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초고령 사회 해법은 고려장”?…‘극단적 주장’ 논란 휩싸인 일본 / KBS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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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저출산과 고령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안고 있는 사회 문제죠. 그 중에서도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일본에선 초고령 사회 해법으로 충격적인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오늘 '글로벌 ET'에서 들여다보겠습니다. 홍석우 기자, 누가, 어떤 주장을 했길래 일본 사회가 발칵 뒤집힌 겁니까?
[기자]
네, 올해 37살, 일본 도쿄대 출신, 현재 미국 예일대 경제학과 조교수로 있는 나리타 유스케 박사가 주인공입니다.
2021년 한 온라인 방송에서 한 '이 발언'이 최근 뉴욕타임스에 보도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나리타 유스케/2021년 12월 : "해법은 매우 명백해 보입니다. 결국, 노인 집단 자살 또는 집단 할복을 하는 것이 아닐까…."]
[앵커]
직접 들으니 더 충격적입니다.
그런데 학자 한 명의 돌출 발언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기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일본에서 이런 취지의 발언이 나온 게 처음이 아닙니다.
독도 문제 등으로 '망언 제조기'라 불리는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는요.
10년 전 노인 복지 예산 문제 언급하며 "늙으면 빨리 죽어야 한다"는 막말을 해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지난해 한 일본인 감독은 75살 이상 노인들에게 죽음을 자원하도록 하는 내용의 영화를 내놔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런 맥락과 함께 뉴욕타임스는 나리타 박사의 발언이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 사회의 뜨거운 화두를 건드린 측면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앵커]
뜨거운 화두라, 뭘 말하는 건가요?
[기자]
우선, 나리타 박사라는 인물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미국 학계에선 지명도가 거의 없지만, 일본에선 파격적인 발언 등으로 나름의 영향력이 있다고 합니다.
SNS 팔로워만 57만 명, 최근엔 TV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발탁됐습니다.
여담이지만, 게스트가 낯익죠.
'독도는 일본땅'이란 망언으로 유명한 고노 다로 장관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나리타 박사가 "일본 경제 침체가 고령화 사회 탓이라고 믿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나리타 박사가 온라인 방송을 한 뒤 옹호 댓글이 꽤 달리기도 했는데요.
이 배경에 "노인들이 너무 많은 연금을 받고 있고 젊은 세대가 너무 많은 경제적 부담을 지고 있는 '세대 갈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앵커]
결국, 고령화 문제가 경제 부담과 세대 갈등으로 이어진단 이야긴가요?
[기자]
일본은 전 세계에서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29%를 차지합니다.
75세 이상 고령층도 지난해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15%를 넘겼습니다.
문제는 인구가 빠르게 늙어가면서 사회보장 비용 부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엔 일본 국가 전체 예산의 33%를 차지한 사회보장비 가운데 66%를 고령층에 썼는데요.
2040년께는 사회보장비 대부분이 고령층에 쓰일 거란 전망입니다.
우리 돈으로 705조 원은 연금으로, 660조 원은 의료비 부담입니다.
[앵커]
이 부담을 일본 청년들이 짊어질 수밖에 없다?
[기자]
네, 저출산으로 일할 사람은 갈수록 주는데 고령화는 빨라지고 있으니까요.
1970년대 생산연령인구 8명이 노인 1명을 부양했다면 2050년엔 사실상 일하는 1명이 노인 1명을 먹여 살려야 합니다.
더구나 일본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만 쏟아지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만큼 유명한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가 최근 발간한 책입니다.
책 제목이 '버림받는 일본'입니다.
짐 로저스는 일본 경제는 한계가 왔다며 강하게 비판해 온 인물인데요.
이번에도 일본 경제에는 호전의 조짐은 없다고 일갈했습니다.
달나라까지도 닿을 듯 막대한 나랏빚, 선진국 중 가장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그리고 신산업, 혁신 없는 토양이 일본 경제를 갉아먹고 있다고 진단했는데요.
그러면서 일본 국민을 향해서는 '스스로 생존을 위한 해법을 찾으라'고 주문했습니다.
일본 각료 출신의 한 시사 평론가는 올해가 일본 청년들의 '해외 탈출'이 본격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호주 정부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한 일본인은, 최근 1년 새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앵커]
하지만 해당 발언은 너무 위험해 보이는데요?
[기자]
실제 일본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도쿄대 사회학자인 혼다 유키 교수는 "나리타의 발언들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증오를 드러낸다"고 평했고요.
코네티컷대 역사학 교수인 알렉시스 더든은 "탁아시설 증가, 여성 노동인구 확대, 해외 이주노동자 개방 같은 정책에는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나리타 박사가 입장을 내놨는데요.
자신의 발언이 왜곡됐다고 했습니다.
박사는 "노인 세대가 사회 주도권을 차지하지 말고 젊은 세대가 더 활동할 수 있게 자리를 줘야 한다는 취지"였다며, 논란이 된 표현은 반성하고 있고 "이제 쓰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앵커]
항상 일본 문제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습니다.
최근 일본에선 자녀가 많으면 세금을 그만큼 깎아주자는 논의가 시작됐다는 것도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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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고령 #고려장
![[ET] 서울대 붙어도 안 간다는 요즘 학생들…이유는 “의대 갈래요” / KBS 2023.02.15.](http://i.ytimg.com/vi/ETQ0ZaD9LUg/mqdefault.jpg)
지금 옆나라 걱정할때가 아니지 않나? 2040년 되면 우리나란 더 심각할텐데?
그죠 우리나라는 출산율도 최하위니
우리가 훨씬 더 심각해
실제로 2040년대만 되어도 노인부양비 우리나라가 앞서기 시작합니다
@@math_r9250 2040이었는데 2039됐더라
고려장 부활시키든가 바다에다 갖다버려요^^
솔직히 노인과 불치병, 시한부에 한해서 만이라도 안락사를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함... 고상한 척 눈치 보면서 듣기 좋은 말만 하기엔 더 이상 시간도 없고 방법도 없음. 안락사를 허가하면 당장 해결되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들이 아주 많고 당사자나 보호자, 또 사회 전체에도 훨씬 이득임. 그리고 오해하면 안 될게 노약자를 무조건 죽이자는게 아니라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고 고통만 남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주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스스로 할 수 있게 하자는 거임.
그래서 존엄사 도입도 갠적으로 찬성인데 저따구로
웃으면서 거론될 결코 가벼운 문제는 아니라는 거임.
웃으면서 늙은이들 뒤져라 하는거랑 뭐가다름?
쳐웃고 듣는놈도 웃고. 사람 ㅅㄲ인가 의심이 됨.
듣기좋은말? 저건 조롱이나 같아요 선생님.
@@BidulgiyaMeokja 내가 저 발언에 찬성하거나 옹호했나요? 제 댓글 읽은 거 맞아요?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고 고통만 남은 사람들을 위한 존엄사는 제한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고 보지만 그 이유가 모순적이게도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라는건 동의하기 어려운걸? 원댓 어디에 사회적 비용 외의 근거가 있지? 존엄사에 대해 비관적 전망을 가진 사람들을 ‘고상한 척’한다며 비아냥대는 것 밖에 보이지 않는걸?
(원글과 대댓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니 나도 같은 방식으로 해줄게)
”다른 나라의 제도를 벤치마킹하면 문제가 생길리 없다“-> 선진국이라고 뭉뚱그려 지칭함으로서 마치 그것이 더욱 진보되거나 선진문명에서 채택한 것 같이 예쁘게 포장해도 세계에 존엄사를 허용하는 선진국과 그렇지 않은 선진국 중 어디가 지배적인지 생각해보면 허용하지 않는 나라들은 비선진국이라서 그런걸까? 제도는 트렌드나 기술혁신이 아니야, 그냥 국가간의 문화와 입장이 다른것 뿐이야. 뭐 결과적으론 모든 나라가 채택하게 될 수도 아닐 수도 있지ㅎㅎ
”기저의 목적은 품위있게 죽을 권리를 보장한다“-> 죽음을 선택한 당사자에게 죽음 이후 본인의 모습이 품위있을거라고 생각해? 아니면 죽음을 선택하고 나면 남은 가족들은 상실의 고통이 없(거나 적)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야? 그게 ‘품위 있는 죽음’일까? 죽음을 자발적으로 선택할 권리는 지금도 모두가 갖고 있어, 진짜 죽음을 선택하는 당사자의 존엄성을 위한다면 하루에도 수백명씩 자살하는 그 사람들의 죽음을 딱하고 끔찍하다고 여기지 않는게 차라리 솔직한거야, 그 또한 온전히 자발적으로 선택한 죽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위선이지.
근데 죽음이 제도적으로 지원이 되는건 곧 현실을 도피할 편리한 수단으로 악용되거나, 필연적으로 발생할 사회적으로 강요된 비자발적 요인으로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례들에 대해 대한민국의 제도적 투명성에 맞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도 아니면서 일단 다른나라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정의된 죽음만 허용하면 된다는건 우론이지.
+결론을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합의점을 찾아야 된다“로 내는건 맞는 말이면서도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화에선 무의미한 말인거같아. 논리의 공백에 열린결말을 끼워넣는건 곧 대화에 참여하는 모두의 의견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니까. 그냥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대댓에 “어찌됐든 언젠가 해야할 일”이라는 말이 정말 필요하다고 객관적으로 입증된(자발적 선택을 논하면서 그걸 입증해야한다는 논리도 웃기지만 암튼)사람에 한해 선택권이 주어져야 한다는 말인지, 아니면 궁극적으로 모든 인간에게는 자기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는 말인지 잘 모르겠네. 전자라면 일부 동의하지만, 후자의 권리라면 아직 인간한테 주어지기에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해! 그 부분이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아서 입장차이가 있는 것 같아. (모순적이지만 난 후자를 지지한단다ㅎㅎ)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 많은 재밌는 얘기다! 고마웡! :)
@@OB1Canopy 정의에 대해선 이미 존엄사를 시행 중인 선진국의 제도를 벤치마킹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결정하면 됩니다. 어찌됐든 언젠간 해야될 일이에요. 그리고 오해한 것 같은데, 존엄사를 허용해야하는 이유가 '사회적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는게 아닙니다. 그건 자연스레 따라오는 반사이익이고요, 기저의 목적은 품위있게 죽을 권리를 보장하자는 겁니다. 원하는 때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사람들 곁에서요. 예를 들어, 오늘 기사에도 떴는데 심각한 장애 또는 질병을 가진 분이 간병하던 가족과 함께 동반자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과연 존엄사 제도를 모순적이라며 반대할까요? 그리고 설령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가 주된 목적이라고 해도, 강제로 사형을 집행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개인의 의사'에 따라 존엄사를 시행하자는 건데 그건 절대 모순적인게 아닙니다. 그걸 모순적이라 비난하는게 위선적인거죠. 첫 댓글에서 말했듯이 '돈을 위해서 죽어라'가 절대 아닙니다.
@@dykim0523 말 엄청 잘하시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고령화의 가장 큰 문제는 많은 노인들이 연금받는다는거지
연금낸건 줘야하고 연금이 부족해지니 젊은층에게 ㅈㄴ착취함
일본 세전300만원이 세후 235만원임
이중 연금만 27만원임
한국의 미래임
노인세대가 죽어가며 만들었던 사회 인프라와 자본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인졍.
젊은이가 27만원 때문에 삶이 힘든다고 느끼면 사회에 도움안되는 존재로 빨리 삶을 포기하세요.
@@다율-f7v 연금만 27만원이지 저거외에도 주민세 건보료 소득세 다 띄어가면 4대보험 세금 65만원입니다.
한국에서 이정도 걷는다고 하면 다 들고일어날거 뻔한데 무슨ㅋㅋㅋ 27만원×12개월해봐ㅋㅋ얼마인가
일본 내수가 죽은 이유도 미친 공제액의 영향이 크구만
@@islandtree7577 뭔 노인세대가 죽어가며 만들어. 지들도 살려고 만든거지. 그리고 공짜로 착취당해서 만들었냐? 돈 다 받았으면서 생색 오지게부리네. 그럼 노인들은 인프라 다시 구축하면 그거 이용하면 안되겠네?
@@다율-f7v 그럼 노인들도 받는 연금 27만원 줄이져. 그게 힘들다면 삶을 포기하시든가:)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는 일본 아닙니다. 한국입니다. 착각하시지 마세요.
노인문제 솔직히 어느 나라고 답이 없긴하지 나이들만 판단력이나 노동력이 너무 떨어져서 국가에서는 도움이 안되긴한데 차라리 복지 혜택을 적극적으로 받고 싶은 노인은 투표권이나 사회정책에서는 빠지는 조건으로 혜택을 주는거 좋을꺼 같음 일할 능력이 있고 아직 일할수 있는 노인은 기존대로 일하고 아무 능력도 없는 노인은 그냥 복지혜택 받고 투표권 이런거는 좀 제한해야 할꺼 같음 나이 80~90살이면 세상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이 있겠음 지금도 스마트폰도 사용못하는 노인들도 수두룩한데 일할수있고 젊은 사람들이 이끌어야지 시대에 뒤쳐진 노인들이 나라를 운영하면 나라도 그만큼 늙어가는거지 공무원 정년퇴임 좀 줄여라 좀비들만 득실득실
니도 금방 노인됨
@@팥빙수-f4t 니도 금방 노인된다는 말로 넘어갈만항 문제가 아님. 고령화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임.
@@팥빙수-f4t 이 사람은 우리들도 결국 노인된다는걸 알면서도 심각하게 주제 꺼내는 건데 왜 그걸 모를까?🤔🤔🤔 노인이라서 머리가 안돌아가나? 아님 긁을 못읽나?
망언 이긴한데, 좀 생각해 보면 틀렸지만 틀린말은 아님;;; 보는 관점에 따라 좀 달라지는거지. 한마디로 ㅈ같은 표현이지. 노인이 없다면 당연히 사회적 비용이 감소하게 되고, 그 혜택은 젊은 세대에 돌아가게 됀다는 논리. 실제로 수명이 짧은 생명체 일 수록 종의 수는 엄청나게 많은 경우가 많음. 반대로 종의 수가 적으면 수명이 긴~ 경우가 많음.
고령화를 실제로 겪으니 조선인들이 공감하기 시작했다!
일본아 좀만 기다려라.. 우리 한국이 조만간 저출산 고령화의 널 따라잡고 역전할거다.. 크하하하하
2년뒤 따라잡음
조력사망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합법화되길
그만큼 해결방법이 답이없다고 생각되는 말로들립니다.
노인층은 소비지출도 별로없고 창조도없고 직업도없고 의료비만 들어가니...
부모님들 노후준비 단디 하세요 ..늙어서 후회들 하지 마시고요 ..자식들한테 퍼주지 마시..고
고려장을 주장하는 자들이 노인이 되었을 때 자기자신은 할복할 수 있을까?
설마 자기만 빼고 다른 노인들만 자살 또는 할복하라는 의미는 아니겠지....
ㅡ내가 생각하는 저출산 이유ㅡ
1)자식을 낳아도 삶의 질이 좋아질 거로 보지 않음
2)비교되는 세상 더이상 자식에 고통 주고 싶지 않음
3)왕따, 학벌을위한 쓸모없는학업, 힘들었던 학창시절 대물림하기 싫다.
4)부모세대의 행복하지 못한걸 보고 자람
5)늙고 병들면 조금 걱정되지만 내 이기심으로 자식 낳고 싶지 않음
6)노후에 자식이 날 부양 할거라 전혀 생각지 않음
7)내 자신도 행복지 못한데 어떻게 낳음
8)자식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듬, 늙어 난 거지됨
9) 혼자 살아도 충분히 살만한 세상임
10)내 자신 행복이 더 중요.
11)사는게 너무 버거움, 이걸 내자식에게 권하고 싶지 않음
12)생명연장 유전자의 꼬임에 더이상 현혹되기 싫고, 내 대에서 끝낼 생각임
13)그전 세대보다 똑똑하고, 많은 생각을 할 줄 아는 세대임
14)발전된 과학문명, 스마트폰등도 한몫함
15)그전 세대보다 양심이 있음, 내 이기심 으로 힘들게 살가능성 큰데 자식을 도저히 못가지 겠음
16)늦은 결혼으로 출산기간이 짧아짐
17)맘에 드는 이성이 없음
18)여성들 높은 교육으로 혼자 살수 있음
19)결혼의 위험성이 혼자사는거 보다 더 커보임
20)그전 세대보다 비과학적인 종교,유교등 믿지 않음
21)부모, 조부모들이 자식키우다 빈곤층 전락하는거 보고 자람
22)난 흙수저라 자식한테 원망듣고 싶지 않음
23)나 살기도 힘들어 그만 좀 놔둬! 노예 낳기 싫어!
돈 많은 당신들이나 더 낳아 애국자 되세요.
24)슈돌이등 출산 장려프로 그램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음
25)80억인구로 지구에 인간이 너무 많아 나 하나쯤 않낳아도 아무 상관없음, 나라엔 애국자 못되도 인구과잉으로 병들어가는 지구엔 큰 도움줌, 결국 인류엔 도움됨
26)지식인, 철학자등 통해서 사는건 힘들고, 버티는 거고, 욕구불만, 지루함등, 부정적 이라는걸 알아버림, 아는데 어찌 내 자식을 낳을 수 있니?
27)아프리카등 후진국, 못배운 사람들이 아이 많이 낳는거 알고 있음
28)노동의 강도에 비해 사회 보장이 현격히 낮음.
29)아이 않낳는게 이기적이다.는 말은 아이 낳으면 바보란 소리로 들린다.
30)대인관계, 가족관계에 지쳤다. 혼자있는게 편하다.
31)출산으로 인해 여성 경력단절로 최소3억 애키우는데 4억, 최소 7~10억 깨진다는걸 알아버림
32) 아이로 인한 행복감은 잠시고 근심걱정은 아주길것이다
33)장애아라도 낳으면 인생 끝이다.
34)내 자식한테 사는 고통과 죽음의 고통을 맛보게 하고 싶지 않다.
35) 노동시간이 전세계 1위 수준이다. 애 돌볼 시간은 고사하고, 나 자신 돌볼 시간도 없다.
36)바이러스, 전쟁, 기후 재난 으로 갈수록 사는게 안전하지 않다. 이곳에 내 자식을 소환해 와야겠니?
37)노인빈곤1위, 행복지수 꼴찌, 노동시간1위, 자살률 전세계 1위 수준에서 누가 애를 낳아요?
38)솔직히 인간에 정떨어진다.
39)나 자신한테 물어 봤다. 다시 태어나고 싶냐고?NO 나도 싫은 세상 자식한테 살라고?
40)세쌍중 1쌍 이혼한다. 여자 입장에서 애낳고 이혼이라도 하면 경력단절에 취업도 힘들고 인생 쓴맛 제대로 본다.
41)딸애은 사고 당할까 노심초사, 아들은 사고칠까 노심초다 부모는 자식 걱정에 끝이 없다.
42)이나이까지 살아 봤는데, 인생 살이에 대한 불신 배신감이 크다. 복수 차원에라도 자식 않낳겠다.어떤이는 그런다 혼자죽기 억울하니 지구가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43)정치인들이 나라가 아닌 지들 배채우는데 급급하다. 저것들 하는 짓거리 보고 있자니 자식낳으면 헬게이트 열리는 거다.
44)이생망 인데 무슨 애를 낳아? 다음생에 한번 생각해보께!
45)부모한테 받고만 자라서 내가 애낳으면 희생하며 주기만 해야 될 위치에 있는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
46)나도 부모 원망하고 살았어, 내가 자식낳아 자식한테 원망의 대상이 되고 싶지 않다.
47) 직장다니며 애 봐줄 사람도 없어, 부모님께 부탁해야 할 거 같은데 고생 많이 하신 부모님께 그것도 못할 짓이다.
48)저출산 이유는 너무나도 많은데 출산해야 될 이유를 찾기 힘들다.
49) 여성의 지위 상승과 성추행, 성폭행등 법의 강화로 남성의 여성에 대한 접근의 두려움
50)과도한 경쟁사회
51)박, 윤 두분의 대통령도 자식이 없다. 무슨 내 주제에 자식이냐!
52)이혼율이 상당히 높은데 내자식 한테 부모 이혼의 아픔을 줄 수도 있는데 어찌 낳아?
53)저성장으로 잘살기 더욱 힘들어 졌다.
54) 월급, 주식, 코인 빼고 전부올랐다. 근래 부동산 투자자는 폭망했다. 애 낳아 키울 엄두가 않난다.
55)자녀는 효용이 아닌 부채다.
56) 본인 스스로도 감당 못하는 인간들이 자식낳는거 보면 한심하다.
57)청년들 좋은 직장 들어가기 힘들다.
58)윗 세대, 윗윗세대 부모들 처럼 자식을 투자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이 늘었다. 자식이 투자의 대상으로 여긴 사람들 혐오하는 성향이 강하다.
59)세상살이 더럽고 치사해서 나에서 끝내려 한다.
주제파악 못해 후세에 고통주고 싶지 않다.
60)자식 낳을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음
61)왕따, 학업, 취업, 결혼등 내 자식이 그걸 이겨내고 살아갈거 생각하니 끔찍함
62)과거 처럼 자식이 스스로 크는 시대는 지났음 모두 챙겨줘야 됨
63)인생 별거 없다 나답게 날 위해 살다 갈련다.
64)돈 들여 자식 키워 봐야 소용없다는걸 본인(청년) 스스로 너무나 잘안다. 본인도 부모에 효도 않하는데 내 자식은 더 효도 않할것이란 걸 너무나 잘안다.
65)나혼자 산다. 같은 프로그램 보니 혼자 사는게 충분히 행복해 보인고 부럽다. 나도 빨리 독립해 부모눈치 않보고 혼자 살고 싶은데 무슨 결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미나?
ㅡ내가 생각 하는 출산 장려 대책ㅡ
태어날 자식도 행복하고, 낳은 부모도 보람되고 행복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됨
그러기 위해선 높은 사회보장 제도가 필수임
다른 나라에 비해 노동강도도 높고, 지적 수준이 높은 국민인데, 분단 국가로 국방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쓸데없이 세는 돈도 많다. 노인 빈곤률 1위다. 경제수준에 비해 사회보장이 너무 빈약하다.
직업에 귀천이 없는 사회 분위길 만들어야 한다.
과도한 경쟁으로 남과 비교하는 문화도 없애도록 교육부터 바꿔라.
막대한 예산으로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그 예산으로 사회복지를 늘리고 누구나 내직업에 보람을 느끼고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양성해야 한다.
SNS등 자랑질 문화,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픈, 자식자랑, 부모자랑, 돈자랑, 외모자랑등, 뿌리깊은 비교하는 국민성, 방송이나 교육, 전국민 계몽등을 통해 반드시 고쳐야 한다. 왕따등도 비교하는거에 기인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대다수다. 평범한 사람들 기죽게 하면 저출산 답이없다.
높은 교육열,비교하는 사회로 급격한 경제 발전은 했지만 그로인해 전세계 행복지수 꼴지, 노인빈곤률 1위가 됐다. 비교하지 않은 사회는 조금 낮은 교육열로 경제 발전은 더딜 수 있으나 국민 행복지수, 출산률은 높아질 것이다. 나라를 구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해결방법은 차츰 늘려가면 된다. 우선 한두가지 집중적으로 먼저 해보고 다음으로 진행해야 한다. 지금은 이것저것 시도 할 일이 아니다.
애 낳으면 돈 주는건 바보들이나 할 짓이다.
농담으로 얘기한 것인지, 심각성을 노이즈 마케팅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건 농담이라도 하면 안된다
우리나라가 할일
일본은 그냥두면 알아서 자멸할거 같은데
옆나라에 있다는게 리스크게
이상황에도 남의집 조롱이나 하고있는거보니까
남조선은 진짜답이 없는듯
북한보다 출생아 낮은 남조선ㅋㅋㅋㅋ
일본 특정 지역 출산율 2.9찍었더라ㅋㅋㅋㅋ
한국은 전체0.7 서울 0.5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인 능지는 언제나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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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더심한것 같던데...
맞는말 했네ㅋ
그럼 죽을 때까지 계속 일을 시켜라. 노인을 가만히 방치하면 밥값만 축내고 경제에 도움이 안되니까 빨리 죽으라는 거지. 임금 절반도 좋으니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을 시켜라!!!
인간은 일하는 동물이라고!!!
개새끼마냥 안락사시키던가 망망대해에 물고기밥으로 던져주는건 어떨까요? ㅋㅋㅋ
앞으로 오래사는것도 죄가되는 세상?
불치병.거동불가.재산없음.만80세..중
3개이상 해당되면 안락사의무화 하는게 맞긴함
딱 일본스런 해법을 일본인이 얘기했구만 뭘...
.
국영방송이 미쳤습니까? 일본이 강점기시절 악용한 고려장이란 단어를 쓴다고?
맹목적 반일
그딴소리 하지마라 우리를 생각해보자 지금의 대한민국 노인들세대의 힘입어 5000년 민족 가난의세월을 생각해보라 가난에 종지부를찍은세대가 바로 70.80세대인것을
초고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사회에서 충분히 나올얘기이다. 연금제도를 개선해서 80 이상은 양로원에 모셔서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노인이 있으면 누군가는 돌보아야하고 노동력이 부족해진다. 반대로 영유아를 보육원에 보내고 애엄마들의 노동을 장려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인간은 팔십이상은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바야한다. 예수도 부처도 마호메트도 팔십까지 살지 않았다.
고려장이라는 거짓말로 한국에 뒤집어 씌웠던 우비스테야마(노인 유기 살해)는 일본의 dna에 새겨진 유구한 전통 문화가 확실하다.
노인 부양비 2040년대만 되어도 우리나라가 앞서는 건 알고 계시죠? 2050, 60년대 되면 볼 것도 없고요. 그때부턴 우리나라가 노인부양비 압도적 전세계 1등이 됩니다 그걸 현 밀레니얼 세대가 죄다 떠맡아야 하죠.
저런 말이나 씨부리는것들 먼저 본을 보여라
우리나라 선진화 현재60대 70대 80대의 희생에 대가. 독일 광부 간호사 열사의땅 중동에까지 피땀으로 한푼도 소비하지않고 조국에 보내 이를 발판으로 국가 경제를 일으킨것을 젊은세대는 알아야한다. 세대간에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해법은 될수없다
607080은 고생한거 아는데
지금 직접 부딪히면서 인구가 제일많은 현 50대와 2030이 세대갈등의 중심임
연금적자의 시작도 현 50대 586세대가 노인이 되면서 시작되니까
특히 586은 2030시절 대한민국 초호황시절이었기 때문에 기회가 적은 현 2030이보기엔 꿀빨았다고 볼 수 밖에 없음
토사구팽이 세상 이치니 현실적으로 노인들이 그 대상일 뿐이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고려장은 왜곡이다. 공영방송이라는 것들이.
일본은 오염수나 방류하지마라!!!
조금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확실히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방법이구만 그런데 노인들이 가만히 죽어줄까 ㅋㅋㅋㅋ 무료승차도 반발하는 마당에
난 존엄사 갠적으로 찬성하고 나조차도 갠적으로 그리 하고싶음.
근데 심각한 주제를 저따구로 것도 방송에서 말하는 것도 듣는 사람이 웃는 것도
꼬라지가 매우 뭣 같다는 거에요. 불로불사ㅅㄲ도 아니고.
존엄사라던가 일본에 그런단어가 없으면 좀 순한맛으로 말하던가.
30대 후반이면 10대 애들이 나와서 우리보다 늙었으니깐 빠른할복을!
하면 지가 끄덕 하면서 할복할거냐고.남아있는 1g인격도 아작났네.
솔직히 고통만 남은 노인들에게는 안락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것에 가려져 무능력한 노인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면
그것만큼 인간성을 잃고 기계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이렇게 인간성을 잃고 살아갈 것인가요 그럼 차라리 모든 인구를 기계로
대체한 다음 인구를 몰살시키는게 어떨까요 기계는 수리하면 다시 쓸 수 있으니까요 늙을 일도 없구요 노년기에 행복한 삶이 보장되어야
젊을 적에 일할 동기가 더 살아나지 않을까요? 일할 수 있을때 일다 해놓고 필요없으니까 사회로 부터 버려진다? 인간들은 인간의 본질을
잊어가는 것같습니다 노인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는 태도에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해야합니다.
안락사지ㅣ
나이들어 몸두 못 움직이고 아픈데 병원비도 없어서 병원도 갈수없고 죽고싶으면 고통스럽게 자살해야하는 현실에 고려장을 희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원자 한테만 해주도록 해주면 그나마 다행일거 같네요.
남의 생명을 가지고 왜 왈가왈부 하는지 곧 본인들에게 닥칠 일인데.
알락사합법화. 해죠 노인대기전에갈게.
국가주의 자유주의 .....자본은 자유주의 복지는 국가주의
그렇다면 혼외정사 금지 낙태도 금지 그대신 어기면 형법으로 다스리고 그대신 이혼제도 간소화하면 인구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결혼도 빨리 빨리함
80세까지 노동의 권리를!
질소실 좋다
코로나 방치로 많이 해결하지 않았나? ㅋ
저교수는 똘끼 있네요 안경을 보면 한쪽은 원형이고 한쪽은 직각입니다 ~
조만간 우리나라의 미래네요.
일본 조롱하지 마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우리 나라도 안락사 있어야죠
우리가 곧 노인이 될텐데 ㅠㅠ
저는 안늙는 줄 아나보네...
저런 사이코들이 학자라니. 일본의 미래가 여전히 암울하네.
세상에 안 늙는 사람이 어디있을가...지금에 젊은 시대도 몇십년후에는 노인이 될텐데
뉴스는 뉴스로 보도해야지....독도는 얘기는 왜 나오냐?
그럼 일본정치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하지 한국땅이라도 하겠냐?
우리나라 정치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하면 어찌 되겠냐?
당연한 얘기를 독도 썩여가면서 반일처하면서 일본뉴스를 내보내네.....이런게 공영방송?
우리도 어디한개. 꼭집어 우리꺼라 우기자.
@@세월아-v5f 대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노인.다죽나.?
대한민국 맞다
80세 넘으면 건강보험 지원을 끊으면 어떨까?기초 노령연금도.
청년세대에 지원해야 할듯
ㅡㅡ 나이들면글케살아요
당신 나이들면 젊은층이 당신에게 건강보험 지원 끊고 기초 노령연금도 받지마시라. 똑같이 반사로 받으세요.
그걸 고려장이라고 하는거에요 ㅋㅋ
근데 저들이 늙으면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려고할거
박태원님은 왜 보도하면서 가볍게 느끼는 듯 웃으면서 하시는거지
내가 쓰려고 했는데 님께서 먼저 쓰셧네
일본의 현재는 한국의 미래??
일본청년들이여 일본을 탈출하라
댓글보니 동조하는이들이 대부분인데 각자 자기부모한테 먼저 시행해 그럼 해결됨.
심각한예기 한면서 왜 실실웃냐
이게 일본만의 문제냐 먼저런자가 먼 방송을 한다고 어이없네 퉷퉤
자연소멸예정국가 2위일본, 1위는?
1위국가가 2위국가가 비웃네
너부터 할복해
일본과 우리는 고령 노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 다문화 가족을 늘려가는 정책을 쓰면 된다. 일본이 이것을 거절한 죄악을 지금 받는것...
ㅈㄹ한다... 다문화가정이 무슨 만능 마스터키냐? 그리고 그 다문화가정은 안늙어가냐? 그들도 우리가 부담해야한다 머저리야. 혹떼려다 오히려 혹붙이는 수가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말막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