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NT12345 죄송하지만 공부해서 외국계 기업에 다녔습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회사 관두게 되었구요. 한 사람의 삶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또한 알바하면 어떻다는 건가요? 님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에 직업에 귀천이 생기고 배달일과 같은 일을 무시하는 사람이 생기는 겁니다.
알바 복지란게 별거 없어요. 알바가 얻는 금전이나 이득 대비 노동 강도가 적당하면 되는건데 지금 그게 쉽지가 않은거에요. 고물가 경기침체 등등. 원인은 많죠.. 그리고 막상 소비자들은 자기들땜에 발생하는 배달비 조차 아깝다고 못내겠다고 하는 판국에 사업주들이 음식 퀄리티를 줄이면 사업이 망하니 인건비에서라도 최대한 아껴야겠죠? 착한 사업주들도 도저히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도적으로 국민적 인식으로도 같이 바껴야 개선이 있을것 같습니다.
알바가 안 구해지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시급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물가도 올라서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시급이 오르니까 돈 많이 준 만큼 일을 더 많이 시키거나 혼자서 하기에도 힘든데 돈 나갈때 줄인다고 인원도 안뽑고 최저시급에 감당하기 힘들정도 일을 시키는 경우많음. 알바가 계속나가고 알바가 안뽑히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이건 좀 이상한데? 다른 경우도 아니고 물가가 올라서 최저임금보다 시급을 올려줬으면 당연히 일은 더 힘들어지겠지 뭔 소리야 ㅋㅋㅋㅋㅋ 최저임금만큼 일 안하는 애들도 날렸는데 ㅋㅋㅋ 대기업들은 돈 많이 줘도 안 빡셀거라고 생각했냨ㅋㅋ 물론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일 시키는건 잘못 됐지 근데 그렇게 시키는건 스타벅스가 제대로 하잖아 ㅋ 급여가 올라가는 만큼 노동 강도도 당연히 쎄진다는것 정도는 알아두렴
중소기업이 인기가 없는 이유. 무조건 최저임금으로 시작하려고 해서 같은 노동이면 이해라도 하지. 같은 임금에 한쪽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게 일하고 한쪽은 여름에는 에어킨 밑에 겨울에는 히터 밑에서 인간이라면 같은 임금이면 누가 힘들게 일하겠냐고. 중소기업도 임금 개편 해봐라 사람 못 구한다는 소리 나오나.. 그리고 웃긴건 기업들 물건값 올릴 때 마다 하는 변명이 인건비가 올랐다고 하는데 매번 임금 동결 주장하면서 대체 인건비가 어떻게 올랐다는건지 원. ㅋㅋㅋ
대학생들도 대기업 알바 한 번 해본 사람은 다른 데서 일 잘 안 하려고 해요. 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KFC, 애슐리퀸즈 세 곳 해봤는데, 세 곳 다 주휴수당, 야간수당 싹 다 챙겨줍니다. 게다가 KFC는 마감 치고 퇴근하면 새벽 2시여서 택시타고 집 가면 그거 택시비까지도 줬어요. 근데 대기업 아닌 일반 사업장에서 주휴에 야간까지 싹 다 주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노동자 입장에선 원래 받아야 하는 게 맞는데 고용주들은 줄 생각을 않죠. 특히 편의점, PC방 등 앉아서 하는 업무일수록 심해지죠,,
하루빨리 90시간 근무와 최저임금동결을 보편화 해야 이렇게 비교나 하면서 아빠가 사준 핸펀.인터넷으로 편히 누워서 징징대는 사회현상을 막을수 있음 이미 20대 청년들도 스스로 깨닫고 지지하는 만큼 업주.사용자들도 청년들이 말하는 위선과 공산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정부의 정책에 따라야 함.
@@hhh7785완전 공산주의 세상이 되겠네요 자유민주주의는 정부정책에 통제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수 있는 세상인데 왜 정부정책에 따라야 하나요? 완전 공산주의 아닌가요? 공산주의는 중앙 권력에 통제에 따라 경제를 운영하는 시스템이라 임금 물가도 정부가 정하죠 그리고 정부 지침에 저항할 수 없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니 빨갱이 같네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한다면 자율성을 보장해야지 왜 정부가 통제하나요?
가장 잘하는 짓거리가 바로 30 분 빨리 출근, 1 시간 늦게 퇴근 3 개월 동안은 수습 기간이라면서 임금 10 퍼센트 까기 퇴직금 받기 한두달 전부터 퇴직금 안주기 위해 무리한 일을 시키며 못버티고 나가게 만들기 두사람이 할일을 한사람에게 시키기 사람이 아무리 모자라도 사람은 안뽑고 파출로 돌려막기 홀알바라고 해서 왔는데 주방 설거지부터 유독가스 숯가마 장치실 일까지 떠넘기기 한가할때는 쉬는 꼴을 못보고 직원들에게 유리닦기나 가게 온갖 찌든때 제거를 시키고 엄청 바쁠때는 [ 바쁠때도 있어 ] 하면서 평소와 똑같이 돈을 주고
최저임금에 고용해서 성실하고 센스있으면 급여를 올려서 못나가게 해야되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사람은 딴데 가고 최저임금도 아까운 인재를 계속 무한채용 그 사업장은 일잘하는 직원은 다 나가고 빌런들만 남아서 복리후생 누려가며 유지 ㅋㅋㅋㅋㅋ 대표들도 사람보는 눈이 있어야
사람들 인식도 많이 바뀌었지만 더 바뀌어야해요. 직장과 알바를 나누면서 20대 중반&후반을 넘은 사람이 알바를 한다고하면 어디 하자가 있거나 사회생활을 못해서 취직은 못하고 알바를한다는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아직도많음.. 특히 부모님 나이대 40대 이상분들이 많이 그럼 ;; 그러면서 일을 안하면 눈치주고 ; 나이들어서 알바한다고 깔보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 그래서 만만하게보고 진상부리는 사람들도 많죠 그럴수록 사람들 대면하는 직종들은 더 사람 구하기 힘들어지는거죠 ;
부부가 거의 매달 $500 내고 의사한번 볼때마다 $50불 내는 시스템인데 당뇨 나이들어 아픈곳이 많아지거나 만성 질환 하나 있으면 끝인거죠. 인슐린 같은것도 보험회사 커버 안하겠다하면 강아지들이 쓰는 인슐린같은거 사서 쓰기도 합니다. 항생제가 너무 비싸서 물고기 먹이는걸 먹기도 하고요... 한국도 힘들지만 미국도 덜 힘들지는 않죠. 음식, 공과금, 기름 가격도 오르고 그래서 요즘 민심이 참 흉흉해요.
@@kkangidang ㅎㅎ 장사 해봤죠. 저희 부모님도 장사하시고 형님도 장사하시는데 뭐 꿈 많은 젊은 알바생들은 다 그렇습니다. 그래도 젊은사람들 처럼 꿈을 펼치기엔 늦은 아주머니들은 돈만 잘 챙겨주고 잘대해주면 열심히 하십니다. 빠릿빠릿하고 상큼 발랄한 20대 청년들을 고용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죠. 그런 애들은 오래 못감. ㅠㅠ
@@kkangidang10-20대 애들은 말그대로 알바라서 그래요. 생계가 걸려있지 않고 잠시 용돈 벌다 가는곳이라 생각하니까 대충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죠. 고용주 입장에서야 가게 이미지를 위해서도 젊은 애들 쓰고 싶지만, 뭐 월 400-500챙겨주지 않으면 열심히 할 애들 없죠. 걔들 입장에서야 성공하고 싶어서 힘들게 대학나오고 공부하고 그런건데, 풀타임도 안시켜주고 최저임금이나 그거보다 조금 더 벌려고 가게 짱박혀서 자기일처럼 할리가 없죠. 쩝.. 그냥 눈 높이를 낮추고 나이 좀 있으시고 능력 모잘라도 정직하고 성실히 하실수 있는분이 나아요. 저희 부모님이나 형님 가게에서도 그래서 젊은 애들은 포기하고 아주머니들 씁니다. 대부분 40-50대 분들인데 부업삼아 또는 생계가 걸려있어서 오시는 분들인데 다른곳보다 조금 더 주고, 갑질안하고 인간적으로 대해주니 알아서들 열심히 잘하십니다. ㅎㅎ
아니다 싶음 때려치우고 편하고 스트레스 덜 받는 직장을 찾다 보면 또 구해집니다 참고 버티고 부지런한 성격 갖고 있는 사람이 평생 힘든 일만 하다 스트레스로 암 걸려 죽어요 같은 회사 내에서도 능력 없고 게으른 사람들이 오히려 편한 파트에서 일 하는 걸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내가 그러고 살았다가 지금 백수3년차다 전에 일하던 곳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고 쉬니까 끝도없이 계속 쉬게 되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 단절되고 나이는 차고 해서 또 다른데 면접보러 가면 이제는 안 뽑아줄것 같아서 계속 쉬다가 결국은 현재 취업이고 뭐고 다 포기했고 책상위에 유서만 써놓은상태고 죽기전에 뭐하면 좋을지 계획 플랜만 짜고있는중이다 어떠한 사람들은 직장 그만두고 또 좋은 직장 구해서 잘 살아가겠지만 자칫하면 나같은 케이스가 될수 있으니 직장 때려치면 빠른 시일내에 또 다른데 일하러 가길 그 시점을 놓치면 나처럼 장기백수 폐인 되는거임
잘난 사람들 잘해주는건 당연하거 아닌가? 최저임금은 그만큼 지식이나 노동수준이 저가라는 거잔아... 지자신들은 저가 너동자면서 임금은 원하는데로 올려달라믄게 말이되나? 싫으면 공부를 하던지 자격증을 따서 돈을 더 받던지... 지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임금만 높여달라? 그렇개 학교다닐때 공부좀 더 열심히 하지 그랬어....
@@yjd0909 ㅈㄹㅋㅋㅋ 한국에선 안통함 공부 열심히 해도 누구는 공부 못해도 면접 안보고 인맥 빽 으로 들어가는데 대기업,공기업 채용 비리 리스트 보고 오삼 어마어마 함 현대기아차 마찬가지지만 공부 열심히 한사람들은 박탈감 드는데 정정당당하게 면접 보고 시험 치고 들어가면 되는데 누구는 인맥 빽있어서 그냥 들어감ㅋㅋ 한국사회에서는 채용비리 각종 비리 없애야함 왜 대기업들이 사람 안뽑으려고 하고 계약직만 뽑는가 공부 좀 하고 오세요 제발..
@@SailorDoc 님 다 맞는 말씀인데요. 아래를 받쳐주지 않으면 우리가 불편한거 다 직접해야함. 최저임금은 올라야해요. 적어도 저런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도 삶이란걸 어느정도는 영위할 수 있어야 사회가 건강하고 소비가 계속 늘어나고 그러는거에요. 바로 앞만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길게 볼 때 무시할 영역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발 을들끼리 경쟁좀 그만합시다... 어차피 돈은 저 위에 90프로 95프로가 다 가지고 있는데 없는거 가지고들 싸우고 있음...
추경호, 이익이 많은 기업에게 월급을 올리지 말라는 것이 고물가 대책이란다. 경제부총리가 이런 생각밖에 못하니 나라의 미래가 암담하네요. 추경호씨 당신이 기업 사장이라면 당신의 말을 수용할 수 있나요? 사장이라면 직원에게 적절하게 보상하고 좋은 인재를 유지하는데 급여는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미친x네요ㅋㅋ 지 아들, 딸 혹은 손자가 다니는 회사에서 몇년을 일해도 월급 동결이면 거품물고 다닐거면서ㅋㅋ 국가가 못한 것을 왜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희생해야 하나요? 그 자리에 앉아 고임금 받으면서 일하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발 머리 좀 쓰시길 바랍니다 안되면 연구용역 주고 보고서 받던지...
진짜 가족처럼 잘해주는 곳은 애초에 알바 구할일도 없음. 그 사람이 자기 그만들때 지인에 지인 이렇게 이어가면서 여기 진짜 좋다고 소개해줘서사람 구할틈이 없이 알아서 사람이 구해지거든.. 새로 구한다고 진짜 잘해주는 곳이면 한번온 알바가 짱박고 오래 하는경우도 있고.. 한마디로 안구해지는 곳은 안구해지는 이유가 있는법.
일이 힘든데 버티는건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괜찮은거고 알바 혹은 채용공고가 계속 나오는덴 그만한 이유가 있는 회사지 회사는 모를껄 왜 자꾸 사람들이 그만두는지 그리고 사람이 계속 모집되니까 생각할 필요도 없는거지 내친구 회사는 협력업체 빠지고 인원감축하고 8명이서 했던 일을 3명이서 한다는데 월급은 그대로고 일은 빡세서 죽을라하는데 갈곳이 없어서 버틴다는데
법지키며 알바 구하는 사장님들이 없고, 급여는 최저 시급 주면서 일은 정직원처럼 일을 시키고, 부탁이야 자영업자님들 내가 일하기는 싫고 돈은 벌고 싶으면 그냥 너가 하세요 최소한 법적인건 다 지키고 합시다. 알바를 뽑았으면 알바만큼만 일 시킵시다. 이 정도만 지켜도 어느정돈 해손된다
최저 임금을 올릴게 아니라 최저임금은 정해놓되 사장들이 임금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하는데, 인간은 이기적이라 사장들이 최저임금만 줘버리는 현상이 계속 발생하게되고 이로인하여 월급을 올리려면 최저를 올릴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순수익 비율이 낮은 업체는 망하게 되는거지. 대기업도 솔직히 상여금이 높은거지 본봉 자체는 낮음
직원에게 시급 12500원 주휴 퇴직금 휴가 보너스 다 챙겨주고 있다. 5년차 직원근무중이다. 4년차는 입대때문에 퇴사했다. 구인할때? 절대 이런 조건 말 해주지 않는다. 그냥 최저 + 주휴 지키면서 시급만원선으로 준다. 처음부터 돈 많이준다고 빨리 구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구한 직원 일 잘 하는것도 아니고 손님들한테 인사하는법조차도 모르더라. 솔직히 댓글보면 전부 업주 욕하지만 일하려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와서 일하는거보면 가족은커녕 경쟁업체직원이다. 청년구직지원금이니 뭔지원금이니 꽁자로 돈받으려고만 하고 시간약속,주변정리,인사,사람응대 수준 처참하다. 본인들은 고급인력인줄 아는데 솔직히 국가존폐가 걱정될 지경이다. 업주도 열심히 사는 젊은 직원들 소모품으로 여기지 말고 챙길줄 알아야 하고 알바생도 최소한의 직업의식을 가지고 일을해야 한다. 편의점 PC방 식당 이런 알바조차 못하면서 정상적인 직업가지고 자리잡고 성공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물론 사람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업주 역시 잘 될 리가 없을것이다. 가족이 아니고 서로 일로 만난 사이 지킬건 지키자.
@@BOX-w2y 언제적 얘기하시나요 30년전 얘기하시는것같은데 그시절조차 인맥으로 들어간사람보다 실력으로 들어간사람이 더많았습니다..그리고 요즘세상에는 그런식으로 회사들어가는 사람은 1퍼도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능력되고 경쟁력 있으면 그런 사람들 재끼고 취업할수 있으니 그런 생각할 시간에 본인이 얼마나 경쟁력 있으며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수있는지 고민하고 노력해서 능력을 키우세요 본인 기준이 아니라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준으로..(왜냐면 백수도 자기는 열심히 살고 있다하거든요) 회사라는게 바보들이 모인곳도 아니고 그리 만만한 집단이 아닙니다 특히나 대기업같은덴 더더욱 그렇게 인사처리를 하게되면 기업간에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티비 드라마나 뉴스에서 나오는 판타지나 간혹 일부에 있는 고용비리를 보고 전체가 그렇다 판단하시는건지 아님 애써 정신 승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런식의 사고 방식으론 이 사회에서 본인의 위치는 결코 바뀌지 않습니다..사회적 잘못된 관행과 관습은 점점 개선되어야 하지만 자기자신의 개선과 발전없이 사회와 국가만 비판하며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도 지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부디 빨리 현실을 깨닳으시길 바랍니다..
@@MOITF 사회돌아가는 거에 대해 전반적이해도가 없으니 대화가 안되네.. 편의점 계약시 대부분 야간에 닫는거 금지임. 그렇다고 돈 줄거 다주면서 알바쓰면 손님 거의 없는 야간엔 적자가 되겠지? 편의점 사장 편드는게 아니라 문제는 편의점 본사의 갑질, 임금제도 개븅신으로 운영하는 국가가 더 문제라는 거임. 물론 돈 줄거 안주는건 문제지만 원 댓글은 그냥 점주 탓만 하는데 젊은이 어쩌구하는 꼰대인건 맞아도 사실상 점주가 가장 약자임.
@@호옹이-r3j 그러니까 ㅋㅋ 사회 돌아가는게 어쩔 수 없이 적자 보면서 야간을 돌려야된다 하는데 야간 안하는 편의점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고 전국에 편의점 갯수가 몇갠지나 아나? 개나소나 기술도 없는 애들이 돈찔끔 들고 편하게 돈버려고 편의점 하니깐 같은 길가에 편의점 브랜드만 3개 이상 있는거임 편의점 7할 이상은 사장이 출근도 찔끔하고 그냥 돈 관리만 하면서 cctv나 보는게 대부분인데 말 그대로 흑자 보고 싶으면 본인이 야간 뛰면 됨 작은 요식업가게 같은데는 사장이 혼자 요리도 하고 가게 관리도 하는 곳 많은데 편의점 사장은 무슨 특권이 있나?
우리의 생각이 알바가 아닌 직업으로 자리잡지 않으면 않됩니다. 힘든 일을 하면 돈으로 보상을 해줘야 하며, 짧은 시간 고용은 시간당 지블을 높게 해야 합니다. 다들 직업의 귀천은 없다고 소리치며 막상 돈을 적게 주는 이 사회의 모순, 공정할 순 없지만 노동을 비하해선 안됩니다.
알바(혹은 비정규직)와 정규직의 벽을 허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정규직에게 주어지는 각종 특혜를 없애면 됨. 정규직도 고용주가 쉽게 자를 수 있게 하면 됩니다. 쉽게 자를 수 있다는 말은 회사에서 쉽게 고용할 수 있다는 말과 같아지죠. 물론 그로 인해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갈라져 싸우는것 보단 나을것 같군요.
서비스업종만 그런 건 아닙니다. 2010년대 중반 조선업종 보세요. 일감 없다고 사람 내보내고 딱 기본임금만 주고 그런 식으로 버티다가 갑자기 수주량 많은데 사람 없다고 난리죠. 일도 힘들고 현장도 위험한데다 최저임금 전후의 급여 수준인 협력사 직원이 대부분이죠. 아주 양심없는 것들 입니다.
최저시급... 사용자측의 마인드중에 최저시급이 급여기준이 되는거 자체가 씁쓸! 예전 다른보도에 십몇년인가 이십몇년인가 동안 일한 사람도 최저시급인상으로 정리해야하나하는 고용주 인터뷰도 있었지... 긴 세월동안 함께한 직원의 급여가 최저시급 이었던가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더라!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매장에서 최저시급이 급여에 기준이 된건 최근입니다. 저는 직원에게 항상 최저시급보다 많은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능력, 성실, 근속기간, 명절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2년만에 최저임금이 29% 오른 2018,2019년 이후로는 최저시급에 근접할 만큼만 지급하고, 인센티브에 금액도 많이 줄었습니다. 어찌보면 능력있고, 성실하고, 근속기간 긴 직원에게는 참 미안한 마음이지만, 더 이상의 지급은 지속경영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될것이라서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오파츠-q3p 그니까 내말은 얼마를 버는지도 같이 알려 주고 그래야지 들어가는 돈만 이야기 하면 뭐하냐고요???? 그니까 돈을 못벌고 오히려 마이너스인데 그일을 한다?? 심지어 노조가입 않하고 성실히 일하려는 화물차량 파손도 불사르며?? 이게 어느 나라상식이죠???? 기름 값 천만원 기타 여비 다 처도 일반 직장인보다는 월등히 많이 버는거 다 알껄요? 보통은?? 그게 싫으면 걍 트럭 버리고 안정적으로 상하차 알바나 하시면 돼잖아요?? 만족하고 운영 잘만 하는 트럭들은 왜 처 막음?? 지금 하는 행위가 공산당 행위 잖아요?? 자기가 무조건 선이니까 나와 반대 돼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적폐다(반동분자)뭐이런거?? 말은 대의를 위해서 라고 하면서 남한테 왜 피해를 줍니까?? 날 도와주겠다고 온 사람이 자기말 안따른다고 날 줘팬다?? 이게 노조가 말하는 상식이고? 대의 입니까?? 걍 땡깡 부리는거지..
가까운 일본만 봐도 임금동결로 인해서 근로의욕 저하, 프리터족 유행 등등으로 경기침체 되지 않았나?? FTA로 관세없던 상황인 걸 감세해 준다고 생색내며 국민기만 하질 않나 잡으라는 물가는 안잡고 노동자 임금이나 잡고 ㅎㅎㅎ 뭔가 이상하다 생각이 안 드나??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고 대놓고 저러고 있는거 같은데 넘 화가 난다!!! 지금 정부의 행태가 친기업 사용자 위주 정책을 펼치는데, 자영업자도 생각이 같음. 돈 조금 주고 부려먹고 싶은 마음. 이런 상황에 노동법개정이나 하려들고 지금도 야근수당 제대로 못 받고 공짜 노동하는 수두룩 빽빽인데. 숨막힌다. 결론, 밥그릇 쌈 하는 일 안 하는 정치인이나 장관들은 솔선수범으로 임금삭감 가즈아!~ 고통분담가즈아~
이런 얘기 하는 애들은 진짜 단순한 생각밖에 못하나.. 물가& 인건비는 오르고 사업장 운영하기가 쉽지 않으니 정해진 한도내에서 사람을 구할수밖에 없는건데 무턱대고 임금 복리후생 갖추면 구한다는 얘기를 해답처럼 얘기하네 ㅋㅋㅋ 현 상황에 대한 거시적인 이해도가 없으니 서로 오해만 쌓여가고 문제 해결이 안되는 거임. 그냥 사업주 책임으로만 몰아가고 다들 그렇게 알고 있으니 문제가 해결이 될 턱이 있나....
@@Lasz885 당연히 사업의 흥망은 사업주책임이고 망하는것 역시 개인의 비극이지만 그런 일들이 모이면 결국 사회문제고 거시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침. 공정하고 균형잡힌 룰 안에서 사업할수 있도록 국가가 법을 정비해야 억울하게 망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님같은 일반 국민들도 그런 중요성을 알고 목소리를 내야 선순환이 되죠. 정말 순수하게 사업주 책임으로 하려면 각종 규제와 제한 철폐해야합니다. 근데 그럴순 없잖아요?
삼성물류 에어컨설치 알바 해도... 그 힘든 일을 했음에도... 5월 급여를 지금도 못 받고 있다. 지금 7월1일이다. 삼성물류는 다음달 27일에 하도급자에게 지급하고, 그 하도급자는 더 늦게 준다. 이제 다시 그일을 하고 싶을까. 조중동들은 대기업 비판은 없다. 광고로 먹고 사니까. 국민들만 열받게 기사쓰고 방송하고, 근본적 해결책은 위 방송처럼 숨긴다.
두달 전 실외마스크 안 써도 될 때쯤 알바 그만두고 정규직 자리 알아보려고 하다가, 들어갔는데 진심 후회 중...옛날에 일했던 것처럼 근무시간에 비해서 고생이랑 고생은 다 하는데 돈은 진짜 적게 주는 거 같음. 제발 가족같고 오래 일할 사람들 찾는다는 둥 쉬는시간이랑 퇴근시간도 제대로 안 지키는 회사에서 일을 괜히 시작한 거 같아서 조만간 다시 구직사이트 이력서 수정해야겠다는 생각 바로 든다....하.....밑거하는 이유가 있었어.
식당알바만 한 7~8곳 했는데 손님이 왕이라는 마인드 아직도 존재합니다.떼쓰는 아줌마, 버럭하는 아저씨들 그냥 받아주고 넘어가라는 사장의 짜증. 시급이 어거지로 높아져서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주 15시간이상 고용하는 곳이 없어서, 투잡뛰어야 합니다. 주방이모들 짜증에 사장은 장사 안된다고 저한테 풀때는 사회의 제일 아래구나 느껴집니다. 지금은 사무직 일하는데 다신 알바 안하고싶음
자영업자분들 중 프렌차이즈 점주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최저임금은 나라에서 정한 법인데 그건 뭐라 하면서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과도하게 매기는 로열티. 원재료 값에 대해서는 왜 말이 없으신가요? 프렌차이즈에서 제공하는 것만 써야 되는 곳이 더 문제라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입장 충분히 이해 한다고 쳐도 정작 따져야 되고 싸워야 될 곳은 프렌차이즈 아닙니까? 무작정 노동계 사람들을 욕하고 경쟁할 게 아니라 뭐기 본질적인 문제인지 생각해볼 때입니다.
간혹 알바구해보는데 ~ 면접잡고 당일날 안오는 알바 80% 이상~~ 출근하기로 하고 당일날 안오는 알바 태반~~기초적인 일도 못하는 알바 태반~~시급 적냐고요? 2만원 줍니다 일이 힘드냐 ? 참나 ~ 왜 아직까지 알바나 하는지 매번 느껴 이제 알바구하지도 않습니다.모르겠어요 다른 편의점이나 식당 알바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도 처음에 일식 우동집가서 일했다가 3일만에 때려침 사람도 사람인데 일이 개힘들더라 처음왔는데 튀김을 시키더라... 하루종일 튀김기쪽만 붙게 하니까 뒤지겠더라 에어컨도 없어서 탈수증상 올뻔... 3일뒤 퇴근하고 못하겠다고 말하고 안나옴... 지금은 직원식당 조리사로 1년 4개월째 재직중인데 월급이 많지 않고 일은 힘들어도 복지랑 사람이 좋아서 말뚝박음
장애인 일자리 충남대 영탑 이라는 곳에서 일했었죠... 매니저 인성이 병신이고 윗대가리는 나 퇴직 하는데 휴가 2틀 오버 해서 썻어요 휴가 오버 해서 월급 차감되는거 알고 있었는데 끝날때 물어 보니 말해보니 이미 말해 줫어요 이지랄 하는 거임 난 그말 들은 기역이 없다..... 끝날때 말해주는 아주 스바라시한 망할 직장 그거 듯자마자 어이 멊어서 미친듯이 웃엇어 씨발 가지 마라.... 장애인이라 만만 하게 보는데 우리도 씨바거 생각 인성 마음 있다 거기 다니는 동안 항상 불안에 떨면서 일했어 알어?? 그리고 나 5월 3일에 그만 둔다 햇어 근데 내 다음 직원 찻는 다고 20일 까지 다니래... 그래 잘못한건 알겠는 데 매니저 꼴이 가관임 우유 많이 남는 다고 혼냄.... 끝까지 내맘에 비수 박고 떨어짐 나갈때 스팀 우유 많이 남으니까 3년 일했거든?? 스팀 이러게 박애 못해요 이지랄 하더라.... 직장이 직장 같애야 잘 다니는 거야 좆같으라고 다니는 데가 아니라 왼만 하면 참고 나닐라 했어 근데 점점 심해지더라.... 나같은 장애인 있으면 영탑은 걸러라 다닐곳이 못된다 씨발
근로여건이 안좋으면 급여 좋아야하고 급여가 안좋으면 근로여건이 좋아야합니다. 이 둘이 균형을 이루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대부분 고용주들은 비용이 부담 때문에 상당히 보수적이게되죠. 최저 임금을 준다고 최저로 대우한다면 노동 제공자 또한 같은 생각을 하겠죠. 비용이 부담되시면 사람을 안쓰는게 맞구요. 큰 미래를 설계할수도 없는 일에 떠나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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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알바를 해봤는데 돈은 적게 주면서 일은 일용직보다 더 힘든 알바가 많았습니다. 알바 안구해지는 곳은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공감
@@TMNT12345 이 댓글에 전혀 맞지않는 얘긴데? 갑자기????
@@TMNT12345 죄송하지만 공부해서 외국계 기업에 다녔습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회사 관두게 되었구요. 한 사람의 삶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또한 알바하면 어떻다는 건가요? 님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에 직업에 귀천이 생기고 배달일과 같은 일을 무시하는 사람이 생기는 겁니다.
@@TMNT12345 직장도 남의 돈 받는거 아님? ㅋㅋ
구인광고 자주내는 업체도 사람이 쉽게 그만둔다는 거고 왜 오래 못 하겠습니까?
분명 일하기 힘든 이유가 있다는 거겠죠.
가족같은 종업원을 찾지말고 그냥 가족에게 일을 시켜라
그 가족들이 다른 장사 하고 있으면요?
@@Lucir_7 접던지 1인장사해야죠ㅋㅋ 알면서
가 족같은..ㅋㅋ
가족 같은 = 편하게 시킬께
그렇게 알아서 한국은 가내수공업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장 좋고, 시급 좋고,
일 하는 환경 좋은데,
그만두고 나오는 사람 별로 없음.
그만둘 때에도 다들 아는 사람 심어줌.
사람들이 그만둘 때에는 이유가 있음.
이 말이 정답이지
사람 오랫동안 못구하는 직장은 다 답이 있는거지
다 좋은데 그만두는 사람이 어딨어
맞음.. 진짜 여건 좋은 곳들은 일단 퇴사자 자체도 별로 없죠.
반대로 사람인/워크넷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1년 내내 구인공고 떠있는 곳들은 분명 이유가 있지요..
사장좋고 시급좋고 환경 좋으면 일딴 알바 채용기준이 올라가겠지 사람이 몰릴테니깐 ㅋㅋ 아무리 알바라고 시간때우려고만 하는 알바생들도 많다
말 잘하네 뭔가 문제 있으니까 사람들이 일 때려치우는거야 헬팡처럼
맨날 봐끼는건 이유가 있지 😆
대학생들이 식당일 싫어하는 이유는, 일을 떠나서 근무시간 보장이 안되어서죠. 하루 5시간인데 어느날은 손님 없다고 3시간하고 퇴근시키면 교통비 빼면 남는게 없는거죠. 은근슬쩍 20분 30분 공짜로 일 더시키는 사장님들도 일부 있어요. 결론은, 근로시간과 최저임금이라도 잘 보장해주면 알바생 차고 넘치게 구할수 있다는거죠.
ㅇㅈ
헐 자기 맘대로 퇴근 시키는거 너무 비상식적이다
식당은...이젠 조선족들 써야죠 뭐;;
무식그자체..
격한공감...굿 맞는말씀
젊은사람만 쓰려고하는것도 문제임 30대이상도 할수있는데 나이어린애들쓰면서 업주맘대로 최저임금도 제대로 주지않고 부려먹으려고하는 이유도있다고본다 나이있는사람 쓰면 지들맘대로 이래라 저래라 못하니까
더 중요한건 저렇게 사람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막상 전화해보면 경력있는사람만 뽑아요~ 라고함ㅋㅋㅋ
맞는 말씀이십니다 ㅠ 다 나이든 사람 안 뽑는 이유가 좋게 말해 세대차이 날까봐라는데 진짜는 님이 말씀하신대로겠지요 ㅎ
젊은 애들만 뽑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젊은 애들은 아무리 일을 험하게 시키고 돈을 조금만 줘도
군소리 없이 호구처럼 일하고
임금 착취를 해도 그게 뭔지도 몰라 고용 노동부에 제소조차 하지 않기 때문임
반대로 잦은 이직으로 나이든 사람만 뽑는 직종도 있어요
@@darkani5665 정답. 특히 군대 막 전역한 애들 부리기 딱좋지
본인가게가 일하기에 좋은 환경인지 돌아보면됨. 일이 힘들어도 동료들이 좋으면 계속하게됨
답은 간단함 이게다 배가불러서 생긴일임 일을안하는사람에겐 철저하게 복지을 배제시키면 배곪아서 일하러온다
@@미러클데이 ㅎㅎ 세상 참 짧게 사시네. 절대 아프지 않고 늙지 않고 없이 살지 않을 자신이 있나보네.
원주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답은 간단함 나 알바할때마다 일을그만둔 이유는 항상 소비자에게서 온 스트레스가 아닌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서 온 스트레스였음
@@미러클데이 윤씨 다운 답변이네 ㅋㅋㅋ
말은 선진국인데 알바 복지가 너무 말도 안되니까 임금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안구해지지. 우리때는 더 힘들었네 그런말을 하면 진짜 말도 안되는 거고. 현실적으로 개선될 부분은 개선되어야지요.
알바 복지란게 별거 없어요. 알바가 얻는 금전이나 이득 대비 노동 강도가 적당하면 되는건데 지금 그게 쉽지가 않은거에요. 고물가 경기침체 등등. 원인은 많죠.. 그리고
막상 소비자들은 자기들땜에 발생하는 배달비 조차 아깝다고 못내겠다고 하는 판국에 사업주들이 음식 퀄리티를 줄이면 사업이 망하니 인건비에서라도 최대한 아껴야겠죠?
착한 사업주들도 도저히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도적으로 국민적 인식으로도 같이 바껴야 개선이 있을것 같습니다.
알바 주휴수당이랑 퇴직금,점심 휴식만 챙겨줘도 99% 구해질걸?
주휴도 필없음 걍 최저임금만 잘주고 사람대우만 해줘도 괜찮다 소리 나옴
맞다,, 선진국은 알바에게 월세랑 유류비나 대중교통비도 다 지원해주드만,, 알바한테도 월세랑 기름값 줘봐라 아마 줄을 설거다,,
한국이 선진국? 와하하하하. 차라리 인도를 선진국이라고 해라. 징병제를 하면 무조건 다 후진국이야. 노르웨이도 후진국이지.
90년대생들까지는 그냥 일자리만 있으면 무조건 했었지.
이제 지금 20대 초반 세대들은 바보가 아님.
손해보면서 일 절대 안함. 근데 이게 맞는거임. 그전엔 진짜 바보같이 욕먹어도 손해보면서 일함.
자영업자, 좆소기업들도 진심 인식 바뀌여야함.
문제는 그 해결책 반성 개선 이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한테 돌림
지금도 다 그러진 않아요. 아직 문제가 많지요..
지금 최저임금이 높다고 생각 안하냐? 무조건 좆소,자영업주가 나쁘게 보는데 매출대비 인건비가 너무 높고 적자가 나고 있으면 어떻게 임금이나 직원 복지에 신경쓸수 있겠냐.. 지금 최저임금이 일본보다 높다. 국가 경제력은 일본보다 한참 딸리는 나라가 말이되냐?
외국인 노동자 중 결혼으로 정착할 환상 갖은 애들이 조금 더 버팀..
노조 가입이 필요없는 갓기업 찾아용 😊
가족같이 일하실분 찾습니다
이말은 가족이니칸 돈적게 주고 많이 부려먹겠다는소리
가 족같이 일하실분ㅋ
가족같은 회사 은퇴후 가족같은 식당 운영법
진짜 가족,친지는 적게 일 시키고 돈은 많이 줘요.
요즘은 1인가구임ㅋㅋㅋㅋ
엄마같은 대가없는 사랑을 원함
우리나라는 경력직 구하면서 임금은 신규로 책정하고 하는거 봐서 올려준다고 하는데 구직자도 바보가 아니다.
언제 올려줄지도 모르겠고 경력직이 어느정도 기준인지도 모르겠고ㅎ
한국시급은 9000원대...
물가는 급여대비 엄청비싸고...
외국인들은 먹여주고 재워주니 외국인노동자들의 천국이 되어가고..
@@yuuu6984겁나 자신 있나 보네? 아님 경영자이신가?? 역지사지가 안되면 결국 자신이 겪어보는 수밖에..
@@yuuu6984 어디가 그렇게 시급을 주나요? 알려주세요. 능력 키울때까진 돈벌지 말아야 하나요?
@@hw-i8o 내가 주는데요?? 그리고 내 지인도 ㅋㅋ
@@yuuu6984 알바는 알바일뿐. 능력키워서하는 일이 아님니다.
뉴스 내용만 봐도 답 나오지...
대기업들은 사람 붙잡기 위해서 월급을 올려주면서도 유지하려고함.
자영업, 중소기업은 상황이 안좋아지면 바로 사람부터 짜름. 자기들 분위기 좋아질때만 모시려고함. 그렇다고 임금을 잘주냐? 그것도 아님.
대기업도 구조조정 주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유지하려고만 하지는 않음. 때만되면 살떨린다는 친구들 몇 있었어요.
그런건 공무원이나 가능한거지...안그래도 대기업은 나이좀 먹으면 명예퇴직 하라고 눈치 존나 준다던데...
먼저 와있는 눔이 일거수일투족 사장눔에
보고함
@@SummerWars-c9e 솔직히 지금 명퇴할 세대는 좀 나갈필요 있지 머릿수는 많고 연차만 쌓였지 사실 지금 입사하는 애들보다 노력도 없이 들어간게 태반일텐데 또 개꼰대라 모셔줘야해서 도움 안되는게 대부분임 ㄹㅇ
대기업이랑 자영업,중소기업이랑 비교하면 쓰나…;;;;
알바가 안 구해지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시급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물가도 올라서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시급이 오르니까 돈 많이 준 만큼 일을 더 많이 시키거나 혼자서 하기에도 힘든데 돈 나갈때 줄인다고 인원도 안뽑고 최저시급에 감당하기 힘들정도 일을 시키는 경우많음.
알바가 계속나가고 알바가 안뽑히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ㅡㅡ 뭣도 모르고 시급이 어쩌구 저쩌구 물가가 어쩌구 저쩌구 드립치는거보니 알바 한번도 안해보고 주변에 자영업자 없음;; 진짜 펙트모르고 그냥 논리만 펼치는;;
별차이가 없진 않을 것 같아요 님 말대로 물가가 올랐으니까요.
식재료값도 올랐을테고요. 원자재비가 오르니 공장에서 떼오던 포장용기 등등으로 나가는 소모품비도 올랐을거고 올해는 결국 전기세도 올라버렸죠 기름값도 올라서 배달료도 올랐을 거고요.
그 물가 오른거 감당하기 위해 판매가를 올리게 되는건데
거기다 시급도 오르니 영세자영업자들 진짜 등골 휠거같은데요
이건 좀 이상한데? 다른 경우도 아니고
물가가 올라서 최저임금보다 시급을 올려줬으면 당연히 일은 더 힘들어지겠지 뭔 소리야 ㅋㅋㅋㅋㅋ
최저임금만큼 일 안하는 애들도 날렸는데 ㅋㅋㅋ
대기업들은 돈 많이 줘도 안 빡셀거라고 생각했냨ㅋㅋ
물론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일 시키는건 잘못 됐지
근데 그렇게 시키는건 스타벅스가 제대로 하잖아 ㅋ
급여가 올라가는 만큼 노동 강도도 당연히 쎄진다는것 정도는 알아두렴
뭐만하면 사장만이상잇단다 ㅋㅋㅋㅋㅋㅋ
@@applekimm 뭔가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한국은 단 한번도 물가보다 시급이 높았던 경우가 없었다 심지어 문제인이 대폭인상했을 당시에도 이미 물가는 그보다 훨씬 오른 상태였어
중소기업이 인기가 없는 이유. 무조건 최저임금으로 시작하려고 해서
같은 노동이면 이해라도 하지. 같은 임금에 한쪽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게 일하고 한쪽은 여름에는 에어킨 밑에 겨울에는 히터 밑에서 인간이라면 같은 임금이면 누가 힘들게 일하겠냐고. 중소기업도 임금 개편 해봐라 사람 못 구한다는 소리 나오나..
그리고 웃긴건 기업들 물건값 올릴 때 마다 하는 변명이 인건비가 올랐다고 하는데 매번 임금 동결 주장하면서 대체 인건비가 어떻게 올랐다는건지 원. ㅋㅋㅋ
시급 더 줘도 지방에 인구가 없어서 못 구하긴 함 그렇다고 수도권에서 내려오면 돈이 더 들어가니 결국 최저시급도 안되서 서로서로 마이너스인 상황
ㄹㅇ 어떻게든 임금 적게줄려고 회사가 어렵니 뭐니 하면서 ㅋㅋㅋㅋ
이거레알 회사가 어려운게 아님 사장 병신이 투자하다 말아먹은거 직원한테 전가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대기업 가시면 됩니다 ㅋ
대기업 가면 한방해결
고용노동부 장관부터 최저임금 받고 주90시간 본보기가자
👍
옳소.
120시간이예요
2-3명이 해야 할일 직원이 구해 안진다고 1명이 2-3명 몫을 하게함,그런다고 알바비 2-3배는 주지 않죠. 손님이 막 쓸어들때는 직원수에 맞는 손님만 받아봐요,관두는 알바가 적어질거예요.
구해 안진다고.... 진짜 신경 쓰임 ㅋㅋㅋㅋ
이게 정답 소상공징징이들 종특이지 2~3명이 일해야하는 구조인데 1명 넣어놓고 사람 안구해진다고 참고 일하라고만 함 ㅋㅋ 그런다고 돈을 더주는거도 아니면서
한국은 물도 반찬도 리필도 해주니.. 다 돈받고 그돈으로 직원 채용하면 되겠네요.
반찬 3번 리필해주고 해도 돈을 더 주진 않으니..
생수 1000원, 추가 컵 500원 , 밑반찬 추가 그릇당 2-3000원. 물수건 500원. 식기추가 500원
@@고냥이-m3n 이미 다 셀프이던데요? 그럼 물반찬 셀프는 밦값 할인하나? 2 만원짜리 점심 파는곳도 셀프던데 ㅎㅎ
@@새벼기2 ? 저는 셀프로 해야한다는 말 안했는데요?
돈을 내라고 했지
대학생들도 대기업 알바 한 번 해본 사람은 다른 데서 일 잘 안 하려고 해요. 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KFC, 애슐리퀸즈 세 곳 해봤는데, 세 곳 다 주휴수당, 야간수당 싹 다 챙겨줍니다. 게다가 KFC는 마감 치고 퇴근하면 새벽 2시여서 택시타고 집 가면 그거 택시비까지도 줬어요.
근데 대기업 아닌 일반 사업장에서 주휴에 야간까지 싹 다 주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노동자 입장에선 원래 받아야 하는 게 맞는데 고용주들은 줄 생각을 않죠. 특히 편의점, PC방 등 앉아서 하는 업무일수록 심해지죠,,
사람 안오는 알바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업무량 대비 임금이 별로던가 사장이 이상하던가 동료가 이상하던가 한거지
돈 잘쳐주고 사장 동료 멀쩡한곳이면 알바가 왠만해선 그만두지도 않고 그만 두더라도 친구라도 추천해주고 감
웬만
웬만 웬만 웬만
사람이 안구해지면 돈이 적은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돈은 보통 별 차이없는데… 손님 안 오는 스트레스를 직원한테 푸는등의 비인격적 대우를 하면 더 그만두죠.
하루빨리
90시간 근무와 최저임금동결을 보편화 해야
이렇게 비교나 하면서
아빠가 사준 핸펀.인터넷으로
편히 누워서 징징대는 사회현상을 막을수 있음
이미 20대 청년들도 스스로 깨닫고 지지하는 만큼
업주.사용자들도 청년들이 말하는 위선과 공산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정부의 정책에 따라야 함.
대우와 돈, 적당한 노동 이 3개가 다 맞아야.
@@hhh7785완전 공산주의 세상이 되겠네요
자유민주주의는 정부정책에 통제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수 있는 세상인데
왜 정부정책에 따라야 하나요?
완전 공산주의 아닌가요? 공산주의는 중앙 권력에 통제에 따라 경제를 운영하는 시스템이라
임금 물가도 정부가 정하죠
그리고 정부 지침에 저항할 수 없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니 빨갱이 같네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한다면 자율성을 보장해야지 왜 정부가 통제하나요?
@@hhh7785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19세기 산업혁명시기 부르주아같은 발언. 임금이 높으니 노동자들이 게을러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상이 늦어도 200년은 늦어있네요
누가 보면 세계 경제가 초 호황인것 처럼 이야기하네
시급 2만원주고 5만원 10만원 의 노동을 시키니 사람이 없지 참나
과연 여건이 괜찮은 일인데도 일을 안하려고 할까? 세상에 그런 미친 상황은 벌어지지 않아.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지
좋은곳이면 알바든직장이든 내가먼저가지 ㅋ
알바 자리 부족하다고 말하는 업종들 보면 죄다 식당이나 물류 센터 같이 임금에 비해 업무량이 많거나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죠.
중국인들이 대거 귀국해서 이런일들이
+ 경력이 안되는 것도 커요
한국 노동법을 보시면 됩니다.
+ 젊은사람만 쓰려함
그런 거 한 사람들이 결국 나이먹고 큰 돈으로 대우 받는 겁니다
제 주변에 그런 고생 안 해본 사람이 없네요
무슨 주관으로 이렇게 꼬인건지 모르겠네요
아니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아니냐 대우가 좋으면 길거리 노숙자가 왜있겠냐 대우 족같고 사람대우 안하고 그에 맞는돈을 안주니그렇지 이 세가지만 반대로 적용하면사람들 미어터진다
@@jonathanyhim2858 한국은 배달시스템이 제시간에 배달을 안하면 배달기사가 배달비를 못받는 뭐같은 어플때문에 그런거임 그리고 그 배달시간은 뜨는게 1시간-1시간반이지만 바쁜시간대에 배달기사가 음식을 수령받는시간은 5분전일때도 수두룩함 그래서 배달비를 받기위해 미친듯이 달리는거임
아니아니 구인은 엄청 올리는데 막상 가면 다 불합격 시킴ㅋ 쿠팡은 제외~
님들도 다 아실꺼 아님 알바 괜찮아 보여서 가서 면접봤더니 며칠뒤에 불합격 통보
@@jonathanyhim2858 한국과 다름 수고요
@@jonathanyhim2858
시간당 $30을 줘도 사람을 못구할까요? 최저 임금이 $15이면 $17-$20은 많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뉴욕이랑 한국비교하는게 개그입니다. 베트남 시급이랑 서울 시급이랑 비교해서~ 저렇게 많이 주는데~ 일을 안한다 하는경우죠. 뉴욕1달 생활비가 얼만데.....
잘 따져봐야 합니다. 복잡하게 써놓고 따져보면 최저시급 안 되는 데들도 있어요. 근무시간은 길고. 계약과 달리 다른 업무까지 시키기도 하고. 구인공고 자주 올리는 데는 의심해봐야 하고요.
공감합니다
가장 잘하는 짓거리가 바로 30 분 빨리 출근, 1 시간 늦게 퇴근
3 개월 동안은 수습 기간이라면서 임금 10 퍼센트 까기
퇴직금 받기 한두달 전부터 퇴직금 안주기 위해 무리한 일을 시키며 못버티고 나가게 만들기
두사람이 할일을 한사람에게 시키기
사람이 아무리 모자라도 사람은 안뽑고 파출로 돌려막기
홀알바라고 해서 왔는데 주방 설거지부터 유독가스 숯가마 장치실 일까지 떠넘기기
한가할때는 쉬는 꼴을 못보고 직원들에게 유리닦기나 가게 온갖 찌든때 제거를 시키고
엄청 바쁠때는 [ 바쁠때도 있어 ] 하면서 평소와 똑같이 돈을 주고
면접볼때는 정해진 일만, 정해진 시간만 하면 된다면서 막상 가보면
이것저것 다 시키고, 막상 임금 따져보면 최저임금도 안 되는 경우
다반사
양아치들 많음. ㅋㅋㅋ
@@nopregnant ㅋㅋ여자들은 배달을 못함?? 나 배달시키면 여자들도 배달오던데?? 오히려 여자라고 못한다면서 인터넷에서 망상질하는애들보다 더 멋있었음 ㅇㅇ
중요한건 그런 알바들보다도 돈 못받고 대우못받는 직원들도 많다는거다..직원이란 이유로 책임감을 강요하고 30분씩 일찍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쉬는시간 없는건 기본에.. 직원들 대우가 개선이 안되는데 그 직원들한테 알바들 대우를 개선하라하면 뭐가 바뀌겠냐..
최저임금에 고용해서 성실하고 센스있으면 급여를 올려서 못나가게 해야되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사람은 딴데 가고
최저임금도 아까운 인재를 계속 무한채용
그 사업장은 일잘하는 직원은 다 나가고 빌런들만 남아서 복리후생 누려가며 유지 ㅋㅋㅋㅋㅋ
대표들도 사람보는 눈이 있어야
성실한 애들은 알아서 시급 올려줘. 본인이 불성실해서 시급이 올라간적이 없으니 이런댓글 달지.
@@boson6546쓰레기같은 회사 경험해보지 않으셨나봐요. 부럽네요
아직도 저런말을 하는 사람이 있네 알아서 올려준다니ㅋㅋㅋ 올려주긴 하지 쥐똥만큼
@@boson6546 회사에사 일은 안하고 줄세우기 정치질 하는새끼만 남으면 사장은 망하지 않겠냐?
K120시간 노동 가즈아~^^
이와중에 우리나라는 최저임금 낮추려고 하고 있지...
국회의원들부터 최저임급으로 받아라~
옳소
저도 옳소 .국회의원 빈둥빈둥 놀기만하구 월급만 타가는 쫌생들 100명으로 인원수 줄입시다.
전국민 전직업 모든것이 최저임금시대..
인간은 평등하다...ㅋㅋㅋㅋㅋㅋ
배운사람 앉아서일하는직업. 덜배운사람 육체적노동 이자나...뭘 배웠다고 더타냐..
똑똑하네 이사람
평생연금도 준다네
일할사람이 없는게 절대 아니라 기업이 제시하는 임금수준과 노동자의 기준 현실과 맞지 않는 것 이다.
것보다 임금 올리면 안된다는 한국 경제부총리라는 작자는 대체뭐야?
@@choi775 경기가 안좋은게 임금을 올려?물가가 오르고 가격은 오르면 안되는데 임금은 올려야 한다?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choi775 인플레이션 중기증상임 이제 임금올리면 물가올라가고 물가올라가면 임금 올라가서 그럼
물가와 임금이 같이 쭈욱 오르는게 맞지 ㅇㅇ 여태 그래왔음. 임금안오르고 물가만오르는 순간. 서민들만 죽어나는거임. 작년에 집산사람들 지금 다 죽어나는거 안보임?
@@biowhip6710 우리나라 물가는 농수산축산물 유통구조를 조져야하는거고.
원래 산지 도매 소매 소비자 이래야하는데
산지 산지유통인 도매 중도매인 소매 소비자 이렇단다.
사람들 인식도 많이 바뀌었지만 더 바뀌어야해요.
직장과 알바를 나누면서 20대 중반&후반을 넘은 사람이 알바를 한다고하면
어디 하자가 있거나 사회생활을 못해서 취직은 못하고 알바를한다는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아직도많음..
특히 부모님 나이대 40대 이상분들이 많이 그럼 ;;
그러면서 일을 안하면 눈치주고 ;
나이들어서 알바한다고 깔보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
그래서 만만하게보고 진상부리는 사람들도 많죠
그럴수록 사람들 대면하는 직종들은 더 사람 구하기 힘들어지는거죠 ;
@@킴찐-b6l 닉값 하시네
찐
40대인데 한 번도 그런 생각 해 본 적 없어요. 그들이 일을 즐겁게 하길 바라고, 혹시 자기 재능을 계발할 시간에 돈 때문에 그 일을 하는 것이라면 걱정스럽고 기성 세대가 더 돕지 못하는 것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킴찐-b6l 퇴사하고 일자리 찾기 전에 예비로 할 수도 있고 주부들이 할 수도 있지 뭔
@@킴찐-b6l 자산 50억 넘는 사람들도 알바 함 ㅇㅇ 오히려 그지새끼들이 남 시선 신경쓰느라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암것도 못함
우리나라는 꼭 대면 서비스 직종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직업에 대한 편견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특히 육체노동자들
청소노동 돌봄노동 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인데 정확한 사정은 안 따져보고 무시하고 욕부터 박고 보잖아요 진짜 그 사람들 없어지면 불편한건 우리 모두인데 말이죠
미국은 돈이라도 많이 주지 이나라는 뭐 돈이나 근로조건이나 변한게 없어
돈은 그냥저냥 알맞게 주고 주5일, 하루 8~9시간 근무하고싶다. 역시 공무원인가?
미국 기준으로는 생각해야죠. 한국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매달 의료보험비, 또 갈때 마다 나가는 코페이와 비싼 약, 대중 교통이 후지니 차가 꼭 필요해서 나가는 차 보험비, 유지비, 기름 값...
부부가 거의 매달 $500 내고 의사한번 볼때마다 $50불 내는 시스템인데 당뇨 나이들어 아픈곳이 많아지거나 만성 질환 하나 있으면 끝인거죠. 인슐린 같은것도 보험회사 커버 안하겠다하면 강아지들이 쓰는 인슐린같은거 사서 쓰기도 합니다. 항생제가 너무 비싸서 물고기 먹이는걸 먹기도 하고요... 한국도 힘들지만 미국도 덜 힘들지는 않죠. 음식, 공과금, 기름 가격도 오르고 그래서 요즘 민심이 참 흉흉해요.
다른거 생각할것도 없이 월급에서 25프로는 세금으로 나가고 한달월세만 대부분 큰도시에서 2-3천불인데 생활 절대 불가능. 미국은 세금도 연방정부랑 주정부 두군데서 빼감.
미국에선 살아보긴하셨나?ㅋㅋㅋㅋ 미국세금존나걷는데
돈 잘챙겨주고, 잘대해주면 직원들 왠만해선 안나간다. 특히 저런 업종들은 저임금층 사람들이 하는거라 대접만 잘해주면 안나가고 열심히 한다. 대우가 형편없고 무시하니까 안하는거다. ㅡㅡ;
단순알바라서 아무리 잘해줘도 끽하면 그만두고 결근하는애들 태반이고, 죙일 핸드폰 보고있고, 장사를 처 해보고 말을 하세요
@@kkangidang ㅎㅎ 장사 해봤죠. 저희 부모님도 장사하시고 형님도 장사하시는데 뭐 꿈 많은 젊은 알바생들은 다 그렇습니다. 그래도 젊은사람들 처럼 꿈을 펼치기엔 늦은 아주머니들은 돈만 잘 챙겨주고 잘대해주면 열심히 하십니다. 빠릿빠릿하고 상큼 발랄한 20대 청년들을 고용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죠. 그런 애들은 오래 못감. ㅠㅠ
@@GoodGuy374 그러게요. 단순알바직에서 어린애들은 아무리 잘해줘봐야 소용없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인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걸수도...
@@kkangidang10-20대 애들은 말그대로 알바라서 그래요. 생계가 걸려있지 않고 잠시 용돈 벌다 가는곳이라 생각하니까 대충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죠. 고용주 입장에서야 가게 이미지를 위해서도 젊은 애들 쓰고 싶지만, 뭐 월 400-500챙겨주지 않으면 열심히 할 애들 없죠. 걔들 입장에서야 성공하고 싶어서 힘들게 대학나오고 공부하고 그런건데, 풀타임도 안시켜주고 최저임금이나 그거보다 조금 더 벌려고 가게 짱박혀서 자기일처럼 할리가 없죠. 쩝.. 그냥 눈 높이를 낮추고 나이 좀 있으시고 능력 모잘라도 정직하고 성실히 하실수 있는분이 나아요. 저희 부모님이나 형님 가게에서도 그래서 젊은 애들은 포기하고 아주머니들 씁니다. 대부분 40-50대 분들인데 부업삼아 또는 생계가 걸려있어서 오시는 분들인데 다른곳보다 조금 더 주고, 갑질안하고 인간적으로 대해주니 알아서들 열심히 잘하십니다. ㅎㅎ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데 최저임금을 물가 인상분만큼 올려야 최저생계라도 할수있지요
알바썰 푼다 35평 매장에서 월매출 4천 넘게찍을려면 오줌도 참아가면서 일해야 하고
한여름에 주방 에어컨도 없이 180도 튀김기에 웍돌려대는 불지옥에서 12시간을 일해야 한다
같이 일하던분은 경력이 10년이 넘는데 최저시급보다 500원 더받고 일하다 장사 잘되니 신경좀 써달라고 했다가
무시당하고 다음달에 사장 밴츠 뽑는거 보고 때려치우고 택배뛰러 갔음.... ㅋㅋㅋ
내가 6개월 일할동안 주방 사람만 4명바뀜 사장 꼰대력도 상당함 이런데는 알바천국 단골업체임
@이름성 최저 보다 조금 더 받는 주방이나 택배나 다를거 없을 듯 ㅋㅋ
일하고 싶어도 뽑아주지 않는데 이걸 구인난이라 해야하나?
지방은 알바 공고도 별로 안올라 오고 직장은 경력직만 요구하고...
아니다 싶음 때려치우고 편하고 스트레스 덜 받는 직장을 찾다 보면 또 구해집니다 참고 버티고 부지런한 성격 갖고 있는 사람이 평생 힘든 일만 하다 스트레스로 암 걸려 죽어요
같은 회사 내에서도 능력 없고 게으른 사람들이 오히려 편한 파트에서 일 하는 걸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나는 내 적성에 맞는 직장을 찾았지요 돈보다 일이 재미있으니 직장가는 발걸음이 가볍지요
일만 잘하는 직원으로 골병들고 알랑방구만 잘해도 돈도더벌고 승진도 잘해 더러븐곳 천지
내가 그러고 살았다가 지금 백수3년차다 전에 일하던 곳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고 쉬니까 끝도없이 계속 쉬게 되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 단절되고 나이는 차고 해서 또 다른데 면접보러 가면 이제는 안 뽑아줄것 같아서 계속 쉬다가 결국은 현재 취업이고 뭐고 다 포기했고 책상위에 유서만 써놓은상태고 죽기전에 뭐하면 좋을지 계획 플랜만 짜고있는중이다 어떠한 사람들은 직장 그만두고 또 좋은 직장 구해서 잘 살아가겠지만 자칫하면 나같은 케이스가 될수 있으니 직장 때려치면 빠른 시일내에 또 다른데 일하러 가길 그 시점을 놓치면 나처럼 장기백수 폐인 되는거임
그렇게 잘맞는 회사를 찾는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좀 힘들다고 다 던지고 때려치면 후자에 말하는 인간들이랑 뭐가다름?ㅋㅋㅋ
@@kasa937 최소한 자기만의 기준은 세워야지 말귀를 못알아 처먹냐
누가 무조건 그만두래?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 있냐
정확히는 어리고 싸게 부릴 놈들이 없다는 소리임 그리고 비대면으로도세상 잘 돌아가고 먹고살 길이 있다는 걸 모두들 알아버렸음..
고위공무원들 장차관들 국회의원들 다 최저임금으로 전환하고 시작하자 그래야 그말에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을까?
좋은 직장은 구인난이 없는 이유가
그만둘 생각을 안하게끔 복지나 환경이 좋지
잘해주면 더많은걸 요구함ㅋ
잘난 사람들 잘해주는건 당연하거 아닌가? 최저임금은 그만큼 지식이나 노동수준이 저가라는 거잔아... 지자신들은 저가 너동자면서 임금은 원하는데로 올려달라믄게 말이되나? 싫으면 공부를 하던지 자격증을 따서 돈을 더 받던지... 지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임금만 높여달라? 그렇개 학교다닐때 공부좀 더 열심히 하지 그랬어....
@@yjd0909 인성 빠은 사람이 있는건 맞지만 좋은 곳이라고 없는건아닙니다.
@@yjd0909 ㅈㄹㅋㅋㅋ 한국에선 안통함 공부 열심히 해도 누구는 공부 못해도 면접 안보고 인맥 빽 으로 들어가는데 대기업,공기업 채용 비리 리스트 보고 오삼 어마어마 함 현대기아차 마찬가지지만 공부 열심히 한사람들은 박탈감 드는데 정정당당하게 면접 보고 시험 치고 들어가면 되는데 누구는 인맥 빽있어서 그냥 들어감ㅋㅋ 한국사회에서는 채용비리 각종 비리 없애야함 왜 대기업들이 사람 안뽑으려고 하고 계약직만 뽑는가 공부 좀 하고 오세요 제발..
@@SailorDoc 님 다 맞는 말씀인데요. 아래를 받쳐주지 않으면 우리가 불편한거 다 직접해야함. 최저임금은 올라야해요. 적어도 저런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도 삶이란걸 어느정도는 영위할 수 있어야 사회가 건강하고 소비가 계속 늘어나고 그러는거에요.
바로 앞만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길게 볼 때 무시할 영역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발 을들끼리 경쟁좀 그만합시다...
어차피 돈은 저 위에 90프로 95프로가 다 가지고 있는데 없는거 가지고들 싸우고 있음...
추경호, 이익이 많은 기업에게 월급을 올리지 말라는 것이 고물가 대책이란다.
경제부총리가 이런 생각밖에 못하니 나라의 미래가 암담하네요.
추경호씨 당신이 기업 사장이라면 당신의 말을 수용할 수 있나요?
사장이라면 직원에게 적절하게 보상하고 좋은 인재를 유지하는데 급여는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미친x네요ㅋㅋ 지 아들, 딸 혹은 손자가 다니는 회사에서 몇년을 일해도 월급 동결이면 거품물고 다닐거면서ㅋㅋ 국가가 못한 것을 왜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희생해야 하나요? 그 자리에 앉아 고임금 받으면서 일하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발 머리 좀 쓰시길 바랍니다 안되면 연구용역 주고 보고서 받던지...
@@리코리코-d3r 그 말을 한 장본인 주변 사람들은 절대 그럴일이 없을거라 생각하니 저딴 소리가 나오는거 같네요..
장사잘되는 친구있는데
노하우 물어보니까 일잘한다싶은 직원있으면 딴데못가게 돈쭐내준다고 함
일은 빡센데 다른데보다 두배가까이 더주니까 나갈생각을못함
ㄹㅇ 돈을많이주면 걍 노예쳐럼일하지
최저임금은 동결하고 싶고, 마음대로 부려 먹을 사람은 구하고 싶고, 채용하고 나면 사업자 사정따라 대우가 오르락내리락
배달비나 다 내세요;; 자기들 땜에 배달오는 배달부 인건비 조차 내기 싫어서 회피하는 소비자들이 ㅈㄴ 깨시민인척함 ㅋㅋ
@@호옹이-r3j 안시켜 먹을께요ㅎㅎㅎ배달 안된다고 하세요 그냥~
@@sunkim828 되는데요 님들은 2천원만 내세요. 나머지배달비 4000원은 제 마진에서 뺄게요. 그렇다구 음식 퀄리티 손대는건 자존심이 허락치않으니 그냥 좀더 고생하죠 뭐..ㅠㅠ
취업공고를 믿쓈니까?
세대별로 보면 20대 인구가 5~60대에 비해 반토막 인구수인데..알바는 어린애들만 구하니 당연히 없지. ..그다지힘이 필요치 않다면 60~70대 알바를 많이고용해.
"~ 같이 할 가족 구합니다 " 멘트
정말 별로인데 아직까지도 너무 잘 보이는 멘트
난 일하는 직원이고 사장은 나를 돈주고 채용하는 사람이지 서로 가족이 아닐 수 밖에 없는데
애초에 가족도 아니고 틀어지면 쌩남에 개새키되는데 저런 멘트 사고방식자체가 대놓고 틀딱 맞음
건설업 현직 종사자입니다. 보통인부(잡부) 일당이 15만원입니다. 점심식사도 주고요. 퇴직금 6500원도 주지요. 근데요... 사람이 없어요... 일당 15만원에도 안오는데 시급 만원도 안되는 거길 갈까요?
아침도 줍니다
구직자 : 직장을 원함
사장 : 노예를 원함
ㄹㅇ ㅋㅋ
코로나때 택배기사 과로로 줄줄이 사망하고 배달 택배 분류 알바 엄청나게 뽑았지, 거기 간 사람들이 자리잡고 돌아오지 않는거임. 택배 배달 보다 더 많이 줘야 다시 서빙알바로 돌아올텐데, 음식점은 재료비 상승으로 여력이 없고
소상공인 외식업이 줄줄이 망하면 그 빈자리 대기업이 체인점으로 채우고 외식비는 인상 되겠죠
@@g.m.j8717 그럴 수 있겠지만 그건 개별 구직자들이 해결할게 아니라 국가가 개입할 문제 아닐까요 시장붕괴 방지를 위해 개인이 희생해야 하나요?
어제도 택배기사 돌아가셨다고 기사 떴네요 ㅠㅠ
우리나라 현재 제대로 전세계 시점을 모르고 있다. 그저 임금 격차가 벌어진다고 부총리가 임금 올리지나 말라고 하지 않나 그러면 경제 물가나 잡아라 너희 고등 학력 가진 사람들 와 그 자리에 앉혀 놓고 있는 알아야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일하는 것 자체도 힘든데.. 왜이리 사람을 감정적으로 소모 하게 만들고 피곤하게 만드는지..
진짜 가족처럼 잘해주는 곳은 애초에 알바 구할일도 없음.
그 사람이 자기 그만들때 지인에 지인 이렇게 이어가면서 여기 진짜 좋다고 소개해줘서사람 구할틈이 없이 알아서 사람이 구해지거든..
새로 구한다고 진짜 잘해주는 곳이면 한번온 알바가 짱박고 오래 하는경우도 있고..
한마디로 안구해지는 곳은 안구해지는 이유가 있는법.
일이 힘든데 버티는건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괜찮은거고 알바 혹은 채용공고가 계속 나오는덴 그만한 이유가 있는 회사지
회사는 모를껄 왜 자꾸 사람들이 그만두는지 그리고 사람이 계속 모집되니까 생각할 필요도 없는거지 내친구 회사는 협력업체 빠지고 인원감축하고 8명이서 했던 일을 3명이서 한다는데 월급은 그대로고 일은 빡세서 죽을라하는데 갈곳이 없어서 버틴다는데
법지키며 알바 구하는 사장님들이 없고,
급여는 최저 시급 주면서 일은 정직원처럼 일을 시키고, 부탁이야 자영업자님들 내가 일하기는 싫고 돈은 벌고 싶으면 그냥 너가 하세요
최소한 법적인건 다 지키고 합시다.
알바를 뽑았으면 알바만큼만 일 시킵시다.
이 정도만 지켜도 어느정돈 해손된다
최저 임금을 올릴게 아니라 최저임금은 정해놓되 사장들이 임금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하는데, 인간은 이기적이라 사장들이 최저임금만 줘버리는 현상이 계속 발생하게되고 이로인하여 월급을 올리려면 최저를 올릴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순수익 비율이 낮은 업체는 망하게 되는거지. 대기업도 솔직히 상여금이 높은거지 본봉 자체는 낮음
9:00
낙수론 ㅋㅋㅋㅋㅋ
진짜 말도 안되는 이론
진짴ㅋㅋㅋ 낙수론 나가리된거 다 증명되었는뎈ㅋㅋㅋㅋ
최저 임금받고 있으며
식대 교통비 기타세금 공제하고 나면 일을 하면서 한심한 생각이들고 좌절감이 듬 ㅠ
네.😢😢😢
힘내십쇼.👍👍👍
돈많이주는곳으로 옮기세요
니가 생산성이 그만큼 밖에 안되서 그런거임 ㅅㄱ
진짜 남는거 없어요ㅠ
감성적인 댓글 특징 좌파 댓글부대.
사장들의 갑질 태도 고쳐야되고 직원도 인격으로 대하는 교육 따로 받아야 된다. 따지고 보면 직원이 있어야 사장도 돈을 버는 구조 아닌가? 직원 하대하는 사업장이나 가게 치고 계속 잘되는 가게 못봤다.
결국 사장이 있어야 직원이 있을 수 있음. 사장의 부도덕함은 직원이 선택할 수 있는 요소임. 최저임금인상과 인력난의 이유가 되기는 어려움.
생산직인데 최저임금 두달째 야간만하고 있는데 세후 300이 안넘는다
문제 있는거아니냐 그와중에
코로나어쩌고 하면서 보너스까지 내렸다 편의점이나 식당등이나 그나마 임금을 높게 책정해주지
직원에게 시급 12500원 주휴 퇴직금 휴가 보너스 다 챙겨주고 있다.
5년차 직원근무중이다.
4년차는 입대때문에 퇴사했다.
구인할때? 절대 이런 조건 말 해주지 않는다. 그냥 최저 + 주휴 지키면서 시급만원선으로 준다.
처음부터 돈 많이준다고 빨리 구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구한 직원 일 잘 하는것도 아니고 손님들한테 인사하는법조차도 모르더라.
솔직히 댓글보면 전부 업주 욕하지만 일하려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와서 일하는거보면 가족은커녕 경쟁업체직원이다.
청년구직지원금이니 뭔지원금이니 꽁자로 돈받으려고만 하고 시간약속,주변정리,인사,사람응대 수준 처참하다.
본인들은 고급인력인줄 아는데 솔직히 국가존폐가 걱정될 지경이다.
업주도 열심히 사는 젊은 직원들 소모품으로 여기지 말고 챙길줄 알아야 하고
알바생도 최소한의 직업의식을 가지고 일을해야 한다.
편의점 PC방 식당 이런 알바조차 못하면서 정상적인 직업가지고 자리잡고 성공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물론 사람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업주 역시 잘 될 리가 없을것이다.
가족이 아니고 서로 일로 만난 사이 지킬건 지키자.
급여 적고 대우가 안좋아서 경쟁력 떨이지는덴 직원을 못구한다 는건 맞는 말이지 반대로말하면
대기업 이나 급여좋고 대우좋은델 취업 못하는건 본인들 경쟁력이 떨어지기때문에 못간다는거고..다들 현실을 너무 정확하게 알아..
이게 팩트죠
제일 시원한 댓글입니다
미국도 인구가 줄고 있지 노령화 ㅋㅋ
맞죠 근데 대기업이 너무적으니...
@@BOX-w2y 언제적 얘기하시나요 30년전 얘기하시는것같은데 그시절조차 인맥으로 들어간사람보다 실력으로 들어간사람이 더많았습니다..그리고 요즘세상에는 그런식으로 회사들어가는 사람은 1퍼도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능력되고 경쟁력 있으면 그런 사람들 재끼고 취업할수 있으니 그런 생각할 시간에 본인이 얼마나 경쟁력 있으며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수있는지 고민하고 노력해서 능력을 키우세요 본인 기준이 아니라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준으로..(왜냐면 백수도 자기는 열심히 살고 있다하거든요) 회사라는게 바보들이 모인곳도 아니고 그리 만만한 집단이 아닙니다 특히나 대기업같은덴 더더욱 그렇게 인사처리를 하게되면 기업간에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티비 드라마나 뉴스에서 나오는 판타지나 간혹 일부에 있는 고용비리를 보고 전체가 그렇다 판단하시는건지 아님 애써 정신 승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런식의 사고 방식으론 이 사회에서 본인의 위치는 결코 바뀌지 않습니다..사회적 잘못된 관행과 관습은 점점 개선되어야 하지만 자기자신의 개선과 발전없이 사회와 국가만 비판하며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도 지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부디 빨리 현실을 깨닳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돈많이 주면 구해집니다...알바는필요하고 돈운 최저나 그만도 못하게 주고싶고...그러니 알바를 못구하지....동네편의점 사장님 야간알바 몇달째 구하고있는데, 5인이하 사업장이라고 수당이런거 없어서 최저시급으로 야간알바구한단다 ㅡㅡ 그러니 안오지 그러면서 갈때마다 요즘 젊은것둘은 젊은것들은 이러면서 툴툴대길래 내가 한마디함 그냥 돈많이 주라고 그럼 바로 온다고 ...
그걸 누가 몰라요;; 남는게 없으니 정해진 한도내에서 구인할수밖에 없죠. 님 월급 줘본적 없죠?
@@호옹이-r3j 그럼 안구하고 본인이 야간하면 되는거임 야간 일 해봐야 일상생활 안되고 몸 망가지는데 누가 하려함?
@@MOITF 사회돌아가는 거에 대해 전반적이해도가 없으니 대화가 안되네.. 편의점 계약시 대부분 야간에 닫는거 금지임. 그렇다고 돈 줄거 다주면서 알바쓰면 손님 거의 없는 야간엔 적자가 되겠지?
편의점 사장 편드는게 아니라 문제는 편의점 본사의 갑질, 임금제도 개븅신으로 운영하는 국가가 더 문제라는 거임. 물론 돈 줄거 안주는건 문제지만 원 댓글은 그냥 점주 탓만 하는데 젊은이 어쩌구하는 꼰대인건 맞아도 사실상 점주가 가장 약자임.
@@호옹이-r3j 그러니까 ㅋㅋ 사회 돌아가는게 어쩔 수 없이 적자 보면서 야간을 돌려야된다 하는데 야간 안하는 편의점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고 전국에 편의점 갯수가 몇갠지나 아나? 개나소나 기술도 없는 애들이 돈찔끔 들고 편하게 돈버려고 편의점 하니깐 같은 길가에 편의점 브랜드만 3개 이상 있는거임 편의점 7할 이상은 사장이 출근도 찔끔하고 그냥 돈 관리만 하면서 cctv나 보는게 대부분인데 말 그대로 흑자 보고 싶으면 본인이 야간 뛰면 됨 작은 요식업가게 같은데는 사장이 혼자 요리도 하고 가게 관리도 하는 곳 많은데 편의점 사장은 무슨 특권이 있나?
@@호옹이-r3j 적자 볼 생각 없으면 자영업 하지 말고 월급쟁이 하면 됨
남편이 종합병원 주차장에서 일했었는데
일 12시간 붙들어 놓고
2시간씩 휴게 2번
그리고 8시간 시급...ㅠ
반장 제외하고 3개월 이상 근무자 없었슴.
우리의 생각이 알바가 아닌 직업으로 자리잡지 않으면 않됩니다.
힘든 일을 하면 돈으로 보상을 해줘야 하며, 짧은 시간 고용은 시간당 지블을 높게 해야 합니다.
다들 직업의 귀천은 없다고 소리치며 막상 돈을 적게 주는 이 사회의 모순, 공정할 순 없지만 노동을 비하해선 안됩니다.
귀천 있어요
옳은 말씀인데 "안" 과 "않" 은 구분해서 사용해주세요.
나이든 사람 안 구하니 그만두지
알바(혹은 비정규직)와 정규직의 벽을 허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정규직에게 주어지는 각종 특혜를 없애면 됨. 정규직도 고용주가 쉽게 자를 수 있게 하면 됩니다. 쉽게 자를 수 있다는 말은 회사에서 쉽게 고용할 수 있다는 말과 같아지죠. 물론 그로 인해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갈라져 싸우는것 보단 나을것 같군요.
귀천은 없는데요
그 직업을 하는 분들이 만든 인식은 있죠.
알바만 10년째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알바 시급액수를 떠나 알바 구인난인 곳은 전부 이유가 있습니다 진짜 이유가 있어서 안 가는겁니다
쉬우니까 액수가 적겠지? or 힘드니까 액수가 높겠지? 다 옛말입니다 요즘은 액수가 적어도 힘든일이 태반이고 배짱 장사입니다
그래 맞아
식당 주는 급여에 비해 일이 너무 빡심....;;;;;
코로나로 손님이 줄어서 알바랑 직원을 줄였으면 다시 손님 많아지면 다시 늘려야지 아직도 1명만 더뽑고 그사람한테서 2명에서 해야하는일을 주는게 존나 어이없움
ㄹㅇ 이래서관둠
솔직히 한국에서 알바하면 사람취급도안하잖아 손님이든 가게주인이든
그럼 개돼지 취급하냐?
웃기는게 식당, 카페등 근로자들은 파리목숨이기때문... 코로나로 짜르고 매출 떨어지면 짜르고 기타 등등 이유로 언제나 짜르고... 그러나 좋은 대우해주고 인간적 처우 해주면 구할수 있지...
그것도 그렇지만
장사잘되도 월급도 잘안올리죠ᆢ
짜르기전에 눈치보게해서
나가게하는곳도 너무 많다는ᆢ
@@크레용-g7g 스벅 임금너무 짜더라...
서비스업종만 그런 건 아닙니다.
2010년대 중반 조선업종 보세요. 일감 없다고 사람 내보내고 딱 기본임금만 주고 그런 식으로 버티다가 갑자기 수주량 많은데 사람 없다고 난리죠. 일도 힘들고 현장도 위험한데다 최저임금 전후의 급여 수준인 협력사 직원이 대부분이죠. 아주 양심없는 것들 입니다.
@@크레용-g7g
그딴놈 밀어 준 적 없고, 그런거 원한적도 없으니 그런 소리는 밀어주고 원했던 사람한테 가서 하쇼.
@@twahn7707 와 최저임금 5~6000원 할때도 시급 만원이었는데 지금 9000원대인데도 최저임금 수준이면 그대로 시급 만원 수준이라는 건데 누가 간데요 진짜ㅋㅋ
고용 노동부에서 야근송(노래) 을 장려 한다고 하니 북한의 천리마 운동이 생각난다!
요즘은 고난의 행군
석열이 북한 따라하기 ㅋㅋㅋ 그리고 김정은을 제일 존경함
3명 구해야 하는데 1명 뿐이라 일손 딸린다고 징징 거리지 말고 . 3명 임금을 2명에게 주고 2명이라도 구해라 .
싸고 일 잘하는 사람 찾지 말고 , 많이 주고 일 잘하는 사람 찾아라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사람 이라고 다르겠냐
이상향이지만 대체적으로 현재 사장님 나이대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안가지고 최대한 아낄려고만 하죠...
최저시급...
사용자측의 마인드중에 최저시급이 급여기준이 되는거 자체가 씁쓸!
예전 다른보도에 십몇년인가 이십몇년인가 동안 일한 사람도 최저시급인상으로 정리해야하나하는 고용주 인터뷰도 있었지...
긴 세월동안 함께한 직원의 급여가 최저시급 이었던가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더라!
돈 때문에 만난 관계에서 정 찾는건 바보짓입니다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매장에서 최저시급이 급여에 기준이 된건 최근입니다.
저는 직원에게 항상 최저시급보다 많은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능력, 성실, 근속기간, 명절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2년만에 최저임금이 29% 오른 2018,2019년 이후로는
최저시급에 근접할 만큼만 지급하고, 인센티브에 금액도 많이 줄었습니다.
어찌보면 능력있고, 성실하고, 근속기간 긴 직원에게는 참 미안한 마음이지만,
더 이상의 지급은 지속경영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될것이라서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최저시급 받고 사람구하는거 본지가.. 최저임금이 문제가 아니쥬~
@@전호성-q2y 그 최저임금 지금 월200도 안되는데 무슨.ㅋㅋㅋ 존나 많이 주는척~
이해하죠. 그러다 결국 직원이 안구해진다면 임금을 올리셔야 할 거고, 그럴 여력이 없다면 죄송하지만 님의 매장은 더 이상 유지 능력이 없는 매장이 되는겁니다. 능력이 없으면 폐업해야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Vs 알바생과 노동자의 싸움이 아니라
대기업이 협력업체들을 단 한방울까지 쥐어짜내서 마진을 내는 행태부터 못하게해야한다.
예전엔 차이가나긴했지만 지금처럼
감히 쳐다도못볼정도로 대기업과 중견&소기업간에 임금차이가 나지는않았어
진짜손볼곳은 따로있다
화물운송업. 파업해도 운송료는 그대로고. 기름값만 한달 1천만원 가까이 되는데.
@@cube810 기름값 1천만원 쓰는 기사면 한달 매출 최소로 잡아도 2천은 버는데?? 왜그런이야기는 안하고 기름값들어가는거만 이야기하는지???
기릉값만 들어가냐 감각상각비 수리비 보험료 직접해보지도 떠보지 마라 불쌍한 중생아
@@오파츠-q3p 그니까 내말은 얼마를 버는지도 같이 알려 주고 그래야지 들어가는 돈만 이야기 하면 뭐하냐고요???? 그니까 돈을 못벌고 오히려 마이너스인데 그일을 한다?? 심지어 노조가입 않하고 성실히 일하려는 화물차량 파손도 불사르며?? 이게 어느 나라상식이죠???? 기름 값 천만원 기타 여비 다 처도 일반 직장인보다는 월등히 많이 버는거 다 알껄요? 보통은?? 그게 싫으면 걍 트럭 버리고 안정적으로 상하차 알바나 하시면 돼잖아요??
만족하고 운영 잘만 하는 트럭들은 왜 처 막음?? 지금 하는 행위가 공산당 행위 잖아요?? 자기가 무조건 선이니까 나와 반대 돼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적폐다(반동분자)뭐이런거?? 말은 대의를 위해서 라고 하면서 남한테 왜 피해를 줍니까?? 날 도와주겠다고 온 사람이 자기말 안따른다고 날 줘팬다?? 이게 노조가 말하는 상식이고? 대의 입니까?? 걍 땡깡 부리는거지..
대기업은 국가 차원에서 전기료랑 세금을 몇 조씩이나 할인해주는데 ㅋㅋㅋㅋㅋㅋ
국민들이 대기업 세금 다 대주는 건데도 사람은 뽑질 않음
가까운 일본만 봐도 임금동결로 인해서 근로의욕 저하, 프리터족 유행 등등으로 경기침체 되지 않았나??
FTA로 관세없던 상황인 걸 감세해 준다고 생색내며 국민기만 하질 않나 잡으라는 물가는 안잡고 노동자 임금이나 잡고 ㅎㅎㅎ
뭔가 이상하다 생각이 안 드나??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고 대놓고 저러고 있는거 같은데 넘 화가 난다!!!
지금 정부의 행태가 친기업 사용자 위주 정책을 펼치는데, 자영업자도 생각이 같음. 돈 조금 주고 부려먹고 싶은 마음.
이런 상황에 노동법개정이나 하려들고 지금도 야근수당 제대로 못 받고 공짜 노동하는 수두룩 빽빽인데. 숨막힌다.
결론, 밥그릇 쌈 하는 일 안 하는 정치인이나 장관들은 솔선수범으로 임금삭감 가즈아!~ 고통분담가즈아~
관상은 과학임 통이란게 무슨 프랭켄슈타인이나 뱀파이어영화에나오는 하수인 상이잖음
경제총리인가 저양반도 하수인관상이고 만인의 하수인상이아니라 특정인의 하수인상이란거지..
기업하기좋은나라 기업이 잘사는나라 타령에 5공때의 낙수를 외치는 인물이 40년이지난 현재에
지배층에있다는자체가 멸조를 암시하는거임 입턴만큼 책임감도있어서
애라도 200~300명쯤 낳고 그런소리한던가 얼척이없지.. 능력있는데 부인 50명쯤이야 일이겠음
다 거느리고 오늘내일 골골대며 죽기직전에 재산과 권력을 쪼개서 다 배분하면 될것을...
그게 낙수효과지.. 새로운 포대 200~300장 국가로보면 30만에서 40만장
애새끼도 10명남짓놓으면서 나라돈땡겨가기는 수천 수백조를 땡겨가니 기업들이 저모양저꼴이고
기업인들의 윤리가 개판이고 나라도 이모양이꼴인거임
미국은 그렇다치는데 한국에서 알바구인난이란 말은 거짓말이라고 확신한다!
가족같은 알바 구하기전에 가족처럼 지금 있는 알바들 대우해줘라~
최저시급 주면서 머슴처럼 일을 시키려하면서 사람없데~
알바를 사람취급안하는 곳은 우리가 가지 않겠죠
알바를 귀히 여기는 곳은 누가안가겠습니까?
사장님들 반성좀 하셔야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돈이 많더라도 사람취급안하면
일안합니다. 그것이 M과 Z의 생각들이니까요
어떤 삶을 살아오신거임 ㅋㅋ
Mz세대를 본인께서 대표하신다는 뜻은 아니시죠?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에 인간적인 대우도 못 받을 바에는 조금 벌고 안쓰고 덜 먹고 사는게 맘 편함
사람은 구하지만 대우는 인간 이하이니 누가 감?
획일적인 최저임금제보다
상황에 맞는 임금의 보장이 필요합니다.
야간에 일하는 분들 휴일에 일하는 분들 또는 요양보호사 같은 힘든 일을 하는 분들이 똑같은 최저시급 기준 적용을 받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우가 좋거나 진짜 편한곳은 자리안나옴...자리나오는곳들은 죄다 힘든곳이 사실임
윤석열: 월급 150만원 준다고해도 일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현실:300만원줘도 않한단다...
특정 업종 아니고 알바나 사회초년생에 300이면 꽤 짭짤하지 않나
먼 300줘도 안 해요 딴 세상 사시나
300이면 큰돈 아닌가
더 받고 싶으면
노력했어 대기업 가던가요 ㅋㅋㅋ
편은건 하고 싶고 돈은 적고
돈 많이 주고 복지가 좋은건
그만큼 육체적 정신적 고통도 크답니다
그럼 뭐 400 드려야 하나 ㅋㅋ
열등감
아는 사람중에 알바 일당 받는 사람있는데
주방직 뽑아놓고 서빙부터 다 시킴.
쉬는날 불러내선 일없으면 돌려보냄 물론 돈은 없음 이러니 인력난은 이유가 있음
국회의원분들도 최저시급으로 월급 바꿨으면 ..
무턱대고 사람안구해진다하고 직원 임금 및 복리후생에 대해 어느정도 갖추고 구하는건지는 좀 생각하고 구하자요
노예구하는게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괜찮은 조건이면 사람이 왜 일을 안하겠음..?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알바가 복리후생 있는데도 있어요?
이런 얘기 하는 애들은 진짜 단순한 생각밖에 못하나..
물가& 인건비는 오르고 사업장 운영하기가 쉽지 않으니 정해진 한도내에서 사람을 구할수밖에 없는건데
무턱대고 임금 복리후생 갖추면 구한다는 얘기를 해답처럼 얘기하네 ㅋㅋㅋ
현 상황에 대한 거시적인 이해도가 없으니 서로 오해만 쌓여가고 문제 해결이 안되는 거임.
그냥 사업주 책임으로만 몰아가고 다들 그렇게 알고 있으니 문제가 해결이 될 턱이 있나....
@@호옹이-r3j 수지타산 안맞으면 접는게 맞죠 아님 일을 효율적으로 바꾸든
뭐든 사업주책임은 맞는데요?
@@Lasz885 당연히 사업의 흥망은 사업주책임이고 망하는것 역시 개인의 비극이지만 그런 일들이 모이면 결국 사회문제고 거시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침.
공정하고 균형잡힌 룰 안에서 사업할수 있도록 국가가 법을 정비해야 억울하게 망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님같은 일반 국민들도 그런 중요성을 알고 목소리를 내야 선순환이 되죠.
정말 순수하게 사업주 책임으로 하려면 각종 규제와 제한 철폐해야합니다. 근데 그럴순 없잖아요?
@@호옹이-r3j 하긴 코로나 사태보면 또 그렇긴하네요
나라에서 알바하면 지원금이 나온다던다 그런식으로 해결할수도있겠내요
코로나때 직장문닫으면 나라에서 월급 몇프로주듯이
대우가 좋다는건 본인들 기준. 진짜로 대우 좋아봐라 제발 저 채용해주세요 하는 사람들 줄선다.
안 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언제는 로봇이 직업 뺐는다고 매장 주문 자동화 걱정하더니 대우가 좋아도 그럴까??? 무슨 탄광 막장에라도 들어가는 일이냐?
솔직히 힘든건 앵간하면 버틴다. 하지만 사람 ㅈ같은 곳은 하루도 힘들다.
맞아요
삼성물류 에어컨설치 알바 해도... 그 힘든 일을 했음에도... 5월 급여를 지금도 못 받고 있다. 지금 7월1일이다.
삼성물류는 다음달 27일에 하도급자에게 지급하고, 그 하도급자는 더 늦게 준다.
이제 다시 그일을 하고 싶을까.
조중동들은 대기업 비판은 없다.
광고로 먹고 사니까.
국민들만 열받게 기사쓰고 방송하고, 근본적 해결책은 위 방송처럼 숨긴다.
美國은 일안하고 코로나지원금받는게 더 이득이라 그런거고 韓國은 최저임금으로 하루5시간만일할사람 구해서 2~3명몫을 한사람에게 시키니 안구해지는건데 核心을 빼고 보도하네...lol
두달 전 실외마스크 안 써도 될 때쯤 알바 그만두고 정규직 자리 알아보려고 하다가,
들어갔는데 진심 후회 중...옛날에 일했던 것처럼 근무시간에 비해서 고생이랑 고생은 다 하는데 돈은 진짜 적게 주는 거 같음.
제발 가족같고 오래 일할 사람들 찾는다는 둥 쉬는시간이랑 퇴근시간도 제대로 안 지키는 회사에서 일을 괜히 시작한 거 같아서
조만간 다시 구직사이트 이력서 수정해야겠다는 생각 바로 든다....하.....밑거하는 이유가 있었어.
밑x 믿o
적어도 가(족)같은 분위기 강조하는 곳은 지뢰라는 게 학계의 정설.
식당알바만 한 7~8곳 했는데
손님이 왕이라는 마인드 아직도 존재합니다.떼쓰는 아줌마, 버럭하는 아저씨들
그냥 받아주고 넘어가라는 사장의 짜증.
시급이 어거지로 높아져서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주 15시간이상 고용하는 곳이 없어서, 투잡뛰어야 합니다.
주방이모들 짜증에 사장은 장사 안된다고 저한테 풀때는 사회의 제일 아래구나 느껴집니다. 지금은 사무직 일하는데
다신 알바 안하고싶음
자영업자분들 중 프렌차이즈 점주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최저임금은 나라에서 정한 법인데 그건 뭐라 하면서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과도하게 매기는 로열티. 원재료 값에 대해서는 왜 말이 없으신가요?
프렌차이즈에서 제공하는 것만 써야 되는 곳이 더 문제라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입장 충분히 이해 한다고 쳐도 정작 따져야 되고 싸워야 될 곳은 프렌차이즈 아닙니까?
무작정 노동계 사람들을 욕하고 경쟁할 게 아니라 뭐기 본질적인 문제인지 생각해볼 때입니다.
간혹 알바구해보는데 ~ 면접잡고 당일날 안오는 알바 80% 이상~~ 출근하기로 하고 당일날 안오는 알바 태반~~기초적인 일도 못하는 알바 태반~~시급 적냐고요? 2만원 줍니다 일이 힘드냐 ? 참나 ~ 왜 아직까지 알바나 하는지 매번 느껴 이제 알바구하지도 않습니다.모르겠어요 다른 편의점이나 식당 알바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훌륭한 직장이 아닌 좋은 사람들과 일 할 수 있는 곳을 원하는 것이다.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갑질을 하는 상사나 직원들 그리고 서비스직이면 손님의 갑질까지…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에선 이런 고민은 더 이상 하지 않을지 싶다.
그게 훌륭한 직장입니다만..? 옛날에는 뭐 직장 동료들이라는 사람들이 다 좋았나요?
저도 처음에 일식 우동집가서 일했다가 3일만에 때려침 사람도 사람인데 일이 개힘들더라 처음왔는데 튀김을 시키더라... 하루종일 튀김기쪽만 붙게 하니까 뒤지겠더라 에어컨도 없어서 탈수증상 올뻔... 3일뒤 퇴근하고 못하겠다고 말하고 안나옴... 지금은 직원식당 조리사로 1년 4개월째 재직중인데 월급이 많지 않고 일은 힘들어도 복지랑 사람이 좋아서 말뚝박음
@@호조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알바만 하시길 ㅋㅋㅋㅋㅋㅋ
장애인 일자리 충남대 영탑 이라는 곳에서 일했었죠... 매니저 인성이 병신이고 윗대가리는 나 퇴직 하는데 휴가 2틀 오버 해서 썻어요 휴가 오버 해서 월급 차감되는거 알고 있었는데 끝날때 물어 보니 말해보니 이미 말해 줫어요 이지랄 하는 거임 난 그말 들은 기역이 없다..... 끝날때 말해주는 아주 스바라시한 망할 직장 그거 듯자마자 어이 멊어서 미친듯이 웃엇어 씨발 가지 마라.... 장애인이라 만만 하게 보는데 우리도 씨바거 생각 인성 마음 있다 거기 다니는 동안 항상 불안에 떨면서 일했어 알어?? 그리고 나 5월 3일에 그만 둔다 햇어 근데 내 다음 직원 찻는 다고 20일 까지 다니래... 그래 잘못한건 알겠는 데 매니저 꼴이 가관임 우유 많이 남는 다고 혼냄.... 끝까지 내맘에 비수 박고 떨어짐 나갈때 스팀 우유 많이 남으니까 3년 일했거든?? 스팀 이러게 박애 못해요 이지랄 하더라.... 직장이 직장 같애야 잘 다니는 거야 좆같으라고 다니는 데가 아니라 왼만 하면 참고 나닐라 했어 근데 점점 심해지더라....
나같은 장애인 있으면 영탑은 걸러라
다닐곳이 못된다 씨발
@@호조과 열심히 화이팅!
시스탬 바꾸지 않으면 계속 일할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요.
키오스크 / 무인결재 시스템 / 서빙로봇 등
요식업에 큰변화가 올거에요
@@로드케이 이미 옴...
@@로드케이 손님도 로봇만큼 오실까요?로봇으로 해결될것 같나요?장사라는것은 많은 사람이 도와주어야 하는데 밑에 일하는 분이 돈없으면 가게에서 소비를 하실거라고 생각하시는가요?
근로여건이 안좋으면 급여 좋아야하고
급여가 안좋으면 근로여건이 좋아야합니다.
이 둘이 균형을 이루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대부분 고용주들은 비용이 부담 때문에 상당히 보수적이게되죠. 최저 임금을 준다고 최저로 대우한다면 노동 제공자 또한 같은 생각을 하겠죠.
비용이 부담되시면 사람을 안쓰는게 맞구요. 큰 미래를 설계할수도 없는 일에 떠나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자영업자들 힘들겠지만 힘내야합니다 버티면 한국모지리보다 일잘하는 외국인들 들어올겁니다 한국젊은인들은 눈은높고 능력치는 초등수준이라 안쓰는게 답입니다 집구석에서 놀아도 일안해요ㅋ
기사 제목 정정하세요. 적은돈받고는 일할사람이 없어요 라고
편의점등 프렌차이즈 자영업들을 인건비보다 본사에서 가져가는게 너무많고 본사와 지점들이랑의 계약자체가 불공정들인게 또한 많고요. ㅠㅠ
특히 편의점들이 가장 많이피해보는게 무슨무슨데이 라고하죠 하루판매량이 본사에서떨어지는데 그걸 못팔면 나머지는 가맹점주가 매꾸는식이였다죠
그냥 하지마
근데 강한 상대인 본사한테는 입도 뻥긋못하면서 만만한 알바들 시급 올리는거에만 거품을 무네요
@@gl1935 이거 팩트
근데 그걸 왜 알바가 감당함 ㅋㅋㅋ 새우등도 아니규
대기업 연봉 올리지 말라는건 대체 무슨 심보냨ㅋㅋ
너희 부터 연금 없애고 연봉 강제 3천만원 동결 시키고 살아봐.....
최저임금은 최저의 노동이 맞다 싼값에 알바들 굴려먹을 생각하니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