 아무것도 없이 회차적인 공략이거나 아이템을 사용하여 단일로 달성하는 공략 둘중 하나여야하고(아이템 갯수따라 그만한 회차도 필요한 중복공략도 있긴하겠네요) 바늘이나 도끼를 전이 행동대로 냅두면 공중에서 날라다니며 찔러대고 휘둘러질텐데 그것은 자신에게도 위험한것 상황을 확실히 알기위해 자신의 몸에 표식을 하는 방법도 있음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명제를 양자론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 그렇다면 이 우주에서 짧디짧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짬뽕된 거 같은 장면들이네요. 주어진 과제가 너무 거대하게 느껴지고, 삶이 허무하게 느껴진다해도 결국 나아갈 길은 초월(니체의 초인이 되는 것)에 있겠지요...
진짜 저런 상황에서 나와 같은 처지의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마음을 안정시켜줄까 나만 갇혀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에 기력이 날 것 같다
보자마자 상대방 대가리 찍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Han_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Han_man. ㅋㅋㅋㅋㅋㅋ당신은 영화를 너무 많이봣어!!!!!!!!!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뮤에 뇌가 절여진건지 보자마자 야스해야 나가는 방인줄 알았는데
이런 종류의 시간회귀물은 주인공이 똑똑할수록 재밌는데 다행히도 안나는 똑똑한 편이군요
멍청한만큼 고구마, 똑똑한 만큼 사이다.
@@dakkim ㄹㅇ
@@dakkim ㄹㅇ ㅇㅈ
@@dakkim 멍청할수록 고구마는 맞는데 똑똑한거하고 사이다는 꼭 정비례하지는 않는거같아요
똑똑한 사람들 보면 제가 더 짜릿하더라고요
리셋되는 1분이 마치
인생의 하루 같네요.
짧지만 이렇게 강한 여운과 생각할 꺼리를 주는 단편영화 최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난다
고등학생의 하루 10초 요약 ruclips.net/video/z7IqUVK7qMc/видео.html
저도 엠터님과 똑같이 해석 했네요 ! 나무를 열심히 베다가 나중에 침대에서 무력함을 느끼고 더이상 하지않는 그장면을 보고 뭔가 저의모습을 보는거같아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이나왔어요 관점을 다르게 봐라.. 깊은뜻이 있는 단편인거 같아요 게임중 슈퍼리미널 생각이나는 단편영화 였습니다
Clone Armies 라는 모바일 인디게임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 그 게임에서도 첫번째 캐릭터로 게임을 하다 죽으면 새 캐릭터를 조종해 전의 캐릭터와 중복되어 과거의 자기 자신과 협력해 깨는 게임인데. 시간선 중복이란게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와 개추억이네
이런거 보면 약~간 포탈 게임 생각남
눈을 뜨고 60초 카운트는 마치 우리의 24시간 하루라고 생각이 드네요. 의미없다는듯이 반복되어 지칠쯤에 하기 싫고, 이게 맞는건가 싶지만 도전하고 못이기는척 열심히 주어진 시간(영상에선 60초)이 쌓일 수록 노하우도 생기고 한칸씩 전진해 가네요. 그것도 아니라면 틀을 부수는 방법도 있다 등 많은 하루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삶을 굉장히 직관적으로 비유한 영화군요
매일 매일 주어진것만 반복하면서 단순하게 해결하지 말고 관찰하고 자신이 해오던 일이 의미 없는것이 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길도 시도해보면서 나아가라
알파고처럼 학습형 인공지능에게 규칙도 알려주지 않고 계속 반복하면서 학습하고 게임을 어떻게 클리어하는지를 사람에게 빗대어 표현한 느낌입니다.
빗
@@김민근-w6d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우와 이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진짜 그런것 같네요!
어, 이거 완전 프롬겜...
ㅇㅇ 그냥 이거같음
과도한 의미부여가 된 해석보다는.. 이게제일 정확하고 깔끔한듯
이번 단편영화는 영화 자체도 흥미로웠지만 엠터님의 마지막 해석마저도 굉장히 와닿았고 좋았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똥꼬빨지마~
ㄹㅇ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갑자기 아파트 같다 느꼈는데 그 저게 아파트 안에서 반복하는 일상이라 생각을 하니 조금 무서워지네요. 우리도 일상에서 빠져 나올 수 있지만 주어진 일이라던가 그런 거 때문에 주변을 못 보고 그 상황만 봤다는 게 떠올라요. 솔직히 저 벽 밖 처럼 정말 우연히 나온다 하더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면 뭐가 있을지 알 수 없으니까 손도 못 대는 게 제 성격 이기도 하고.. 현실에 대입 해보니 조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하루하루 조금씩은 다르게 행동 하지만 별 다를 것 없는 인생.. 저 주인공 처럼 벽을 부순다면 달라질 인생? 보고나서 찝찝한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아...진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하필 저에게 닥친지 얼마 안된 시련과 너무 비슷한 시기에 엠터님의 이런 영화 소개를 보게 되었고 진짜 무엇을 해야할 지 갈팡질팡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소개를 보고 우선은 무엇을 해야할 지 아니 적어도 시도의 용기가 생기네요 감명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음 회차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쌓아가는 게 , 현실에서 소소하지만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노력하고 발전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같은생각
오;;; ㅠㅠㅠ 진짜 단편영화의 장점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이번 단편영화도 의미가 너무 좋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접하기 어려운 단편영화를 자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른 시간의 존재의 자신과는 닿을 수 없는데 물건은 중복될 수 있고 물건끼리의 상호작용도 가능하고 다른 대상과는 같은 시간대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네요.. 신기
자신과 이 물건들은 다른 차원의 세계인 것 같아요 어딘가에 있을 vr 컨트롤러를 찾아 기계를 벗으면 게임이 끝날 것 같은 느낌..
오..물 마시는 장면보고 마지막에 음식이 없자 누군가 변심 살해에 먹고 도망치고 쫓는 그런 관계가 되는 줄 너무 스릴러 많이 봄 ㅋㅋㅋㅋ
엠터님 견해와 비슷합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정해진 길 로만 가야하는 운명이 정해져있는 그런게 아니다.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돼 , 가끔은 풀리지않는 문제를 직면할수도 있지만 , 좌절하지말고 여러 방법들을 찾다보면 얘기치도 못한 방향성에서 길을 찾을 수도있다. 그러니 쓰러지지말자...
멈추지않는 시간속에서 우리또한 멈추지않는다면
답은 구할 수 있을 테니... 또한 그 노력의 시간속에 좋은 조력자를 만나서 함께 나아갈 수도 있을것이다. 잠시 쉬어가더라도 멈추진말자. 포기하지말자.
게임에서 종종 보던 방식이지만 영화로 보니 또 새롭네요 :) 엠터님의 해석도 멋지시구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공감이 되는부분이있네요
이게 답인줄알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물거품이되었을때
허무함때매 살기싫었는데 그래도 살아가는게 인생이죠...
저는 벽이 달력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방의 바닥은 그 날의 한칸을 의미하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위로 쭉 뻗어있는 것은 자신에게 남아있는 수십년.
하루 즉 60초의 시간을 할애하여 주어진 과제를 하는 그런 시스템인 듯 하네요. 지시하는 말은 사회와 주변인들이 정해진 코스를 따르라는 압박, 그 말들을 무시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은 두 사람이 만나 안도하는 그런 느낌...
오 해석 좋은데요
@@김태연-z8y 늦었지만 감사합니당
엠터 보면서 느끼는 건, 아이디어는 정말 끝이 없구나.. 라는 것ㅎㅎ 이리 신박한 아이디어들이 어서 빨리 다양한 중장편 미드로 나와주길 하는 바람
1분이지만 꾸준한 시간 동안 자신의 노력이 쌓인 다는 점도 의미 깊네요.
삶의 관점에서 보면 자기개발이나 능력도 한순간에 업그레이드가 아닌 꾸준한 노력과 반복, 그리고 문제 해결에 대한 생각으로 발전하니까요.
인공지능이 머신러닝으로
해법을 찾아가는 방법을 묘사한 느낌입니다
공간, 시간, 도구, 방법, 경험의 변수만으로
결론을 도출해야하 하는데
결론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는 경우의 수도 보여주네요
예로 알파고 역시
바둑판안에 수많은 경우의 수를 데이터로 축적하지만
질수도 이길 수도 있고
그것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걸 보여주는데
이와 비슷하게 영화에서 보여주는게
머신러닝의 방법이랑 매우 유사하게 보입니다
수만년동안 생물들 역시
생과 사를 동해 경혐과 습관을
dna에 축척해 진화 해온 방식이라
1분이 한생물의 생이고
남녀가 만나 종족을 번식해
해결점을 찾는 방식이니
인간으로 보면
각 반복은 세대, 시작은 탄생, 과정은 삶, 종료는 죽음으로
머신러닝으로 보면
각 반복은 변수의 세팅 시작은 프로그램의 시행, 과정은 해법 풀이, 종료는 프로그램으로도 볼수 있겠네요
진화의 과정, 지식의 습득, 지혜의 깨달음으로
인류가 발전해온 것을
결말에서 생각드는 것이
인공지능은 프로그램안에서 빠른 시간안에 해내는 걸보면
많은 시간이 지나면
인공지능 역시 인간과 같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는 영화네요
탁월한 식견이네요
일단 최대한 빠르게 도끼를 얻어내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야함
최대한 빠르게 의사소통해서 각자의 방 위치를 외우고
일직선 상에 위치한 사람들끼리 같은 방향으로 뻗어 나가야함
어찌되었든 1분의 시간이고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방법은
60초동안 직선으로 뛰는거
60초가 아닌데? 방 통과하는 시간은 계산안하니?
우리 삶과 비슷한거 같다는 느낌이예요...
불교적 시각이긴 하지만
얼마나 많은 전생동안
삽질을 하고 살아왔는지
그 삽질끝에 만나지는 인연을 또 만나기를 고대하면서 어렵게 만나고서 또 다음의 시나리오를 또 새로 작성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와 지루하지도 않고 머리도 아프지 않고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결말까지 마음에 쏙 드는 내용이네요😊
정말 이런걸 장편 영화로 만들면 어떨지 항상 생각하게 되는데, 이 세계관만 딱 설명하는 게 오히려 복잡한 전개를 설명하는 것보다 더 나을 수도 있고...
방황 방향 방법 실패 성공 성취감 선택 좌절 무기력
실패는 해봤다는 증거고 곧 성공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라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그래 실패해봐
다시 도전할수 있게 해줄게
라는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느낌을 받았네요.
버티고 살아내는게 힘들지 결국 인생을 다한다면 어느 누가 보기에는 잘 살았다 할 수 없을수도 있지만 살아내고 주어진 삶을 다 했다면 그것도 성공이라 말할수도 있겠다 생각 했네요
항상 재밌는 영화 소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함돠 :D
100% 제 주관적인 리뷰를 남겨보자면 영화자체도 굉장히 흥미로웠지만, 엠터님의 해석이 진국인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느낀게 비슷하네요 저는 좀 더 나아가 개인의 인생이 아닌 인류의 역사도 생각해봤습니다
보통 우리 개개인의 인생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했을때 그것이 오답이라는 답변을 받을 수가 없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우연히 어떤 계기로 새로운 발견을 한다는 점에서 마치 초기 인류가 이것저것 재배해보고 우연히 쌀이나 밀이 기르기 쉽다는 정답을 얻어내는것. 이런 저런 야생동물을 길들여보려는 시도를 하다 닭,소,돼지같은 가축들을 발견하는 것. 독버섯을 먹고 죽다가 먹을 수 있는 버섯을 발견하는등 새롭게 얻은 그 지식들을 다음세대에게 전해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며 문명이 발전하듯
우리는 계속 나아가고있지만 그 끝은 어딘지 모를 인간 문명의 전체적인 모습과도 닮아있네요
이영화는 여자의 시점에서는 고작 20분이 지났습니다
앜ㅋㅋㅋ
난 님들이 영화볼때 돈을 벌었습니다
@@skyj1425난 님이 돈을벌때 영화를보았습니다
일단 깨끗해서 너무좋다 공포심으로 피튀기며 탈출하는게 아니라 일단 맘에 듬 !
질문 : 왜 자신만의 길을 가야하는가 ???
그렇다고 무의미하게 목표만추구하라는것이 아니고 항상 자신만의 길을 가라하는데 그 근본적인 이유가 뭔가 ????? 이걸알기전까지 안간다 !!
철학적으로 해석하시는분이 많네요…
전 인공지능 학습하는 과정으로밖에 안보여요😨
이게 현대영화라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진짜 의미 깊네요.. 이런 영화.. 너무 좋다..
각각 60초들의 쓰임이 있기에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는 의미인듯
마치 안나의 제 2, 제 3의 자아마냥 쪼개져서 또하나의 안나, 하나의 사람이나 목숨처럼 생각되니까 허투루 쓸수 없는 소중한 생명(시간)으로 느껴지니 마냥 누워 보내기도 그렇고
누군가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 같지만 해결 방법은 사실 스스로 생각해서 풀어나가는 것이며,(도끼로 나무를 베면 여기서 나갈수 있을거라고는 하지않았음. 그럴거라고 믿은건 자시자신)
다른 해결책은 어쩌다 우연히 생기기도 하지만, 만약 다시 의미없이 나무를 베어보기라도 하려는 의지조차 없었다면 실수로 도끼를 날려 벽을 뚫어버리는 일조차 없었을 것임.
이건 천재도 아닌 외계인의 작품
처음에 바늘로 풍선 터트릴때 바닥에 바늘 휘두르는 기록 남아서 자기가 맞게되나 걱정했는데 그건 아니군요... 다행이다
영화자체가 실존주의적 경향이 있군요.
반복되는 시간, 해결해야할 과제는 존재한다.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원히 반복되는 지옥의 타임루프.
그래도 깨어있는 한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
시간이 주어진 이상 그대상(존재)이 무엇이든간에
어떠게든 부딪치는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네요.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부엉이-w8p 존재하지 않으면 본질은 허상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집토끼야 아 님이 실존주의 댓글로 남겨서 실존주의 대표철학자인 사르트르의 말을 그냥 한 번 써봤습니다..ㅎㅎ
고생한다
*서로 같은 (목적)목표가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거에요. 목표를 잊지 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러니 살아가세요.
제가 본 감독님의 영화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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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지 미래를 앞두고 무언가를 부단히 노력하는(반복하는) 사람들은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찾아오는 좌절에도 목표(목적:영화에서는 탈출)를 잊지 않는다면 길(작중에서 여자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동료)들을 만나게 됩니다.
영화를 통해 감독님이 말하고 싶은것은 '삶의 목표를 잃지 않으면 근처에 있는 같은 혹은 비슷한 (목적)목표의 사람을 언젠가는 만날수 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아라'고 얘기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게 무서운건 얼마나 반복 될지 모르는거임 ;
마지막 엄청난 방길이를 보니 60초만에 탈출하긴 불가능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단편 영화는 쉴새없이 올라와서 좋아
아 이거 보니까 옛날에 (그리 옛날은 아니지만) 했던 FPS가 떠오르네요
3회차까지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했는지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포인트를 점령하는 게임인데
이거 보니깐 다시 해보고싶어지네요 ㅋㅋㅋㅋㅋ
아 2년전에 플레이 한 퀀텀리그 라는 게임이네요
사람이 없어서 픽 잡히는데 드럽게 오래 걸리던 게임 ㅠㅠ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겨우 1시간 지난 사람이랑 20분 지난 사람인데 껴안을 정도로 감동스러웠나 ㅋㅋㅋㅋㅋ
서로 힘들고 또 같은 생각을 했다는 생각에 반가웠을거 같아요
생각해볼 거리를 주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면 계속 나무를 쓰러뜨리기 위해 일어나고, 반복되는 하루가 일상에 대한 ‘허무’를 철학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던 걸까요?
이건 마치 우리가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할때 하는것과 같네요.. 쥐를 어떤 미로에 놔뒀을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보는 실험들과 비슷하네..
주인공이 멍청하지가 않아서 시원하네요
엠터의 단편영화 리뷰는 전설이다.....
정해진 길도 없고 답도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사람이 할수 있는것은 누구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겠죠 . 아주 좋은 단편영화입니다.
1:35앜ㅋㅋ말투완전 zㅔ스타일이세여
영화가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감독이 말하고자한 내용이 저에게 잘 전해진것 같습니다. 위로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방황하는 우리 모두 화이팅!
0:18 이게 조금이면 형 방은 어떤거야?
난 이거 보면서 AI 시뮬레이션 같다는 생각 했는데.. 언젠간 우리 통제를 벗어나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로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가며 노력하지만 마지막의 무수한 방이 무한히 펼쳐지는건 결국 아무리 노력해도 방대한 우주속에 작은 미생물에 불과하다라는 절망감을 주는 영화네요
댓글하나로 이렇게 스근하게 스포를;
@@ChoBBuRi 니가 댓글 봤잖아 ㅋㅋ
살아보니인생에서 무언가를 할 용기보단 항상 계속하는 꾸준함이 더 필요 하더라구요.물론 그 결과가 해피엔딩이란 보장은 없구요
인생의 묘사... 주어진 개인적 사회적 역할에 산다는것 (집단주의) 우리의 톱니바퀴같은 삶속에 성취감도 있지만 어느날엔 자신의 노력이 무너지고 좌절하며 새로운 길을 찾는 길을 가기도하고 의도치않은 시간, 상황속에 배필을 만나 남은 여생을 보내는것
도끼를 들고 두 사람이 만났으면 바로 목숨을 건 전투를
챗바퀴처럼 굴러가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그 무한하고 반복적인 노력으로 쌓은 경험과 더불어
돌파구를 찾는 그 1분의 행동, 실천력, 노력이다.
실패하더라도 그 1분들은 쌓여서 데이터가 되고 경험이 된다
그 것들이 결국 돌파구를 찾는 그 1분의 실천력의 원동력이 된다.
영화도 독특하고 좋았는데 풀이까지 깊이있어서 너무 좋네
우리가 사는 인생같네요
누구나 똑같은 시간을 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는 각자의 몫이고 그게 각자가 가진 가장 큰 힘이자 재산인거구나..
난 내가 가진 1분 60초를 과연 어떻게 쓸까.. 고민해보게 만드네요 근데 그닥 잘 쓰고있지않은거 같아서 좀 부끄럽기도 하고ㅠㅜㅠㅠ
그래도 큐브처럼 사람은 안 죽여서 좋네 사람죽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ㅋㅋ 그냥 가볍게 보기좋은영화네~^^
잘 만들어진 튜토리얼 같은데. 지능,민첩,힘 수치가 착실하게 오를 듯.
흑운장 보고 왔으면 개추ㅋㅋㅋㅋ
리방 안되나요
봤던건데 흑운장보고 또보러옴ㅋㅋㅋ
흑운장이 누군데 ㅅ벌럼아 그딴거좀 쳐보지마라 ㅉ
60초 라는 사이클은 작게는 한 사람이 겪는 시행착오, 크게는 한사람이 살아가면서 쌓는 지식과 업적,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식을 습득하고 같은 오류를 반복하지 않게되며 그렇게 쌓인 지식과 업적이 다음 세대로 전달되면서 이전에는 할수 없었던 것을 해낼수 있게 되고 그러면서 누구도 답을 주지 않는 삶의 의미 인류 존재의 의미를 찾아 서로 의지하며 계속해서 진보해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것 같습니다. 어느 석학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죠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는 다음 세대에게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라고요. 그러면서 역사는 발전하고 인류는 진보하게 된다고..
난 이거 보면서 요즘 회사일이 생각나데요... =_= 저번달에 이사님이 이래 저래해서 나는 하는일이 뭔지 모르겠다 해서 이주일간 자괴감에 빠져살았는데 오늘은 서포트를 너무 잘해서 팀원들이 잘 하고 있다고 칭찬을 하질 않나... 나도 저 도끼들고 벽부수듯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마지막 해석 와우 ㄷㄷ 정확한 해석 감사합니다
(다른 해석) 삶의 부조리를 표현한 듯 싶습니다. 우리는 시간과 장소와 가족을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았죠. 랜덤 출생이라고 해야 하나? 태어나 보니 현재 여기.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정답도 없고. 미래는 알기 힘들고. 막상 지나가고 나면 과거의 선택에서 실수를 알게 되고. 그러면서도 불확실한 미해를 위해 고군 분투.
기절해서 리셋하는 시간이 1분인데 그건 주인공의 1일 일수도 있고, 1년을 의미할 수도 있고.
저는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세상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노력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때론 실망하죠.
그러다 보면 좌절하기도 하지만 더 좋은 방향을 향해 목표를 수정하기도 하죠.
좋은 동반자 또는 연인을 만나 같이 삶을 헤쳐나가는 것. 그리고 수 많은 방들이 의미하는 것은 커다란 사회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보면서 나무를 베는게 아니였으면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친절하네 ㅋㅋㅋ
영화도 해석도 넘 좋네유!!
이런건 어디서 볼수 있나요? 잼있네요
11:16 정답은 알지만 방향을 찾는것 또한 해결해야할 큰 장애물이자 문제이지요.
으어어 오늘도 잘 봤습니다
help your self라는 이영화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vr겜 있는데 스테이지 클리어 할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역시단편영화가 보기편해
뭔가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저렇게 큰 일을 해낼 수 있다. 이런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10:10 태극기 니가 여기서 왜 나오냐? (오른쪽 하단)
어디
근데 나만 둘 모였을때 데스매치 되는거 아냐? 하고 섬뜩했나?
이터레이션은 반복되는 하루의 일과....
전체 내용은 우리의 인생과 같다고 볼 수 있네요
목적이 뭔지 정답이 뭔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그저 이것저것 해보며 하루하루를 또 다시 시작하는게 인생이니까요
여자는 20분 지났고
남자는 62분 지났는데
그 안에서 수년 갇혀 있는것 같은 만남이 에러
이게 바로 딥러닝..?
헐 이게 모두다 ai의 시뮬레이션???
개미지옥.. 퇴사하고 또다른 스펙을 만들고 이직 준비중 ㅋㅋㅋㅋ 퇴사하고 이 영상을 또 보게되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근데 결국 세이브포인트가 안바뀌면 1분동안 갈수있는 거리는 한정되겠네요
방마다 1분인듯
등신
저런 방 중에 활성화돼있으면 퍼즐을 풀 수 없게 돼버려서 영원히 막혀버리는 방도 있을수도 있겠네요
자면서 보려고 켰는데 너무 잼난다.작가천재
와 시간선이 누적되는 기믹은 진짜 기발하다....
존나 잔인한데 희망적이야
6:00 도끼로 문을 부수면 안돼?
드디어 혼자가 둘이되고 조금더 앞으로가며 더많은 우리를 만나고 무한히 반복되는 퍼즐, 그리고 시간속에서 조금씩 진보해 나가는군요, 그게 나. 이고. 우리 이고 인류입니다. 흙에서나온 피조물이 우주에 발걸음 을 남기기 시작했고 더욱 먼 거리, 공간을 바라보네요. 우리는 어디까지 나아갈까요?
마치 스페이스오디세이와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단편이네요
전혀 모르던 두사람이 만나자마자 포옹하는게 희한하게 공감되네요.
바늘이나 도끼나 열쇠나
다 하나뿐
전의 행동을 현재의 자신이 막은것으로 그 연장선이 일어날수가 없어짐
그러니 시간이랑 무관하단것을 알수있음
아무것도 없이 회차적인 공략이거나 아이템을 사용하여 단일로 달성하는 공략 둘중 하나여야하고(아이템 갯수따라 그만한 회차도 필요한 중복공략도 있긴하겠네요)
바늘이나 도끼를 전이 행동대로 냅두면 공중에서 날라다니며 찔러대고 휘둘러질텐데
그것은 자신에게도 위험한것
상황을 확실히 알기위해
자신의 몸에 표식을 하는 방법도 있음
이 영상을 "1분만"님이 좋아합니다
늘 해석이 너무 좋아요👍
재밌군요~ 잘봤습니다~!
캐서린 많이 늙었네요 ㅜ 진저스냅 때부터 좋아했는데
감독이 시청자들에게 건내는 메세지를 해독하고 실행에 옮긴다면 성공 할 거라고 봅니다.
처음에 컵이 자동으로 날라가는거면 도끼도 하나 뿐이고 시간선이 바뀌어도 한개만 움직여야될텐데..
10만 가자아아ㅣ아
이런 단편영화들은 다 어디서 찾아내시는걸까?
이거 진짜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명제를 양자론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 그렇다면 이 우주에서 짧디짧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짬뽕된 거 같은 장면들이네요.
주어진 과제가 너무 거대하게 느껴지고, 삶이 허무하게 느껴진다해도 결국 나아갈 길은 초월(니체의 초인이 되는 것)에 있겠지요...
나무를 자르는것보다 문을 부수는것이 빠르겠다.
나도 이생각 했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