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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플라스틱으로 만든다고? 그리고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돌아온다고? [2021-2022 UHD환경스페셜 17편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 KBS 202107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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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2
- ▶ 자연과 미래세대를 생각한다
“내가 버린 옷의 민낯 ”
78억 명이 사는 지구, 이 지구에서 한 해 만들어지는 옷은 1,000억 벌에 이른다. 그리고 그 중 약 33%인 330억 벌이 같은 해에 버려진다. 실제 한 명이 1년에 버리는 옷의 양은 30kg 정도다. 내가 무심코 버린 옷 한 벌이 대량으로 쌓여 소각되거나 수출되고 있다.
▶ 수출업체 유종상 대표는 하루 약 40t의 헌 옷이 들어온다고 말한다. 이렇게 버려진 옷들은 가나, 방글라데시와 같은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되고 수출된 대부분의 옷은 썩지 않고 남아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킨다. 드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어 먹어야 할 소들이 버려진 폐섬유를 먹고, 식수로 사용되던 아프리카 가나의 오다우강은 병을 일으키는 오염된 강이 되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여러 패션 브랜드 옷의 배후엔 값싼 노동력으로 착취당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묻어있다.
▶ ‘막연히 누군가 입겠지’ 하며 헌 옷을 수거함에 넣곤 하는 우리. 그렇다면 이 옷의 대부분이 페트병과 같은 원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폐페트병 80% 이상이 재활용되는 데 반해 많은 옷은 썩지 않고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우리 곁에 돌아온다. 현대인들의 취향에 발맞춰 빠르게 생산되고 소비되는 울트라 패스트패션 시대. 환경을 생각하고, 진정한 멋을 추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옷을 어떻게 소비해야 할까? 옷에 관한 진실을 이번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 수출업체 유종상 대표는 매일 약 40t의 옷들이 창고에 들어온다고 말한다. 이런 업체가 우리나라에만 100여 곳. 하루에 수출업체에 들어오는 헌 옷이 약 4,000t이라는 이야기다. 이 중 80%는 수출되고 15%는 쓰레기로 분류되며 나머지 5%만이 빈티지 의류로 유통되고 있는 현실. 이렇듯 아직 우리나라에서 옷 폐기물을 처리할 마땅한 방안은 없다. 아름다움을 위해 만들어지는 옷. 그 옷이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 플라스틱과 같은 원료로 이뤄진 옷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를 책임지는 한강. 그 하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다량 검출되었다. 그 중, 미세섬유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많은 미세섬유는 세탁기의 필터조차 걸러내지 못한 미세섬유 입자들이다. 서울시립대 김현욱 교수는 세탁액에서 나온 미세섬유가 결국, 우리의 식수가 되고 더 나아가 먼 바다까지 이동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우리는 폐플라스틱의 환경파괴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옷의 환경 위해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를 해결할 방안은 없는 것일까.
▶ 옷의 환경부담금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폐페트병의 80% 이상은 이미 재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몇몇 의류업체들이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의류 생산을 선언하며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리사이클 자원 과정은 과연 친환경적일까. 청바지 한 벌을 만들기 위해 배출되는 탄소의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 흰 티 하나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물은 약 3,781리터. 이는 한 사람이 3년간 마실 물의 양이다. 많은 의류 브랜드들은 리사이클 소재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들의 옷이 친환경에 가깝다고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패션 기업들의 적정한 생산이 환경문제를 해결할 최우선 과제라고 말한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것에 영향을 주는 옷의 순환 체계에서 소비자들과 생산자들은 과연 어떻게 옷을 생산하고 소비해야 할까.
※ 이 영상은 [UHD환경스페셜 17편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2021년 7월 1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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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노동, 임금은 단돈 1달러 [UHD환경스페셜2 6편 데드존-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 KBS 20230128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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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미니멀 동기부여 영상중에 돋보적인 영상이 아닐런지..
난 지금 입는 옷 두벌밖에 없음ㅜ
환경 너무 심각하다 진짜….
옷은 필요할때 사야한다....하지만 미의 기준이 되어버린 현세대에겐 절대 와닿지 않겠지 비단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의 문제임 ㅠ
지구가 사라질때까지 패션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구는 인구를 줄일것이다.
스스로 숨쉬기위해..
우리는 옷을 거부해야 한다.
옷을 갈아서 무엇을 만들수 있나!
버려지는 것을 다시 자원화 하는 과정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 져야 한다.
17:00 1인당 연간 옷 구매량 68개? 이통계 실화 입니까?
저만 찌질한건가요? 속옷 포함해도 10개가 안되는 1인 ㅠㅠ
지구를 위한 위인이시네요 옷은 필요할때 소비하는게 맞습니다....😢
옷 많으면 잘난거고 옷 없으면 찌질한건가?;;
옷 없다고 찌질한건 아니죠 ㅋㅋ
기업이나 패션계는 소비자들이 옷을 계속 사야 돈을 버니
여튼 진짜 필요한 옷과 제품만 최소화해서 사는게 개인이 할수 있는 일인 듯 하네요
4.5년 전부터 서서히 옷을 잘안사기 시작했음.....옷 예전에 신상이면 다 따라사고 싼옷이면 그저좋다고 샀음.... 여름겨울옷 위아래상의코트등 모두 합치면 200벌은 넘게 있던 것 같은데... 자취를 한 후부터 짐을 정리하면서 내가 1년에 1번도 안입는 옷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먹고 ... 비싸더라도 안입는옷 질안좋은거 등 당근나눠주고 옷 버려버리고 현재는 거르고 걸러서 정말 맨날 입는옷 질좋은옷.. 여름겨울옷 .... 50벌? 안됨 .... 이제안좋은옷 1벌사고 버릴바에 좋은옷사서 10년입을거임
중요한 영상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딱히 누구한테 보여줄 게 아니면 속옷 구멍 좀 나도 입고 다니는데.. 여자친구도 크게 뭐라 안함.. 구멍난다고 더 추운 것도 아니고 ㅋㅋ
옷 15년 20년간 거의 안 삼
연애들에게 옷협찬 그만해줘라
큰방에협찬옷이
산처럼쌓여있는것을자랑짓하는 방송봤다
당근에도좋은거많던데.안입은새옷들.
천원.이천원
세계에 인구가 너무 많아. 인구가 반으로 줄면 그 어떤 노력보다 효과적일 게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아주 잘하고 있지, 애를 안 낳거든 ;;
친환경출산이구먼 그려~
무슬림은겁나낳잖아ㅡㅡ
아니지 아직도 많아 너무 많이 싸질러서 지금 줄은건 너무 적음
동토층 녹아서고대바이러스
일본서 오염수 버림
전세계 70%가 죽는다고
과학자 분들이 말함
@@user-xh3et2hx5p
걔네는 여성인권이 없잖아
출산의 선택권이 여자에게 없음
그냥 남자 욕구 푸는 기계 애 낳는 기계 가축임
버릴때도 돈주고버리면 되겠네요
다다익선 이라는 사자성어부터 없어져야 함
옷이던 뭐던 사고 채우고 많을수록 좋은거다
이제는 그런 인식을 바꿔야함
쓰레기옷을 먹고있는 소를 보며,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강 물에 쓰레기가ㅠㅠ
휴 한숨만 나오네 ㅠㅠ
미세플라스틱
중국서 태워져 갈아져 전 세계로 퍼지는 황사안에 포함된 플라스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고 지중해 바다로 퍼쳐 미세조류를 통해 대형 물고기 안에 들어있는 양도 좀 많죠
플라스틱인간이란 말이 지금 현생인류에게 적합한듯
저는새옷을사지않고헌옷사입어용. 헌옷 상표달린것도그냐밌어용주로깨끗한것사입음속옷 만ㅅ😢ㅏ입음
사고 버리는게 그렇케 문제인데 만들어 내는사람들은 문제가 아니라고 ?
인간의욕심으로 모두가 죽음으로 인구수는줄여야합니다 ㅠㅠ
너부터 ㄱ ㄱ
찬미예수님
우리나라와 세게평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모님 손잡고 한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4:05 옷감은 PETE
한 쪽에서 엠베서더하면서 셀럽이니 뭐니 자랑질하고 팔로잉할 때, 알게모르게 다같이 죽어가고 있었구나..😢 패션업계는 절대 없어지지않는 산업이라 그냥 다같이
망해가는 수 밖에.. 특히 사치를 즐기고 외모에 집착하고 유행에 민감한 한국은 더더욱이 😢😢
반출생주의가 답이다.
애한테도 지구에도~
이제 옷 그만사야지...(무신사를보며)
한국 사람들 망하는 것 만드는데 머리가 넘 솜처럼 생긴 속옥에 프라스틱으로 솜을 만든다는데 ㅠ
인간은 플라스틱을 먹고산다
찬미예수님
낡은 옷과 거친 밥을 부끄러워 하는 자와 더블어 의논할 수 없다
청정 누리호 로켓트 발사 발사 발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미세플라스틱 가스라이팅 지긋지긋하다
옷 사라고 부추기는 마케팅이 가스라이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