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특별한 계기라기보다는.. 사람들과 일하다보니 "아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생각하지?" "이 사람이랑 같이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같이 협력이 될까" 뭐.. 그런 어찌보면 뻔한 궁금증들에서 관련된 책좀 보고 시행착오(.. 사실 뭐 삽질들...)을 하면서 익혀나간거 같아요. 다른 대표님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어차피 저는 제 머리속밖에 모르니.. ㅠㅜ
축하드립니다! 존잡생각 채널 구독자 수로 그래프 그려보면 모든 Founder가 원하는 hockey stick 커브가 나오겠네요 👍 항상 많이 고민하고 의문점이 많았던 부분들을 이렇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팀원이 소우주라는 말이 많이 와돻네요. 비즈니스캔버스도 좋은 매니지먼트가 자리잡힌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consciously 노력해야겠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해서 필기하고 되돌려가면서 여러번 들었습니다 :) 좋은 피플 매니저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던 찰나여서 'People Manager 101' 이 꼭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와 닿았던 문구는 1) 사람은 각자가 소우주다, 2) 좋은 리더쉽은 내가 매니징 해야하는 상대방에게 맞춘, 상황에 맞춘 적절한 리더쉽이다 였던 것 같아요 (P.S. 대표님 Compassion 0% 나오신건... ㅎㅎ 말씀하신 관련 에피소드도 기대할게요!)
@@doshkim 공감능력은 이미 충분하신데 결과가 잘 capture 하지 못한것 같아요 :) 혹시 대표님 책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경영/리더쉽/전략/협상/인사 등 관련 부문에서 와닿으셨던 책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릴게요! 제 새해 계획 일부인데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Podcast 도 좋습니다~ (P.S.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podcast는 (이미 아실것 같지만..) Master of Scale by Reid Hoffman 이에요. 다양한 창업가들이 그들 발자취를 풀어내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저희 비즈니스캔버스도 최근에 팀원이 많이 늘어나서, MBTI는 의외로 잘 맞아떨어지는게 있어 궁합과 성격 파악 차원에서 반은 재미로 내부적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전 영상 덕분에 Big 5 Personality도 하면서 더욱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올 1분기 말에는 360도 피드백 시스템 등도 도입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유의미한 피드백과 성과평가를 할지도 정말 궁금합니다!!ㅠ 스타트업 창업자와 매니저들에게는 MBA보다도 더 좋은 강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doshkim Sendbird 통해 많이 배우고 있어 당연히 김동신 대표님 성함은 알고있었지만 유튜브를 통해 취미며 성격이며 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시다 라고 생각했는데 MBTI도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ㅎ 저보다도 회사가 Sendbird 닮아갈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D
좋은 컨텐츠 영역들이네요. 팀빌딩, 문화 등..! 대시보드는.. 저희 스테이지에서는 좀 너무 많아져요.. 마케팅 대시보드, 세일즈 파이프라인 대시보드, 그 외 전반적인 business metrics 보는 대시보드 등.. 내부 제품용은 JIRA를 물론 쓰지만, 최근에 productboard.com을 도입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20대초-중반은 obnoxious aggression쪽이었던거 같구요, 근데 그 이후로는 반대로 확 ruinous empathy로 가버린거 같아요. 어케든 이해하고 맞추고 참고 가려는 쪽이 되었는데, 그게 센드버드 급 성장기에 오히려 저/조직의 발목을 잡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radical candor로 계속 진화하는 단계이지만, 간혹 가다가 사람에 따라 나머지 2 영역으로 기울어 버리는 경우도 왕왕 생겨서 긴장 바짝 해야하는거 같아요. 스트라이크존이 좁습니다!
으아니 이런! 내적동기부여편을 추천드립니다: ruclips.net/video/KtQV6m25OVc/видео.html 돈의 효과는 2-factory theory를 빌자면, hygiene factor성격이 강하고 (필요조건), motivators (충분조건)로서의 효과는 미미합니다. 단순반복형 업무나 생산직에서는 돈이나 extrinsic motivator들은 일종의 boost효과를 제공하긴 하지만, 이런 업무는 레버리지가 높지 않은 것들이라서, 아웃풋이 크게 올라가는데는 한계가 비교적 명확하고, 반대로 화이트컬러/지식노동쪽에서는 아웃풋 상승에는 사실 별로 기여하지 않습니다. (물론 금전적 보상이 마켓보다 많이 낮다거나 하면 hygiene factor의 결여이므로 다른문제이지만요..) 모 유명 VC가 말한 게 있는데 "don't throw money at the problem. they don't stick. SOLVE the problem." 이라고 합지요. 내적동기부여로부터 출발해야합니다!
@@doshkim 대표님 말씀대로 해석하면 스타트업에 입사하고자 하는 사회 초년생들은 고액연봉을 제공하는 over valuled된 스타트업들의 퇴사율이 높은것과 일치하네요 ㅎㅎ 다음컨텐츠에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pros n cons와 이런 스타트업은 조심해라! 라는컨텐츠로 올려주시면 진짜 좋을듯합니다~!! 요즘 가장 제가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하구요 ㅠㅠ
오늘 발표를 사내에서 여러번 했더니 기운이 빠져서 말을 엄청 버벅이네요. -_-;; 그래도 conscientiousness 95%에 충실하게 한편 더 올리고 잡니다.
회사운영하려면 HR기초도 잘 이해하여야겠군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매니저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이런건 언제 다 고민하셨고 어떤 계기로 고민을 시작하셨고 어떻게 배우셨고 다른 대표님들은 얼마나 깊게 고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트..특별한 계기라기보다는.. 사람들과 일하다보니 "아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생각하지?" "이 사람이랑 같이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같이 협력이 될까" 뭐.. 그런 어찌보면 뻔한 궁금증들에서 관련된 책좀 보고 시행착오(.. 사실 뭐 삽질들...)을 하면서 익혀나간거 같아요.
다른 대표님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어차피 저는 제 머리속밖에 모르니.. ㅠㅜ
@@doshkim 그때 고뇌에 빠졌을 때 읽은 책들이 있으면 또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제 수준과 비슷한 경영자 / 중간매니저들에게 바이블이 될 것 같아요. 응원드리고 감사합니다.
@@doshkim 그때 고뇌에 빠졌을 때 읽은 책들이 있으면 또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제 수준과 비슷한 경영자 / 중간매니저들에게 바이블이 될 것 같아요. 응원드리고 감사합니다.
@@julius_chun 으어 너무 긍정의 피드백 고맙습니다. ;;
진짜 진짜 우주최고로 좋은 강의들이네요. 정주행 중인데 10번씩 다시 들어야 할만큼 좋은 내용들인것 같습니다. 내용 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접근하는 모습에 많이 감명받습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고..고맙습니다 😅
19:01 Orderliness 71이라서 이 콤마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ㅋㅋㅋㅋㅋ 여기서 빵 터짐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존잡생각 채널 구독자 수로 그래프 그려보면 모든 Founder가 원하는 hockey stick 커브가 나오겠네요 👍
항상 많이 고민하고 의문점이 많았던 부분들을 이렇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팀원이 소우주라는 말이 많이 와돻네요.
비즈니스캔버스도 좋은 매니지먼트가 자리잡힌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consciously 노력해야겠어요!
구체적인 피드백 고맙습니다! 좋은 문화를 만드는건 정말 어렵지만, 계속 신경쓰지 않으면 삽시간에 무너지는 영역인거 같기도 해요. 건승을 빌겠습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영상들 내용이 진짜 알차네요👍 나중에도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채널 운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게다가 기부까지...크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사실 기부 너무 적게 한 느낌도 들어서 -_-;; 혹시나 나중에 정말 구독자 많아지면 기부 그에 비례해서 많이 해야하는 쓸데 없는 고민을 하면서 스스로 쫄았네요. ㅎ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해서 필기하고 되돌려가면서 여러번 들었습니다 :) 좋은 피플 매니저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던 찰나여서 'People Manager 101' 이 꼭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와 닿았던 문구는 1) 사람은 각자가 소우주다, 2) 좋은 리더쉽은 내가 매니징 해야하는 상대방에게 맞춘, 상황에 맞춘 적절한 리더쉽이다 였던 것 같아요 (P.S. 대표님 Compassion 0% 나오신건... ㅎㅎ 말씀하신 관련 에피소드도 기대할게요!)
아 그리고 구독자 2천 돌파 축하드려요!!
으어 이런 구체적 피드백 고맙습니다 (_ _)
그러게요.. 저는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이 부분에 대하여 특히 많이 노력하고 주변에게 도움을 청하는 편이에요 ㅠㅜ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이 좀 바뀌었는지 공감능력이 약간은 생긴거 같기도 해요..
@@doshkim 공감능력은 이미 충분하신데 결과가 잘 capture 하지 못한것 같아요 :) 혹시 대표님 책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경영/리더쉽/전략/협상/인사 등 관련 부문에서 와닿으셨던 책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릴게요! 제 새해 계획 일부인데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Podcast 도 좋습니다~ (P.S.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podcast는 (이미 아실것 같지만..) Master of Scale by Reid Hoffman 이에요. 다양한 창업가들이 그들 발자취를 풀어내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저희 비즈니스캔버스도 최근에 팀원이 많이 늘어나서, MBTI는 의외로 잘 맞아떨어지는게 있어 궁합과 성격 파악 차원에서 반은 재미로 내부적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전 영상 덕분에 Big 5 Personality도 하면서 더욱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올 1분기 말에는 360도 피드백 시스템 등도 도입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유의미한 피드백과 성과평가를 할지도 정말 궁금합니다!!ㅠ 스타트업 창업자와 매니저들에게는 MBA보다도 더 좋은 강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과찬의 피드백이라니 .. ㅎㅎ big 5는 수업 들어보면 재미난게 많습니다. 화이팅하셔요!
대표님께서 친절하게 매번 달아주시는 댓글은 compassion 때문이 아니라, 생산성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넵 ;; 정곡...
🥂
대표님, 세번째 봐도 계속 배우는 점이 보이는데, 관련해서 읽을 만한 책 한두권 (많으면 다 못봐서 ㅎㅎㅎ)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잡다한데서 개념들을 가져와서.. 주로 생물학/물리학/뇌과학/심리학 뭐 이런데서 개념들을 종종 가져오는 편입니다 ;;
구독자 2,000명 돌파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열심히 올려주시리라 믿어요.. 참고로 요즘은 직원들 성격 검사 관련 Birkman report도 많이 쓰이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년 이직 준비하면서 샌드버드는 선한 기업이라는 인상을 상당히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물론 엄두도 안나서 지원은 안했지만요 ^^;
이제 창업의 길을 꿈꾸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엇 저희도 늘 개선/발전시킬 부분이 산적한 조직이에요. 몸이 안 따라줘서 고민입니다 ㅜㅠ
스타트업 화이팅입니다!!
진짜.. 저 요즘 대표님 유튜브 열심히 보는데 업로드 속도를 오히려 제가 못 따라가네요. 대표님 근면함을 느낄 수 있네요! ㅎㅎㅎㅎ
인더스트리어스 한 성격에 맞게 살려는데 몸이 안 따라주네요 ㅜㅠ 담생엔 체력 스탯 좀 더 찍고 태어나야겠어요..
@@doshkim Sendbird 통해 많이 배우고 있어 당연히 김동신 대표님 성함은 알고있었지만 유튜브를 통해 취미며 성격이며 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시다 라고 생각했는데 MBTI도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ㅎ 저보다도 회사가 Sendbird 닮아갈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D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꾸준히 영상을 올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구독자 2천명 돌파 축하드려요. ^^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경청이 가장 중요한 덕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이론과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드 Billions에 등장하는 Hedge fund 회사에 Performance coach같은 Job이네요. 실리콘벨리에는 그런 직책이 정말 있나 봐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ㅎㅎ
넵 ;; executive coach는 이동네는 정말 활성화 되어있는거 같아요!
이거 무료로 봐도 되는 컨텐츠 맞나요?
초기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팀원(매니저가 될)들에게 공유해야겠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간'과 'attention'이라는 큰 비용을 써서 보시는 건데요 뭘.. 제가 감사하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니저로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 다시 리마인드 하게 되는 내용들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Radical Candor 관련해서는 실리콘밸리의 팀장들이라고 국내에 번역된 책을 추천하실까요?
넵 그책이 맞습니다! (번역 퀄리티 확인은 못해보았습다)
orderliness가 높으신데 끚!은 완벽주의 방지용 이실까요! - 오늘도 감사히 관점 청해듣습니다🙏
시작과 끝은 만만하게 .. 하기 위한 나름의 고집입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성숙하지 않은 성장하는 회사의 팀빌딩, 업무방식, 커뮤니케이션, 문화 팁도 궁금합니다! Scrum 말고 다른 대시보드가 있을까요 ㅎㅎ?
좋은 컨텐츠 영역들이네요. 팀빌딩, 문화 등..! 대시보드는.. 저희 스테이지에서는 좀 너무 많아져요.. 마케팅 대시보드, 세일즈 파이프라인 대시보드, 그 외 전반적인 business metrics 보는 대시보드 등.. 내부 제품용은 JIRA를 물론 쓰지만, 최근에 productboard.com을 도입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 재밌었어요.
창업 몇년후부터 Obnoxious Aggression 에서 Radical Candor 로 옮겨가셨을지 궁금합니다. (이런, 처음에는 Obnoxious Aggression 이셨을 거라 전제하고 있네요ㅎ)
20대초-중반은 obnoxious aggression쪽이었던거 같구요, 근데 그 이후로는 반대로 확 ruinous empathy로 가버린거 같아요. 어케든 이해하고 맞추고 참고 가려는 쪽이 되었는데, 그게 센드버드 급 성장기에 오히려 저/조직의 발목을 잡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radical candor로 계속 진화하는 단계이지만, 간혹 가다가 사람에 따라 나머지 2 영역으로 기울어 버리는 경우도 왕왕 생겨서 긴장 바짝 해야하는거 같아요. 스트라이크존이 좁습니다!
의외네요!
12:18 big 5 factors 결과랑은 다르게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듯 :)
@@effiiosdk6267 하..하도 혼이 나서요 ㅎㅎ 노력해야죠 ㅠ.ㅜ
김대표님 모르는 게 뭐에요? 너무 박식해!!!!
세상 대부분의 것들을 모릅니다 ;ㅁ;
사실 best support는 금전적 보상같습니다 XD
으아니 이런! 내적동기부여편을 추천드립니다: ruclips.net/video/KtQV6m25OVc/видео.html
돈의 효과는 2-factory theory를 빌자면, hygiene factor성격이 강하고 (필요조건), motivators (충분조건)로서의 효과는 미미합니다. 단순반복형 업무나 생산직에서는 돈이나 extrinsic motivator들은 일종의 boost효과를 제공하긴 하지만, 이런 업무는 레버리지가 높지 않은 것들이라서, 아웃풋이 크게 올라가는데는 한계가 비교적 명확하고, 반대로 화이트컬러/지식노동쪽에서는 아웃풋 상승에는 사실 별로 기여하지 않습니다. (물론 금전적 보상이 마켓보다 많이 낮다거나 하면 hygiene factor의 결여이므로 다른문제이지만요..)
모 유명 VC가 말한 게 있는데 "don't throw money at the problem. they don't stick. SOLVE the problem." 이라고 합지요.
내적동기부여로부터 출발해야합니다!
@@doshkim 대표님 말씀대로 해석하면 스타트업에 입사하고자 하는 사회 초년생들은 고액연봉을 제공하는 over valuled된 스타트업들의 퇴사율이 높은것과 일치하네요 ㅎㅎ
다음컨텐츠에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pros n cons와 이런 스타트업은 조심해라! 라는컨텐츠로 올려주시면 진짜 좋을듯합니다~!! 요즘 가장 제가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하구요 ㅠㅠ
@@juneheo4641 와 굉장히 좋은 주제네요! 고민해보겠습니다.
내가 INTP인데 그래서 dm1에서 그렇게 뛰어다녔던거군 q-_-p
그..그렇구나. 그래 넌 NT느낌이지.
축하드려요. 혹시 트위치 후디..?!
ㅎㅎ 센드버드 후드티입니다 ^^;
@@doshkim 엄청난 실례를... ㅠ 죄송합니다. 그리고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Information도 좋지만 중간중간 얘기들이 super insightful 합니다!
@@iamsungminpark 하하 아뇨 별말씀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