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놀라는게 사장분들이 경쟁상대를 잘 모르는것같더라고요 예를 들어 국밥집은 국밥집끼리 경쟁이 아닌 모든 식사류가게 와 경쟁인데 이런걸 생각안하고 창업아이템이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아 보이더라고요 손님들이야 모든 메뉴중에 하나일뿐인데 자기가 손님이였을땐 생각을 안하시고 주위에 나만 특별한 메뉴인데 장사가 안된다고 다른걸 원망하는 사장님들 그럼진짜 망해요 모든 가게가 경쟁자신데 왜 그걸 인정안하세요
결국 경험의 차이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경험을 돈주고 컨설팅업체에 솔루션 받는다 쳐도 거의 영업 형식이다 보니... 제일 좋은 방법은 직접 부딪치면서 알바부터 경험을 쌓는것인데 이조차도 쉽지 않죠. 그렇기에 많은분들이 쉽게 생각 하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엄청난 각오를 해도 과연 각오의 깊이가 어느정도 일까요. 정말 상상 이상입니다 . 모든 업종이 똑같겠지만...
말이영업시간12시간이지 오픈 마감은 안합니까 결국 하루 14시간-15시간 주7일일하는거에여. 주6일하고싶으면 직원하나뽑아야겠죠 하루만 일하러 나올 사람은 드무니까요..아니면 에이 주7일중 하루그냥 쉬자 하는데 월세생각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장사하자 하실꺼에요 다들 집에 돈이 많지 않는 이상...저도 회사다녀보고 지금 자영업으로 들어왔지만 정말 힘듭니다. 사회이슈에 너무나도 예민하고 정말 힘들어요. 그렇다고 돈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월급 개념이 있어서 월급 3-400받으면 많이 받는다 생각 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죠 ..막상 본인이하면 아..이개고생하고 이거밖에못버나 아니면 저것도 못벌면 인생그냥허비하는 시간 처럼 느껴지죠 엄청난 후회와 시련 슬픔 억울 스트레스등등..말로 표현도 못합니다..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자수성가 하는 자영업자도 있지만 극소수라는거 다들 그냥 울며 겨자 먹기로 버티고 있다는거...다시한번코로나로 느끼는 거지만 집에 돈이 없다면 절대 자영업 하지마세요..진짜로..
요식업 창업을 꿈에 두고 준비해 온 지 벌써 6년이 된 것 같습니다 권프로님이 말씀하신 지금 이 공통점 3가지에 대해 정말 공감이 가는 것이 저도 저 세가지를 다 가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창업을 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아직 있는 것을 보면 준비가 덜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말씀하신 것 이외에도 창업이라는게 준비가 다 되었다라고 말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창업을 하려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인데, 이 리스크가.. 진짜 준비를 하면 할 수록 너무 많은 부분들에서 리스크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나중에 혹시 권프로님 괜찮으시다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기 전에 꼭 체크해야할 리스트들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권프로님 구독자 2000명 때부터 구독한 사람으로서 정말 권프로님 영상을 봐오면서 많이 성장해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닷!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월300정도의 급여를 받고있는 직장인입니다. 몇 년 전 만해도 평생직장인으로 남아서 퇴직연금+국민연금+ 노령연금+아르바이트로 노후를 보내면 되겠다~생각을 했었는데, 경기가 많이 힘들다보니 지금은 몇 년 사이에 회사 짤리면 내 앞날은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하지하는 생각에 불안불안하며 창업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직장인으로 평생 퇴직까지 안정적으로 갈수만 있다면,,,직장인도 나쁜것만도 아니죠. 하지만, 앞날은 그 누구도 알수가 없는것이기에 지금의 저처럼 또 다른 준비를 하는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창업하세요 자신이 주인이 되는순간 진짜 느껴보지 못한 스트레스와 족쇄에 갇힐겁니다 정년을 못채우고 밀려? 스트레스~? 내가 주인이 되믄 오늘을 버티는게 힘들겁니다 제가 예전에 독립하고 하루 18시간 일해도 한달 순수입 50만원도 못벌었습니다 그걸 몇달을 버티고 한걸음 그한걸음을 다시 몇년을 버티고 한걸음 다시 십수년을 버텨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15년동안 휴가간적 여행간적없고 결혼도 못했으며 연애도 못하고 기타등등 모든것을 포기하고 단하나의 목표에 인생을 걸고 얻은겁니다
사람들이 단순한 세상삶의 진리를 모르는게 참.. 귀농해서 우아하게 살려면, 귀농해서 농사짓는걸로 먹고살 생각하면 절대 안됨. 충분한 여유자금 소진하면서 농사는 취미로 해야 우아하게 살 수 있음. 창업도 마찬가지임. 돈벌 생각이면 목숨 건다는 마음가짐으로 삶 포기하며 모든걸 걸어야 함 그래도 실패할 수 있는게 그 바닥인건 굳이 창업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얘기 아닌가? 우아하게 내가게에 대한 여유를 즐기려면 돈 까먹을 생각하며 접근해야 함. 그거 아니어도 먹고 살만해야 한단 소리. 그래서 목 좋은 가게 하나 사업자 하나 내고 인수해서 큰 수익 창출 안해도 되니 사업 자금 대출받아 그거 소진하는 전략도 괜찮다고 봄. 운영할수록 적자가 누적되겠지만 목 좋은 곳 등기쳐놓으면 상가의 가격이 올라갈 수 있으니까. 적당한 시점에 유명프랜차이즈 카페나 괜찮은 장사 아이템 가진 사람 세입자 입점시키면 될 일. 당연히 이것도 돈이 많아야 가능한 꿈같은 얘기임. ㅎㅎ 먹고 살생각이라면, 적당히 대충대충 우아하게 마인드는 버려야 함
이게 소비자 심리의 현실이지 무얼 구매할때 중간 유통 과정, 인건비, 달세, 기술비 같은걸 생략하고 그저 원가만 생각하고 12시간 일하는걸 생각안하고 그저 편하게 돈 버는 걸로만 생각함 창업이란게 매달 월급만 따박따박 받았던 사람이라면 진짜 생각잘해야함 월급만 받는 사람은 월급 만큼만 일하는거고 창업자는 마이너스에서 자기가 하는 만큼 배로 버는게 창업자임 자기가 열심히 할 마음이 없고 편하게 일할 생각으로 창업을하면 그냥 망하는 지름길임
권프로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0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저도 자영업 하지만 월급 300만 준다면 바로 때려 치우고 그 직장에 가고 싶네요 진심으로... 예비창업자 여러분 권프로님 말 염두에 꼭 두셔야 합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 전 개인적으로 가장 무서운 것이라 생각해요.
외식업계 관리자로 25년간 일해온 저도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들 입니다. 개인이든 기업체든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그나마 기업체는 나름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니 배가 산으로 가도 가긴 가는데 개인들은 참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외식업종에 종사한 사람이라도 별반 다른게 없구요.. 사람들이 대부분 외식업을 너무 쉽게 보고 접근한다는 거죠.. 그렇게 접근하다 보니 잘못 된 분석으로 준비 과정에서 리스크는 무시하고 가능성만 올인 해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다보니 대부분 운영하다 간과한 리스크에 발목잡혀 무너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아무리 조언을 해줘도 자신이 사장이다 보니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죠.. 정말 대화가 안통하고 답답해요.. 그리고 일하다 보면 손님들도 계산하고 나가면서 이 가게 대박이라고 돈 끌어모은다고 너스레를 떠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회사원들이죠.. ㅋㅋ 제가 서울와서 느낀 건 헛똑똑이들이 참 많다는 거에요.. 이론은 바삭한데? 머 그 이론도 자기중심적 이지만 실무를 너무 모른단 거죠.. 식당이 점심 저녁 피크시간에 홀을 채우지 못하면 운영이 될까요? 역으로 채우는게 당연한 건데 그 시간대에 밥먹으로 와서 홀이차고 줄서있는거 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참 웃깁니다.. 몰라서 그럴 수 있지만 문제는 그런 시선과 정보로 판단하고 창업을 결정 한다는 거죠.. 그리고 자신은 무조건 될 거란 뜬금없는 자신감? ㅋㅋ 희망고문도 아니고.. 아무튼 제가 면접보러 다니면 25년 동안 한 10군데 정도 이직을 했는데 면접보는 사람들이 이직이 잦은데 이유가 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도 외식업을 잘 모른다고 봅니다. 저라고 이직을 하고 싶겠어요? 회사가 되었건 개인이 되었건 사업체를 운영하고 유지 할 깜냥이 안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저도 떠나온 건데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저 혼자 아무리 잘하려 해도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수준이 안 맞으면 답이 없어요.. 그렇게 망해가는 거고 수억에서 수십억씩 수업료 내는 거죠.. 오토매장 만들어주고 나와도 나중에 가보면 유지도 못 해 망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씁쓸 합니다.
권프로님 말 100퍼 공감합니다. 특히 카페쪽은 진짜심하죠 ㅋㅋ 현 바리스타인데 사람들이 카페에대한 환상을 엄청가지고있어요 ㅋㅋ 아직까지 커피를 팔아서 성공할 수 있다 생각하더라고요 ㅋㅋ 이미 레드오션을 넘어섰는데 말이죠 ㅋㅋ 거기에 제일 마진 좋은건 원두를 팔거나 기계 영업쪽인데 그건 모르는거 같아요 ㅋㅋ
오래전에, 자신의 뼈를 갈아주는 마인드 아님 창업말자 결심한 시기가 있었지요. 그리고 3년후에 메뉴구성을 할 만한 능력부족이라고 판단해서, 두가지 이유로 창업을 안했는데, 현명했지요. 그러나, 지금도 참....무섭네요. 제가 준비가 되어가는지 어떤지 한번 더 고심해보는 시간입니다.
앞에는 일하는 사람을 앞세우고, 뒤치닥거리를 해야 하는게 사장의 운명, 숙명이라고.. 맞아요~ 품위에 사장처럼 보이는 모습에는 관심이 없으니, 다행이네요. 저도. 창의성..흠... 남들 하는 모습 그대로 배끼는................ 연구개발을 할줄알아야한다. 아, 어렵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창업을 해 보니 이거 미련없앨려면 해봐야 압니다. 해서 밤늦게까지 5천원 더 팔려고 문열고 있어보면 아.. 하고 깨닫게 됩니다. 재료비 인건비 관리비 세금 빼면 나의 인건비는 하루10시간 이상 일하고 신경쓰고 얼마 안남더군요. 답답해서 알바 알아봤더니 창고에서 과자포장을 하는 알바가 시간당 받는 임금이 제 노동시간대비 임금보다 더 많더군요.. 창업해서 돈은 잃었지만 아주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한번 망해보면 득도합니다!
삼촌께서(자식이 없으십니다)1억 지원해줄테니 사업 구상해보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고민해보니 무얼 해봐도 상위 10프로 안에 들 자신은 없었고 피터지게 노력해봐야 월300이상은 힘들것 같더군요 지금 하는일도 노력하면 300은 벌수 있는데 1억 투자해서 300벌이 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삼촌 노후자금 날리기도 싫어서 거절했습니다
역시는 역시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1~2억가지고 수준이상돈벌면서 여유롭(?)게 책읽을거라는 생각은... 망상입니다. 매일매일 쉬지도못하고 직원보다 더 많이 일하다가... 정말 잘된케이스 입니다. 10명중에 단 한명만 누릴수있는... 근데 그게 당신은 아닐겁니다. 대체적으로 그런분들은 몇번이나 망해보고서 이루더군요. 한번망해서 이룬사람은 거의 천운입니다.
시장조사 및 분석을 못하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공급자 및 소비자 교섭력과 경쟁사 및 대안제품에 대한 조사분석도 못하는게 자영업자 현실. 전문적인 경영전공으로 여러가지 전략 및 분석도구를 통해 제품들 다 검열하면 당췌 지금 제대로 판매해서 유니콘 기업이 될수있는 게 얼마나 될까..사업은 잘되거나 안되거나 둘중에 하나.
품위 있는 창업 미친 거지. 게다가 12시간 가게 연다고 해놓고 힘드니 오픈 마감 시간까지 포함해서 12시간 이라고 슬쩍 말도 바꿈 10시 오픈이면 9시 출근해야 하는데 딱 10시 출근함. 밤 10시 닫는 시간이면 10시 딱 되면 그때부터 청소니 마감을 해야 하는데 솑님 있던 말던 그 전부터 준비 어휴
안녕하세요 권프로님 저는 술집 창업이 희망진로인 17살 고등학생인데요 준비가 길수록 좋다는 권프로님 말을듣고 책도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있습니다 물론 학교공부도 나름 열심히하구요 저도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잘 알고있습니다 10명중 8.9명은 실패한다네요 하지만 저는 그 성공한 1.2명도 처음부터 나는 1.2명안에 무조건 들어갈수밖에없어 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성공했겠지요 저는 저도 지금부터 준비해서 창업을한다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권프로님도 가능성이 있다는걸 아시니까 영상을 올리시는거구요 저는 권프로님을 포함한 웬만한 창업관련영상은 다 시청했고 시청한 내용중 정말 중요해보이는건 죄다 적어놓고 장사가 잘되는 술집과 안되는 술집을 돌아다니면서 술은 못마시지만 그 분위기나 컨셉을 보면서 성공과 실패의 이유를 고민해보고있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큰 가게가 아니라 소규모의 술집창업입니다 돈을 크게 벌 생각보다는 열심히 하면서 먹고는 살아보자라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죄송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ㅜ 혹시 조언이라던가 특히 주의해야할점을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아니면 도움이 많이되는책도 좋구요 권프로님이 아니더라도 자영업하시는분들은 조언좀 해주세요ㅜ 공부나해라 이런말은 하지말아주시구요 (저 공부 잘해요..)
17살때의 저도 사업을 꿈꾸며 고민하였던것이 기억나 한글 남깁니다. 물론 저또한 자영업? 매장 2개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17세이시면 성적이 얼마나 나오는지 공부는 어떤종류의 공부를 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만약 중상위권이시면 전문직중 창업할수있는 전문직을 먼저 선택하시길 권유드려요. 만약 성적이 하위권이고 이것저것 다 싫다하시면 졸업전부터 할수있는알바 빡세게 해서 돈을 모으고 졸업해서 주류쪽 일을 점장까지 해본후에 오픈하시면 됩니다.
윗분들이 좋은말 많이 해주셧네요 . 저는 공부는 정말 못했고 사회생활 열여덜부터 시작해서 레스토랑/중식/특수용접 포함해서 별의별일 다해보고 지금은 커피숍운영하고있습니다. 저는 사람대하는법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가서 쉽게 배울수 없는것이긴하지만. 머리속으로 유념해두시면서 사회생활하면 배울수 있는 지식이라 생각합니다. 두서없는글이라 미안합니다.
예비 창업자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실수, 문제점 3가지 1. 창업하면 돈을 많이 벌겠다 (업종이나 자기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부족. 한계치를 인지하여야 한다) 2. 창업을 하면 품위를 지켜야 한다. (창업은 생존임. 힘들어도 경쟁력 있는 업종을 선택하여 꾸준히 해 나가야 함) 3. 따라하기 급급하고 창의성이 없다.
전 그 레드of레드오션시장에 들어갈라구 하는 사람이네요.... ㅜㅜ 몇년전에작게 해보긴했어도 카페란걸 해본터라 만만치 않다는걸 알기에 걱정이 앞서요.... 이게 저 혼자 할래가 아니라 가족들이랑 같이 하는 뭐 그런거다보니 부담감이 더 크네요 ㅜㅜ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말만 듣고 그자리에 오픈 했는데(동업) 지금은 그때의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모든걸 하려니 생각만 많아요.... 지금이라도 프랜차이즈를 할까도 생각이 왔다갔다....ㅜㅜ
이미 9년째 장사하면서...두번째는 추천사항입니다... 창업을 생각하면서 바닥을 기어야지 돈을 벌면되니까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품위를 버리면 그냥 개돼지 취급 당합니다.... 업종을 선택할때 누군가 큰소리치고 사장 멱살이 쉽게 잡히는 그런 업종을 보신적이 많을겁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개돼지 취급당하면서 돈을 벌수 있는 업종은 한국에서 더이상 없습니다... 같은 돼지국밥집이라도 오래되어서 누가 함부로 못덤비던지 대형 프렌차이즈 큰 식당이 아니면 돈벌기 어렵다는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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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제가 19살에 준비한 건 하나도 없지만 이 채널보면서 많은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제가 주점 창업을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부탁이지만 멘토가 되어주시면 너무 큰 힘이 될 거 같아 글 써봅니다 보신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
100%공감합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백종원대표가 이런말했죠 창업 고민하는 사람한테 조언 하나만 한다면 창업하지마라... 라구요
9년차 자영업자입니다 창업 진짜 고심하고 공부하고 목숨걸고 해도 폐업하는 가게 넘쳐나요
대한민국 자영업자님들 다들 화이팅 합시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은 점점 더 힘들어질텐데...
권프로님이 들어준 예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자영업자는 오히려 경쟁 우위에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영업자 여러분 힘네세요.
7:02 프랜차이즈 창업은 지금 흥하더라도 2~3년 뒤도 흥할지 고민해봐야 한다.
완전 맞는 말만 하십니다 ㅋㅋ 근데요 장사한번도 안해보신분들이 이런얘기 들어도 절대로 이헤못합니다..해본적이없기때문에 와닿지가않죠이런말들이...그리고 누구나 하는 제일 무서운생각...난 망하는 이들과 다를걸..이란생각 ㅎ
진짜 딱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
권프로님 제가 그랬어요~~
고상하게 손님 응대할 생각만했죠^^;
지금은 야장에 문제 생기면 나가서 땅 파고 삽질하고 낫질도 하고 ,
전등 문제생기면 사다리도 타고,
장치실 문제생기면 장치실 들어가서 판 닦고 불내주고~~~ㅎㅎㅎ
뭐든 다하죠!^^
창업하실분들 진짜 권프로님
말씀 잘들으시고 후회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권프로님~♥
저도 비위약하기로 1등인데 소변기에 왜들그렇게 휴지를버리는지 ㅎㅎ몇번하니소변기도 잘고치고 못고치는게없어요~ㅋㅋ 짬만지는건 아무것도아니죠..많이 만진날은 손에서 냄새가 베어있어요ㅋㅋ
가끔 보면 놀라는게 사장분들이 경쟁상대를 잘 모르는것같더라고요 예를 들어 국밥집은 국밥집끼리 경쟁이 아닌 모든 식사류가게 와 경쟁인데 이런걸 생각안하고 창업아이템이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아 보이더라고요 손님들이야 모든 메뉴중에 하나일뿐인데 자기가 손님이였을땐 생각을 안하시고 주위에 나만 특별한 메뉴인데 장사가 안된다고 다른걸 원망하는 사장님들 그럼진짜 망해요 모든 가게가 경쟁자신데 왜 그걸 인정안하세요
맞습니다ㅎㅎ
아~~다시 장사할거니 누가 물어본다면 심각하게 고민해볼겁니다ㅜㅜ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결국 경험의 차이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경험을 돈주고 컨설팅업체에 솔루션 받는다 쳐도 거의 영업 형식이다 보니... 제일 좋은 방법은 직접 부딪치면서 알바부터 경험을 쌓는것인데 이조차도 쉽지 않죠. 그렇기에 많은분들이 쉽게 생각 하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엄청난 각오를 해도 과연 각오의 깊이가 어느정도 일까요. 정말 상상 이상입니다 . 모든 업종이 똑같겠지만...
공감합니다~~ 자영업 진짜 힘들죠ㅜ 호숫가에 백조죠 우아해보이지만 수면아래 발은 치열하게 움직이고있죠 ㅎ
말이영업시간12시간이지 오픈 마감은 안합니까 결국 하루 14시간-15시간 주7일일하는거에여. 주6일하고싶으면 직원하나뽑아야겠죠 하루만 일하러 나올 사람은 드무니까요..아니면 에이 주7일중 하루그냥 쉬자 하는데 월세생각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장사하자 하실꺼에요 다들 집에 돈이 많지 않는 이상...저도 회사다녀보고 지금 자영업으로 들어왔지만 정말 힘듭니다. 사회이슈에 너무나도 예민하고 정말 힘들어요. 그렇다고 돈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월급 개념이 있어서 월급 3-400받으면 많이 받는다 생각 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죠 ..막상 본인이하면 아..이개고생하고 이거밖에못버나 아니면 저것도 못벌면 인생그냥허비하는 시간 처럼 느껴지죠 엄청난 후회와 시련 슬픔 억울 스트레스등등..말로 표현도 못합니다..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자수성가 하는 자영업자도 있지만 극소수라는거 다들 그냥 울며 겨자 먹기로 버티고 있다는거...다시한번코로나로 느끼는 거지만 집에 돈이 없다면 절대 자영업 하지마세요..진짜로..
뼈가되는 말이네요ㅠㅠ 저도 직원으로 몇년 일하다보니 자영업 돈없으면 하면 안될거같다는 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컨설턴트는 하면서 날고 기는 놈도, 지장사는 말아먹는 경우 허다함.
직원은열심히하면 삼백벌수있지만 사장님이 삼백 벌려면 열심히 해도 못벌수도있는데 창업전에는모르죠 물런 더벌수도있지만요
전 일반 회사원이고 창업은 전혀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냥 아무데나 주위 둘러보고 한 건물에 가게가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하는것을 보면 '와 창업 진짜 힘들겠다' 라는게 절로 느껴지던데.... 창업 쉽게 접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네요.
요식업 창업을 꿈에 두고 준비해 온 지 벌써 6년이 된 것 같습니다
권프로님이 말씀하신 지금 이 공통점 3가지에 대해 정말 공감이 가는 것이 저도 저 세가지를 다 가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창업을 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아직 있는 것을 보면 준비가 덜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말씀하신 것 이외에도 창업이라는게 준비가 다 되었다라고 말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창업을 하려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인데, 이 리스크가.. 진짜 준비를 하면 할 수록 너무 많은 부분들에서 리스크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나중에 혹시 권프로님 괜찮으시다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기 전에 꼭 체크해야할 리스트들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권프로님 구독자 2000명 때부터 구독한 사람으로서 정말 권프로님 영상을 봐오면서 많이 성장해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닷!
20대 후반 자영업 3년차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창업교육하기 전 상담했을 때, 느낀 공통점과 유사하네요~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준비 없이 창업하는 이유 딱 하나
성공에 대한 절박함이 부족함 그래서 빡세게 준비할 열정조차 없는거죠.
초보자가 접근하기 쉬운 부업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셀앤 바이 에듀에서 다양한 예시를 들어주어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부업 시작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회사 과장급인분은 단순한 돈 때문만은 아니였을겁니다. 퇴사 하고 싶을만큼 스트레스도 많았을거구요 정년 못 채우고 밀려나가는 동료를 보면서 내가 다음 순서가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많았을겁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월300정도의 급여를 받고있는 직장인입니다.
몇 년 전 만해도 평생직장인으로 남아서
퇴직연금+국민연금+ 노령연금+아르바이트로 노후를 보내면 되겠다~생각을 했었는데,
경기가 많이 힘들다보니
지금은 몇 년 사이에 회사 짤리면
내 앞날은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하지하는 생각에 불안불안하며
창업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직장인으로 평생 퇴직까지
안정적으로 갈수만 있다면,,,직장인도 나쁜것만도 아니죠. 하지만, 앞날은 그 누구도 알수가 없는것이기에 지금의 저처럼 또 다른 준비를 하는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창업하세요
자신이 주인이 되는순간 진짜 느껴보지 못한 스트레스와 족쇄에 갇힐겁니다
정년을 못채우고 밀려? 스트레스~?
내가 주인이 되믄 오늘을 버티는게 힘들겁니다
제가 예전에 독립하고 하루 18시간 일해도 한달 순수입 50만원도 못벌었습니다
그걸 몇달을 버티고 한걸음 그한걸음을 다시 몇년을 버티고 한걸음 다시 십수년을 버텨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15년동안 휴가간적 여행간적없고 결혼도 못했으며 연애도 못하고 기타등등 모든것을 포기하고
단하나의 목표에 인생을 걸고 얻은겁니다
하나 빠뜨렷네요
하루 평균 12시간 1년 350일 정도 일한거로 계산하면
일반 회사원들 일하는 시간으로는 몇년일까요? 20년? 25년 정도 되나요?
꼭 계산해보세요
영상 다 떠나서 처음에 나는 ~ 좋아해요 라고 말하는게 참 멋져 보이네요.
저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더 편하게 만드는데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회사 7년다녔고 지금은 자영업하는데 주7일 일하고 하루 12시간 넘게 일하는거 같아요ㅜㅜ 매일 두통나고..쉽게 시작할게 아닌건 확실해요
공감되네요
퇴사하시고 결심하고 하셨군요 ㅠ요식업쪽이신가요?ㅠ
그만큼 벌이가 되면..상충되지않나요?😅
사람들이 단순한 세상삶의 진리를 모르는게 참..
귀농해서 우아하게 살려면, 귀농해서 농사짓는걸로 먹고살 생각하면 절대 안됨.
충분한 여유자금 소진하면서 농사는 취미로 해야 우아하게 살 수 있음.
창업도 마찬가지임. 돈벌 생각이면 목숨 건다는 마음가짐으로 삶 포기하며 모든걸 걸어야 함
그래도 실패할 수 있는게 그 바닥인건 굳이 창업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얘기 아닌가?
우아하게 내가게에 대한 여유를 즐기려면 돈 까먹을 생각하며 접근해야 함. 그거 아니어도 먹고 살만해야 한단 소리.
그래서 목 좋은 가게 하나 사업자 하나 내고 인수해서 큰 수익 창출 안해도 되니
사업 자금 대출받아 그거 소진하는 전략도 괜찮다고 봄.
운영할수록 적자가 누적되겠지만 목 좋은 곳 등기쳐놓으면 상가의 가격이 올라갈 수 있으니까.
적당한 시점에 유명프랜차이즈 카페나 괜찮은 장사 아이템 가진 사람 세입자 입점시키면 될 일.
당연히 이것도 돈이 많아야 가능한 꿈같은 얘기임. ㅎㅎ
먹고 살생각이라면, 적당히 대충대충 우아하게 마인드는 버려야 함
오늘도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사업을 하기전에 엄청 준비를 잘 한다는 거죠.
창업은 쉽죠. 유지하고 더 벌기가 힘들뿐이죠. 공부해야 합니다!
이게 소비자 심리의 현실이지
무얼 구매할때 중간 유통 과정, 인건비, 달세, 기술비 같은걸 생략하고 그저 원가만 생각하고 12시간 일하는걸 생각안하고 그저 편하게 돈 버는 걸로만 생각함 창업이란게 매달 월급만 따박따박 받았던 사람이라면 진짜 생각잘해야함
월급만 받는 사람은 월급 만큼만 일하는거고
창업자는 마이너스에서 자기가 하는 만큼 배로 버는게 창업자임
자기가 열심히 할 마음이 없고 편하게 일할 생각으로 창업을하면 그냥 망하는 지름길임
내돈 쓰는것 보다 남의 돈 내걸로 만드는게 10배 100배 이상 어렵다고 하잖습니까~
권프로님 설명 멋집니다👍
권프로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0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저도 자영업 하지만
월급 300만 준다면 바로
때려 치우고 그 직장에 가고 싶네요
진심으로...
예비창업자 여러분
권프로님 말 염두에
꼭 두셔야 합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
전 개인적으로 가장 무서운
것이라 생각해요.
외식업계 관리자로 25년간 일해온 저도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들 입니다. 개인이든 기업체든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그나마 기업체는 나름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니 배가 산으로 가도 가긴 가는데 개인들은 참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외식업종에 종사한 사람이라도 별반 다른게 없구요.. 사람들이 대부분 외식업을 너무 쉽게 보고 접근한다는 거죠.. 그렇게 접근하다 보니 잘못 된 분석으로 준비 과정에서 리스크는 무시하고 가능성만 올인 해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다보니 대부분 운영하다 간과한 리스크에 발목잡혀 무너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아무리 조언을 해줘도 자신이 사장이다 보니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죠.. 정말 대화가 안통하고 답답해요.. 그리고 일하다 보면 손님들도 계산하고 나가면서 이 가게 대박이라고 돈 끌어모은다고 너스레를 떠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회사원들이죠.. ㅋㅋ 제가 서울와서 느낀 건 헛똑똑이들이 참 많다는 거에요.. 이론은 바삭한데? 머 그 이론도 자기중심적 이지만 실무를 너무 모른단 거죠.. 식당이 점심 저녁 피크시간에 홀을 채우지 못하면 운영이 될까요? 역으로 채우는게 당연한 건데 그 시간대에 밥먹으로 와서 홀이차고 줄서있는거 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참 웃깁니다.. 몰라서 그럴 수 있지만 문제는 그런 시선과 정보로 판단하고 창업을 결정 한다는 거죠.. 그리고 자신은 무조건 될 거란 뜬금없는 자신감? ㅋㅋ 희망고문도 아니고.. 아무튼 제가 면접보러 다니면 25년 동안 한 10군데 정도 이직을 했는데 면접보는 사람들이 이직이 잦은데 이유가 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도 외식업을 잘 모른다고 봅니다. 저라고 이직을 하고 싶겠어요? 회사가 되었건 개인이 되었건 사업체를 운영하고 유지 할 깜냥이 안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저도 떠나온 건데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저 혼자 아무리 잘하려 해도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수준이 안 맞으면 답이 없어요.. 그렇게 망해가는 거고 수억에서 수십억씩 수업료 내는 거죠.. 오토매장 만들어주고 나와도 나중에 가보면 유지도 못 해 망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씁쓸 합니다.
Alen 회사에서 하는 계획이 쓸데없는 헛똑똑이들이 모여 만든 고집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겁니다
그게 외식기업들이 돈으로 규모로 돈을벌다 지금은 망해가는 이유입니다
자영업 하다보면 진짜 일억이 얼마나 부질 없는지 알게됨.. 일억 벌긴 힘들디만 일억 쓰는건 금방임.. 한달에 몇억이 움직이지만 내 주머니에 남는건.. ㅠㅠㅋㅋ
영상 올라올때마다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영상은 제눈이 침침해진건지 ㅠㅠ목욕탕 촬영처럼 뿌옇게 보여요
카메라 세팅 다시 하겠습니다!😃
권프로님 말 100퍼 공감합니다. 특히 카페쪽은 진짜심하죠 ㅋㅋ 현 바리스타인데 사람들이 카페에대한 환상을 엄청가지고있어요 ㅋㅋ 아직까지 커피를 팔아서 성공할 수 있다 생각하더라고요 ㅋㅋ 이미 레드오션을 넘어섰는데 말이죠 ㅋㅋ 거기에 제일 마진 좋은건 원두를 팔거나 기계 영업쪽인데 그건 모르는거 같아요 ㅋㅋ
몇년전에 그 이야기를 듣고 괜찮다는건 알았지만.... 전 왜 원두가 더 어려울까요... 엄두가 안나요 ㅋ
@@leechangse 손님분들이 커피에대한 지식? 이해도? 이런것들이 부족하셔서 그래요 ㅋㅋ 하다못해 드립백 예약주문 제작만해도 뽂고 테이스팅하고 빨리 포장한다 쳐도 3~5시간 금방 지나가는건 물론이거니와 그와중에 버려지는 원두와 인건비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손님들은 그런 내막을 모르니까 원두나 드립백을 잘 안시키는거고 저희만 죽어나가는거죠 ㅠㅠ
오래전에, 자신의 뼈를 갈아주는 마인드 아님 창업말자 결심한 시기가 있었지요. 그리고 3년후에 메뉴구성을 할 만한 능력부족이라고 판단해서, 두가지 이유로 창업을 안했는데, 현명했지요. 그러나, 지금도 참....무섭네요. 제가 준비가 되어가는지 어떤지 한번 더 고심해보는 시간입니다.
앞에는 일하는 사람을 앞세우고, 뒤치닥거리를 해야 하는게 사장의 운명, 숙명이라고..
맞아요~ 품위에 사장처럼 보이는 모습에는 관심이 없으니, 다행이네요. 저도. 창의성..흠... 남들 하는 모습 그대로 배끼는................ 연구개발을 할줄알아야한다. 아, 어렵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늘 힘받고 갑니다~~코로나19로 힘빠지신 선배님들 힘내세요
저도 창업을 준비하고자 하는데~ 4년차 종업원으로 빡세게 일하면서 장사를 배우고~ 장사가 쉽지 않기에 열심히 준비과정을 알아가고자 합니다
진짜 "장사는 아무나 하냐" 라는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 가벼운 얘기가 아니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 회사 300과 자영업 300은 확연히 다르죠ㅎㅎㅎ 처음 자영업 하시는분들은 막노동보다 더힘들것을 각오하고 오시는게..
막노동은 그래도 일찍끝나기라도 하지 이건 뭐
@@tjdgnsdl15 맞습니다ㅎㅎㅎ
ㅋㅋㅋㅋ 제가 치킨집 하고 있는데 동생이 2개월하고 딱 한마디 했습니다. 앞으로 뭘해도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요 ㅋㅋㅋ 자영업 힘듭니다.
@@tjdgnsdl15 뭐랄까.. 자영업은 퇴근 후에 문을 닫아도 머릿속에선 퇴근하지 못한 느낌....?? 그런 느낌인것 같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일해보면서 느낀 점은 이것 밖에 없네요..ㅠㅠ
제가 창업을 해 보니
이거 미련없앨려면 해봐야 압니다.
해서 밤늦게까지 5천원 더 팔려고 문열고 있어보면 아.. 하고 깨닫게 됩니다.
재료비 인건비 관리비 세금 빼면 나의 인건비는 하루10시간 이상 일하고 신경쓰고 얼마 안남더군요.
답답해서 알바 알아봤더니 창고에서 과자포장을 하는 알바가 시간당 받는 임금이 제 노동시간대비 임금보다 더 많더군요..
창업해서 돈은 잃었지만 아주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한번 망해보면 득도합니다!
창업보단 예비 자영업자들을 예시로 들어서 설명하신 거 같네요. 말씀하신 조언은 예비 창업이든 자영업이든 모두에게 중요한 말씀인거 같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이십니다. 저도 막연한 생각으로 이정도면 창업해서 돈벌겠지 했다가 완전 산산조각 났습니다. 내것을 팔아서 불특정 다수인에게서 돈을 번다는거 얼마나 어려운건지 작장다닐때는 몰랐습니다. 상상이상에 노동과 맘고생~
빚만 지고 허망합니다.
1200만원으로창업했습니다. 무턱대고 돈투자 많이하지마세요...
우와 정말 말씀에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이렇게 똑똑하고 말 잘하고 싶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창업하고 싶으면 그 업종에서 알바라도 최소6갤이상은 해보고나서 다시 생각해야됨
완전 공감합니다 ㅎ주변에 실제로 그런 분들이 너무 많죠ㅎㅎ
공감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내 가게
3년동안
열심히 일해도
요즘은 빚만 늘어갑니다
권프로님 강의
많이듣고
살아날길만 생각하고
있어요ㅠㅠㅠ
월급받는
직원이 더 부자입니다
와진짜 한계있어요. 그말에소름끼쳤어요...제 가게위치, 제역량의 한계라는게있더라구요.
삼촌께서(자식이 없으십니다)1억 지원해줄테니 사업 구상해보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고민해보니 무얼 해봐도 상위 10프로 안에 들 자신은 없었고 피터지게 노력해봐야 월300이상은 힘들것 같더군요 지금 하는일도 노력하면 300은 벌수 있는데 1억 투자해서 300벌이 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삼촌 노후자금 날리기도 싫어서 거절했습니다
롱런할 브랜드가 중요하죠 거기에 신규창업자들이 덤비기 힘든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브랜드로 창업하는게 좋겠죠
역시는 역시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1~2억가지고 수준이상돈벌면서 여유롭(?)게 책읽을거라는 생각은... 망상입니다. 매일매일 쉬지도못하고 직원보다 더 많이 일하다가... 정말 잘된케이스 입니다. 10명중에 단 한명만 누릴수있는... 근데 그게 당신은 아닐겁니다. 대체적으로 그런분들은 몇번이나 망해보고서 이루더군요. 한번망해서 이룬사람은 거의 천운입니다.
대기업 임원출신이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 차리는경우가 있나요??? 태클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ㅋㅋㅋ
네ᆢ있습니다.
직접봤구요. 넥타이 매고 서빙하시더니 석달만에 문닫더군요.
@@dunk412 넥타이매고 서빙 아이고야 ㅎㅎㅎ... 안타깝네요..
dun k 컨셉이아니고 본인의 자존심이였겟죠?? 낵타이는 잘못이없습니다!! ㅋㅋㅋㅋ
와 대기업 임원이면 사회적 지위와 능력 재력이 엄청날텐데 .. 자영업의세계는 정말 알수없군요 ㅠ ㅠ
대기업 임원도 퇴사하면 백수고
주변사람도 떠나는게 세상사죠
그래도 예전에는 연줄등으로 관련
창업꽤 성공도 했지만 요즘은 그렇
지 않아요. 일반인과 거의 같아요.
우째, 내가 망했을 때의 생각을 그렇게 콕 집어내는 지...
망한 지, 이젠 16년이나 되었네요...ㅠㅠㅠ
시장조사 및 분석을 못하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공급자 및 소비자 교섭력과 경쟁사 및 대안제품에 대한 조사분석도 못하는게 자영업자 현실. 전문적인 경영전공으로 여러가지 전략 및 분석도구를 통해 제품들 다 검열하면 당췌 지금 제대로 판매해서 유니콘 기업이 될수있는 게 얼마나 될까..사업은 잘되거나 안되거나 둘중에 하나.
품위 있는 창업 미친 거지. 게다가 12시간 가게 연다고 해놓고 힘드니 오픈 마감 시간까지 포함해서 12시간 이라고 슬쩍 말도 바꿈
10시 오픈이면 9시 출근해야 하는데 딱 10시 출근함. 밤 10시 닫는 시간이면 10시 딱 되면 그때부터 청소니 마감을 해야 하는데 솑님 있던 말던 그 전부터 준비 어휴
준비없이 시작한 동네사람 봤어요
아이템도 이랬다 저랬다 깊이 없이 시작하더니 코로나로 망해가는거 같아요
2억 들여서 12시간 일하고 월 400이라...그냥 회사를 다녀야지. 그마저도 가능하면 다행이지.
그정도면 그냥 편의점 알바를 하거나 몸상태 괜찮으면 공장을 다니거나 인력사무소 노가다하는게 훨 낫네요.
현재 13평 베이커리카페점장입니다. 사장님은 풀오토돌리셔서 몇달에한번만 나오세요.
만약제가 이가게 사장이라고 생각하면, 제인건비까지포함해서 월 4~500정도 가져가겠네요. 물론 사장이라면 제가 조금더일하겠죠 주5일 40시간으로 현쟈일하고있으니.. 인건비는 훨씬더줄일것같네요
아메리카노 2000원이고 다른 음료도 3700원이 가장비싼음료구요. 월평균 8~9000잔정도는 나가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이네요 장사해본사람이면 다아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ㅎ
권프로님 영상 모두 잘보구 있습니다
양평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있습니다(양수리 고기집)
나름 성업중인데 영상보면서 몇가지 궁굼한게 있어 통화좀 할수있을까해서요
가능한 일인지 ㅎ 영상보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좋은정보 잘 얻고있습니다~
네~ 메일 보내주세요~^^
오늘 사이다 발언 많이 나오네욬ㅋㅋ
권프로님 덕분에 임대인한테 말해서 임대료 두달치 인하 약속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마음이너무아픈네요..
저랑 똑같네요..
저도 프렌치 하고있는데
망했어요 제발 하지마세요
대한민국전국민들님게 애기를
하는데 제발 하지마세요
부탁 부탁 하고싶어요..
창업을 하려면 제발좀 그지역대해
잘알보고하세요...
프레차 망해요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이 세살 만만하게 보고 덤벼듭니다
자영업하면 오픈준비 퇴점후 청소 생각하면
12시간 영업이라치면 2-3시간 더 추가해야합니다 거기에 물건 직접 장보고이러면 더추가되는거고 그러다보면 하루 잠자는시간몇시간안됩니다
그럼 물건받아쓰고 직원두면되겠지?
라고생각하시면 큰일인게 물건받아쓰시면 간혹안좋은 재료들어올수도있거든요
그럼 그걸 그대로쓴다? 그게 맛과 연관되있고 그게 손님으로연결될수있는거죠
직원두는순간 인건비 나가는거고 1명당 최소180-200은생각하시는게좋죠
알바로 때우면되는거아닌가? 라고할수있겠지만 알바는 딱그만치 하는얘들이대부분
직원이라고 잘한다는건아니지만 알바보다는 책임감이 좀더있음
그리고쉬는날있을거같나요? 없어요
프렌차이져 차리면되는거아니냐?
이러시겠지만 그건 많이안남아여 파리바게트 차리는데 3- 5억정도생각해야합니다
이걸 대출끼고 차리는경우가많죠
여기에 사장은 빵같은거못만들고 본사에서보내주는사람 만써야합니다
결국 캐셔정도만하는건데 하루종일 휴무도없이 일했는데 이것저것다빼니 월200-300도못건질수도있습니다
자영업자의 장점은 큰돈을 벌수도있다는점
그외에는 다 단점입니다 오히려돈만까먹거나 고생은고생대로하고 각종공과금에 재료원가율따지고 메뉴 개발등등이죠
물론 대박나서 통장에 몇억있고 포르쉐 끌고다니고 그럴수도있는데 그게몇명ㅇㅣ나될까요?
돈이런거 다 떠나서 본인은 쉬지도않고일할자신있다면 하세요
안녕하세요 권프로님 저는 술집 창업이 희망진로인 17살 고등학생인데요
준비가 길수록 좋다는 권프로님 말을듣고 책도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있습니다
물론 학교공부도 나름 열심히하구요
저도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잘 알고있습니다 10명중 8.9명은 실패한다네요 하지만 저는 그 성공한 1.2명도 처음부터 나는 1.2명안에 무조건 들어갈수밖에없어 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성공했겠지요 저는 저도 지금부터 준비해서 창업을한다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권프로님도 가능성이 있다는걸 아시니까 영상을 올리시는거구요 저는 권프로님을 포함한 웬만한 창업관련영상은 다 시청했고 시청한 내용중 정말 중요해보이는건 죄다 적어놓고 장사가 잘되는 술집과 안되는 술집을 돌아다니면서 술은 못마시지만 그 분위기나 컨셉을 보면서 성공과 실패의 이유를 고민해보고있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큰 가게가 아니라 소규모의 술집창업입니다 돈을 크게 벌 생각보다는 열심히 하면서 먹고는 살아보자라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죄송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ㅜ
혹시 조언이라던가 특히 주의해야할점을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아니면 도움이 많이되는책도 좋구요
권프로님이 아니더라도 자영업하시는분들은 조언좀 해주세요ㅜ
공부나해라 이런말은 하지말아주시구요
(저 공부 잘해요..)
집에서 요리도하고 주방알바해보세요. 상권분석 원가계산 마케팅 등 이전에 기본적인 가게일을 사장이 다할줄알아야되요.
17살때의 저도 사업을 꿈꾸며 고민하였던것이 기억나 한글 남깁니다. 물론 저또한 자영업? 매장 2개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17세이시면 성적이 얼마나 나오는지 공부는 어떤종류의 공부를 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만약 중상위권이시면 전문직중 창업할수있는 전문직을 먼저 선택하시길 권유드려요. 만약 성적이 하위권이고 이것저것 다 싫다하시면 졸업전부터 할수있는알바 빡세게 해서 돈을 모으고 졸업해서 주류쪽 일을 점장까지 해본후에 오픈하시면 됩니다.
학생은 다 계획이있구나
경험이주는 답은 조언보다 제일좋은 선생님이죠 ㅎ
윗분들이 좋은말 많이 해주셧네요 .
저는 공부는 정말 못했고 사회생활
열여덜부터 시작해서 레스토랑/중식/특수용접 포함해서 별의별일 다해보고 지금은 커피숍운영하고있습니다.
저는 사람대하는법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가서 쉽게 배울수 없는것이긴하지만.
머리속으로 유념해두시면서 사회생활하면 배울수 있는 지식이라 생각합니다.
두서없는글이라 미안합니다.
요즘 권프로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새로 창업하는 분들이 꼭 보고 시작했으면~
오늘도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비 창업자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실수, 문제점 3가지
1. 창업하면 돈을 많이 벌겠다 (업종이나 자기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부족. 한계치를 인지하여야 한다)
2. 창업을 하면 품위를 지켜야 한다. (창업은 생존임. 힘들어도 경쟁력 있는 업종을 선택하여 꾸준히 해 나가야 함)
3. 따라하기 급급하고 창의성이 없다.
요약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너무나 아타까운 부분이 많죠
공간과 시간의 한계, 제약을...
결론은 나중에 병에 걸려요 :)
창업을 하고 싶다면 평현숙 국밥집 추천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님이 세후 월 300이면 한번 도전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한 500정도 벌면 창업 안하겠어요.
하루17시간 ㅈ 빠지게 오픈 마감 까지 직원만큼 일하려고 노력해도 인권비만 건져가는 요식업...퇴근하면 발아프고 녹초되있어요... 저도 이렇게 열심히하면...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될까요...
그럼요. 희망은 어디에나 있답니다! 힘내세요!👏👏👏
@@권프로 중요한 직원 덜피곤하게 해주려고 뛰어다니는데 요센 누가 사장인지 모를지경이네요... 저는 빚 나가고 몇시간을 더일하는데 몸도 부숴져가고... 가져가는 돈이 그러다보니 더 적어요... 그 직원보다... 최근에는 저도 직원도 아픈 곳이 한두군데 생기다보니... 파출도 부르는데 저는 마이너스가 생기고 식자재 살돈도 추리다보니 끼니도 거르고.... 진짜 코로나가 사람 죽이네요...ㅠ 컨설팅을 그렇게 오래한 사람인데 이제 손익계산서 쓰는거도 지칠지경이에욬ㅋㅋ폐업하면 걍 빚더미라 그럴 상황도 아니고 이러다 과로사 할까 두렵습니다 ㅠ
기승전 백반집인가? ㅎㅎ
잘 보았습니다.
눈으로 보는것과
직접하는건 다릅니다.
사람을 쓰고
월급주고 그것을 유지한다는 것으로도....
커피 한잔에 12,000원받고 장사할자신있으면하시고요 그거아님 몸빵하시다가 폐업입니다~~
와... 어떻게 내가 만났던 사장들하고 다 똑같지 ㅋㅋㅋㅋㅋ
품위있게 뒷짐지고 손하나 까딱안하고 직원들 부려먹기만 하려는ㅋㅋㅋㅋㅋㅋ
정작 실무는 하나도 모르고 지가 뭘 파는지도 모르던 양반들 ㅋㅋㅋㅋㅋㅋㅋ
자영업자분들.. 해외에 있으며 말씀드릴게요. 아무것도 벌리지마세요. 그게 버는 겁니다. 지금...이게 한두달짜리가 아닙니다...
그냥 장사하는게 아니고 최소돈2~3억(권리금 제외)가지고 시작해야합니다 이자만 월100만원씩 나가는데 임대료 직원인건비 각종공과금 세금 진상손님 장사함부러 시작하시면 바로 빚쟁이 됩니다!~그리고 2년있다가 주인이 임대료 올려달라면 또 올려줘야하구 돈은 못갚구 이자내다가 인테리어비용도 못뽑구나와요!~
전 그 레드of레드오션시장에 들어갈라구 하는 사람이네요.... ㅜㅜ 몇년전에작게 해보긴했어도 카페란걸 해본터라 만만치 않다는걸 알기에 걱정이 앞서요.... 이게 저 혼자 할래가 아니라 가족들이랑 같이 하는 뭐 그런거다보니 부담감이 더 크네요 ㅜㅜ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말만 듣고 그자리에 오픈 했는데(동업) 지금은 그때의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모든걸 하려니 생각만 많아요.... 지금이라도 프랜차이즈를 할까도 생각이 왔다갔다....ㅜㅜ
적어도 나는 여기서 얘기하는 그런 부류는 아닌듯,,,
잘듣고 있읍니다.
경험이죠 창업실패하면 다 망한다고 생각하는데 실패해도 괞찮으면 경험이죠? ㅎㅎ
이미 9년째 장사하면서...두번째는 추천사항입니다... 창업을 생각하면서 바닥을 기어야지 돈을 벌면되니까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품위를 버리면 그냥 개돼지 취급 당합니다.... 업종을 선택할때 누군가 큰소리치고 사장 멱살이 쉽게 잡히는 그런 업종을 보신적이 많을겁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개돼지 취급당하면서 돈을 벌수 있는 업종은 한국에서 더이상 없습니다...
같은 돼지국밥집이라도 오래되어서 누가 함부로 못덤비던지 대형 프렌차이즈 큰 식당이 아니면 돈벌기 어렵다는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쉽고 재미있고 알찬방송 많이 생각하고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여기는 중국 칭따오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저는 세계최초 내담자 중심의 심리상담 플랫폼을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계속 열심히 배워 나가겠습니다. ^^*
와, 특별한것도 없는데 극찬 해주셔서 감사해요. 플랫폼 나오면 소개 좀 해주세요~^^
저도개인사업한사람입니다.9년동안
하다가 패업하고 프레차 하고있은데인생망한사람입니다.
프레차 ,.미치대표라고하고싶어요
프레차 결국사귀다
절대하지마세요...
그래서 생긴것이 프렌차이저입니다
프렌차이저 원금회수 가장빠른데 알아보시고 도전하세요
24시간 일하고 가게 뒤 쪽방에서 자다 심장마비 고로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2억 쌩돈 들이붓고 하루 12시간 일해서 월 4백만원 뽑는다...2억은 무슨돈으로...집 팔아서? 담보로? 가게에 딸린 쪽방에서 먹고 자나? 이부자리 갖다놓고...
장래희망: 권프로
커피숍도 일종의 식음료 요식업인데... 만만히보는사람많구나...
새벽5시출근해서10시퇴근...
와 우리 사장님 얘기다!!!
저는 제가 직접 작은 빌딩을 사서 한가지 메뉴로 지출없이 조그만 장사로 천천히 가는 방법으로 . 이런 꼴통들 망하는 길은 확실한 일이지요. 월세 없이 구멍가게를 하는 것이 낮지요.. 나의 지인은 조그만 군고구마 장사로 억을 벌었지요.
창업 2년차 쉬는 날이 없이 일하고 있어요ㅎㅇ
그래서 개인택시.용달은죽어도안하려고하는군 품위가없다고
차라리 용달이 백배 나아보이네요 돈을 얼마나 벌지는 모르겠지만 장사 망해서 1억 가까이 까먹는거보단 훨씬 낫죠
창업을하며 품위따윈 개나 줘야죠
사장은
막노동이다
저런사람 아야기 들으면 황당한데
진짜 많다 ㅋㅋㅋㅋㅋ
중견기업 과장 월급이 300밖에 되지 않는다구요..?
조재현 순수 월급이라 그러는듯요 상여금 기타 +하면 넘겠지요
복불복이에요
능력은 없고 남밑에서 일 하긴 싫고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망하는게 당연
이런말 맨날 해도 첫 창업자는 콧등으로 듣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