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본SSUL] 한강 데이트 중 갑자기 찾아온.. 노로바이러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0

  • @Mr.H_Patrick
    @Mr.H_Patrick 5 лет назад +13

    나이를 먹었지만 똥얘긴 정말 너무 잼있어요

  • @유은진-r6g
    @유은진-r6g 5 лет назад +5

    노로바이러스는 정말 ㅜ 치명적이예요
    예방꼭 하셔야합니다

  • @JW-7
    @JW-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로커플...

  • @선생기린
    @선생기린 5 лет назад +1

    현웃 터졌습니다 ㅎㅎㅎㅎ

  • @이운섭-d3i
    @이운섭-d3i 5 лет назад +2

    친구들과 함께간 첫 해외여행 마지막날...
    베트남의 그 해산물 가게는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지요
    가게 입구에 한국어 간판으로 "값싼 해산물 맛집" 이라 적혀있기에 재정난에 허덕이던 저희는 호기롭게 들어갔죠
    가게 분위기를 보자마자 나왔어야 했습니다... 바닥은 한국 주택가 옥상에서 볼법한 초록색 방수페인트 식탁은 싸구려 호프집에서 볼법한 식탁과 의자 천장에서는 물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풍경이었죠...
    하지만 출국시간은 얼마남지 않았고 새로운 밥집을 찾기에는 여유가 없었습니다. 1개 메뉴에 3000원 가량인 그 집의 메뉴를 한 테이블당 7개씩 시키며 듣도보도 못한 망둥어튀김을 포함하여 굴, 가리비 등을 시켰죠.
    주문한 메뉴가 하나 둘 나오나 싶더니 주문에 미스오더가 있었고 점점 이상한 음식을 가져다주고 심지어 영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1명 뿐이라 계속 메뉴 바꿔오라 말하기 힘들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구이를 시킨 굴은 찜이 나오고 가리비는 이상한 오일과 견과류가 곁들여진 구역질 나는 맛이 났습니다. 식충인 저는 개의치 않고 다 비웠죠.
    그리고 썩 불쾌한 기분을 간직한 채 귀국 했습니다.
    다음날!?! 왠걸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친구와 함께 저는 내장을 다 뱉어내는 고통을 느끼며 폭풍설사를 해댔습니다. 하루에 10번은 넘게 화장실을 드나든듯 했죠.
    그렇습니다 그것은 노로바이러스의 공작이었죠. 식욕은 떨어지고 먹은건 없는데 설사는 해야하니 관장할때 처럼 물똥이 나오는 사태까지 이르렀습니다.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일요일 밤 응급실에 가게 되었지요...
    베트남 가서 해산물 드시려면 비싸더라도 위생 청결해보이는 가게 가세요. 😨😨😨😨

    • @이운섭-d3i
      @이운섭-d3i 5 лет назад

      #만우절 #EVENT #아파본썰 #사연공모 #시네빔
      #MLB텐트 #모기퇴치스프레이 #질병관리본부
      #1339 #KCDC

    • @KDCAkorea
      @KDCAkorea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질병관리본부 만우절이벤트에 당첨되셔서 대댓글 드립니다 :)
      발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유튜브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 링크로 상품 수령에 필요한 개인정보 입력 및 활용 동의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naver.me/GIvNNEHI
      또한 다른 아이디와 본인 확인을 위해 링크에 답하신 후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 응답 시간을 꼭 대댓글로 남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운섭-d3i
      @이운섭-d3i 5 лет назад

      @@KDCAkorea 링크에 답변했어용 20일 18시 43분

  • @누누-n5d
    @누누-n5d 5 лет назад +8

    중학교때 친구가 노로바이러스로 팬티 하루에 8개 갈아입었는데 저는... ^^엄청난 내 장기들... 노로바이러스 살짝만 앓고 갑니다ㅋㅋㅋㅋ 고맙다 내 대장아...

  • @jandi10161016
    @jandi10161016 5 лет назад +1

    노로 바이러스 안걸리게 손씻구 충분히 익혀먹고 물은 끓여먹을게요 좋은정보감사해요

  • @vivisin07
    @vivisin07 5 лет назад +1

    지금의 남편과 연예할때 월미도 놀러 갔다 조개구이와 회 먹고 아찔햇던 경험이 있네요. 오전에 먹었는데 새벽에 갑자기복통과 함께 몸이 춥고 열이 나더라구요 처음엔 감기인줄 알았는데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증상에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리니 남편에게 좀 창피하기도 하고요 다행히 응급실에 가서 수액을 맞고 빨리 나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다시는 먹기 싫은 어패류지만 지금도 자주 먹고 있네요, 어패류는 가급적 익혀먹고 손을 잘 씻어야 겠어요, 그리고 노로 바이러스가 전염력이 강하니 더욱 주의 해야겠죠

  • @샤샤-s2f
    @샤샤-s2f 5 лет назад +5

    가족여행으로 보라카이다녀왔는데
    여행마지막날 회를먹고나서 에어컨때문에 춥게자서 체했던경험이있어요
    속도안좋고 계속토하고 그랬는데 아빠가 노로바이러스아니면 콜레라인거같다고 계속놀려서 짜증냈던기억이있네요 입국심사할때 말했는데 일도상관없다고해서 휴
    저도 속으로 전염병일까봐 너무걱정했던기억이있습니다.

  • @baj3610
    @baj3610 5 лет назад +1

    담당자 실화주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요 잘보고 갑니다

  • @kwbang76
    @kwbang76 5 лет назад +1

    한참 아내와 연애했던 2000년 초반엔 동네에 조개구이 포차집이 유행?이었어요~ 아내가 사는 집 근처에 조개구이집에 거의 매일 갔었는데요 수년동안 이무렇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결혼하고나서 신혼집으로 이사하고 서해안으로 첫 여행갔다 돌아오는 마지막날 현지 조개구이집에서 먹었던 싱싱한? 조개들과 해산물을 먹고 탈이나서 부부가 모두 엄청 고생했었는데 그게 저희 생애 첫 노로바이러스 였네요.. (부부가 동시에 걸리니 참.. 화장실 쓰는게? ㅎㅎ 역시 집에 화장실이 두개는 있어야되나..요 ^^;;) 그 일 이후 해산물은 싱싱하다고 안심하지 않고 꼭 잘 익혀서 먹는 답니다. 이제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더더 조심하고 있습니다.

  • @Sophie-pi9nv
    @Sophie-pi9nv 5 лет назад +1

    이제 4개월 된 아들을 둔 초보맘이에요. 100일이 넘고 외출이 잦아지자 응가 기저귀를 갈 때 물티슈로만 해결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안타깝게도 대장균이 요로감염을 일으켜 신장에 염증이 생겨 입원까지 하게 되었지요.
    어린 아이들이 감기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할만큼 발병 빈도가 높은데 사실 예방이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대변을 본 후에는 바로 흐르는 물로 씻어주고, 항상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만 기르면 되는데, 이 간단한 걸 간과했던 게 너무나 미안하고 후회되어 공유해보아요.

  • @리옹리옹아
    @리옹리옹아 5 лет назад +1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광역버스를 타고 서울에 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광역버스는 중간에 서지 않습니다. 그날도 그랬습니다.
    친구들과 맛있게 회를 먹었습니다. 싸고 양많은 집이라고 소개받았는데, 아주 틀린말은 아니었습니다. 서비스로 준 물회를 먹었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선명하지 않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운좋다며 광역버스를 탔는데......잘 오고 있었는데......갑자기 배가 아파왔습니다. 제일 먼저 물회가 생각났습니다. 어떻하지....아직 내려야 할 지점은 멀었는데.....중간에 서지도 않는데....사람들은 만석이고.....전 눈을 감고 도를 닦듯 마음을 가다듬고 복식호흡을 했습니다. 최대한 편안한 몸상태를 만들려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속이 부글거리며 괄약근까지 전율이 왔습니다. 머리 속에선 제발이란 단어만 떠 올랐습니다. 당장이라도 기사님께 달려가 차를 세워달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옥탑방이라도 서울에 살걸.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다행히 첫 번째 정거장에 뛰어내려 화장실로 직행했습니다.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몇 정거장을 걸어 집에 가야만 했습니다. ㅠㅠ

  • @yungsunsuh7223
    @yungsunsuh7223 5 лет назад +2

    화장실에서 랜선 데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거 아닌가요!!! 저는 한번도 노로바이러스 걸린 적은 없지만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 @정은정-k2m
    @정은정-k2m 5 лет назад +4

    노로바이러스 이름은 많이 들었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 @장희밍
    @장희밍 5 лет назад +4

    와 진짜 저거절대못참는데ㅜㅠㅠㅠㅋㅋㅋㅋㅋㅋ웃프게봤어요 ! 저는 고등학생때 볼거리걸려서 먹이저장해놓은 다람쥐같이 볼살턱살 텅실하게 다닌기억이 생각나요 ㅎㅎ벌써.. 10년전이네요 ㅎㅎ

  • @이원석-b7e
    @이원석-b7e 5 лет назад +1

    재밌네요. 정보도 쏙쏙 들어오네요.

  • @sukwonl9818
    @sukwonl9818 5 лет назад +1

    아~ 정말 안습이네요 ^^;; 저는 둘째때문에 2월에 한달동안 정말 고생했습니다. ^^; 둘째 기저귀를 제가 많이 가는 편인데요, 아이가 많이 싸다보면 손씻는걸 잊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때문인지 설사를 시작하다가 정말 지옥을 경험했네요. 한주는 버텨보다가, 2주차에 병원방문.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았고 다른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2주동안 약을 받아 먹었는데 나중에는 정말 멈추지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대학병원에 가서 수액맞고 하루 입원했다가 퇴원했네요 ^^; 제 평생 이렇게 힘든 시절을 겪어본지가 언제인가 싶어요. 그 이후로는 손 제대로 씻고 건강에 정말 유의하고 있네요. ^^*

  • @오용석-d5o
    @오용석-d5o 4 года назад

    너무 웃겨요 ㅎㅎㅎ 요즘 그래서 굴.. 조심조심 하고 있어요....

  • @한영규-l1j
    @한영규-l1j 5 лет назад +4

    겨울철에는 식중독이 안걸리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군요.
    노로바이러스 너무 무섭네요 ㅠㅠ

  • @내꿈은백수-n1x
    @내꿈은백수-n1x 5 лет назад +2

    둘째 임신했을때 때아닌 초밥이 먹고 싶었네요
    그때가 30주가 막 넘을때 였는데
    임신 중이라 익힌 초밥만 먹었는데
    노로바이러스에 딱 하니 걸려서
    진짜 애 낳오는 줄 알았어요
    배가 어찌나 아픈지..
    거기에 약은 못 먹지..
    신랑 4살딸 도 다 함께 걸려서 난리도 아니었던 기억이 났네요..
    더 웃긴것 약을 먹은 신랑은 혼자 치킨에 아이스크림에 몰래 몰래 먹었어요

  • @kimsenroi
    @kimsenroi 5 лет назад +1

    여름이건 겨울이건 생으로 먹는 해산물은 진짜 조심해야해요, 저도 와이프와 결혼전에 데이트하면서 초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했었는데 식사 잘 하고 카페가서 얘기도 잘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계속 거북하더니 집에오니까 온몸에 두드러기에 어지러움, 구토 등등.. 밤이라 병원도 못가고 다음날 병원 열때까지 엄청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정말 노로바이러스 무서워요 죽을만치 계속 지속적으로 아푸니까요; 조심하세요 해산물은!!!

  • @한베알팁
    @한베알팁 5 лет назад

    앗 너무 귀엽고 웃겨요 ㅋㅋ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johankim8842
    @johankim8842 5 лет назад +2

    작년 8월에 날씨도 엄청 무더웠는데 구내식당 메뉴가 별로여서 동료들과 밖에서 뭐 먹지 하다가 근처 굴밥 집에서 굴 국밥과 굴전을 먹었는데, 그날 저녁부터 식은땀이 나고 속도 너무 안 좋아서 며칠간 고생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나네요! 그다음부터는 절대 굴 같은 어패류는 밖에서 안 먹습니다! 그리고 굴도 겨울이 철인데 어디에 정신이 홀렸는지 그 무더운 날 냉동된 굴을 먹을 생각을 하다니..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그래서인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은 누구나 꼭봐야될 키포인트인 것 같아요!

  • @이성주-q4t
    @이성주-q4t 5 лет назад +2

    이 영상을 보니 군대 훈련소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해서 저도 걸렸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제 부대는 강원도 화천이었는데 2012년 그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강원도 산골 중심으로 노로 바이러스 균이 돌았는데 그 물을 받아 쓰는 정수기가 문제였지요.
    저를 포함한 10명 정도가 단체 의무대 입실해서 설사 및 구토로 엄청 고생했습니다.
    이후로 훈련소에서 모든 물을 끓여서 훈련병에게 대접하였고 저는 제대로된 훈련도 못받고 자대 배치 받았었죠.
    지나고 나니 추억이지만 그 당시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노로 바이러스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김지혁-m4g
    @김지혁-m4g 5 лет назад +2

    데이트중에 생리적인 현상으로 다양한 썰이 있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프리랜서 1년차 궁핍했던 시절에 급성 감염성 장염 걸렸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3년전 여름, 입사했던 디자인 회사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 나름 인정받고 있는 웹디자이너라서 혼자 독립해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협력회사 직원분들과도 얘기가 잘되어서 승승장구할 줄 알았던 프리랜서 첫 해, 정확히 2달이 지나자 일거리가 뚝 끊겨버렸습니다. 큰 업무를 맡기에 개인은 미덥지 못하단 이유였지요. 호기롭게 시작했던 작업실의 임대료 부담이 늘어가고, 언제 일거리가 들어올지 모른다는 압박감에 반지하 작업실에서 숙식하면서 3달을 더 보냈습니다.
    장마가 시작된 여름, 그날도 어김없이 작업에 몰두하고, 잠이오면 간이침대에서 자다가 다시 일어나면 작업하기를 반복했는데, 점심때 사와서 먹었던 식빵을 묶어두지 않고 잠이 들었습니다. 해가 질때쯤 전화벨 소리가 들려서 일어났는데, 협력업체 직원분께서 드디어 일거리가 있다는 반가운 전화, 일단 초안을 만들어달라는 말씀에 곧바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어난지 얼마안되서 배는 고팠지만, 오늘 자정이전까지 보내달라는 말씀에 점심때 먹던 식빵을 우겨넣으면서 일을했죠. 옆에 있던 딸기잼을 대충발라 우걱거리면서 먹고, 밤 11시 40분 작업물을 전송드리고나서 이제 야식을 먹어볼까 했는데, 책상위를 보고 경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장마까지 겹친 반지하에 식빵에 벌써 곰팡이가 난리도 아니었기 때문이었죠. 이미 먹어버린 식빵이라 되돌릴수도 없고, 별탈이 있겠어하고 다음날 업무 미팅을 할 약속을 잡고 잠이 들었습니다. 업무 미팅이 있는 날 오전 9시, 눈을 뜨자마자 배를 찌르는 듯한 복통과 열에 뭔가 잘못된걸 느꼈지만 오후 2시였던 업무 미팅을 미룰 수 없어 일단 약국에서 지사제를 사서 급히 먹고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성수역에서 강남까지 30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정말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저.. 중간중간 화장실을 찾아 내리기를 3번, 겨우겨우 약속 장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제 상태는 말이 아니었죠. 외주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를하다가 식은땀을 흘리는 저를보고 클라이언트가 병원부터 먼저 다녀오시라고, 일은 반드시 드리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바로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진단은, 급성 감염성 장염. 3달만에 구한 일거리에 허겁지겁 움직였던게 결국 탈을 일으켰던 것이었습니다. 3일간의 입원 끝에 겨우 퇴원, 이후에 감사하게도 클라이언트께서 일을 주셔서 퍼포먼스를 보여드린 이후로 줄곳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도, 식사도 무엇이든 차근히 해야한다는 것, 허겁지겁하다보면 큰일이 난다는걸 제대로 알려준 제 반지하의 식빵, 아직도 식빵에 딸기잼을 발라먹지 못하고있지만, 그 대신 큰 배움을 얻어 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언제나 음식 조심! 항상 음식은 냉장보관하세요!

    • @KDCAkorea
      @KDCAkorea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질병관리본부 만우절이벤트에 당첨되셔서 대댓글 드립니다 :)
      발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유튜브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 링크로 상품 수령에 필요한 개인정보 입력 및 활용 동의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naver.me/GIvNNEHI
      또한 다른 아이디와 본인 확인을 위해 링크에 답하신 후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 응답 시간을 꼭 대댓글로 남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KDCAkorea
      @KDCAkorea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질병관리본부 이벤트 담당자입니다 :)
      위 링크를 확인하시어 상품 수령에 필요한 개인정보 입력 및 활용 동의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응답하지 않으시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사오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 @이름을입력해주세-h7f
    @이름을입력해주세-h7f 5 лет назад +1

    딱 이맘때 경주벚꽃보러 리조트예약하고 놀러갔는데
    회먹구 밤새 토하고 싸고 ㅠㅠ
    벚꽃은 밤새 구경했다는.
    새벽에도 어찌나 꽃보러오는 차가 많던지. 외롭지않았네요.

  • @장성애7
    @장성애7 5 лет назад +1

    제가 어렸던 시절에는 감염병에 걸리는 아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요즘처럼 위생환경이 좋을 때가 아니었으니까요. 특히,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같은 기생충에 감염되는 아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학창 시절의 추억이 다시 떠 오르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주기적으로 학교에서 채변봉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채변을 해 오게 해서 기생충 감염 여부를 판단하고, 기생충에 감염된 아이들에게만 따로 기생충약을 지급하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언제나 짓굿게 마련입니다. 저 역시도 개구쟁이이기는 매한가지였죠. 채변봉투 안에다 고구마를 조금 떼어 내 제출을 한다든가, 진흙을 넣어 제출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실을 선생님이 꼭 알게 되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엄청 혼이 나곤 했지요. 참 아련한 추억인데, 정말 많은 세월이 흘러버리고 말았군요.

  • @요디제이뽕디스파레
    @요디제이뽕디스파레 5 лет назад +1

    우와우 어마무시하네요...

  • @이혜자-t7t
    @이혜자-t7t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예방 3가지 수칙 꼭 지켜야겠습니다 그런데 생굴 좋아하는데 정말 조심해서 익혀먹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shinsomi1049
    @shinsomi1049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 항상해산물은 잘익혀먹는게 중요하죠👍👍👍

  • @고구마케이크-o1g
    @고구마케이크-o1g 5 лет назад

    아이고 아찔하네요ㅠㅠ 그래도 요즘 굴 판매량이 줄고 있다네요.
    굴... 좋아하는데... (눈물) 건강을 위해 조심해야겠네요ㅠㅠ

  • @cally2023
    @cally2023 5 лет назад +1

    너무 재밋게 그렸네요! 고퀄~~~~~~~

  • @박수연-q9z
    @박수연-q9z 5 лет назад +1

    저희 가족도 굴 먹고 탈나서 밤새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며 설사하느냐고 고생한 적이 있어요! 화장실은 2개밖에 안되는데 4명이 화장실 쓰느냐고 서로 새치기하고 빨리 나오라고 문 두드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건 마치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 약탄 물 5리터 마시고 물설사 하는거랑 똑같아요ㅠㅠ
    아 ㅠㅠ 진짜 그때 개고생하고 그 다음부터는 굴은 쳐다보지도 않아요.
    노로바이러스 정말 무서워요!
    그때 진심 요단강 건너는줄 알았어요ㅠㅠ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니 전염병이 돌때는 무조건 먹지 않고 조심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 @다둥맘77
    @다둥맘77 5 лет назад

    요새 날씨가 이러니깐 아이들이 장염으로 입원을 많이 해요...아이들 손씻기에 신경써야할것같아요

  • @별밤-n4i
    @별밤-n4i 5 лет назад +1

    아파본SSUL을 보니 3년전 저희 가족 '노로바이러스 대참사'가 생각나네요~~
    '강원도로 떠난 화장실 여행'
    3년전 여름전에 가족들을 데리고 모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어요~ 간만에 여행이라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이 악몽이 될 줄은 여행지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여행지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이 횟집이였어요~ 바다에 왔으니 당연히 회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횟집에서 평소 먹고 싶었던 회를 아이들과 먹었답니다~ 물론 아이들을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그런데 다음날 아침부터 살살 배가 아파오더니 반응이 수시로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2박3일이 여행동안 기억나는건 화장실 간 기억밖에 없어요~ 여행은 당연히 다 망쳤고 우리 부부는 2일동안 번갈아가며 화장실을 가느라 정신없었고 다행이 돌아오는 날 조금은 괜찮아져서 운전을 하고 왔지만 오늘 길에서도 휴게소에 자주 갔었어요~
    결국 모처럼의 여행은 그렇게 화장실 여행으로 마무리가 되었어요~~ 아이들은 화만 내고 우리 부부는 정신없고 모처럼 여행이 화장실여행이 되고 그 이후로 왠만하면 횟집 근처에도 얼씬 거리지 않아요~ 정말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추억은 악몽 그 자체랍니다~ 올해도 가족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무탈 없이 건강한 여행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sunnyten_sovely
    @sunnyten_sovely 5 лет назад +1

    수산시장에서 개불, 해삼 사와서 집에서 안씻고 그냥 먹어서 신랑과 나 밤새 화장실을 들락거린ㅜㅜㅜㅜ 그봉투에 담아준물이 깨끗한건줄알았는데 그냥 수족관물ㅠ;;;; 수산물 생거먹을때 조심합시다!!!

  • @sunjungbaek6100
    @sunjungbaek6100 5 лет назад

    저는 평소 회를 무한사랑 하는 사람이라 임신기간중에도 자주 회를 먹었어요 부산에 거주중이라 좀더 신선한 회를 쉽게 살수있기도하구요 만삭이었던 어느날 저녁에 회랑 해삼이 너무 간절해서 신랑을 출동시켰어요 맛있게 후딱해치우고 잤는데 새벽부터 속이 미친듯이 요동치며 울렁거려서 화장실을 엄청 오갔어요ㅠ 진짜 임신초기 입덧때가 회상될만큼 변기를 부여잡았어요 진짜 며칠을 좌불안석하면서 끙끙 앓았어요ㅠ 임신중이라 약도없고ㅠ 그이후로 몇달은 회가 생각도 안났어요 그후 낳은 첫째가 5살때부터 초장에 회를 찍어먹고있어요 ^^; 피는 진짜 못속이는것같아요

  • @deniro817.
    @deniro817. 5 лет назад +2

    노로바이러스 썰 공감되네요ㅠㅠ
    저도 예전에 굴 구워 먹다가 노로바이러스 떄문에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데 갑자기 신호가 와서 영화 내용 다 놓치고 배만 잡고 있던 기억이 나서 공감도 되고 그 이후로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되지 않기위해 노력합니다!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먹고 오염된 음식물은 안 먹어요ㅎㅎ

  • @빨강머리앤처럼
    @빨강머리앤처럼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예방 자료 감사해요

  • @정재호-i7g
    @정재호-i7g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의 접촉에 의해서 감염되는군요.
    노로 바이러스 정말 치명적이고 무섭네요.
    모두모두 조심해야겠네요!

  • @센텀킬이
    @센텀킬이 5 лет назад +1

    전 굴은 아니고 바지락 조개젓갈 생으로 먹고 죽을뻔 했네요. 내과에 가니 노로바이러스라고 하더군요. 증상은 식중독이랑 거의 비슷한데 미친듯한 두통과 오한과 근육통 구토 설사 때문에 일주일 정도 입원했어요. 그 때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그 후론 해산물 트라우마에 빠져서 다시는 해산물을 날로 먹지 않고 익혀서 먹습니다.

  • @남애균
    @남애균 5 лет назад

    구독 누르고 좋아요 눌렀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폐렴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어린 몸이라서 그런지 그 고통이 아주 심했습니다. 어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다행히 어른들의 지극정성 간호로 인하여 빠른 시일내에 회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감염병은 언제 어느때든지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일상이 망가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아픈 몸도 몸이지만,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으며, 또 감염병이라고 해서 친구들하고도 제대로 어울릴 수도 없습니다. 또, 가족들하고도 마찬가지지요. 정말, 서러운 일을 겪게 됩니다. 심적 물적 고통이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지요.

  • @김선미-s6l
    @김선미-s6l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넘 무섭네요. 성인도 그런데 아이들은 더 힘들겠어요. 날음식 좋아하는 저희가족도 조심조심 해야겠어요;
    저희집 작은아이는 작년겨울 독감이 돌때 반 친구에게 독감을 옮아서 왔어요.(한반에 다섯명이나 걸렸더라구요) 학교에 못 가고 집에서 쉬는데 큰아이에게도 옮기고 남편과 저에게도 옮겨서 네 가족이 모두 독감에 걸렸답니다. 참 신기하게도 작은아이가 괜찮아지면 큰아이에게 저에게 남편에게 옮겨서 한달내내 고생을 했어요.
    전염성이 강해서 학교까지 오지 말라고 하는걸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봐요.
    독감예방 주사 안 맞은걸 두고두고 후회하고. ㅠ
    모든 질병은 예방이 중요하고 거기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답니다. 건강이 젤루 비싸요.

  • @sb_star
    @sb_star 5 лет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로바이러스 걸렸을 때 아픈 추억이 떠오르네용ㅠ..ㅠ

  • @차지혜-g5b
    @차지혜-g5b 5 лет назад +1

    저도 노로바이러스 걸렸다가 죽다 살아난 적이 있어요 ㅠㅠ 겨울이라 식중독 괜찮겠거니...해서 아무거나 잘 주워(?)먹었는데, 어느날인가 갑자기 몸에 한기가 들고 속이 좀 안 좋아서 그냥 몸살인가... 싶더라고요.
    하필 그 증상이 금요일 저녁에 시작되었는데 직장인의 피같은 불금과 불토를 하얗게........ 화장실과 함께 보내게 되었다능...ㅠㅠ 흑흑... 너무합니다 ㅠㅠ
    게다가 정말 힘 없는데 토요일 오후엔 병원 문닫으니까 억지로억지로 토요일 오전 병원 문닫기 전에 가서 진찰받고 약먹고 집에와서 거의 쓰러지다시피 했죠 ㅠㅠ
    근데 참 신기한건.... 직장인이라 월요일엔 출근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인지 일요일 오후부터 괜찮아졌다는^^;;;; 그래서 멀쩡히 출근했습니다.
    내 피같은 주말은 노로바이러스와 함께 날아가서.... 정말 마음이 힘들더라고요 ㅠㅠ

  • @유시엘-g6n
    @유시엘-g6n 5 лет назад +1

    노로바이러스...진쯔... 저는 굴은 입에도 못대고 못먹는 사람인데 신혼초 어느날 남편이 친구들을 만나 굴보쌈을 먹고 온 날이었어요
    겨울철 굴이 그리 맛있었다며 자랑 아닌 자랑을 하더니 그날밤부터 남편이 시름시름 앓더라구요
    3x년간 크게 아파본 적 없던 곰같은 남편이 이불 둘둘 말고 땀 뻘뻘흘리며 화장실을 왔다 갔다 ㅋㅋㅋ
    3x년간 골골 앓아온 저는 직감했죠 아 이것은 장염이구나
    급하게 집에 있는 상비약 먹이고 다음날 병원갔더니 노로바이러스라고 해서 수액맞고 병가 내고 하루종일 집에서 골골 거렸어요
    그래도 튼튼한 남편은 약먹더니 좋아지더라구요
    남편이 조금씩 회복하던 무렵 갑자기 제 배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 폭풍과도 같은 복통 그리고 ...네..화장실에서 나오는 순간 다시 화장실로ㅋㅋㅋ
    와... 굴 한입도 못먹었는데 노로바이러스 걸리니까 너무 어이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여러분 굴 못먹어도 환자랑 같이 있으면 감염됩니다 진짜 굴이라도 먹어보고 걸렸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았을꺼에요 ㅋㅋㅋ
    남편이랑 저랑 화장실 교대로 왔다갔다 진짜 이게 무슨일인지 어리둥절 ㅋㅋㅋㅋ
    장염보다 더 심하게 아픈 노로바이러스 ㅠㅠ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 @taesukhong
    @taesukhong 5 лет назад

    진짜 한강에서 물놀이 할때 노로바이러스 감영도어 화장실이 급하면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이라 사망에 까지 이루게 한 노로 바이러스
    어패류 꼭 익혀먹어야 겠어요

  • @zagamimi
    @zagamimi 5 лет назад

    넘 공감되요 . 굴 맛있다고 폭풍 흡입했다가 1주일 내내 고생했어요

  • @윤지연-f9t
    @윤지연-f9t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저는 안걸릴줄 알았죠.. 웬걸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석화가 저에게 이런 고통을 안겨줄 줄이야! 안걸려 본 사람은 몰라요 ㅜ 저는 병원 가기 전까지 노로바이러스 인줄도 몰랐어요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신호,,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고열에 오한까지,, 저 정말 죽다 살아 났어요 겨울철에는 어패류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합니다

  • @김건엽-w7b
    @김건엽-w7b 5 лет назад

    생소하지만 무서운 질병이네요

  • @정지훈-f9z
    @정지훈-f9z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는 요즘 주의하고 가려먹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ArtZone62
    @ArtZone62 5 лет назад +1

    작년에 공공장소에 갔다가 평생 처음으로 지독한 독감에 감염되어 죽도록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평소 감기 같았으면, 한 일주일 콧물이나 기침 고생을 겪다가 끝났을 것인데, 작년에 감염된 독감은 제 귀 고막까지 뚫어버릴 정도였습니다. 독감으로 고생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귀에서 진물이 막 흘러나오더군요. 그러고는 외부의 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음악소리를 들어도 짹짹 이중으로 울리는 소리가 되어 들려오고, 가족들과 전화통화를 해도 평소의 가족들 목소리가 아니고, 이상한 외계인 목소리처럼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겁이 덜컥나더군요. 이러다 귀 먹는 것 아닌가 하고 말이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독감으로 고막이 터지는 증세가 바로 중이염이라고 하더군요. 다행인 것은 한번 찢어진 고막이라고 해도 시일이 지나면, 다시 저절로 재생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역시나 두 어 달이 지나가면서 서서히 고막이 다시 재생이 되고, 이상하게 들려오던 외부 소리들도 정상적으로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의 오묘한 치유 능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정말 겁이 더럭나는 경험이었지요. 감염병, 정말 가볍게 볼 일이 아닙니다. 감기 같은 감염병도 이렇게 고생을 시키는데, 하물며 더 심한 감염병이야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 @유솔미-g9k
    @유솔미-g9k 5 лет назад +1

    노로바이러스 정말 힘들어요 ㅠㅠ 우리 꼭 손 잘씻어요!!!! 저 진짜 죽다살아남 ㅠ

  • @jojo8017
    @jojo8017 5 лет назад

    전 언제 걸린건지도 모르게 노로바이러스에 걸려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화장실과 일심동체 생활을 하던 끔찍했던 기억. 가족들에게 옮을까 걱정했던 기억. 또 겪고싶지 않아요~

  • @mintchoco6286
    @mintchoco6286 5 лет назад +1

    춥고 배아프고.. 전염성까지 있는 노로..
    한 번 걸려서 격리 당한채로 화장실 다니랴 너무 고생했었어요. 그 후론 조심 또 조심하고 있어요~

  • @최수현-t5p
    @최수현-t5p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치명적이네요...조심조심 또조심

  • @suu4b8
    @suu4b8 5 лет назад +1

    #노로바이러스 걸려 본 적 있었어요. #생굴 을 사다 먹었는데, 그때가 매우 추운 한겨울이 아닌 12월쯤이었어요. 완전히 생굴 먹을 시기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너무나 먹고 싶어서 방심하고 생굴을 사다가 가족끼리 먹었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나니 사지가 떨리고 설사 도 하고요. 대장내시경을 하기 위해 관장을 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리 화장실은 많이 가야 하는 지, 다행히 애만 지금 굴 잘 못 먹으면 큰일 난다고 굴을 안 먹어서 멀쩡하고, 다들 고생했었어요. 애가 어른보다 낫다는,,,,,,. 약국에 가서 약 지어다 먹고 3일 정도 지나니까 완전히 나아지긴 했는데, 몸살처럼 사지가 떨리고, 쑤시고, 설사 복통, 처음엔 몸살인가 했다가 먹은 식구들 다 그런것 보고 생굴을 잘못먹어서 노로바이러스 걸렸구나 알았죠. 약국에서 생굴을 회로 정 먹고 싶으면 시간이 더 지나서 한창 추울 때 먹으라 하더라고요. 그래야 그나마 나을거라고요. 예방수칙 잘 지켜서 가족 건강 잘 챙겨야겠네요.

  • @드리미-l2h
    @드리미-l2h 5 лет назад

    부산여행 중 자갈치 시장에서 맛있는 어패류가 보였어요. 날 것인 굴과 가리비에 새우까지 파닥파닥 헤엄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 잘게 회로 만들어 달라고 했죠. 양도 푸짐하고 맛이 좋아 기가 막혔지만 문제가 생겼죠. 배를 꾹꾹 누르는 진통과 함께 설사가 나와 화장실에 자주 갔고 구토까지 하는 바람에 힘든 여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가 춥고 쌀쌀한 겨울이라 안심했는데 여름보다 더 심하게 아파 노로바이러스를 경험하고 나서 이 감염병도 무섭다는 걸 알았죠.

  • @권이슬-y9x
    @권이슬-y9x 5 лет назад

    실화바탕이라니...! 저도 잘못먹고 화장실에서 나오질 못했다는... 노로바이러스인지는 그때는 몰랐지만....정말..하필 밖이라 화장실만 엄청나게 찾아다니고 그랬던것 같네요ㅠㅠ 평소 어패류 너무좋아해서ㅠㅠ 모두 조심해요ㅠ

  • @lool5549
    @lool5549 5 лет назад

    저와 남친은 바다가 있는 진해에 살기 때문에 회 데이트를 자주 한답니다...
    둘다 회를 겁나게 좋아하거든요
    항상 몇년째 같은 집만 가는 단골집이 있었는데 사장님 연세가 있으셔서 건강이 안좋아져서
    주인이 바뀌었어요
    너무 아쉽고 슬펐지만 우리의 추억이 고스란히 있는 그집을 다시 찾게 되었고
    주인은 바뀌었지만 횟집 그대로 하고 있어서 어김없이 회를 시켜 먹었답니다
    겨울철은 회가 탱글탱글해서 더욱더 회를 즐겨 먹는 편인데
    와~~~~~ 정말 회 먹고 아주 죽음을 맛보았네요
    노로바이러스에 걸려 수시로 화장실 들락날락 하다보니 다리 힘이 다 빠지고
    나중엔 물똥 좔좔좔.....
    계속 배가 너무 아파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구토도 하다보니 기어다닐 힘도 없을정도로
    아주 최악의 경험을 맛 보았답니다...
    너무 끔찍했기에 지금도 너무너무 무서워요.... ㅠ.ㅠ

  • @진현우-b2z
    @진현우-b2z 5 лет назад

    걸린적은없지만 주위에 걸리신보니 밚이 고생하시더라고요

  • @최정아-z7d
    @최정아-z7d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정말 무섭네요 조심해야겠어요

  • @soaksnf
    @soaksnf 5 лет назад

    저도워낙 해산물을 좋아해서 4계절내내 즐겨 먹습니다
    여름이였나 특히 바닷가쪽으로 여행가면 늘 먹잖아요 회 !!
    근데 성수기라 가격이 워낙 비싸더라구요 찾다 찾다 블로그 평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찾아가서 맛있게 먹었는데 허걱 둘쨰날부터 점점 신호가 오더니 배가 너무 아픈거에요 ㅠㅠ 저말고 여자친구도 함꼐 ... 도저히 안되겠어서 가까운 병원을 가니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여행첫날이였는데 완전 망쳤죠 ㅠㅠ 싸다고 이젠 함부러 먹으면 안되겠더라구용
    날씨가 춥다고 해서 괜찮은거 절대 아니니 되도록 이면 유명한곳에 가거나 익혀 드세용 꼭

  • @papersun7912
    @papersun7912 5 лет назад +1

    어렸을때 동네 뒷산 놀이터에서 개미 잡는걸 좋아했어요ㅎㅎ 다 먹은 잼 유리병에 흙이랑 개미랑 설탕을 넣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숨구멍을 안 만들어줘서ㅠㅠ.. 개미들이 자꾸 죽은거 같아요.
    과학책 처럼 개미굴을 만드는게 목표였는데 개미들이 유리병에만 들어가며 움직이지 않아서 거의 매일 잡으로 가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산 놀이터에서 흙이랑 철봉, 그네 만지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손도 안씻고 피카츄나 떡꼬치를 먹고 밤에는 늘 배탈이 났어요😭
    손을 안씻고 먹었으니 그랬을텐데ㅋㅋ 부모님도 저도 이유를 모르다가 길에서 사먹은 간식 때문이라 생각하시고 한동안 용돈도 안주시고 군것질 금지 당했던 에피소드... 그게 습관되서 그런지 커서도 길에서 음식 잘 안사먹게 되었네요. 개미굴 만드는 과학책은 읽고 손 잘씻는건 왜 안했는지😂

  • @jisuhi
    @jisuhi 5 лет назад

    노로 ㅠㅠ 애들도 조심해야 해서 ㅠㅠ

  • @neulbome
    @neulbome 5 лет назад +1

    전 초등학교때 아폴로 눈병이라는 전염병으로 온 학교가 들석였던적이 있었어요.
    어느날 눈이 계속 가렵고 찝찝하고 자고 일어나면 눈꼽이 엄청 껴있고 그랬지요.
    어머니가 그런 절 보시더니 안과에 데리고 가셨더랬죠.
    그리고 아폴로 눈병이란 진단을 받고 그날로 일주일간 학교 안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아폴로라는 병명을 듣곤 우주선 이랑 과자 이름이 먼저 생각날정도로 심각한 병인지 몰랐는데
    전염이 심해서 격리 치료해야 하고 절대 눈 비비면 안되며 절대안정을 취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더라구요.
    사실 어릴때라 학교 안가는게 마냥 좋았지만 3~4일쯤되니 방안에만 있어서 그런지 좀 지겨웠던 기억이 납니다.
    눈은 계속 답답하고 가려운데 긁지는 못하는 불편함이 싫기도 했구요~ 심한 날은 눈꼽도 많고 눈이 부어서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을때도 있었어요. 그땐 정말 내 눈이 어떻게 되는 줄알고 엄청 무서웠건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일주일 뒤에 다 나아서 학교 갔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괜찮았지만 친구한명은 결막이 손상되서
    3주간 학교 안나올 정도로 심하게 병을 앓았더라구요.
    의학이 발전한 현대시대지만 순식간에 전염되는 전염병은 정말 조심해야하고 초기 치료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에픽-d5e
      @에픽-d5e 4 года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설사와 복통 증세를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이 잘 안되고 같은 음식을 먹어서 전염된 거 처럼 보일 수 있어요. 발열과 김침 오한을 일으키는 독감증세와 비슷한 증세를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는 전염되기 쉽지만요.

  • @RightWorld62
    @RightWorld62 5 лет назад

    구독 꾹 누르고 이벤트 참여해요. 저는 예전에 유행성 이하선염이라는 것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 이름도 꽤나 어려운 병명이었는데, 제가 그런 병에 감염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많이 놀랬습니다. 가족들도 정말 걱정을 많이 해 주셨지요. 다행히 온 가족이 다 나서서 적극적으로 병 치료에 신경을 써 주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회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의 아픈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지금도 매사에 감염병에 감염이 되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yujinkim9503
    @yujinkim9503 5 лет назад +1

    날 때부터 해산물 킬러 2n년 차 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전직 횟집 자영업자셨고, 어릴때부터 회/초밥/석화/게 등 가리지않고 먹었기에
    당연히 해산물 면역력이 어마어마할 수 밖에 없던 저는 정말 안 걸릴 줄 알았던 노로바이러스죠 ^^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요.....
    때는 바로 5년전, 저는 지루하고도 고된 취준생 기간을 견뎌내고 드디어 원하는 기업에 취직을 했죠.
    전날 친구들과 이자카야에 가서 부어라 마셔라 했어요. 저의 취업파티였어요.
    술과 함께 저는 노로바이러스를 섭취했나 보더라구요. 무슨 해산물을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납디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9시까지만해도 저는 술냄새를 향수로 가리고,
    출근시간 30분전에! 늦지않게! 출근하는 정석의 착실한 신입사원이었습니다.
    뭐 전날 술을 마셔서 출근하자마자 첫 회사 화장실에서 모닝X을 쌌지만요.
    그때부터 뭔가 잘못됐다고 느꼈어야했는데..
    저는 그냥' 전날 술을 마셔 속이 좀 꾸륵거리는구나' 하고 참고 업무를 배워가던 와중
    사수분께 30분은 무슨 30초마다 한번씩 '잠시만요' 하고 화장실로 튀어갔어야 했습니다.
    배탈이면 뒤로만 나와야하잖아요?ㅎ 앞뒤로 나와버리니 그때부터 아차! 싶더라구요.
    제 파래진 안색과 창백한 입술을 본 상사분께서 병원에 가보는게어떻냐고 언지를 주시자 마자
    저는 출근기념으로 어머니께서 사준 핸드백을 짐짝마냥 들고 도망가듯이 회사를 뛰쳐나왔죠.
    모든 회사분들이 저를 쳐다보는걸 느꼈지만 철판깔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병원까지 어떤 정신으로 이동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노로바이러스.. 모두들 한번씩은 걸릴 수 있는 질병이죠. ^^
    하지만 저처럼 첫 출근 전날.. 해산물을 먹는건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직장생활 4년차,
    이젠 밑에 직원을 둘 수 있는 어엿한 직장인의 아파본 SSUL입니다 ㅋㅋㅋ

    • @KDCAkorea
      @KDCAkorea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질병관리본부 만우절이벤트에 당첨되셔서 대댓글 드립니다 :)
      발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유튜브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 링크로 상품 수령에 필요한 개인정보 입력 및 활용 동의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naver.me/GIvNNEHI
      또한 다른 아이디와 본인 확인을 위해 링크에 답하신 후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 응답 시간을 꼭 대댓글로 남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KDCAkorea
      @KDCAkorea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질병관리본부 이벤트 담당자입니다 :)
      위 링크를 확인하시어 상품 수령에 필요한 개인정보 입력 및 활용 동의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응답하지 않으시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사오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 @gnuoy4757
    @gnuoy4757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그림이 너무 치명적이에욬ㅋㅋㅋ 해산물 먹을때 주의해야겠네요ㅠㅠ

  • @니들은삼합회
    @니들은삼합회 5 лет назад +1

    중학교 시절
    등교를 위해 씻고 아침밥을먹다가 엄마에게 등짝을 맞았다 이유는 눈이 빨게지도록 늦게까지
    컴퓨터 게임을 하였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나는 그날 게임을 하지 않았다..
    구구절절 설명했지만 엄마에겐 통하지 않았다
    그때였다....등교 후 좀비의 눈을하고 조퇴를 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놈들을보고 알게 되었다 아폴로 눈병의 존재를....또르르
    조퇴하고 스타크래프트 하고 재밌게 놀았네요ㅎ

  • @김웅규-q5q
    @김웅규-q5q 5 лет назад +1

    겨울에 회랑 굴 같은거 날로 먹고는 이틀동안 화장실 들락날락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그 때 덜 아파서인지 요새도 해산물 날로 열심히 먹고 다녀요!! 역시 날로 먹는게 제일 맛있엉~ㅎㅎㅎ

  • @king2000wo
    @king2000wo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는 안걸려봤는데ㅋㅋㅋㅋㅋ
    튜브에서 노로바이러스ㅋㅋㅋㅋ
    너무 웃긴 일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로켓ㅋㅋㅋㅋㅋㅋㅋ대기권ㅋㅋㄱㅋㅋㅋㅋㅋㅋ
    이번기회에 노로바이러스 확실하게 알아가요:)) 해산물 꼭 조심할께요😘
    그러고보니 노로바이러스 걸려본적은없지만
    대학생때 Mt가서 고기잘못먹고
    단체로 화장실갔던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정말 몸아프면 여행이고 뭐고.......

  • @뭉뭉-k4z
    @뭉뭉-k4z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가장 무섭죠.. 진짜 눈으로 볼수가 없으니 알고 먹어야합니다

  • @baegopeuda9
    @baegopeuda9 5 лет назад

    날거,생거 조심해서 먹어야해요. 기생충도 그렇고 노로바이러스도 그렇고 진짜ㅜ 저는 겨울에 과메기랑 생굴 먹고 크게 고생한 뒤로는 뭐든 익히고 끓여 먹습니다. 다들 익혀먹고 끓여먹는 습관 들이시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손씻기! 물로 헹구기 보다는 손가락 사이사이, 손톱, 손등까지 거품칠해서 잘 씻어야합니다. 다들 건강 잘챙겨서 좋은 거 보며 장수하자구요~

  • @dhkim8415
    @dhkim8415 5 лет назад +1

    저는 군대 있을 때 노로바이러스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의무병 출신이다보니 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던 환자들을 잘 돌보았지만, 내 위생과 건강에 대해서는 잘 신경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는 저녁 점호 끝나고 (새벽 2시반부터 시작되는 무기/탄약고 근무를 위해서) 서둘러 잠자리를 청했던 때였습니다. 그때가 아마 상병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같은 분대 후임과 함께 "꾸르륵" 예감이 좋지 않은 소리와 함께 근무자 교대 신고를 마치고 산등성이에 있는 무기탄약고를 향하는길....... 그날따라 겨울하늘이 무척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후임과 보초 근무를 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정적을 깨는 "부루르르르륵 꾸룩꾸룩"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 큰일이다....." 인생은 삼세판이라는 명언과 함께 제가 변에 대한 제 나름에 철칙이 하나 있었습니다. "응가는 삼세판!" 세번이상 참게되면 그 이후에는 괄약근도 막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는 것이죠. 근무자 교대를 하면서 1번 그리고 근무를 서면서 1번의 기회를 소진 했기에 마지막 1번이 남은 상태였습니다. 마지막 한번 남았다. 제발.... 제발.... 20분 남았다. 20분만 참으면 돼.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있다. 그 맑고 투명했던 겨울 밤 하늘이 그때부터 노랗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복통과 함께 찾아온 그 마지막 한번을 깨는 "꾸르르르르르르르륵" 저는 3번의 기회를 소진했기에 민망함을 무릅쓰고 지휘통제실에 연락을 했습니다. "충성, 상병000입니다. 갑자기 복통이 심하게 와서 근무를 서지 못할것 같습니다." 당직 간부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알았다. 기다려라" 라는 말과 함께 차를 타고 임시 근무자를 데리고 교대하게 되었습니다. 막사 앞 차를 내려주면서 저는 그 짧은 10m 남짓 되는 거리를 (딴띠와 벨트와 모든 것을 걸으면서 해체하는 신공을 발휘하여) 화장실 문을 열고 앉자마자 "푸지륵 뿍뿍 푸풍"을 하게 되었네요. 20분만 참으면 될 것을....... 노로바이러스의 위력을 실로 거대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참 민망하기도 했지만, 대형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응가는 삼세판!" 군 복무에 노로바이러스는 저의 신념에 확신을 줬던 고맙고도 잊지못할 녀석이 되었네요. 모두들 손을 깨끗하게 씻읍시다!!!!

    • @KDCAkorea
      @KDCAkorea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질병관리본부 만우절이벤트에 당첨되셔서 대댓글 드립니다 :)
      발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유튜브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 링크로 상품 수령에 필요한 개인정보 입력 및 활용 동의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naver.me/GIvNNEHI
      또한 다른 아이디와 본인 확인을 위해 링크에 답하신 후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 응답 시간을 꼭 대댓글로 남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hyangnangPD
    @hyangnangPD 5 лет назад

    석화 좋아하는데
    계절에 상관없이 주의해야하네요?
    잘보았 습니다.

  • @cc7cpnow
    @cc7cpnow 5 лет назад +1

    강릉 놀러갔다가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개고생하고, 돌아올때 화장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걸리면 정말 고생하니까 예방이 우선입니다

  • @ara6004.
    @ara6004. 5 лет назад

    원래도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겨울철엔 굴을 꼭 먹어야한다며...
    바다의 우유인 굴이 얼마나 몸에도 좋고 맛있는데 안먹는다며
    타박하는 신랑 때문에 굴을 먹으러 겨울여행을 떠났어요.
    그냥저냥...남들이 다 먹으니까...먹었던 굴이었는데
    집으로 오는 길부터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더니 그 때부터 지옥의 시간이 시작되었어요.
    그냥 처음에는 차를 타고오면서 체했나, 멀미하나...싶었는데
    식은땀이 나고 열도 나면서 설사에 온 몸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다 같이 먹었는데 나만 아플까? 싶어서 혹시나 싶었는데 하루를 참다가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찾은 병원에서 받은 병명이 노/로/바/이/러/스!
    전염성도 있어서 아이도 시부모님 집으로 대피시켜놓고 집에서 끙...끙....
    혼자서 3일 정도를 내리 아팠던 것 같습니다.
    그 뒤로는 또 다시 해산물 먹으러 가자면 그냥 가서 절대로 안먹는 1인.
    모든 해산물은 아무리 제철이라도, 가장 맛있다고해도 생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익혀서 먹어야한다는 것, 꼭!!꼭!! 기억하셨음 좋겠습니다!!

  • @haevinjeon9159
    @haevinjeon9159 5 лет назад

    아 노로바이러스ㅠㅠ 생각만으로도 끔찍해요

  • @Kong-fr5si
    @Kong-fr5si 5 лет назад

    앜ㅋㅋㅋㅋㅋ아파본썰 제일 재밌당 ㅋㅋㅋ 그림체 너무 웃겨요

  • @jjoass
    @jjoass 5 лет назад

    여자친구랑 인천 앞바다로 여행을 가서 회랑 조개랑 정말 푸짐하게 먹고 너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을 안고 숙소로 들어와서 2차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꾸르륵... 덩달아 여자친구도 꾸르륵..
    둘이 한반에 신호가 오는 바람에 화장실을 누가 먼저 가야할지 몰라서 일단 여자친구를 먼저 들여보내고 저는 숙소 1층에 공용 화장실로 달려갔어요. 둘다 큰 일을 치루고 와서 좀 안정되나 싶었는데 제가 또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가 있는 사이 여자친구도 신호가 와버린거에요. 그래서 이번엔 여자친구가 1층 화장실로 직행..
    이러기를 7번 정도 반복후 둘다 지칠데로 지쳤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 근처 응급실로 갔는데 세상에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다는거에요.
    생각해보니 낮에 생굴에 회를 막 먹었거든요. 겨울철이라 안심하고 먹었었는데.. 에효.. 그때 트라우마 때문에 4개월이 지난 지금도 회만 보면 ㄷㄷㄷ 떨린답니다. 모두 꼭 조심해서 드시길!

  • @jungchaesong3906
    @jungchaesong3906 5 лет назад

    노로 바이러스 정말 무서워요 우리 모두 조심해요!!

  • @느낌충만
    @느낌충만 5 лет назад +1

    노로바이러스는 언제 어디서나 ^^;; 치명적일 수 있죠. 저는 가끔 노로바이러스로 고생을 했었는데요, 주로 손을 잘 씻지 않아서 ^^;; 정말 고통스러운 순간을 보내기도 했었어요. 특히나 제안서 발표할때 배가 정말 아파서 고생을 했었어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정말 준비도 많이 했었는데요 배 속에서 저를 괴롭히는 그 고통스러움은 정말 끔찍했었답니다. 다시는 그런 힘든 순간을 경험해보고 싶지 않아요 ^^;

  • @pbijjang
    @pbijjang 5 лет назад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노로바이러스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가족과 함께 추자도로 놀러가기로 한 전날, 5일간의 여행이였기 때문에
    냉장고 음식을 정리하고 있었어요. 그때 발견한, 오래된 수박 몇 조각!
    평소에 음식 버리는 걸 싫어하는 저는 그 수박이 아까운 생각에 다 먹었죠.
    맛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 추자도를 들어가기 전부터 조짐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배가 살살 아프더라구요. 그냥 참을 만 해서
    참고 추자도에 도착했는데.. 그때부터 배가 요동을 치더라구요.
    화장실에 가서 설x를 계속 하고, 먹은게 없는데도 배가 아프더라구요.
    화장실을 갔다 오면 좀 괜챃아 졌다가 다시 좀 있으면 배가 아프고~
    이러기를 3일정도 보내니.. 가서 맛있는 해산물과 재밌는 물놀이를
    할때도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면서 고생을 했네요.
    밖에서 놀때는 근처에 화장실이 없어서 풀숲에서 ㅠ
    다행히 마지막 날에는 괜찮아졌지만.. 이미 저의 여행은 다 망쳐버렸죠.
    그때부터 그냥 오래된 음식은 버리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이제 곧 여름이 시작될텐데 다들 음식 조심하세요..

  • @gwongeehoon
    @gwongeehoon 5 лет назад

    쯔쯔가무시로 간접 감염되어할머니가 생사의 기로에 섯던 아찔한 경험
    평소에 진드기로 감염되는 질병에 대해서는 듣고 있어서 산행을 마치고 바깥에서 털고 들어와서 옷을 한쪽에 벗어놓고 씻기까지 마쳤는데 옷 주위에 할머니 옷이 있어서 간접 감염으로 할머니께 옮겨져서 극심한 통증과 목에는 동전 크기만한 딱지가 생겼지만 처음에는 일반 심한 몸살 정도로 안일하게 생각하고 위험성을 모른채 진통제에 의존하다 너무 고통스러워 하셔서 119를 통해서 응급실에 입원했는데 문진 과정에서 목에 큰 딱지가 생겼다고 하니까 바로 쯔즈가무시가 의심된다고 하더군요.
    입원 첫날에 너무 심하시고 연로하셔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병원에서 말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완쾌하셨지만 그때의 생각만으로드 아찔한 기억은 지금 까지도 생생하네요

  • @gofrontgo
    @gofrontgo 5 лет назад

    저는 어릴때부터 오랫동안 시골에서 살아서 지하수나 약수터 물에 대한 거부감이 1도 없었어요. 오히려 약품 처리해서 깨끗해진 수돗물보다 훨씬 깨끗할거라고 생각하고 파는 생수도 못 믿었었거든요. 늘 약수터에서 물 길어와서 마시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배가 살살 아프고 자주 아프더니 어느날은 배가 뒤집어지고 누가 뱃속을 찢으려는 기분이 들 정도로 너무 큰 복통이 와서 응급실에 실려간적이 있는데.. 세상에
    노로바이러스라는 거에요. 의사선생님이 뭘 먹었냐고 물으셔서 약수터 물이랑 전날 낚시를 가서 잡은 생선 회 친 다음에 회로도 먹고 물에 살짝 데쳐서 먹었다고 하니 둘 다 노로바이러스 위험에 크게 노출된 행동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약수터 물이 식용 불가 판정이 나고 생선을 회로 먹을때는 85도 이상의 물에서 1분이상 데쳐 먹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근데 전 아주 살짝 헹구는 느낌으로만 데쳤거든요. 암튼 그때 아팠던 복통은 역대급이었고 두번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은 고통으로 아직도 두렵답니다. 지금은 물을 꼭 끓여먹거나 정수기 혹은 생수를 마시고 생선을 꼭 팔팔 끓는 물에 1분 이상 데쳐서 먹고 있어요.
    회도 왠만하면 안먹는 편이구요.
    모두 예방 잘하셔서 절대 아프지 마시길 바랄께요!!

  • @쌤쌤-w1x
    @쌤쌤-w1x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조심해야겠어욤;;;;
    특히 여름 다가오니 다들 조심조심!!

  • @dsnan6068
    @dsnan6068 5 лет назад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에 열까지 나더라구요. 노로바이러스라고 병원가서 약 먹어도 쉽게 낫지도 않더군요. 아픈것도 힘든데 가족들에게 옮길까봐 엄청 조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 @별빛마루-r4v
    @별빛마루-r4v 5 лет назад

    제 별명이 굴귀신!! 향긋한 굴향이 너무 좋아서 통영으로 생굴 먹으러 갔어요!
    항상 해산물은 여름철만 조심하면 되지~ 이런 얕은 상식으로 노로바이러스의 존재를 전~혀 알지 못한 채
    마음껏 생굴의 심취해서 먹었더랬죠! 사실 통영여행 코스 후 진주, 남해코스까지 쭉 연결된 코스였는데
    제가 노로바이러스에 걸리고 강력한 전염성으로 친구들도 함께 걸리는 바람에
    2박 3일의 여행이 정말 너무나 지옥 같았어요!
    예쁜 남해 독일마을의 풍경, 원예예술촌의 풍경이 눈에 전혀 안 들어오고 오로지 화장실 찾아 뛰기 바빴어요.
    결국 숙소로 돌아가서 내내 다들 화장실만 들락날락 거리고, 탈수증상으로 몸저 누워 있었던 기억밖에는 안나네요.
    서울에서는 너무나 멀어서 자주 못 가는 남해안 지역 여행이었는데 노로바이러스로 완전 망치고
    이제는 겨울에도 꼬~옥 어패류는 무조건 익혀 먹고 여행지에서는 특히 더 조심하게 됐어요!
    친구들이 아직도 그때 여행 얘기만 나오면 저를 죽이려고 해요 ㅠ.ㅠ
    다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조심합시다!!

    • @에픽-d5e
      @에픽-d5e 4 года назад

      친구들이 걸린 건 같은 음식을 먹어서 같아요! 식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이 잘 되지 않습니다.

  • @dong2dong
    @dong2dong 5 лет назад

    저도 노로바이러스 걸려봤기에 엄청 공감가네요. 그나마 전 집에 있었는데 물만 마셔도 달리고 그랬어요. 몇번이나 내리고 나면 물마시는것도 싫어지고 싸고 닦고 자주 하다보니 찝찝함과 더불어 엉덩이는 헐어가고. 그때 깨달았던게 장염과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고통스럽고 힘들구나 였네요.
    으으. 끔찍한 기억. 생각하기도 싫다 ㅎㅎ

  • @wngns91
    @wngns91 5 лет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 노로바이러스는 안 걸려봤지만 참는거는 핵공감된다

  • @RR-ro6er
    @RR-ro6er 2 года назад

    3일전에 석화 굴 먹고 지금 18시간째 노로바이러스랑 싸우는 중이에요..
    눈 떴을때 어지러움 매스꺼움 복통 설사 두통 오한 근육통 발열..
    이 모든것들이 한번에 와서 정말 죽을뻔했어요. 마시는거 족족 다 토하고
    토만 4번을 했네요.. 탈수 증세가 와서 얼굴에 시꺼먼 두드러기까지 올라오고 정말 죽을맛...

  • @정규혁-p4o
    @정규혁-p4o 5 лет назад

    영상 보니 무서워요. 노로바이러스 조심해야겠어요. 지난해 가을 오염된 공기, 급격한 온도변화 등을 통해 감기에 감염되어 무척 고생했어요.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재채기, 콧물, 코막힘,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났어요. 전에 경미한 감기는 1~2주 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되었지만 높은 발열, 식은땀과 오한이 동반되어 심하게 피로하고 , 배가 아프고 심한 두통에 호흡까지 곤란할 정도였어요. 그 기간동안 아무 일도 못하고 결국 병원 신세를 지고 오래 고생해야 했어요. 감기를 우습게 여기지 말고 철저히 예방합시다. 손을 자주 씻어 손에 묻어 있을 수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고, 샤워를 할 때에도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여 몸의 급격한 체온 변화에 다른 면역력 저하를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감기의 경우 그 원인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200여 가지가 넘기 때문에 예방백신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더욱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알록달록캔디
    @알록달록캔디 5 лет назад

    임신중일때 날 것을 먹지 말았어야했는데 회가 먹고 싶어서 먹고난 뒤 몇시간 뒤부터 식은땀과 복통으로 응급실 갔는데 노로바이러스 라고 입원권유 하시더라구요 태아도 걱정되었고 입원하면서 초음파 찍으면서 아이상태 보고 며칠 입원한 기억이 나네요 정말 노로바이러스 정말 무섭네요 나는 안걸리겠지라는 생각 버려야해요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어요

  • @jms8785
    @jms8785 5 лет назад +1

    배달음식 먹고 배가 아파서 화장실 수십번 들락날락...정말 아찔한 기억...노로바이러스 정말 싫어요~!!!

  • @조창희-v7s
    @조창희-v7s 5 лет назад

    노로바이러스 걸리면 정말 심각해요ㅠㅠ
    같이 먹은 사람중에 저만 노로바이러스에 걸려
    암데도 못가고 이틀은 집에서 수도없이 화장실 들락거리며
    아무것도 못 먹고, 온몸이 무력해지면서 기운빠지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정말 이렇게 심각한 질병인지 걸려본 사람만 알 것 같아요ㅠㅠ

  • @Animalworldbj
    @Animalworldbj 5 лет назад

    구독 누르고 이벤트 참여합니다. 감염병 생각을 하니, 오래전에 민물고기를 잘 못 먹었다가 간디스토마에 걸려서 크게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는 절대로 민물고기를 날 것으로 먹지 않고, 완전히 잘 익혀서 먹는 버릇이 생겼지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는 더 이상 그런 병을 앓지 않았습니다. 감염병, 언제 어디서나 신경을 많이 쓰고 조심해야 할 병인 것 같습니다.

  • @김도경-h5f
    @김도경-h5f 5 лет назад

    정말 노로바이러스 너무 싫어요~~~ ㅜㅜ 저도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요!! 체한 것처럼 숨도 안쉬어지게 아픈 증상이 자주 있어서 병원에 가니 담석이 큰 게 있어서 그런대요. 그래서 12월 31일에 복강경으로 쓸개 제거 수술을 받았어요~ 배에 가스를 가득 집어넣고 배를 부풀려 수술을 하는건데 수술 후에도 가스가 잘 안 빠져 걷는 것도 조심조심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수술 3주 뒤쯤 오랜만에 만난 친정 식구들과 굴구이를 먹으러 갔었죠. 매 겨울마다 먹었던 굴구이라 가게에서 해주는대로 먹었는데 하필 저만 노로바이러스에 걸린거에요. 바닷가 근처에서 직접 딴 굴이라 그저 신선하고 깨끗하다고 생각하고완전히 익히기 전에 딱 하나 젤 위에 있는 거 먹었는데 덜 익었었나 봐요.수술 때문에 안그래도 배가 너무 불편했었는데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더 아프고, 더 불편하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고 정말 며칠동안 사는게 힘들었답니다 ㅜㅜ 괜히 하나 일찍 집어먹었다가.... 아 괜히.....잘 익혀먹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방심하다가 딱 걸렸어요. 그 뒤론 머 먹을 때 손 잘 씻고, 잘 익혀서 먹어요~냉동실에만 넣어두면 유통기한 지나고, 오래돼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도 바꿨어요.알고 있어도 실천 안하면 꽝이죠!질병 관련된 상식이나 정보들 제대로 알고 실천도 잘 해야된다는 걸 배웠답니다^^

  • @유정민-x4n
    @유정민-x4n 4 года назад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