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님.. 개때잡 3권을 5단계복습해보니 정말 진심으로 죽도록 힘듭니다.. 하루라도 밀리면 그날은 아예 잠을 못자고 어떤날은 문제가 너무 안풀려 독서실에서 한문제로 밤을 새다가 너무 답답해서 눈물을 흘린 적도 있습니다 .. 하루에도 수십번씩 포기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생선님 영상 가끔씩 보면서 버텨보겠습니다.. 그래도 버텨보니 저는 제 21년 인생중 그 어느 때 보다도 지금 수학을 잘하게 되었습니다 남은시간도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보내면서 꼭 원하는 대학 붙어.. 위너스클럽에서 뵈겠습니다 생선님 감사합니다ㅠㅠ
혹시 하루에 수학 얼마나 투자하시나요 전 아직 수2 1회독 못 끝내서 지금 삼차방정식 그래프 강의 듣고 있는데 하루에 2강씩 듣고 5단계 복습하면 5시간이 지나고 영어랑 국어 탐구과목들도 해야 해서 하루에 5시간 정도 투자하는데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월~금은 수2, 토요일은 수1, 일요일은 확통하고 있는데 너무 방향성을 못 잡겠네요
선생님 저희아들이 선생님의 "피아노비유!" 콩쿨나가기전에 연습하라는 말씀처럼 수학도 연습을 해야한다는 말씀에 머리가 띵~~ 했다고 해요. 강의들으며 정지시키고 먼저 문제풀고, 다 듣고 문제집 두권풀고 그러더라구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학원안다니는 아이한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850만명수강생이 되게 쪽팔릴 일이라구 그중에서 일등급이 몇이나 되겠냐구" 진짜 멋찜 그니까 수강생 많다고 자랑할꺼 아니고 잘 따라오는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줄 알아서 노력하는 친구. 와 ~~~ 이래서 생선님 넘 좋음. 내가 부족한 부분만 골라 듣고 스스로 공부해야지..
나름 정시로 성공해 본과에 재학중인 학생인데 너무 공감입니다 ㅎㅎ 무슨 책을 몇권 풀고 무슨 책을 풀면 가형 2등급이라느니 누구누구 커리를 타면 국어 1 나온다던지 ㅋㅋㅋㅋㅋ 그런거 물어보고 대답해주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 그런 질문 를 하는 거 자체가 수능 공부를 모른다는 소리입니다. 그런 질문을 안할 정도로 뭔가 깨닫고 1등급 맞을 실력이 갖춰지는 겁니다. 본인이 그런 질문을 하거나 그런 궁금증이 생기면 공부가 부족한 것이니 그냥 공부 하세요 ㅋㅋ
개때잡 완강 후 6~7번 정도 책읽듯이 복습하면서 읽었습니다. 기출은 한 문제집 정도 풀었고요. 2020문과수능 88점으로 2등급 맞았습니다. 찍은 거 하나도 맞은 거 없고 좀 쉬운문제 1개 놓쳐서 나온 점수였어요. 잘하는 사람에게는 별거 아닌 점수더라도 수학때문에 수험생활이 힘들었던 제게는 진짜 값진 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선님.
님들 반응이 당사자한텐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의도하지않고 하신 반응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본인들만 속으로 놀래는거에서 끝내시지 굳이 키보드 열어서 놀랬음을 티 낼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어쩌다보니 나이로 4수까지 오게 됐는데 제 이야기에 4수...? 헐..~ 대박... 이런 반응보면 기분 별로 안좋아요 제일 힘든건 그 시간동안 견뎌온 해당 수험생일텐데 그 기간이 길다고 해서 놀라는 반응은 그 힘들게 견뎌온 시간을 주저앉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격려만 해주세요 그동안 그 긴 시간동안 잘 견디고 버텨온 것만으로도 대견하다고 잘했다고 그쪽들이 놀라는건 그쪽들이 저 긴 시간동안 수험생활을 해보지 못해서일텐데, 안해보고서 함부로 겪어본 당사자앞에서 티내지마세요 상처주는 행동이고 배려 없는 짓이에요. 그리고 세상엔 당신들이 생각하지도 못하게 삼수생 사수생 많습니다 뭐 그리 신기한 동물원 원숭이 보듯마냥 대놓고 티내는거 보기 안좋아요 개인마다 원하는 목표치가 달라서 도달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다를 뿐인데 포기하지않고 다시 재도전하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면 그렇게 함부로 티 못낼거에요 그 용기가 값진거니까
이거 ㄹㅇ임 작년에 수능전날까지 남들 다 한다는 기출,n제,실모,ebs 다 ㅈ까고 걍 수능실전개념서만 뽀드득 소리 날 정도로 씹어먹고 수능장갔는데 비록 나형이긴 하지만 100점 맞음 그때 이후로 인생은 누구 믿고 따라가는게 아니라 개썅마이웨이로 가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걸 깨달음 남들이 뭐하든 강사가 뭔 커리를 찍어대든 ㅈ까고 자기 약점 스스로 분석해서 자기 갈길가는놈이 결국 성공하는듯
그시절 동네 학원 다니면서 공부 열심히 한 친구들 전부 현역 서성한 위로 갔고, 이근갑 이런애들 보면서 강의 따라가느라 바빠가지고 개인 공부시간 놓친 나같은 친구들은 죄다 그 밑으로 가거나 재수함. 돌아보면서 생각하니, 누구 강사 수업을 듣건 개인 공부시간 확보하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그걸 그때 깨달았다면 ㅎ
대학원생인데 아직도 생선님을 그리워하는 내 인생이 레전듴ㅋㅋ 고3 3월 5떴었는데 개때잡/혼때잡 하나로 2016수능 수학 A형 2만들어서 최저 맞추고 고대 입학했습니다. 학교에 모든 선생님들이 걱정하실 정도로 수학이 너무 싫은 완벽한 수포자였는데 승제쌤이 진짜 재밌게 거의 떠먹여주듯이 수업해주셔서 목표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진도가 안나가고 킬러문항 못 건들고 있는게 불안하겠지만 귀막고 곁눈질 하지말고 적어도 개념을 몰라서 틀리는 문제는 없다 할 정도로 묵묵히 한 문제, 한문제 소화하다보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에요! 커리에 집착하기 보다는 내 눈앞에 있는 문제 하나에 더 집중하는게 훨씬 좋아요! 수험생 분들 파이팅 하세요!😍
커리타면 안올라요. 내 살만 오르지 ㅋ 개때잡 듣고 어러운 문제집(수2 미적 확통 도합) 1000문제 정승제가 하라는데로 풀고(왜 이게 답인지 이 공식은 왜 나왔는지 틀리면 미뤘다 나중에 다시 플고 절대 답지 안읽고) 2달전에 기출 약한파트만 죠지고 1등급 땃어요. 심지어 정승제 파이널 뭐 기타등등 다 안들었습니다. 정승제 개때잡으로 시작해 개때잡으로 끝나고 나머지는 내가 스스로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단, 답지 없지 내 스스로.
애초에 인강 커리는 만점자나 최소 1컷을 맞도록 체계적으로 만들어 놓은건데 그 커리 따라가는게 쉬우면 개나소나1임. 적당히 자기 수준에 맞춰서 들어야됨. 시발점 문제 전부 이해 못해놓고 커리 타겠답시고 시발점을 이해한게 아니라 "완강"하고 넘어가서 뉴런도 이해 못하고 그 상태로 뉴런을 "완강"하고 킬캠 풀다 수능 보고 수학 4뜨고 입시 커뮤니티에 뉴런 보고 4뜬 재수생인데.. 뭐 해야 할까요 이러는 글 올리거나 흑화한 놈들은 공부 재능충이다 뉴런 봐도 안된다 이럼ㅇㅇ
헬스장 끊어 놓으면 살 빠지나, 트레이너가 운동하는거 보면 살 빠지나, 내가 운동해야 살이 빠지지
오 비유 오졋다
멀좀아는친구네
오오오
비유 개적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강사의 커리를 타지 말라는 게 아니다. 수동적인 자세로 공부하지 말고 능동적인 자세로 공부하라는거다.
ㄹㅇ 내가 하고싶은말 공부는 혼자하는거
근데 왜 썸넬은 저모양이죠?.? '커리를 타면 99프로 망한다..."
@@사랑을했다잘했다-i1c 썸넬이니까요.. 많은 학생들이 보고 깨달았으면 하는거죠
@@사랑을했다잘했다-i1c 커리타는사람 99퍼가 망하는건 지극히 사실이니까요ㅎㅎ
@@pintpink6524 근데 망한다의 기준이 뭐죠? 중앙대 이상 못들어가면 망하는건가...
난 진짜 차라리 되도않는 말로 희망 주는 거보다 팩트로 때려서 공부하게 만드는 생선님이 더 좋음.. 맨날 이런 말 들으면 자동으로 일어나지더라..
선생님 왜 반토막이 나셨나요..
무슨 일이 있으셨던거에요
4:58 생선 울음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도 ㅋㅋㅋㅋㅋ
이야호~~~
생선님.. 개때잡 3권을 5단계복습해보니 정말 진심으로 죽도록 힘듭니다.. 하루라도 밀리면 그날은 아예 잠을 못자고 어떤날은 문제가 너무 안풀려 독서실에서 한문제로 밤을 새다가 너무 답답해서 눈물을 흘린 적도 있습니다 .. 하루에도 수십번씩 포기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생선님 영상 가끔씩 보면서 버텨보겠습니다.. 그래도 버텨보니
저는 제 21년 인생중 그 어느 때 보다도 지금 수학을 잘하게 되었습니다
남은시간도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보내면서
꼭 원하는 대학 붙어.. 위너스클럽에서 뵈겠습니다 생선님 감사합니다ㅠㅠ
수1 5단계가 제일 힘드네요 진짜.. 심지어 1주일 간격으로 하는데 왜 4단계가 되도록 바로 안풀릴까요ㅜㅜ 슬퍼 진짜
답지보셈
혹시 하루에 수학 얼마나 투자하시나요 전 아직 수2 1회독 못 끝내서 지금 삼차방정식 그래프 강의 듣고 있는데 하루에 2강씩 듣고 5단계 복습하면 5시간이 지나고 영어랑 국어 탐구과목들도 해야 해서 하루에 5시간 정도 투자하는데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월~금은 수2, 토요일은 수1, 일요일은 확통하고 있는데 너무 방향성을 못 잡겠네요
경험자로써 5단계 복습 제대로만 한다면 1등급은 보장이지
5단계 복습안해도 그냥 꾸준히 기출 풀어주면
안까먹개 되있으니까 너무 복습에만 치우치지마셈
팩트)커리를 탄다고 하지만 완강조차 하는 이도 드물다
승제카페가면 맨날 저질문 올라옴 ㅋㅋㅋㅋㅋㅋ 지금시작했는데요~
지금 복습 취집공만 건너뛰었은데 나중에~
담금질까지들으면 ~나오겠죠??
....무야호
어떻게든 효율로 비비는 질문하는게 제일 한심하긴 함.. 지금부터 하면 ~등급 가능? 이런거 ㅋㅋ
'커리를 탔다'와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자유자재로 사용했다' 는 완전히 다릅니다.
강사님들은 만능 키 같은걸 가르치시는게 아니에요.
시키는 대로 하는게 속편합니다
직장 생활 할때에도 상사가 가르쳐 주는대로 안하면 쌍욕 먹습니다
너무 앞서 나가다가 욕먹구요
공부를 정말 깊게 한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들으면 정말 공감 많이 할거임 저건 진짜 진리임
진짜 현실적인 띵조언이다.... 와드박고가야겠다
"우리 수학선생님이 수업을 일찍 끝내신 이유"
선생님 저희아들이 선생님의 "피아노비유!" 콩쿨나가기전에 연습하라는 말씀처럼 수학도 연습을 해야한다는 말씀에 머리가 띵~~ 했다고 해요. 강의들으며 정지시키고 먼저 문제풀고, 다 듣고 문제집 두권풀고 그러더라구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학원안다니는 아이한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2:52 정지화면
"850만명수강생이 되게 쪽팔릴 일이라구 그중에서 일등급이 몇이나 되겠냐구" 진짜 멋찜 그니까 수강생 많다고 자랑할꺼 아니고 잘 따라오는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줄 알아서 노력하는 친구.
와 ~~~ 이래서 생선님 넘 좋음. 내가 부족한 부분만 골라 듣고 스스로 공부해야지..
3:29 4:58
인강은 보조도구일뿐 공부를 해야하는 진짜 도구는 내 머리와 손 입니다
1등급은 1등급인 이유가 있고...2등급은 2등급인 이유가 있고...3등급은 3등급은 이유가 있다.........아무리 좋은 방법과 습관을 알고 있어도 결국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하나의 능력이고 노력이다.
옳은 말씀입니다.
성공을 1등급이라고 두면 실패라고 볼 수 있지만
노베이스 탈출이 목표인거면 정승제 커리 듣고 성공률은 99%라고 봅니다.
당신은 실패자가 아닙니다
내가 해야지.. 화면속 그사람이 하는걸 보는건 의미가없다
정말 당연한 말씀!!
그래도 종종 이런 말씀해주셔야 커리타라는 말에 현혹되지 않는 학생들이 있지 않을까요?
(만명중의 한명이라도....)
나름 정시로 성공해 본과에 재학중인 학생인데 너무 공감입니다 ㅎㅎ 무슨 책을 몇권 풀고 무슨 책을 풀면 가형 2등급이라느니 누구누구 커리를 타면 국어 1 나온다던지 ㅋㅋㅋㅋㅋ 그런거 물어보고 대답해주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 그런 질문 를 하는 거 자체가 수능 공부를 모른다는 소리입니다. 그런 질문을 안할 정도로 뭔가 깨닫고 1등급 맞을 실력이 갖춰지는 겁니다. 본인이 그런 질문을 하거나 그런 궁금증이 생기면 공부가 부족한 것이니 그냥 공부 하세요 ㅋㅋ
공부는 그냥 하는게 답인거죠?
방법찾을시간에 그리고 제가 이걸 물어볼 시간에
@@아이즈원사랑해-r6j 정말 하는게 답인데
그 답 찾는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죠
그럴때일수록 더 열심히..!!
찐 1등급들은 커리 직접 만든다 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 이거레알
요리사인줄ㅋㅋㅋ
@@안사요ansayo ㅁㅊㅋㅋㅋㅋ 커리=카레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아니 승제쌤 왜 또 머리는 미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일수학덕에 스물 후반에 수학 나형 2등급 맞았던 기억이 새록ㅋㅋㅋ 여러분 못따라가겠으면 EBS 50일수학 > 정승제 커리타세요. 느리더라도 바른길로 가는게 가장빠릅니다. 재수생 N수생 고3 파이팅!
50일 슈학 듣고 뭐 들으셨어요? 개때잡 고3 인강밖에 없던데ㅠㅠ
정승제 쌤이 하는 말 중에 확실히 공감되는 말이네요.
생선님 이 머리스탈이랑 체형 넘귀당 ㅠㅠㅠㅠㅠㅠ
개때잡 완강 후 6~7번 정도 책읽듯이 복습하면서 읽었습니다. 기출은 한 문제집 정도 풀었고요.
2020문과수능 88점으로 2등급 맞았습니다.
찍은 거 하나도 맞은 거 없고 좀 쉬운문제 1개 놓쳐서 나온 점수였어요.
잘하는 사람에게는 별거 아닌 점수더라도 수학때문에 수험생활이 힘들었던 제게는
진짜 값진 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선님.
문과 88이면..올해 체제로는 3등급도아님..
@@assaps 헉 작년에는 2등급권이었는데 올해는 다른가 보네요
개때잡 인강은 뭐뭐가 있어요(?
@@assaps 엥 진짜요??
@@JW-ne1fk 지금 보지도 않는 가형 꺼내고있노 현역따리가ㅋㅋ
고1아들래미 시험끝나고 학원을 보내야하는가..고민했는데 학원.인강문제가 아니라 공부를 안함 것이 문제였군여 ㅡㅡ;
ㅋㅋㅋ 팩트
학원 가도 안할 놈은 다 째거나 안 듣는다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안 하면 결론:돈낭비
아빠 힘들었지ㅠㅠㅠ 이제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같이 있자ㅠㅠ
아찔하다.....
동생까지 있었다
언니ㅠㅠㅠ
2절넘어가면 노잼
@@JiminPark-wm5zn 누구세요...
저도 4년 전에 삼수할 때 생선님 커리 탔다가 폭망했었죠... 그저 안일하게 수업만 듣고 수동적으로 공부해서 그랬죠... 이번에 다시 도전합니다. 이번엔 꼭 위너스 클럽 가겠습니다.
4년전....삼수...?...재도전....??파이팅입니다....
7수ㄷㄷ
님들 반응이 당사자한텐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의도하지않고 하신 반응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본인들만 속으로 놀래는거에서 끝내시지 굳이 키보드 열어서 놀랬음을 티 낼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어쩌다보니 나이로 4수까지 오게 됐는데 제 이야기에 4수...? 헐..~ 대박... 이런 반응보면 기분 별로 안좋아요 제일 힘든건 그 시간동안 견뎌온 해당 수험생일텐데 그 기간이 길다고 해서 놀라는 반응은 그 힘들게 견뎌온 시간을 주저앉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격려만 해주세요 그동안 그 긴 시간동안 잘 견디고 버텨온 것만으로도 대견하다고 잘했다고
그쪽들이 놀라는건 그쪽들이 저 긴 시간동안 수험생활을 해보지 못해서일텐데, 안해보고서 함부로 겪어본 당사자앞에서 티내지마세요 상처주는 행동이고 배려 없는 짓이에요. 그리고 세상엔 당신들이 생각하지도 못하게 삼수생 사수생 많습니다 뭐 그리 신기한 동물원 원숭이 보듯마냥 대놓고 티내는거 보기 안좋아요 개인마다 원하는 목표치가 달라서 도달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다를 뿐인데 포기하지않고 다시 재도전하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면 그렇게 함부로 티 못낼거에요 그 용기가 값진거니까
@@codmsgp 4수임..?
@@도킹건-z3e 난독증인가 ;
1:49 생선도 거르는 스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아차 싶더라고 ㅋㅋ
그림 취미로 하는 사람으로서
브러쉬만 다운받으면 뭐하냐 그리질 않는데
라는 비유가 떠오릅니다..
아 진짜 나 생선님 이런말씀 때문에 생선님듣는다.. 가끔씩 이런 뼈때리는 조언 너무 와닿음..
학부모입장에서 본 영상이네요 이건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들 또한 꼭 이 영상을 봤으면 하네요 결국 공부는 아이가 얼마나 열심히 자기와의 싸움을 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커리 따라가려고 허덕이다가 지치고 좌절감만 들음
난 아직 이거하는데 벌써 책이 여러권이 나왔네 ㅋㅋㅋ
4:57 락가수 정승제
무야호를 이은 이야호
이게 진짜 선생님 아닐까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튭 보고잇엇는데 공부하러가보겟습니다 수능 560일 남앗는데 화이팅 해볼게요
이거 ㄹㅇ임 작년에 수능전날까지 남들 다 한다는 기출,n제,실모,ebs 다 ㅈ까고 걍 수능실전개념서만 뽀드득 소리 날 정도로 씹어먹고 수능장갔는데 비록 나형이긴 하지만 100점 맞음 그때 이후로 인생은 누구 믿고 따라가는게 아니라 개썅마이웨이로 가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걸 깨달음 남들이 뭐하든 강사가 뭔 커리를 찍어대든 ㅈ까고 자기 약점 스스로 분석해서 자기 갈길가는놈이 결국 성공하는듯
넷상에서야 개념서보고 수학 백점 맞았다는거 쉽지 ㅋㅋㅋ
다른사람 똥글보면 그럴듯한데 기출도 안보고??? ㅋㅋㅋㅋ 허수 인증글을 이렇게하네 ㄱㅊ드릴게요
@@やまざき-f6g ㄹㅇㅋ
수학개념서만 보고 100점을 어캐맞냐...
그게 정말이라면 너는 대단한거다
나형도 그렇게는 못할건데
@@사탄-d9b 천재들도 개념서보고 n제까진 안가도 막판에 기출은
풀음 2005~6년도 시험도 아니고 ㅋㅋㅋㅋ문돌이 시험이라지만 지금 시험 절대 그렇게 못보는데
속이 뻥~
울컥울컥~
그시절 동네 학원 다니면서 공부 열심히 한 친구들 전부 현역 서성한 위로 갔고,
이근갑 이런애들 보면서 강의 따라가느라 바빠가지고 개인 공부시간 놓친 나같은 친구들은 죄다 그 밑으로 가거나 재수함.
돌아보면서 생각하니, 누구 강사 수업을 듣건 개인 공부시간 확보하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그걸 그때 깨달았다면 ㅎ
우와.. 멋집니다
성공의 기준이 1등급이라면 대부분 실패가 맞겠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한등급이라도 올리는 게 성공이라면 대부분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겸손하시네요 ㅎㅎ
실패자가 가장많기도하지만 성공자도 다른쌤들보다 많음 다른 동네 학원강사에비해 훨씬 잘가르쳐서 성공하는사람들이 훨많음 그래서 인강이필요함
대학원생인데 아직도 생선님을 그리워하는 내 인생이 레전듴ㅋㅋ
고3 3월 5떴었는데 개때잡/혼때잡 하나로 2016수능 수학 A형 2만들어서 최저 맞추고 고대 입학했습니다.
학교에 모든 선생님들이 걱정하실 정도로 수학이 너무 싫은 완벽한 수포자였는데 승제쌤이 진짜 재밌게 거의 떠먹여주듯이 수업해주셔서 목표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진도가 안나가고 킬러문항 못 건들고 있는게 불안하겠지만 귀막고 곁눈질 하지말고 적어도 개념을 몰라서 틀리는 문제는 없다 할 정도로 묵묵히 한 문제, 한문제 소화하다보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에요!
커리에 집착하기 보다는 내 눈앞에 있는 문제 하나에 더 집중하는게 훨씬 좋아요!
수험생 분들 파이팅 하세요!😍
혹시 개때잡이 고1고2 것두 있나요..? 인강 처음 접해보는데 고3꺼밖에 없더라고요ㅠㅠㅠ
@@유유유유-x5w 개념의 신이라고 내신전용 있습니다 개 좋아요!!
커리는 타는 게 아니라 냠냠 먹는 거
0:14 이 부분 소리가 작네요 수정 부탁드려요!
지옥의 베이스트레이닝 책을 사놓으면 뭐하니
퇴근하고 내가 힘들다고
베이스를 꺼내는 것부터가 연습인데
연습 자체를 안하는 이 나약한 구십 몇프로...
정 선생님의 일침을 듣고 오늘도 고개숙입니다.
P. S. : 딸아 아빠 베이스 연습할 수 있도록 무럭무럭 자라다오 ㅠㅠ
예전 가르마 머리 탄 머리가 더 잘생겼어요
1타강사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n타강사 (n>=2) 의 커리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99%가 망한다고 봐도 될까요?
우씨 과외 끊으려했는데 생선만 먹어야 하나;;
가장이해안되는건 기본 실전을 왜나눠서 개념강의를 2개나하는지 ㅎㅎ
정승제샘도 개신 개때잡 두 개인데 대놓고 디스하노
요즘 생선님 많이 온순해 지셨는데 잠시 예전의 생선님으로 돌아오셨네 ㅋㅋ
커리타면 안올라요. 내 살만 오르지 ㅋ
개때잡 듣고 어러운 문제집(수2 미적 확통 도합) 1000문제 정승제가 하라는데로 풀고(왜 이게 답인지 이 공식은 왜 나왔는지 틀리면 미뤘다 나중에 다시 플고 절대 답지 안읽고) 2달전에 기출 약한파트만 죠지고 1등급 땃어요.
심지어 정승제 파이널 뭐 기타등등 다 안들었습니다. 정승제 개때잡으로 시작해 개때잡으로 끝나고 나머지는 내가 스스로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단, 답지 없지 내 스스로.
@Gravity 윽건이 커리에 주요 기출은 다 들어가있는데
맞는말입니다. 그래서 학원홍보로 어느대학 몇명 갔다는 말 별로 와 닿지 않습니다. 그 학생이 공부한 것이죠.
극단적으로 생각했을 때 모든 수험생들이 듣는 우주최강 1타강사가 있다 할 때, 그 강사 수강생중 1등급 비율은 4%이다 ㅋㅋㅋ
사랑해요
근데 ㄹㅇ 인기가 많은 강사일수록 망하는 비율이 높음 사람은 ㅈㄴ많은데 1등급숫자는 한정이니
썸네일 슬쩍 보고 고릴란줄 알았네 ㄹㅇ
Q 이 영상에서 '비율로 따지면' 이라는 말은 몇 번 나왔을까요?
쌤 인강 잘 듣고있습니다 역시 승제쌤이 최고!!
정말 맞는말씀이십니다
"그래서 누구 커리 타란거에요?"
그 말이 아니고 결국 공부는 본인의 몫이라는 말임
@@진지충-h3e 닉값..
눈과 귀로 하는 것은 예능입니다. 공부는 입으로 해야죠, 질문하세요, 질문없는건 공부가 아니에요
6년 전 고2 수포시절에 이투스에서 개때잡 잠시 들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이상한 외계어 같은거 자주 쓰는 웃긴 인강쌤 정도로 느꼈는데 유튜브 보다보니 요즘은 이쁜 여쌤이랑 강의 중에 노래도 하시고 상황극도 하시던데 언제부터 이랬죠? ㅋㅋㅋㅋ 공중파 방송도 타시던데
3:29 아우~
내년에 제가 개때잡 들을 땐 가시가 되어있겠어요ㅠㅠㅠ
쌤~혹시 이별하셨어요?ㅠㅠ왜 이렇게 홀쭉해지셨어요?ㅠㅠ다이어트하신거예요?ㅜㅡㅜ
누가 형님 화나게햇냐
공시생인데 왜여기까지 왔지
생선님 승제 카페 가입승인 4일 동안 승인 기다리는 중...,,,
틀니 엊그제 압수당함..
커리가 뭐죠?
마법사의 아들 코리는 압니다
강사 커리큘럼
@@기억난다일번 ㅋㅋㅋㅋ 마법사의 아들 코리.. 93, 95년에 방송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 이후에 재방으로 본 기억이 나요! 아마 90년대 후반 쯤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마법사의 아들 코리.. 추억이네요 ^^
커리 = 커리큘럼 (curriculum)
선생님 제가 지금 중1이 되었는데요.
선생님의 인강을 듣고 싶은데요.
선생님 몇살 수학부터 가르치세용?
?
답글 좀..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사생팬한테 구독자 수를 역전 당하신 소감이 어떠십니까? 생선님, 한마디 해주시죠
호통치는거 너무 좋음 👍
3월까지 개념끝내고 뉴런 2회독 5월까지 기출 병행한다음 n제 몇번돌리고 실모
라고 하는 애들중 이걸 실제로 하는애들도 몇 없고
하더라도 중간에 넘기거나 할 실력도 안되는게 대부분임
7월이든 9월이든 개념을 모르면 개념을 하고
기출을 안했으면 기출을 하는게 맞음
맞음 급하게 하면 할수록 개망함
애초에 인강 커리는 만점자나 최소 1컷을 맞도록 체계적으로 만들어 놓은건데 그 커리 따라가는게 쉬우면 개나소나1임. 적당히 자기 수준에 맞춰서 들어야됨. 시발점 문제 전부 이해 못해놓고 커리 타겠답시고 시발점을 이해한게 아니라 "완강"하고 넘어가서 뉴런도 이해 못하고 그 상태로 뉴런을 "완강"하고 킬캠 풀다 수능 보고 수학 4뜨고 입시 커뮤니티에 뉴런 보고 4뜬 재수생인데.. 뭐 해야 할까요 이러는 글 올리거나 흑화한 놈들은 공부 재능충이다 뉴런 봐도 안된다 이럼ㅇㅇ
솔직히 시발점+수분감 step1 수준 정도는 고2때 마스터 해야 커리를 따라갈 실력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정도 수준이면 고2모고 기준 2등급은 나오는데 현역 90퍼는 2등급이 아님...
생선님 혹시 인스타 디엠도 보시나요?
10년전돼승돼 어디갔냐....뭔데
맞말.. 개추 드릴게요 생선님
엌ㅋㅋㅋㅋ 어제 들었는데ㅋㅋㅋㅋㅋ
수1 수열 17강
정승제사생팬 유투브 구독자가 더 많은데 뭐지 ㅋㅋ
그래서 담금질 풀커리타면 공통 22분컷 후 꿀잠가능?
생선님 20까지는 생선님이 확통1티어였습니다 ㅋㅋ 생선님이 불특정다수 수강생들에게 효율이 좋았다는거겠죠 아직까지도 확통은 정승제아니냐? 이말나옵니다 ㅋㅋ
승제쌤 개추억이고
과학고 학생이 정승제선생님 인강들어도 상관없을까요?
엥 분명 제며들어볼까 였는데 왜 생으로 바뀌었대
이 영상보는 학부모도 대환장하는중
웰케 화나셨어욬ㅋㅋ
왜 안자
고삼때볼걸... 저 실패비율 한 몫함
아 잔소리 향기로와
손흥민이 공안차고 축구만 보는거랑 똑같네 ㅋㅋㅋ
와 개띵언
🐟다 맞는 말씀🐟
급발진 뭐야 ㅋㅋㅋㅋㅋㅋ
의기소침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웃으면 안되는뎈ㅋㅋㅋ
아무거나해도 100점 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