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을 피하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여친 때문에 홀로 지내던 터틀맨... 군대갈 몸도 아닌데 군생활 다 마친 군 장성의 아들인 터틀맨... 멤버들과 저작권도 나누워 가졌던 그... 그의 노래 빙고때문에 자실할 생각을 많이 바구웠던 여러 이야기들... 이 터틀맨 그야말로 진정한 영웅이고 진정한 대인인데.... 뭐 그리 급해 일찍도 가버렸나....
빨간 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런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봐 언제나 항상 내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필요없어 모두다 가져가 내 맘속 개나리는 언제나 꽃 피울지 이세상 온통 꽃빛으로 물든 봄날에도 가끔 봄비 내려 세상을 적신대도 내머리속에 미래들 꿈을 향한 노래들 멈출수는 없어 하늘 높이 날 수 있어 이리저리 바쁜 예쁜 나비 I like 여기저기 피고지는 꽃은 Like life 모든게 시작돼 세상이 아름다운 천지 공장의 도는 기계들만 나를 놓지 않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쓰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너도나도 짧은 옷차림의 시원한 여름 해변가의 연인들은 (나 잡아봐라~) 이 뜨거운 태양아래 지붕하나 가려진 땡볕아래 나는 힘겨운 나는 출렁이는 바다와 노니는 그대들과는 다른 삶의 나는 오늘도 돌아가는 미싱기에 의지하네 눈이와도 비가와도 바람불어도 언제나 도는 나의 미싱 시원시원한 바람이 작업의 흘린 땀을 주렁주렁 알리던 어느 여름 하얀 앞치마 비바람아 날아가는 김에 내 눈물도 가져가 여름 더위속에 지쳐 세상에 미쳐 한 번도 못 가본 저 바다건너 해변들 모래판 그위에 누워 내몸을 태워 꿈을 꿔 나 이루지도 못할 내 슬픈 현실 속에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가을바람 소리없이 내 귀를 스쳐 지나는 사람들도 내 옆을 스쳐 지나쳐 모두가 우수에 젖을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계절에 태어났네 자랑스런 터틀맨 책을 읽고 영화도 봐 music i like 맛있는거 너무좋아 Drive like life 내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져와 지금 눈앞에 지쳐가는 기계들의 굉음속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 호호 불어가며 돌아가는 바퀴처럼 스키타는 사람들과 썰매타는 사람들과 놀며 즐기려면 얼마든지 좋은 이 겨울에 난 또다시 공장으로 또다시 언젠가 떠날 이 공장을 나의 둥질 위해 언젠가 펼쳐질 내 꿈을 위해 세상을 향해 힘껏 모두 함께 달려봐 흰눈이 온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 불빛 새하얀 얼굴들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돌아가네 .네이버
생산기술부에 있었습니다. 수년동안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밤 열시나 되야 퇴근했었습니다. 툭하면 철야 ㅠㅠ 물론 수당은 올라갔지요 ㅎ. 그런데 생산직 여직원들 로봇처럼 일을 했었습니다. 저는 가능한 피로도를 줄이는 연구를 계속 했구요 젊은시절 모두가 주어진 일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지금의 젊은이들 대견스럽습니다. 이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옛날 생각이 나서 차마 끝까지는 못부르지만 ... 이 시대 젊은이들 홧팅 !!!
심근경색 지병이 있었는데, 재정적으로 궁지에 몰려있는 상태에서 스트레스 너무 받고 생각을 멈출 수 없는 상태에서 담배를 몇시간 피우다가 심장 혈관에 무리가 가서(혈관수축 니코틴 파워, 뇌혈관도 수축시켜 번민을 줄이고 사람 차분하게 만들어줌)심근경색으로 유명을 달리하심....😭 아마 주치의 하고 ㅌ트러블 많았을거 같음....
서정적인 가사도 좋지만 미싱기는 잘도도네 돌아가네 라는 노랫말에서 많은걸 느낄수있다. 통속적이고 저질스런 가사가 아닌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로 랩을 우리 음악으로 만든 천재성은 다시한번 그를 애틋하게 그리게한다. 지적재산권까지 동료들에게 나누어준 그는 인간으로서나 가수 작곡가로서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어릴때 처음듣고 멜로디가 기가 막히길래 찾아봤더니 가사는 더 기가막힌 노래였음.....원곡이 있는 곡이라 길래...찾아봤더니 헐...민중가요...민중가요가 뭔지도 모르던 나이였지만 알수 있었던가사........그래서 리메이크곡 랩가사 까지 다시 읽어보니 ....헐......이당시때 터틀맨은 천재라고 딱 생각했었는데...보컬 탈퇴하고 ...망했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들을수 없을거라 생각했지만.....2집 발매 대박 3집 초대박 4집 초대박 연타 ...... 와 이제는 이 좋은곡을 계쏙 들을수 있겠따 싶었는데.....어느날 들려온 비극......ㅠㅠ
Thanks for this. An online friend shared this song with me long ago, although it was in a different key/pitch. I lost contact with her years ago, but I have this song to remember her :)
보컬 여자분은 1집이후 탈퇴합니다. 2집부터 보컬 한명 합류하고 전에 있던 래퍼 여자분..이렇게 3인조가 의리가 있죠....탈퇴한 보컬이...자기는 사계 같은 노래 부르기 싫다나 뭐라나.. 이것도 나중에 터틀맨 사후에 본인 다른 노래 데뷔하면서 터틀맨 시절에 대해 불만이 있었나 봅니다. 암튼 인성 별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집 당시(사계 힙&하우스, 렛츠부기, 순한사랑 활동당시) 전 다음카페 거북이 팬카페에 있었고 수빈러브 카페에 있었는데 탈퇴가 아니라 통보에 가까운 본인도 모르는 2집 앨범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수빈씨 지금도 계속 음반내는데 지이는 어디감? 묻힘ㅋㅋㅋㅋㅋㅋㅋ 큰 돈이 오가는 연예계 바닥에서 인성이 그렇게 안좋은 사람을 엔터에서 밀어주고 앨범을 내도록 도와줍니까? 누구보다 거북이 팬이었던 내가 생각해도 솔직히 수빈씨 한국에서 가수임에도 인지도 크게 높지않습니다. 지금도. 팬이라면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니까. 성훈형이 문제가 아니었죠. 성훈형은 중립입장이었을뿐, 그당시 스포트라이트가 수빈씨 한테 가서 질투심 쩌는 지이가 문제. 이름 팔긴 누가 이름을 팔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나 페북으로만 보셨나보네요ㅎㅎ 뭐 대부분 그럴테죠. 눈가린 언론의 힘은 무시를 못할테니까요. 지금 최순실의 만행을 빙산의 일각만 알고있는 우리들처럼요.
Rap) 이런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봐 언제나 항상 내 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필요없어 모두다 가져가 내 맘속 개나리는 언제나 꽃 피울지 이세상 온통 꽃빛으로 물든 봄날에도 가끔 봄비 내려 세상을 적신대도 내머리속에 미래들 꿈을 향한 노래들 멈출수는 없어 하늘 높이 날 수 있어 이리저리 바쁜 예쁜 나비 I like 여기저기 피고지는 꽃은 Like life 모든게 시작돼 세상이 아름다운 천지 공장의 도는 기계들만 나를 놓지 않네 Rap) 너도나도 짧은 옷차림의 시원한 여름 해변가의 연인들은 (나 잡아봐라~) 이 뜨거운 태양아래 지붕하나 가려진 땡볕아래 나는 힘겨운 나는 출렁이는 바다와 노니는 그대들과는 다른 삶의 나는 오늘도 돌아가는 미싱기에 의지하네 눈이와도 비가와도 바람불어도 언제나 도는 나의 미싱 시원시원한 바람이 작업의 흘린 땀을 주렁주렁 알리던 어느 여름 하얀 앞치마 비바람아 날아가는 김에 내눈물도 가져가 여름 더위속에 지쳐 세상에 미쳐 한번도 못가본 저 바다건너 해변들 모래판 그위에 누워 내몸을 태워 꿈을꿔 나 이루지도 못할 내 슬픈 현실 속에 Rap) 가을바람 소리없이 내 귀를 스쳐 지나는 사람들도 내 옆을 스쳐 지나쳐 모두가 우수에 젖을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계절에 태어났네 자랑스런 터틀맨 책을 읽고 영화도 봐 Music I like 맛있는거 너무 좋아 Drive like life 내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져와 지금 눈앞에 지쳐가는 기계들의 굉음속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 호호 불어가며 돌아가는 바퀴처럼 스키타는 사람들과 썰매타는 사람들과 놀며 즐기려면 얼마든지 좋은 이겨울에 난 또다시 공장으로 또다시 언젠가 떠날 이공장을 나의 둥질 위해 언젠가 펼쳐질 내 꿈을 위해 세상을 향해 힘껏 모두 함께 달려봐
리브레위키 펌.문승현이 작사, 작곡한 1989년 발표된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부른 민중가요. 제목은 비발디의 사계와 같은 의미로 사계절을 뜻하는 것이지만 이곡의 가사를 보면 꽃도 있고, 나비도 날아가고 밤새 별이 빛나도 우리는 미싱을 열심히 돌려야 한다는 내용의 가사이다. 1980년대까지 한국의 주력 산업이었던 가공형수출을 위한 국가단위의 노동착취의 정당화 하는 현실을 비판하는 노래. 그룹 거북이가 2003년 리메이크 했음.
![[MV] 루머스 - Storm](/img/1.gif)
2024년에 듣는사람?
성폭행을 피하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여친 때문에 홀로 지내던 터틀맨... 군대갈 몸도 아닌데 군생활 다 마친 군 장성의 아들인 터틀맨... 멤버들과 저작권도 나누워 가졌던 그... 그의 노래 빙고때문에 자실할 생각을 많이 바구웠던 여러 이야기들... 이 터틀맨 그야말로 진정한 영웅이고 진정한 대인인데.... 뭐 그리 급해 일찍도 가버렸나....
사실임??
김정현 ㅇㅇ
ㄹㅇ 요즘 힙찔이들은 뭐 지가 죤나쎄고 어디에서 알아주는 주먹이라고 염병떨고다니는데 정작 병역보면 제대로 군대갔다온사람이 찾기힘든데..갓틀맨..ㅠㅠ
김정현 심지어 노래 파트를 3명이서 딱딱 나눠서 공평하게 줄정도로 천재였음
최규형 ㅁ
어릴때는 그저 신나는 노래인줄로만 알았는데 한가정의 가장이 되어 이 노래를 다시 듣고보니 가사의 뜻이 참 마음에 울립니다.. 그립습니다
녹차소녀 니프사보면 가장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존나웃기노
이사람들 제정신인가..?
슬프다고 하는건데 프사보면서 시비털고있네
ㅋㅋㅋㅋㅋㅋ채널보니깐 십초중딩처럼보이긴하는데
2021년에 듣고 있는 사람~♡ 푸쳐 핸즈업~!!
2021년 1월 25일 저녜 9시
저녁
👋👋👋👋👋👋
저도 이 노랠 들을때 몰랐는데 막상 패션디자이너 생활을 하다보니 공장에 미싱. 다리미질 .재단사 .단추 등등 일하는 분들 보니 이 노래는 슬프다라고 생각 들어요 그리고 지금은 다른일 하지만 현실성 100% 공감가는 노래입니다
+강명지 현실을 그대로 가사로 표현한 노래기 때문에 그럴껍니다
지금은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아쉽네요.변하지 않은 현실이랄까요.ㅜㅜ
강명지님~ 힘내세요~~ ^^ 이제 우리가 주인인 세상입니다. ♡♡
저도 디자너하면서 공장에서 자주들리고 하는 노래
슬프다못해 죽고싶네요
터틀맨이 리메이크해서
성공한 노래지만
슬픈현실은 변치않고
계속되는 세상이 야속하네요
터틀맨 보고싶..
터틀맨 그병터지직전에 빨리 병원가면얼마나좋을까요
잘될거에요~. 터틀맨도 응원할겁니다. 우리 힘내요~~♡♡♡
@@user-sr3xl4ze9u 위험하다는 걸 알았는데도 팬들이 좋아하는 그 목소리 하나를 위해 목숨 걸고 살을 안 빼신 분...
거북이 그립습니다
나의 군시절 큰 힘이 되어준
거북이의 사계
나의 평생 나만의 곡이 되었다
지금도 보고싶고
그 시절로 돌아갔음 한다ᆢ
2020년에 듣고 있는사람 손 ?? 없나보넹 ㅠㅠ
ㅎㅎㅎ 손
손~ ㅠ_ㅠ
Yang Song 있어요..
저도손
그립다터틀맨ㅅㅎ 사랑한다
너무슬프다.. 눈물이다나네.. 이때랑 지금이랑 변한게 단하나도없다 슬픈현실이 너무서럽다
바꿀수 있을 수 있었으면 이 세상은 존제x
저도 가사 보면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정답임
많이 변한거 같은데
바뀔거에요. 여러분이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이 되어 주세요. ~ 잘될거에요~~♡♡
터틀맨이 살아있었다면 더많은 명곡들이 나왔을건데 아쉽다
당연하죠.. 너무 아쉬운..
올타임 한국 no.1 남자래퍼 = 터틀맨 // 여자 no.1 =지이 지이가 한국말랩 윤미래보다 잘한다
ㅜㅜ
whatthe hey 터틀맨도 잘하는데 솔직히 국힙원탑은 이센스 이건 반박불가 지이도 잘하지만 윤미래는ㄹㅇ 넘사에요
형님달빛 노력으로봤을때 터틀맨 지이가 ㄹㅇ 넘사임 이센스는 대마 2대 빨고 .. 살아온 전적으로도 터틀맨이 훨씬 멋지고 착하게 사신 분이지
노동자의 애환이 담긴 곡... ㅠㅠ
슬픈 가사를 경쾌한 가사로 승화시킨 멋진노래 거북맨 보고 싶다.
그냥 신나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힘든일과 힘든 과정이 있어네요 하늘에서 힘내고 행복하세요 좋은 노래듣게 해죠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너무 좋아요. 2023년. 이노래 들으면서. 댄스하고 있으니. 새롭고 너무좋아요 ❤❤❤
들어보니까 내용은 상당히 암울한거 같다.
거북이 노래는 사랑노래보단 좀 독특한 주제 노래가 많은거 같음
빨간 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런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봐
언제나 항상 내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필요없어 모두다 가져가
내 맘속 개나리는 언제나 꽃 피울지
이세상 온통 꽃빛으로 물든 봄날에도
가끔 봄비 내려 세상을 적신대도
내머리속에 미래들 꿈을 향한 노래들
멈출수는 없어 하늘 높이 날 수 있어
이리저리 바쁜 예쁜 나비 I like
여기저기 피고지는 꽃은 Like life
모든게 시작돼 세상이 아름다운 천지
공장의 도는 기계들만 나를 놓지 않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쓰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너도나도 짧은 옷차림의 시원한 여름
해변가의 연인들은 (나 잡아봐라~)
이 뜨거운 태양아래 지붕하나 가려진
땡볕아래 나는 힘겨운 나는
출렁이는 바다와 노니는 그대들과는 다른 삶의 나는
오늘도 돌아가는 미싱기에 의지하네
눈이와도 비가와도 바람불어도 언제나 도는 나의 미싱
시원시원한 바람이 작업의 흘린 땀을
주렁주렁 알리던 어느 여름
하얀 앞치마 비바람아 날아가는 김에 내 눈물도 가져가
여름 더위속에 지쳐 세상에 미쳐
한 번도 못 가본 저 바다건너 해변들 모래판
그위에 누워 내몸을 태워 꿈을 꿔
나 이루지도 못할 내 슬픈 현실 속에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가을바람 소리없이 내 귀를 스쳐
지나는 사람들도 내 옆을 스쳐 지나쳐
모두가 우수에 젖을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계절에 태어났네 자랑스런 터틀맨
책을 읽고 영화도 봐 music i like
맛있는거 너무좋아 Drive like life
내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져와
지금 눈앞에 지쳐가는 기계들의 굉음속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
호호 불어가며 돌아가는 바퀴처럼
스키타는 사람들과 썰매타는 사람들과
놀며 즐기려면 얼마든지 좋은 이 겨울에
난 또다시 공장으로 또다시
언젠가 떠날 이 공장을 나의 둥질 위해
언젠가 펼쳐질 내 꿈을 위해
세상을 향해 힘껏 모두 함께 달려봐
흰눈이 온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 불빛 새하얀 얼굴들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돌아가네
.네이버
애쿠δεσづ 가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꼬마네
사계?
노찾사의 '사계'가 나온뒤로 수십년이 지나 세상은 달라진것처럼 보이나.. 결국 그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미싱을 돌리던 소녀들은 이제 없지만... 계약직 직원으로 불안한 미래속에 야근과 특근에 시달리는 청춘들은 여전하다..
그렇죠.
대한민국은 대통령들이 아무리 바껴도 덜 괴로운것뿐이지 아무런 발전이없다.
정답
sunghoon kwon 비정규직을 양산한게 노무현정부. 비정규직법으로 1년근무하게 해고 사태 일어났던게 노무현정둰 시절. 노명박이 한세트
sunghoon kwon 맞아
사계 멜로디는 정말 환상이네요. 계속 듣고 들어도 안질려... 중독물질이라 표현하기 미안한 멜로디 라인 양념후추처럼 챱챱 달라붙는 랩 정말 명곡인듯...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이거 진짜 명곡이였다...
밝은듯 우울한 이노래 진짜 너무 좋아
노래가사 들어보면 다들 알거다. 노.찾.사 가 원곡자고 70,80년대 우리나라가 개발 도상국시절에 공장미싱돌리느라 청춘을 다 보낸 우리 부모님 세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터틀맨이 살아있었다면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줬을텐데 ....
놀랍지 않으시겠지만 이 곡은 금지곡였습니다.
보컬 저리 이뻐도 되는건가?
노래 넘 좋다~
오늘만 5번째 듣는중
2001년이면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땐데 이 땐 그냥 신나는 노랜줄만 알았다... 우연히 다시 듣게 될 기회가 있어서 가사를 제대로 봤더니 이렇게 슬픈노래가 또 없네.. 미싱기는 사람속도 모르고 계속도는구나... 가사가 진짜 명품이다
재밌는 노래인데? 그만큼 돈도 많이준다는 뜻이잖아 초딩아
@@user-hi7rj4qb9d 지금은 돈 잘 받지만 원곡이 만들어지기 이전인 1970년도 당시에 근로기준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같이 하루종일 일해도 돈도 못받고 휴일 보장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함
@@user-hi7rj4qb9d 애기구나ㅋㅋ너희부모말고 부모해봐야 40대 중후반이겠지..네 할비 할미때 지금 50대 중반이상 어른들은 공장서 12시간씩 일하고 기본급도 제대로 못받고 못먹고 일하시다 돌아가셔도 누구하나 보상 소리도 못하고 그냥 하늘 나라가시고 했어ㅋㅋ좋은 세상에서 근로노동법 중대재해법등등 있으니 살맛나지? 나도그래 근데 모름 공부라는 것도 좀 해봐 제발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다니지 말고 무겁기만하게ㅋ
그립다 이노래 너무. 히잉 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다. 터틀~
터틀맨의 독특한 보이스 + 지이의 압도적인 랩실력 + 수빈의 참신한 외모.. 저때는 저평가 되었지
나이 많은 아저씨지만 정말 좋아했던 거북이. 정감있고 가창력 좋고 수수한 댄싱. 보고싶다. 거북아
터틀맨이랑 지이는 랩핑을 해도 딕션이 ㅋㅋㅋㅋ
가사전달력이 대박 ㅋㅋㅋㅋ
메인 보컬은 완전 이뿌네 ㅋㅋ
트로트만 좋아하시는 49년생 아버지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댄스팀. 핸드폰에 저장하고, 벨소리로 선택한 거북이.저도 좋아하는데 사계를 특히 좋아 합니다.
태극기 앞에 당당히 설수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지금들어도 안촌스럽네;;터틀맨ㅜㅜ
또 한번 느끼지만 노래가 리듬을 졸라 잘탄다 특이 저 랩이 한 몫하는거 같다
메세지와 가슴 속 울림을 주는 거북이와 옛노래들...
들을 수록 마음 속 무언가가 깊어집니다.
원래는 슬픈 노래인데 너무 신나서
분위기 묘하네요 ㅎㅎ
생산기술부에 있었습니다. 수년동안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밤 열시나 되야 퇴근했었습니다. 툭하면 철야 ㅠㅠ
물론 수당은 올라갔지요 ㅎ. 그런데 생산직 여직원들 로봇처럼 일을 했었습니다. 저는 가능한 피로도를 줄이는 연구를 계속 했구요
젊은시절 모두가 주어진 일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지금의 젊은이들 대견스럽습니다.
이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옛날 생각이 나서 차마 끝까지는 못부르지만 ...
이 시대 젊은이들 홧팅 !!!
💕💕💕 난 수빈이가 얼굴도이뿌고 🎶 🎶 🎶 노래도잘하지만 무엇보다도 너무너무 웃겨서좋다 ㅋ 영상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대구에서 ❤️💙💜
Ah~~ brings tears to my eyes!! Didn't know 거북이 was a band with such a beautiful harmonization. I'm awed with such a complement! RIP turtle.
이노래 옛날 미싱공장 청소년
노동자들 위해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YOU M 2 리얼?와
리얼 맞음 심상정의원. 애창곡 중 하나임 ~
의류 공장에서 하루15시간씩 일을하며 임금도 제대로 못받고 쪽잠자가며 일했던 노동자를 들을위한 노래 거북이 노래를 들으면 경쾌하고 빠른곡이라 즐겁게 들리지만 노찾사 노래들으면 좀 슬픔니다
노동팔이 슨상정?
fortunekidvonhong 머리 빈 쓰레기 인생
노래가사와 함께 진실돈 사계 노래
넘좋네요.
사계영원 하리
어릴때는 신나게만 들렸던 이노래가 왜이렇게 가슴 한켠이 짠해지는 건지
그러게... 터틀맨... 그의 병원복 입은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 들어도 참 좋은 노래들이네요.
아래 댓글들 처럼... 뭐가 그리 급해 빨리 가셨나...
그러지 않았다면 더 많은 명곡 남겼을 것을...
그러게요. 고생만 하다 결국 과로로 돌아가셨네요.. 사기도 당하고 소속사에 배신도 당하고.. 고생많이 했네요.
뭐가 그리 급하다고 먼저 갔을까ㅠ
안타까운 마음으로 남긴 글인 건 알겠는데 말을 내 뱉을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내뱉어라
네 다음 프로 불편러
+허우준 인생 왜 그렇게 사냐?
너나 좀 말을 내 뱉을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내뱉어라 난독이냐?
심근경색 지병이 있었는데, 재정적으로 궁지에 몰려있는 상태에서 스트레스 너무 받고 생각을 멈출 수 없는 상태에서 담배를 몇시간 피우다가 심장 혈관에 무리가 가서(혈관수축 니코틴 파워, 뇌혈관도 수축시켜 번민을 줄이고 사람 차분하게 만들어줌)심근경색으로 유명을 달리하심....😭
아마 주치의 하고 ㅌ트러블 많았을거 같음....
2021 now yet i can be surely enof to come back to this. remembering the old unmature me at age of 20, 10++ years back
보컬 참 이쁘다.;♥♥♥
me fascina éste tema repitiéndolo y repitiéndolo y.... y escuchándolo hoy 2018
가을 이후에 후렴에 나오는 코러스 (우~~) 이 코러스 하나만 들으면 진짜 슬픔....
최고의 랩퍼 , 요즘 가요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정말, 아! 그립다 거북이
꼭 술한잔 후
거북이 노래 한번씩 듣는데
역쉬 좋다 다시 보고십다
그리고 라이브로 거북이 노래
듣고싶다
again and again i hear this song i like so much very much
진짜 대체불가 랩퍼 터틀맨
가요사와 렙사에 한줄도 아닌 두줄을 긋고 가신 천재 거북 당신은 갔지만 당신이 그렸던 아름다운 화음과 아름가운 가사는 우울증에 걸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노래말처럼 아름다운 세상에서 못다그린 그림을 완성하시길
어렸을때는 신나는 노랜줄알앗는데....가사가 심오하네...
당시 미싱공들의눈물
예전구로공단..지금의구디로디지털단지..
노래를찾는사람들(노찾사)의 사계가 원곡이었죠
@@user-dy7ub4zc5j 가리봉도 가산디지털단지로 바뀌었죠
어릴때 먼가 독특한 멜로디땜에좋아햇는데 공장에 일하는 힘든시절노랜줄 몰랐음
진짜.. 터틀맨 우리나라 음악계의 획을 그으실 분인데..ㅜㅜ
립싱크 절대 없으시고 오직 라이브 하시던분 그립습니다
신은 왜 착한분을 왜 더 일찍 데려가시는지..
사랑합니다 터틀맨❤
여자 메인보컬이 수빈이죠? 나중에 솔로앨범도 낸.얼굴 예쁘네요.
서정적인 가사도 좋지만 미싱기는 잘도도네 돌아가네 라는 노랫말에서 많은걸 느낄수있다. 통속적이고 저질스런 가사가 아닌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로 랩을 우리 음악으로 만든 천재성은 다시한번 그를 애틋하게 그리게한다. 지적재산권까지 동료들에게 나누어준 그는 인간으로서나 가수 작곡가로서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어릴때 처음듣고 멜로디가 기가 막히길래 찾아봤더니 가사는 더 기가막힌 노래였음.....원곡이 있는 곡이라 길래...찾아봤더니 헐...민중가요...민중가요가 뭔지도 모르던 나이였지만 알수 있었던가사........그래서 리메이크곡 랩가사 까지 다시 읽어보니 ....헐......이당시때 터틀맨은 천재라고 딱 생각했었는데...보컬 탈퇴하고 ...망했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들을수 없을거라 생각했지만.....2집 발매 대박 3집 초대박 4집 초대박 연타 ...... 와 이제는 이 좋은곡을 계쏙 들을수 있겠따 싶었는데.....어느날 들려온 비극......ㅠㅠ
한마디로 정리해주시네여
가사가 너무너무슬프다 노찾사의 사계를 듣고 거북이의 사계를 들으니 눈물이 두배..
슬프긴 개뿔 재밌는 가사인데? 그만큼 돈도 많이준다는 뜻이잖아 초딩아
2017 년 10월 말에 듣고 있네요
터틀맨 목소리는 참 특이하고 좋았던
Rip turtleman
중독됩니다
나이 먹어서 들어도좋은노래
옛날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항상 띄어놓고 무한반복했던 곡인데... 노찾사만큼 이젠 명곡이 되었습니다.
모든게 완벽한가수다 그냥 다 명곡이여
웃는 모습이 정말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사계라는곡은 슬픈노래에요
그쵸, 그래서 저당시에 운동권들이 거북이 욕하고 그러기도 했어요
윤영식 사계 중간중간 랩보면 공감되는데....
사계 신나는노래인데요
@@user-sr3xl4ze9u 응아냐~
강현정 이 곡은 공장에서 고생하며 지내던 과거의 현실을 비판하는 노래입니다. 음악은 다소 신나는 템포지만 가사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비극적인 현실입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곡으로 솔아솔아 푸른솔아가 있지만 이 곡처럼 경쾌하진 않죠.
Thanks for this. An online friend shared this song with me long ago, although it was in a different key/pitch. I lost contact with her years ago, but I have this song to remember her :)
그땐 너무 이상해서 쳐박아뒀지만
지금보면 너무이쁘고 아련함이 밀려오는
어린시절 찍었던 빛바랜 사진같은 명곡
보컬분 진짜이뿌다 요즘나오는 친구들한테 안꿀릴외모네ㄷㄷ
3분13초부터끝가지 나오시는분이 보컬분이라는거죠?
왕따 당하고 그래서 보컬이 바뀌었죠.
왕따는 루머일 뿐이구요.
왕따는 아니고,, 당시 저 분이 모델일도 하고 있어서.. 거북이 멤버랑 1집만 학고 헤어지기로 한 것 같내요.
@@user-vj9uw7sq6c 당시 저 보컬(차은성) 보면서 어찌나 딸을 쳐댔었는지... 얼굴 너무 예쁘고 몸매도 ㄷㄷ
거북이노래는 언제나 새로운희망을 줍니다,
진짜 듣기만해도 울컥한다...
주류에 가려 언급은 안되지만 메언보컬분 미모가 레전드기도 하네요
보고싶다 거북이.. 사계 내 인생노래
2024년에 듣고 있는 분? 소리질러 거북이!!
올만에 좋은듣기좋은노래(제스타일)나왓었는데 참안타갑네요 고인의명복을빌구요 거북이노래들을때마다힐링되는것같아 감사합니다 한참지나서글쓰는게 부끄럽네요
보컬분 수수한게 귀엽고이쁘다
보컬 여자분은 1집이후 탈퇴합니다. 2집부터 보컬 한명 합류하고 전에 있던 래퍼 여자분..이렇게 3인조가 의리가 있죠....탈퇴한 보컬이...자기는 사계 같은 노래 부르기 싫다나 뭐라나.. 이것도 나중에 터틀맨 사후에 본인 다른 노래 데뷔하면서 터틀맨 시절에 대해 불만이 있었나 봅니다. 암튼 인성 별로에요...
sapaa opxon ㄷㄷ그랬구나
왕따는 개뿔 ㅋㅋㅋ 지가 뜰려고 터틀맨 이름 팔려고 했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집 당시(사계 힙&하우스, 렛츠부기, 순한사랑 활동당시) 전 다음카페 거북이 팬카페에 있었고 수빈러브 카페에 있었는데 탈퇴가 아니라 통보에 가까운 본인도 모르는 2집 앨범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수빈씨 지금도 계속 음반내는데 지이는 어디감? 묻힘ㅋㅋㅋㅋㅋㅋㅋ 큰 돈이 오가는 연예계 바닥에서 인성이 그렇게 안좋은 사람을 엔터에서 밀어주고 앨범을 내도록 도와줍니까? 누구보다 거북이 팬이었던 내가 생각해도 솔직히 수빈씨 한국에서 가수임에도 인지도 크게 높지않습니다. 지금도. 팬이라면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니까. 성훈형이 문제가 아니었죠. 성훈형은 중립입장이었을뿐, 그당시 스포트라이트가 수빈씨 한테 가서 질투심 쩌는 지이가 문제. 이름 팔긴 누가 이름을 팔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나 페북으로만 보셨나보네요ㅎㅎ 뭐 대부분 그럴테죠. 눈가린 언론의 힘은 무시를 못할테니까요. 지금 최순실의 만행을 빙산의 일각만 알고있는 우리들처럼요.
YUL SAMMY 그래서 그수빈이라는 애는 터틀맨 팔아 서 방소 활동하다 지금은 어디가고 없고 노래도 결국 무슨 트로트같은거 냈죠....참 잘팔리내요
2021년 7월 손!! 명곡은 세월을 타지 않는다
유일하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 머신은
이런 명곡이 아닐까...?
명곡👍
터틀맨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천재였다... 꽃이 지고나서 봄인줄 알았습니다ㅠㅠ
보고싶다 터틀맨
사실 사계는 노찾사보다 거북이로 먼저 알아서 이쪽이 더 익숙하긴 한데, 어렸을 때 모르고 들을 땐 몰랐지만 지금 다시 들어보니까 마지막에 후렴구 반복할 때 정신을 놓은 듯이 외치는 듯한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가 그렇게 소름끼치지 않을 수가 없다
음원이랑 육성라이브랑 전혀 구분이 가지 않는... 라이브가 더 ㄷ ㄷ ㄷ 신났던 거북이~ ㅜㅜ 완전 뮤지션에 인성 갓에 실력파 그립당 ㅜㅜ
학교에서 인권교육을 사회와 통합하여하다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자주 흥얼거리시는 노래였는데 이런 심오한 뜻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교육을 실시한지는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사회에 대해 생각하게되네요...
이 노래 전태일을 기리며 만든 노래극의 일부입니다. 그것 거북이가 정말 2천년대에 맞게 대중가요화 했죠,.
너무일찍가버린 뮤지션 ,,하지만 가슴속에 남아있는음악.빙고~~비행기~
這首歌好好聽,多謝分享。
Rap)
이런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봐
언제나 항상 내 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필요없어 모두다 가져가
내 맘속 개나리는 언제나 꽃 피울지
이세상 온통 꽃빛으로 물든 봄날에도
가끔 봄비 내려 세상을 적신대도
내머리속에 미래들 꿈을 향한 노래들
멈출수는 없어 하늘 높이 날 수 있어
이리저리 바쁜 예쁜 나비 I like
여기저기 피고지는 꽃은 Like life
모든게 시작돼 세상이 아름다운 천지
공장의 도는 기계들만 나를 놓지 않네
Rap)
너도나도 짧은 옷차림의 시원한 여름
해변가의 연인들은 (나 잡아봐라~)
이 뜨거운 태양아래 지붕하나 가려진
땡볕아래 나는 힘겨운 나는
출렁이는 바다와 노니는 그대들과는
다른 삶의 나는 오늘도 돌아가는
미싱기에 의지하네
눈이와도 비가와도 바람불어도
언제나 도는 나의 미싱
시원시원한 바람이 작업의 흘린 땀을
주렁주렁 알리던 어느 여름
하얀 앞치마 비바람아
날아가는 김에 내눈물도 가져가
여름 더위속에 지쳐 세상에 미쳐
한번도 못가본 저 바다건너 해변들 모래판
그위에 누워 내몸을 태워 꿈을꿔
나 이루지도 못할 내 슬픈 현실 속에
Rap)
가을바람 소리없이 내 귀를 스쳐
지나는 사람들도 내 옆을 스쳐 지나쳐
모두가 우수에 젖을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계절에 태어났네 자랑스런 터틀맨
책을 읽고 영화도 봐 Music I like
맛있는거 너무 좋아 Drive like life
내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져와
지금 눈앞에 지쳐가는 기계들의 굉음속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
호호 불어가며 돌아가는 바퀴처럼 스키타는
사람들과 썰매타는 사람들과
놀며 즐기려면 얼마든지 좋은 이겨울에
난 또다시 공장으로 또다시 언젠가
떠날 이공장을 나의 둥질 위해
언젠가 펼쳐질 내 꿈을 위해
세상을 향해 힘껏 모두 함께 달려봐
추억이다..
전프린 ㅇㅈ 유치원 다녔을때 들었는데 벌써 17살이네요
와 보컬분 왜이리 이쁨.....홀리겟ㅅ다
당시의 여러 다른 가수들의 랩 타이밍이 나오면 손이 오글거리기 시작하는데..... 터틀맨 랩은 그런게 없음 곡에 잘 어울림. 랩을 기대하게 만듬.
2023 still listening to this song
가요계 천재 중 한명이었던 터틀맨... 아깝다.
2019년 01월 31일에 듣습니다 그립습니다
너무 조합이 좋다... 터틀맨을 모르는사람이 너무많아요ㅠ 맨날요즘노래 듣고 이거 들려주면 안좋아하네요ㅠㅜ
리브레위키 펌.문승현이 작사, 작곡한 1989년 발표된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부른 민중가요. 제목은 비발디의 사계와 같은 의미로 사계절을 뜻하는 것이지만 이곡의 가사를 보면 꽃도 있고, 나비도 날아가고 밤새 별이 빛나도 우리는 미싱을 열심히 돌려야 한다는 내용의 가사이다. 1980년대까지 한국의 주력 산업이었던 가공형수출을 위한 국가단위의 노동착취의 정당화 하는 현실을 비판하는 노래. 그룹 거북이가 2003년 리메이크 했음.
오늘도 이렇게 추모해본다
요즘같은 세상에 더욱 거북이 노래가
귓가에 맴돈다
터틀맨이 보고프다,
그리고 수빈이도 행복하길
근무하는분들에위로곡....감사
좋아요 ⚘⚘⚘
보고싶다.정말 천재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