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버스안에서 라디오로 처음 들었던 노래. 그땐 너무 어렸어서 노래가 너무 좋았어서 또 듣고 싶었지만 찾을 수가 없었는데, 한참 지나서 다른 가수가 리메이크한 걸 우연히 듣고, 그때 제목도 알게 되고, 너무 너무 반갑고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5살이었던 제가 한번만 듣고도 절대 잊을 수 없었던, 정말 좋은 노래 :)
원곡가수들 노래를 틀어놓은 채로 립싱크 공연했던 거 들킨 후에 찍은 재녹음 버전입니다. 원곡가수 코러스 무단으로 사용한 무대 영상과 뮤직비디오에 속지 마시길. 이마저도 00:38 이 부분부터 끝까지 신윤미 코러스가 나오고 후렴구마다 부르는 척 합니다. 신윤미님과 최선원님이 칵테일 사랑 진짜 가수입니다. 성명표시권을 침해당한 신윤미님이 기획사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걸었고, 국내에서 최초로 가수성명표시권, 코러스 편곡 저작권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울민사지법 1995. 1. 18., 자, 94카합9052
이게 나왔을 때가 내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지 중학교 1학년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너무 오래도록 히트를 쳐서... 특이했던 93년도의 기억인듯 싶다. 그후로 이렇게 오래도록 상큼한 노래가 오래도록 간적이 없었는데.. 일년 동안은 칵테일 사랑과 일과 이분의 일이 오래도록 양분했던 그 시기에 신승훈, 김건모 노래가 그 때 안나온건지 뭐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Wow...this brings back memories for me.....visited Korea for the first time, back in 1994 summer...... was watching a music show at my relatives house, and this was the first Korean song I heard.......I have always remembered this song.......very tame by today's standards, but will always be my favorite.....you always remember your first tim at everything!
I'm sorry to break your memory, but people are mistaken. The original singers of 'Cocktail Love' are Shin Yoon-mi, Choi Sun-won, and Kim Shin-woo. 00:39~ 01:45~ 02:45~, 03:12~ It's not the two women's voices, but Shin Yoon-mi's. Cocktail Love scandal is the same as the Milli Vanilli lip-sync scandal. 'Marronier' is a project group, with guest vocals participating in each album and not broadcasting activities. Shin Yoon-mi finished recording Marronier 3rd album and went to study in the U.S. after her contract expired. 'Cocktail Love' became immensely popular as soon as the song came out. When the request for broadcasting was received, the agency formed a lip-sync group and did a lip-sync broadcast. At first, the group lip-synced with the original singers' songs on. When Shin Yoon-mi raised the issue, the record company re-recorded the recording without an official apology. however, The record label continued to steal Shin Yoon-mi's chorus and did not show her name on the album. Shin Yoo-mi filed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She sang all her Cocktail Love in front of the judge to prove her copyright in court. She regained her rights as a singer and arranger after winning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She appeared on JTBC's Sugar Man 3 show and sang her 'Cocktail Love'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면 이런노래가 대한민국에도 있었구나..싶은게..뿌듯하기도하고 서글프기도하고.. 노래가사 하나하나 의미있고 예쁜말들.. 더군다나 영어가 많이 안섞여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영어섞인노래가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한글이 점점 사라지고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ㅎㅎ오랜만에 추억도 생각하고 ㅎㅎ 좋네요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영화 '건축학개론' 중간에 짧게 나오는데도 영화 시대상의 느낌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요즘 아이돌들도 참 대단합니다. 정말 못하는게 없지요. 안무,가창력,영화를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까지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쉽게 알 수 있지요. 다만 많은분들이 다소 아쉬워하는 점은 그 화려한 이면에 현대사회의 자화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반복해서 찍어낸듯한 인위적인 느낌이 아닐까 하네요. 이 노래는 요즘같이 바쁘고 공허한 우리에게 지나간 후레지아향 같은 순수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뮤직비디오에서 보이는 것 처럼 옛날티(?) 팍팍 나는 촌스러움도 있지만 그것엔 우리에게 문득 스쳐가며 마음 한 구석에 간직해온 저마다의 순수한 추억이 있지요.
진짜 아무 걱정 없던 어린 시절에 경제도 이때 개거품이었지만 호황이었고 우리집도 사글세 단칸방 어려운 시절에서 벗어나 아파트라도 하나 장만하던 그때 그시절 아빠 얼굴을 봐도 엄마 얼굴을 봐도 티비를 봐도 모두가 밝게만 환하게 보였던 그시절이네요 ~~~^^근데 이제 난 졸라 늙음 ㅡ ㅜ
박종현 뭐죠... 저흰 집이 없음... 집을 안사고 전세냄... 그것도 오래됀 주택. 거희 거저급인데 아파트가자니까 아빠가 돈 모아야됀다고 하면서 10년은 산데요;;;; 집 오래돼서 짜증나고 싫어요 솔직히 아빠가 아파트 간다고했는데 이집이 더 좋고 돈 아껴야 됀데요ㅠㅠㅠㅠ
Cocktail love Song original singer : Yunmi Shin(chorus arrangement), Sun Won Choi, Shinwoo Kim Originally, the Marronnier group was not focused on broadcasting activities, but was a project group in which guest vocals participated. Yunmi Shin, who also participated in the first album, finished recording the third album "Marronnier - Cocktail love" in 1993 and went to study music in the U.S. after the contract expired. The "Cocktail love" case is similar to the "Milli Vanilli" case. If there is a difference, 'Milli Vanilli' was a big hit with lip-sync singers on the air, while 'Cocktail love' was a big hit before the broadcast request came in and their agency built lip sync. The "Marronnier" Group of this video clip performed a lip-sync in the year 1994 This is the version they recorded after people found it was done with lip sync. Even in the re-recorded version, they illegally used Yunmi Shin's voice that takes a majority of the song. They did live but They still used Yunmi Shin's chorus and never sang high notes.(03:10) They even kept Yunmi Shin's name hidden when company sold the CD. Eventually Yunmi Shin sued company. for copyright and won the rights to her voice and the chorus arrangement.
OMG thank you so much, your explanation answered my question after watching sugarman without eng sub lol. I was questioning why marronier members (shin yunmi) who came to sugarman is different with the ones in music video. Now, I know the reason
But this version is actually not the original version. The one that was recorded by Shin Yunmi has much higher note. This is probably the re-recorded version where it is a very close copy. Although, like mentioned, some part of the song was not possible to imitate. Try hear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Original version video is the one with red piano cover.
I'm not Korean but i heard Lee je hoon,pyo ye Jin and esom sing it in karaoke version. So I came here and I liked it a lot!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it's good 😀
This group is a fake group. The original singers of 'Cocktail Love' are Shin Yoon-mi, Choi Sun-won, and Kim Shin-woo. The fake group played the original singers' songs and did lip-sync broadcasts. After the lip-syncing was discovered, The record label re-recorded the recording without an official apology. however, The record label continued to steal Shin Yoon-mi's chorus and did not show her name on the album. Shin Yoo-mi filed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She sang all her Cocktail Love in front of the judge to prove her copyright in court. She regained her rights as a singer and arranger after winning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잘 만든 영화, 잘 쓴 소설, 잘 만든 만화나 애니메이션, 잘 만든 조각, 잘 그린 그림, 잘 쓴 글, 잘 부른 노래 등은 몇 십년이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는다. 그래서 고전이 되는 것이다. 이 노래도 두고 두고 대를 이어가며 사랑받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싶다. 살살 녹네, 녹아.
맘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맘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 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이런 한국 시대 너무 그리워 ㅠㅠ
Suhandi Wiratama ㅋㅋㅇㅈ
Suhandi Wiratama ㅇㅈ.
이선규 ㅡ
이 시대가 X세대죠
내 어린날.. ㅜㅜ
솔직히 이 노래는 레전드들 중에서도 레전드임.
실력 창법 가사 멜로디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요즘 노래들보다 좋다
1994년 중학교 소풍인지 수학여행인지 가는 길에 고속버스에서 테이프 틀어줘서 처음 들었는데, 버스에서 내릴 쯤에는 귀에 박혀서 잊어지지가 않더라는... 25년이 지났는데 곡조 그대로 머리 안에 살아있네요.
유치원 버스안에서 라디오로 처음 들었던 노래. 그땐 너무 어렸어서 노래가 너무 좋았어서 또 듣고 싶었지만 찾을 수가 없었는데, 한참 지나서 다른 가수가 리메이크한 걸 우연히 듣고, 그때 제목도 알게 되고, 너무 너무 반갑고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5살이었던 제가 한번만 듣고도 절대 잊을 수 없었던, 정말 좋은 노래 :)
상당히 감각있던 유딩이었군요
울적할때 들으면 기분 풀리는 최고인 노래죠.
난 왜 더 슬플까요
30년전 노래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아서 주변 친구들한테 명곡이라고 당당하게 추천 가능한 유니크한곡
진짜 올타임 넘버원
아무리 명곡이라도 많이 들으면
지겨운 순간이오는데..이곡은 참
항상 들어도 그때 그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게하는 타임머신같은 보물같은
명곡임 그립다 내옛날의 순수한 그감성들
이 노래만 들으면 맑은 하늘과 눈부신 햇빛이 떠오른다 굉장히 평화롭고 행복했던..
공감 합니다~^^👌
1994년 사기 당하고
우울 했는데 😔😪
노래를 듣는 순간 행복이
가슴속으로 들어 왔어요 ❤️🧡💛💖💚💜💙
@@현식김-p7r 지금은 잘 살고 계신가요? 행복하세요
@@derev6126
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많은
재산 사기당하고
바닥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살아서 복구 했습니다
지금은 편하게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선생님도~^^
건강과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derev6126
네~^^❣️
부모님께세 많은 재산을
주셨는데~~~
바닥부터 시작 해서
열심히 살아서 복구 했습니다
지금은 편하게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선생님께서도~👌
건강과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번 답장을 보냈는데
적용이 안되네요****
지금은 안정된 생활에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재산 사기
당하고~~~~
제가 열심히 모은 돈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에도❤️❤️
건강과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 합니다 🙆~🙋~🙇
❤️💛🧡🩷💚🩵💜
23년이 지난 지금 요즘노래보다 훨씬 더 진한 향수로 가슴에 와 닿는 노래!!!
내가 90학번이란게, 이런 노래들과 함께 청춘을 보냈다는것을 ,이십년이 지난 지금에야 알겠다. 그건 축복이었다는 것을.
지금노래보다 그시절노래가 더 낫죠? 노래의 황금기 80~90년대
아재
와 90학번 ㄷ
와 진짜 화석이다
90학번ㄷㄷㄷ 어르신
개인적인의견이지만 시적인가사와 좋은멜로디덕분인지 촌스럽기보다 오히려 더 세련되보이네요. 외국가요도그렇고 80-90년대가 음악황금기인가..
사실 80-90년대가 음악 뿐만 아니라 문화의 황금기였던것같아요. 이 때의 곡들이 리메이크되고, 이 때의 영화들이 자주 회자되고, 지금조차도 TV 프로그램들은 주로 이 세대 사람들을 타켓팅하고 있으니까요.
30년이 지나도 기억되는 음악이니까 좋은거지요.. 당시에도 이상한 노래 진짜 많았어요..ㅋㅋㅋㅋㅋㅋ
tom legher 저도 인정
tom legher Q
그냥 대중음악 자체가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망했다는 평가가 많아요.. mp3가 나와서 그런가
가사가 정말 풍요롭다.
좋은 시대였구나.
Okay this was the original version.
This song 🥰🥰
Couldn't be more happier 😇
중2인데 진짜 요즘 노래보다 이때노래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ㅜ 가사도 예쁘고
원곡가수들 노래를 틀어놓은 채로 립싱크 공연했던 거 들킨 후에 찍은 재녹음 버전입니다. 원곡가수 코러스 무단으로 사용한 무대 영상과 뮤직비디오에 속지 마시길. 이마저도 00:38 이 부분부터 끝까지 신윤미 코러스가 나오고 후렴구마다 부르는 척 합니다. 신윤미님과 최선원님이 칵테일 사랑 진짜 가수입니다. 성명표시권을 침해당한 신윤미님이 기획사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걸었고, 국내에서 최초로 가수성명표시권, 코러스 편곡 저작권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울민사지법 1995. 1. 18., 자, 94카합9052
군대 말년 때 내무반 청소하다 저 노래를 들었을 때의 충격! 이란....그리고 참 많이도 세월이 흘렀네요..이젠 어느덧 중년 ㅠ ㅠ
한국 가요사에 두번다시 나오지 않을 명곡
길가다 우연히 듣게 되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 : )
이게 나왔을 때가 내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지 중학교 1학년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너무 오래도록 히트를 쳐서... 특이했던 93년도의 기억인듯 싶다. 그후로 이렇게 오래도록 상큼한 노래가 오래도록 간적이 없었는데..
일년 동안은 칵테일 사랑과 일과 이분의 일이 오래도록 양분했던 그 시기에 신승훈, 김건모 노래가 그 때 안나온건지 뭐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요즘 패션보다 훨씬 개성있고 좋은데..와 대박
94년 대학교 1학년 막 신입생때, 영어듣기수업 시간에 헤드폰 쓰고 수업듣는데 강사가 이 노래를 틀어줬었지. 어느덧 20년이 흘러버렸네. 그 날이 너무나 생생해서 가슴이 아프다. 응답하라! 1994
나도 94 학번
때는 따스한 5월 동성로를 걸을 때 흘러나온 이 노래 그 냄새까지 아직도 생생하다
저는 고3수능준비하던때였는데 ㅜㅜ정말 이노래 많이 들었어요 ~기억이 새록새록
헉 저도 94학번이예요 ㅎㅎ
지금 들어도 여전히 너무 좋고 전혀 촌스럽지 않은 노래
아.. 정말 예전가요중에는 명곡이 너무나 많다.. 이노래도 그중 한곡...
진짜 무심코 노래방에서 이노랠부르는데 뮤비도그렇고 너무 좋았음 ... 저때의 패션,감성,음악이 너무 멋지고 자유로워보임
imf 사태가 나기 전, 취업경쟁에 시달리지 않았던 호시절의 여유로움과 낭만이 '칵테일 사랑'에 흘러 넘칩니다!
권흥택 이 노래가 1994년에 작곡된 곡이니 이미 부도직전 사태가 일어난지 1년이 지난 곡이네요.
[녹턴]망고맨 &청풍명월 외환위기는 97년입니다.
문오현 아 감사합니다.
정현우 요즘에도 이런 사람 많아요ㅋㅋ
타락은 무슨ㅋㅋㅋ
한국어인지 먼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노래를 하는 g 같은 가수보다 이런노래가 더 좋은게 사실
After read the comment, i feel grateful for the original singer finally got what they deserve
Glad to see her in her own right. love ya Shin yoonmi👍
노래는 듣는마약이다
어릴적 엄마가 준 덴버껌향기가 은은하게 스쳐지나갈정도로 90년대 감성이 묻어나있는 명곡.
가슴한켠이 먹먹해져온다..^^
1년이 지난지금도 문득 저시절의 향기를 되새겨보곤 한다.
2년이 지난지금도 문득 저시절의 향기를 되새겨보곤 한다.
이런 큰그림 좋다
3년도 적으셔야죠
Damn...덴버껌...하ㅜㅜ
내 대학교 1학년 때 노래ㅜ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ㅜㅜ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Wow...this brings back memories for me.....visited Korea for the first time, back in 1994 summer...... was watching a music show at my relatives house, and this was the first Korean song I heard.......I have always remembered this song.......very tame by today's standards, but will always be my favorite.....you always remember your first tim at everything!
BTW I am Korean, but was born and raised in the US.......
I also remember it was a music competition or something.......it was between Marronier and Two Two.....I think Marronier won
The Group ceased its activities after a lip-sync scam was revealed.
I'm sorry to break your memory, but people are mistaken. The original singers of 'Cocktail Love' are Shin Yoon-mi, Choi Sun-won, and Kim Shin-woo. 00:39~ 01:45~ 02:45~, 03:12~ It's not the two women's voices, but Shin Yoon-mi's. Cocktail Love scandal is the same as the Milli Vanilli lip-sync scandal.
'Marronier' is a project group, with guest vocals participating in each album and not broadcasting activities. Shin Yoon-mi finished recording Marronier 3rd album and went to study in the U.S. after her contract expired. 'Cocktail Love' became immensely popular as soon as the song came out. When the request for broadcasting was received, the agency formed a lip-sync group and did a lip-sync broadcast. At first, the group lip-synced with the original singers' songs on. When Shin Yoon-mi raised the issue, the record company re-recorded the recording without an official apology.
however, The record label continued to steal Shin Yoon-mi's chorus and did not show her name on the album. Shin Yoo-mi filed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She sang all her Cocktail Love in front of the judge to prove her copyright in court. She regained her rights as a singer and arranger after winning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She appeared on JTBC's Sugar Man 3 show and sang her 'Cocktail Love'
물론 옛날이었으니까 뮤비에 돈을 많이 안들이고 찍은 티가 많이 나지만..그래서 더 좋네요ㅋㅋ정말 노래를 위한 뮤직비디오란 느낌이 들어요 뽐내기식 뮤직비디오가 아니라..담백하게 노래를 보여주는 순수한 뮤비
신윤미님의 목소리를 도용한 이 뮤직비디오가 순수하게 느껴지나요?
듣고 있으면 기분좋고 평화로운 느낌이 생겨요 이런 느낌 요즘노래에는 접할수없어 아쉽네요
동감하니다^^
이건 진짜 솔직히 진짜 좋은 노래지 않나..
+thgus k 순수한노래 감성적이고.. 요저ㅁ은 노골적인제목에 이어 춤도 저질 점점노티하게변하는참...
김소연요즘도 찾아보면 좋은 노래 많아요..^^
+thgus k ㄹㅇ.. 아저씨 아줌마들인가.. 아니면 뭐에 데인사람들인가 요즘노래는 다 쓰레기라네
+Yongsam Yang 이딴 막말은 하지 맙시다.
+thgus k 요즘 노래 무슨노래요 존나궁금함 (진지) 쓰레기같은 아이돌노래 말고ㅇ‥ㄷ
1994년 정말 더울때 1위하던곡....
대학교 캠퍼스에 입학하자마자 제일 많이 나왔던 노래
봄의 상쾌함이 느껴져 너무 행복하다
그때로 돌아간 듯한 느낌
하루만 돌아갈 수 있다면
눈물나도록 그립다
와 분위기도 옛날이고..진짜 아련하다...노래 너무 좋아.....
이노래만 들으면 어린시절로 돌아가네요.기분이 울적할때 들으면 참 좋아요.예전의 모든게 그립네요.
요즘음악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구십년대 감성 느껴지네요
뮤직비디오가 어느정도 사이키델릭 까지 해서 항상 보면 느낌이 오묘해서 좋아요
참 늙는다는게 한편으론 좋은것 일수도 있다는게 생각이 드는 노래 ㅎ
보석같은 곡입니다. 가사 멜로디 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쓸쓸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너무 고급진 노래
이젠 쓸쓸하지 않으시죠 순수함을~입니다 ^^
역시 명곡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아융~~~
요즘엔 왜 이런 감미로운 노래가 안나올까?
감성이 메말라서
ㅡㅡㅡㅡ
ㅈㄹ들을하세요ㅋㅋ
조용필신곡도 공장빵인가ㅋㅋ
심 심 그러게요
단군이래 최대의 호황기라 불리던그때.. 젊은이들은 각자의개성을 쫓던시대,,오히려 지금세대보다 각자의 인생을 존중해줬는데 시대가 역행한거같다
그런가요? 우리 아빠는 음악하고 싶다고 했다가 부모님한테 싸대기 맞았다는데
박준호 ㅋㅋㅋㅋ;;ㅈㅅ웃기 좀 그렇지만 아 진짜 ㅡ.ㅡ..
흐으음..듣고 보니 지금의 가요계가 일방적으로 특색이 없다 , 후퇴했다 무조건 적으로 비판하는것도 그 때와 지금의 배경을 생각해 봐야겠네요.. 지금시대는 머랄까 정형화가 많이된 시대라고 해야할까요...
Bk Lim 정형화자체가 병신같음의 상징이지
이석현 ㅇㅈ 합니다 ㅋ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면 이런노래가 대한민국에도 있었구나..싶은게..뿌듯하기도하고 서글프기도하고.. 노래가사 하나하나 의미있고 예쁜말들.. 더군다나 영어가 많이 안섞여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영어섞인노래가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한글이 점점 사라지고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ㅎㅎ오랜만에 추억도 생각하고 ㅎㅎ 좋네요
2023년도에
들어요
나의 젊은시절
넘 좋아했던 노래
여전히 좋네요
그때 그친구들 보고싶다
승희ㆍ연진ㆍ수진
거의 뭐 100년에 한번씩 나올 명곡이다
요즘은 '칵테일 사랑'같이 심금을 울리는 곡이 별로 안나온다.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아 물론 나의 90년대는 군생활로 뺏겼지만
나중에 과거로 돌아갈 기회가 된다면
90년대 명동거리를 거닐여 보고 싶다.
90년대는 가요계의 황금기였죠.. ^^
그 시절에 음악을 들으며 살았다는 것이 행운이네요..
Wonseok Chung 가요계뿐만 아니라 그냥 90년대를 살던 그시절 10대부터는 모두 황금기였던것 같아요.
내 10대시절 화려했던 90년대거든요~
엇 원석님... 트위터에서 본적있는데...ㅋㅋ
김하얀 88년생인데 공감합니다 뭔가 그 때는 노래들도 너무 좋았고 공기도 맑았고 미니카 학몽이 등 소소한 놀거리도 많았죠 미세먼지 많고 좋은 노래도 없고 놀거리라곤 방구석 컴터나 스맛폰 밖에 없는 요즘 애들은 참 불쌍함ㅠ
요즘 노래 조금이라도 들으면 티비 부셔버리고,,,,싶은
뿌셔뿌셔
요즘노래는 빨리 빠져들고 빨리 질리고 옛날노래는 천천히 오래 걸리지만 깊이가 있음
ㅇㅈ
벨바
와....팩트다👍
명언인데
어ㅇㅈ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저걸 어떻게 왜어..
가사가 써있으니 보기 좋군요 감사해요
후리지아 ㅋㅋ
50넘어 이 노래 다시 들으니 80년대에 혜화동 마로니에거리의 소극장, 난다랑 커피숍, 상큼했던 앤젤키스.진토닉이 생각나요.
이젠 밤하늘에 어느별이 되어버린 내칭구 ♡숙이 ᆢ그애가 오랫만에 나를 만나러 오던 어느봄날 후리지아 한아름을 내게 안겨주었던 30년전 ♡숙이 미소가 아직도 생생하다 칵테일 사랑 노래속에 후리지아 꽃잎은 내칭구 ♡숙이 꺼~ 보고싶어 칭구야ㅠ
패션,음악,리듬,왠지모를 여유로움 너무 마음에든다🥰
스트라이프 티셔츠, 모자 너무 예쁜거 아님?ㅠ
진짜 운동가기 싫고 잠 안깰때 듣는노래
듣자마자 힘나는노래^^
내 생애 활력소인 노래
이런 노래가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다
17살 입니다 지금은 2023
이노래 엄청 좋아요ㅎ
이 노래는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명곡이네요
Sooyong Lee 화장은 촌스럽..ㅋ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이 노래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거리에서도..어딜가나 울려 퍼지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꿈같은 시절이었어..
크으...
맞네요. '꿈같은 시절'...
타임머신 타고 다시 돌아가고싶드아
요즘노래는 들을만한게없네요.. 예전음악을 찾아보고있는데 정말 좋은노래들이 많더라고요. 좀더 일찍찾아볼걸...
지금 가요랑 비교들 많이 하는데 .. 그때 당시로도 이 곡은 대중가요로 히트친게 이상할 정도로 수준 높은 곡임. 실로 고급진 노래.
영화 '건축학개론' 중간에 짧게 나오는데도 영화 시대상의 느낌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요즘 아이돌들도 참 대단합니다.
정말 못하는게 없지요.
안무,가창력,영화를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까지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쉽게 알 수 있지요.
다만 많은분들이 다소 아쉬워하는 점은
그 화려한 이면에
현대사회의 자화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반복해서 찍어낸듯한 인위적인 느낌이 아닐까 하네요.
이 노래는 요즘같이 바쁘고 공허한 우리에게 지나간 후레지아향 같은
순수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뮤직비디오에서 보이는 것 처럼 옛날티(?) 팍팍 나는
촌스러움도 있지만 그것엔 우리에게 문득 스쳐가며 마음 한 구석에
간직해온 저마다의 순수한 추억이 있지요.
가사나 멜로디의 편곡이 선명하고도 시원한 감성을 회상케하는 마력을 가진 서정적인 감성의 명곡이죠.
나의 옛날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중 하나, 가사나 멜로디가 아직도 나의 감성과 정서를 그때의 시간과 공간으로 데려가는듯한 느낌의 노래..
진짜 아무 걱정 없던 어린 시절에 경제도 이때 개거품이었지만 호황이었고 우리집도 사글세 단칸방 어려운 시절에서 벗어나 아파트라도 하나 장만하던 그때 그시절 아빠 얼굴을 봐도 엄마 얼굴을 봐도 티비를 봐도 모두가 밝게만 환하게 보였던 그시절이네요 ~~~^^근데 이제 난 졸라 늙음 ㅡ ㅜ
히트다히트
박종현 9ㅈㅜㅅ@+
박종현 뭐죠... 저흰 집이 없음... 집을 안사고 전세냄... 그것도 오래됀 주택. 거희 거저급인데 아파트가자니까 아빠가 돈 모아야됀다고 하면서 10년은 산데요;;;; 집 오래돼서 짜증나고 싫어요
솔직히 아빠가 아파트 간다고했는데 이집이 더 좋고 돈 아껴야 됀데요ㅠㅠㅠㅠ
안녕로봇 역시 돈이없으면 포기하는거부터 배워야되는 씁쓸함 ㅎ
졸라 라는 말도 잘안씁니다. 줄이세요. (개)로 바꾸셈 ㅋㄷ 오나전 웃김
내나이 19살 산업연수생으로 전라남도 광주 송정리 회사에 야갼작업하면서 매일 듣던노래가 어제같구만 …벌서 한국생활이 28년이네 세월이 넘 빠르네 다시 그세월로 돌아갈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세월로 돌아가면 28년 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전부 없는 상태인데 수 28년 동안 태어난 수 억명을 죽일려고 하는 미친생각이네요..
조선족임?
I’m not Korean and I’m from the year 2004 and this song is sooo good💗 I love the feeling I get when I listen to this beautiful song
이노래를 2004년 라디오에서 무심코 들엇는데...한귀에 반햇는데.... 뭔가 평화로움 ㅋㅋㅋㅋ
스타일마다 최고노래들이 있지만 .. 상큼함으로는 이노래는 세계최강 느낌이다
이걸들으면 진짜 뭐랄까 어릴때의 제가 생각나요 어디서 어떻게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가끔 귓가에 맴돌던 멜로디랑 가사.....이렇게 들으니까 왠지 뭉클하네요 ㅠㅠㅠㅠ
눈물샘이 메말라버린 저도 이 노래를 들으니 자연스레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정말 명곡..특히 노래 말미에 정말 멋드러지게 뿜어내는 코러스가 압권이라고 생각해요 3:15~3:33
이 노래를 들으면 뭐랄까....
자유롭게 뛰어노는 느낌이랄까...
차에서 오디오로 들었는데 띵곡...
누군가가 그립다..
영상이좀 희미하고 촌스러울지는 모르지만
노래하나는 정말 상큼하고 싱그러운데요.....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암만 들어도 안지겨운 노래인듯합니다.
I’ve been looking for this song since I was a kid in the 90’s. I recently heard it in the restaurant. Thank you!!!
이노래 너무 오랜만인데?! TV보다가 이노래가 나와서 보게됐다.. 옛날에 진짜 많이 들어었는데 ... 옛날 생각난다..ㅎ
왜 전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ᆢ너무 감미롭고 좋은 노래에요
진짜 아무리들어도 이노래는 명곡이다!!
이런 띵곡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ㅠㅠㅠ 정신이 다 몽롱해지는기분이네
Cocktail love Song original singer : Yunmi Shin(chorus arrangement), Sun Won Choi, Shinwoo Kim
Originally, the Marronnier group was not focused on broadcasting activities, but was a project group in which guest vocals participated. Yunmi Shin, who also participated in the first album, finished recording the third album "Marronnier - Cocktail love" in 1993 and went to study music in the U.S. after the contract expired.
The "Cocktail love" case is similar to the "Milli Vanilli" case. If there is a difference, 'Milli Vanilli' was a big hit with lip-sync singers on the air, while 'Cocktail love' was a big hit before the broadcast request came in and their agency built lip sync.
The "Marronnier" Group of this video clip performed a lip-sync in the year 1994
This is the version they recorded after people found it was done with lip sync.
Even in the re-recorded version, they illegally used Yunmi Shin's voice that takes a majority of the song. They did live but They still used Yunmi Shin's chorus and never sang high notes.(03:10)
They even kept Yunmi Shin's name hidden when company sold the CD. Eventually Yunmi Shin sued company. for copyright and won the rights to her voice and the chorus arrangement.
OMG thank you so much, your explanation answered my question after watching sugarman without eng sub lol. I was questioning why marronier members (shin yunmi) who came to sugarman is different with the ones in music video. Now, I know the reason
Fkn Excellent!
수십번들어도질리지않은노래
But this version is actually not the original version. The one that was recorded by Shin Yunmi has much higher note. This is probably the re-recorded version where it is a very close copy. Although, like mentioned, some part of the song was not possible to imitate. Try hear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Original version video is the one with red piano cover.
말많네
관객들은 이런내용원치않는다
다만 사라진추억의음악에 눈물감동뿐이다
이거를방해하지마라 알겐나?
두번다시는
정말 아름다웠던 시절의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고맙습니다,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I'm not Korean but i heard Lee je hoon,pyo ye Jin and esom sing it in karaoke version. So I came here and I liked it a lot!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it's good 😀
This is one of my favotite song. I still enjoy their pure voice and harmony and rustic music video.
이때가 좋았네요~^^
1994년이면 26년전 노래네...이건 50년뒤에도 여전히 불리겠다.
요즘노래보다 전 옛날 노래가 좋네요 아직11
공감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
아이스크림 ice cream ?????
아이스크림 ice cream ㅇㅈ옛날 노래 진짜 좋음
겐닝 저도 요즘노래보다 god처럼 옛날노래가 더 좋은것 같아요. 전 14살
Legend kpop 1994 , wonderful sing , thanks so much
94년 뜨거운 여름... 이 분들 스타일에 홀딱 반했던 까망군바리 시절 ㅎㅎ
94년이면 20살때네요ㅎ
이건 진짜 명곡 인정해야됨 ..
제가 90년대생인데 진짜 노래가 엄청 좋네요. 요즘은 이런 노래 진짜 안나오나.... 우리나라 노래는 약간 퇴화한 느낌이.....(개인적으로)
^^
영원히 사랑스러운 한국 가요역사의 명곡중에 명곡!
영원한 ㄴㄱㅁ
저 3분이 영원히 살아게시게 계승할정도로, 좋은노래니 쭉 가기를원합니다
옛날 노래들이 서서히 빠져드는 묘한매력이있네요
이건 매년들어도 진짜 넘사다 .
경쾌한 리듬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감성적인 노래가 쏟아지던 시절
저 당시 가사를 듣고 있으면 내가 노랫속의 주인공인 된 듯한 감정을 느낌
어릴적 우리아버지 벨소리.. 추억에 가슴이 메이네요~
2022년도 듣고 있어요😄명곡
학창시절에 들으면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거니는 꿈을 꾸게 한 곡.
난 2001년생이지만 옛날 노래가 너무 좋다 이런 특유의 옛날 감성.... 스마트폰이랑 컴퓨터 없던 시절... 저 때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을까
99년생인 저도 공감
The 240p perfectly fits that style. Love it 😆
This group is a fake group. The original singers of 'Cocktail Love' are Shin Yoon-mi, Choi Sun-won, and Kim Shin-woo. The fake group played the original singers' songs and did lip-sync broadcasts. After the lip-syncing was discovered, The record label re-recorded the recording without an official apology. however, The record label continued to steal Shin Yoon-mi's chorus and did not show her name on the album. Shin Yoo-mi filed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She sang all her Cocktail Love in front of the judge to prove her copyright in court. She regained her rights as a singer and arranger after winning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잘 만든 영화, 잘 쓴 소설, 잘 만든 만화나 애니메이션, 잘 만든 조각, 잘 그린 그림, 잘 쓴 글, 잘 부른 노래 등은 몇 십년이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는다. 그래서 고전이 되는 것이다. 이 노래도 두고 두고 대를 이어가며 사랑받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싶다. 살살 녹네, 녹아.
어릴땐 정말 기분 업되는 노래였는데 나이들어 들으니 울컥하네.. 그립다 그 시절이.. 어느새 나도 아재가 되어버렸어
초 1때 듣던 노랜데 어느덧
7년이 지나버렸네..
세월 참 빠르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젊었던 그시절..다시는 못올 그시절이 그립다..
맘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맘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 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Satisfying af. Even korean song in 80's and 90's proved too good
꼬맹이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노래 흥얼거리며 거닐던 기억이 ㅠ 진짜 세상 행복했는데
몇번을 들어도 옛날 향수에 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