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한테 안 먹히는거 어렵지 않음.. 1. 짬찌시절에 이것저것 고생할만한거 회피하지말고 동기끼리 같은 고통을 나눠서 연대감을 쌓기.(나를 지켜줄 최소한의 울타리는 만들어놔야함) 2. 1번시절의 경험으로 얻은 정보력,입지로 쉽게 보이지 않을 이미지를 구축해두기.(외형적인것이든,성격적인부분인든 자신의 이미지에 많은 노력을 해둬야함) 3. 선을 넘으려는 작은 간보기에 확실하게 반응해주기. (시도 자체가 되게 위험한거라 경각심을 가져야함.. ) 4. 후임과 건강한 교류를 해둬야함..(초반에 일방적으로 찍어누르기는 결국 그 후임도 입지구축을 하는때가 올면, 파워게임이 되버림.) 선,후임을 그저 윗,아랫사람으로 보는 접근은 오히려 고립을 만들뿐, 그저 계급이전에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두면 그게 자산이 되는법..
@@나라사랑-z8f 이건 아메리칸 스타일 코리안 스타일 따질 게 아니고, 그냥 한국 인권 문화가 악한거에요. 평소 생활해보면 사람들이 사람 그대로를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문화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물건 취급입니다. 강약약강이 너무 흔해빠졌고,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돈이나 이익용도로 보고, 아으 진절머리 납니다
후임한테 안먹히는 법 정리 1. 초반부터 잘해주지마라. 계속 긴장시키고 압박줘라(절대 욕은x 마편찔림). 가끔가다 한번 잘해주는걸로 족하다. 나중에 능숙해지면 그때부터 친해져라. 2. 운동으로 몸 키워라. 덩치있으면 분위기때문에라도 못깝친다. 3. 말을 너무 많이 안해도 된다. 사적담소, 농담은 후임이 능숙해질때까지 안하는게 낫다. 4. 무엇보다 내 할일부터 잘해야한다.
선임다운 면을 만들면 됨. 나이값 못한다는 말처럼 선임이 존경받을게 없으면 만만하게 보이지. 1. 주특기를 잘한다 2. 일과도 나름대로 한다 3. 혼낼때는 욕 넣지말고 감정 건들지 않기, 내 피해 강조 4. 후임들이랑 개방적으로 살아서 내 생각에 공감해줄 후임 만들기 5. 풀어줄건 풀어주고 유하게 지내기 제일 중요한건 군생활 열심히 해오면 병사고 간부님이고 친해지고 지낼만함.
이게 맞다 착한선임? 솔직히 군대 환경에 맞지않다 옳고 그름에 공과 사를 선을 확실히 해야한다 또 거기에 있어서 본인이 부끄럼없이 떳떳한 사람이면 올바른 후임은 곧 잘 따라온다 거기서도 아니다 싶은 애는 조져야 한다 그걸 간부 또는 선임(상부)에선 좋아하기때문에.. 뭔가 한마디로 하면 군생활은 위든 아래든 쉬워보이면 안된다
이게 맞긴 한데 제 군생활 당시 후반에는 마편으로 하도 선임들이 찔리니까 터치 자체를 안하더군요 생활관 자체가 상, 병장 생활관이 더 깨끗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간부들이 선임을 조지다가 선임이 후임 교육 시킨다고 역으로 마편 찔리는 일이 많으니까 간부들이 직접 후임 병사들 모아서 교육 시키더군요 ㅋㅋ
지금 제 상황이라 보면서 진짜 울분이 치미네요 ㅋㅋ 최전방에 악습 부조리가 아직까지 남아있던 부대라 선임들한테 엄청나게 당했었지만 바뀐 중대장따라 달라진 중대 분위기 + 원래 제 성격상 싫은 소리도 잘 못하고 사람들이 제 덩치랑 얼굴만 보고 무서워하는게 콤플렉스라 진짜 상냥하게 잘 해줬는데 아끼던 후임놈들 말투가 영상에 나와있는 후임 말투랑 똑같아지고 점점 선을 넘습니다.. 심지어 제가 괴롭힌적도 없던 맞후임이 어디서 배운건지 막내애들 괴롭히다가 걸려서 전출까지 갔네요. 뭘 위해서 아둥바둥 노력했던건지, 짜증만 나네요 이제는
진짜 나도 군대에서 맞아본적은 없어도 인격모독이나 뒷담화하는거 듣고 참아가면서 열심히 했는데 후임새끼 한명이 기어오르길레 엄청 잘해주니까 개 호구로 보니까 빡돌아서 존나 까고 나중에 대대에서 2명 보내라고 해서 마침 대대 선임들이 소초에서 같이 근무하던 사람들이라 존내 친해서 그 후임새끼 존나 힘들게 해줬는데 애가 개 꼴초여서 무슨 담배를 하루 2갑은핌 웃긴건 샤워도 안해서 몸에서 담배쩠네 나고 지 할것도 안하고 대대선임들이 진짜 내가본 군대 사람들중에서 착했는데 이분들 입에서 쌍욕 나가는거 보고 와 이사람도 욕을 하는군아 싶었다 무튼 만약 여기지금 현역분이 있으시면 진짜 처음에는 반죽여 놓으삼 이게 왜그러는제 이유가 다있음 나중에 일병 달면 지가 뭐라도 된것 마냥 존나 나댐
나이많은 후임들은 안그런다... 진짜로 노력한다.. 폐급처럼 안보이려고 진짜 노력함.. 안그래도 사회에 적응 너무 되있어서 군대문화가 잘 안스며드는데 존나 갈구기까지하면 진짜 힘들다 ㅠㅠ 다 한울타리안에 갇혀지내는 입장인데 다같이 사이좋게 자기할일 하면서 잘좀 지내자..
나이 많은 놈들도 이상한 놈들은 다 이상함 우리 중대에 26살 선생하다 온 사람 있었는데 본성 드러나더라 ㅋㅋㅋㅋ 결국에는 후임들한테 찔려서 날아갔는데 추한 모습은 다 보여주고 갔음 끝까지 여기 군대조직 문화는 이해할 수 없는 곳이다 악습만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을 여기에 있으면 안 되는 존재로 치부한 채 밑에 애들 무시하고 멸시하니까 결국엔 답이 나오는거지.. 일 잘하고 몸도 좋은 선임들한테는 별 말 못하면서 나중 가서 만만한 선임들한테는 욕까지 하더라고 자기보다 나이가 적으니까 그냥 막 대하는거지 뭐.. 인성 덜 된 사람은 어딜가나 똑같다는 걸 느낌
진짜 선임, 동기들 마지막에 후임들에게 잘해주다가 먹히는거 보고 와 진짜 이건아니지 하고 생각해서 나는 안먹힐려고 운동 개빡시게 해서 몸겁나 키워놓고 아침 저녁 뜀걸음하고 훈련할때만 빡시게 하고 평소에는 터치도 안했음 내가 해야할거 다 하면서 후임 갈궜고 애들한테 시키는거보다 애들하고 같이하면서 못하면 욕했음 후임들한테도 할땐하고 쉴땐 쉬자 라고 하면서 군생활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난 좋은 선임이였을까? 하고 의문점이 있긴하지만 다른 동기들은 다 마편적혔는데 난 안적힌거 보면 내가 먼저 모범 보이면서 후임갈구는게 가장 베스트인거 같음
진짜 격공한다 13년도 군생활 하면서 이등병 일병때 부조리 다 받아내고 상병달때 난 내 밑에 애들한테 부조리 다 막지는 못해도 적어도 내가 받아왓던 부조리만큼은 안물려주려고 착하게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내 후회 뿐이었지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엄하게 하면 마편쓰고 군생활은 딱 중간가는게 맞다 인생선배들 말 틀린거 하나도 없드라
5일전에 전역했습니다 제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너무 착하면 손해입니다 뭐 다같이 사는곳이고 누가 하면 어때 이런 마인드로 하면 사는데 조금 더 피곤할뿐이지만 그걸 보고 배우는 사람이 있는 방면 이새끼 흑우쉑잌ㅋㅋ 이러면서 잡아먹는 후임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보면서 태도 다르게 하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지킬 선을 가볍게 넘는 친구들은 잘해주지말고 나같은 호구쉐키들만 잘해줘도 괜찮은것같습니다
만약 풀린 군번이라면 그냥 1도 신경 안쓰는 방법도 있음. 자신이 분대장인데 그냥 자기 책만읽고 공부만해서 분위기 개판되든 난리치든 애들 하나 터치 안함. 어차피 전역하면 안볼 사이라 ㅈ도 신경 안쓰는 것임. 간부들한테 욕을 먹겠지만 그것도 신경 안씀. 혹은 열심히 생활해 애들 관리하고 리더쉽 발휘해 전역 전까지 간부들한테 칭찬 받고 후임들한테도 모범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대부분 어설프게 관리하다 분위기 조지거나 아니면 선을 넘고 사고쳐서 영창가는게 대부분임. 애들을 그냥 놔 버리고 완전히 신경 안쓰면서 자기 할것만 하든, 아니면 말년까지도 리더쉽으로 열심히 생활해 애들 관리 하든 그 둘중 하나가 그나마 자기 스스로 군생활동안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게 됨. 근데 이게 쉽지 않음.
전 군생활 때 선임들에게 부조리라고 생각할 만한 일을 별로 당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서로 같이 노가리 까고, 룰 안 지킬 거 같이 안 지키고 그런 분위기였어서 생활 부조리 같은 건 결국 없어지는 구나 나도 후임들한테 잘 대해줘야겠다 생각하고 그렇게 해줬습니다 부조리를 안 겪은 세대를 만들고 싶었던 마음이었죠 하지만 제가 병장이 되고 나선 그런 마음은 참으로 헛됐구나라고 깨닫게 됐죠 부조리를 없애도 새로운 부조리를 지들끼리 만드는 걸 보고 기가 찼나 싶었죠 심지어 제가 그걸 뭐라하니 하극상까지 일으키더군요 그제서야 내가 한 게 호구짓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군대는 군대고, 밟을 건 밟아야 되는 구나 안 밟으면 이렇게 기어오르는 구나... 그 이후로 사회생활에 대한 저 만의 생각들을 많이 고치게 된 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안 고쳐질 거 같고요
꼭 편의봐주면서 잘해주면 그게 당연한 줄 알고 기어오르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병장님은 하시는데 왜 전 안됩니까 부터 해서 나중에 하면 안됩니까 기타 등등ㅋㅋㅋ 나중엔 선임 앞에서 당당히 다리를 꼬지 않나... 원래 저도 프리한 성격이었는데 분대장 달자마자 바로 그 후임한테만 일부러 잡심부름 부터 작업 몰아서 지시했었던 적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나가던 행인인데 영상 재밌게 보고 구독 버튼 누르고 갑니다~
09군번 입대하여 군생활 중 맞후임으로 7살 많은 형이 입대하여 예의도 갖추면서 존중해줬더니 어느날 선임들 행동을 따라하고 있더라.... 어느순간 나보다 위인 것 처럼 착각하길래 선임들 있는 앞에서 일병찌끄레기임에도 개쌍욕 날렸더니. 한번 화도 안내던 내가 화내니 선임들도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 선임들도 알고 있었는데 형이여서 말을 못하고 있었던거였지. 그뒤로 그래도 나름 잘 지내면서 전역 전날 침상에 누워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나한테 고맙다고 지금까지 지나간 선임 중에 인격적으로 대해줘서 고맙다고. 지금은 뭐하고 살려나 우리 진국이형 ㅠㅠㅠ 보고싶네
사회나 군대나 인간관계는 똑같더라 한없이 싱글벙글 사근사근 상냥하게 오냐오냐 잘해주면 결국 상대방이 만만히 보고 기어오르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버려.. 이런 이치를 깨닫는 순간 왜..사회생활이 결국 삭막하고 잣같은건지 깨닫게 됨.. 사람들 심리가 난 절대 안그럴거야 같아도.. 결국 다 똑같습니다.. 저라도 그렇고..;; 서 있는 곳이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그냥 선후임 이런 거 없이 걍 저는 냅뒀어요 털리든 말든 신경 1도 안 썼음. 굳이 하다가 마편 적히면 나만 안 좋고, 서로 얼굴 붉혀봤자 의미없고, 어차피 오래 있어봤자 1년 6개월 같이 있는데 그 시간 동안 기강 잡아서 내 아래로 만들어두면 뭐 전역 뒤에도 내 아랫사람 되는 것도 아니고, 먹히든 말든 일만 잘 하면 동기들이 보고 알아서 조져놓지, 내가 조져지진 않음
상병장이 하는건 일이병도 해도 된다는게 내 신조였기 때문에 난 신병들 다 풀어줬음. 다른 소대 애들이 너무 빠진거 같다고 지적하면 내가 가서 너네가 뭔데 우리 후임들한테 뭐라하냐고 다 커버쳐주고. 내가 반오십도 넘어서 가서 그런가 내 동생들보다도 어린 후임들 보면 그냥 귀여웠기 때문에ㅋ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우리 소대는 다 사령부 지원 계원들이라 업무에 있어서는 딱히 헤이해질수가 없었음. 대령~장성급을 맨날 마주치고 소령 중령하고 농담 따먹기 하는 곳임. 통/번역이랑 기타 행정업무만 잘하면 문제 없었음. 결론은 후임들한테 잘해줘라. 본인이 일 잘하고 후임들 잘 대해주면 아무리 풀어줘도 선후임간의 선은 지킨다. 자기들도 부조리 싫었으면서 짬 찼다고 후임들 갈구는 놈들 때문에 우리나라 군대에서 부조리가 안 없어지는거임.
사람을 폐급이라고 부르는 건 정말 싫었지만 우리 소대에도 있긴 했다. 주특기도 못해, 생활도 못해, 운동도 못해, 외모도 답이 없고 뭔가 잘 하는 게 없음. 엄청 풀린 군번이라 차이 많이 나는 꼬인 군번이었던 선임들이 정말 싫어했는데 결국 그 놈은 지보다도 까마득한 후임들한테까지 먹힘. 풀린 군번을 스스로 꼬아버린 케이스랄까.
민방위 선배가 후임들 조지는 방법 알려줘???? 그냥 주특기 인수인계 아무것도 하지마 우리 땐 이걸 '신종부조리'라고 해서 배울려고 오는 후임 없으면 그냥 인수인계 안하고 전역했어~~ 니네도 그냥 주특기 인수인계 하지말고 ㅈ같더라도 니네가 걍 다하고 전역해 ㅋㅋ 그럼 얘네들 대대, 연대, 여단급 전술훈련 때 개털리고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ㅈ나 돌아 ㅋㅋㅋㅋ 나는 진짜 배울려는 의지있는 후임한테만 인수인계하고 나머지 인간취급 안했음
대한민국식 군대의 문제점 1. 대한민국은 징병제 국가로서 끌고온 병사들의 사회물을 빼고 기강을 잡고 정신교육과 복종훈련을 필수적으로 시켜야함 2. 보통 이런 여러가지 정신교육과 훈련들은 간부가 행하는게 맞고 그래서 분대장 이라는 예외를 빼면 간부들이 명령권이나 얼차려를 줄 권한을 가지며 간부를 양성하는 와중에 이런 교육으나 훈련을 잘 하게끔 교육받음 3. 근데 대한민국 특유의 절대적인 지휘관 연대책임 제도와 간부들의 귀찮음으로 간부들이 병사들에 대한 관리를 본인들이 하는게 아니라 같은 병사끼리 하게끔 유도하고 방관함 3. 평균 연령 20대 초반의 사회경험도 없고 남을 교육하거나 훈련하거나 다루는 방법도 모르는 어린애들이 권력을 잡고 군기강과 복종훈련을 시켜야 하니 자연스럽게 부조리를 통한 공포정치를 행사함 4. 세월이 흘러 인권의식과 메스컴이 발달하면서 부조리를 고발하고 걸리게 되면 문제가 커짐 여기에 간부들은 또 자기네들 불똥 튈까봐 갑자기 부조리를 못하게함 5. 병사들은 부조리가 금지됐으니 군기강을 잡는게 불가능해지고 날뛰는 이등별과 일등별의 견제가 힘들어짐 그러면 이제 원래대로 간부가 나서서 기강을 잡고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여전히 방관함
다음 화 ruclips.net/video/it5YOMdhpLs/видео.html
효자손만큼 재밌네요!
저건 군대나 사회나 똑같음. 호구되면 선 없어지는거고 먹히게되는 과정임. 가끔 잘해주는만큼 선은 딱딱 지키면서 더 잘하려는 후배들도 있는데 겁나 극소수임.
ㅇㅈ 가만히있으면 호군줄암
선없어지면 먹히게되는것도 맞고
영상보기전에 말하는 거지만
내가 군대에서 느낀것
이새끼들은 잘해주면 기어올름 ㄹㅇ임
그건 군대가 아니라 어느 무리에서도 똑같이 적용됨
조선반도의 특징임 나도 부사관이였는데 ㅋㅋ 병사들 있는 포상휴가도 없애고 안해도 되는 작업시키고 빡세굴림
전투복이 해져서 거지부대로 만듬
니 맞춤법만 봐도 왜 기어오르는지 알겠다 ㅋㅋㅋ ㅈㄴ만만하니까 ㅋㅋ
이러니까 부사관 이 사회 에서 할거없어서 하는걸로 인식 찍혔지 멍청하니까 ㅋㅋ케
'아 이새끼 먹어도 되겠네 ㅋㅋ' 딱 이마인드임 초반에 잡아놔야함
잘해주면 기어오르는거 진짜 국룰인가
말투까지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음
아오 내 후임새끼 말뚜랑 똑깥네
그새끼 내가 처음에 안조진게 지금도 후회됨
@@이정호-r4u 걍 저런 상황이면 솔직하게 말 하는게 나음 저런 얘들은 지가 선 넘는 걸 모름 . 물론 부대안에서 내 입지가 어느정도 있을 때
후임한테 안 먹히는거 어렵지 않음..
1. 짬찌시절에 이것저것 고생할만한거 회피하지말고 동기끼리 같은 고통을 나눠서 연대감을 쌓기.(나를 지켜줄 최소한의 울타리는 만들어놔야함)
2. 1번시절의 경험으로 얻은 정보력,입지로 쉽게 보이지 않을 이미지를 구축해두기.(외형적인것이든,성격적인부분인든 자신의 이미지에 많은 노력을 해둬야함)
3. 선을 넘으려는 작은 간보기에 확실하게 반응해주기. (시도 자체가 되게 위험한거라 경각심을 가져야함.. )
4. 후임과 건강한 교류를 해둬야함..(초반에 일방적으로 찍어누르기는 결국 그 후임도 입지구축을 하는때가 올면, 파워게임이 되버림.)
선,후임을 그저 윗,아랫사람으로 보는 접근은 오히려 고립을 만들뿐, 그저 계급이전에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두면 그게 자산이 되는법..
4에서 파워게임해서 이기면 되는거 아님?어렵나? 미필이라
@@lllllllllllIIl 군생활 끝물까지 그런거 신경쓰고 있으면 얼마나 불행한데 짜증나고.. 어찌됐던간에 만난 인연을 왜 그런 관계로 만드냐.. 시간 지나면 그게 하나의 좋은 추억일수있는건데..굳이 그런데 에너지 쓰고 나쁜관계가 될 이유가 있을까?
@@고리액션 ㅇㅈ합니다
그냥 군대인간들 앞에서만 포커페이스 유지하고 무시하시고 자기공부,운동 등 계발하십시오.군대에서 인간관계 넓히는거 쓸모없어요.니는 니 알아서 해라 난 내꺼한다 이 마인드가 엄청 좋습니다.후임입장에서도 터치 안하는 선임이 최고입니다.
처음에 신병한테 잘해주면 잘따르고 일도 열심히 함. 근데 몇달 지나면 선넘음. 분대장인데도 말 안듣더라. 다 그런거는 아닌데 이상한 한놈이 꼭 있음. 근데 그런애들은 알아서 적응못하고 벌한번씩은 받더라. 그새끼 벌받은거보다 내속뒤집힌게 더 크긴하지만.
화이팅 힘내라
애들털땐 내리갈굼으로털던가 아니면 밑에후임들싹다보는앞에서 털어야댐 대신 상병3호봉정도대는후임들은 왠만한거아니면 그냥넘어가주는게 덜피곤함 짬대우안해주면 삐뚤어짐
버릇을 잘못들인거임 갈구고난뒤에 잘해줘야 속으론 욕해도 겉으론 잘함 어차피 군대안에서만 보고 안볼놈들 대부분임
라떼는 그딴거 없다. 개쳐맞고 고치거나 개쳐맞고 관심병사되서 전출가거나 자살하거나 셋중하나였음. 이만 지나가던 민린이 이상.
난 소대후임이 병장때 들어와서 타소대 후임애들 자주 챙겨줬는데 걔들이 일병때 선넘고 장난치길래 정색하고 선넘지 말라했더니 웃으면서 아이 왜그러십니까 그랬음 ㄹㅇ 이게 잘챙겨주면 만만하게봄
권력을 주게되면 사람은 변할수있다는 전제를 명확히 보여주는 집단. 주변에 착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도 권력을 주면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ㅋㅋ
안변하면 또 안변한다고 뭐라함 ㅋㅋ
정치인들도 그러지 않음?
@@minsikjo4787 ㅇㅇㅇ진짜 주변에 착한애가 심성이 착한게 아니라, 권력이 없어서 착한거일수 있음.
@@청소기하하 인정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X.....
대인관계의 진리입니다. 현실은 호의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자주 웃으며 밝게 회사 업무하는 것은 어메리칸 스타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하다간 호구됩니다.
@@나라사랑-z8f 이건 아메리칸 스타일 코리안 스타일 따질 게 아니고, 그냥 한국 인권 문화가 악한거에요. 평소 생활해보면 사람들이 사람 그대로를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문화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물건 취급입니다. 강약약강이 너무 흔해빠졌고,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돈이나 이익용도로 보고, 아으 진절머리 납니다
"남의 기분 맞춰주다가는 우리가 일 못한다고..." - 부당거래 주양
후임한테 안먹히는 법 정리
1. 초반부터 잘해주지마라. 계속 긴장시키고 압박줘라(절대 욕은x 마편찔림). 가끔가다 한번 잘해주는걸로 족하다. 나중에 능숙해지면 그때부터 친해져라.
2. 운동으로 몸 키워라. 덩치있으면 분위기때문에라도 못깝친다.
3. 말을 너무 많이 안해도 된다. 사적담소, 농담은 후임이 능숙해질때까지 안하는게 낫다.
4. 무엇보다 내 할일부터 잘해야한다.
이게 맞다 4번이 우선이지
2번 미만잡 근데 소원수리는 어쩔수없음
ㅋㅋㅋ 우리 분과선임은 ㅅㅂ 존나게 나대다가 내가 그냥 말년한테 찔렀더니, 지금까지 매일 털리고 있음 개꿀
내가 잘하면 선임이 잘해주고 자연스레 후임도 나한테 관심받고싶어서 열심히하더라
4번이 제일 중요한듯 이거는 군대뿐만 아니라 회사생활 사회생활 조직생활 전반적으로 모두 통틀어 필요한 행동임
4번을 못할시 착하면 개호구 못됬으면 개꼰대
선임이 뭐라하는것보다 후임이 말안듣는게 더 스트레스 받지
나를 꾸짖지 않고 묵묵히 기다려주던 맞선임, 불평없이 잘하려고 노력해주었던 맞후임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잘해주면 애들이 만만하게 봐서 선넘음
그래서 이걸 이용해 요즘에는 잘해주다가 애들이 선넘으면 그걸 빌미로 조지는 방법도 있음 (거의 대부분 애들이 잘해주면 선넘음)
ㄴㄴ 잘해주다가 뭐라하면 마편씀
잘해주는것도 폐급들이 잘해주면 선넘음 그냥 오냐오냐가 아니라 나 하는것만 하고 나도 안하는 건 하지마라 그러면 선 안넘음
난 선넘는 애들은 없었는데......다행...
저도 군대있을때 잘해주었지민 선넘는거 없었음 그냥 자기가 하는거에 따라 달라지는듯 부대에서 위치 위상 행실이 더 중요하다거 생각합니다
조한혁 부럽네요 좋은 애들 만나셔서..
99번 착하게 대했다가 1번 나쁘게 대하면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쓰레기 였구만
99번 나쁘게 대했다가 1번 좋게 대하면 저 사람 그래도 착한 면이 있구만
어휴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김해사는 그새끼는 공익이잖습니까 낄낄
그냥 존나갈구는게답임. 군대는 정답이 없다 ㅅㅂ ㅋㅋ
@@Bojibuilderchul 랄뚜기 여기도 있네
@@천안문탱크맨-y9u 그날은 아무일도 없었다
캬 군대생각난다 잘해주지마세요 다쓸모없는짓입니다
특히 왜저한테만 그러십니까
이소리 실제로 들으면 이성의끈 풀립니다
물론 옆에서 듣고있었지만 개빡침
온갖부조리다 참아가며 후임 편하게 해줘봤자 돌아오는건 개무시뿐
이게 맞음. 내가 선임되어서 잘해주면 공과사를 구분을 못함. 잘못을해도 내가 잘해주니깐 그냥 넘어가려고하고 엉기고. 그거 한번 겪으니깐 생각이 달라지더라.
왜 저한테만 그러십니까 ㅋㅋㅋㅋㅋ 진짜 군대 개판됐네 ㅋㅋㅋㅋㅋㅋ
“왜 저한테만 그러십니까” 이 말 실제로 선임이 듣는말 맞아??
@@Austin_Park 18군번이후로 저리됨
난 첨부터 인사박지 말라했었는데 시키는 건 다 하고 좋았는데 대체 어떤 놈들을 만난 거지?
선임다운 면을 만들면 됨.
나이값 못한다는 말처럼 선임이 존경받을게 없으면 만만하게 보이지.
1. 주특기를 잘한다
2. 일과도 나름대로 한다
3. 혼낼때는 욕 넣지말고 감정 건들지 않기, 내 피해 강조
4. 후임들이랑 개방적으로 살아서 내 생각에 공감해줄 후임 만들기
5. 풀어줄건 풀어주고 유하게 지내기
제일 중요한건 군생활 열심히 해오면 병사고 간부님이고 친해지고 지낼만함.
주특기 잘하고 일과도 열심히해도 만만한 선임한텐 그래도 어느정도는 기어오르게 돼 있음.
착한선임 되려하지마라 "좋은"선임이되라 후임 혼내는건 좋은데 그전에 자신부터 작업이나 평소 행실 군생활 잘하고있는지 생각 한번 해볼것
이게 맞다 착한선임? 솔직히 군대 환경에 맞지않다 옳고 그름에 공과 사를 선을 확실히 해야한다 또 거기에 있어서 본인이 부끄럼없이 떳떳한 사람이면 올바른 후임은 곧 잘 따라온다 거기서도 아니다 싶은 애는 조져야 한다 그걸 간부 또는 선임(상부)에선 좋아하기때문에.. 뭔가 한마디로 하면 군생활은 위든 아래든 쉬워보이면 안된다
@00 2 ㅗ 폐급 저리가라
@00 2 퍄 ㅋㅋㅋㅋㅋ 착한 선임 등장 개꿀 ㅋㅋㅋㅋㅋ
@00 2 니가 그 유명한 00 2가 맞디?
@00 2 00 1 미만잡
이건 후임이 인성문제 있는거
근데 대부분 저렇게됨
진짜 다이럼 안그러는애 본적이없음 근대 또저렇게혼내면 애들 뒷담오지게깜ㅋㅋㅋ 지금까지 잘해준거생각못하곸ㅋㅋㅋㅋ
ㄹㅇ? 난 후임복 좋았나보네..진짜 개패고싶은데 저 후임
@@홍지훈-s8x 복이 좋은거보다는 너 동기나 맞선임 맞후임들이 대신 기강 잡아줬을 수 있지 ㅋㅋㅋ. 누군가 안잡으면 나사빠지는 애들 많음
@@천안문탱크맨-y9u 이쉨은 어디 이세카이갔다왔나 버러지만 만나고옴?ㅋㅋㅋㅋ
완전한 선은 없지만 완벽한 악은 존재한다
검맨....
아.... 진짜... 제 다이어리에 문구 넣어도 돼요???
둘 다 없지
검맨...
진짜임 ㅋㅋ 착하면 먹히는 동기들 봤는데 ㅈㄴ갈구다가 칭찬 몇 번 해주면 그게 더 말 잘듣고 편함
나는 후임애들 잘해주니까 애들도 내 맘을 알았는지 알아서 잘해주더라.. 덕분에 군생활 편했다
저도 그런 후임, 님처럼 좋은 선임 되겠습니다! 14일에 갑니다!
@@mutaguchirenyaa 잘가요 친구 건강히갔다와요
@@canstop-z 감사합니다 선배님!
저도 맞선임이 저한테 정말잘해주셔서 저도 진짜 맞선임한테 잘했습니다 군생활하면서 2019년3월 아버지가 급성심근경색으로쓰러지셔었는데 소식듣고 우니까 제곁으로와서 어깨 톡톡두들겨주면서 괜찮다 아무일없을끼다 이한마디가 저한테 얼마나 큰 힘이돼던지 이러면 조금부끄럽기는한데 맞선임전역하셨을때 울었습니다 그래서 동기들이 놀리더라구요 한번씩 목소리듣고싶어서전화하면 왜하고 무심하게 물어봐요 ㅋㅋㅋㅋ ㄹㅇ 한결같음
잘해주면 기어오른단 애들
절반쯤은 지들이 군생활 못해서 먹힌건데 전역하고도 모르는거지
4:40 아무리 착하게 해주다 후임이 선넘고
저런말 해서 찔린 사람이 나임 ㅋ
ㅈㄴ잘해주다 디질래? 한마디 했다고
휴짤 2일 ㅋㅋㅋㅋㅋㅋㅋ 징계사유 ㅋㅋㅋ
폭언욕설 및 부조리 ㅋㅋㅋㅋㅋ씨발 ㅋㅋㅋ
그거 이후로 애들 ㅈㄴ털고 다님 휴짤 당하든 말든
와 시발
K-군대
사실 일'만' 진짜 따끔하게 혼내고 생활은 웃으면서 하는게 최고임. 생활가서도 군기잡고 가오잡는게 ㅈ같은거지 일하는거 혼내는건 뭐라 할 말이 없어짐. 물론 그 때 당당해지려면 자기도 열심히 해야 함.
이게 맞긴 한데 제 군생활 당시 후반에는 마편으로 하도 선임들이 찔리니까 터치 자체를 안하더군요 생활관 자체가 상, 병장 생활관이 더 깨끗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간부들이 선임을 조지다가 선임이 후임 교육 시킨다고 역으로 마편 찔리는 일이 많으니까 간부들이 직접 후임 병사들 모아서 교육 시키더군요 ㅋㅋ
@@주머니쥐123 지 경험이 진리인줄 아네
ㅋㅋ 나는 내가 할거 똑바로 안하면서 애들 갈궈야지 ㅋㅋ
@@사사-h7q 진리가 아니고 99%가 저렇게 돌아가는데 ㅋㅋ. 본인은 안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니가 안하고 천사질만 쳐 한걸 누군가가 기강을 잡아줬기 때문에 그런거임 ㅋㅋ.
이게 진짜 어렵지... 위에가 잘하면 아래 후임들이 의지하게 되다가 선임이 하시겠지~ 이렇게 되는 경우도 수두룩빽빽
호구냐 부처냐는 덩치나 분위기 그리고 군생활 잘하는지에서 갈리지..우리 부대에서도 부처선임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 딱 한번 화낸적이 있었는데 후임이 끝까지 죄송하다고 싸바싸바한거 아직도 기억남;
군대 오고싶어서 온것도아니고 다같이 끌려왔는데 후임한테 빡세게하고 아니고는 본인의 자유인거같습니다 걍 잘 해주는게 맘편함
잘해주는 기준있어야됨. 대화해보고 싹수가 노라면 걍 냅두고 착하고 싹싹하고 눈치빠른애들은 잘챙겨주면 알아서 더 잘함
진짜 저럽니다. 잘해주면 좋아하는 척,따라주는 척 하면서 결국엔 무시하면서 ㅂㅅ취급 합니다.-by 경혐담
13년군번인데 ㄹㅇ저러냐?
@@구프로-u8e 네,진짜 저럽니다. 18/05 군번 22사단입니다,선배님.
@@하세가와-n6q 라떼는 맞후임이 그것도 일병이면 그냥 세탁실대꼬가서 욕하면서 말듣게햇는데 요새는 바로마편갈기나보네
@@구프로-u8e 군생활 팁이런거 알려주고 조언해줘도
말거는 것이 짜증나다면서 마편 갈겨요
징계 먹을 뻔 했어요
안그럴거같지 니네도 저럼
처음에 잘해주면 안되는 이유
학교쌤이 학교에서 핸드폰 안걷으면 다른반 애들끼리 말할때 우리는 쌤이 폰 안걷는데~ 개꿀~ 하자너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니까
닉네임 그냥 넘어가는거지뭐 ㅋㅋ
@@닉네임-t8l 다 알죠
@@닉네임-t8l 나중가서 생각해보시면 알거에요 그건 무관심 한거지 무지한게 아닐거에요 아마도
그냥 냅두는거 같네요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닉네임 그냥 월급과 연금 때문에 학교 다니는거지
학생들한테 관심이 전혀없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군채널은 역시 효자손
너어는...진짜...
ㅋㅋㅋㅋㅋㅋ
이게뭐노 ㄱㅋㄱㄱㄱㄱㄲ
악마다..
짬차이가 많이남 ㅋㅋ
지금 제 상황이라 보면서 진짜 울분이 치미네요 ㅋㅋ 최전방에 악습 부조리가 아직까지 남아있던 부대라 선임들한테 엄청나게 당했었지만 바뀐 중대장따라 달라진 중대 분위기 + 원래 제 성격상 싫은 소리도 잘 못하고 사람들이 제 덩치랑 얼굴만 보고 무서워하는게 콤플렉스라 진짜 상냥하게 잘 해줬는데 아끼던 후임놈들 말투가 영상에 나와있는 후임 말투랑 똑같아지고 점점 선을 넘습니다.. 심지어 제가 괴롭힌적도 없던 맞후임이 어디서 배운건지 막내애들 괴롭히다가 걸려서 전출까지 갔네요. 뭘 위해서 아둥바둥 노력했던건지, 짜증만 나네요 이제는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해병대 1사단 근무중인데 맞맞후임이 맞후임한테 예의없게해서 뭐라했더니 그걸 녹음해가지고 사단장한테보내서 전출 갔습니다. 일병때 뭐하러 힘든거 다버티고 당할거 다당하고 참았는데 정말 화가 아가지고 지금 2주 지났는데 거의 적응해가지고 할만한것 같습니다 힘내십쇼!
11군번인데 그때였으먼 반 개나가리 취급 확정인데 요새는 폭언욕설을 못하니 힘들겠고 이제는 선임층이 되면 후임들때문에 개같아서 못해먹겠네 ㅋㅋ 난 그래도 폭언 욕설 무제한 허용이라서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harelymaison1241 개씹흘렀노 ㅋㅋㅋㅋ
교훈 : 잘해줄 때 진짜 잘해야 함...
S급 선임이면 뭐라해도 마편 안찔림 ㅋㅋ 꼭 일도 잘 못하면서 후임들한테 뭐라하는애가 찔리던데
후임분들 제발 왜그러십니까는 안해주시면 안됩니까 진짜 선임되면 마음 후벼파여요.. 제발요
지들도 결국 선임됨 ㅋㅋ
공군 작전부서 출신이라 고학력자만 와서 그런지 저런 후임 한명도 없었다. 다 좋은 말로 하면 잘 알아듣고, 일도 알아서 잘하고, 후임복은 많았나 싶구나...
진짜 나도 군대에서 맞아본적은 없어도 인격모독이나 뒷담화하는거 듣고 참아가면서 열심히 했는데 후임새끼 한명이 기어오르길레 엄청 잘해주니까 개 호구로 보니까 빡돌아서 존나 까고 나중에 대대에서 2명 보내라고 해서 마침 대대 선임들이 소초에서 같이 근무하던 사람들이라 존내 친해서 그 후임새끼 존나 힘들게 해줬는데 애가 개 꼴초여서 무슨 담배를 하루 2갑은핌 웃긴건 샤워도 안해서 몸에서 담배쩠네 나고 지 할것도 안하고 대대선임들이 진짜 내가본 군대 사람들중에서 착했는데 이분들 입에서 쌍욕 나가는거 보고 와 이사람도 욕을 하는군아 싶었다
무튼 만약 여기지금 현역분이 있으시면 진짜 처음에는 반죽여 놓으삼 이게 왜그러는제 이유가 다있음 나중에 일병 달면 지가 뭐라도 된것 마냥 존나 나댐
나이많은 후임들은 안그런다... 진짜로 노력한다.. 폐급처럼 안보이려고 진짜 노력함.. 안그래도 사회에 적응 너무 되있어서 군대문화가 잘 안스며드는데 존나 갈구기까지하면 진짜 힘들다 ㅠㅠ 다 한울타리안에 갇혀지내는 입장인데 다같이 사이좋게 자기할일 하면서 잘좀 지내자..
나이 많은 놈들도 이상한 놈들은 다 이상함 우리 중대에 26살 선생하다 온 사람 있었는데 본성 드러나더라 ㅋㅋㅋㅋ 결국에는 후임들한테 찔려서 날아갔는데 추한 모습은 다 보여주고 갔음 끝까지 여기 군대조직 문화는 이해할 수 없는 곳이다 악습만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을 여기에 있으면 안 되는 존재로 치부한 채 밑에 애들 무시하고 멸시하니까 결국엔 답이 나오는거지.. 일 잘하고 몸도 좋은 선임들한테는 별 말 못하면서 나중 가서 만만한 선임들한테는 욕까지 하더라고 자기보다 나이가 적으니까 그냥 막 대하는거지 뭐.. 인성 덜 된 사람은 어딜가나 똑같다는 걸 느낌
그 사람처럼 안돼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처럼 하면 욕먹고
그 사람처럼 안하면 무시하더라
연기잘한다 근데 ㅌㅌㅋㅌㅋㅌㅋㅋㅋㅌㅌㅋㅋ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린줄 안다고 그냥 첨에 개빡쌔게 나가고 중간중간 챙겨주는게 최고인거 같음.
첫인상이 무서워야 나중에 안나대는듯
ㄹㅇ 격공ㅋㅋㅋㅋ 진짜 군대에 있을떄 ㅈㄴ 저런 후임들 개빡쳣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푸른거탑보다가 알고리즘에 딸려와서 보게됬는데
스토리각본도 잘짜여있고 정말 재미있네요.
바로 구독,추천 박고갑니다! 역시 효자손 !
앞으로 더욱 재밌는 스토리 기대할게요 !!
응?
?
3:20 저 si발
누가들으면 병장이 당직 하사한테 연등 딜하는줄알것음 ㅋㅋ
잘해주면 먹힘
빡새게 하면 마편
ㅇㅈ
진짜 선임, 동기들 마지막에 후임들에게 잘해주다가 먹히는거 보고 와 진짜 이건아니지 하고 생각해서
나는 안먹힐려고 운동 개빡시게 해서 몸겁나 키워놓고 아침 저녁 뜀걸음하고
훈련할때만 빡시게 하고
평소에는 터치도 안했음
내가 해야할거 다 하면서 후임 갈궜고
애들한테 시키는거보다 애들하고 같이하면서 못하면 욕했음
후임들한테도 할땐하고 쉴땐 쉬자 라고 하면서 군생활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난 좋은 선임이였을까?
하고 의문점이 있긴하지만
다른 동기들은 다 마편적혔는데
난 안적힌거 보면
내가 먼저 모범 보이면서 후임갈구는게
가장 베스트인거 같음
범래장 당연한거가지고 뭐라하면 할말없긴 함. 그거가지고 긁으면 그새끼가 관심병사라 제정신인 지휘관이면 극혐캠프 보낼듯.
마편이란건 후임이 선임을 찌를수 있지만 선임도 후임을 마편 찌를수 있습니다.
군생활 잘하기가 어려운이유
적정선이라는 말을 군대에서 배움..잘해주면 잘따라와야하는데, 군대도 사회도 그게 현실적으로 잘이뤄지질않음.. 적정선에서 풀고, 땡겨야하는게 현실..
이래서 사람답게, 편하게는 할 수 있게 하되, 여기가 그래도 최종적으로 군대라는 것은 잊지 않을 정도의 군기는 필요하다...
미움받을용기가 절실히 필요한 조직.
여러분들이 모르시는게 있는게 착한게 다좋은게 아니라는게 군대에서 나타남. 군대에서는 착한거 보다 싸가지없고 일잘하는게 더 인기가 많음 착하고 많이사주는선임보다
이게 현실이다 씨발..
잘해줘서 기어오르긴 했지만 난 그게 좋았다
같이 생활 하는 공간에서 서로 빡빡하게 굴면
우리 모두에게 힘이 들 뿐이란걸 알았기에
먼저 움직이고 배려하면 결국 신뢰로 보답받게되고 서로 얼굴 붉히지 않게 되더라
별의 별 상식 밖의 사람들 모이는 곳이라... 나랑안맞으면 그냥 무시하고 살게되는 곳..
무시가 가능했으면 맘 편했을텐데 실상은 그러기 힘드니 노답인듯
@@운동하쟈열시미 무시하고 그냥 철판깔면됨
직장생활이 군생활의 연장선상이니까 ㅋㅋㅋ.
군생활 = 전역하면 끝
사회생활 = 니가 자살해야 끝남
ㄹㅇ 잘해주면 먹히는거 시간문제임 맞후임한테 느껴서 그이후로 다른 후임들은 싹다 잡아놨는데 한번 놓친 맞후임은 끝까지 못잡겠더라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암. 상대방이 호의를 베불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됌. 군대든 아니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나에게 저런 선임이 있다면 나도 나중에 내 후임들어오면 저렇게 해야 겠다.라고 생각할듯 그리고 저 선임분 되게 착하신거 같음. ㄹㅇ
그래도 끝까지 형이라고 잘따르던 3명 있어서 그나마 위안.. 잘해주면 존나기어오르은건 국룰인듯
처음에 진짜 압도적인 엘리트가 아닌한
첫인상은 무서운게 좋다 잘해주는건 나중에 잘해주는게 효율이 좋다
얼굴보면 무의식에서 생각없이 바로 경례나올 정도로만 적당히 잡다가 풀어주는게 뒷담도 오히려 덜 당한다
착한놈들이 오히려 요즘 변했다고 뒷땅 ㅈㄴ 까이지
진짜 격공한다 13년도 군생활 하면서 이등병 일병때 부조리 다 받아내고 상병달때 난 내 밑에 애들한테 부조리 다 막지는 못해도 적어도 내가 받아왓던 부조리만큼은 안물려주려고 착하게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내 후회 뿐이었지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엄하게 하면 마편쓰고
군생활은 딱 중간가는게 맞다
인생선배들 말 틀린거 하나도 없드라
잘못한거만 갈구고 풀어줄때만 풀어주는게 답인듯
팩트는 자기할일 평타치는선에서 애들 욕하지말고 실수한걸로지적하고 갈구면 먹힐일없다 틈틈이 운동해서 몸만들고 외형이너무 ㅈ밥이면 ㅈ밥인줄알고 먹힌다
잘해주고 일부에게 먹혔는데 그 일부도 친하게 지낸 경우가 많았는데 한 명이 난 아무것도 안했으나 막 소설 써내서 찔렀고 그대로 상말 쯤 전출감.
군대에서 억울했던 일 중 하나
5일전에 전역했습니다
제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너무 착하면 손해입니다
뭐 다같이 사는곳이고 누가 하면 어때 이런 마인드로 하면 사는데 조금 더 피곤할뿐이지만
그걸 보고 배우는 사람이 있는 방면
이새끼 흑우쉑잌ㅋㅋ 이러면서
잡아먹는 후임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보면서 태도 다르게 하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지킬 선을 가볍게 넘는 친구들은
잘해주지말고
나같은 호구쉐키들만 잘해줘도 괜찮은것같습니다
저 기어오르는 후임들이 나중에 올라가면 더 악독한 선임이 돼 있음.
악폐습하는놈들 본성이 악하기때문에 절대 잘해주면 안됩니다.
착하게 대해주면 기어오르는게 ㄹㅇ ㅋㅋㅋㅋ
만약 풀린 군번이라면 그냥 1도 신경 안쓰는 방법도 있음. 자신이 분대장인데 그냥 자기 책만읽고 공부만해서 분위기 개판되든 난리치든 애들 하나 터치 안함. 어차피 전역하면 안볼 사이라 ㅈ도 신경 안쓰는 것임. 간부들한테 욕을 먹겠지만 그것도 신경 안씀. 혹은 열심히 생활해 애들 관리하고 리더쉽 발휘해 전역 전까지 간부들한테 칭찬 받고 후임들한테도 모범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대부분 어설프게 관리하다 분위기 조지거나 아니면 선을 넘고 사고쳐서 영창가는게 대부분임. 애들을 그냥 놔 버리고 완전히 신경 안쓰면서 자기 할것만 하든, 아니면 말년까지도 리더쉽으로 열심히 생활해 애들 관리 하든 그 둘중 하나가 그나마 자기 스스로 군생활동안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게 됨. 근데 이게 쉽지 않음.
전 군생활 때 선임들에게 부조리라고 생각할 만한 일을 별로 당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서로 같이 노가리 까고, 룰 안 지킬 거 같이 안 지키고 그런 분위기였어서 생활 부조리 같은 건 결국 없어지는 구나 나도 후임들한테 잘 대해줘야겠다 생각하고 그렇게 해줬습니다 부조리를 안 겪은 세대를 만들고 싶었던 마음이었죠 하지만 제가 병장이 되고 나선 그런 마음은 참으로 헛됐구나라고 깨닫게 됐죠 부조리를 없애도 새로운 부조리를 지들끼리 만드는 걸 보고 기가 찼나 싶었죠 심지어 제가 그걸 뭐라하니 하극상까지 일으키더군요 그제서야 내가 한 게 호구짓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군대는 군대고, 밟을 건 밟아야 되는 구나 안 밟으면 이렇게 기어오르는 구나...
그 이후로 사회생활에 대한 저 만의 생각들을 많이 고치게 된 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안 고쳐질 거 같고요
문제 안 되는 정도에서 가라 치는 선임 만나면 편함
첨에는 차갑게 굴다가 딱 한번 잘해줘보셈 이생각함 아 저 선임 좋은 분 이시네... 이런 생각 꼭함 맨날 잘해주면 진짜 기어오름
이거 리얼
꼭 편의봐주면서 잘해주면 그게 당연한 줄 알고 기어오르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병장님은 하시는데 왜 전 안됩니까 부터 해서 나중에 하면 안됩니까 기타 등등ㅋㅋㅋ 나중엔 선임 앞에서 당당히 다리를 꼬지 않나... 원래 저도 프리한 성격이었는데 분대장 달자마자 바로 그 후임한테만 일부러 잡심부름 부터 작업 몰아서 지시했었던 적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나가던 행인인데 영상 재밌게 보고 구독 버튼 누르고 갑니다~
09군번 입대하여 군생활 중 맞후임으로 7살 많은 형이 입대하여 예의도 갖추면서 존중해줬더니 어느날 선임들 행동을 따라하고 있더라.... 어느순간 나보다 위인 것 처럼 착각하길래 선임들 있는 앞에서 일병찌끄레기임에도 개쌍욕 날렸더니. 한번 화도 안내던 내가 화내니 선임들도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 선임들도 알고 있었는데 형이여서 말을 못하고 있었던거였지. 그뒤로 그래도 나름 잘 지내면서 전역 전날 침상에 누워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나한테 고맙다고 지금까지 지나간 선임 중에 인격적으로 대해줘서 고맙다고.
지금은 뭐하고 살려나 우리 진국이형 ㅠㅠㅠ 보고싶네
나는 개기는 후임있으면 그 후임의 맞후임 꼬셔서 “야 너도 이제부터 얘한테 개기고 인사도 하지마” 이랬었는데, 군대 ㄹㅇ 끝없는 정치질의 연속임 다들 짬찌때는 평등을 원하고 고참되면 짬밥대우를 원함 첨에 착하게 대해주면 안됨 사람 호구로 봄
사회나 군대나 인간관계는 똑같더라
한없이 싱글벙글 사근사근 상냥하게 오냐오냐 잘해주면 결국 상대방이 만만히 보고 기어오르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버려..
이런 이치를 깨닫는 순간
왜..사회생활이 결국 삭막하고 잣같은건지 깨닫게 됨..
사람들 심리가 난 절대 안그럴거야 같아도..
결국 다 똑같습니다..
저라도 그렇고..;;
서 있는 곳이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첨엔 기강잡고 후임들 일 잘할때되면 천천히 풀어주는게 선임이나 후임이나 편함
기강잡더라도 욕하거나 얼차려주거나 이런건 절대안됨
"착한 사람이 되진말자"
잘해주면 호구로 본다.
욕 먹더라도 굴리는게 나한테 좋다.
바로 보고 박고 폰 압수 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같았음 폐급 처리 졸라 쉬웠겠눜ㅋㅋ
그냥 선후임 이런 거 없이 걍 저는 냅뒀어요 털리든 말든 신경 1도 안 썼음. 굳이 하다가 마편 적히면 나만 안 좋고, 서로 얼굴 붉혀봤자 의미없고, 어차피 오래 있어봤자 1년 6개월 같이 있는데 그 시간 동안 기강 잡아서 내 아래로 만들어두면 뭐 전역 뒤에도 내 아랫사람 되는 것도 아니고, 먹히든 말든 일만 잘 하면 동기들이 보고 알아서 조져놓지, 내가 조져지진 않음
행님 초반부분은 구독자들에겐 상관없는내용같습니다...😢
ㅠㅠ
학생 글 내려
ㄹㅇ로 잘해주면 열심히 하는 애들도 있는데 기어오르는 애들이 더 많은건 군대나 사회나 어딜 가던 국룰임..
상병장이 하는건 일이병도 해도 된다는게 내 신조였기 때문에 난 신병들 다 풀어줬음. 다른 소대 애들이 너무 빠진거 같다고 지적하면 내가 가서 너네가 뭔데 우리 후임들한테 뭐라하냐고 다 커버쳐주고. 내가 반오십도 넘어서 가서 그런가 내 동생들보다도 어린 후임들 보면 그냥 귀여웠기 때문에ㅋ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우리 소대는 다 사령부 지원 계원들이라 업무에 있어서는 딱히 헤이해질수가 없었음. 대령~장성급을 맨날 마주치고 소령 중령하고 농담 따먹기 하는 곳임. 통/번역이랑 기타 행정업무만 잘하면 문제 없었음.
결론은 후임들한테 잘해줘라. 본인이 일 잘하고 후임들 잘 대해주면 아무리 풀어줘도 선후임간의 선은 지킨다. 자기들도 부조리 싫었으면서 짬 찼다고 후임들 갈구는 놈들 때문에 우리나라 군대에서 부조리가 안 없어지는거임.
너네 소대 애들이 엘리트라 안 기어올랐던 거지 고졸 지잡대에서 군대 온 애들은 인간성이 글러먹어서 존나 기어오름. 니 경험으로 세상 일 전부를 판단하지 말자 ㅇㅋ?
잘해주고 얕보이는순간 바로 먹힘 존나 에스급으로 잘하면서 잘해주는거 아니면 나쁜선임이 되는게 낫다
이게 핵공감이네
잘해줘도 됩니다. 잘해주면 먹힌다? 그건 지가 폐급이라 그런거지. 첫 후임 세명 같이 들어온거 신나서 진짜 잘해줬는데 그 세명이 나중엔 얘들이 나서서 내 카바 다치고 케어까지 해줌. 같이 끌려온 처지야. 서로에게 연민을, 가여움을 가져라.
이게 사실임 먹혔는데 후임이 ㅈ같다 하는 사람들
개폐급이거나 후임이 먹어서 자기가 편하려고 요령피워서 짬대우 안받고 투명인간취급받지 머 이런 마인드임
지가 후임 잘만서 그렇지 무슨 ㅋㅋ
사람을 폐급이라고 부르는 건 정말 싫었지만 우리 소대에도 있긴 했다. 주특기도 못해, 생활도 못해, 운동도 못해, 외모도 답이 없고 뭔가 잘 하는 게 없음. 엄청 풀린 군번이라 차이 많이 나는 꼬인 군번이었던 선임들이 정말 싫어했는데 결국 그 놈은 지보다도 까마득한 후임들한테까지 먹힘. 풀린 군번을 스스로 꼬아버린 케이스랄까.
효자손님은 리얼한 상황에 푸른거탑 느낌 섞인 예능감이 있는 영상을 만드는가 하면
두말남님은 군대에서 사람 대할 때 느꼈던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제대로 살림ㄷㄷ
근데 처음에 뭐가 아니냐고 오빠 전환은 진짜 감 좋은듯
착하게만 대해줘도 이 사회에선 호구되는게 일상..
착한선임, 나쁜선임, 좋은선임은 남들이 정해주는거지 본인이 되고싶다고 되는게 아님 노력은 할 수 있지
진짜 보는 동안 개패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
실제로 저런 폐급 인간들 한두명은 부대 안에 꼭 있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이 편한걸 좋아하고 자기가 이득인걸 좋아하지 누가 불편한걸 좋아하겠냐 잘해주면 사람은 편한걸 좋아하기때문에 편하게 굴고 개념 말아먹고 기어오른다
참치땐 선임눈치보고 짬먹으면 후임눈치보고
2:24 강하늘 닮았다는 소리 들어보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미필인 저는 눈물만 나옵니다
Tlqkf 가기싫다
동기생활관 쓰는곳 가세요 저런일없습니다 최전방 쪽은 절대가지말고
아 ㅋㅋ
동생들 말 들어보니까 동기생활관은 저런거 거의 없답니다 분대 생활관도 부조리 척결로 병장이나 일병이나 거기서 거기라니까 걱정 ㄴㄴ 13년 군번인데 제 군생활도 별거 없었습니다 ㅇㅇ 근데 짬먹는 재미도 없을듯 그건 불쌍 ㅋ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입니다. 처음에는 힘든데 계속 있으면 재밌음
@@신오주-x4h 학교에서 같은 반 애들끼리 급이나눠지고 일진이 생기듯이
동기생활관 내에서도 입대일 기준으로도,힘과 업무율 차이로
급이생기고 부조리가 생깁니다.
정말 간사함. 잘해줘도 문제고 막대해도 문제임. 중간가기가 상당히 힘듬..
민방위 선배가 후임들 조지는 방법 알려줘????
그냥 주특기 인수인계 아무것도 하지마
우리 땐 이걸 '신종부조리'라고 해서 배울려고 오는 후임 없으면 그냥 인수인계 안하고 전역했어~~
니네도 그냥 주특기 인수인계 하지말고 ㅈ같더라도 니네가 걍 다하고 전역해 ㅋㅋ
그럼 얘네들 대대, 연대, 여단급 전술훈련 때 개털리고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ㅈ나 돌아 ㅋㅋㅋㅋ
나는 진짜 배울려는 의지있는 후임한테만 인수인계하고 나머지 인간취급 안했음
레전드 ㅋㅋㅋㅋ
대한민국식 군대의 문제점
1. 대한민국은 징병제 국가로서 끌고온 병사들의 사회물을 빼고 기강을 잡고 정신교육과 복종훈련을 필수적으로 시켜야함
2. 보통 이런 여러가지 정신교육과 훈련들은 간부가 행하는게 맞고 그래서 분대장 이라는 예외를 빼면 간부들이 명령권이나 얼차려를 줄 권한을 가지며 간부를 양성하는 와중에 이런 교육으나 훈련을 잘 하게끔 교육받음
3. 근데 대한민국 특유의 절대적인 지휘관 연대책임 제도와 간부들의 귀찮음으로 간부들이 병사들에 대한 관리를 본인들이 하는게 아니라 같은 병사끼리 하게끔 유도하고 방관함
3. 평균 연령 20대 초반의 사회경험도 없고 남을 교육하거나 훈련하거나 다루는 방법도 모르는 어린애들이 권력을 잡고 군기강과 복종훈련을 시켜야 하니 자연스럽게 부조리를 통한 공포정치를 행사함
4. 세월이 흘러 인권의식과 메스컴이 발달하면서 부조리를 고발하고 걸리게 되면 문제가 커짐 여기에 간부들은 또 자기네들 불똥 튈까봐 갑자기 부조리를 못하게함
5. 병사들은 부조리가 금지됐으니 군기강을 잡는게 불가능해지고 날뛰는 이등별과 일등별의 견제가 힘들어짐 그러면 이제 원래대로 간부가 나서서 기강을 잡고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여전히 방관함
이게 반은맞고 반은틀린말인게
일단 뭐가됬든지간에 남들보다 잘하는게 있는사람은 쉽게 무시당하거나 먹히지않음
계원인데 일처리 존나잘해서 장교들에게 이쁨받는다-> 본인인성 더럽거나 개짓거리만안하면 무시당할일없음
전투소대인데 훈련,병기본 에이스다-> 진짜 본판이 병신아니면 무시당할일없음
작업을 좆되게잘해서 행보관이랑 다른부사관들이랑 존나친하다
-> 애초에 밥도 나가서 사제밥먹을 정도이고 작업도 거의 간부랑만해서 같은병사급에게 무시당할 시간도 거의없음
분대장인데 타의 모범이될정도로 참 분대장이다(챙길땐 잘챙기고 시켜야될땐 잘시키는) -> 무시하고싶어도 무시못함
그리고 잘해주면 무시당한다는말을 의식할 이유조차 없는게
본인이 잘하는데 무시당한다 -> 그새끼가 병신임, 그냥 가만히 놔둬보면 그새끼가 더 욕먹고 더 개무시당함
본인이 폐급인데 무시당한다 -> 자연스러운 결과임
사회에서 저러면 노답인데
안 그래도 꼴보기 싫은데
다른 부서로 보내버리는 게
군대도 작은 사회니까 규칙은 지켜야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위 아래는 알아야지
이게 위 아래를 무시하는 부류들은
문제를 꼭 일으킵니다.
너무순하게 하면 물로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군기를
잡는것이 중요
19군번 전역자인데 우리 부대에 전입온 20군번은 10명중 6명꼴로 개빠진얘들이었던것 같음. 지보다 14개월 선임이 헬스하고 있는데 얼굴 찡그리는거보고 '면상 개때리고 싶게생겼네.'라고 말하지않나...
타소대 선임이 충고해주는거를 분대장 아닌데 간섭했다고 마편으로 찌르지를 않나...
선진병영도 선진병영이지만 갠적으로 너무 선진병영이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갓진병영;;
예전에 군복무할때 자기 듣고싶은 음악 듣겠다고 군사용 컴퓨터에다가 핸드폰에 usb포트 꽃아가지고 그 컴터 망가트려서 군기교육대간 제 후임이 생각납니다.
13군번인데 씹 말이 됨? 1달 선임이여도 면상이니 뭐니 거론할 수가 있나??
아무리 사이 좋아도 면상이라고 입에 올리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14개월 선임 급이면 씹 ㅋㅋㅋ 진짜 직접적으로 엮일 일도 없는 먼 관계인데 그렇게 말하는게 가능??
다 괜찮으니까 군대에서만 이래라 사회 나와서까지 똥오줌 못가리고 군대문화 만들지말고 이빨 다 부셔버릴려니까
이거 ㄹㅇ인데 초반에 개 씹 안털어 노면 털리는 것도 아니꼽고 잘해주니깐 친구로 보는 것도 모잘라 그 아래로 봄. 그니깐 초반에 무조건 신병들은 지가 뭔 잘못을 했는지도 모를 때 개 조져야됨
군대착한선임=터치1도안하는선임
군대 선 후임 때메 존나 고생했느데 2년 넘어도 트라우마 개오짐 사람 만나기가 싫어짐 ㅋㅋ
제일 좋은 선임 = 없는 선임
항상 후임 자기들이 자초하지
지들이 하는 짓은 생각도 안하고 항상 윗대가리가 잘못됬다고함
효자손님 하거 콜라보 계속 하셨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