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탁 코치 소개 시작 6:26 7:55 활의 중심(아랫장이 강한 이유, 아랫장이 높이가 낮은 이유, 아랫장을 밀어야 하는 이유) 12:20 오늬자리(오늬자리 테스트, ) 15:33 화살이 줌손을 치고나가는 이유 16:38 흘려잡기의 이유 19:20 줌손의 크기 (줌손 깎는 법) 21:34 출전피 22:15 깍지 24:22 화살(스파인이 약하면 왼쪽, 강하면 오른쪽으로 날아감) 28:30 화살 테스트(잘 모이는 화살을 구별하는 법) 저번 권오정 선생님 채널에서 강의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유튜브를 시작해 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이번 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고자를 틀어줄 때 윗장만 틀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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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월-x6g 정해진 건 없습니다. 10초 버티고, 30초 쉬고 다시하라는 분도 계시고, 5초만 버티면 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보통 각 활터 사대에는 한 사대에 7명 정도가 서고, 1번부터 7번까지 순서대로 쏘게 됩니다. 입승단 기준으로는 화살 한번쏠 때 30초의 시간을 줍니다. 그럼 7명 * 30초 하면 쉬는 시간이 됩니다. 다만 처음 배울때는 활힘을 기르기 위한 것이니, 10초 버티고, 30초 쉬고, 이걸 가능할때까지 반복 훈련해서 힘을 기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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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김선생님은 그냥 양궁판에 있었으면 명성과 명예를 지킬수 있었을텐데, 국궁을 알지도 못하고 쏠줄도 모르면서 국궁판에 넘어와서 욕먹을 일만 만드시는군요. 김선생님이 설명하시는 활쏘기는 국궁이 아닙니다. 양궁선수가 국궁활만 바꾸어 잡고 쏘는 족보없는 활쏘기에 불과한 것을 국궁이라 생각하고 설명하시니 국궁이 갈곳이 없는 것입니다. 이걸 무얼로 설명해야 이해하실수 있을런지. 참 걱정입니다. 갈릴레오가 무거운거와 가벼운게 같이 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기 이전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뇌피셜에 의한 주장이었던 “무거운게 먼저 떨어진다.”를 절대 진리로 믿고 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김선생님이 설명하시는 활쏘기는 국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김선생님을 포함 세상사람들이 그냥 국궁이라고 믿고 있을 뿐. 국궁이 전혀 아닙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그냥 김선생님께서 양궁판에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을, 괜히 국궁판에 넘어오셔서 김선생님 개인에게도 손해요 국궁판에도 큰 장애가 되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운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할지 난감 그 자체입니다.
국궁을 알지도 못하고 쏠줄도 모르면서 국궁판에 넘어와서 욕먹을 일만 만드시는군요 캬~~ 댓글 꼬라지 함 보소. 어이 한산대선상.내 한마디만 더하지. 어제는 밤늦은 시간인지라 적당히 하고 말았지만서도 내 앞으로 한산대선상의 쓰레기 같은 댓글 유심히 지켜볼거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좋으나 이렇듯 타인을 무시, 비하 하는 말은 삼가하도록 하시요. 그리고 남 국궁 걱정하지말고 내 보아하이 한산대선상은 남의 국궁을 논하기전 병원부터 가보는게 좋을 상 싶은데. 남들 하는거 보고 답답해서 병이 날 지경이구만. 내 경고 하는데 앞으로 댓글달 땐 조심혀라~ 내 유심히지켜볼터이니. 한산대선상이 타인의 국궁동영상에다 맘에 안든다고 엉터리니 쏠줄 모른다니 넘 무시하는 댓글달고 난리치듯 나 역시 한산대선상의 쓰레기 댓글을 보면 맘에 안들어서 짜증이 확 속구치거든.앞으로도 행여나 타인 동영상에 대해 비하 무시하는 쓰레기 댓글 을 또 단다면 나 역시 그 에 합당한 댓글을 달아줄터이니. 주장하는 바가 있으면 정당하고 합당한 언어로 하란 이 말이지. 알간? 본인국궁은 무조건 옳고 남은 다 틀렸다. 이야~~~참 생각할수록 옴팡지게 신기한 인간일쎄.
국궁에 관심있어서 이곳저곳 보다가 님 댓글보고 이걸 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할지 말씀드리고싶네요. 일단 님이 쏘시는 사법이 전통국궁의 이성계로부터 이어받은 진골 원조 사골 정통 소림사정통 무당파라고 칩시다. 그래서 님이 쏘는 사법이 전통국궁이라는것이고요.다른건 다 아니다 일단은 내가 맞다 이건데 일단 님의 몸무게 키 경력 손목각도 좌우시력 그리고 어덯게 쏘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세요. 주성치의 여래신장처럼 70년대나 혹시 30년대 책자를 보고 온갖 뇌피셜로 설득해봐야 그냥 혼자만의 공상세계에 사는 이상한 사람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결론은 님이 쏘시는 세상사람들이 믿는 국궁이 아닌 진짜 국궁을 보여주시면 될것을. 국궁채널들 가는곳마다 중국사람 한신을 동경하는지 한신이라는 아이디로 이세상에 유일한 진실인 자신의 활쏘기법만 맞다고 태클다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구요. 뭔가 보여주시면 구독과 좋아요를 누를 각오는 되여있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korenkingbow 뭐가 그리 답답합니까? 국궁이 지나온 길을 되짚어 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옵니다. 1894년 갑오개혁이후 무과가 폐지되고 활쏘기가 쓸데가 없어지니 전통 정통 궁술인 “조선선철전사법”이 전해지지 못했습니다. 한세대가 지나서 1926연 조선궁술연구회가 만들어지고 1929년 책 조선의 궁술이 지어질때 이미 철전사법이 전하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며 체육에 좋은 유엽전 사법의 대개를 전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929년도에 당대에 내놓아라 하는 고관대작 무관들이 조선철전사법을 어떻게 쏘는지 알지 못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세대만 지나도 전통이 끊겼는데, 그것도 한세대 더 지난 1960년대 황학정에서 성문영의 아들 성낙인이 쏘던 궁체를 가지고 조선 전통 궁술이라고 포장해서 온각지 궁사회에서 들고 나왔으니 온각지 궁체가 조선 전통 정통 궁술이라는 증거도 없거니와 전통이라 이름하기에도 부족한 것입니다. 현 세대를 사는 사람들은 갑오개혁이전에 쏘던 전통 정통 조선철전사법을 본 적도 없으며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활터에서 쏘는 모든 활쏘기는 전통 정통 활쏘기가 아니라는 것을 먼저 전제로 깔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금 활터에서 쏘는 턱밑살대 게발각지는 1970년대 ㅇ양궁쏘던 사람들이 국궁판에 몰려와서 활만 개량궁으로 바꾸어 잡고 쏘던 족보불명의 엉터리 활쏘기가 50년 세월동안 정착한 것으로 전통 국궁이라 칭하면 안되는 활쏘기 입니다. 다시 1984년 갑오개혁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각종 활쏘기 문헌을 찾아서 문헌속에 전한 활쏘기 내용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본인의 몸을 마루타로 삼아서 십 수년 공부한 끝에 2019년 4월에 복원하였지요. 복원하였다고 세상에 알렸더니 와! 하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턱밑살대 게발각지와 그나마 전통활쏘기로 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부터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습니다. 갈릴레오가 무거운거와 가벼운게 동시에 떨어지고 지구가 돈다고 했다가 재판받고 죽을고비를 넘겼듯이, 천신만고끝에 사라진 무형문화재를 복원했더니 욕먹고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기득권 무섭습니다. 진리와 상관없이 자기들의 이익에 배반되면 집단 공격 들어옵니다. 그래서 내가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은 그러면 너거들이 전통 정통 국궁이라 칭하는데 그것을 학문적으로 증명을 해봐라. 입니다. 여러분이 비정비팔이라 하는데 비정비팔의 정의를 한 번 내려봐라. 흘려잡기라고 하는데 흘려잡기에 대한 정의를 한번 내려봐라. 협회도 있고 9단 명궁도 지천으로 늘렸는데 왜? 우리 국궁에 대하여 제대로 된 사법체계와 정의가 없느냐? 하는 질문이었지요. 내가 보니, 풍석 서유구선생의 사결과 웅천 이춘기공의 사예결해와 청교 장언식공의 정사론과 1929년 조선궁술연구회 펴낸 책 조선의 궁술과 똑같이 쏘는 활쏘기는 없었습니다. 모조리 국궁이 아닌 활쏘기를 국궁이라 주장하고 확대 재생산 하는 엉터리 천국이었던 것이지요. 선생도 위에 언급한 문헌을 읽어보세요. 지금 활터에서 쏘는 활이 전통 정통 국궁인지 아닌지? 전통 궁술을 몰라도 책에서 말하는 궁체와 지금 활터에서 말하는 궁체는 천양지차를 보입니다. 결국은 지금 활터에서 쏘는 활은 국궁이 아닌 놈을 국궁이라 사기치고 있는 것에 불과 합니다.
@@korenkingbow 조선전통 정통 활쏘기인 조선철전사법은 전수별이후수절 즉 별절로 쏘는 활입니다. 실학자 풍석 서유구선생의 사결이 별절로 쏜다고 이야기 하고, 영조임금님 앞에서 활을 잘 쏘아 당상관까지 갔던 조선무과급제자 웅천 이춘기공이 별절로 쏜다고 이야기 하고, 금군(왕실호위대) 활선생이었던 청교 장언식공의 정사론에서도 별절로 쏜다고 이야기 하고, 1929년 지어진 책 조선의 궁술도 별절로 쏘는 모습을 정확히 기술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조상님들께서 쏘던 활은 무조건 별절로 쏘았고 별절로 쏘지 않는 활은 국궁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한 것이지요. 그래서 한산이 별절로 쏠 수 있게 내 몸을 마루타로 삼아서 십 수년을 공부한 끝에 더디어 별절로 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잊혀지고 없어졌던 인류보편무형문화유산중에 하나인 전통 정통활쏘기를 복원했으면 칭찬받고 존경받아야 마땅하지 않나요? 그런데 왜? 활터에서만 비난받고 욕을 먹을까요? 답은 딱 하나 입니다. 지금 활터에서 국궁이라고, 그 근거를 책 조선의 궁술에 의하면 이러면서 설명한 모든 궁체 내용들이 전부 거짓말이었기 때문에, 내가 9단 명궁을 따고 수많은 제자를 길렀는데 이게 전부 거짓말이 되니 화들짝 . ... 집단적인 히스테리가 발동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턱밑살대 게발각지류파나 온*지 유파 포함 대한민국 모든 활쏘기 류파에서 조선철전사법체계를 비난하며 집중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합니다. 해결책은 간단 합니다. 지금까지 쏘던 잘못된 활쏘기를 버리고 별절로 쏘면 됩니다. 별절이 조선 전통 정통 활쏘기가 명백함을 옛 문헌들이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조상님들께서 별절로 쏘았다 이렇게 수많은 문헌에서 증언을 하는데 별절로 쏘지도 못하면서 전통 정통 국궁쏜다고 주장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사들에게 턱밑살대 게발각지를 국궁이라 가르치는 9단들을 보며 무슨 생각이 들까요? 답답함 그 자체랍니다.
김형탁 코치 소개
시작 6:26
7:55 활의 중심(아랫장이 강한 이유, 아랫장이 높이가 낮은 이유, 아랫장을 밀어야 하는 이유)
12:20 오늬자리(오늬자리 테스트, )
15:33 화살이 줌손을 치고나가는 이유
16:38 흘려잡기의 이유
19:20 줌손의 크기 (줌손 깎는 법)
21:34 출전피
22:15 깍지
24:22 화살(스파인이 약하면 왼쪽, 강하면 오른쪽으로 날아감)
28:30 화살 테스트(잘 모이는 화살을 구별하는 법)
저번 권오정 선생님 채널에서 강의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유튜브를 시작해 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이번 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고자를 틀어줄 때 윗장만 틀어주나요?
네 맞습니다
네 일반적으로 위장만 틀어 주지만 활의 형태나 쏘임세에따라 활을 당겼다가 놓을때 아래 윗장 중심으로 현이 떨어지면 됩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서 배우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r videos are very interesting. I know you speak english. Please, for spanish people it will be easy understand you if you translate videos to english, because most of us are bilingüe. Thank you so much
우리나라 양궁과 국궁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컴파운드 동호회 활동하는 강영욱입니다. 국궁에도 관심 많았는데!!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본격적으로 국궁을 배워볼려고 합니다.
선생님 강의 잘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좋은 취미 생활하시고 기본저세를 잘 배우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도움이 많이되요
교수님처음뵙겠슴니다 저는 아처리[국궁]의 상업화를 위하여[ 관련규칙](국제규범적용) [규범] [경기장운영] [경기운영]에 관한 연구와 상업화를위한 경기장을 건설을 추진하고있는 중입니다 --교수님 강의가 많은도움이 되었슴니다- 감사합니다
울릉도 무릉정 사우 입니다
체계적이고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Hello for all archer's !
How will translate this video leson?! Please , thank you !
국궁에도 관심 많았는데!!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모든 활쏘기에 최적화된 몸무게,키, 체지방률, 체질, 성격이 무엇인가요??
문무를 수련하기 위해 있었던 활이 추구하는 가장 완벽한 몸이 무엇입니까??
너 초딩이지?
높으신식견잘듣고공감가는내용이였습니다항상감사하고존경합니다앞은로도많은지도편달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33:08
좋아요
where can i buy it?
역쉬 자료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많은 자료 도움 받고있습니다,.ㅎㅎㅎ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초보자가 입문용으로 쓰기에 좋은 개량궁 가격대와 제품을 추천 하신다면 어떤 게 좋습니까?
활은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중요한것은 너무 강한 활으류선택하시면 안됩니다
좋아요.
선생님 국궁은 사람의 키나 가슴 넓이 팔 길이와는 상관없이 한 사이즈인가요?
국궁은 키가 크고 팔이 길면 손해보는 스포츠입니다.
교수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자기에게 맞는 활의 강도는 어떻게 해서 정해야하는지요
활을 당겨 만작을 하여 7초정도 버티기를
5회정도 가능하면 활을 이길수 있는 힘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정말감사합니다
국가대표선수들도 이런기준으로 자기활을 선택하는지요
바쁘시겠지만 이것까지만 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7초버틴후 얼마간 쉬었다 다시 만작해야 하는지요
@@이오월-x6g 정해진 건 없습니다. 10초 버티고, 30초 쉬고 다시하라는 분도 계시고, 5초만 버티면 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보통 각 활터 사대에는 한 사대에 7명 정도가 서고, 1번부터 7번까지 순서대로 쏘게 됩니다. 입승단 기준으로는 화살 한번쏠 때 30초의 시간을 줍니다. 그럼 7명 * 30초 하면 쉬는 시간이 됩니다.
다만 처음 배울때는 활힘을 기르기 위한 것이니, 10초 버티고, 30초 쉬고, 이걸 가능할때까지 반복 훈련해서 힘을 기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그 활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좋아요.도암.손철현.올림
동해에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는 울릉도..
무슨 의미인지요?
독도는 우리땅이 아니라는 말로 들려서요.
Should be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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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korean first...
@@juancarlossegadecanosa67 thank you for your information
@@Seraphim-l3j
No need is not that important for me most of Korean coaches speak english even Coach Kim
에구. 김선생님은 그냥 양궁판에 있었으면 명성과 명예를 지킬수 있었을텐데, 국궁을 알지도 못하고 쏠줄도 모르면서 국궁판에 넘어와서 욕먹을 일만 만드시는군요. 김선생님이 설명하시는 활쏘기는 국궁이 아닙니다. 양궁선수가 국궁활만 바꾸어 잡고 쏘는 족보없는 활쏘기에 불과한 것을 국궁이라 생각하고 설명하시니 국궁이 갈곳이 없는 것입니다. 이걸 무얼로 설명해야 이해하실수 있을런지. 참 걱정입니다.
갈릴레오가 무거운거와 가벼운게 같이 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기 이전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뇌피셜에 의한 주장이었던 “무거운게 먼저 떨어진다.”를 절대 진리로 믿고 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김선생님이 설명하시는 활쏘기는 국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김선생님을 포함 세상사람들이 그냥 국궁이라고 믿고 있을 뿐. 국궁이 전혀 아닙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그냥 김선생님께서 양궁판에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을, 괜히 국궁판에 넘어오셔서 김선생님 개인에게도 손해요 국궁판에도 큰 장애가 되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운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할지 난감 그 자체입니다.
국궁을 알지도 못하고 쏠줄도 모르면서 국궁판에 넘어와서 욕먹을 일만 만드시는군요 캬~~ 댓글 꼬라지 함 보소. 어이 한산대선상.내 한마디만 더하지. 어제는 밤늦은 시간인지라 적당히 하고 말았지만서도 내 앞으로 한산대선상의 쓰레기 같은 댓글 유심히 지켜볼거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좋으나 이렇듯 타인을 무시, 비하 하는 말은 삼가하도록 하시요.
그리고 남 국궁 걱정하지말고 내 보아하이 한산대선상은 남의 국궁을 논하기전 병원부터 가보는게 좋을 상 싶은데. 남들 하는거 보고 답답해서 병이 날 지경이구만.
내 경고 하는데 앞으로 댓글달 땐 조심혀라~ 내 유심히지켜볼터이니. 한산대선상이 타인의 국궁동영상에다 맘에 안든다고 엉터리니 쏠줄 모른다니 넘 무시하는 댓글달고 난리치듯 나 역시 한산대선상의 쓰레기 댓글을 보면 맘에 안들어서 짜증이 확 속구치거든.앞으로도 행여나 타인 동영상에 대해 비하 무시하는 쓰레기 댓글 을 또 단다면 나 역시 그 에 합당한 댓글을 달아줄터이니. 주장하는 바가 있으면 정당하고 합당한 언어로 하란 이 말이지. 알간?
본인국궁은 무조건 옳고 남은 다 틀렸다. 이야~~~참 생각할수록 옴팡지게 신기한 인간일쎄.
국궁에 관심있어서 이곳저곳 보다가 님 댓글보고 이걸 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할지 말씀드리고싶네요. 일단 님이 쏘시는 사법이 전통국궁의 이성계로부터 이어받은 진골 원조 사골 정통 소림사정통 무당파라고 칩시다. 그래서 님이 쏘는 사법이 전통국궁이라는것이고요.다른건 다 아니다 일단은 내가 맞다 이건데 일단 님의 몸무게 키 경력 손목각도 좌우시력 그리고 어덯게 쏘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세요. 주성치의 여래신장처럼 70년대나 혹시 30년대 책자를 보고 온갖 뇌피셜로 설득해봐야 그냥 혼자만의 공상세계에 사는 이상한 사람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결론은 님이 쏘시는 세상사람들이 믿는 국궁이 아닌 진짜 국궁을 보여주시면 될것을. 국궁채널들 가는곳마다 중국사람 한신을 동경하는지 한신이라는 아이디로 이세상에 유일한 진실인 자신의 활쏘기법만 맞다고 태클다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구요. 뭔가 보여주시면 구독과 좋아요를 누를 각오는 되여있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korenkingbow 뭐가 그리 답답합니까? 국궁이 지나온 길을 되짚어 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옵니다. 1894년 갑오개혁이후 무과가 폐지되고 활쏘기가 쓸데가 없어지니 전통 정통 궁술인 “조선선철전사법”이 전해지지 못했습니다. 한세대가 지나서 1926연 조선궁술연구회가 만들어지고 1929년 책 조선의 궁술이 지어질때 이미 철전사법이 전하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며 체육에 좋은 유엽전 사법의 대개를 전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929년도에 당대에 내놓아라 하는 고관대작 무관들이 조선철전사법을 어떻게 쏘는지 알지 못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세대만 지나도 전통이 끊겼는데, 그것도 한세대 더 지난 1960년대 황학정에서 성문영의 아들 성낙인이 쏘던 궁체를 가지고 조선 전통 궁술이라고 포장해서 온각지 궁사회에서 들고 나왔으니 온각지 궁체가 조선 전통 정통 궁술이라는 증거도 없거니와 전통이라 이름하기에도 부족한 것입니다.
현 세대를 사는 사람들은 갑오개혁이전에 쏘던 전통 정통 조선철전사법을 본 적도 없으며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활터에서 쏘는 모든 활쏘기는 전통 정통 활쏘기가 아니라는 것을 먼저 전제로 깔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금 활터에서 쏘는 턱밑살대 게발각지는 1970년대 ㅇ양궁쏘던 사람들이 국궁판에 몰려와서 활만 개량궁으로 바꾸어 잡고 쏘던 족보불명의 엉터리 활쏘기가 50년 세월동안 정착한 것으로 전통 국궁이라 칭하면 안되는 활쏘기 입니다.
다시 1984년 갑오개혁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각종 활쏘기 문헌을 찾아서 문헌속에 전한 활쏘기 내용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본인의 몸을 마루타로 삼아서 십 수년 공부한 끝에 2019년 4월에 복원하였지요.
복원하였다고 세상에 알렸더니 와! 하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턱밑살대 게발각지와 그나마 전통활쏘기로 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부터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습니다. 갈릴레오가 무거운거와 가벼운게 동시에 떨어지고 지구가 돈다고 했다가 재판받고 죽을고비를 넘겼듯이, 천신만고끝에 사라진 무형문화재를 복원했더니 욕먹고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기득권 무섭습니다. 진리와 상관없이 자기들의 이익에 배반되면 집단 공격 들어옵니다. 그래서 내가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은 그러면 너거들이 전통 정통 국궁이라 칭하는데 그것을 학문적으로 증명을 해봐라. 입니다.
여러분이 비정비팔이라 하는데 비정비팔의 정의를 한 번 내려봐라. 흘려잡기라고 하는데 흘려잡기에 대한 정의를 한번 내려봐라. 협회도 있고 9단 명궁도 지천으로 늘렸는데 왜? 우리 국궁에 대하여 제대로 된 사법체계와 정의가 없느냐? 하는 질문이었지요.
내가 보니, 풍석 서유구선생의 사결과 웅천 이춘기공의 사예결해와 청교 장언식공의 정사론과 1929년 조선궁술연구회 펴낸 책 조선의 궁술과 똑같이 쏘는 활쏘기는 없었습니다. 모조리 국궁이 아닌 활쏘기를 국궁이라 주장하고 확대 재생산 하는 엉터리 천국이었던 것이지요.
선생도 위에 언급한 문헌을 읽어보세요. 지금 활터에서 쏘는 활이 전통 정통 국궁인지 아닌지? 전통 궁술을 몰라도 책에서 말하는 궁체와 지금 활터에서 말하는 궁체는 천양지차를 보입니다. 결국은 지금 활터에서 쏘는 활은 국궁이 아닌 놈을 국궁이라 사기치고 있는 것에 불과 합니다.
@@korenkingbow 조선전통 정통 활쏘기인 조선철전사법은 전수별이후수절 즉 별절로 쏘는 활입니다. 실학자 풍석 서유구선생의 사결이 별절로 쏜다고 이야기 하고, 영조임금님 앞에서 활을 잘 쏘아 당상관까지 갔던 조선무과급제자 웅천 이춘기공이 별절로 쏜다고 이야기 하고, 금군(왕실호위대) 활선생이었던 청교 장언식공의 정사론에서도 별절로 쏜다고 이야기 하고, 1929년 지어진 책 조선의 궁술도 별절로 쏘는 모습을 정확히 기술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조상님들께서 쏘던 활은 무조건 별절로 쏘았고 별절로 쏘지 않는 활은 국궁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한 것이지요.
그래서 한산이 별절로 쏠 수 있게 내 몸을 마루타로 삼아서 십 수년을 공부한 끝에 더디어 별절로 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잊혀지고 없어졌던 인류보편무형문화유산중에 하나인 전통 정통활쏘기를 복원했으면 칭찬받고 존경받아야 마땅하지 않나요? 그런데 왜? 활터에서만 비난받고 욕을 먹을까요?
답은 딱 하나 입니다. 지금 활터에서 국궁이라고, 그 근거를 책 조선의 궁술에 의하면 이러면서 설명한 모든 궁체 내용들이 전부 거짓말이었기 때문에, 내가 9단 명궁을 따고 수많은 제자를 길렀는데 이게 전부 거짓말이 되니 화들짝 . ... 집단적인 히스테리가 발동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턱밑살대 게발각지류파나 온*지 유파 포함 대한민국 모든 활쏘기 류파에서 조선철전사법체계를 비난하며 집중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합니다.
해결책은 간단 합니다. 지금까지 쏘던 잘못된 활쏘기를 버리고 별절로 쏘면 됩니다. 별절이 조선 전통 정통 활쏘기가 명백함을 옛 문헌들이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조상님들께서 별절로 쏘았다 이렇게 수많은 문헌에서 증언을 하는데 별절로 쏘지도 못하면서 전통 정통 국궁쏜다고 주장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사들에게 턱밑살대 게발각지를 국궁이라 가르치는 9단들을 보며 무슨 생각이 들까요?
답답함 그 자체랍니다.
이게 주장하시는 전통사법이군요
ruclips.net/video/_vRkUfRt4fE/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