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을 일으킬 유저조차 없다' 이 발언이 정말 뼈저리게 공감되네요.. 이미 2년전부터 모바일쪽도 유저의견 개무시하고 뇌절쳐서 유튜버고 유저고 다 떠났는데 이제는 컴배도 같은 길 따라가면서 피드백주던 유저들이 지금은 떠나가서 소리조차 없으니 ㅠ + 펍지 크로스보우님 그로자님.. 그립읍니다 흐어엉..
지금도 배그를 잠깐잠깐 하고싶지만 전처럼 같이 할래? 물어보던 사람들도 사라지고, 이미 고일데로 고인 곳에서 전처럼 그 긴장속에서 서로 시야 봐주는 재미도 많이 없어진 것 같아 아쉬워요. 블루님이나 다른 유튜버들 보면서 강의보고, 반동잡는 법 배우고, 잘해보려고 했지만 이제는 거의 달에 한 두 번 들어갈까 말까합니다.. 가끔 배그를 하고싶다고 느껴 들어가면 매치는 3분이 기본적으로 넘어가요.. 블루님 말처럼 소통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배그를 블루님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이정도 상태까지 오다니…눈앞에 드러나는 차가운 현실을 보니 안타깝고, 슬프네요. 방송에선 봄수님과 담담하게 이야기하셨지만 마음고생도 어느정도 있으셨을거 같은데,블루님의 선택도 이해하고,어떤 방송을 하던 지 항상 응원합니다👍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꺼내는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말했어야합니다.잔잔한 물결조차 없는 호수에 작은 파문을 일으킨다는것으로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 낼수 있듯이 이 씁쓸하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으로 말한 내용하나하나가 다시금 눈을 돌려 관심을 받게 하고 다시금 주목받을수 있길 바란다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18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있는 유저입장에서 봐도 정말 너무 슬프네요... 설문조사에 열심히 글도 적어보고 한번 더 설문조사 할땐 진짜 욕이란욕은 다 했었는데... 핵이나 이런건 당연한거고 정말 소통이라도 조금해줬으면하는 마음 함께 같이하던 사람들도 하나씩하나씩 게임자체를 접는걸 보면 진짜 너무 아쉽기도하고 굳이 의미가 없는 패치를 하는 것도 느껴지기도 하고 패스 권 같은것도 사실 예전 사녹 비켄디 첫패스권 시절때가 진짜 너무 이뻤는데 지금은 조잡하게 나오고있는거같아요 사실 알록달록의미없는데 그냥 그 감성만 가져가도 정말 충분했는데 말이죠..ㅠ 같은 유저로서 아쉬운 마음에 글 남겨요
2021년 겨울까지 배그 열심히 하다가 일때문에 사정이 있어서 쉬다가 올초 다시 하려고 컴퓨터 스펙 알아보고 있던 유저입니다. 제가 본체에 거액을 쓰게된 유일한 게임이 2017년 배그입니다. 그 이후로 쭉 쓰다가 렉 이슈때문에 본체 새로 맞추고 배그 해야지 이 생각 뿐이었었는데 피방에서 요즘 배그 잠깐 해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스배 들어가보니까 다 핵같고 다시보기 보니까 말도 안되고..마음 꺽이더라고요
최근 배그영상이 조회수 50만도 잘 안나오는데 이영상은 100만이 넘어가는걸 보면 아직도 배그를 추억하고 그때 그 전성기의 배그를 즐기던 수많은 유저들이 그리워 하는 것 같음.. 나도 유튜브를 통해 배그를 배우고 한번 빠져서 미친사람처럼 했는데 어느 순간 정이 뚝 떨어짐...ㅎ 그나마 사녹 출시 때까지가 최고였던듯 ㅠ
안녕하세요 배그가 처음나오고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즐겨오고 있는 유저입니다.. 이미 뼈아프게 느끼고있는 부분들이라 영상처음부터 중반까지는 덤덤하게 보고 공감하던중, 후반 블루님의 이야기를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 20대를 함께 해온 게임이고, 또 앞으로도 함께 하고픈 게임인데 주변사람들은 하나둘씩 게임을 떠나가고 혼자남은 상태입니다. 그동안 항상 '내 인생게임이다', '이것만한 게임이 없다', '돌고돌아 배그더라' 라는 말을 입에 담고 지내왔는데, 이제는 그런말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어른들의 사정이란 정말 복잡하겠지요. 하지만 저의 20대를 함께해온 이 게임이 이렇게 조금씩 '망한게임','얼마안남은 게임' 혹은 '돈만 밝히는 게임' 으로 정의되어간다는 것을 지켜보는건 화도나고 너무나도 슬픈 것 같아요. 도대체 회사 내에서는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또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유저입장에선 알수가 없고 이것 저것 컨텐츠가 추가되는 것은 맞지만 정작 유저들이 그동안 늘 원하던 방향은 또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발.. 이제라도 제발 정신차리고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이순간에 블루님덕분에 배그에 한번이라도 다시 눈길 돌린 유저들이 되게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때를 기회로 큰 변화나 뭐하나 발표해줬으면 좋겠네요... 옛날에는 랭크도 올리고싶었고 그냥 게임하는것도 재밌었는데 그때처럼은 아니더라도 색다른 무언가로 눈길돌린사람들 다시 돌아오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블루님이 진짜 배그에 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 배그도 그 진심에 진심으로 답해줬으면..
2017년 처음으로 배그를 사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했던 그때가 정말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때는 얼리 액세스라 게임이 많이 불안정하고 버그도 많아서 자동차가 벽에 박혀 터지기도 하고 땅속으로 빠지기도 하는 등 황당한 일도 많았지만 그 모든 게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이고 학창시절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 잡은, 좋은 기억이 있는 소중한 게임입니다. 21년 이후로는 바빠서 거의 못했기에 배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유튜브로 안좋은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운영자분들이 좀 더 노력해서 배그를 다시 갓겜으로 만들어주길 바래 봅니다!
용기내서 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영상을 다 보고나니 다른 잊혀지는 게임들과 다르게 배그 개발진들은 아직 배그를 생각하고있구나 언젠가 배그가다시 옛날처럼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생시절 블루님을 보면서 배그에 입문했고 친구들과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왜 떠났는지 이유조차 기억나지않을정도로 오랜시간이 지나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어쩌다가 블루님을 다시 보게됐고 블루님의 영상을 보고있으니 친구들과 다같이 피시방으로 가서 배그를 하던 기억이 떠오르며 그 시절의 향수를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관심도 줄어들어 천천히 잊혀져가고있는 게임을 포기하고싶은 순간도 있었겠지만 6년동안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블루님을 보고 "아 이 사람은 정말 배그에 진심이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말이 좀 길어진것같네요. 영상 만들어주신 블루님 항상 고맙고 응원합니다. 언젠가 배그가 예전만큼은 못하더라도 다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블루님말대로 배그는 유저간의 소통이 없음으로 크게 타격을 받은 겁니다. 이렇게 용기내서 말하시는 블루님 항상 응원하고 최근에 안 좋은 일이 몇번 있어서 항상 마음이 안좋으실텐데 그럼에도 저희 쁠몬들에서 열심히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배그가 예전처럼은 아니라도 이 일을 계기로 조금더 발전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18년도부터 지금까지 모바일 배그만 플레이하고 있는데... 모배는 지금 드래곤볼 콜라보로.. 초싸이언 변신해서 하늘 날아다니고.. 에너르기파 쏘고 있습니다ㅋㅋ😂 이런 뇌절 콜라보가 재탕에 삼탕 사탕 오탕.. 사골도 이렇게 안우릴텐데 몇년째네요.. 컴배 따라가기 바빴던 초창기 1~2년차에는 모배..정말 갓겜이였는데 어째 이리 됐는지ㅠㅠ... 모배는 게임 출시 후 5년동안 단 한번의 소통 조차 없었습니다.. 모배는 이미 강을 건넌 것 같은데.. 부디 컴배에서 좋은 바람이 불어서 그 훈기가 모배까지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크래프톤 !!우리 남은 PUBG 팬들도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다!! 소통하자 제발ㅠㅠ
배그를 18년도부터21년까지하다 마스터까지가서 재미없다 생각해서 발로란트로 넘어왔는데 와 이건 재밌다 나만아는게임으로 조용히 살아왔는데 어느새 배그는 점점 인기는 식어지고 발로가 인기가 많아지니 펍지와 라이엇... 하.. 왜이러니 배그야. 그래도 다시인기 많아지고 재밌게 많이 했으면 좋겠다!...
무료화때부터 배그를 했으니 배그를 접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배그를 통해 블루님 등의 많은 좋은 유튜버님들, 스트리머님들을 접하고 배그를 재밌게 즐겼던 유저로써 현재 배그가 많이 아쉽고 안타까웠는데 이러한 얘기를 유튜브에서 생방송에서 해주시고 그런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배그가 지금은 이렇더라도 이 영상, 그리고 많은 반응들을 보면서 더 발전할거라 믿고 이러한 영상뿐만 아니라 재밌고 다양한 영상 올려주시는 블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크래프톤은 이번 영상을 계기로 더욱더 발전된 배그를 재밌게 운영하고 배그가 더 떡상했음 좋겠습니다. 블루님, 크래프톤 화이팅!!
마침 딱 메이플과 배그 둘다 하는 유저로써, 차이를 극명하게 느끼고 있어 더 공감됩니다. 꼭 김블루님을 시작으로 한분씩 소리높여 주셔서 배그 운영진들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그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잘 못해서 플탐에 비해 레벨도 낮은데 만나는 사람이 똑같아요...거기서 거기. 겜하면 대부분 봇으로 채워지는것도 그렇고...사람 없는 유령겜 하는 느낌입니다ㅋㅋㅋㅋ반면 메이플은 요즘 대흥행이라 메이플, 배그 딱 두개 하는데 냉탕 온탕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에요ㅋㅋㅋ메이플은 사건 터지면 끓어오르지만 배그는 잔잔한 호수와도 같이...화내는 사람보단 관심없는 사람이 더 많고, 무관심이 더 무서운 법인데...이런 영상 올리시는 것도 정말 많은 생각하고 올리셨을것 같은데, 꼭 이 영상 하나로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들, 유저들 사이로 퍼져나가서 운영진에게까지 닿았으면 합니다. 소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살 그러니까 벌써 5년 전 그 때 밥 먹고 쉴 때마다 배그하시는 블루님 영상 보고 그러던 학생입니다 항상 하루 일과 다 마치고 집에 오면 항상 블루님 영상을 많이 보며 배그도 참 많이 했었는데 그 국밥같던 배그가 이렇게까지 떨어져 가는 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 사업이던지 소비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야 할 텐데 배그는 소비자의 니즈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 시절의 배그가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었는지, 지금 배그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감동이 무엇인지 게임이 질리지 않기 위한 감동 없는 잡다한 패치보다 유저를 움직일 동력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패치들은 게임의 본질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봅니다.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꼭 좋은 방향으로 다시 전진하는 배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젠가 다시 배그를 하며 배그만이 줄 수 있던 감동을 다시 한 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블쨩 모든 말 한 마디 마디 구구절절 응원하고 공감합니다. 물론 난 컴배가 아니고 모배였지만요 😢 늘 똑같은 식의 콜라보, 돌려먹기, 우려먹기 넘 지쳤어요 펍지야 아푸지말고 힘내보자구 … 블쨩의 모든 선택을 응원하니 선택에 있어서 후회나 자책이 없었으면 좋겠구 목소리 내줘서 고마워요 !!!!
공감이 됩니다 ㅠㅠ 최근 배그 e스포츠에 관심이 생겨서 챙겨보는데,, 한국인 선수들이 해외 경기에 진출한다고 해도 중계를 해외에서만.. 해서 몰입이 힘들더라구요 ㅠ...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계속 배틀그라운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틀그라운드에서 힘내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은 저는 배그를 접은, 19년도 쯤부터 한때 배그만 했던 배그를 사랑했던 유저였습니다. 제가 지금 배그를 접은 이유 중 가장 큰 하나가 컨텐츠가 없다 입니다. 맵제한은 물론 게임 특성상, 한판에 100명씩 참여하다보니 맵의 다양성이 높아지면 맵을 선택함으로 인하여 매칭이 쉬이 잡히지 못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이로 인해 자신이 재밌어하고 하고 싶은 맵을 오랜만에 배그를 켰을 때 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나아가 9:00 쯤 블루님이 하신 말씀처럼 택티컬하고 무거운 배그의 본질을 헤치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신맵과 신총, 신규 아이템이라는 요소로 더욱 다양한 건플레이를 선보이기엔 너무 컨텐츠가 적습니다. 결국 게임 자체는 맵이 달라도 파밍->원 축소->인서클->초보라면 죠랄사 아니면 치킨이라는 똑같은 플레이가 반복되기 때문에 신규 모드라던지(이를테면 발로란트의 일반전이나 한정된 맵에서의 필드스폰 점령전, 배그라이트의 미니멀 TDM 등등), 맵 이외에 신규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런 모드가 택티컬한 배그의 모습을 헤친다면 모드의 방향성을 텍티컬이라는 나름의 장점을 타게임과 차별화를 두어 마동석 배우님이 나왔던 배그 영화를 PvE(옵치2마냥 스킬이나 전술 장비나 총을 커스텀으로 레벨업해서 선택한다던지)로 만든다던지 그런 방향성을 지닌다면 충분히 배틀로얄에만 국한된 게임을 벗어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당장 콜옵같은 타게임만 보더라도 하나의 모드가 아니라 여러 모드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죠. 롤같은 게임도 신챔이라는 고전적인 요소를 주기적으로 내주며 흥미를 주긴 하나, 맵이 하나고 모드가 하나여서 언젠가 질리게 된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으나 최근 아레나 모드와 같은 요소로 증강이나 템 업데이트를 통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죠. 덤으로 스킨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매번 스킨이 나올 때마다 유저들의 평가가 갈리는데, 커스텀 스킨권을 사서 유저가 직접 3D모델링을 하던 겜내 커스텀 시스템을 만들던 커스텀스킨을 뽑을 수 있는 컨텐츠도 하나의 매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하나는 뉴비와 실력하위권층들의 유입과 지속적인 플레이 문제였습니다. 저는 플레이 내내 브론즈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항상 매칭이 잡히면 봇이 나오고 치킨을 먹을 때마저 봇을 잡고 치킨을 먹는 무슨 연습모드가 따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블루님이 말하신것처럼 대대적인 홍보가 부족했습니다. 컨텐츠가 없고 1~2년만에 게임을 들어가니 맵이랑 총만 몇개 생기고 크게 바뀐 것은 없으니, 또 가불기라도 로아처럼 "우리 뭐합니다!"라는 어그로도 없으니 기다리는 유저 자체가 없음에 따라, 같이 즐기고 대화하고 게임이라는 문화를 즐길 주변인이 한명도 없습니다. 배그하면 떠오르는게 역시 그래픽인데, 사실 그것도 이젠 예전 이야기입니다. 기반은 과거의 언리얼엔진4라서 아무리 그래픽 개선 패치를 한들, 근래에 언리얼 엔진 5같은 엔진 기반으로 나오는 무서운 수준의 그래픽을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일 듯합니다. 그렇다고 저사양을 위해 최적화도 제대로 되어있는 것도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글카 성능테스트를 배그로 할 정도로 최적화가 구립니다. 선례로 보아 대부분 게임의 후속작은 운명이 좋지 못하나, 그것은 대부분 운영의 문제(무슨 사정인지 오버워치2는 기존 1과 가장 큰 차이점이었던 커스텀 스킬 트리를 찍어가며 발전하는 pve모드를 폐지함, 조*윤: "그것은 원작을 경험한 분들의 기준이고요")고 대부분 더욱더 향상되고 깔끔한 그래픽과 나은 최적화를 보여준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배그2? 같은 것을 발전된 엔진과 아예 갈아엎은 그래픽을 통해 낸다면 더 나은 플레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그2가 나온다는 소식은 오버워치가 한때 2가 나온다는 이야기로 잠깐 어그로를 크게 끌었던 것처럼, 배그도 마찬가지로 큰 어그로를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배그는 옵치1이나 카트2랑 다르지않습니까? 유저 나몰라라하는 패치나 너무 긴 패치주기나 너무 긴 신캐출시텀 등등의 이미지를 가진끝에 옵치2와 카트2는 잠깐 뜨고 말았지만, 배그는 이 선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운영과 다양한 컨텐츠, 거기의 후속작의 무서운 그래픽이라는 무기까지 더하면 전성기를 다시한번 누릴 수 있지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끄적여봅니다. 대충 개인적인 게이머의 의견이며 개발자님들이 이걸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배그가 다시 예전에 전성기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에 써보았습니다..
@@민초사랑-u8t 날짜를 픽스한 이상 9월까지의 컨텐츠들은 전부 확정이라고 봐야 하고 그건 금강선을 불신하는 유저들 사이에서조차 의심의 대상이 아님. 그리고 최근 라이브로 날짜를 픽스하면서 가디언토벌 개선, 익스발탄 등등 뭐라도 시도해보려는 그런 변화가 보이면서 로아 분위기는 단순히 채무변제일을 늘린게 아니라 거의 "그래 한번 더 믿어보자"이런 느낌으로 바뀐게 맞다고 봐야 함. 정털린 사람들은 진작 떠났고 남아있는 사람들끼리는 그런 분위기임.
안녕하세요 블루님 과거에 배틀그라운드 영상이 올라오기만 해도 즐겁게 시청하던 쁠몬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배그와 관련한 주제로 많은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시작하며 저절로 손을 멀리하게 되는 상황이 부지기수였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고나서 블루님이 참 많은 용기를 내어주셨구나 싶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처음엔 어그로 영상으로 오해할 정도로 블루님이 이런 주제로 대화를 나눔에 의문이 들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블루님이었기에 가능한 주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약 30분 가량의 영상을 보고 배그에 대한 수많은 공감과 의견이 떠올랐으나 이미 제가 하고픈 말을 전부 블루님이 대신하여 알려주셨기에 그저 이 말만 전하고 싶습니다. 이리 용기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올리며 혹은 제작하며, 아니면 그전부터 맘고생을 많이 했으리란 알량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주제에 대해 많은 진심이 엿보였고 또한 얼마나 깊게 생각하시는지 느껴졌습니다. 이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부디 저를 포함한 다수의 감사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어떤 방송을 하시더라도 언제나 먼발치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푹 쉬다 오세요.
블루형, 현생때문에 한몇년간못보다 오랜만에 내가 형 유튜브 정주행하면서 보고있어, 이번 진심어린 피드백보고 다시 뭔갈 알아가고 느껴가는것같아. 내 인생에서 정체감이 느껴졌는데, 고마워 초기 정신이 생각나 게임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나까지 감동되고 힘이나 나 형 중1때부터 보고 알게됐는데, 벌써 184만이네, 나 이제 성인이야. 고마워 같이 성장하고있던것같아서
비록 배그 유저는 아니지만 현 옵치 유저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큰 이벤트나 마찬가지인 pve가 날라가면서 실망도 크고 유저도 떠나고.. 배그, 옵치 둘다 한때 피시방 점유율 1위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애정있는 게임들이 점점 망해가는걸 보니까 맘이 아픕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 너무 진심이셔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쉽지 않은길 가주셔서 감사하고 진심어린 마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그에서도 알아주면 참 좋으련만… 전 꽉잡힌 유부남이라 배그를 해본적도 없지만 언제나 재밌게 방송 해주셔서 간간히 챙겨보는 입장이라 ㅎㅎ 😅 암튼 화이팅 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재미진 방송 감사합니다 멀리서라도 응원합니다 텍사스주민 올림
블루님의 배그영상을 누구보다 좋아했고, 배그 내에서도 진짜 다양한 컨텐츠로 웃음을 주셔서 제가 배그를 모르던 시절에도 재밌게 보고 그로 인해서 배그도 해보게 되고.. 하면서 배린이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한 블루님 영상으로 해소하기도 하고... 저는 고작 1년 넘은 시간 플레이했지만 몇년을 해온 블루님이 왜 이런말씀을 하는지도 잘 알아요.. 이런 말조차, 애정이 없다면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ㅎㅎ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아직도 배그를 애정하고 아끼고 또는 그리워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배그가 진심으로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173만 유튜버가 이렇게 대화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 게 참 다행이네요 다른 배틀로얄 장르 신작을 해볼 때마다 배그만큼 좋은 게임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으로서 좀 많이 늦은 것 같지만 앞으로 조금만 노력해서 명맥이라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프로리그 재밌어요 많이 봐줘요 ㅠㅠㅋㅋㅋㅋ
과거 얼리엑세스 시절에 2천시간 박을 정도로 배그 좋아했던 유저입니다. 전성기 시절 배그가 엄청 흥하다가 내리막 탄 기점을 고민하고 생각해보니 반동 패치 이후 부터 점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전성기에는 적당한 현실감과 난이도 (어렵지만 배우는 재미도 있었음) 무엇보다 총기반동 자체가 기존 FPS를 즐기는 유저가 아니여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던 반동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고인물 유저들을 만나도 지형과 상황에 따라 초보자도 승리가 가능했고 그게 큰 장점이였다고 생각합니다.(짧은 교전으로 인한 먼저 발견한 플레이어의 절대적인 유리함 + 적당한 총기반동) 그러나 반동 패치 이후로 고인물과 초보자의 간격이 넓어지고 그에 따른 박탈감, 이후 연달아 온 FPS의 고질적인 핵쟁이들의 출현으로 인해 내리막 길을 탄 게 큰 것 같습니다. 최근 배그를 보면 여러 컨텐츠들이 생겼지만 보면 볼수록 서든어택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 택티컬 게임과 거리가 먼 너무 캐주얼 한 스킨 및 장비들). 이로 인해 기존에 있던 장점인 현실감 및 몰입감도 사라지고 새로 생긴 다양한 전략 장비들은 당장 총기반동 자체도 어려운 유입들에겐 신경 쓰기도 힘들겠죠 물론 현재 배그의 추락은 다양한 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제 식견으론 다 알지 못할테고요 다만 펍지에서 모든 FPS 게임에 고질적인 뉴비와 고인물의 격차를 줄이는 방향을 먼저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정말 재밌었던 배그가 꼭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초창기에는 각 총기마다 개성으로 넣어놓은 옵션들(scar의 저지력, 파츠에따른 유의미한 부가효과 등) 반동패치 이후로 모든 ar이 총기 데미지와 반동위주의 밸런싱으로 흘러갔고 총기 운용 난이도는 상승한데 비해서 핵은 더럽게 못잡는 바람에 한두번씩 하고 끄는 라이트 유저는 전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게임을 이정도까지 쳐박는것도 대단함
진심있는 리뷰? 작별인사? 배그와 블루님 팬으로써 너무 집중하게 되었던 이야기였습니다. 배그겜 너무 좋아서 블루홀 시절에 입사지원도 했었고(마지막 협상에서 떨어졌지만.) 그때 일차, 이차 면접 합격할 때 마다 응원해 주고 기뻐해 줬던 클랜원들. 중딩이었던 친구들이 대학가고 졸업한다고 연락오고.. 추억이 많이 만들어 졌었네요. 면접때 가장 강조했던게, 현실감 적인 기술적 포인트가 진입하게 된 동기이지만, 이렇게 머무르게 된 것은 10대부터 50대까지 소통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든 것. 아이템빨이 아닌 실력 기반의 공평한 배틀시스템이다. 라고 열정 가득 면접봤었네요. 저보러 책임지고 핵 잡아라 라고 주문해서 당황했지만.. ㅎ 김블루님, 주키니님, 우주하마님, 에일리님 콜라보 하시던 한창때가 크래프톤 전성기였던것 같네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배그 시작하면서 블루님 영상 보기 시작했고 얼리때부터 해오던 배그가 점점 몰락하는 걸 봐오면서 블루님이 쓸쓸하게 배그를 끌어안고 그래도 배그니까.. 하시며 꾸준히 영상을 올리시는거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이런 영상으로 여태까지 답답했던 속을 좀 풀어주시는 거 같아 이 영상이 참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배그 얼리때부터 지금까지 오래 했고 학창시절 인생을 책임질 정도로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했던 게임인데 이젠 주변 사람들 마저도 배그를 외면하는 모습을 보며 참 마음 한켠이 아려오더군요.. 이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배그가 예전처럼 다시 활성화되고 소통의 창구가 열려 우리의 곁으로, 예전의 배그가 될 수 있게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루님 사랑합니다
컴퓨터 배틀그라운드는 아니지만 모바일로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확실히 배그는 초창기에 비해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또 사라졌습니다. 유저들도 전부 떠나 이제는 고인 웅덩이가 되어 버린 느낌이랄까요. 비켄디나 미라마는 한 시간을 기다려도 매칭이 잡히지 않고, 사람도 컨텐츠도 없으니 더 이상 게임을 지속할 이유를 찾지 못해 있던 사람마저 발로란트로 롤로 떠나가는 게 현실입니다. 나왔던 스킨은 몇 달 후 돌려막기 식으로 또 나오고, 이벤트성 맵들은 컨텐츠가 전부 비슷해 재미를 느낄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욕을 먹는 게 아니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을 배그라는 게임을 오랜 시간 사랑해 왔던 게이머로서 깊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한 판을 시작할 때마다 가슴 뛰던 그 시절의 배그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진입장벽 높아진 거 인정합니다. 최근에 전술장비 처음부터 부여하고 시작하는 패치, 블루칩 패치 나오기 전 몇 개월 전부터 못하게 됐는데 블루칩, 전술장비 이 패치가 생기면서 더 안하게 되더라구요. 배그를 정말 좋아하고 한때 1년에 천시간 넘게 했을 만큼 좋아했는데 점점 재미가 줄어들고, 이게 왜 생겼지? 싶은 부분이 좀 많아요. 현재도 하고는 싶은데 하기가 싫어서 잘 켜지 않고, 하자는 사람이 있을 때만 주로 키는 편입니다. 오히려 나중에 시작한 발로란트가 배그를 오랜만에 켜보니까 배그보다 훨씬 쉽고 재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인게임에서 만드는 것이 아닌 공식디스코드를 만듬으로 그 역할을 약간은 대신해보려는 시도였던 것 같으나.. 이 디스코드도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있죠.. 해킹링크 보내는 관리자 사칭들 차단하는것도 굉장히 오래걸렸고 이상한 빌런들도 좀 걸러내야하는데 그 역할을 해줄 관리자냐 규정이 없다보니 매너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은 애교 수준이고 다짜고짜 들어와서 욕박는 사람이나 이상한 노래를 트는 사람, 일베 등 논란이 있을만한 노래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등등.. 솔직히 뭐하나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ㅜ
5:19 이건 틀린 말이 됐네요 에란겔 클래식 꽤 인기 많아서ㅋㅋㅋ 저같이 에란겔밖에 없던 시절에 옴닉들과 전쟁하던 사람은 에란겔 클래식 아니면 배그 적응을 못 해요.. 그시절 고무고무 루피랑 보급상자랑 같이 떨어지면서 학살,스핵,석궁총알무한연사 이런놈들이랑 싸워가면서 하던 추억 그립긴 한데 같이 할 사람이 없음
진짜 배그를 해봤던 사람이면 이 상에 공감을 안 할 수가 없다.. 배그를 제외하고 많은 게임을 해보고 있는데 최근 들어 드는 생각이 내가 굳이 배그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듦.. 배그를 지금까지 하는 건 익숙하고 이때까지 해왔던 정으로 하는거임.. 이제는 이 정도 사라져가고 있음 굳이 내가 배그를 해야하는 메리트가 없다는 거... 아직 배그를 재미있게 하고 아직 좋아하고 있어서 응원을 하긴 하는데... 이제 슬슬 지쳐간다...
배그 오래 해왔지만 가끔하는 유저로서는 게임자체가 너무 어렵기는 해요 ㅋㅋ ㅜㅜ 주변 친구들도 게임 어렵다고 죄다 접었거든요. 그렇게 남은 사람들만 남다보니 다들 너무 고였고.. 맨날 조랄사 하다보니까 점점 안 하게 되는 것도 있어요. 일반전은 반동 쉽게, 경쟁은 원래 반동대로 한다든지 등등 처음하는 사람이나 가끔 하는 사람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됐으면 합니당 ..
초6학년때부터 관심을 가지고서 중3까지 플레이를 엄청 열심히 했었어요. 근데 조금씩 망해가는게 보이기에 배그는 관심이 적어지며 가끔 한판만 하게 되었고 발로란트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발로란트, 롤, 메이플 다 각각의 특색이 있지만 배그는 그 특색을 더 살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영… 한분 한분이 계속 접게 되고 제 친구들보고 오랜만에 배그 ㄱ? 이러면 요즘 누가 배그 하냐 ? 이러면서 유저들은 하나하나씩 접게 됩니다. 만약 개발자분이 이 글을 읽게된다면 방금의 예시를 들었던것을 보시고 최선을 다하셔서 한번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 했던 유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배그는 반동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음. 서든 생각하면 “반동”이 커서 게임이 어렵다고 이야기하지는 않음. 개인적으로 반동이 PP비죤 수준의 “5탄”, “7탄” 총을 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아니면 그보다 더 반동이 적어야 함). 현 배그는 어그나 베릴을 잘 쓰는게 아니면 나머지 총으로는 답이 없는 상황임. 반동 없는 MP5k나 PP비죤? 동실력으로는 M4도 못이김. 마찬가지로 동실력으로 M4는 어그나 베릴도 못이김. 근데 그렇다고 M4가 초보자도 반동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총이냐? 그것도 아님. 그 윗단계인 어그는 더 힘듬. 초보자들도 한 1주일만 연습하면 반동을 잡을 수 있는 총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난이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야 소위 뉴비들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임. 지금의 M4보다 반동잡기 더 쉬운 총으로. 예를 들면 무반동 5탄 총을 만들고, 그다음 M4, 그다음 어그, 이런 식으로 말임. 덧붙여 이전부터 사람들이 즐겨 쓰던 주류총은 5-7탄이기 때문에 5-7탄 무반동 총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임. 그렇다고 무반동 5-7탄총을 현 PP비죤마냥 데미지 적고 탄속 느리고 탄낙차 구리게 만들면 안되겠지. 어그에 비해서는 성능이 조금 낮지만, 그래도 뉴비가 능지만 잘 굴리면 어그도 이길 수 있는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임. 물론 밸런스잡기 과정은 어렵겠지. 롤을 생각해 보자. 1티어챔 아니어도 게임 캐리할 수 있잖아? 서든을 생각해 보자. AK 못써도 M4로 게임 캐리할 수 있잖아?
일단 문제점 1. 핵 프로그램, 작업장, 트롤 제재 2. 뉴비들이 유입하기 위한 캐쥬얼모드 횟수가 단 3회 이거 늘려야 된다고 봄 3. 유저들간 KDA 평균치 매칭이 안됌 4. 패치를 하면서 새로 추가된 아이템 (뉴비들 보다 고인물이 잘 활용을 하기에 극과 극으로 차이가 더 심해짐) 5.이벤트 출시 관련 보상 (스킨들 보상을 줬으면 한다 지금이라도 하고 있는 유저를 위한 이벤트 필요) 6.같은 게임이지만 중국과 다른 보상 해택 차이 7.한국 서버 1인칭 서버 사라짐 (중섭 가보자하니 핵 사용 도저히 즐길수 없음) 이거만이라도 고쳐지면 뉴비들 유입 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도 행복할듯
18년도 처음 접한 배그는 너무 매력적이라 술마시면서도 보고 지하철에서 보고 그러다 한번해볼까 하고 빠져서 명절에도 안쉬고 배그를하며 즐거웠던 순간을 유튜브에 하나씩 기록하고있는 지경까지 이르었죠 30분가량의 이영상속에는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많아 배그를 정말 애정하는 유저로서 슬퍼지더라고여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배그를 응원하며 계속 애정할 예정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배그는 제인생 최고에 갓겜이니...배그도 애정해주는 수많은 유저들을 보며 포기하지않길 응원합니다...!!
진짜 이거 꼭 봐서라도 컨텐츠도 컨텐츠지만 핵잡는거 좀 주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컨텐츠쪽은 이미 충분하다고 얼마전 블루칩탐지기 없앤거 마냥 좀 그런부분들 조금씩 조정해가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유저들의 허탈감 좀 없애줬으면 합니다 아직도 차 날아댕기고 글라이더 소리소문없이 날아댕기고 하는거 보면 진짜 경기일으켜요.. 아직도 영상들 보관하고있고 실질적으로 당해서 무슨 공포게임 하는거 마냥 놀라는게 영상으로도 있단 소리고 제가 어지간한 공포겜 해도 안놀랍니다 뭐야? 그러고 마는데 자다가도 그장면 떠오르면 화들짴 깨요.. 블루님이 이렇게 까지 말씀 하시는데 정말 변했으면 합니다 이제 선택지 두개 남았다고 봅니다 변하던지 망하던지 쉽지 않단거 아주 잘 압니다 워낙 많으니..; 인력은 부족하니까 하지만 유저들과의 소통을 안하고 독단적으로 간다 혹은 방치의 느낌은 우린 이제 몰루?에 가깝지 않나.. 배그에 진심인 30대로서 개인의 의견을 살포시 꺼내봅니다.. 블루님의 영상에 나오듯 제 fps인생에 배그만큼 재밋고 실력과 운 그리고 팀합으로 즐길수 있는 fps없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는 만큼 또한 욕하는 만큼 힘내줬으면 합니다 관심이 없으면 응원도 욕도 안해요 아예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지 제 의견이 타 유저분들과 다를수있고 내부사정에 대해 잘 모르니 할수있는 얘기입니다 과도한 비판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배그 더 힘내서 즐거운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블루님 응원합니다^^
배그만 하는 게임 유저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특히 오전이나 새벽에는 사람이 없어서 게임 매칭도 잘 안되더라고요.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배그가 점점 친밥 신세가 되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뿐이었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유저분들의 생각을 대변해 주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배그가 다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인기 많은 게임이 되기를..!! (신규 유저분들은 진입장벽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데 차라리 배그 내에 서버를 두개 만들어서 배린이, 고인물 이렇게 나누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여튼 여러 좋은 의견들이 반영되어서 다시 번창하는 배그가 되길!! 😊 힘내세요!!
진짜 그때 그 시절 낭만이라는게 있었는데..뭐 이런 이야기를 김블루님 영상댓글에다 이야기해도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그 시절 배그 윤루트 딩셉션 에버모어등등 수많은 명장면들이 나왔었고 에버모어의 절벽 구상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딩셉션의 치킨먹었을때 제제 윤루트의 SR킬들 정말 아직까지도 잊지 못할 명장면들이 많고 그런 프로들 사이에서 김블루님은 시청자참여 100명킬하기 영상으로 빡 뜨셔서 그 이후로 쁠몬이되어 즐겁게 보며 나도 저렇게 플레이해봐야지 저렇게 플레이하면 그래도 잡을 수 있구나 이러는데 너무나 많은 고인물과 너무나 많은 핵들로 인해 게임을 켜는게 꺼려지는게 사실이고 켠다고 하더라도 내가 유저들이랑 배틀로얄을 하는건지 컴퓨터랑 싸우는건지 모르겠고..제일 최근 배그를 들어갔을때 정말 열심히 파밍을 하고 싸우려고하니까 핵한테 죽어버리고 게임을 하면 내가 잡을 수 있는건 봇밖에 없으니 점점 배그를 포기해가는것 같습니다..전에는 스킨 나오면 스킨예쁘다고 노란츄리닝..치마..그때 그 시절에 흑우를 자처하며 나 배그 몇천시간 플레이했다라는게 자랑일 정도로 했었던 유저였는데 말이죠..참 아쉽고 참 슬프네요....
저는 배그 장벽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너들의 노력에 유입이 되었고 여전히 배그를 재밌게 하고 싶은 유저 중 한명입니다. 혼자 게임하는 게 주저 됐는데 배그를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건 블루형과 많은 파트너들의 컨텐츠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파트너들이 배그에 흥미를 잃고 점차 떠나면서 컨텐츠는 줄었고 유입되었던 그 경험이 이제는 과거로만 남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파트너들조차 즐기지 못하는 게임이면,, 어떡합니까ㅠㅠ 운영자 권남 사건도 매우 컸던 일이기는 하나, 너무 많은 것을 쉽게 포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한 파트너들과는 소통을 하고 있겠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조차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끔 파트너들이 하는 배그 장면들을 보고 아 배그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게임을 딱 하면 같은 상황의 반복, 특별함이 없는 것에 금방 또 질려서 끄곤 합니다. 재밌게 만들어주세요. 저는 게임을 잘 못해서 다른 게임 못해요ㅠㅠㅠㅠ 배그 잘 되게 해주세요 펍지!!!!!
Coming from Canada,Mexico and other NA Discord communities。 KIMBLUE,we feel the same! - 8k hours in-game registered on Steam here since 2017 and we play with a nostalgia feeling and a "how it could be fixed" feeling - I used to have 8 closest friends that played PUBG in a daily basis. Nowadays none of them still plays and left PUBG for other games - Lack of communication has been an issue since long time ago. They randomly took the wrong paths every single season and add features nobody asked ruining the game - We here think that PUBG was focused only in Korea and China players. Nobody hear us in this part of the world. - Here you hear gamers talking about other games but nobody talks about PUBG anymore. Even when I mentioned it, they are surprised that game is still alive. - Here media talks about other games, and esports talks about other games and youtubers, streamers and pro talks about other games, but Krafton doesnt invest in marketing to promote his game worldwide anymore。。。 - I love PUBG and I dont see myself stop playing soon,with all cheaters problem is a mess that now I know how to play with it - Im not partner, but in love with the game because thanks to it I met several real life friends in the past and traveled to some adventures. We feel you!!! Thank you!!!
번역하자면 캐나다에 있는 배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배그의 문제점에 대해 말한 이 영상에 공감하고 배그가 엉터리 업데이트로 스스로 게임을 망쳤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나는 배그로 인해 현실에서 새로운 연이 생겼고 그들과 여행도 가는 등의 좋은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이 게임을 좋아한다(아직 배그가 유저들의 바짓가랑이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핵심만 해석하면 이정도
유튜브 뎃글 정말 않쓰고, 매번 눈팅만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냥 지나갈 수 없을 듯 합니다. 김블루님 영상 또한 많은 크리에이터분의 영상들을 오랜기간 지켜보았고 배틀그라운드가 처음 출시일 부터 접었다 복귀했다를 반복했습니다. 김블루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이 공감됩니다. 많은시간 카페에서 스쿼드 모집해서 게임을 할때도, 지인들과 pc방에 모여앉아 게임을 할때 웃고 떠들고 정말 즐거웠던 과거의 제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최근에도 다시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있지만 물론 '핵'의 존재또한 부정을 할 수 없지만 그외 무언가가 흥미를 잃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 캐쉬아이템을 판매할때도 많은 사람들이 욕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제에 와서는 캐쉬아이템을 즐기고 있는 저를 봅니다. 블루님 말씀처럼 간담회를 통하여서든 크리에이터분들을 통해서든 유저와 디렉터간의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RPG 게임들이 정말 잘하고 있다는 부분이 누군가가 소통간에 확답을 주고, 이것은 제가 한번 밀어보겠습니다 혹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해보겠다. 그러한 노력들이 유저들은 이번 한번도 넘어가보자 가 되는 것이죠. 다들 알고있긴 합니다. 그러나 직접듣는것과 어림잡아 생각하는것은 다른부분인 것이죠. 소통하는 디렉터분이 생기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17년 5월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펍지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어떻게 키워야 별 탈 없이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는지 모르는 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단기적인 이익만 추구하려는 못된 심보가 계속해서 배틀그라운드의 어두운 미래를 가져오는 것이지요. 부디 펍지가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는 업데이트를 진행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의 너무 도전적인 면모를 버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서 여러 차례 글을 썼던 것처럼 배틀그라운드의 '근본'을 유지하는데에 힘을 써주었으면 하네요. 더 이상 펍지가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의 근간을 크게 흔드는 전술장비 업데이트라든가, 잘못된 무기 밸런스 패치는 그만 두고, 클래식한 모습의 배틀그라운드를 되찾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유저들에게 항상 귀를 기울이며, 너무 지루하지만은 않게, 적당히 새로움을 추구하는 배틀그라운드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중후반부에서 언급하신 '모든것에 대한 로테이션'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현재 크래프톤의 주력 상품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시초도 결국엔 PC 버전의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역사를 모르는 나라는 미래가 없듯, 자사의 과거와 성장 배경을 모르는 기업의 미래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배틀그라운드가 부디 현명한 선택만 하기를 바랍니다. 김블루님, 지난 5~6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틀그라운드에 드라마틱한 개선이 이루어지기 이전까지 푹 쉬다 오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동안 다른 게임도 즐기고, 새로운 세상과도 더 많은 면접을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김블루님 곁에는 항상 쁠몬들이 함께합니다. 설령 김블루님께서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그만 둔다고 해도 말이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고싶은 말이 더 더 더 많지만.. 좋아해요 다들
내가 더 사랑해...^^
배그가좀 무심하긴하죠 내다버린것마냥 ㅠ
그래 형 형을 알리는 시작점이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보내줄때지..
다른게임 열심히 해^^
나도...
'반발을 일으킬 유저조차 없다' 이 발언이 정말 뼈저리게 공감되네요..
이미 2년전부터 모바일쪽도 유저의견 개무시하고 뇌절쳐서 유튜버고 유저고 다 떠났는데
이제는 컴배도 같은 길 따라가면서 피드백주던 유저들이 지금은 떠나가서 소리조차 없으니 ㅠ
+ 펍지 크로스보우님 그로자님.. 그립읍니다 흐어엉..
X드킷
킷드좃ㅋ
그로자님 잇섭 와이프인 거 아시는 분~~
@@nu5h.914네..?
@@Unr4nk3d 뭐요
PC고 모바일이고 둘다 마찬가지네요..😢
배그라는 ip자체가 유저들에겐 너무익숙해지다보니 고인물도 많아지고 뉴비유입은 힘들어지고.. 색다름으로 와닿지 않는거같아요.....
그래도 뭘하든 재밌는 블루넴 진심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뉴스테이트도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보다는 지겨운 데스매치 신맵,그 데스매치의 재탕 컨탠츠 여러가지 버그,핵 소통을 1도안하고 운영도 이해가안되고 정말 크레프톤이 정신차리기를…
@@SERAPINE_뉴스테이트 거긴 뭐 사람은 있냐?😂😂😂😂
Coming from America, we feel the same way.
Why are you here.... WOW
0o0....
지금도 배그를 잠깐잠깐 하고싶지만 전처럼 같이 할래? 물어보던 사람들도 사라지고, 이미 고일데로 고인 곳에서 전처럼 그 긴장속에서 서로 시야 봐주는 재미도 많이 없어진 것 같아 아쉬워요. 블루님이나 다른 유튜버들 보면서 강의보고, 반동잡는 법 배우고, 잘해보려고 했지만 이제는 거의 달에 한 두 번 들어갈까 말까합니다.. 가끔 배그를 하고싶다고 느껴 들어가면 매치는 3분이 기본적으로 넘어가요.. 블루님 말처럼 소통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배그를 블루님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이정도 상태까지 오다니…눈앞에 드러나는 차가운 현실을 보니 안타깝고, 슬프네요. 방송에선 봄수님과 담담하게 이야기하셨지만 마음고생도 어느정도 있으셨을거 같은데,블루님의 선택도 이해하고,어떤 방송을 하던 지 항상 응원합니다👍
배그.. 오래가면 좋겠어요.. 아니 그래도 10주년은 보고 끝내야지... 배그 한지 아직 1900여 시간밖에 안됐지만 충분히 모든걸 느낀 시간이라 생각해서 이 영상의 내용이 너무 공감가네요. 요즘 배그 유튜버들이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는거도 좀 아쉽고..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꺼내는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말했어야합니다.잔잔한 물결조차 없는 호수에 작은 파문을 일으킨다는것으로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 낼수 있듯이 이 씁쓸하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으로 말한 내용하나하나가 다시금 눈을 돌려 관심을 받게 하고 다시금 주목받을수 있길 바란다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좋은 영상이긴한데 너무 늦은듯 살리기엔 너무 많은걸 쓰레기같이 바꿔놨으 😢
화를 내다가 포기하고 떠난 유저중하나입니다. 블루님의 영상에서 진짜 배그를 좋아하는걸 떠나 사랑하는게 보입니다.. 아무리 파트너라도 해도 이렇게 말하고 업로드하는게 쉽지
않으셧을텐데.. 고생많으십니다… 영상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정말 말 하나덕분에 가능한게 많습니다 저도 블루님의 진심을 담은 영상을 보며 블루님이 더 좋아졌어요 진심을 말해주시니 다른 게임영상보다도 더 재밌고 몰입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18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있는 유저입장에서 봐도 정말 너무 슬프네요...
설문조사에 열심히 글도 적어보고 한번 더 설문조사 할땐 진짜 욕이란욕은 다 했었는데...
핵이나 이런건 당연한거고 정말 소통이라도 조금해줬으면하는 마음 함께 같이하던 사람들도 하나씩하나씩 게임자체를 접는걸 보면 진짜 너무 아쉽기도하고
굳이 의미가 없는 패치를 하는 것도 느껴지기도 하고 패스 권 같은것도 사실 예전 사녹 비켄디 첫패스권 시절때가 진짜 너무 이뻤는데 지금은 조잡하게 나오고있는거같아요
사실 알록달록의미없는데 그냥 그 감성만 가져가도 정말 충분했는데 말이죠..ㅠ 같은 유저로서 아쉬운 마음에 글 남겨요
그치만 결국 다시돌아오죠..참 대체할 게임이없어요
혜안은 조회수 잘나오던데
@@힝-m7l그분 몇번 못보긴 했는데 그분은 입담아닌가요?
@@tennohoshi6583맞아용
@@tennohoshi6583혜안님은 여러가지 게임을 하자나용
18년부터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유저입장에서 이런 영상...너무 소중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크래프톤이 이 영상을 계기로 더 진심어린 변화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만든킬캠나가세요 걍
@@내가만든킬캠찌발
@@내가만든킬캠왜그래?
@@내가만든킬캠ㅓㅣ,...진정하라구...
예전이 그립다
정말 용기있고 배그를 사랑하시는 분이란 거 느껴지네요 유저들을 대변해주셔서 너무 시원하고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앞장서는 용기에 감동하고 갑니다
2021년 겨울까지 배그 열심히 하다가 일때문에 사정이 있어서 쉬다가 올초 다시 하려고 컴퓨터 스펙 알아보고 있던 유저입니다.
제가 본체에 거액을 쓰게된 유일한 게임이 2017년 배그입니다. 그 이후로 쭉 쓰다가 렉 이슈때문에 본체 새로 맞추고 배그 해야지 이 생각 뿐이었었는데
피방에서 요즘 배그 잠깐 해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스배 들어가보니까 다 핵같고 다시보기 보니까 말도 안되고..마음 꺽이더라고요
최근 배그영상이 조회수 50만도 잘 안나오는데 이영상은 100만이 넘어가는걸 보면 아직도 배그를 추억하고 그때 그 전성기의 배그를 즐기던 수많은 유저들이 그리워 하는 것 같음..
나도 유튜브를 통해 배그를 배우고 한번 빠져서 미친사람처럼 했는데 어느 순간 정이 뚝 떨어짐...ㅎ
그나마 사녹 출시 때까지가 최고였던듯 ㅠ
안녕하세요 배그가 처음나오고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즐겨오고 있는 유저입니다..
이미 뼈아프게 느끼고있는 부분들이라 영상처음부터 중반까지는 덤덤하게 보고 공감하던중,
후반 블루님의 이야기를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 20대를 함께 해온 게임이고, 또 앞으로도 함께 하고픈 게임인데
주변사람들은 하나둘씩 게임을 떠나가고 혼자남은 상태입니다.
그동안 항상 '내 인생게임이다', '이것만한 게임이 없다', '돌고돌아 배그더라' 라는 말을 입에 담고 지내왔는데,
이제는 그런말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어른들의 사정이란 정말 복잡하겠지요.
하지만 저의 20대를 함께해온 이 게임이 이렇게 조금씩 '망한게임','얼마안남은 게임'
혹은 '돈만 밝히는 게임' 으로 정의되어간다는 것을 지켜보는건
화도나고 너무나도 슬픈 것 같아요.
도대체 회사 내에서는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또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유저입장에선 알수가 없고
이것 저것 컨텐츠가 추가되는 것은 맞지만 정작 유저들이 그동안 늘 원하던 방향은 또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발.. 이제라도 제발 정신차리고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눈물은 ㅆㅂㅋㅋ 오바도 즉당히 싸라
최근에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블루님 영상 보면서 이것저것 배우고 있었는데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니 몰랐네요.. 부디 좋은 쪽으로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블루님 사랑합니다 💙
저두 최근에 배그 시작해서 배린이에요>u
@@Doranning18핵한테 당해봐야알지 ㅋㅋㄹㅇ
@@hoontae4747재밌다는 거랑 핵한테 당하는거랑 뭔상관이노
@@Doranning18전 너무 어렵더라구요..
뭐 얼마나 ㅈ같으면 댓글이 왤케 부정적이냐 ㅋㅋㅋㅋㅋㅋ
이미 많이 늦었고 진짜 많이 늦었지만 배그에서 진심을 보여주면 우리도 진심을 다해서 할 자신 있으니까.. 노력해보자..
ㄹㅇ류
현시점에 어떠신가요?
지금 이순간에 블루님덕분에 배그에 한번이라도 다시 눈길 돌린 유저들이 되게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때를 기회로 큰 변화나 뭐하나 발표해줬으면 좋겠네요... 옛날에는 랭크도 올리고싶었고 그냥 게임하는것도 재밌었는데 그때처럼은 아니더라도 색다른 무언가로 눈길돌린사람들 다시 돌아오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블루님이 진짜 배그에 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 배그도 그 진심에 진심으로 답해줬으면..
이 영상을 카트에 대입해서보면 정말 맞아떨어지는게 한두개가 아니다...슬프다...
ㅠㅠㅠ….
ㅠㅠ
ㅠㅠㅠㅠ
하지만 카트는 2 나와서 더 죽었....읍읍 ....
엥 카트2가 있었어요?
2017년 처음으로 배그를 사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했던 그때가 정말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때는 얼리 액세스라 게임이 많이 불안정하고 버그도 많아서 자동차가 벽에 박혀 터지기도 하고 땅속으로 빠지기도 하는 등 황당한 일도 많았지만 그 모든 게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이고 학창시절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 잡은, 좋은 기억이 있는 소중한 게임입니다. 21년 이후로는 바빠서 거의 못했기에 배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유튜브로 안좋은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운영자분들이 좀 더 노력해서 배그를 다시 갓겜으로 만들어주길 바래 봅니다!
용기내서 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영상을 다 보고나니 다른 잊혀지는 게임들과 다르게 배그 개발진들은 아직 배그를 생각하고있구나 언젠가 배그가다시 옛날처럼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생시절 블루님을 보면서 배그에 입문했고 친구들과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왜 떠났는지 이유조차 기억나지않을정도로 오랜시간이 지나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어쩌다가 블루님을 다시 보게됐고 블루님의 영상을 보고있으니 친구들과 다같이 피시방으로 가서 배그를 하던 기억이 떠오르며 그 시절의 향수를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관심도 줄어들어 천천히 잊혀져가고있는 게임을 포기하고싶은 순간도 있었겠지만 6년동안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블루님을 보고 "아 이 사람은 정말 배그에 진심이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말이 좀 길어진것같네요. 영상 만들어주신 블루님 항상 고맙고 응원합니다. 언젠가 배그가 예전만큼은 못하더라도 다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9세 게임인데 초딩이 배그하는게 맞아요? 틀려요?
어쩌라구요
노답이네 ㅋㅋㅋ 공부나해라
@@Cheongdamdongprince뭐 이젠 할 수 있겠지 틴버전 나왔지 않나?
블루님말대로 배그는 유저간의 소통이 없음으로 크게 타격을 받은 겁니다. 이렇게 용기내서 말하시는 블루님 항상 응원하고 최근에 안 좋은 일이 몇번 있어서 항상 마음이 안좋으실텐데 그럼에도 저희 쁠몬들에서 열심히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배그가 예전처럼은 아니라도 이 일을 계기로 조금더 발전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18년도부터 지금까지 모바일 배그만 플레이하고 있는데... 모배는 지금 드래곤볼 콜라보로.. 초싸이언 변신해서 하늘 날아다니고.. 에너르기파 쏘고 있습니다ㅋㅋ😂 이런 뇌절 콜라보가 재탕에 삼탕 사탕 오탕.. 사골도 이렇게 안우릴텐데 몇년째네요.. 컴배 따라가기 바빴던 초창기 1~2년차에는 모배..정말 갓겜이였는데 어째 이리 됐는지ㅠㅠ... 모배는 게임 출시 후 5년동안 단 한번의 소통 조차 없었습니다.. 모배는 이미 강을 건넌 것 같은데.. 부디 컴배에서 좋은 바람이 불어서 그 훈기가 모배까지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크래프톤 !!우리 남은 PUBG 팬들도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다!! 소통하자 제발ㅠㅠ
정말 좋아하는 배틀그라운드가 이렇게 돼가는 게 맘이 아프네오ㅛ...
18년도, 19년도의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치가 한 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
배그를 18년도부터21년까지하다 마스터까지가서 재미없다 생각해서 발로란트로 넘어왔는데 와 이건 재밌다 나만아는게임으로 조용히 살아왔는데 어느새 배그는 점점 인기는 식어지고 발로가 인기가 많아지니 펍지와 라이엇... 하..
왜이러니 배그야. 그래도 다시인기 많아지고 재밌게 많이 했으면 좋겠다!...
그 때 감성으로 패치가 되도 똑같을거 같아요
@@user-holycrap1그럴 거 같아요..
김블루때문에 최근에 배그를 시작했지만..매일 매판 만나는 핵쟁이들...단속도 안하구...ㅜㅜ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스승님도 화가날거같슴다 저도 쉽지 않슴다
블루님이 이렇게라도 얘기 해주시니까 제 속이 편하네요... PC배그 뿐만 아니라 모바일 배그도 그런 상황이랍니다.... 이 영상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모배는 대회 같은거는 하니까 버틸만 한데 PC는..
무료화때부터 배그를 했으니 배그를 접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배그를 통해 블루님 등의 많은 좋은 유튜버님들, 스트리머님들을 접하고 배그를 재밌게 즐겼던 유저로써 현재 배그가 많이 아쉽고 안타까웠는데 이러한 얘기를 유튜브에서 생방송에서 해주시고 그런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배그가 지금은 이렇더라도 이 영상, 그리고 많은 반응들을 보면서 더 발전할거라 믿고 이러한 영상뿐만 아니라 재밌고 다양한 영상 올려주시는 블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크래프톤은 이번 영상을 계기로 더욱더 발전된 배그를 재밌게 운영하고 배그가 더 떡상했음 좋겠습니다. 블루님, 크래프톤 화이팅!!
😢
마침 딱 메이플과 배그 둘다 하는 유저로써, 차이를 극명하게 느끼고 있어 더 공감됩니다. 꼭 김블루님을 시작으로 한분씩 소리높여 주셔서 배그 운영진들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그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잘 못해서 플탐에 비해 레벨도 낮은데 만나는 사람이 똑같아요...거기서 거기. 겜하면 대부분 봇으로 채워지는것도 그렇고...사람 없는 유령겜 하는 느낌입니다ㅋㅋㅋㅋ반면 메이플은 요즘 대흥행이라 메이플, 배그 딱 두개 하는데 냉탕 온탕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에요ㅋㅋㅋ메이플은 사건 터지면 끓어오르지만 배그는 잔잔한 호수와도 같이...화내는 사람보단 관심없는 사람이 더 많고, 무관심이 더 무서운 법인데...이런 영상 올리시는 것도 정말 많은 생각하고 올리셨을것 같은데, 꼭 이 영상 하나로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들, 유저들 사이로 퍼져나가서 운영진에게까지 닿았으면 합니다. 소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살 그러니까 벌써 5년 전
그 때 밥 먹고 쉴 때마다 배그하시는 블루님 영상 보고 그러던 학생입니다
항상 하루 일과 다 마치고 집에 오면 항상 블루님 영상을 많이 보며 배그도 참 많이 했었는데
그 국밥같던 배그가 이렇게까지 떨어져 가는 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 사업이던지 소비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야 할 텐데
배그는 소비자의 니즈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 시절의 배그가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었는지, 지금 배그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감동이 무엇인지
게임이 질리지 않기 위한 감동 없는 잡다한 패치보다 유저를 움직일 동력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패치들은 게임의 본질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봅니다.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꼭 좋은 방향으로 다시 전진하는 배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젠가 다시 배그를 하며 배그만이 줄 수 있던 감동을 다시 한 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진짜 무관심이 더 무섭네. 이 영상도 로스트아크라는 말이 있어서 들어와본거지 앞에 '로스트아크 사태로 보는' 빼고 배그 접으려고합니다 이것만 있었으면 클릭도 안했음
게임 플레이 안하고 BJ 영상만 보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배그 시작된지 얼마 안된 내 레벨과 맞지 않는 고실력 매칭으로 빨리 죽기도 하고 재미를 볼 시간이 없어서 접었음. 그래서 그냥 잘하는 BJ 영상만 보며 대리만족하게 됨.
핵공감..
블쨩 모든 말 한 마디 마디 구구절절 응원하고 공감합니다. 물론 난 컴배가 아니고 모배였지만요 😢 늘 똑같은 식의 콜라보, 돌려먹기, 우려먹기 넘 지쳤어요 펍지야 아푸지말고 힘내보자구 … 블쨩의 모든 선택을 응원하니 선택에 있어서 후회나 자책이 없었으면 좋겠구 목소리 내줘서 고마워요 !!!!
공감이 됩니다 ㅠㅠ 최근 배그 e스포츠에 관심이 생겨서 챙겨보는데,, 한국인 선수들이 해외 경기에 진출한다고 해도 중계를 해외에서만.. 해서 몰입이 힘들더라구요 ㅠ...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계속 배틀그라운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틀그라운드에서 힘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눈물나네 옛날에 배그 진짜열심히하고 배그 정말 좋아하던 유저인데 배그관련 영상은 꾸준히 보지만 겜을 막상 하려고 하면 앗 이거보다 다른게 더 재미있을것 같다하면서 로그인안한지 거의 1년이 된거같네요 오늘 배그한판 해봐야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은 저는 배그를 접은, 19년도 쯤부터 한때 배그만 했던 배그를 사랑했던 유저였습니다. 제가 지금 배그를 접은 이유 중 가장 큰 하나가 컨텐츠가 없다 입니다. 맵제한은 물론 게임 특성상, 한판에 100명씩 참여하다보니 맵의 다양성이 높아지면 맵을 선택함으로 인하여 매칭이 쉬이 잡히지 못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이로 인해 자신이 재밌어하고 하고 싶은 맵을 오랜만에 배그를 켰을 때 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나아가 9:00 쯤 블루님이 하신 말씀처럼 택티컬하고 무거운 배그의 본질을 헤치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신맵과 신총, 신규 아이템이라는 요소로 더욱 다양한 건플레이를 선보이기엔 너무 컨텐츠가 적습니다. 결국 게임 자체는 맵이 달라도 파밍->원 축소->인서클->초보라면 죠랄사 아니면 치킨이라는 똑같은 플레이가 반복되기 때문에 신규 모드라던지(이를테면 발로란트의 일반전이나 한정된 맵에서의 필드스폰 점령전, 배그라이트의 미니멀 TDM 등등), 맵 이외에 신규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런 모드가 택티컬한 배그의 모습을 헤친다면 모드의 방향성을 텍티컬이라는 나름의 장점을 타게임과 차별화를 두어 마동석 배우님이 나왔던 배그 영화를 PvE(옵치2마냥 스킬이나 전술 장비나 총을 커스텀으로 레벨업해서 선택한다던지)로 만든다던지 그런 방향성을 지닌다면 충분히 배틀로얄에만 국한된 게임을 벗어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당장 콜옵같은 타게임만 보더라도 하나의 모드가 아니라 여러 모드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죠. 롤같은 게임도 신챔이라는 고전적인 요소를 주기적으로 내주며 흥미를 주긴 하나, 맵이 하나고 모드가 하나여서 언젠가 질리게 된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으나 최근 아레나 모드와 같은 요소로 증강이나 템 업데이트를 통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죠. 덤으로 스킨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매번 스킨이 나올 때마다 유저들의 평가가 갈리는데, 커스텀 스킨권을 사서 유저가 직접 3D모델링을 하던 겜내 커스텀 시스템을 만들던 커스텀스킨을 뽑을 수 있는 컨텐츠도 하나의 매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하나는 뉴비와 실력하위권층들의 유입과 지속적인 플레이 문제였습니다. 저는 플레이 내내 브론즈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항상 매칭이 잡히면 봇이 나오고 치킨을 먹을 때마저 봇을 잡고 치킨을 먹는 무슨 연습모드가 따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블루님이 말하신것처럼 대대적인 홍보가 부족했습니다. 컨텐츠가 없고 1~2년만에 게임을 들어가니 맵이랑 총만 몇개 생기고 크게 바뀐 것은 없으니, 또 가불기라도 로아처럼 "우리 뭐합니다!"라는 어그로도 없으니 기다리는 유저 자체가 없음에 따라, 같이 즐기고 대화하고 게임이라는 문화를 즐길 주변인이 한명도 없습니다.
배그하면 떠오르는게 역시 그래픽인데, 사실 그것도 이젠 예전 이야기입니다. 기반은 과거의 언리얼엔진4라서 아무리 그래픽 개선 패치를 한들, 근래에 언리얼 엔진 5같은 엔진 기반으로 나오는 무서운 수준의 그래픽을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일 듯합니다. 그렇다고 저사양을 위해 최적화도 제대로 되어있는 것도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글카 성능테스트를 배그로 할 정도로 최적화가 구립니다. 선례로 보아 대부분 게임의 후속작은 운명이 좋지 못하나, 그것은 대부분 운영의 문제(무슨 사정인지 오버워치2는 기존 1과 가장 큰 차이점이었던 커스텀 스킬 트리를 찍어가며 발전하는 pve모드를 폐지함, 조*윤: "그것은 원작을 경험한 분들의 기준이고요")고 대부분 더욱더 향상되고 깔끔한 그래픽과 나은 최적화를 보여준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배그2? 같은 것을 발전된 엔진과 아예 갈아엎은 그래픽을 통해 낸다면 더 나은 플레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그2가 나온다는 소식은 오버워치가 한때 2가 나온다는 이야기로 잠깐 어그로를 크게 끌었던 것처럼, 배그도 마찬가지로 큰 어그로를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배그는 옵치1이나 카트2랑 다르지않습니까? 유저 나몰라라하는 패치나 너무 긴 패치주기나 너무 긴 신캐출시텀 등등의 이미지를 가진끝에 옵치2와 카트2는 잠깐 뜨고 말았지만, 배그는 이 선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운영과 다양한 컨텐츠, 거기의 후속작의 무서운 그래픽이라는 무기까지 더하면 전성기를 다시한번 누릴 수 있지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끄적여봅니다.
대충 개인적인 게이머의 의견이며 개발자님들이 이걸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배그가 다시 예전에 전성기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에 써보았습니다..
로아 유저입니다. 블루님 유튜브는 이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말씀 잘 해주시고 말씀 해주시는 내내 속상해 하시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메이플도 로아도 검사도.. 그래도 살아났고, 다시 사랑받고 있으니까 배그도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펍지!!!!!
로아는 살아난게 아니라 단순히 유저에 대한 채무변제일을 금강선의 깜짝 등장으로 늘린 것 뿐입니다. 9월 넘어서도 약속을 못 지키면 로아는 산소호흡기를 때는 거니까요. 로난민이 지금 메이플하고 검은사막 먹여살리고 있잖아요. 지금
@user-ud5lf8jd3k 그건 압니다. 다만 웃긴건 지금 분위기가 1년만에 바뀌었다는 게 우스울 뿐이죠. 1년전엔 메난민 컨텐츠가 넘쳐나고 로아유저들이 그걸 컨텐츠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메이플 유저들이 로난민 컨텐츠를 사용한다는 게
@user-ud5lf8jd3k 애초에 로난민 중에 메이플로 간사람이 별로 없음. 그냥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분위기 타서 갔고 원래 메이플을 하던사람이 간거지 로아가 망해서 간게 아님. 진짜 로아를 못해먹을거 같은 사람들은 검사로 갔지ㅇㅇ
@@민초사랑-u8t주변에 로아하는 지인들보면 메이플은 원래 하던사람 말고는 안갔고 다들 검사하러 갔어요 카멘이 9월을 넘기진 않겠죠 날짜까지 박아놓은 상황에선 딜레이 없었으니까요
@@민초사랑-u8t 날짜를 픽스한 이상 9월까지의 컨텐츠들은 전부 확정이라고 봐야 하고 그건 금강선을 불신하는 유저들 사이에서조차 의심의 대상이 아님. 그리고 최근 라이브로 날짜를 픽스하면서 가디언토벌 개선, 익스발탄 등등 뭐라도 시도해보려는 그런 변화가 보이면서 로아 분위기는 단순히 채무변제일을 늘린게 아니라 거의 "그래 한번 더 믿어보자"이런 느낌으로 바뀐게 맞다고 봐야 함. 정털린 사람들은 진작 떠났고 남아있는 사람들끼리는 그런 분위기임.
하다보면 뒤돌아 볼때가 오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는분들이 계십니다... 끝까지 가봅시다
뭔가 짠한데😢
공감
안녕하세요 블루님 과거에 배틀그라운드 영상이 올라오기만 해도 즐겁게 시청하던 쁠몬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배그와 관련한 주제로 많은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시작하며 저절로 손을 멀리하게 되는 상황이 부지기수였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고나서 블루님이 참 많은 용기를 내어주셨구나 싶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처음엔 어그로 영상으로 오해할 정도로 블루님이 이런 주제로 대화를 나눔에 의문이 들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블루님이었기에 가능한 주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약 30분 가량의 영상을 보고 배그에 대한 수많은 공감과 의견이 떠올랐으나 이미 제가 하고픈 말을 전부 블루님이 대신하여 알려주셨기에 그저 이 말만 전하고 싶습니다. 이리 용기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올리며 혹은 제작하며, 아니면 그전부터 맘고생을 많이 했으리란 알량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주제에 대해 많은 진심이 엿보였고 또한 얼마나 깊게 생각하시는지 느껴졌습니다. 이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부디 저를 포함한 다수의 감사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어떤 방송을 하시더라도 언제나 먼발치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푹 쉬다 오세요.
블루형, 현생때문에 한몇년간못보다 오랜만에 내가 형 유튜브 정주행하면서 보고있어,
이번 진심어린 피드백보고 다시 뭔갈 알아가고 느껴가는것같아. 내 인생에서 정체감이 느껴졌는데, 고마워 초기 정신이 생각나
게임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나까지 감동되고 힘이나
나 형 중1때부터 보고 알게됐는데, 벌써 184만이네, 나 이제 성인이야. 고마워 같이 성장하고있던것같아서
비록 배그 유저는 아니지만 현 옵치 유저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큰 이벤트나 마찬가지인 pve가 날라가면서 실망도 크고 유저도 떠나고.. 배그, 옵치 둘다 한때 피시방 점유율 1위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애정있는 게임들이 점점 망해가는걸 보니까 맘이 아픕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 너무 진심이셔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쉽지 않은길 가주셔서 감사하고 진심어린 마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그에서도 알아주면 참 좋으련만… 전 꽉잡힌 유부남이라 배그를 해본적도 없지만 언제나 재밌게 방송 해주셔서 간간히 챙겨보는 입장이라 ㅎㅎ 😅 암튼 화이팅 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재미진 방송 감사합니다 멀리서라도 응원합니다 텍사스주민 올림
참..금강선이란 사람이 게임계에 큰 영향을 줬다는게 느껴지네요...현재의 변화는 한국 게임과 게이머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하는거라 생각해요. 블루님의 배그 컨텐츠를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써 배그가 이 흐름을 놓치지않고 변할수있길 바랍니다.
원래는 종겜호소인이면서 배그에 진심이었으니....진짜 종겜하면서 가끔 배그 보여주는 식으로 가는 방향도 응원합니다
이랬던 배그가 요새 다시 올라오네
진짜 하루에 4시간 이상도 자주 하는 한 유저로써 이게임 다시 엄청난 인기로 사람들이 많아져 재미있어지면 좋겠네요 요즘 배그를 하던사람이랑만 해서 좀 외롭습니다
블루님의 배그영상을 누구보다 좋아했고, 배그 내에서도 진짜 다양한 컨텐츠로 웃음을 주셔서 제가 배그를 모르던 시절에도 재밌게 보고 그로 인해서 배그도 해보게 되고.. 하면서 배린이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한 블루님 영상으로 해소하기도 하고... 저는 고작 1년 넘은 시간 플레이했지만 몇년을 해온 블루님이 왜 이런말씀을 하는지도 잘 알아요.. 이런 말조차, 애정이 없다면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ㅎㅎ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아직도 배그를 애정하고 아끼고 또는 그리워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배그가 진심으로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173만 유튜버가 이렇게 대화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 게 참 다행이네요
다른 배틀로얄 장르 신작을 해볼 때마다 배그만큼 좋은 게임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으로서
좀 많이 늦은 것 같지만 앞으로 조금만 노력해서 명맥이라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프로리그 재밌어요 많이 봐줘요 ㅠㅠㅋㅋㅋㅋ
과거 얼리엑세스 시절에 2천시간 박을 정도로 배그 좋아했던 유저입니다.
전성기 시절 배그가 엄청 흥하다가 내리막 탄 기점을 고민하고 생각해보니
반동 패치 이후 부터 점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전성기에는 적당한 현실감과 난이도 (어렵지만 배우는 재미도 있었음)
무엇보다 총기반동 자체가 기존 FPS를 즐기는 유저가 아니여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던 반동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고인물 유저들을 만나도 지형과 상황에 따라 초보자도 승리가 가능했고 그게 큰 장점이였다고 생각합니다.(짧은 교전으로 인한 먼저 발견한 플레이어의 절대적인 유리함 + 적당한 총기반동)
그러나 반동 패치 이후로 고인물과 초보자의 간격이 넓어지고 그에 따른 박탈감, 이후 연달아 온 FPS의 고질적인 핵쟁이들의 출현으로 인해 내리막 길을 탄 게 큰 것 같습니다.
최근 배그를 보면 여러 컨텐츠들이 생겼지만 보면 볼수록 서든어택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 택티컬 게임과 거리가 먼 너무 캐주얼 한 스킨 및 장비들).
이로 인해 기존에 있던 장점인 현실감 및 몰입감도 사라지고 새로 생긴 다양한 전략 장비들은 당장 총기반동 자체도 어려운 유입들에겐 신경 쓰기도 힘들겠죠
물론 현재 배그의 추락은 다양한 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제 식견으론 다 알지 못할테고요 다만 펍지에서 모든 FPS 게임에 고질적인 뉴비와 고인물의 격차를 줄이는 방향을 먼저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정말 재밌었던 배그가 꼭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Zz슬라이딩 디바궁 ar반동너프하면서 망길로..
얼리때가좋았다
생각해보니 저도 반동패치 이후로 접었네요.😮
나도 얼리때만 500시간 했는데 반동패치 이후로 접은듯 현실성 어쩌고하면서 반동패치해서 라이트유저, 뉴비들 다죽여놓고선 갑자기 포트나이트 인싸겜 컨셉 따라하겠다고 초창기 중후한 컨셉 다갖다 버리고 ㅂ신같은 코스튬 감정표현 춤 이딴거 출시하는거보고 정떨어져서 다신 안하는중 유사서든어택
초창기에는 각 총기마다 개성으로 넣어놓은 옵션들(scar의 저지력, 파츠에따른 유의미한 부가효과 등)
반동패치 이후로 모든 ar이 총기 데미지와 반동위주의 밸런싱으로 흘러갔고
총기 운용 난이도는 상승한데 비해서 핵은 더럽게 못잡는 바람에 한두번씩 하고 끄는 라이트 유저는 전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게임을 이정도까지 쳐박는것도 대단함
지금은 동접 70만입니다. 블루님의 의견이 성공하였습니다
진심있는 리뷰? 작별인사? 배그와 블루님 팬으로써 너무 집중하게 되었던 이야기였습니다.
배그겜 너무 좋아서 블루홀 시절에 입사지원도 했었고(마지막 협상에서 떨어졌지만.)
그때 일차, 이차 면접 합격할 때 마다 응원해 주고 기뻐해 줬던 클랜원들. 중딩이었던 친구들이 대학가고 졸업한다고 연락오고.. 추억이 많이 만들어 졌었네요.
면접때 가장 강조했던게, 현실감 적인 기술적 포인트가 진입하게 된 동기이지만,
이렇게 머무르게 된 것은 10대부터 50대까지 소통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든 것.
아이템빨이 아닌 실력 기반의 공평한 배틀시스템이다. 라고 열정 가득 면접봤었네요.
저보러 책임지고 핵 잡아라 라고 주문해서 당황했지만.. ㅎ
김블루님, 주키니님, 우주하마님, 에일리님 콜라보 하시던 한창때가 크래프톤 전성기였던것 같네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카배유저인데 사녹을 매칭 잡아도 이렇게 사람이 안차고 방이 자주 터졌던 적은 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배그가 망해가는게 느껴지는 부분이였습니다 정말 애정하고 잘하고싶어서 열정을 다하는 게임으로써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네요
배그는 커뮤문제도 있지만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초보들이 배그를 시작하면 게임을 돌리게 될때 매칭이 고수들이랑 잡히니 맨날 지고 배우려고 해도 너무 오래걸리고 어려움 그래서 신입 유저수가 줄고 고인물들만 남게되고 계속 신입유저가 못들어오게 되는 현상이 일어남
배그 시작하면서 블루님 영상 보기 시작했고 얼리때부터 해오던 배그가 점점 몰락하는 걸 봐오면서 블루님이 쓸쓸하게 배그를 끌어안고 그래도 배그니까.. 하시며 꾸준히 영상을 올리시는거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이런 영상으로 여태까지 답답했던 속을 좀 풀어주시는 거 같아 이 영상이 참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배그 얼리때부터 지금까지 오래 했고 학창시절 인생을 책임질 정도로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했던 게임인데 이젠 주변 사람들 마저도 배그를 외면하는 모습을 보며 참 마음 한켠이 아려오더군요..
이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배그가 예전처럼 다시 활성화되고 소통의 창구가 열려 우리의 곁으로, 예전의 배그가 될 수 있게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루님 사랑합니다
컴퓨터 배틀그라운드는 아니지만 모바일로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확실히 배그는 초창기에 비해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또 사라졌습니다. 유저들도 전부 떠나 이제는 고인 웅덩이가 되어 버린 느낌이랄까요. 비켄디나 미라마는 한 시간을 기다려도 매칭이 잡히지 않고, 사람도 컨텐츠도 없으니 더 이상 게임을 지속할 이유를 찾지 못해 있던 사람마저 발로란트로 롤로 떠나가는 게 현실입니다. 나왔던 스킨은 몇 달 후 돌려막기 식으로 또 나오고, 이벤트성 맵들은 컨텐츠가 전부 비슷해 재미를 느낄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욕을 먹는 게 아니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을 배그라는 게임을 오랜 시간 사랑해 왔던 게이머로서 깊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한 판을 시작할 때마다 가슴 뛰던 그 시절의 배그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솔찍히 게임이 너무 고여버림 뉴비가 입문하기엔 너무나도 힘듬..
ㄹㅇㅋㅋ
진입장벽 높아진 거 인정합니다. 최근에 전술장비 처음부터 부여하고 시작하는 패치, 블루칩 패치 나오기 전 몇 개월 전부터 못하게 됐는데 블루칩, 전술장비 이 패치가 생기면서 더 안하게 되더라구요. 배그를 정말 좋아하고 한때 1년에 천시간 넘게 했을 만큼 좋아했는데 점점 재미가 줄어들고, 이게 왜 생겼지? 싶은 부분이 좀 많아요. 현재도 하고는 싶은데 하기가 싫어서 잘 켜지 않고, 하자는 사람이 있을 때만 주로 키는 편입니다. 오히려 나중에 시작한 발로란트가 배그를 오랜만에 켜보니까 배그보다 훨씬 쉽고 재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지금까지가 어찌보면 태생적 한계가 아닐까싶음.....
배그야 제발 아프지 좀 마!
우리가 약을 주겠다는데 왜 약을 안 먹니?
호옹...
진짜 공감하는게 3.5년내내 배그하면서 즐겨왔다가 로아 깔짝 해야지~ 했는데 진짜 내가 본진을 바꿀줄 꿈에도 몰랐을 정도로 로아에 빠졌었는데 가끔 한번씩 배그할대마다 사람이 너무 없다는게 너무 느껴진달까 ㅠㅜ 맘아파요
4,5년전부터 블루님 배그 보면서 웃으면서 자라온 쁠몬입니다.저도 개인적으로 플레이 해보고 옛날이랑 달라졌다는걸 느꼈고 계속 대충대충 패치하는 운영자분들이 밉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달라지면 좋겠네요
저도 18년도 부터 했고 지금도 친구들과 자주 하긴하지만 뭔가 마음속에 담고 있던말을 블루님이 다 해주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좀 울컥합니다
다른 게임처럼 파티 모집을 디스코드로 하는것이 아닌
인게임 내에서 파티모집을 해서 플레이 할 수 있게하면 라이트 유저들이 더욱 접근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뉴비들도 혼자 몇판하다가 죽고 혼자하는 느낌이 드니까 유입이 더 힘든 듯
인게임에서 만드는 것이 아닌 공식디스코드를 만듬으로 그 역할을 약간은 대신해보려는 시도였던 것 같으나.. 이 디스코드도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있죠.. 해킹링크 보내는 관리자 사칭들 차단하는것도 굉장히 오래걸렸고 이상한 빌런들도 좀 걸러내야하는데 그 역할을 해줄 관리자냐 규정이 없다보니 매너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은 애교 수준이고 다짜고짜 들어와서 욕박는 사람이나 이상한 노래를 트는 사람, 일베 등 논란이 있을만한 노래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등등.. 솔직히 뭐하나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져서 맴이 짠해지네요🥹
블루님 영상보면서 가슴이 찌잉한건 처음이에요
이 영상덕에 배틀그라운드 살아났다고 본다
진짜 배그 좋아해서 4000시간하고 스킨도 많이사고 했는데 뭔가 손이 안가게 됐음… 매치잡히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경쟁을 열심히해도 보상이 좋은것도 아니고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영상으로 배그가 다시 흥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진짜 경쟁 티어 올려서 뭐하는지 모르겠음
낙하산이랑 칭호같은것만 주지..
@@crazyCNSH 진짜…롤처럼 승리의 스킨이랑 티어에 맞는 크로마 같은거 내주면 얼마나 좋을까… 뭐 힘든것도 아니고 그냥 스킨 몇개 만드는건데…
2018년~2019년에 배그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지금 업데이트 진짜 아닌듯 너무 많이 바뀜
진짜 배그 진심으로 사랑하는거 아니면 이런 말 조차 안하게됨 그리고 2차 창작물이 활성화 되어야 밈도 생성되고 짤도 나오는데 특정 대기업 중견기업 유튜버들 빼고는 정기적으로 영상조차 안올라오니 보는사람도 없고 진짜 이러다 조용히 안락사하는 게임되는건 시간문제임
배틀그라운드 입장에서보면 정말 고맙겠다…세상에 이런 유튜버가 어딨음;;
고마워하고 피드백 달게 받아서 고쳐나가야하는데.. 과연 이게 얼마나 받아들여지고 고쳐질지 ㅠ 분명 관계자 누군가는 보겠지만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진 모르겠네요
5:19 이건 틀린 말이 됐네요
에란겔 클래식 꽤 인기 많아서ㅋㅋㅋ
저같이 에란겔밖에 없던 시절에 옴닉들과 전쟁하던 사람은 에란겔 클래식 아니면 배그 적응을 못 해요..
그시절 고무고무 루피랑 보급상자랑 같이 떨어지면서 학살,스핵,석궁총알무한연사
이런놈들이랑 싸워가면서 하던 추억 그립긴 한데 같이 할 사람이 없음
화난 사람과 포기한 사람만 남음 킬포
진짜 배그를 해봤던 사람이면 이 상에 공감을 안 할 수가 없다..
배그를 제외하고 많은 게임을 해보고 있는데 최근 들어 드는 생각이 내가 굳이 배그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듦..
배그를 지금까지 하는 건 익숙하고 이때까지 해왔던 정으로 하는거임.. 이제는 이 정도 사라져가고 있음 굳이 내가 배그를 해야하는 메리트가 없다는 거...
아직 배그를 재미있게 하고 아직 좋아하고 있어서 응원을 하긴 하는데... 이제 슬슬 지쳐간다...
배그 오래 해왔지만 가끔하는 유저로서는 게임자체가 너무 어렵기는 해요 ㅋㅋ ㅜㅜ 주변 친구들도 게임 어렵다고 죄다 접었거든요. 그렇게 남은 사람들만 남다보니 다들 너무 고였고.. 맨날 조랄사 하다보니까 점점 안 하게 되는 것도 있어요. 일반전은 반동 쉽게, 경쟁은 원래 반동대로 한다든지 등등 처음하는 사람이나 가끔 하는 사람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됐으면 합니당 ..
맞음 게임이 지향하는 치킨이 문제임
게임방식을 치킨말고 패러다임을 바꿔야함
초6학년때부터 관심을 가지고서 중3까지 플레이를 엄청 열심히 했었어요. 근데 조금씩 망해가는게 보이기에 배그는 관심이 적어지며 가끔 한판만 하게 되었고 발로란트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발로란트, 롤, 메이플 다 각각의 특색이 있지만 배그는 그 특색을 더 살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영… 한분 한분이 계속 접게 되고 제 친구들보고 오랜만에 배그 ㄱ? 이러면 요즘 누가 배그 하냐 ? 이러면서 유저들은 하나하나씩 접게 됩니다. 만약 개발자분이 이 글을 읽게된다면 방금의 예시를 들었던것을 보시고 최선을 다하셔서 한번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 했던 유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배그는 반동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음. 서든 생각하면 “반동”이 커서 게임이 어렵다고 이야기하지는 않음.
개인적으로 반동이 PP비죤 수준의 “5탄”, “7탄” 총을 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아니면 그보다 더 반동이 적어야 함). 현 배그는 어그나 베릴을 잘 쓰는게 아니면 나머지 총으로는 답이 없는 상황임.
반동 없는 MP5k나 PP비죤? 동실력으로는 M4도 못이김. 마찬가지로 동실력으로 M4는 어그나 베릴도 못이김. 근데 그렇다고 M4가 초보자도 반동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총이냐? 그것도 아님. 그 윗단계인 어그는 더 힘듬.
초보자들도 한 1주일만 연습하면 반동을 잡을 수 있는 총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난이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야 소위 뉴비들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임. 지금의 M4보다 반동잡기 더 쉬운 총으로. 예를 들면 무반동 5탄 총을 만들고, 그다음 M4, 그다음 어그, 이런 식으로 말임. 덧붙여 이전부터 사람들이 즐겨 쓰던 주류총은 5-7탄이기 때문에 5-7탄 무반동 총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임.
그렇다고 무반동 5-7탄총을 현 PP비죤마냥 데미지 적고 탄속 느리고 탄낙차 구리게 만들면 안되겠지. 어그에 비해서는 성능이 조금 낮지만, 그래도 뉴비가 능지만 잘 굴리면 어그도 이길 수 있는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임. 물론 밸런스잡기 과정은 어렵겠지.
롤을 생각해 보자. 1티어챔 아니어도 게임 캐리할 수 있잖아? 서든을 생각해 보자. AK 못써도 M4로 게임 캐리할 수 있잖아?
어디가서 댓글 남기지않는데 이렇게 쓰게되네요 어딜가나 이런 용기있는 분들 덕분에, 발전해 나가는 사회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구독에 떠서 아무 생각 없이 눌렀는데 20분... 천천히 집중해서 보고 있는데 그동안 배그에 얼마나 애정을 쏟으셨는지 보이는 영상이네요 🥹🥹
배그 솔직히 핵 매칭잡히는 실력까진 아니여서 배그하면 고인물 많아서 1~2판하면 하고싶은 마음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블루님 배그 보는 것만으로 만족
핵때문에 접었는데 5년동안 여전한가 보군요.. 설치할 이유가 없네요.. 블루님 영상은 올라올때마다 잘보고 있어요😊😊
14:29 그 사건이 뭐임??
솔직히 사건이 많아서 잘모르겠지만 최근 굵직했던 사건은 배그 파트너 운영자에 권력남용 사건인것 같습니다.
요즘 발로하다가 알고리즘에 김블루님같은 배그 스트리머분들이 떠서 추억도 되새겨보는김에 영상을 틀어봤는데
진짜 옛생각나면서 갑자기 배그가 하고싶은거에요ㅋㅋㅋ진짜로 그래서 요즘은 배그많이하고있씀니댜 ㅎㅎ
배그 언젠간이라도 떡상가자!!
일단 문제점
1. 핵 프로그램, 작업장, 트롤 제재
2. 뉴비들이 유입하기 위한 캐쥬얼모드 횟수가 단 3회 이거 늘려야 된다고 봄
3. 유저들간 KDA 평균치 매칭이 안됌
4. 패치를 하면서 새로 추가된 아이템 (뉴비들 보다 고인물이 잘 활용을 하기에 극과 극으로 차이가 더 심해짐)
5.이벤트 출시 관련 보상 (스킨들 보상을 줬으면 한다 지금이라도 하고 있는 유저를 위한 이벤트 필요)
6.같은 게임이지만 중국과 다른 보상 해택 차이
7.한국 서버 1인칭 서버 사라짐 (중섭 가보자하니 핵 사용 도저히 즐길수 없음)
이거만이라도 고쳐지면 뉴비들 유입 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도 행복할듯
18년도 처음 접한 배그는 너무 매력적이라 술마시면서도 보고 지하철에서 보고 그러다 한번해볼까 하고 빠져서 명절에도 안쉬고 배그를하며 즐거웠던 순간을 유튜브에 하나씩 기록하고있는 지경까지 이르었죠 30분가량의 이영상속에는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많아 배그를 정말 애정하는 유저로서 슬퍼지더라고여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배그를 응원하며 계속 애정할 예정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배그는 제인생 최고에 갓겜이니...배그도 애정해주는 수많은 유저들을 보며 포기하지않길 응원합니다...!!
블루님 말 들어보니 딱 스티브잡스가 떠오르네요.. 혁신이랑 감성.. 그리고 발전 시킬줄 아는 사람.. 기술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놀라게 만드는 쇼맨쉽이 꼭 필요하다고 보네요.
진짜 이거 꼭 봐서라도 컨텐츠도 컨텐츠지만 핵잡는거 좀 주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컨텐츠쪽은 이미 충분하다고 얼마전 블루칩탐지기 없앤거 마냥 좀 그런부분들 조금씩 조정해가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유저들의 허탈감 좀 없애줬으면 합니다
아직도 차 날아댕기고 글라이더 소리소문없이 날아댕기고 하는거 보면 진짜 경기일으켜요..
아직도 영상들 보관하고있고 실질적으로 당해서 무슨 공포게임 하는거 마냥 놀라는게 영상으로도 있단 소리고 제가 어지간한 공포겜 해도 안놀랍니다
뭐야? 그러고 마는데 자다가도 그장면 떠오르면 화들짴 깨요..
블루님이 이렇게 까지 말씀 하시는데
정말 변했으면 합니다
이제 선택지 두개 남았다고 봅니다
변하던지 망하던지
쉽지 않단거 아주 잘 압니다
워낙 많으니..;
인력은 부족하니까 하지만 유저들과의 소통을 안하고
독단적으로 간다 혹은 방치의 느낌은 우린 이제 몰루?에 가깝지 않나..
배그에 진심인 30대로서 개인의 의견을 살포시 꺼내봅니다.. 블루님의 영상에 나오듯
제 fps인생에 배그만큼 재밋고 실력과 운 그리고 팀합으로 즐길수 있는 fps없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는 만큼 또한 욕하는 만큼 힘내줬으면 합니다
관심이 없으면 응원도 욕도 안해요
아예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지
제 의견이 타 유저분들과 다를수있고
내부사정에 대해 잘 모르니 할수있는 얘기입니다
과도한 비판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배그 더 힘내서 즐거운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블루님 응원합니다^^
한편으론 김블루 채널에도 나온 고인물들 플레이에 크게 빡침을 느껴서 떠난 것도 있어요...너무 고였어요...정말 가지가지 하더라고요...
배그만 하는 게임 유저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특히 오전이나 새벽에는 사람이 없어서 게임 매칭도 잘 안되더라고요.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배그가 점점 친밥 신세가 되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뿐이었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유저분들의 생각을 대변해 주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배그가 다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인기 많은 게임이 되기를..!! (신규 유저분들은 진입장벽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데 차라리 배그 내에 서버를 두개 만들어서 배린이, 고인물 이렇게 나누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여튼 여러 좋은 의견들이 반영되어서 다시 번창하는 배그가 되길!! 😊 힘내세요!!
이정도면 운영자들 갈아끼워야함.
핵도 핵이지만 핵도 못지않게 운영도 별로임. 소통한다던 cm들은 다 어디가고 커뮤니티에서 우리들끼리만 정작 이야기함. 댓글도 달아주던 박격포때가 배그의 제 2 전성기가 올 수도 있었지만 그것마저도 펍지가 자름.
안타깝습니다. 응원할게요
랭킹보드에 있는 핵들을 안 잡는 걸 보면 그냥 망하고 싶은 거 같음
의료키트 븐이 비록 논란이터졌지만 그런분이 진짜 필요하긴함. 블님이랑 겜할때도 핵도잡아주시고 여러 컨텐츠도 뽑아주시고 진짜 다시 메님같은분이 필요함
박격포도 카페 지박령 들이 보낸거 아니냐 ㅋㅋㅋ 나라도 안할듯 ㅋㅋㅋㅋㅋ
뉴비가 없는게임은 살아날수가 없다 ㅠㅠ
진짜 그때 그 시절 낭만이라는게 있었는데..뭐 이런 이야기를 김블루님 영상댓글에다 이야기해도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그 시절 배그 윤루트 딩셉션 에버모어등등 수많은 명장면들이 나왔었고 에버모어의 절벽 구상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딩셉션의 치킨먹었을때 제제 윤루트의 SR킬들 정말 아직까지도 잊지 못할 명장면들이 많고 그런 프로들 사이에서 김블루님은 시청자참여 100명킬하기 영상으로 빡 뜨셔서 그 이후로 쁠몬이되어 즐겁게 보며 나도 저렇게 플레이해봐야지 저렇게 플레이하면 그래도 잡을 수 있구나 이러는데 너무나 많은 고인물과 너무나 많은 핵들로 인해 게임을 켜는게 꺼려지는게 사실이고 켠다고 하더라도 내가 유저들이랑 배틀로얄을 하는건지 컴퓨터랑 싸우는건지 모르겠고..제일 최근 배그를 들어갔을때 정말 열심히 파밍을 하고 싸우려고하니까 핵한테 죽어버리고 게임을 하면 내가 잡을 수 있는건 봇밖에 없으니 점점 배그를 포기해가는것 같습니다..전에는 스킨 나오면 스킨예쁘다고 노란츄리닝..치마..그때 그 시절에 흑우를 자처하며 나 배그 몇천시간 플레이했다라는게 자랑일 정도로 했었던 유저였는데 말이죠..참 아쉽고 참 슬프네요....
고딩때 배그 처음 나와서 학교 끝나면 다들 같이 피방가서 배그하고 치킨 먹으면 같이 웃고 했던 추억 많은 그런 게임 이였는데 이제는 주변에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정말 아무도 안함. 나도 영상으로만 가끔 봤지 안한지 몇년 됐음 😢
저는 배그 장벽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너들의 노력에 유입이 되었고
여전히 배그를 재밌게 하고 싶은 유저 중 한명입니다.
혼자 게임하는 게 주저 됐는데 배그를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건 블루형과 많은 파트너들의 컨텐츠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파트너들이 배그에 흥미를 잃고 점차 떠나면서 컨텐츠는 줄었고 유입되었던 그 경험이 이제는 과거로만 남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파트너들조차 즐기지 못하는 게임이면,, 어떡합니까ㅠㅠ
운영자 권남 사건도 매우 컸던 일이기는 하나, 너무 많은 것을 쉽게 포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한 파트너들과는 소통을 하고 있겠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조차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끔 파트너들이 하는 배그 장면들을 보고 아 배그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게임을 딱 하면
같은 상황의 반복, 특별함이 없는 것에 금방 또 질려서 끄곤 합니다.
재밌게 만들어주세요. 저는 게임을 잘 못해서 다른 게임 못해요ㅠㅠㅠㅠ 배그 잘 되게 해주세요 펍지!!!!!
Coming from Canada,Mexico and other NA Discord communities。 KIMBLUE,we feel the same!
- 8k hours in-game registered on Steam here since 2017 and we play with a nostalgia feeling and a "how it could be fixed" feeling
- I used to have 8 closest friends that played PUBG in a daily basis. Nowadays none of them still plays and left PUBG for other games
- Lack of communication has been an issue since long time ago. They randomly took the wrong paths every single season and add features nobody asked ruining the game
- We here think that PUBG was focused only in Korea and China players. Nobody hear us in this part of the world.
- Here you hear gamers talking about other games but nobody talks about PUBG anymore. Even when I mentioned it, they are surprised that game is still alive.
- Here media talks about other games, and esports talks about other games and youtubers, streamers and pro talks about other games, but Krafton doesnt invest in marketing to promote his game worldwide anymore。。。
- I love PUBG and I dont see myself stop playing soon,with all cheaters problem is a mess that now I know how to play with it
- Im not partner, but in love with the game because thanks to it I met several real life friends in the past and traveled to some adventures.
We feel you!!! Thank you!!!
엄준식
번역해줄사람
번역하자면 캐나다에 있는 배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배그의 문제점에 대해 말한 이 영상에 공감하고 배그가 엉터리 업데이트로 스스로 게임을 망쳤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나는 배그로 인해 현실에서 새로운 연이 생겼고 그들과 여행도 가는 등의 좋은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이 게임을 좋아한다(아직 배그가 유저들의 바짓가랑이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핵심만 해석하면 이정도
고정이넨
솔까 배그 한국만 너무 밀긴 했음. 한국만 하는겜도 아닌데. 우물 안 개구리 게임으로 만들어버렸는데 그 우물 안에서도 잘 안되는 중
블루형 말 다 맞는대 솔직히 고인물이 뉴비를 너무 처참하게 죽이니까 뉴비입문이 없는것도 크지 않은가 싶어요
약간 딜량,생존력 이런거 생각해서 비슷한 실력인 사람들끼리 할 수 있게 만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ㅇㄱㄹㅇ
전 2년전에 배그 2등하고 바로 삭제함
맞아 지금남은 유저는 살아남기위해 너무 고였어..그리고 유저까지 줄어서..진짜초보는 생초보라서 ㅜㅜ매칭이 안잡혀..ㅜㅜㅜㅜㅠ
감성이 다 빠진 고인물게임이 되었다..
00:42 배그 나름 상위에서놀다가 접고 로아한지 2년 넘어가는데 접은이유가 핵이었는데 영상 42초만에 어떻게해야할까에 핵잡아야지.. 라니 충격이네요
운영문제보다 게임성 자체가 장수하기는 힘든게임인거 같아요..진입장벽도 인기게임치고는 높은편이고 e스포츠만봐도 롤처럼 보는재미가 별로 없어서 흥행도 어려움..
배그는 일단 e스포츠론 절대 성공 못함 보기가 너무 불편함
유튜브 뎃글 정말 않쓰고, 매번 눈팅만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냥 지나갈 수 없을 듯 합니다. 김블루님 영상 또한 많은 크리에이터분의 영상들을 오랜기간 지켜보았고
배틀그라운드가 처음 출시일 부터 접었다 복귀했다를 반복했습니다.
김블루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이 공감됩니다.
많은시간 카페에서 스쿼드 모집해서 게임을 할때도, 지인들과 pc방에 모여앉아 게임을 할때 웃고 떠들고 정말 즐거웠던 과거의 제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최근에도 다시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있지만 물론 '핵'의 존재또한 부정을 할 수 없지만 그외 무언가가 흥미를 잃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 캐쉬아이템을 판매할때도 많은 사람들이 욕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제에 와서는 캐쉬아이템을 즐기고 있는 저를 봅니다.
블루님 말씀처럼 간담회를 통하여서든 크리에이터분들을 통해서든 유저와 디렉터간의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RPG 게임들이 정말 잘하고 있다는 부분이 누군가가 소통간에 확답을 주고, 이것은 제가 한번 밀어보겠습니다 혹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해보겠다.
그러한 노력들이 유저들은 이번 한번도 넘어가보자 가 되는 것이죠.
다들 알고있긴 합니다. 그러나 직접듣는것과 어림잡아 생각하는것은 다른부분인 것이죠.
소통하는 디렉터분이 생기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쓰지 마세요
크래프톤은 걍 중소기업이 게임하나로 확떠버린 케이스인지라 솔직히 무언가 개선시키는거는 많이 힘들거임.최근에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ip를 사와버리면서 국내여론은 이제 신경도 안쓸려는 성향이 강해졌기에
걍 버리는게 맞는듯함
17년 5월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펍지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어떻게 키워야 별 탈 없이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는지 모르는 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단기적인 이익만 추구하려는 못된 심보가 계속해서 배틀그라운드의 어두운 미래를 가져오는 것이지요.
부디 펍지가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는 업데이트를 진행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의 너무 도전적인 면모를 버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서 여러 차례 글을 썼던 것처럼 배틀그라운드의 '근본'을 유지하는데에 힘을 써주었으면 하네요. 더 이상 펍지가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의 근간을 크게 흔드는 전술장비 업데이트라든가, 잘못된 무기 밸런스 패치는 그만 두고, 클래식한 모습의 배틀그라운드를 되찾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유저들에게 항상 귀를 기울이며, 너무 지루하지만은 않게, 적당히 새로움을 추구하는 배틀그라운드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중후반부에서 언급하신 '모든것에 대한 로테이션'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현재 크래프톤의 주력 상품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시초도 결국엔 PC 버전의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역사를 모르는 나라는 미래가 없듯, 자사의 과거와 성장 배경을 모르는 기업의 미래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배틀그라운드가 부디 현명한 선택만 하기를 바랍니다.
김블루님, 지난 5~6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틀그라운드에 드라마틱한 개선이 이루어지기 이전까지 푹 쉬다 오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동안 다른 게임도 즐기고, 새로운 세상과도 더 많은 면접을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김블루님 곁에는 항상 쁠몬들이 함께합니다. 설령 김블루님께서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그만 둔다고 해도 말이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글쵸 게임이 잘 되어야 컨텐츠도 늘고,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김블루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솔직하게 10대때 배그로 놀던 친구들이 지금이 대학생, 군대있으니까 당장은 없다고도 느낍니다. 솔직하게 지금하면 판당 잘해야 3킬? 합니다. 뭐 0~1킬이 대부분이에요. 이러는데 누가 재밌어서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