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Eng c.c] 별명으로 찾은 가족 Families Found With Nickn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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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 ■ 사연판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선 이산가족들
제가 찾는 가족은요?
'섭섭이, 솔봉우리, 두꺼비, 밀알이...'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날 때에는 특별한 별명으로 가족을 찾는다!
1983년 453시간 연속 생방송으로 방영되어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KBS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 Divided families stand in front of the cameras as they hold their missing persons posters.
Who are they looking for?
"Mr. Disappointed", "Pine Peak", "Toad", "Wheat Grain"...
When you can't remember their names or faces, search for family members by their unique nicknames!
In 1983, KBS “Finding Dispersed Families” was broadcast live over 453 consecutive hours and has been listed in UNESCO’s Memory of the World register.
#이산가족을찾습니다 #finding_dispersed_families #pray_for_divided_families
#koreandiaspora #korean_diaspora #korean_war #625 #KBS #family_reunion
■ Official Web page : diaspora.kbs.co.kr
● 기획 : KBS 디지털미디어국 KBS DIGITAL MEDIA
● 프로듀서 : 이승현 seunhyun Lee, 안상미Sangmee An
● 에디터 editor : 소연희 Yeonhee So, 임에덴 Eden Lim
● 작가 writer : 김해연 Haeyeon Kim, 어아름 Areum Eo, 이가연 Gayeon Lee
● 브랜드기획 Brand Identity : 이정 Jung Lee, 신선미 sunmee Shin
● 아카이브 매니저 archivist 이지영 Jiyoung Lee
● 웹 플랫폼 기획 IT Service Planner 장진익 Jinik Jang
● C.G : 황은서 Eunseo Hwang
● Illustration & VFX : Solmedia
● 음악&음향 sound & music : 김우익 Wooik Kim
![[Reunion Highlight] Finding Dispersed Families August 5th, 1983 - part 2 (KBS Broadcasting)](http://i.ytimg.com/vi/NDcOD_5Fs1o/mqdefault.jpg)
![[Reunion Highlight] Finding Dispersed Families August 5th, 1983 - part 2 (KBS Broadcasting)](/img/tr.png)
다큐에서 봤는데 저 당시 글을 쓸 줄 모르는 사람도 많아서 대학생들이 글씨 대필해주는 봉사를 많이 했다더라구요 손글씨인데도 글씨가 정갈하고 참 예뻐욧
와르르멘션 글씨체 만큼 마음도 예쁜 대학생들이군요:)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 팻말도 글씨가 동글동글 예쁜게 있어서 저땐 다들 글씨연습을 하셨나 했는데 대학생분들께서 봉사 해주셨던거구나ㅠㅜ
너무 이름답다
대학생들이 알바로 글씨 적었었는데 . 잘쓴글씨는 군필행정병출신이고.. 가끔 삼촌"을 삼춘" 으로 적은 엉터리도 있었지요 /// 줄연자에게 적으라하면 너무 엉망이니 비슷하게 통일시킨것은 잘한것..
@@kae9Rock_Z 맞아요. 옛날에는 글씨 잘 쓰는 사람들이 행정병 하고 공무원 하던 시절이죠. 이게 맞는것 같아요. 공무원 시험에.. 웬 영어 성적 ㅠ.ㅠ
확실히 부모님세대 글씨체가 다를 명필이시네,,
준경 가족을 찾기위해 심혈을 기울여 쓴것두 있겠쥬 ㅎ ㅎ 혹시나 못알아볼까하는 마음에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으로 쭉 앉아서
적어줬어요.
그니가 그때 대학생이 지금 부모님 세대인거 아님?
진짜..글씨체 반듯반듯 하고 진짜 예뻐서 눈길이 감
대학생들 착하넹 ...
와.. 글씨들 가독성 ㄷㄷ
저시대 글씨체가 대필이였다 한들 요즘 애들보단 글씨체가 명필인 건 분명하고 맞춤법 또한 훌륭한 것도 사실임
@@가-h4v 이뭐병
@@가-h4v 이뭐병
미소녀 밀덕물 좋아 할 것 같이 댓쓰지좀 마요
- 찐 -
@@가-h4v 그저 Wls
0:26 진짜 이건 인쇄물같을 정도로 정갈함.. 송 글자가 전부 완전히 똑같이 생겼어
저 정도면 글씨체가 아니라 폰트임
@@kimkim5451 글씨체=폰트
폰트=글씨체
@@dktmskf_ 전 컴퓨터에서의 폰트를 말한겁니다 글씨가 워냑 정교하고 깔끔해서요
-닉값하네-
@@kimkim5451 ㅋㅋㅋㅋㅋㅋㅋ
뿟들이 이게 맞는지는 몰라도 예전에는 어릴적 단명하는 경우가 많아서 명줄길게 꼭 붙들라고 저런별명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정말슬픈 한민족의 역사네요.....ㅜㅜ
글씨들이 다 이뻐~
글씨는 방송국에서 다 써주는거랍니다..
@@밍밍-j3u ㄴㄴ 대학생들이 재능기부
저게 진짜 좋은 방송이였다 피난길에서 가족잃은 사람들 다시 만나게 해주고 다시 없을 명작이다
ㅇㅈ
지나쳤다가 글씨가 너무 예술이라 보러왔어요..
저도요... 글씨가 글씨가 아니라 그냥 예술이야...
0:28 와 글씨체좀 물려주세요..
ㄹㅇ 명필
폰트에서 볼법한...
엇.. 프사 똑같다..
별명이 특이한게 많네ㅋㅋㅋㅋㅋ송작은선비ㅋㅋㅋ 귀여우시다 다들
1:57 소름...저희 할머니도 함경북도 출신이시다가 거제도로 배타고 탈출?하셨는데 말투가 완전 똑같아요 이게 저쪽 지방 어투구나...지금 사시는 충북에서 쓰는 어투랑 할머니가 쓰시는 거랑 묘하게 다른 거 같아서 갸우뚱했는데
저 옆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도 얼마나 찾고싶겠어..ㅠ
와 저 글씨들 다 대학생 봉사였구나 댓글보고 알았네.. 역시 찾아보면 뭐라도 도울 수 있는 게 많구나
와중에 마지막에 아주머니 우시는거 진짜 나까지 눈물난다..
속상햐 지금도 가족 못 찾으시고 폐지 줍고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제는 흐려진 글씨 사촌, 친척...
어릴적 KBS 앞마당에 끝도 없이 뒤덮고 있던 벽보를 본 기억이 납니다.
누군가는 들고 서있었고 누군가는 잘 보이는 곳에 붙이려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었고
방송이 종료되고도 한동안 그 사연들을 철거하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 많던 사연을 가슴에 간직하고 한스럽게 저 때의 사람들 대부분이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분들의 마음이 저 화면속에서 그때 그데로 전해지내요.
가족 찾으셔서 너무 다행이네요ㅜㅜ
2:15 뭘 또 찢어 ㅋㅋㅋㅋㅋㅋㅋ 상남자 ㅋㅋㅋㅋㅋㅋ
이산가족을 찾지 못한 분들... 그나마 찾으신 분들... 모두 학창시절 친구들도 없어서 인생의 70%는 오로지 혼자 인생의 고초를 이겨내시며 사셨다. 지금의 우리가 아무리 실제 만남보다 sns로 소통하며 살아서 외롭다지만 이 분들 만하겠냐? 우리어머니는 83년 꽃다운 나이 28살에 외할머니를 찾고 고작 1년만에 작고하시면서 혼자 59년을 살다 가셨다. 오로지 우리 형제 둘만을 의지하시고... 내 형제, 가족, 친척이 없이 산다고 생각해봐라. 있음에 기대고 사는거지.
친척들 만나서 참 다행이예요~ 눈물이 나네요 ㅠㅠ
울엄마 40대 초반인데 글씨체가 울엄마가 쓴거랑 비슷함...근데 울엄마가 글씨체는 진짜 이쁜듯....
와! 어머님 글씨체 보고싶네요ㅎㅎ😆
저도 남자중에 글씨 잘쓴다는말 많은데 어릴적에 저희 어머니께 글씨 못쓴다고 많이 맞음... 근데 엄마 글씨보면 때려도 인정하게됩니다ㅋㅋ
아니...되게 안쓰러운데.ㅠㅠ...최개똥이..거기에서 빵터졌다구요...
와 근데 글씨체가 너무 아름답다
교통이랑 sns가 발달된 지금이야 개인적으로도 서로 노력하면 찾을만 하지만, 호적 등록도 종이에 자필로 작성 하던 시대.. 당시 형편이 어려우니, 교통비도 비싸고 교통편도 편리하지 않아 어디 가려면 오래걸리고. 소식도 늦고.... 정말 애가 많이 탔을 것 같다. 가족을 만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수십년만에 한복 쫙 빼입고 앉아계신거 보니 가슴이 저릿함.
저시절 글씨 쓰는분들 대단하심..
다들 글쓰는분들인가봐요 너무 가독성이좋은데
ㅠㅠㅠㅠ진짜 부모님 성함 모르는분들은 얼마나 어릴때 헤어진거고 얼마나 불안할까 못찾을까봐..ㅠ
근데 모두 글씨체가 너무 이쁘세요❤️
와 근데 진짜 글씨체가 컴퓨터로 쓴것같이 정갈하고 예쁘다... 몇몇은 이미 어디서 본거같은 글씨체 어떻게 저렇게 쓸수가 있지..
예전 대학생들이 봉사대필해준거라는데
맞춤법 띄어쓰기 글씨체 모두 예쁘네요
심혈을 기울여 써주셨겠죠
요즘은 학교에서 받아쓰기도안한데요ㅜ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근데 웃으면 안 되는데 별명 잘 지으셨더...
zi컨ㅇrㄹr요
닮았다..
매번 눈물이된 한민족의 반세기의 살아진 고통이 얼마나 하루빨리 통일이 우리 이시대에 사는 젊어니들의 책임이라고 확신합니다!
글씨체 장난아니당....
구독자 만명 가자!!
요즘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둥글둥글한 글씨체.. 켈라그라피 동아리로 잠깐 배웠는데 선생님이 저런 글씨체 잘 쓰셨었음..
우리 대한민국의 과거이고 현실이다.
한도 많고 서러움도 많고 전잰과 피난에 배거프고 고통그러운 시대를 사신 그런 우리들의 부모님의 시대...더 공경하고 높여드리겠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글씨를 모두 참 잘 썼네
와 글씨체 겁㉯ 예뻐특히 첫번째 와~
다들 글씨를 잘 쓰신다
옛날 어른들 글씨체 예쁜이유를 짐작해 보건데 아버지가 나에게 어릴때 입이 닳도록 글씨쓰는 연습하라고 말씀하심. 자기는 학창시절에 깨알같은 시간마다 글씨체 연습하셨다고... 옛세대는 글씨가 중요했나보다. 지금도 물론 중요하지만 굳이 연습해서 고칠생각은 안하니까
나만 글씨체 예쁘다고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진짜 이름 보다 더 소중한 이름
제목만 봐도 슬프다
근데 진짜 너무 맘이 너무 아프다...
글씨들이 다 예뻐서.. 더.. 안타깝네요...ㅠ
잉 왜요..?
송 작은 선비 글씨는 대박...
0:03 0:08 신기하네요 저게 방송되던 83년도에도 음슴체가 존재했군요.
진짜 한글을 정말 잘 적으셨다
꼭 만나셨길 바랍니다
가족 찾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아 근데 웃으면 안돼는데 별명이 너무 웃겨요...저도 저런 별명 많이 만들어놓을게요..호호.,
드라마가 따로 없네😭
별명이 다시 만나게 해줬구나
섭섭이도 있네
플랜카드, 벽보, 포스터 다 손으로 쓰던 시절이니까..........
글씨체 장난아니네
저 당시에는 글씨도 이쁘게 잘 썼네...
찢을까요? ㅋㅋㄱㅋㄲㅋㄱㅋㅋㄱㅋㄱ
내 글씨는 내가 써도 못 알아볼정도로 악필인데 글씨 잘 쓰는 사람 보면 너무 부러움
약 40 여년간 가족도 못찾고 있어요.
가족이 많았는데 아는개 (화산당)? 이라는 글만 얼핏 들은거 밖에 몰라서 못 찾고 있네요. 혈액형은 A형 입니다.
글씨체가 거의 요즘 폰트..
우리할머니 한글 잘못쓰셨는데 ㅠㅠ 보고싶네요
저때 유행어가 나온거구나.. 찢었다~~~
요즘이면 사이트 하나만 구축해서 인터넷에 올려서 키워드라는지 고향, 이름 등으로 검색하고 해서 금방 찾았을텐데...
이런 비극이 일어난게 전부 중국,북한때문입니다 잊어선안됌
와 종이찢는데대밖
전쟁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면 안됨
저분 사촌언니 성함이랑 우리엄마 이름이랑 똑같다ㅋㅋㅋ
가족 찾았다고 바로 찢을까요 하는건 좀 너무하잖어..ㅋㅋㅋ 저게 가족 찾을수있게 해준건데ㅋㅋ 방송이라 어느정도 극적인거 원할건 있을거라곤해도ㅋㅋㅋ 그래도 저런 기억의 실마리들로 찾은 분들은 참 다행이겠고..기억이 생생해도 연락이 안닿았거나 사망했거나 월북해서 못찾았을분들 생각해보면 참 서글프네..
ㅠ
근데 뭐돌림이라고 하나 언니이름이 연주이면 동생은 동주 뭐 이런거 ?? 주돌림, 영돌림, 숙돌림이런거 없었으면 가족 찾기 더 어려울수도 있을듯
그런듯해요
근데 다 글씨를 잘 쓰신다...
나이드신 분들 전쟁통에 배우지도 못하셔서 악필이라 티비 나온다 하니 봉사 대학생들이 써준거임.
와씨 타이핑보다 글씨체가 고와.... 나는 약간..씹다 뱉은 개불 느낌
1:32 그만 좀 진정하시고요.. 갑툭튀
공부 잘 하는 사람 말고. 옛날처럼
한글 잘 쓰는 사람을 공무원 시켜야
합니다. 많이 배운넘들 시켰더니 도둑넘만
많다
예전 공무원놈들은 수준 낮아서 삥땅이 일상이었는데 뭔 ㅋㅋㅋ 대학 내내 놀다 시험기간 바짝바짝으로 대기업 들어가던 시기에 지잡에서 빌빌대다 그 흔한 좆소도 못들어가고 공무원 반년 준비해서 들어갔던 놈들이 낫다구?
틀
멍청한 사람들 공무원 시켜서 나라 망할일 있나요
지금 들어보니 약간 말투가 북한 말투가 많이 들리는건 저만 그런걸까욪?
글씨 갖고싶다
근데 왜 가족 이름을 모르는걸까...??? 너무 어려서 그런건가......
아마도 제 생각이긴 한데 너무 어렸을때 헤어졌거나 혹은 헤어진지가 너무 오래돼서 그런거 같아요
별명이 이름보다 각인이 더 남으니까 그런거아닐까요?
반대로 동생이나 아이는 본명보다도 별명을 더 많이 들어 자신의 진명응 못알아 볼까 적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어휴ㅠㅠㅠ너무 많다ㅠㅠㅠ
진짜 웃으면안되는데 최개똥이라고 말하는순간..
나도 혹시모르니깐 동생별명을 많이짓고 많이 불러줘야겠다...
옜날일수록 사건을 진지하게 한다 지금은 엉우..
옛날
돌박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데 좀 더듬더듬하시네
처음사람 박ㄱㅎ목소리 닮음
그게 사람이 할 말 입니까?;;
양갱이어라_ 그럼 사람이 할말이지 못할말임? 박근혜보다 문재앙놈이 더 ㅈ같다 이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박근혜대통령님 ㅜㅜ 보고싶습니다
@@로제돔페리뇽-u3d 그건 아닌거 같은데...
@@로제돔페리뇽-u3d 문재인 대통령이 성에안차는건 그럴수도있는데 박근혜가 좋은 대통령은 아니였음
@@로제돔페리뇽-u3d ㅇㅈㅋㅋㄱㄱㄱㄱ재인이가 나라 망친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