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변화! 어렵다고 좌절하지 말고 얼른 클릭클릭!!! 00:00 시작 00:16 2024학년도 입시 변화, 긍정적인 부분 01:01 인원 수 감소가 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02:37 대학 가기가 쉬워진 상황인가요? 03:06 2024학년도 수시(생기부) 변화 05:25 정시 인원의 증가 06:17 선택형 수능과 공통과목 (문이과 통합) 07:45 영어 EBS 연계율 축소 08:40 수능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 09:47 고1 이하 학부모님들께 한마디
대학들도 뽑는 인원 줄여들겠죠. 뿐만아니라 입시는 점 점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음. 양이 적어지면 질을 높이는 학습을 시키면서 양이 줄여들고 있는 데 질을 유지시킬까? 인원수가 줄여든 만큼 입학생수를 줄이겠고 최소한 지방 국립대까지 살려놓고 4년제까지 책임질려고 노력하갰지. 거기에 명문대는 인원축소에 환영하겠고,,
@@대런스미스 이과가 불리했었다. 불공평했다. 이제 공평하다는 것도 매해 보는 사람들이 달라지는 데 뭐가 불공평하다고 하시는 건지.... 이과가 유리하다는 거는 선택과목 4점짜리 3개나오는 데 미적분 1등급 84 - 88(올해 6,9) 확통 1등급 96 이던데 뭐가 공평할까요. 미적분은 3개틀려도 1등급 가능하고(통합 22번 틀리고 4점짜리 1개 맞아도 됨) 확통은 1개 틀리면 인생 좆때는 시험됐는 데. 틀리는 갯수, 등급컷기준으로 2등급 3등급학생들은 미적분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점수받기 쉬워졌고 1등급도 더 쉬운 곳이기도 함요. 물론 최상위권싸움에서는 미적분이 훨씬 어렵지만 결국 4점짜리에서 1개맞으면 1등급받는 시험하고 1개라도 틀리면 인생 조지는 시험 사이에서 뭐가 불공평하고 공정한지를 따지는 것보다 어디가 더 유리하다고 말하는 게 맞는 듯요. 유리하다는 기준은 교육자입장에서 확통이나 미적이나 거기서 거기 등급컷 및 정답률 기준으로 애기하겠죠. 아 물론 저는 작년 가형 96나왔습니다. 미적분 4점짜리들 어렵다는 거 알고있지만 솔직히 28번문제 찍어서 20%확률로 운명거는 게 확통보면서 1개 틀릴 불안감에 휩싸이는 것보다 훨씬 편안할듯요. ㅋㅋ
그만큼 미쳐날뛰는 애들도 줄어듦. 예전엔 상위권학교는 1~10등까지가 평균점수 3점차이였음. 평균 97점 받고 전교10등 ㄷㄷ. 그거 가르려고 선생들은 더 미쳐날뛰는 문제를 시험으로 냈음. 한과목만 미친듯이 파는 미친놈들도 있었음. 전교성적은 30등 밖인데 듣도보도 못 한놈이 한 과목만 1등급을 가져감. 비 인기 선택과목의 경우 1등급 2명주는데 100점이 3명이나옴. 그거 수행평가로 갈려서 전교2등한애 눈물 질질 짜고 난리. 그거 1등급먹은애는 심지어 선생한테 너가 서울대갈것도 아니면서 왜 등급가져갔냐는 소리까지 들음. 어느시대나 공부는 힘들고 등급올리기는 마찬가지로 힘들지만 아무리 악착같이 공부하고 전과목 100점을 받아도 전교2등하는 그런 세대는 아니잖아. 한문제 틀렸다고 전교등수가 밀려나는 세대도 아니고. 과거의 전교10등만큼만 노력하자.. 피시방 끊고 주말 없이 공부하자.
@@aa-ml6ju 지방은 일단 사람이 적어서 내신따기가 힘들어요ㅠ 저희 지역만 해도 이과생이 28명이라 1등급이 1명이고, 7등해도 4등급이죠^^ 그리고 교과면 최저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2학기 때 수능 준비는 커녕 노는 분위기에요. 수능 보는 친구들이 너무 소수라 학교에서는 분위기도 못 잡고 자꾸 풀어지는 거죠
@@hfirm6872 부모의 영향 큽니다 저는 고딩때 학원이 너무 다니고 싶어서 알바 투잡뛰면서 과외 11시부터 1시까지 공부했었어요 꼭 부모가 아니더라고 공부할 생각이 있다면 저처럼 했을거예요 너무 한쪽으로 국한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서울? 굳이 서울이여야 할까요? 그리고 저 비혼입니다
모 국립대 1년만 다니고 군 제대 후 완전히 다른 분야를 새로 공부해서 취업준비했었던 내 생각은 이름만 좋은 대학을 가서 흥청망청 3.4년 보내는게 아니라 자신이 목표했던 것을 졸업 후에 이룰 수 있는 분야의 학과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본인 목표에 더 빨리 닿을 수 있는 길을 찾았다면 굳이 수 년 낭비하며 대학을 끝까지 다닐 필요도, 갈 필요도 없음. 대학이 목표를 이루는 하나의 수단이라 생각하고 필요하면 다니면 되는것.. 10대라면 대학가는걸 최종 목표로 삼지말고 미래에 어떤 일을 할지 고민해보고 진로를 정하길..
백년도 못사는 인간들이 제일 놀아야 할 때 미친 입시에 병들어 가니 참 한탄스럽다. 청소년기에 실컷 놀고 원하는 대학 가서 빡시게 공부하면 안되나? 십대때 학원이니 내신이니 공부하다 지쳐 애들이 자살을 생각한다. 이 망할 교육제도를 누가 만들어 놨는지 ‥공부하다 우는 내 딸을 보면 덩달아 나도 눈물이 난다.
@@winmin5867요즘은 본인 집안이 나중에 의사 가게 차려줄 재력이거나 의사 집안 아니면 ㅈㄴ 힘들다 의대공부는 물론 인턴,레지던트 버티는거 고3수험생이 오히려 행복했다라는 말 나올정도로 힘들다 없는 집안에서 의대 갔으면 평생 생고생 해가며 피이닥터로 월 천은 버는 인생이지...
인원수가 많이 감소되면 각 대학도 수능최저를 조절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2022년도 입시와 똑같은 조건으로 대학이 수능최저를 과연 적용할까요? 그리고 얼핏 모집 인원도 감소 혹은 조정한다고 다른 입시 설명회에서 들었는데... 제 생각에는 학교 운영 재정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이건 그리 간단한 문제 일 거 같진 않네요
솔직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학생들과 청년들은 겨유 자원 취급하는 듯 합니다... 12년 동안 하고싶은거 원하는 거 못하면서 외우기식 교육을 시켜 공부하게 하고... 남자들은 그거 끝나면 군대 데려가서 2년 더 잡아먹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결국 공부로 사육시켜서 능력을 수확하는 데 사용되는 자원 뿐입니다. 아니면 우리 학생들의 심리건강에 좀더 신경쓰지...
긍정적인게 맞죠 지금 고3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냥 더 감소해서 이 나라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길... 교육백년지대계라면서 교육정책은 해마다 바꾸니 우리들은 실험쥐와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진보교육감이 될 때마다 이런 혼란이 생기는것 같아 요즘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잡소리가 넘 길었네요 ㅠㅠ 수능앞두고 잡념이 많은 요즘입니딘
@@silverchae872 우리 고3 학생 마음 충분히 이해가요ㅎㅎ 이제 곧 성인이 되는 우리 학생에게 수능을 잘 보길 바란다는 형식적인 응원은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학생이 앞으로 이 세상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어 내는 용기를 꼭 잃지않길 함께 바라겠습니다.
학벌만보고 뽑으려는 기업들이 변화해야 대학의 의미가 바뀌지 회사는 공부잘하는 사람보다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필요한건데 무작정 학벌만보니까 한창 놀아야될 나이에도 어린나이에 학원다니고 그러니까 애들 스트레스만 늘어가지 수능 창시자도 이런식으로 문제낼꺼면 수능 폐지하라더라
@@SlBADOG 솔직히 따지고보면 그냥 사교육이 문제임 학원이 무슨 한건물에 3~4개씩 있으니까 갈수록 격차는 벌어지고 학원이있으니까 문제도 더 어려워지니까 가정형편때문에 못다니는애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공부를해도 학원다니는애들이랑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남.. 그게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지 주입식도 문제지만 사교육이 너무 심함
선생님들 힘이 너무 커져서 부담스럽다.. 또 무섭기도 함.. 나 포함해서 세특 얘기만 나오면 눈 부릅뜨고 늑대같이 달려드는 애들, 그리고 그걸 이용하는 쌤들 ㅜㅜ 세특 안적어주실까봐 뭔 말도 못하겠고 그냥 깨갱하게됨.. 또 학교마다 선생님들이 다 다르니까, 같은 활동을 하고 같이 노력했는데도 차이가 나는걸 보면 억울하기도 함
다르게 생각해보면 반수 N수생과 조금 늦게 수능공부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의대에 피터지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즉, 더욱 서울로 올라가려고 하는사람이 많아지고 서울에서 명문대 명문대에서 의대로 가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데 이게 말그대로 전쟁이라는 거죠 근데 이거 아마 제 생각에 맞을 꺼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setfuture5590 ㄴㄴ 모두가 스카이 가야 행복하다는 말이 아니라 지금 N반수 편입 동향이 그럼 지방의대 자퇴생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전체 학과 경쟁률 봐보셈 어떤과가 높나ㅋㅋㅋㅋㅋㅋ 상위10퍼라고 단정짓지말고 전체적인 동향을 파악해보셈 솔직히 저도 지방에서 서성한 올라왔음 다들 자기 위치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려는 것이 당연하고 인구는 줄고 그러니 지방대 미달나고 그러는 거죠
그냥 제가 입시를 겪고 느낀걸 적는것뿐입니다 !!수시는 자기가 정말 정시성적이 잘 나온다 할때까지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3학년때 놓았다가 한단계는 더 높은라인 갈수있는데 좀 낮게 썼어요 수시랑 정시 둘다 챙겨서 나쁠거없고 어짜피 배우는게 그렇게 크게 다른게 아니니깐 수시 포기하지마세요 주위에 수시포기한다고 했다가 나중에 수시로 가는애들 진짜 많아요
고등학교 교사로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교사의 관심과 정보를 얻으려는 노력이 과목별 세부 특기 사항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계속 보고서 쓰게 하고 발표수업 시키고 하는 열정이 중요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장, 교감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교사들에게 지시 하는냐와 교육청의 문제제기에 얼만큼이나 책임을 지느냐 입니다. 교육청은 기록하지 말라는 것도 많은데 이걸 다 지키면 쓸것이 많지 않습니다. 이때 교장, 교감 선생님이 교육청에 '이정도는 기록 하겠습니다.'하고 재량권을 주장하면 기록 할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쉬운것은 아닙니다. 교사로서 느끼는것은 왠만한 고등학생은 세특에 관심이 많은데 교사의 열정과 관리자(교장. 교감 선생님)의 책임감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저희 오빠 학교는.. 과학선생님이 두분이신데... 오빠 수업에 들어갔던 선생님이 오빠가 쉬는 시간에 찾아가서 이것저것 여쭤도 보고 열심히 했는지 세특 잘써주겠다고 하셨었다는데.. 다른 선생님이 그냥 모든 학생 세특을 "원자의 구조를 잘 이해함"으로 통일시키셨나보더라고요... 고1꺼를.. 지난일이지만 다시금 화가 납니다...
대전 예비고1인 저좀 도와주시오 ㅠㅠ 남자라서 부모님이랑 쌤들이 남녀공학은 가지말라하고 남고쪽 고민하는데 결정좀 해주세요! 중학교는 딱히 공부 열심히 안하고 중상위 정도하는거같아요. +분위기 진짜 정말 잘타고 진로는 학종으로 약대 생각중! 1. 어려운 일반고(영어 수학이 어려움) -집에서 3분거리 -남고 -예상 내신점수 2~3등급 -분위기는 빡세서 그런지 굳 -생기부 꽤 잘 채워줌 ※수학학원쌤은 수학 잘나와봤자 2등급 뜰거라고 하셔서 가지 말라하는데 부모님이 가라고하심 2.쉬운 일반고 -집에서 버스로 2~30분 -남고 -예상 내신점수 1점대 -분위기가 약간 흐물합니다.쓰레기는 ㄴㄴ -생기부는 그냥 보통으로 채워주심 지금 선행은 국어-학원으로 문법 문학 다니다가 바꿈 다른곳에서 문학 문법 배우는중. 문법 문학은 진짜 자신있는데 독해력이 없어서 비문학이..ㅎㅎ 최종적으로 중상~상 정도인거같네요. 김동욱 쌤 일클래스 시간 날때마다 예습하고 들으면서 체화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학-중1부터 학원다니고 2학년겨울방학까지 중학교 선행 빡세게 해서 더할 나위 없음. 그때이후로 학원 바꿔서 11개월동안 수학상 2바퀴,수학 하 1바퀴,수1 2바퀴,수2 2바퀴 돌았어요.현재는 수학 상 심화하는중. 최상은 아닌거 같은데 상은 하는거 같아요. 영어-못함. 진짜 더럽게 못함. 4개월전부터 드디어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 만나고 영어단어 일주일에 600개, 문법 진짜 겁나 빡세게 하는데 지금까지 안한게 있어서 중간정도 하는거같아요. 과학-약대지망이라서 물리 화학 생물로 내신하고 화학 생물 수능볼거같아요. 아직 선행은 못했는데 이번주 목요일부터 통합과학1바퀴,생명 유전파트 1바퀴 돌고나서 끝난후에 물리1바퀴 돌 예정입니다. 한국사-이다지쌤 한국사 한바퀴 끝내려고 노력하는중. 이정도면 고등학교 가기전에 조금 편하겠죠?
연고대 생각하고 계신거면 내신 잘 딸 수 있는 학교가 낫지 않을까여?? 쌤들한테 잘 보이면 생기부 그럭저럭 써주시는 분들한테도 길게 받는 애들 많더라구여 근데 분위기 잘 타시는 편이면 1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용... 그리고 학교는 언제나 가까운 편이 좋습니다... 3년동안 왕복 1시간 넘는 학교를 걸어다녔는데 3년 내내 자퇴하고 싶었음
실물경제 변화를 쫒아가는 것보다 어려운 대입시. 공부하는 학생들은 공부하느라,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물결을 꿰차고 정보의홍수속에 내아이에 딱맞는 학교찾아야하는 부모도 너무나 힘든게 입시이죠. .미티게 힘들게 전쟁치른게 바로 엊그제같네용. . 그래도 후회없는 고3보낼 수 있게 홧팅하세요! 고3 학생들, 부모님들 힘내세요!
과세특 : 이 학생이 해당 과목과 관련된 교내 활동을 무엇을했고 무엇을 깨달았는지를 각 과목 쌤이 학생들을 위해 써주는 기록입니다 2합3 : 흔히 수능에서 맞은 등급의 합으로 예를 들어 3합10은 수능에서 받은 국영수의 등급을 다 더해서 10이하로 맞춰야 한다라는 기준입니다 수능최저: '너가 우리 대학교를 들어오고 싶다면 수능에서 적어도 이 성적은 받아와라' 라는 뜻으로 흔히 3합10, 2합4로 위 뜻과 연결됩니다.
솔직히 제가 인서울4년제 나왔는데 지금하는일은 고졸도할수있는일이고 월급도 대졸대기업 맞먹을수있을정도로 받고있음. 전 공부로 먹고살수없음을 인지하고 빠르게 사회로 나온덕택에 서울 아파트한채도 가지고있는데 친구들은 박사까지 공부하느라 돈버는 기간이 나보다 짧아서 집을살수있는 기회를 노쳤음. 이런걸보면 사회에서 꼭 공부잘하는게 인생보장되는건 아님. 본인이 잘하는걸 잘알았다가 그걸 돈으로 바꾸는 능력이 더중요함. 물론 기본공부는 당연히 어느정도 해야겠죠. 대화구사도 안되는 언어실력에 돈셀줄도 모르는 수학능력이면 핵노답임. 살다보면 대화도 안되는 빡대갈들많고 돈계산못해서 손해보는놈들천지임.
감사합니다^^♥ 어떻게 바뀌든 대학에 가려면 1. 공부를 열씨미하고 잘해서 대학입학 정원 안에 들어야 합니다 2.. 특히 수학 공부를 잘 해야 합니다. 수학점수에서 합격 불합격이 갈립니다. 성적은 단지 숫자에 불과한 것 같지만 성적은 학생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나타냅니다.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 학생은 공부를 열씨미 잘 해야합니다. 그래도 이런 바뀌는 입시제도 설명을 듣고 . . 좋은 방법 효과적인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열씨미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방법'으로 열씨미 합시당^^♥ 3. 성적은 숫자에학생의 성실함을 증명하고
저는 자율활동에서 강사분이 와서 강의 해주었을 때 내가 뭘 질문했는지, 무슨답변을 얻었는지 그리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에 대해서 적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내에서 시행하는 학교폭력교육, 성교육, 인성교육 든 여러가지 교육에서 배운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적었었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하내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녀분들 꼭 잘되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현 고1 학생인데 고민이 있어 댓글 남겨요ㅠㅠ 학교 환경이 썩 좋지는 않은 서울 일반고에 다니고 있는데 학년 초에 뭣도 모르고 동아리 하나만 소신 지원 했다가 떨어졌어요ㅠㅠ 그래서 학교에서 주관하는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기는 동아리란에 '어느어느 동아리에 참여하였음' 이란 말만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학생부를 꼼꼼히 챙겨서 수의대를 써보고 싶은데 만일 1학년 동아리란이 비게 된다면 학종은 많이 힘들까요..? 과세특 채우려고 계획해놓은 것은 많은데 혹여 동아리가 발목을 잡아 헛수고가 될까봐 걱정입니다ㅜㅜ
현20대인데.. 선생님들이 너네 세대는 지금까지가 행복하고 그 뒤로는 비극이란 말을 자주 하셨는데 ㄹㅇ 비극이네요..저희 세대는 대입,취업도 힘들고 취업해도 집도 못사고 은퇴해도 세금은 죽어라 냈는데 국가에 돈이 없어서 연금도 못받게 될거고 폐지 주워 돈 버는 것도 힘들어질거 같네요
@@GEORGES-ROSSI 일단 10년 수능인구는 67만명이고 지금 수능인구는 30만명이 아니라 작년기준(재수생 포함) 49만명이었음 그리고 2010년기준 n수생 비율이 22퍼센트였지만 2020년 기준 n수생 비율은 약 27%. 그리고 의전 얘기는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10년전에도 의전원이랑 의대는 별개였음. 예전이었으면 지방사립대 갔을애가 지거국 가는건 맞고 지거국 갔을 애가 인서울 성공하는건 맞는데 실질적으로 최상위권 대학,특히 의치한약수같은 전문직은 경쟁이 전혀 줄어들었다고 할 수 없음. 당장 서성한 공대생이 의치한 가겠다고 반수, 삼반수하는 시국임
@@문-y6m 쉬워진거 맞습니다. 서성한 스카이 공대가 의대준비하려고 반수하는 애들 예전부터 꽤 볼 수 있었습니다. 재수생비율이 22% >> 27%로 늘었다고 하셨는데 큰 의미없습니다.최상위권 대학에서 정원을 수능인원과 비례하게 줄이지 않는 이상 의미없고 오히려 절대적인 인원으로 따지면 67만명세대가 재수인원이 더 많습니다. 윗분말씀대로 의전원폐지도 한몫하며 약대 수능전환도 최상위권이 의치한뿐아니라 약대로도 빠져나가게되죠(입결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낮아도 웬만한 상위권 학교 입결일 겁니다) 물론 대학입시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기에 인원만으로 유불리를 따지는건 한계가 있다고 보지만 인원의 측면으로만 봤을 땐 쉬워진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요. 제가 말씀 드리자면 고교학점제는 단지 학생들이 과목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 반영은 그 과목을 선택한 친구들 끼리 등급을 가르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목마다 절대평가인지 상대평가인지 진로선택이여서 ABC로만 나뉘는지가 선택 과목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진로선택과목을 대학에서는 반영하기도 하고 제외해서 성적을 반영시키도 합니다. 반영할때는 대학마다 다르지만 A=1 B=5이런식으로 반영할수도 있고 인원수 대비 A의 인원이 몇퍼센트인지에 따라 반영시키도 합니다 문제를 쉽게 내서 A의 인원이 50% 일수도 있으니깐 인원이 몇명이지에 따라 다르게 반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노인 인구가 많아져서 소득 반을 세금이랑 4대 보험으로 떼더라도(독일계 회사 다녔는데 본사직원들이 자기들은 그렇다고 했음) 1인당 소득이 높고 구매력이 높다면 괜찮을듯... 장기적으로는 환경 오염 문제도 있으니 한 1500만 정도 인구거나 인구가 많더라도 지방도시가 발달되어 인구가 분산된다면 젊은 세대도 쾌적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입시 변화!
어렵다고 좌절하지 말고 얼른 클릭클릭!!!
00:00 시작
00:16 2024학년도 입시 변화, 긍정적인 부분
01:01 인원 수 감소가 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02:37 대학 가기가 쉬워진 상황인가요?
03:06 2024학년도 수시(생기부) 변화
05:25 정시 인원의 증가
06:17 선택형 수능과 공통과목 (문이과 통합)
07:45 영어 EBS 연계율 축소
08:40 수능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
09:47 고1 이하 학부모님들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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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가봐야 총장 배만불림
7:33 이과가 왜 유리해졌단거임? 그냥 문과들이 나형으로 꿀빨던거 없애고 공평하게 해놓은거 아님?
대학들도 뽑는 인원 줄여들겠죠.
뿐만아니라 입시는 점 점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음.
양이 적어지면 질을 높이는 학습을 시키면서 양이 줄여들고 있는 데
질을 유지시킬까?
인원수가 줄여든 만큼 입학생수를 줄이겠고 최소한 지방 국립대까지 살려놓고 4년제까지 책임질려고 노력하갰지. 거기에 명문대는 인원축소에 환영하겠고,,
@@대런스미스 이과가 불리했었다. 불공평했다.
이제 공평하다는 것도 매해 보는 사람들이 달라지는 데
뭐가 불공평하다고 하시는 건지....
이과가 유리하다는 거는
선택과목 4점짜리 3개나오는 데
미적분 1등급 84 - 88(올해 6,9)
확통 1등급 96 이던데
뭐가 공평할까요.
미적분은 3개틀려도 1등급 가능하고(통합 22번 틀리고 4점짜리 1개 맞아도 됨)
확통은 1개 틀리면 인생 좆때는 시험됐는 데. 틀리는 갯수, 등급컷기준으로
2등급 3등급학생들은 미적분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점수받기 쉬워졌고 1등급도 더 쉬운 곳이기도 함요. 물론 최상위권싸움에서는 미적분이 훨씬 어렵지만
결국 4점짜리에서 1개맞으면 1등급받는 시험하고 1개라도 틀리면 인생 조지는 시험 사이에서 뭐가 불공평하고 공정한지를 따지는 것보다 어디가 더 유리하다고 말하는 게 맞는 듯요.
유리하다는 기준은
교육자입장에서 확통이나 미적이나 거기서 거기 등급컷 및 정답률 기준으로 애기하겠죠.
아 물론 저는 작년 가형 96나왔습니다.
미적분 4점짜리들 어렵다는 거 알고있지만
솔직히 28번문제 찍어서 20%확률로 운명거는 게
확통보면서 1개 틀릴 불안감에 휩싸이는 것보다 훨씬 편안할듯요. ㅋㅋ
난 대딩인데 왜 이걸 보고 있는건가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별게 다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ㅍㅇㅌ
30대 아재인데 보고있는 상황
알죠알죠ㅋ시험기간엔 벽만보고있어도 재밌죠ㅋ 파이팅!!
저두요 ㅋㅋㅋㅋ
봉사 없앤건 잘한거임
맘에도 없는 봉사활동 어거지로 하는것도 그렇고 학생들 우르르 오는거 안 반김
그만큼 애들 존내굴리는 쓰레기 시설도 많았음
공짜 알바생 필요하나 맨날 이 생각 들었었음 ㅠ
학원에서하는 1시간짜리 설명회보다
더 알차요. 처음보는 영상인데
꼭 알아야할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민주당이 북한같은 사회를
꿈꾸고 북한식 정책을내놓지만
개돼 국민들은 그래도뽑아줌 ㅋㅋㅋㄹㅇ
개천에서 용 나올확률사다리
하나하나 없애는중 ㅋㅋㅋㅋ
사법고시 없애고~~ 대출규제하고~~ 집값올리고~~~ 세금왕창때려서
기본배당 나눠줘버리고~~
학생수 감소로인해 수시 3등급 컷이.. 4등급 컷으로 된다하더라도.... 내신 또한 학생수가 적어지면 등급 올리기 힘듦
ㅇㅈ... 우리학교 2학년도 90명도 안되는지라 등급따기가 완전 헬이예요
그만큼 미쳐날뛰는 애들도 줄어듦. 예전엔 상위권학교는 1~10등까지가 평균점수 3점차이였음. 평균 97점 받고 전교10등 ㄷㄷ. 그거 가르려고 선생들은 더 미쳐날뛰는 문제를 시험으로 냈음. 한과목만 미친듯이 파는 미친놈들도 있었음. 전교성적은 30등 밖인데 듣도보도 못 한놈이 한 과목만 1등급을 가져감. 비 인기 선택과목의 경우 1등급 2명주는데 100점이 3명이나옴. 그거 수행평가로 갈려서 전교2등한애 눈물 질질 짜고 난리. 그거 1등급먹은애는 심지어 선생한테 너가 서울대갈것도 아니면서 왜 등급가져갔냐는 소리까지 들음. 어느시대나 공부는 힘들고 등급올리기는 마찬가지로 힘들지만 아무리 악착같이 공부하고 전과목 100점을 받아도 전교2등하는 그런 세대는 아니잖아. 한문제 틀렸다고 전교등수가 밀려나는 세대도 아니고. 과거의 전교10등만큼만 노력하자.. 피시방 끊고 주말 없이 공부하자.
진짜…저 예고 다니는데 1등급 3명이에요…
부럽다 흐름 잘 타서 태어나는것도 복이구나...나는 최악의 2030 세대다
@@아이디-k2s ㅇㅇ 나때 그랬음 외고 자사고 과학고 유행 , 비평준화, 내신 수시 논술 적성 경쟁률 박터짐 , 정시도 장난아니였던 개고생 하던 그랬던던 시절..~
고1이 다 지나가니..불안해지네요..
해주신말씀들이 정말 명확하고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도 고1입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고1 고2때 내신 평균 2.0 위로 안나오면 바로 정시로 트는거 추천드려요
2.0 정도면 지균 쓰면 치한도 가는데 거기서 내신 좀만 내려가면 건동홍 국립대 라인으로 확 떨어져요
@@차건-x1b 지금 고1 1학기 2.5인데 계속 내신 해도 되나요? 수의예 노리고 있고 빡센 일반고 다니고 있는 사람인데
@@차건-x1b 고1인데 평균 4등급이면 지금부터 정시로 가야할까요 ..
@Jong un Kim 지금 고1이라 2년동안 정시공부해도 안될까요..?
내가 수능봤을 때가 거의 맥스였다니
내 인생.. 치열했구나 ㅋㅋㅋㅋ
디딤돌
그래도 그때는 문제가 쉬원다네요 요즘은 깊이가 다르답니다.
@무민 예전거랑 요즘거 제발 비교좀 하지마셈..
옛날거 100나오는데 요즘 국어 영어 80도 안나옴 ㅋㅋㅋ
@@이이-g8x 수능 시험장가서 압박감 못느껴본사람만 할수있는말인듯ㅋㅋ
@@iveintodive4728 그러게요
안그래도 제가 아직도 과외를 짬짬이 해서 접해봤는데...
요즘은 뭔가 이렇게 까지 어려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좀 문제가 있는게 과세특은 선생님의 역량이 엄청 중요한데 아무래도 유능한 선생님들은 보통 수도권에 몰려 있으니깐
과세특 영향이 커지면서 지방과 수도권의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는 거 같다ㅠ
수도권 x 서울 o
@@aa-ml6ju 지방은 일단 사람이 적어서 내신따기가 힘들어요ㅠ
저희 지역만 해도 이과생이 28명이라 1등급이 1명이고, 7등해도 4등급이죠^^
그리고 교과면 최저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2학기 때 수능 준비는 커녕 노는 분위기에요. 수능 보는 친구들이 너무 소수라 학교에서는 분위기도 못 잡고 자꾸 풀어지는 거죠
@현재날씨는맑음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량이 차이난다는 얘기잖아요
학구열도 그렇고, 학원 시설도 그렇고 지방이 불리한 건 맞아요
@@경이-g1w 인강 들으세요
그냥 자신이 수학잘하거나 수능 최저 자신있으면 농어촌 전형이나 논술로 올인하셈 부산대랑 경북대가 아직까진 탑티어임
대학은 어느 대학이든지 누구나 갈수있다. 문제는 대학 나와서 뭘 할 수 있는가다.
맞는말인것같아요....제 친구 사촌언니가 고려대갔는데 취업하기 너무 어렵다고하네요 ㅠ
@@김재현-j8t 친구 사촌언니라 문관지 이관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문과지 않을까용?
대학을 누구나 갈 수 있고 나와서 뭐 할지도 문제긴 한데 지잡갔다가 군대에서 공부해서 지거국 갔는데 왜 공부하라는지 알것같음
물론 예외는 있지만 평균을 생각해보면 좀더 생각깊고 괜찮은 애들이 많음
@@괜찮아그만물어봐-v1g 고려대 문과 걱정할시간에 님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이제 공대숫자도 너무 많아지고 취업난때문에 지방대 공대가면 답없음
@@user-qj8hd3tf7r 넹!
좋은대학에 가서 성공한다는건 옛날시대입니다 요즘은 좋은대학보다 어떤과를 선택하냐에 따라 좌지우지되죠.
과도 과지만 개인이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도 크다고 봅니다. 20살 때부터 컨설팅 다니면서 맞춤 스펙 준비하냐 안 하냐가 제일 큰 것 같아요
어떤 부모를 만났냐가 좌지우지 되지 ㅋㅋ 지금 기업들도 어려워 일자리를 못 만드니까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는거지 대학 나와서 운좋게 대기업 들어갔다해도 언제 돈 모아서 서울에 집사고 결혼할래??
@@hfirm6872 맞아요 입시까지도, 대학 진학 후에도, 취업 시에도 결국 집안 재력이 필요해요
@@hfirm6872 부모의 영향 큽니다 저는 고딩때 학원이 너무 다니고 싶어서 알바 투잡뛰면서 과외 11시부터 1시까지 공부했었어요 꼭 부모가 아니더라고 공부할 생각이 있다면 저처럼 했을거예요 너무 한쪽으로 국한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서울? 굳이 서울이여야 할까요? 그리고 저 비혼입니다
@@루르륵 돈 있는 집안 친구들은 루르륵님이 일할 시간에도 과외 받고 맞춤 그룹 스터디 하고 그래요
05년생입니다 깔끔한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기말이 한달 남았는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근데 내용이 너무 슬퍼요ㅠㅠ 울어도되나요ㅠㅠㅠ
마!동갑이네! 화이팅!
@@goodthought1175 화이팅!!
@@마돈좀있나 난 12특...ㅎ 수능 안봐여...
저도 05...허허...이번 시험도...망했네여..
대학을 가기 쉬워져도 질은 낮아져서
취업이 안 된다는 사실은 심각하네요
그렇죠.
취업 잘되요 그 시기 청소년기 애들 자체가 줄어서 몇십년된 회사가 줄진 않죠 걍 흐름을 잘타고 태어난거지
모 국립대 1년만 다니고 군 제대 후 완전히 다른 분야를 새로 공부해서 취업준비했었던 내 생각은 이름만 좋은 대학을 가서 흥청망청 3.4년 보내는게 아니라 자신이 목표했던 것을 졸업 후에 이룰 수 있는 분야의 학과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본인 목표에 더 빨리 닿을 수 있는 길을 찾았다면 굳이 수 년 낭비하며 대학을 끝까지 다닐 필요도, 갈 필요도 없음.
대학이 목표를 이루는 하나의 수단이라 생각하고 필요하면 다니면 되는것..
10대라면 대학가는걸 최종 목표로 삼지말고 미래에 어떤 일을 할지 고민해보고 진로를 정하길..
사실 이과는 문과와 다르게 과도 중요하죠
하지만 고졸로 사는 대한민국은 정말 희망이 없다.나이50인 지금도 대학안나온게 후회된다.그게 팩트라는것...
@@봄은온다-x3s 희망이 없는건 고졸이 문제가 아니라 단지 하고싶은일들을 못찾아서 그런거죠~
@@봄은온다-x3s 그걸 바꾸려고 해야지꼬우면 나가던가 하는 대졸이상인 사람들이 개병신인거죠
@@오준호-n3p 고졸이어도 자기 커리어가 있으면 무시 안받는데요 노무현은 변호사 활동할때 오히려 잘나갔죠 괜히 핑계대지마세요..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 이제껏 해왔던 입시보다 쉬워지고 수월해졌다는거지 그냥 쉽다가 아닙니다.
그게 쉽단거잖아요!
@@박민규-z8n7c 작성자 님의 의도는 쉽다는게 중점이 아니라 쉬워서 더 공부를 안한다면 문제다 라는 함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박민규-z8n7c ㅂㅅ
나이 먹어서 공부 못 한건 좀 쪽팔릴 수는 있어도 돈 없는건 비참해져요 학생분들 명심하세요
입시에 신경쓰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없어 제발 니들 인생이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어. 올인해서 늙어서 개고생하지말고 자식들이 좋은 대학들어가면 좋을것같지 니만 고생해 지금 당신옆에있는 배우자 더 사랑해주고 맛났거 가지고싶은거 사줘
'그' 배우자가 없는데요.
배우자가 없어요
행복하게 살 집 > 부동산 개박살
건강할수있는 의료보험 > 건보료 개박살
늙어서개고생 안할 > 고용, 노인빈곤 개박살, 초고령화로 노인인식 개박살
배우자 > 결혼 출산 개박살
맛있는거 > 물가 개박살
조섽징의 구원... 그건바로...안락.,
16년도 입시로 의대들어온 틀딱입니다.. 수험생들 모두 응원합니당 ㅠㅠ 저때만큼 성실하고 그만큼 심적 부담이 컸던 시기도 없는것같네요ㅠㅜ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당
70만명 보던 세대라서 그런지 입시만보면 꿀세대네
ㄹㅇ 정시 꿀일듯
ㄹㅇ 우리도 70만이었는데, 개꿀이겠네
586세대들이 imf터지기 이전에는 경제가 좋아서 잘살던 못살던 애를 생각없이 너무 싸질러놨음.. 이제 결혼이랑 출산들은 잘생기고 예쁘고 공부도 잘해 고소득들만 결혼해 우월한 유전자들만 남게 돼있다
To도 같이줄어서 비슷한거 아님? 아 근데 인원남는 하위권이 많겟구나,,,
@@whicorina 그 to가 top20까지 10%도 안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꼼꼼시원하고
귀에 쏙들어오게 설명 잘들었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05~08 학번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년생인거 보고 급히 뒤로가기 합니다! 세월 빠르네요...ㅎㅎ
백년도 못사는 인간들이 제일 놀아야 할 때 미친 입시에 병들어 가니 참 한탄스럽다. 청소년기에 실컷 놀고 원하는 대학 가서 빡시게 공부하면 안되나? 십대때 학원이니 내신이니 공부하다 지쳐 애들이 자살을 생각한다. 이 망할 교육제도를 누가 만들어 놨는지 ‥공부하다 우는 내 딸을 보면 덩달아 나도 눈물이 난다.
인정합니다. 저도 팔을 그어가면서까지 공부해야하나 싶지만 자살하는거 보단 낫다고 생각하며 공부하고 있네요. 의치한 가면 이런 인생보단 낫겠죠...?
인생 짧지만, 청소년기 10년은 훨씬 더 짧습니다.
물론 본인과 학부모의 선택이겠지만, 본인 인생 소중한 줄 아는 학생들은 오히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빡세게 합니다.
실컷 놀고 원하는 대학을 가는 사회는 건강해보이지 않네요.
모든 학생들 화이팅입니다~
그렇게 하던 서구권이 교육수준 다 하향평준화라..그것도 난 이제 아닌 것 같네요...
@@winmin5867요즘은 본인 집안이 나중에 의사 가게 차려줄 재력이거나 의사 집안 아니면 ㅈㄴ 힘들다 의대공부는 물론 인턴,레지던트 버티는거 고3수험생이 오히려 행복했다라는 말 나올정도로 힘들다 없는 집안에서 의대 갔으면 평생 생고생 해가며 피이닥터로 월 천은 버는 인생이지...
@@hfirm6872 ㄴㄴ 인구감소하고 지금의사들이 너무많아서... 모름ㄹㅇ
마지막에 4번째 부분에서 불리한 내신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내신을 잘 받는게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요? 학군지 보다 비학군지에서 내신을 잘 받고 수능 최저 맞추면 좋은 대학에 갈수 있는것 같아서요.
근데 지방에서 수능최저를 잘 못 맞춤. 최저가 높은 데는 최저만 맞춰도 합격할 확률이 떡상해서 그럼
@@Navynapes 내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수시를 좀더 높게 써도 최저만 맞추면 합격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건가요 ??
@@somedaythelastoftgeday7939 단 최저가 지원자 평균 수준보다 높을 때. 그리고 자기가 그 높은 최저를 맞출 자신이 있을 때
비학군지 가서 내신 최대한 따놓으는게 좋아요. 최저는 2학년3학년되서 준비해도 충분히 맞혀요. 모든 학교 최저가 2합3 이런식으로 높은게 아니라서요. 고3이고 이제 졸업 예정인데
만약 제 동생이 공부 하는 친구고 분위기 잘 안탄다면 무조건 비학군지 보낼거에요
@@reouse599 분위기를 타는 아이면 학군지가 나을까요? 친구 좋아하는 아이라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요. 고등가서 변할것 같지도 않구요.
독서가 생기부에 미반영이어도 학교 선생님이 세특에 독서한 것을 적어줄 수 있다던데 그럼 독서를 많이 해야할까요?
네
근데 독서해서 적어달라고 하면안되고 책읽는 활동을 만들어서 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심화탐구해서 개인적으로 보고서를 낸다던가 해서 간접적으로 내가 책을 읽어서 발전했음을 알려야져~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독서를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고 쉬어가는 느낌으로 읽었으면 하네요..무리겠죠 ㅠ
방학때 독서록 겁나게 써두세요 하나는 연필 볼펜 더두꺼운 볼펜...... 대충 유트브로 제목 출판사 지은이 줄거리 휘리릭 써두면 되여. 말세지 말세 이게 머시 중허다고
세특에 적는 거니까 자기 진로 관련해서 한 두 권만 읽어놔도 도움 많이 될 듯요
학부모기도 하고 과목강사이기 합니다. 업무에 치여 변화하는 입시를 챙기기 쉽지 않은데 항상 도움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 과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현 고3입니다. 입시제도은 매번 새롭게 바뀌기 때문에 이렇게 정리해주는 영상을 보는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수시와 정시 편가르기 하지말고 두가지 가능성 모두 염두할 것!
인원수가 많이 감소되면 각 대학도 수능최저를 조절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2022년도 입시와 똑같은 조건으로 대학이 수능최저를 과연 적용할까요? 그리고 얼핏 모집 인원도 감소 혹은 조정한다고 다른 입시 설명회에서 들었는데... 제 생각에는 학교 운영 재정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이건 그리 간단한 문제 일 거 같진 않네요
모집인원 줄어드는 걸로 아는데… 동결이라니….
이미 올해도 최저는 조정한 학교들이 생기고있습니다. 다만 이 조정은 학령인구의 감소때문인지 새로이 개편된 수능최저때문인지는 판단하기 애매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대학구조조정에 의한 대학정원감축은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다만 주요대를 비롯한 서울권, 수도권의 주요대까지 영향을 미치려면 시간이 꽤 필요합니다.( 언제가 될지 ...) 그리고 자연계의 경우 신설학과들(주로 데이터, AI관련학과들)로 정원이 늘어나고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이건 지금 얘기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그리 간단한 문제 아니고, 앞으로 시간이 많이 지나봐야 아는 문제니, 지금 당장 입시가 앞인 아이들은 상관없어요
교직원과 교수가 줄지않면 대학은 정원 줄이려고 안합니다.
그래도 교육 강사라는 분이 학생수 감소를 긍정적인 요소라 말하며 미소를 짓는게 참... 물론 입시가 변화되는 부분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학생수감소'를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라 말씀하시는건 소름이 돋네요... 학생을 자원으로만 보는건가...
솔직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학생들과 청년들은 겨유 자원 취급하는 듯 합니다... 12년 동안 하고싶은거 원하는 거 못하면서 외우기식 교육을 시켜 공부하게 하고... 남자들은 그거 끝나면 군대 데려가서 2년 더 잡아먹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결국 공부로 사육시켜서 능력을 수확하는 데 사용되는 자원 뿐입니다. 아니면 우리 학생들의 심리건강에 좀더 신경쓰지...
긍정적인게 맞죠
지금 고3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냥 더 감소해서 이 나라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길...
교육백년지대계라면서 교육정책은 해마다 바꾸니 우리들은 실험쥐와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진보교육감이 될 때마다 이런 혼란이 생기는것 같아 요즘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잡소리가 넘 길었네요 ㅠㅠ
수능앞두고 잡념이 많은 요즘입니딘
@@silverchae872 우리 고3 학생 마음 충분히 이해가요ㅎㅎ 이제 곧 성인이 되는 우리 학생에게 수능을 잘 보길 바란다는 형식적인 응원은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학생이 앞으로 이 세상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어 내는 용기를 꼭 잃지않길 함께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한방에 가야지 ㅋㅋㅋㅋ
형 ㅋㅋㅋ 몇살이야?
@@류석현-u8o 고3
10년만 지나도 대학이 지금보다 훨씬 의미 없어질거다 ㄹㅇ
대학의 교육이 회사나 직장에서의 실무와 바로 연결될수 있는 형태로 바뀌어야 함
ㄹㅇㅋㅋ 쓸 데 없는 것만 배움 ㅋㅋ
학벌만보고 뽑으려는 기업들이 변화해야 대학의 의미가 바뀌지 회사는 공부잘하는 사람보다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필요한건데 무작정 학벌만보니까 한창 놀아야될 나이에도 어린나이에 학원다니고 그러니까 애들 스트레스만 늘어가지 수능 창시자도 이런식으로 문제낼꺼면 수능 폐지하라더라
@@ain71117 근데 기업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내가 당장 사장이라도 학벌 좋은 놈 뽑아야지 다른 개성으로는 판단이 힘드니까..
@@SlBADOG 솔직히 따지고보면 그냥 사교육이 문제임 학원이 무슨 한건물에 3~4개씩 있으니까 갈수록 격차는 벌어지고 학원이있으니까 문제도 더 어려워지니까 가정형편때문에 못다니는애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공부를해도 학원다니는애들이랑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남.. 그게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지 주입식도 문제지만 사교육이 너무 심함
@@ain71117 그게 원초적인 문제긴 하죠 ㅋㅋ 근데 이미 이렇게 된 이상 막기는 힘들 것 같네요
여러 영상 봤지만, 윤여정 선생님 설명이 가장 명쾌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
와.. 단편적으로만 들었을 때는 이제 선생님들이 완전 절대갑이 되었네요.
절대갑이라이라니요. 교사들이 없는 이야기 지어서 써주진 않겠죠. 평상시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학생이 유리해진거죠.
선생님들 힘이 너무 커져서 부담스럽다.. 또 무섭기도 함.. 나 포함해서 세특 얘기만 나오면 눈 부릅뜨고 늑대같이 달려드는 애들, 그리고 그걸 이용하는 쌤들 ㅜㅜ 세특 안적어주실까봐 뭔 말도 못하겠고 그냥 깨갱하게됨.. 또 학교마다 선생님들이 다 다르니까, 같은 활동을 하고 같이 노력했는데도 차이가 나는걸 보면 억울하기도 함
깔끔한정리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쏘옥 들어오네요^^ 중2아이 고교학점제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다음에 기회되실때 참고해주세용~^^
예전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올해 고3 큰애 입시 경험하고보니
이젠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아이입니다
아이가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관건이죠
잘봤습니다.바야흐로 수능의 시대가 열리네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반수 N수생과 조금 늦게 수능공부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의대에 피터지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즉, 더욱 서울로 올라가려고 하는사람이 많아지고 서울에서 명문대 명문대에서 의대로 가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데 이게 말그대로 전쟁이라는 거죠 근데 이거 아마 제 생각에 맞을 꺼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건 상위 10퍼센트에만 해당되는 듯
모두가 스카이가야 행복하고 그 세대는 지난거 같고 그냥 중상위권 대학만이라도 쉽게 간다면 그야말로 땡큐일듯
수도권 대학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학생수가 35만명이 넘는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assetfuture5590 ㄴㄴ 모두가 스카이 가야 행복하다는 말이 아니라 지금 N반수 편입 동향이 그럼 지방의대 자퇴생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전체 학과 경쟁률 봐보셈 어떤과가 높나ㅋㅋㅋㅋㅋㅋ 상위10퍼라고 단정짓지말고 전체적인 동향을 파악해보셈 솔직히 저도 지방에서 서성한 올라왔음 다들 자기 위치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려는 것이 당연하고 인구는 줄고 그러니 지방대 미달나고 그러는 거죠
쌤이랑 앙심품은애는 이제 조진다는거임...
그 고1이 바로 나야나..벌써..나라고..ㅠㅠ😭
힘내 잘될거야
@@Gorong6 너 특성화고 다니지
@@멀티펑션-v5t 특성화 1등급=일반고4등급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입시영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치열했던 2000년에 내가 수능을 봤었군요. 근데 울 딸이 중3인데...저 강의를 하나도 못알아듣겠어요..ㅜㅜ 내가 너무 무심했네요
그냥 제가 입시를 겪고 느낀걸 적는것뿐입니다 !!수시는 자기가 정말 정시성적이 잘 나온다 할때까지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3학년때 놓았다가 한단계는 더 높은라인 갈수있는데 좀 낮게 썼어요 수시랑 정시 둘다 챙겨서 나쁠거없고 어짜피 배우는게 그렇게 크게 다른게 아니니깐 수시 포기하지마세요 주위에 수시포기한다고 했다가 나중에 수시로 가는애들 진짜 많아요
개인적인 생각:인서울은 여전히 빡셈,
하지만 지방대학은 좀 널널해질듯(특수학과 제외)
지방대학 널널해진거 좀 ㅇㅈ.. 인서울은 어쩔수가 없는듯 결국 목표가 인서울인 애들이 많긴하니깐
실제로 05년도 ~09년도 수능이 잠깐 50년대생 부모님들의 자녀들 세대라서 인구가 앞뒤세대보다 수능응시인원이 확실히 적었습니다. 평균응시인원이 50만명 중후반대로 10만명 적었는데요 입결 개꿀이었죠ㅇㅇ문과 평백 92로 한양대뿌수고ㅋㅋ 근데 10학번부터 베이비붐이라 다시 70만명 폭발되고 14학번까지 문과 올1커트점수가 서성한 ~ 심지어 삐끗하면 중앙대 경희대 경영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가 다시 19년도이후로 응시인원이 팍 줄어들었죠
10~18학번이 헬파티였음
13년도 수능이 가장 피크 아녔음? 그때 교육과정 바뀐다고 해서 애들 맨날 재수 하면 좆된다 얘기하고 모평칠때마다 재수생들 유입으로 수리가형 백분위 팍팍 떨어졌는데 ㅋㅋㅋ
같은퍼센트라도 10년전에비해서 한급간 높은학교도 그냥 들어가네요. 격세지감입니다.
이제 고2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현 고1 다 같이 마무리 잘하고 고2로 넘어가요 화이팅
늘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아리보다세특의비중을 더높게 두셨는데 세특을 잘 채우기 위한 전략이나 스킬 및 요령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릴게요
@@버섯-s6v 질문드릴게요 명문대 간 분들 생기부 보면 과제 말고도 다른 활동을 해서 세특에 적히던데 그건 그 분들이 따로 선생님이 과제를 내주시지 않아도 스스로 만들어서 제출한건가요?
@@뿌잉-v3n 기말 끝나면 쌤들이 알아서 자유주제로 자기 진로 맞춰서 발표하라함 그때 하는거임
@@갱알지 중학교 때는 없는거죠?? 국제고 희망하는 중1인데 생기부도 막 챙기고 싶은데 여기저기서 다 고등학교 생기부 챙기는 거랑 섞여서 혼란이 많았거든요 중학교 때는 뭘 하면 좋을까요..?
@@뿌잉-v3n 오 저도 궁금하네요
고등학교 교사로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교사의 관심과 정보를 얻으려는 노력이 과목별 세부 특기 사항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계속 보고서 쓰게 하고 발표수업 시키고 하는 열정이 중요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장, 교감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교사들에게 지시 하는냐와 교육청의 문제제기에 얼만큼이나 책임을 지느냐 입니다. 교육청은 기록하지 말라는 것도 많은데 이걸 다 지키면 쓸것이 많지 않습니다. 이때 교장, 교감 선생님이 교육청에 '이정도는 기록 하겠습니다.'하고 재량권을 주장하면 기록 할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쉬운것은 아닙니다.
교사로서 느끼는것은 왠만한 고등학생은 세특에 관심이 많은데 교사의 열정과 관리자(교장. 교감 선생님)의 책임감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명쾌하고 따뜻한 강의... 최고^^
학생수가 줄면 모집정원도 줄어들게됩니다 하지만 중요한거는 인서울대학또는 유명대학은 그렇지않죠
@남도일 대한민국의 인구수가 다시 반등한다면 거기까지는 걱정 안해도 될듯
물론 민주당으로 인한 집값 상승 때문에 출산율 반등하기는 어렵겠지만 ㅇㅅㅇ
@@assetfuture5590 어허! 여기 그런방 아닙니다
@@assetfuture5590 그럴 일은 최소한 한국에서는 없을 것 같네요. 이제 다시 힘들어지지 싶네요.
@@assetfuture5590 문노스의 인구 반토막작전
@@짱돌탐지기 맞말이긴함
대한민국사회에서 대학네임밸류가 얼마나 갈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대학네임이 현실이긴하지만 그래도 꼭..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공부만 잘해서 출세..이런거 옛말이에요. 영어 꼭 하시고.
초4되는아이인데 미리 한번 봤어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세특 갑질하는 교사 있는거 화난다
담임쌤한테 당하고있어요... 나름 반 1등인데ㅠ 그래도 갑질은 당합니다
정말... 화나는 부분이에요. 안타까운 케이스 너무 많아요 ㅠㅠ
ㅋㅋ 이거 우리 학교도 있음 ㅋㅋ
저희 오빠 학교는.. 과학선생님이 두분이신데... 오빠 수업에 들어갔던 선생님이 오빠가 쉬는 시간에 찾아가서 이것저것 여쭤도 보고 열심히 했는지 세특 잘써주겠다고 하셨었다는데.. 다른 선생님이 그냥 모든 학생 세특을 "원자의 구조를 잘 이해함"으로 통일시키셨나보더라고요... 고1꺼를.. 지난일이지만 다시금 화가 납니다...
ㄹㅇ ㅋㅋㅋ 1학년 때 영어쌤 생기부 이렇게 써주겠다고 보여줬을 때 내용 많이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왠 쌩뚱맞게 발표만 했다고 두 문장만 띡 써준 거 보고 진짜.....뒤통수 맞은 기분...ㅎ
걍 모르는 것이 약인 그런 정보가 아니라...,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을 딱 떠오르게 하는 알찬 정보!!!
특성화고 수시도 좀 해주시면 감솨~ㅎㅎ
혹시 정리해서 다시 올려주실분 계신가요? 중3 즉 예비고1인데 강사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단어를 정말 못 알아듣겠어요ㅠㅠ
대충 인서울권 중상위권은 큰차이없고 (물론 예전보다는 조금쉬워질수도있음)
인서울 하위권부터 지방중상위권들은 쉬워짐
인터넷 뒤져가며 입시 관련글들 많이 보세요 저 정도 설명 못알아 들으시면 앞으로 다니실 입시설명회 힘들어요 ㅠㅠ
이게 진짜 우리 나라 학생들의 장래를 위한 교육인가…… 이렇게 주입식 사교육으로 얻는게 뭐지
부자들 노예 되는 거
대전 예비고1인 저좀 도와주시오 ㅠㅠ 남자라서 부모님이랑 쌤들이 남녀공학은 가지말라하고 남고쪽 고민하는데 결정좀 해주세요! 중학교는 딱히 공부 열심히 안하고 중상위 정도하는거같아요.
+분위기 진짜 정말 잘타고 진로는 학종으로 약대 생각중!
1. 어려운 일반고(영어 수학이 어려움)
-집에서 3분거리
-남고
-예상 내신점수 2~3등급
-분위기는 빡세서 그런지 굳
-생기부 꽤 잘 채워줌
※수학학원쌤은 수학 잘나와봤자 2등급 뜰거라고 하셔서 가지 말라하는데 부모님이 가라고하심
2.쉬운 일반고
-집에서 버스로 2~30분
-남고
-예상 내신점수 1점대
-분위기가 약간 흐물합니다.쓰레기는 ㄴㄴ
-생기부는 그냥 보통으로 채워주심
지금 선행은
국어-학원으로 문법 문학 다니다가 바꿈 다른곳에서 문학 문법 배우는중. 문법 문학은 진짜 자신있는데 독해력이 없어서 비문학이..ㅎㅎ 최종적으로 중상~상 정도인거같네요. 김동욱 쌤 일클래스 시간 날때마다 예습하고 들으면서 체화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학-중1부터 학원다니고 2학년겨울방학까지 중학교 선행 빡세게 해서 더할 나위 없음. 그때이후로 학원 바꿔서 11개월동안 수학상 2바퀴,수학 하 1바퀴,수1 2바퀴,수2 2바퀴 돌았어요.현재는 수학 상 심화하는중. 최상은 아닌거 같은데 상은 하는거 같아요.
영어-못함. 진짜 더럽게 못함. 4개월전부터 드디어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 만나고 영어단어 일주일에 600개, 문법 진짜 겁나 빡세게 하는데 지금까지 안한게 있어서 중간정도 하는거같아요.
과학-약대지망이라서 물리 화학 생물로 내신하고 화학 생물 수능볼거같아요. 아직 선행은 못했는데 이번주 목요일부터 통합과학1바퀴,생명 유전파트 1바퀴 돌고나서 끝난후에 물리1바퀴 돌 예정입니다.
한국사-이다지쌤 한국사 한바퀴 끝내려고 노력하는중.
이정도면 고등학교 가기전에 조금 편하겠죠?
연고대 생각하고 계신거면 내신 잘 딸 수 있는 학교가 낫지 않을까여?? 쌤들한테 잘 보이면 생기부 그럭저럭 써주시는 분들한테도 길게 받는 애들 많더라구여 근데 분위기 잘 타시는 편이면 1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용... 그리고 학교는 언제나 가까운 편이 좋습니다... 3년동안 왕복 1시간 넘는 학교를 걸어다녔는데 3년 내내 자퇴하고 싶었음
실물경제 변화를 쫒아가는 것보다 어려운 대입시. 공부하는 학생들은 공부하느라,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물결을 꿰차고 정보의홍수속에 내아이에 딱맞는 학교찾아야하는 부모도 너무나 힘든게 입시이죠. .미티게 힘들게 전쟁치른게 바로 엊그제같네용. . 그래도 후회없는 고3보낼 수 있게 홧팅하세요! 고3 학생들, 부모님들 힘내세요!
예비중 엄마인데 여기서 말하는 용어를 잘모르겠는데요...과세특..2합3,, 등등..수능최저는 수능최저 점수구간대 학생 비율인가요?ㅜㅜ
과세특 : 이 학생이 해당 과목과 관련된 교내 활동을 무엇을했고 무엇을 깨달았는지를 각 과목 쌤이 학생들을 위해 써주는 기록입니다
2합3 : 흔히 수능에서 맞은 등급의 합으로 예를 들어 3합10은 수능에서 받은 국영수의 등급을 다 더해서 10이하로 맞춰야 한다라는 기준입니다
수능최저: '너가 우리 대학교를 들어오고 싶다면 수능에서 적어도 이 성적은 받아와라' 라는 뜻으로 흔히 3합10, 2합4로 위 뜻과 연결됩니다.
@@exploded14 감사합니다
간단 명료한 설명이 귀에 쏙쏙 꽂히네요. 감사합니다.
담임쌤 말로는 요즘 학생들은 공부를 하는 학생수보단 안 하는 학생수가 더 많다던데..
주변에 사촌형, 친척들이 명문대 나와도 취업 못 하고 빌빌대고 있으니까 그러지 ㅋㅋ
@@hfirm6872 +집도 못삼
솔직히 제가 인서울4년제 나왔는데 지금하는일은 고졸도할수있는일이고 월급도 대졸대기업 맞먹을수있을정도로 받고있음. 전 공부로 먹고살수없음을 인지하고 빠르게 사회로 나온덕택에 서울 아파트한채도 가지고있는데 친구들은 박사까지 공부하느라 돈버는 기간이 나보다 짧아서 집을살수있는 기회를 노쳤음. 이런걸보면 사회에서 꼭 공부잘하는게 인생보장되는건 아님. 본인이 잘하는걸 잘알았다가 그걸 돈으로 바꾸는 능력이 더중요함. 물론 기본공부는 당연히 어느정도 해야겠죠. 대화구사도 안되는 언어실력에 돈셀줄도 모르는 수학능력이면 핵노답임. 살다보면 대화도 안되는 빡대갈들많고 돈계산못해서 손해보는놈들천지임.
@@빨간헬멧옥루 무슨 일 하시는데요?
@@wodjsal01073 마을에서 볼수있는 중대형마트 한지점 총괄팀장입니다. 대기업중견 원서 300곳넣었는데 결국 전부다 떨어져서 그냥 마트알바하다가 정착했는데 적성이 잘맞아서 10년넘게하는중이죠.
늘 감사합니다^^
대학은 가기 쉽다 다만 원하는 대학을 가는게 어려울뿐....
그리고 정권이 바뀌고 부실대학이 정리된다면 얘기는 또 달라진다....
선생님들 힘이 커지는상황 ㅋ
24살 직장인...이거보니 그저 재밌다...얘들아 진짜는 대입따위가 아니라 취업이야...대학을 왜가니 취업하려고잖아...제발 네임벨류 말고 전공보고 대학가..
감사합니다^^♥
어떻게 바뀌든
대학에 가려면
1. 공부를 열씨미하고 잘해서
대학입학 정원 안에 들어야 합니다
2.. 특히 수학 공부를 잘 해야 합니다.
수학점수에서 합격 불합격이 갈립니다.
성적은 단지 숫자에 불과한 것 같지만
성적은 학생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나타냅니다.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
학생은 공부를 열씨미 잘 해야합니다.
그래도 이런
바뀌는 입시제도 설명을 듣고 . . 좋은 방법 효과적인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열씨미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방법'으로
열씨미 합시당^^♥
3. 성적은 숫자에학생의 성실함을 증명하고
맥스가 2000년 ㅎ ㅎ ㅎ 저때네요
큰애땜에 이영상 틀었다가 첨알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가되어도 입시는 어렵네요
[질문] 학생부에서 자율활동 기재는 어떻게 받는 건가요 ?
초보맘 이라 종합활동内 “자율활동” 이 뭔지 모르겠어요.
학생이 자율적으로 한활동
학생회활동이나 반에서 회장 부회장활동, 학교에서 주최하는 활동등을 참여하면 기재해요
@@Chaek_it_out_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peacefuldi
네 ~ 감사합니다
저는 자율활동에서 강사분이 와서 강의 해주었을 때 내가 뭘 질문했는지, 무슨답변을 얻었는지 그리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에 대해서 적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내에서 시행하는 학교폭력교육, 성교육, 인성교육 든 여러가지 교육에서 배운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적었었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하내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녀분들 꼭 잘되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현 고1 학생인데 고민이 있어 댓글 남겨요ㅠㅠ 학교 환경이 썩 좋지는 않은 서울 일반고에 다니고 있는데 학년 초에 뭣도 모르고 동아리 하나만 소신 지원 했다가 떨어졌어요ㅠㅠ 그래서 학교에서 주관하는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기는 동아리란에 '어느어느 동아리에 참여하였음' 이란 말만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학생부를 꼼꼼히 챙겨서 수의대를 써보고 싶은데 만일 1학년 동아리란이 비게 된다면 학종은 많이 힘들까요..? 과세특 채우려고 계획해놓은 것은 많은데 혹여 동아리가 발목을 잡아 헛수고가 될까봐 걱정입니다ㅜㅜ
동아리 하나 안되었다고 힘들다고 보는건 너무 ㅜ오바고 쌤한테 물어보고 최대한 챙기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그보다 내신등급이 우선입니다
앞으로 동아리의 중요성을 좀 떨어지고 있으니까 걱정을 좀 덜 하셔도 됩니다. 2학년 때 다시 기록해도 되구요
동아리도 좋으면 더 좋겠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것에 미련 둘 필요는 없어요. 동아리보다 과세특이 훨씬 중요하니 올해는 우선 그 부분에 집중하세요. 1학년 동아리활동에서 활동포인트따기는 쉽지 않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나도 수능1세대인데..그때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너희 자녀세대에는 대입이 쉬워지고 졸업이 어려워질것이다 라는 말을 자주하셨는데..내자식이 23학년도 입시가 왔어요.
현20대인데.. 선생님들이 너네 세대는 지금까지가 행복하고 그 뒤로는 비극이란 말을 자주 하셨는데 ㄹㅇ 비극이네요..저희 세대는 대입,취업도 힘들고 취업해도 집도 못사고 은퇴해도 세금은 죽어라 냈는데 국가에 돈이 없어서 연금도 못받게 될거고 폐지 주워 돈 버는 것도 힘들어질거 같네요
늘 명료하고 명쾌한 말씀 감사드려요 항상 응원하고 있고요 늘 큰 도움 받고 갑니다~^^♡
궁금한점 콕집어 입시설명,감사합니다
명쾌한설명 감사해요 고교학점제가 2023년도부터 도입된다는데 현중2가 첫타자가될거같아요 고교학점제가 입시에 미치는 변화나 영향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무지를 깨우쳐주실 친절한설명 부탁드릴게요~^^
조만간 영상 찍으려고 계획중입니다~~~^^
내년부터 도입될걸요?
06부터일겁니다...
05인데 그래두 대학 가기는 힘들 듯 N수생,재수생,각각 다양한 전형끼리의 배틀... 등등.. 생각만 해도 벅차네요..ㅠ
저도 05...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대학가기엔 항상어려웠음. 그래두 03이지만 인서울하기엔 점점쉬워진다고 생각함
그니깐 잘 준비한 사람들은 쉬워질테고 준비 못한 사람들은 4년제 상위,중상위 대학 못간 사람들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겠네요
아ㅡ 입시 참 어렵네요. 너무 잘 설명해 주시고 겨심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선 줄임말로 사용하시는 용어가 어려워요.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다시 봐야겠네요 ㅜㅜ
설명 짱 입니다요!!
지거국~인설하위권까지는 확실히 쉬워지는게 맞는데 중경외시 이상부터는 별 차이 없는듯.
특히 의치한약수는 오히려 상위권 공대생들이 반수하려고 몰리면서 더 빡세진거같음
훨씬쉽지 10년전에 비하면.
애들 학교보내는거 보면 똑같은 백분위로 두급간 위에 학교는 간다.
1. 의전 약전이 전부 수능으로 뽑고
2. 수능인구 77만명에서 30만명으로
3. 중경외시 위의 학부정원은 크게 변동되지않음
@@GEORGES-ROSSI 일단 10년 수능인구는 67만명이고 지금 수능인구는 30만명이 아니라 작년기준(재수생 포함) 49만명이었음
그리고 2010년기준 n수생 비율이 22퍼센트였지만 2020년 기준 n수생 비율은 약 27%. 그리고 의전 얘기는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10년전에도 의전원이랑 의대는 별개였음. 예전이었으면 지방사립대 갔을애가 지거국 가는건 맞고 지거국 갔을 애가 인서울 성공하는건 맞는데 실질적으로 최상위권 대학,특히 의치한약수같은 전문직은 경쟁이 전혀 줄어들었다고 할 수 없음. 당장 서성한 공대생이 의치한 가겠다고 반수, 삼반수하는 시국임
@@문-y6m 쉬워진거 맞습니다. 서성한 스카이 공대가 의대준비하려고 반수하는 애들 예전부터 꽤 볼 수 있었습니다. 재수생비율이 22% >> 27%로 늘었다고 하셨는데 큰 의미없습니다.최상위권 대학에서 정원을 수능인원과 비례하게 줄이지 않는 이상 의미없고 오히려 절대적인 인원으로 따지면 67만명세대가 재수인원이 더 많습니다.
윗분말씀대로 의전원폐지도 한몫하며 약대 수능전환도 최상위권이 의치한뿐아니라 약대로도 빠져나가게되죠(입결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낮아도 웬만한 상위권 학교 입결일 겁니다)
물론 대학입시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기에 인원만으로 유불리를 따지는건 한계가 있다고 보지만 인원의 측면으로만 봤을 땐 쉬워진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문-y6m 10년전에는 약대가 아예없었고 지금이야 의전이 거의 다 의대로 돌아왔지만 당시엔 의대도 3천명중 절반이 의전이라 의대정원은 지금의 절반이었어요 치대또한 서울대등은 치전이었던 터라 치대인원도 지금보다 적었죠 거기다 수능인구는 70만가량이었으니 최상위권입시도 지금이 훨~~씬 쉬워진거죠
지나가는 07입니다. 그냥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어머니 한테 보여드렸는데 누나한테 잔소리를 했어요 짱짱 좋은영상
05년생 과고생에 조기진학권 끝자락 언저리인데 23년도랑 24년도 입시가 확 달라져서 애매하네요
조기진학 부러보ㅠㅠ 화이팅해요
전혀 입시랑 상관 없는.. 직장인인데... 저 이거 왜 보는지 모를;; 선생님 말 솜씨가 너무 빠져들어요..
내신을 잘 잡으면서 수능을 준비 하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내신만 하고 있는 학부모로서 어떻게 하라는 건지 도통 모르겠어서요.
고3때부터 수능 빡세게 공부해도 늦지 않아요.
1,2,3학년 내신 잘 잡았다는 하에
@@solstice8348 네. ^^
내신공부랑 정시공부는 너무 확연히 다른듯
수학 탐구는 수능내신 괴리가 그나마 적기 때문에 내신 열심히 챙겨놓으시고 국어 영어 같은 경우는 2학년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돌려야죠
중3,고1 ㅡ매우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한 건 예전보단 미래가 더 개꿀인 건 확실한 듯
뭔가 이게 잘 되고있는건지 모르겠다
기계 자동화+노인인구 생각하면 더 헬일듯
"좋은대학 가기"는 쉬워지는거 맞는데, 인생은 훨씬 답없어질듯
@@sheissohotshit ㄹㅇ찢재명뽑는순간 ㅈ망임
개소리세요 ㅋㅋ 더 성공하기 힘든게 미래에요 ㅋㅋ
08학버 틀딱이에요.. 등급제로 운좋게 좋은대학갔지만,, 표준점수였다면 그아래 대학갔겟죠.. 그때 운좋게 대학간 케이스입니다…. 정말 이게 알고리즘 뜨길래 다 봤네요 ㅎㅎ
8:13 솔직히 영어 수능 시험이나 일반고 영어 내신 시험은 진짜 영어 실력과 무관한것 같아요. 이렇게 영어 배워서 어디에 쓰라는지… 참…ㅠㅠ
그래서 ebs 연계 축소면 ㄱㅇㄷ이지
그냥 회화 존나게하셈 진짜 이득임
인정합니다 어휘 딸려서 모고나 수능 못보는 학생도 내신에서 주어진 지문을 빡세게 외우고 국어감이 어느정도 있는 애들이 내신 점수는 잘만 받더군요
어디다 쓰다뇨 당연히 대학가서 원서를 읽습니다
23학번 중대맘인대 궁금해서 봤어요
말씀 참 잘 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실기 하루 전, 최고의 선택
고교학점제에 해당하는 학교의 내신 반영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저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요.
제가 말씀 드리자면 고교학점제는 단지 학생들이 과목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 반영은 그 과목을 선택한 친구들 끼리 등급을 가르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목마다 절대평가인지 상대평가인지 진로선택이여서 ABC로만 나뉘는지가 선택 과목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진로선택과목을 대학에서는 반영하기도 하고 제외해서 성적을 반영시키도 합니다.
반영할때는 대학마다 다르지만 A=1 B=5이런식으로 반영할수도 있고 인원수 대비 A의 인원이 몇퍼센트인지에 따라 반영시키도 합니다 문제를 쉽게 내서 A의 인원이 50% 일수도 있으니깐 인원이 몇명이지에 따라 다르게 반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05학번인데...ㅠㅠ 이젠 우리 아들 때문에 이걸 보고있는 내인생이 레전드...ㅋ
2021 입시에서 중경외시 공대 성적이 5년전 중위권 지거국 전화기 성적이었습니다. 점점 모든 대학이 입결이 떨어지는 추세이고 인원감축이니 뭐니 해도 대학가기는 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만큼 대학의 중요성이 전보다는 떨어지겠죠
애가 초2인데. 알고리즘 무엇인가요 ㅋㅋ 암턴 잼있게 잘보고 있어요~
고3 수능 일주일남고 이걸보는 내인생이 레전드
쏘옥쏘옥 핵심을 짚어
노인 인구가 많아져서 소득 반을 세금이랑 4대 보험으로 떼더라도(독일계 회사 다녔는데 본사직원들이 자기들은 그렇다고 했음) 1인당 소득이 높고 구매력이 높다면 괜찮을듯... 장기적으로는 환경 오염 문제도 있으니 한 1500만 정도 인구거나 인구가 많더라도 지방도시가 발달되어 인구가 분산된다면 젊은 세대도 쾌적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지방분산이살길이죠
2025년에 대입을 보게 되는데 아주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닌까 인서울 했다고 취직 못한다고 징징될 필요가 없다~ 똑같은 학교 10년전 입결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거닌까
ㅇㅉㅌㅂ
17년 수능이 60만 좀 넘었던거 같은데 40만이요.....? 와 인구감소가 이렇게 느껴지네 와.........지금쯤 태어난 아가들은 수능 몇명 볼까...
작년 태어난 신생아수 20만명밖에 안됩니다.. 현재 80대가 80만명인데 말이죠 인구절벽이라 이제 대학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30만명인 10대 초반 아이들은 60만명인 부모세대를 먹여살려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