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고려식당이 초창기 애리조나 템피에 있었는데, 그 땐 정말 한가 했어요. 나른하고, 편리하고, 편하고, 조금은 훵한 느낌이 었는데 얼마전 지나가 보니 정말 엄청 커졌더군요. 이제는 너무 커지고 인구가 많아져서 오히려 불편한 점도 많겠다 싶어요. 그런데, 저의 경우 텍사스 보다 애리조나가 더 좋았다고 느껴요. 얼마전에 스캇츠데일 갔었는데 거긴 여전히 좋더군요. PXG 본사에 갈일이 있어서..여전히 널찍하고 ..그런데 이 영상 3년전 이네요.
저도 아리조나 살아요 반갑네요. 아리조나 4년차인데.. 십년사시는 이유가 궁금해서 보게됬네요 학부모로서 보니까 여기 공교육이 안좋다지만 선택할 수있는 옵션이 있어서 골라 갈수있고 아이들도 여기서 새로운 기회들이 많이 생겼고 좀 여유있게 공간을 쓸수있는점이 더운여름을 좀 이기게 하네요 대도시대비 문화적인건 좀 아쉬워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말씀하시는 모습이 밝고 긍정적이셔서 보는 사람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혹시 질문을 몇가지 드려도 될까요?💌 제가 2년 후 피닉스 쪽 cc로 어학연수를 가려 하는데요. 대중교통이 얼마나 잘 형성되어있는지 찾아보려는데 정보가 너무 귀하네요 ㅠㅠ 차 없이도 여자 혼자 대중교통 이용하며 거주 할 수 있는 정도일까요?^^ 룸메이트와 지낼 것 같은데요, 꼭 피해야 한다 하는 위험한 지역 있을까요?^^ 대학생들이 어느 쪽에서 주로 주거하는지 궁금하네요!! 길버트가 치안이 좋다는데 제가 고려중인 학교와는 너무 멀어서요ㅠㅠ 일부러 한인이 많이 없는 학교로 가고 싶어서 찾아본 학교가 있는데 아무래도 한이 없다보니 정보도 찾기가 힘드네요^^; 혼자 생활하며 즐기고 영어공부하기에 괜찮은 도시인가요?? 엑센트가 심하지 않고 스탠다드에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한달간 서칭해본 결과 피닉스가 가장 좋겠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1) 낮에 콘크리트에 햇빛이 뜨겁게 달구는데 개를 바깥에 데리고 나갈때에는 개 신발을 신켜야 데지 않고요, 2) 캔에든 탄산수나 플라스틱 가스라이터를 차안에 두시면 대낮에 터져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3) 오후에 햇볕에 노출 되는 정원수나 과수들은 껍질이 열에 의해서 상해를 받아서 나무에서 젤리같은 액체가 흘러나와 말라 죽거나 상해를 받은 부분의 껍질이 벗겨져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느티나무(Chinse Elm등)
저희가족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요바린다에서 20년살다 피닉스로 이사왔는데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처음 이사와서 너무 뜨거워 싫었는데 한3년 지나고나니 여기가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최고의도시라 생각하고 잘지내고 있어요. 아리조나 깨끗하고 경쟁 이덜해서 기반닦기 다른주보다 쉽고 집값도 저렴하고.. 작년에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다른 큰도시에 비하여 저렴합니다. 겨울에는 천국입니다. 10월부터 4월까지는 한 7~8 개월 넘 날씨가 좋치요. 한번 와보세요. 매력있는주입니다.그래도 여기는 천재지변 이 없답니다.
사막 기후라 건조해서 더워도 밥을 내놔도 한국처럼 쉬지 않을 정도예요. 텍사스도 아리조나 같은 기후인 곳은 마찬가지일텐데 벌레걱정 하시는 것 보니 좀 푸르른 곳에 사시는듯요.. 케바케인데 텍사스 보다 AZ 집들이 덜 낡아서 벌레 적은듯요. 전 벌레 걱정 않고 살고요, 다만 전갈이 나오는 곳도 있는데 저희집은 나오는 벌레라곤 가끔 귀뚜라미 1년에 1-2 마리 죽어 있네요. 모기는 잔디에 물 많이 주니 있고요, 인공호수 있는 주택단지도 모기 있어요. 전 잔디 죽이고 인공잔디로 대체해 모기 없어요.
저의 남편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평생 동북부에 살고 있는데 은퇴후 켈리로 이주하길 원하는데.. 저는 서부에서 조금씩 다 살아봤는데 몇가지 이유로 가고 싶지가 않아서 콜로라도나 아리조나를 생각 해보고 있어요.. 저는 비가 오는 포트랜드나 시애틀 날씨는 오히려 괜찮은데 건조한 곳은 피하려고 해요. 일년내내 아리조나는 너무 건조 하지 않을지? 날씨 좋다고 하시는데 많이 건조하지 않다는 뜻이겠죠?
포틀랜드 는 6개월은 비 가 온다고 보면 됩니다. 주룩주룩 보단 부슬부슬이 많겠지요. 솔직히 겨울엔 지겹습니다. 저도 자식들이 여기 살아서 손녀도 봐줄겸 있는거지 애들만 아니면 walls walla , tri city WA 주로 가고 싶어요.거긴 집값도 포틀랜드 보다 싸고 날씨도 건조해서 좋아요. 겨울에 비 보단 눈이 조금 오는게 개인적으로 좋은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회사때문에 위치가 Mesa라고...그곳으로 배우자와 같이 이사를 가게되았는대. 그럼 보통 어디에서 거주를 하게 되나요? 렌트를 해야하구요.. 걱정이 좀 되네요. 곧 집을 구해야하거든요.저희가 테네시에서 가다보니 물가가 이곳보다는 비쌀것같은대, 지금 물가는 어떻게될까요? 아. 걱정이 좀.. 보통 어디에 집을구하면되는지, 좀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메사에 살기엔 좀 비추고요. 좀 비싸지만 메사 남쪽으로 길버트나 길버트 서쪽에 있는 챈들러도 좋아요. 메사 서쪽에 있는 템피는 대학교가 있어서 좀 그런 분위기인 지역이 많고요. 아니면 메사에서 북서쪽에 있는 스카츠데일 남쪽 부근에 구하시는것도 좋아요 좀 비싸지만. 피닉스쪽으로 나가시기엔 아무래도 치안문제도 조금은 있고 거리도 멀어져서. 아이가 없으시다면 템피쪽도 괜찮겠네요. 대학생들이 많아서 좀 조용한쪽으로 보신다면 길버트나 챈들러 추천. 거리상으론 길버트 북쪽으로 한번 찾아보시면 될거 같은데.. 잘 구하시면 원배드 원배스 아파트같은건 1500불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sungkim9734 왜 꼭 강남집하고만 비교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강남은 비교하자면 미국의 뉴욕같은뎁니다..집자체의 주거환경은 타지역보다 열악하지만 주변에 모든 주요시설이 있는 핵심수도같은데죠. 즉 건물값보다 땅값이 비싼동네라는 얘기죠..강남사는 사람들은 집이 구린거 다 알고 입지땜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님의 말은 이유가 있어 뉴욕사는사람한테 그비싼 뉴욕 집살지말고 애리조나로 와서 살라는 얘기하고 같음.애리조나를 굳이 한국과 비교하자면 어느정도 인프라가 갖춰진 한적한 시골동네하고 비교해야죠.. 한국의 한적한 시골동네 ..집값 무지 쌉니다..
jt님 안녕하세요.항상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자동차 구입관련 이야기좀 해주세요. 저는 유타쪽으로 이민 가려고 준비중인 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아 텔루라이드 구입 하고 싶은데 새차가 나은지 중고가 나은지요. 그리고 일본차가 잔고장없고 좋은건 아는데 일본차는 안사고 싶어서요 ㅜㅜㅋ미국 브렌드 중 캐딜락 사고 싶은데 잔고장도 많고 나이든 사람들만 탄다던데 정말 그런가요?ㅎㅎ 미국사이트 보니까 땅이 넓어서 그런지 중고차 키로수가 상당히 높은편이더라구요ㅎ 워런티는 어떻게 되는지 기타 정보 아시는거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_^
그러세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이것저것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네요. 우선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일본차가 최고이긴합니다. 특히 도요타차같은 경우에는 중고차값도 잘 떨어지지않고 유지비나 잔고장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미국에선 다들 일본차를 선호하긴 합니다. 닛산이나 수바루, 미츠비시는 도요타보다는 가성비가 좀더 떨어지구요. 저도 처음에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첫구입한 차가 도요타 캠리였구요. 중고차 사서 아이태우고 다니면서 2년 정도 타고 팔았는데 차값이 거의 안떨어져서 제값받고 팔았답니다. 일본차 구입을 선호 하지 않으신다니 ㅋㅋ저도 공감은 되네요.저도 일본차는 되도록 안살려구요 ㅋㅋ 우선 캐딜락은 아무래도 럭셔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유지비가 좀 많이 들긴 합니다. 보험료나 기름값도 조금더 나갈거구요. 그리고 캐딜락은 보통 아리조나 기준으로 흑형들의 드림카다보니 흑형님들이 좀더 많이 타고 다니는 편이구요. 우선 가성비나 유지비를 생각한다면 텔루라이드나 펠리세이드가 최고이긴 하죠. 텔루라이드는 말이 필요 없이 미국에서 판매율도 최고를 찍었었구요. 패밀리카로는 최고라고 여겨지니까요.그리고 되도록이면 세차보다는 한 1년이나 2년정도 지난 중고차를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성능은 거의 새거인데 차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니까요. 그리고 미국에 오래 사셨다면 중고차를 개인적으로 알아보시고 개인에게 직접 구입하시는것도 저렴하게 구입하시는건데 이민을 오시는거라면 사고차량이나 혹여라도 사기당할 위험도 있기 때문에 꼭 기아 매장이나 현대 매장 이런곳에서 파는 중고를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조금 가격이 더 나가더라도 사기당할 위험은 적답니다. 혹여 더 궁금하신사항은 또 문의 하시면 알려드릴께요. 저도 텔루라이드를 작년에 살려고 했을만큼 강추하는 패밀리 카이기도 합니다. 기아 이미지도 상당히 좋구요.^^; 제가 자동차에 대해서도 드릴말씀이 많은데 후에 따로 영상을 하나 제작해서 올려드릴께요. 아차 워런티 부분을 깜빡했는데. 보통 기아 현대 빼고는 워런티가 긴편은 아니구요. 보통 미리 돈을 더내고 워런티를 사는 개념이라 생각하시면되요. 기아 현대가 워낙에 다른 회사들보다 워런티가 좋다보니 미국에서 현대 기아차가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각 회사마다 워낙에 워런티 부분이 다르고 가격도 천차 만별이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긴하네요. 하나만 더 예를 드리자면 과거에 제가 기아 K5(미국명 옵티마)를 3년 정도 리스를 했었는데 그때는 3년리스하는 동안 모든 유지비(엔지오일 체인지 기타등등) 가 공짜였는데 이제는 그 비용을 다 받더라구요. 그래서 리스를 할때미리 돈을 다 내거나 아니면 그때 그때 점검때 개인이 직접 지불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회사들 마다 정책들이 수시로 바뀌더라구요. 기아 현대도 과거에는 공짜로 많이 해줬는데 다른 회사들이 워낙에 돈을 다 요구 하기때문에 현대 기아차도 많이 정책을 따라가더라구요
요즘 캐딜락은 대 쇄신에 성공해서 품질과 성능 디자인 면에서 매우 뛰어납니다.. 저도 너무나 흔해진 독일차보다는 개성 만점에 매우 잘 생기고 성능 좋은 CT5를 갖고 싶네요. ㅎㅎ 유타는 꼭 4륜 SUV가 있으셔야 황홀한 자연을 마음껏 즐기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눈도 많이 오고요. 저도 텔루라이드 좋아하는데 앞으로 태우고 다니실 가족 수(대형견 포함)와 레저 장비가 많다면 텔룰라이드는 파워가 좀 아쉽긴 하고 그간 넘치는 파워덕에 행복하게 탄 익스플로러 스포트와 비교가 돼 다음차로 고민돼긴 합니다. 그리고 로드 트립을 많이 다니실꺼라면 땅이 큰 미국에선 엔진의 토크가 진짜 중요하고요.. 시트도 좀 덜 섹시하게 생겨도 편안한 시트가 최고입니다. 유타는 레저의 천국이고 옆 주로도 여행 자주 다니실테니 아마도 그리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참고로 유타는 정밀 볼트 액션 소총으로 1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타겟도 쏘는 롱레인지 슈팅도 상당히 활성화 되어있고 무진장 재밌으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you can't never leave because kids in school and when they finished school and get married, you still can't leave because your grandkids. lol. story of life.
안녕하세요 살림하는 미국아빠입니다
오늘은 제가 10년째 아리조나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와 제가 이곳을 좋아하게된 이유를 이야기 해봤어요.
좋아요&구독&댓글참여는 영상제작에 큰힘이 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미국 이민자들중 가장 긍정적인 유튜버…… 항상 살기 힘들다 이런이야기만 수두룩 한데 ㅋㅋㅋㅋ 이분은 핫 긍정,,
내년쯤이민계획있는데큰도움되었습니다
솔직담백하신말투가편안하게느껴져서
친구가하는얘기듣는것같아좋아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이민 준비 잘하시길 바래요.
10년전 이민 준비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ㅋ
말씀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제가어린 시절에펜팔하던Jenny Benally가살던 아리조나라서 더 흥미가느껴집니다
추운 거 싫은 사람은 날씨가 제일 부럽네요
미국아빠가족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기운 잘 얻고 갑니다 ㅎㅎ ! 미국 생활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아리조나에 7월달에 이사갈 예정인데 엄청 더우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아리조나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들어와서 보다가 미국아빠님 표정보고...그냥 막..아리조나가 미국아빠님 표정 그 자체일것 같은 느낌.. 재밋게봤어요
Arizona 여행으로 두번 다녀왔는데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7월에 한국에서 아리조나로 들어가는데 어떤 걸 준비해야할 지 몰라 찾아보던 중 제일 먼저 보게 되었네요^^ 아리조나에 관한 정보들 너무 감사히 잘 들었어요~ 영상 너무 잘 봐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조심히 잘 넘어오세요^^;
Phoenix 에 한인들이 많은줄 몰랐어요!
Arizona도 코로나 때문에 뉴스에 많이 나오던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애리조나가 살기가 좋군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여러 다양한 미국삶을 들어봐서 도움이 되요..자녀가 미국에살기때문이에요^^
전에 미네소타 간적있는데 거기두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10월이후~가을날씨가 계속된다니 살기에 너무좋을거같아요 아리조나하믄 카우보이밖에 몰랐어요ㅋㅋㅋ
제가 사실은 3년 살고 이주하고 싶었던 곳이 미네소타 였거든요 ㅋㅋ 신기하네요 미네소타가 미국에서 안전하기로 손꼽히는 몇몇도시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ㅋㅋ 수다퀸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ㅋ 다시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아리조나도 걱정이 많네요
저도 버지니아살다가 아리조나가서 살아봐야지하고 갔다 3주만에 포기했네요. 제일 놀란건 월급이 너무작네요. 제가하는일이 버지니아가 3배정도 더버네요. 아 그리고 매년 엄청 더 더워지고있고해서 아리조나 부동산 크래쉬할확율이 매년 더 증가하죠.
ㅇㅈ 날씨 너무 좋음.
날씨 더워도 습기가 없기 때문에 그늘 들어가면 시원하고 쾌적함.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끈적끈적한 여름보다 건조한 애리조나가 더 낫다고 봅니다.
애리조나로 이주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아리조나 홍보대사에 손색
이 없으십니다. 여행하며
들러본 곳이긴한데 실상을
소개해주시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19년 살다가 작년 가을에 피닉스로 홀로 건너왔는데, 어느 새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여름 몇 달 불타오르는 날씨만 빼곤, 이 멋진 동네에 푹 빠져서 저도 여기 눌러앉을 계획이죠 ㅋㅋㅋㅋㅋ
감사함니다
애리조나 지역으로 이민 관련해서도 영상 부탁드려요 잘 봤습니다
아리조나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반갑네요^^;
7년째 애리조나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유학하다가 졸업하고 에리조나가 좋아서 직장을 얻고 정착했내요.
피닉스에서 유럽행 직항편들이 생기고 있는데, 나중에 아시아쪽으로 노선이 뚫렸으면 좋겠내요.
오래전 고려식당이 초창기 애리조나 템피에 있었는데, 그 땐 정말 한가 했어요. 나른하고, 편리하고, 편하고, 조금은 훵한 느낌이 었는데 얼마전 지나가 보니 정말 엄청 커졌더군요. 이제는 너무 커지고 인구가 많아져서 오히려 불편한 점도 많겠다 싶어요. 그런데, 저의 경우 텍사스 보다 애리조나가 더 좋았다고 느껴요. 얼마전에 스캇츠데일 갔었는데 거긴 여전히 좋더군요. PXG 본사에 갈일이 있어서..여전히 널찍하고 ..그런데 이 영상 3년전 이네요.
모래 폭풍--> 아랍어에서 온 단어로 하붑(haboob) 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리조나 살아요 반갑네요. 아리조나 4년차인데.. 십년사시는 이유가 궁금해서 보게됬네요 학부모로서 보니까 여기 공교육이 안좋다지만 선택할 수있는 옵션이 있어서 골라 갈수있고 아이들도 여기서 새로운 기회들이 많이 생겼고 좀 여유있게 공간을 쓸수있는점이 더운여름을 좀 이기게 하네요 대도시대비 문화적인건 좀 아쉬워요
2개월전에 애리조나 갔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말씀하시는 모습이 밝고 긍정적이셔서 보는 사람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혹시 질문을 몇가지 드려도 될까요?💌 제가 2년 후 피닉스 쪽 cc로 어학연수를 가려 하는데요. 대중교통이 얼마나 잘 형성되어있는지 찾아보려는데 정보가 너무 귀하네요 ㅠㅠ 차 없이도 여자 혼자 대중교통 이용하며 거주 할 수 있는 정도일까요?^^
룸메이트와 지낼 것 같은데요, 꼭 피해야 한다 하는 위험한 지역 있을까요?^^ 대학생들이 어느 쪽에서 주로 주거하는지 궁금하네요!! 길버트가 치안이 좋다는데 제가 고려중인 학교와는 너무 멀어서요ㅠㅠ
일부러 한인이 많이 없는 학교로 가고 싶어서 찾아본 학교가 있는데 아무래도 한이 없다보니 정보도 찾기가 힘드네요^^;
혼자 생활하며 즐기고 영어공부하기에 괜찮은 도시인가요?? 엑센트가 심하지 않고 스탠다드에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한달간 서칭해본 결과 피닉스가 가장 좋겠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2년 반만 살고 다시 켈리 가려고했는데... 정착해버렸내요 ㅎㅎ
저도 이제 미국에 랜딩하고 직장잡고 생활해야되는데 TSMC 여파로 아마 곧 집값?이 많이 오를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른 자리잡고 해야겠네요.
1) 낮에 콘크리트에 햇빛이 뜨겁게 달구는데 개를 바깥에 데리고 나갈때에는 개 신발을 신켜야 데지 않고요, 2) 캔에든 탄산수나 플라스틱 가스라이터를 차안에 두시면 대낮에 터져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3) 오후에 햇볕에 노출 되는 정원수나 과수들은 껍질이 열에 의해서 상해를 받아서 나무에서 젤리같은 액체가 흘러나와 말라 죽거나 상해를 받은 부분의 껍질이 벗겨져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느티나무(Chinse Elm등)
저희남편도미국인이에요 저는 오로라 콜로라도주애사눈데 직장에서만나제혼한지
8년되었네요 제남편 추럭운전하면서 아리존나자주가네요.ㅎㅎ
공기는 당연히 깨끗할 거 같고 기후도 습도가 낮아 높은 기온임에도 그리 덥게 느껴지지 않겠지요 그런데 물사정은 어떤가요? 식수와 생활용수 모두 석회가 많이 섞여있나요? 물값은 어떠나요? 후버댐이 다 말라갈 정도로 가뭄이라던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중부와 동부에서만 27년째 살고 있는데 노후는 아리조나, 네바다, 플로리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딱 일년만 살고 한국 가려했눈데 이젠 삼년 이제 여기가 편하고 애들도 고등학생인데 여기서 대학 취업하고 싶어하네요
아이들에게는 좋은 환경이긴 한것 같아요.
제 조카들도 미국으로 많이 오고 싶어하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비자를 완전히 막아놔서 걱정하시는분들
많겠어요.
저희가족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요바린다에서 20년살다 피닉스로 이사왔는데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처음 이사와서 너무 뜨거워 싫었는데 한3년 지나고나니 여기가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최고의도시라 생각하고 잘지내고 있어요. 아리조나 깨끗하고 경쟁 이덜해서 기반닦기 다른주보다 쉽고 집값도 저렴하고.. 작년에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다른 큰도시에 비하여 저렴합니다. 겨울에는 천국입니다. 10월부터 4월까지는 한 7~8 개월 넘 날씨가 좋치요. 한번 와보세요. 매력있는주입니다.그래도 여기는 천재지변 이 없답니다.
더운 날씨가 천재지변급.. ㅠ
@@삐링삐링 어차피 여름에 동부든 서부든 에어콘 밑에 있어야함
@@KC-zi4qbLA도 에어컨 필요한가요?
@@Kwang-Min-Lee
당연하죠. 엘에이도 여름에 무지 덥고 전기값도 비싸요.
@@aimeecho5156 그렇군요.하기사 엘에이는 한국으로 치자면 여름날씨가 대부분이니까요.
습하진 않죠?벌레는요?? 모기는 없나요? 바퀴벌레는요?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주해서 망가진지 3년째 되어가요. 정말 넘 고생을 하고 있어요. 다시 돌아가려고 했는데 캘리포니아는 이젠 끝난것 같아서 다른곳으로 이주 생각 하는 중.
사막 기후라 건조해서 더워도 밥을 내놔도 한국처럼 쉬지 않을 정도예요. 텍사스도 아리조나 같은 기후인 곳은 마찬가지일텐데 벌레걱정 하시는 것 보니 좀 푸르른 곳에 사시는듯요.. 케바케인데 텍사스 보다 AZ 집들이 덜 낡아서 벌레 적은듯요. 전 벌레 걱정 않고 살고요, 다만 전갈이 나오는 곳도 있는데 저희집은 나오는 벌레라곤 가끔 귀뚜라미 1년에 1-2 마리 죽어 있네요. 모기는 잔디에 물 많이 주니 있고요, 인공호수 있는 주택단지도 모기 있어요. 전 잔디 죽이고 인공잔디로 대체해 모기 없어요.
@@이미진-i2d뒤뜨라미가 있으면 전갈이 올 수가 있습니다. 시끄럽고 양털이나 실크 로 만든 옷을 쏠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일년에 한번 정도 살충제 한 백을 홈디포에서 사다가 손으로 뿌리면 없어집니다.
AZ n Texas good for tough life I guess.
아들학교알아보다가 덕분에 아리조나 잘든고가요
사립학교기숙사는 안전한가요
얼마전뉴스에 기숙사 사건사고듣고 걱정했었거든요
저는 포틀랜드 오레곤에 사는데 미국은 아무래도 남자한테는 재미없지요. LA는 좀 낫다고 하는데(재미면에서) 제가 2년정도 살고 느낀점은 그곳도 한국은 아니에요. 나이가 들면 좀 나아집니다.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아이들만 생각하고
살고있답니다 ㅋㅋ
포틀랜드 너무 좋던데요 ㅎ ㅎ
피닉스에 3년째 살고 있습니다. 공감 할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영상 잼있게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세도나 혼자 명상여행 가려 합니다
피닉스에서 세도나 까지 대중교통 이용하는법과 저렴한 숙박 알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봅니다.감사하구요
타주에서사는 영주권자인데 아리조나주로 이주할려합니다.현재69세 부부인데 노인아파트 거주가가능한가요? 월 렌틔비정부보조가있나요? 아리조나로 이주조건으하려구요.
운전면허증은 한국면허증을 무시험으러 교환해주나요.
바쁘셔도 부탁드립니다.
저의 남편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평생 동북부에 살고 있는데
은퇴후 켈리로 이주하길 원하는데..
저는 서부에서 조금씩 다 살아봤는데 몇가지 이유로 가고 싶지가 않아서
콜로라도나 아리조나를 생각 해보고 있어요..
저는 비가 오는 포트랜드나 시애틀 날씨는 오히려 괜찮은데 건조한 곳은 피하려고 해요.
일년내내 아리조나는 너무 건조 하지 않을지? 날씨 좋다고 하시는데 많이 건조하지 않다는 뜻이겠죠?
이곳이 많이 건조하긴 한데. 흐린날씨보다 해가뜨는걸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것 같아요^^;
@@살림하는미국아빠 0
세도나는 살기 좋나요?
집값은 어떤가요
헉.. 애리조나가 미국에서 제일 건조한 사막기후인데...
포틀랜드 는 6개월은 비 가 온다고 보면 됩니다. 주룩주룩 보단 부슬부슬이 많겠지요. 솔직히 겨울엔 지겹습니다. 저도 자식들이 여기 살아서 손녀도 봐줄겸 있는거지 애들만 아니면 walls walla , tri city WA 주로 가고 싶어요.거긴 집값도 포틀랜드 보다 싸고 날씨도 건조해서 좋아요. 겨울에 비 보단 눈이 조금 오는게 개인적으로 좋은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동영상 잘보고 있어요.
애리조나에는 용접 일이 좀 많나요?
안녕하세요
다음달 피닉스 방문예정인데 혹시 한국식 횟집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닉스에 한국식 횟집은 따로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H마트 방문하시면 광어회 떠주기도 한답니다^^;
에리조나가 텍사스보다 집값이 저렴한지 궁금하네요~
전 아리조나로 이민 준비 중입니다 한국행 직항 비행기는 어디로 가시는지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저는 ASU 옆 템피랑 메사 사이에 2년간 지냈습니다. 아직도 애리조나에서 운전하면서 본 사구아로 선인장과 사막의 태양 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현재 한국에 있지만 언젠가 애리조나에 돌아갈 목적으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집이 너무 좋아보여요! Canal산책로 근처이신가요?? 제가 근처 산책할 때 자주보던 담벼락(?)이네요.. ㅎㅎㅎㅎ
딸이 애리조나주립대에 이번에 가게되는데 숙소를 못 정햇어요. 여쭤보려고하는데 방법이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회사때문에 위치가 Mesa라고...그곳으로 배우자와 같이 이사를 가게되았는대. 그럼 보통 어디에서 거주를 하게 되나요? 렌트를 해야하구요.. 걱정이 좀 되네요. 곧 집을 구해야하거든요.저희가 테네시에서 가다보니 물가가 이곳보다는 비쌀것같은대,
지금 물가는 어떻게될까요?
아. 걱정이 좀..
보통 어디에 집을구하면되는지,
좀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메사에 살기엔 좀 비추고요. 좀 비싸지만 메사 남쪽으로 길버트나 길버트 서쪽에 있는 챈들러도 좋아요. 메사 서쪽에 있는 템피는 대학교가 있어서 좀 그런 분위기인 지역이 많고요. 아니면 메사에서 북서쪽에 있는 스카츠데일 남쪽 부근에 구하시는것도 좋아요 좀 비싸지만. 피닉스쪽으로 나가시기엔 아무래도 치안문제도 조금은 있고 거리도 멀어져서. 아이가 없으시다면 템피쪽도 괜찮겠네요. 대학생들이 많아서 좀 조용한쪽으로 보신다면 길버트나 챈들러 추천. 거리상으론 길버트 북쪽으로 한번 찾아보시면 될거 같은데.. 잘 구하시면 원배드 원배스 아파트같은건 1500불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Ca사는데 방두칸 아파트만 삼천불/첨 왔을땐 좋았는데 살다 돌아 다니니 엄청 촌이 더 좋네요
아리조나는 그돈이면 정말 괜찮은 하우스 렌트가 가능한가격인데 역시 캘리는 비싸긴 비싸네요 ㅋ
영상 잘봤습니다. 피닉스에서 안전한곳 또는 부촌은 어느쪽인가요?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는곳도 궁금하네요.
피닉스 는 마리코파카운티를 대표하는 시 이고 마리코파카운티는 웨스트와 이스트로 크게 통칭되고 이스트가 웨스트보다 조금 좋은이미지임니다 좋다는 의미는 똑같은 집일경우 비교적 값이 더 높다는거고 이건 비싼곳이 여러모로 다 좋다는 의미도 됨니다 여긴 스카치데일, 메사,템피, 챈들러, 길벗 피닉스 북동부를 통칭하는데 중상류층이 주로 많이 살지요 근데 마리코파카운티가 계속커지고 있기때문에 새로 생겨나는지역이 다 깨끗한편임니다. 다운타운 이나 남미인 집단거주지가 분명해서 치안문제는 특별하게 신경쓰지않아요. 그지역이 빈촌으로보이고 그쪽을 갈이유가 특별하게없고 보통지역은 다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부촌은 북쪽지역에 있구요 켈리포니아 헐리우드같이 산위에 대저택들이 많은곳임니다 애리조나가 영어에 불편함이 없으면 한인들이 살기엔 아주좋은곳이지요 이말은 스몰비지니스 를 하지안드라도 영어만 되면 기본생활할 직장이 많다는의미임니다 대지300평에 3대의 차고와 실평 80평 정도집은 7억정도가 중간가격이니 강남에 25억짜리 아파트와 비교해보시면 어디가 살기좋은지는 답이 나올거예요
@@sungkim9734 왜 꼭 강남집하고만 비교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강남은 비교하자면 미국의 뉴욕같은뎁니다..집자체의 주거환경은 타지역보다 열악하지만 주변에 모든 주요시설이 있는 핵심수도같은데죠. 즉 건물값보다 땅값이 비싼동네라는 얘기죠..강남사는 사람들은 집이 구린거 다 알고 입지땜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님의 말은 이유가 있어 뉴욕사는사람한테 그비싼 뉴욕 집살지말고 애리조나로 와서 살라는 얘기하고 같음.애리조나를 굳이 한국과 비교하자면 어느정도 인프라가 갖춰진 한적한 시골동네하고 비교해야죠.. 한국의 한적한 시골동네 ..집값 무지 쌉니다..
스카치데일~
애리조나는 너무그리운곳이죠.
7년정도 처갓집(투산)이 있었고 제아들이
중,고교다녔습니다.자연환경이 아주좋은것같아요.내년 딸아이 대학졸업때문에 미국갈예정인데 시간내서
애리조나여행하고 싶네요.
저도 참 아리조나가 좋습니다^^;
초기한인이민다도 아리조나정착이 어렵지않을까요? 특히 일자리는 많이있는지 궁금합니다
jt님 안녕하세요.항상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자동차 구입관련 이야기좀 해주세요. 저는 유타쪽으로 이민 가려고 준비중인 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아 텔루라이드 구입 하고 싶은데
새차가 나은지 중고가 나은지요. 그리고 일본차가 잔고장없고 좋은건 아는데 일본차는 안사고 싶어서요 ㅜㅜㅋ미국 브렌드 중 캐딜락 사고 싶은데 잔고장도 많고 나이든 사람들만 탄다던데 정말 그런가요?ㅎㅎ 미국사이트 보니까 땅이 넓어서 그런지 중고차 키로수가 상당히 높은편이더라구요ㅎ 워런티는 어떻게 되는지 기타 정보 아시는거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_^
그러세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이것저것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네요.
우선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일본차가 최고이긴합니다.
특히 도요타차같은 경우에는 중고차값도 잘 떨어지지않고
유지비나 잔고장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미국에선
다들 일본차를 선호하긴 합니다. 닛산이나 수바루, 미츠비시는 도요타보다는 가성비가 좀더 떨어지구요.
저도 처음에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첫구입한 차가
도요타 캠리였구요. 중고차 사서 아이태우고 다니면서 2년
정도 타고 팔았는데 차값이 거의 안떨어져서 제값받고 팔았답니다. 일본차 구입을 선호 하지 않으신다니 ㅋㅋ저도
공감은 되네요.저도 일본차는 되도록 안살려구요 ㅋㅋ
우선 캐딜락은 아무래도 럭셔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유지비가 좀 많이 들긴 합니다. 보험료나 기름값도 조금더
나갈거구요. 그리고 캐딜락은 보통 아리조나 기준으로
흑형들의 드림카다보니 흑형님들이 좀더 많이 타고 다니는
편이구요. 우선 가성비나 유지비를 생각한다면 텔루라이드나 펠리세이드가 최고이긴 하죠. 텔루라이드는 말이 필요 없이 미국에서 판매율도 최고를 찍었었구요. 패밀리카로는
최고라고 여겨지니까요.그리고 되도록이면 세차보다는
한 1년이나 2년정도 지난 중고차를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성능은 거의 새거인데 차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니까요.
그리고 미국에 오래 사셨다면 중고차를 개인적으로 알아보시고 개인에게 직접 구입하시는것도 저렴하게 구입하시는건데 이민을 오시는거라면 사고차량이나 혹여라도 사기당할 위험도 있기 때문에 꼭 기아 매장이나 현대 매장 이런곳에서 파는 중고를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조금 가격이 더
나가더라도 사기당할 위험은 적답니다.
혹여 더 궁금하신사항은 또 문의 하시면 알려드릴께요.
저도 텔루라이드를 작년에 살려고 했을만큼 강추하는
패밀리 카이기도 합니다. 기아 이미지도 상당히 좋구요.^^;
제가 자동차에 대해서도 드릴말씀이 많은데 후에 따로
영상을 하나 제작해서 올려드릴께요.
아차 워런티 부분을 깜빡했는데. 보통 기아 현대 빼고는 워런티가 긴편은 아니구요. 보통 미리 돈을 더내고 워런티를 사는 개념이라 생각하시면되요.
기아 현대가 워낙에 다른 회사들보다 워런티가 좋다보니 미국에서 현대 기아차가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각 회사마다 워낙에 워런티 부분이 다르고 가격도 천차 만별이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긴하네요. 하나만 더 예를 드리자면
과거에 제가 기아 K5(미국명 옵티마)를 3년 정도 리스를 했었는데 그때는 3년리스하는 동안 모든 유지비(엔지오일 체인지 기타등등) 가 공짜였는데
이제는 그 비용을 다 받더라구요. 그래서 리스를 할때미리 돈을 다 내거나 아니면 그때 그때 점검때 개인이 직접 지불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회사들 마다 정책들이 수시로 바뀌더라구요. 기아 현대도 과거에는 공짜로 많이 해줬는데 다른 회사들이 워낙에 돈을 다 요구 하기때문에
현대 기아차도 많이 정책을 따라가더라구요
@@살림하는미국아빠 우와 정말 디테일♡ 짱 입니다~!!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 정보 주셔서 잘 알아보구 구입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수다 영상 또 기다릴게요ㅎㅎ
@@Moon-zx1er 별말씀을 ㅋㅋ 또 궁금한거 있으신거 있으시면 성심껏 도와드릴께요^^;
@@살림하는미국아빠 감사합니다 ~^_^
요즘 캐딜락은 대 쇄신에 성공해서 품질과 성능 디자인 면에서 매우 뛰어납니다.. 저도 너무나 흔해진 독일차보다는 개성 만점에 매우 잘 생기고 성능 좋은 CT5를 갖고 싶네요. ㅎㅎ 유타는 꼭 4륜 SUV가 있으셔야 황홀한 자연을 마음껏 즐기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눈도 많이 오고요. 저도 텔루라이드 좋아하는데 앞으로 태우고 다니실 가족 수(대형견 포함)와 레저 장비가 많다면 텔룰라이드는 파워가 좀 아쉽긴 하고 그간 넘치는 파워덕에 행복하게 탄 익스플로러 스포트와 비교가 돼 다음차로 고민돼긴 합니다. 그리고 로드 트립을 많이 다니실꺼라면 땅이 큰 미국에선 엔진의 토크가 진짜 중요하고요.. 시트도 좀 덜 섹시하게 생겨도 편안한 시트가 최고입니다. 유타는 레저의 천국이고 옆 주로도 여행 자주 다니실테니 아마도 그리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참고로 유타는 정밀 볼트 액션 소총으로 1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타겟도 쏘는 롱레인지 슈팅도 상당히 활성화 되어있고 무진장 재밌으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애리조나가살기좋네요~
안녕하세요..유트부 보고 연락드립니다 여러가지로 엿쭤보고싶어서 문자 보냅니다.. 에리조나 부동산 한국분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지요??
미국에서 살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군요
.
아리조나에서 5년 살았었는데 기억에 남는 아쉬움은 한인으로서 느끼는 문화적 만족감이 낮고, 또 하나는 전문적이고 숙달된 인력이 옆 캘리포니아에 비해 많이 부족해요. 다들 친절은 한데 한참 헤매니 답답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좋은 점 딱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자연!
켈리포이아에 한인들은 진짜 눈치 백단. 거기 익숙해지면 타주에 같은 한인이라도 한인사회 적응불가. 힘들어요 ㅠㅠ.
주택시장도 영상 올려주세요.주택 가격도함께요.ㅎ그곳으로 내년에 갈꺼라서요.ㅎ
미국에 정착하게 된 계기도 긍금하네요??
나중에 영상한번 제작해보겠습니다 ㅋ
길버트는 렌트비가 좀 되던데 1200불 어디 말씀하시는거에여???
1200불이면 투베드 좋은동네 학군 괜찮은 동네 가능해요. Mesa, Phoenix, Glendale 등등 많더라구요~
거대한 선인장들 그리고 붉게지는 노을... 뭔가 서부시대느낌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거주시민입니다
여쭤 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아리조나에 혹시 한국 사찰(절) 이 있습니까?
제가알기론 한2개정도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큰절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아시는분이 절 에 다니셔요.
애리조나에서 대표음식이 무엇일까요
아리조나는 주자체가 원래 멕시코였던 곳이라 그리고 멕시코와 근접해서
그런지 멕시칸 푸드가 상당히 맛있긴 합니다^^; 또 베트남 분들이 인구가 많다보니 쌀국수 맛있는 집도 많구요. 그외에는 딱히 생각이 나질 않네요
직장 집 애들 다 거기서 터를 잡았으니 못떠나는거죠
you can't never leave because kids in school and when they finished school and get married, you still can't leave because your grandkids. lol. story of life.
Thank you:)
Arizona cypress 검색중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Arizona cypress(Blue ice)를
볼 수 있는지요?
좋은정보례요
은퇴한 사람으로 무엇보다
날씨가좋구요.
집 값은 어느정도인가요
알려주세요.
모기는요?
정치적으로 미국의 충청도네유
치안은 어떤가요?
요기가 너무 크다보니 안전한동네는 너무 안전하고 위험한동네는 많이 위험하고 하더라구요^^;
조선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