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소림사 먹부림 (* 소림사는 못 가고 전투식량으로 끼니 때우는 이야기)

화산 갔다와서 무릎이 고장나는 바람에 이틀 쉬어감.
* 烩羊肉(회이양로우)
양고깃국. 무, 대파, 당면 등을 넣고 얼큰...(까지는 아니지만)하게 끓인 국. 빵과 함께 먹습니다. 국밥 비슷한 구성인데, 밥 대신 빵. 든든하다. 한 그릇 40~60위안 사이.
* 전투식량
발열포와 물을 함께 넣어서 이거 하나 사면 아무 데서나 밥 먹을 수 있다. 슈퍼에서 사발면처럼 판다. 생각보다 이거 시장이 있는 듯.
* 국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충 주인장 맘 내키는대로 말아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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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nancafe]

느므 잼나네요. 순행 중인데. 다시 또 보는 중.

[@yunnancafe]

김집사님. 저 옥시시소시지. 진짜 먹고 싶네요. 대만에도 저걸 팔다니

[@user-qt3se2cv3c]

조명도 좀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kky90]

노력하겠습니다.
가 아니라 그 무거운 걸 낑낑대고 들고 다니라고? 이늠시키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