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 맛있었던데는 선데이라는 악역과 미하일이라는 선역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는겁니다 도대체 무슨 일들이 있었길래 선데이는 홀로 모든 것을 끌어안고 책임져서 약자들을 구하려고 한건지와 미하일의 스승, 미하일, 개척자로 전해져 내려온 개척의 힘에 시페가 눈길을 주고 그런 흐름들이 정말 소름이 돋더라고요 어려운 말을 길게 해서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감상하는데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행복했던 페나코니였습니다 다음 행성도 이대로만 나와주기를!
@@소순제-d6h 스텔라론의 힘으로 페나코니 꿈세계가 만들어진건데 곧 이게 무너질 조짐이 있고 사람들이 죽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나옴 (대충 벨로보그때 생각하시면됨 별이 개판 난거) 이대로 두다간 대학살마냥 사람들이 죽어갈지도 모르니 선데이를 막을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아케론,족발,블스가 도와준거임 선데이는 본인의 유토피아를 실현시키기 위해 꿈세계를 포기 못하는거였고
@@소순제-d6h 쉽게 얘기하자면 초호화 호텔가서 살으라는데 기한없이 밥 놀거리 잘곳 다 내준다고 돈 걱정 말라고 함 제 집 마냥 있으라함 근데 알고보니 핵폐기물로 만들어졌던 곳이였고 방사선에 찌들만큼 찌들어서 호텔이 조만간 무너질 조짐이 있다는게 밝혀짐 호텔 주인(선데이)은 알빠노 버틸수있다고 ㄱㅊㄱㅊ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됨(좀 극단적이려나..)
난 개인적으로 반디의 "그럼 당신 눈에는 저도 약자로 보이나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가 제일 인상적이였음. 다른 캐릭터는 신념이 달라 싸웠다면 반디는 확실히 논파했다는 느낌이 들었음. 근본적으로 선데이는 독선주의자일 뿐이고 약자를 보호한답시고 타인을 약자라 단정지을 뿐.
스토리도 좋고 성가대 보스가 진짜 취저였음 이펙트나 음악 이런건 말 할 필요도 없고 3페 일곱째 날 때 알림이 '보스가 곧 [태초의 행동이 있었노라]를 발동합니다!' 가 아니고 '곧 [태초의 행동이 있었노라]를 보게 됩니다!' 라고 한게 진짜 컨셉 잘 잡은 보스라고 느낌
설마 나부애들로 끝나나 싶었는데 진짜 너무 이상함을 감지한게 컴퍼니애들이 페나코니 포기한거. 토파즈도 그렇고 어벤츄린도 초석까지 부쉈는데 이렇게 쉽게 넘어갈리가 없었지... 컴퍼니가 이득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해피해피하게 넘어가려해서 ???상태였다가 꿈이었습니다 해서 납득
공허 운명의 길이 참 설정이 잘 짜여진게, 자신이 해왔던 모든 것들이 수포로 돌아가는 현실 앞에서 당사자가 느끼는 허망함과 절망감, 무력감들이 공허의 시선과도 같음. IX는 온 우주에 자산의 운명의 길을 펼쳐놓았고, 누구나 공허의 영향을 적게나마 받고 있을 것 같기도 함. 이번 페나코니 스토리중에 정말 맘에 들었던 것 중 하나로 공허가 사람의 인생의 끝에 비유된다는 거였음. 여정의 끝에 뭇별에 닿길이라는 어구에서 알 수 있듯, 스타레일 스토리의 마지막은 여정의 끝인 공허 너머에 있지 않을까 싶음. 개척자는 언젠가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고 공허의 시선을 받을 것 같음. 근데 이번 2.2 아케론과의 문답을 보면 개척자는 이미 공허 앞에서 답을 찾은 걸지도 모르겠음.
그....별 수 없음. 작가 종특이라. 근데 이 뽕맛 내는 작가가 따로 없어....그리고 이제 늘어진다고, 빙빙 돌려댄다고 걱정할 필요 없는게, 붕3 작가 다시 자기 할 일 하러 갔음. 페나코니 이후에는 딴 작가 온다더라. 추가로 지들끼리만 알아듣게 말한다고 다들 말하는데....그럼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하면 안 됨. 그렇다고 에이언즈 같은 우주급 신들에 대한 설명을, 저 세계 캐릭터들은 다 알고 있는 상식일 건데 우리한테 설명해주고 있는 것도 너무 웃기는 일이고.....
솔직히 스토리 이해는 다 됐는데 앤딩 때 뭔가 허전하길래 이번꺼 스토리가 엄청 길겠지?라는 기대를 하였고 길지는 않았지만 미샤를 떡밥으로 던져놓았을 줄이야 괜히 앨리오의 각본이 아니라는 왠지 잠시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기분을 느껴서 개인적으론 좋았어요 그리고 스타피스 컴퍼니의 수확이랑 반디의 3번째 죽음이 남은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반디가 살아난다는 이야기인가
솔직히 선데이 나쁜놈은 아니야 국회의원이 주0일제하면 나라도 뽑을듯
주0일제 듣고 ㅈㄴ 혹하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은 비정규직한테 하라 하면 되냐? ㅋ
전국민 백수 만들기인데...허경영 만큼이나 현실성 없는 헛소리임
그렇게 삼시세끼 짜파게티
솔직히 노는거 재밌으려면 주3일제면 진짜 개재밌게 놀수있음 2년동안 맨날놀아봐서 앎
꿈속세상이라는 치트키가 너무 강함 ㅋㅋㅋ 다음역은 대체 어떤 소재를 가져오려고
다음은 미의 여신의 죽음에 관한 내용 나오면 가능함
@@user-dq5on7wuwhd천잰데?
사건이 해결되면서 삼칠이 각성하고 미의 운명의길 부활하면 완벽할듯
@@user-dq5on7wuwhd 웰트가 가자는 곳에 가면 삼칠이 이격 나올듯
마지막 엔딩크레딧 뜰때 삼칠이만 ??? 뜨는것도 떡밥일지 모름
11:39 기차로 박는거 아니고 질서의 꿈에서 깨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지가 기차로 형상화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잘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고...ㅜㅠ
앞으로 나아가는 개척(열차)의 의지 이런건가
첨보고 뽕차긴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열차 수리는 누가해주냐 생각하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뽕차니까 진짜 열차여도 들이받기는할텐데....
폼폼이....수리....해주나....?
말 그대로 좋은 꿈에 멈춰있지말고 나아가자는 개척과화합의 의지가 합쳐져서 만든거 라고 생각해요
@@냥이-c9m히메코가 함
진짜 여기서 끝난다고???? 하고 개당황했다가
아아 제가 감히 신을 의심했습니다
ㅇㄱㄹㅇ
'대오지'
그저 붕스작
신의 의심하다니 죽음으로 갚아야 겠지?
뽕맛 치사량만큼 주입@@아리에테-l7h
잠과 죽음이라는 소재 활용을 참 잘한듯.
생명체는 왜 깊은 잠을 잘까?
ㄹㅇ 각 캐릭마다 같은 질문이지만 답은 달라서 왜 페나코니에 여러 파벌을 부른 이유를 확실히 알겠음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라 믿지만 그 답을 부정 당하면 어떠할까?가 너무 좋았음
연출이 맛있었던데는 선데이라는 악역과 미하일이라는 선역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는겁니다
도대체 무슨 일들이 있었길래 선데이는 홀로 모든 것을 끌어안고 책임져서 약자들을 구하려고 한건지와
미하일의 스승, 미하일, 개척자로 전해져 내려온 개척의 힘에 시페가 눈길을 주고 그런 흐름들이 정말 소름이 돋더라고요
어려운 말을 길게 해서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감상하는데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행복했던 페나코니였습니다
다음 행성도 이대로만 나와주기를!
사실 어려운 말을 길게하는건 중국식 스토리 특징이죠. 정말 불친절하게 어려운말로 지들끼리 알아듣는 이야기를 쳐하는데 이게 중국 겜 어딜가나 저런 스토리텔링으로 하더군요
그래서 스토리 스킵 마려운 때도 많습니다.
@@andrewnathan629근데 그런 점이 뉴비나 라이트유저한텐 단점일지도 모르지만 스토리 파는 사람이나 그런 사람들 확실하게 잡는 법이어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스토리 갑자기 나부애들 나와서 막타친거때문에 진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훼이크였어…
식겁했음ㅋㅋㅋㅋㅋ
갑자기 끝나서 놀랐었는데
갓 뽑은 로빈으로 스토리밀다가 음경듀오 나오는거보고 진지하게 환불할까 고민했었음 ㅋㅋㅋㅋ
제말이요.....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닐 거라는걸 알 수 있는데
+개척임무 자체가 엄청 길어서 슬슬 끝날 타이밍에 훼이크
+그걸 또 30분 넘도록 정성스럽게 속임
+나부라는 선례
때문에 진짜 식은땀 나는 느낌이였음...ㅋㅋ
갠적으로 스토리 진짜 잘만들었다고 봄
이렇게 악이 없고 두 신념의 대립대 대립으로 한거 너무 좋음 선데이가 그런 짓을 벌인 이유도 이해가고 나라도 저상황이엿음 저러지않았을까 싶기도함
오히려 스텔라론이 있었기에 은하열차측이 이긴거라고 봄
주0일제에서 납득이 심하게 가버림
혹시 스텔라론이 어떻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건지 의견을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소순제-d6h 스텔라론의 힘으로 페나코니 꿈세계가 만들어진건데 곧 이게 무너질 조짐이 있고
사람들이 죽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나옴
(대충 벨로보그때 생각하시면됨 별이 개판 난거)
이대로 두다간 대학살마냥 사람들이 죽어갈지도 모르니 선데이를 막을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아케론,족발,블스가 도와준거임
선데이는 본인의 유토피아를 실현시키기 위해 꿈세계를 포기 못하는거였고
@@소순제-d6h 쉽게 얘기하자면
초호화 호텔가서 살으라는데 기한없이 밥 놀거리 잘곳 다 내준다고 돈 걱정 말라고 함 제 집 마냥 있으라함
근데 알고보니 핵폐기물로 만들어졌던 곳이였고 방사선에 찌들만큼 찌들어서 호텔이 조만간 무너질 조짐이 있다는게 밝혀짐 호텔 주인(선데이)은 알빠노 버틸수있다고 ㄱㅊㄱㅊ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됨(좀 극단적이려나..)
@@실리사 ㄴㄴ 비유 잘하신거같아요. 원래 극단적으로 비유해야 머리에 잘박히거든요.
전 그렇게 극단적인 비유라고 생각 안들기도 했고요.
난 개인적으로 반디의 "그럼 당신 눈에는 저도 약자로 보이나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가 제일 인상적이였음. 다른 캐릭터는 신념이 달라 싸웠다면 반디는 확실히 논파했다는 느낌이 들었음. 근본적으로 선데이는 독선주의자일 뿐이고 약자를 보호한답시고 타인을 약자라 단정지을 뿐.
아 ㅇㅈ 반디의 그 대사가 그냥 선데이가 틀렸다는걸 이해 시켜줬음..
그렇죠.. 저도 선데이 말에 헛점이 없네 하면서 보다가 반디 말에 정신이 번쩍..
페나코니에서나 멀쩡한거지
엔트로피 상실증 걸려서 현실에선 샘 밖으로 잘 나오지도 못하는 애가
산소호흡기 떼달라고 하는 중환자나 다름 없는 소리를 하는데 뭘 논파함?
@@user-nf4yu3hb5c 선데이의 독선주의+위선을 지적한 거잖아. "내가 약자가 아니라잖아. 그걸 니가 뭔데 나보고 약자라 그럼?"이 반디의 요점이잖아. 현실에도 주위의 과도한 배려나 도움, 그리고 은연중의 들어나는 동정과 얕잡아보는 시선을 불편하게 여기는 장애인이나 환자도 많음.
@@양준혁-q2b 반디가 약자든 아니든 선데이 이상과는 전혀 아무 상관없음. 약자들이 강자들에게 핍박받지않고 차별없이 지내게하려고 보살피려는것이 선데이의 뜻이었고, 그를 위해서 강자든 약자든 질서하에 둘라고 한건데.
스토리도 좋고 성가대 보스가 진짜 취저였음
이펙트나 음악 이런건 말 할 필요도 없고
3페 일곱째 날 때 알림이 '보스가 곧 [태초의 행동이 있었노라]를 발동합니다!' 가 아니고
'곧 [태초의 행동이 있었노라]를 보게 됩니다!' 라고 한게
진짜 컨셉 잘 잡은 보스라고 느낌
ㄹㅇ막 페이즈에 무식하게 힘겨루기만 하는 것도 취저였음
6:20 이거 나부작가였으면 이렇게 엔딩났다 증말로 ㅋㅋㅋㅋㅋ
한술 더 떠서 단항한테 역시 큰일을 하는 사람은 달라 ㅇㅈㄹ했을듯
진짜 역대급 자캐딸행성 ㅋㅋㅋ
@@지승민-y6w 그 단풍가문...
진짜 살다살다 이게 게임 고점일까봐 제작진 걱정 해보긴 첨이다 ㅋㅋㅋㅋ
대단하네 진짜
이게 고점이 아니라면 어쩌지 글쟁이로선 이게 고점이 아니라면 작밀레라...'두려워요'
이거하기전에 붕3스토리 썼던거보면 이거 이상 고점도 낼수있는분임 그냥 "믿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진행하다가 블랙스완이 밝혀주면서 어?!하면서 반전뽑아주고 로빈의노래와함께 뽕은 치사량이 주입되었지... 결론은 마지막전투에서 나오는 오프닝곡은 사기치트잖아....
솔직히 반디 변신장면보고 어케 소리 안지르냐고 ㅋㅋ
낭만 치사량 1000% ㅋㅋ
보장된 행복의 통제된 사회
자유롭지만 고통이 동반된 사회
자칫 잘못 풀면 지루하고 지칠 수 있는 철학적인 주제를 인게임 세계관이랑 잘 녹여서 재미있게 풀어져서 재밌게 봤네요
진짜 신경원 엔딩이었으면 그대로 접었음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샤오지 장점: 스토리 개잘만듬
단점: 내 최애가 언제든지 뒤질 수가 있다
한순간에 제 두 최애(미샤, 갤러거)가 사라졌습니다
샤오지의희생자..
오기도 전에 벌써 정운, 쿠쿠리아 죽어서 괜찮다네요~
어쩌다 그런 ㅋㅋ
정운이랑 쿠쿠리아랑은 좀 다름
미샤랑 갤러거는 존재 자체도 허위매물 느낌이라
스토리 잘나온거랑 별개로 캐디 때문에 좋아한 사람들은 아쉬울만함
최애캐가 뒤진다기엔 5성캐들도 아니고 딱 봐도 스토리진행을 위한 4성캐들인데 죽거나 희생할거쯤은 각오해야죠
진짜 뽕차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었어요
소년만화에서 나올법한 연출 대사 너무 좋았고
마지막에 계속 몰아치는데 브금이나 노래에 더 벅차올라서 눈물 찔끔 나오더라고요
설마 나부애들로 끝나나 싶었는데 진짜 너무 이상함을 감지한게 컴퍼니애들이 페나코니 포기한거.
토파즈도 그렇고 어벤츄린도 초석까지 부쉈는데 이렇게 쉽게 넘어갈리가 없었지... 컴퍼니가 이득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해피해피하게 넘어가려해서 ???상태였다가 꿈이었습니다 해서 납득
덤으로 무슨수로 단항이랑 나부애들이 꿈속으로 쳐들어와서 공격했는지도 의문이었는데 결론은 그거마저 꿈ㅋㅋㅋㅋㅋㅋ
은하열차 뽕이 진짜 큰것같음ㅋㅋㅋㅋ
그 아키비리가 타고다닌 열차가 그냥 열차 일리가 없지
호요버스는 대놓고 나히다의 꿈의 권능을 모든 유저에게 시전해 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전투 고르면 기갑 사용하려고 해요 ㅋㅋ
진짜 이렇케만 봐도 뽕차는데 내가 직접할땐...얼마나 듸 뽕찰려나...
과몰입 하는 스타일이면 눈물까지 흘려요ㅋㅋㅋㅋㅋ
제가 흘렸습니다..
오히려 이미 알고해서 뽕이 덜 느껴질수도
이거 보기전에 다 밀고 왔는데 반디 변신장면에서 목소리 바뀌는게 진짜 지렸음
이거 보고 붕스 시작했는데 여전히... 로빈의 불협화음 나올때 뽕이 쭉 차더라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세상이 완전히 나를 잊어주기를"을 뛰어 넘는게 과연 나올수 있을까 의문이었으나
결국 "모든 폰타인 사람의 죄를 사하노라"로 고점 갱신 성공
근데 원신스토리고점이랑 붕괴시리즈 스토리고점은 차이가 좀 많이나서
@@kiana-v6vㄹㅇㅋㅋ
2022: 세상이 완전히 나를 잊어주기를
2023: 모든 폰타인 사람의 죄를 사하노라
2024: 우린 꿈에서 깨어날 거니까
@@kiana-v6v붕괴3rd만 고점 뽕이 있는거지 스타레일도 원신마냥 성장형스토리 아닌데 ㅋㅋ
@@VIstelism 이번 나타에서 한번 더 갱신했으면 좋겠는데…
박지윤성우님은 라이덴 전담 성우님이네
ㄹㅇ
라이덴 일본 성우 중국 성우 다 똑같음
케릭터 라인을 엄청 잘잡았음 ㅋㅋㅋ 세계관상 라이덴 메이부터 시작한 라이덴 케릭터들은 고정이라서 ㅋㅋㅋ 성우님 말로도 아케론은 따로 오디션도 안보고 감독님이 그냥 '해야하는거'라고 불렀다고 함 ㅋㅋㅋ
붕3이 한국어 더빙하면 박지윤 성우님 싱글벙글할거 같으면 개추
@@pineAplus붕괴는 한국어 더빙이 없으니까 당연한거지
11:38 기차박이ㄷㄷ
스타레일 스토리 진행하면서 뭔가 기시감이 들었는데 붕괴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챕터랑 상당히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 ㅋㅋㅋ
지배 극장에 성흔 계획 섞음...
아ㄹㅇ
9:01 에이 4성이네..
원붕아....제발...ㅋ
기타는 나가라
붕스도 보라색이긴 해 ㅋㅋ
별하늘은 가짜야!! 개척자!
진짜 기차로 들이받는건 다시봐도 개지리네 ㅋㅋ
척자 스킬 쓸때마다 깨어나 말하는게 너무 감동 이였어요 마치 꿈에서 깨어나라는 것 같아서요 ㅠㅠㅠ
그거 배속걸어서.... 앞에 짤린거........
원래 "꿈에서 깨어나!!!"
라고 완전 윽박질러요
이번 진짜 잘만든듯, 중간에 갑자기 끝나서 이게 뭐... 이러고 있을때 갑자기 깨어나는 연출 좋았음 ㅋㅋㅋㅋ
그리고 반디 중간에 갑자가 딴데 가버렸는데 이거에 관해서 후문 스토리 100퍼 나오겠지?
무조건.
선데이 진짜 매력적인 악역이더라
어디랑 다르게 각자 맡은 일을 해서 다같이 해결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미하일이랑 전 무명객 얘기할때도 진짜 재밌었음
15:09 이런 부분은 걍 붕3 특유의 매커니즘임 근데 이걸 이제 전부 이해를 하면 진짜 뒤지는거임 그날로 대가리완전 그냥 봉합못함 샤오지가 이런걸 뒤지게 빌드업을 잘함 할때는 지루할지 몰라도 다 의미가 있는 대사들과 의미들임 대.오.지.
샤오지가 페나코니 스토리를 맡은 건 오히려 스타레일에 독이 될 수도 있음. 3버전 부턴 다른 작가가 올텐데 그 때 받을 혹평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다
페나코니를 만든 구시대의 미하일(시계공)/티어난/라자리나
시계공의 유지를 잇는 현시대의 개척 열차팀
티어난으로 인해 페나코니로와, 결국 페나코니를 구하는 큰 변수가 된 아케론
개척뽕이 차오른다...
페이크 보스도 괜찬았고 기차 박치기 쩔긴함
어벤츄린이 너무 쉽게 돌아온것부터 컴퍼니가 정말 쉽게 물러난것까지 너무 아쉬웠는데 ㅋㅋㅋ 알고보니 꿈 스토리 갓갓이다
야릴로 범부 됨 ㅋㅋㅋ
진짜 다음 행성 이 정도의 퀄 뽑을 수 있을까 걱정 될 정도로 잘 뽑았음
하.. 샤오지 당신은 대체..
진짜 끝까지 스파클의 버튼이 어떤 용도인지 몰랐다
이거 2.1인가 2.0에 나왔지않나요?
그 극장 폭파버튼이었나
2.3에 컴퍼니랑 가족+반디 붙으면 분탕치러 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 샤오지 성격상 그냥 넘기지는 않을거 같은데
그거 페나코니 증발버튼이긴한데 페나코니 초반스토리 자체가 질서의 꿈이라 없을 수도 있습니다.
@@human-bu3qh 그르게요 애초에 꿈속이었으니
@@이게무슨일이니 근데 스파클이 하는 말이라 뭔가 수상 ㅋㅋ;
진짜 스토리 역대급 초고점이다..
10:30 진짜 이 부분의 열차가 개척과 은하열차팀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너무 소름돋고 좋음
용두사미 인줄 알았는데 화룡점정 열차 로드킬
진짜 미래 스토리 막막한게 삼칠이 각성은 그렇다치고 척자 운명의길 스토리내기좋은 화합,보존 빠졌고
앞으로 운명의길 스토리가 수렵,풍요,지식,공허라서 좀 막막함
진짜 공허 운명의길을 받을수 있는 스토리는 어떻게 내련지 의문임...
뭐 페나코니처럼 믿습니다
공허는 뭐 카프카 개척자 관련 떡밥 풀면서 낼수도 있을거고 수렵,풍요,지식도 그냥 잘 낼수 있을거 같은데요 못할건 없음.
수렵은 선주 하번 더간다했었으니 그때 풀릴수도
공허 운명의 길이 참 설정이 잘 짜여진게,
자신이 해왔던 모든 것들이 수포로 돌아가는 현실 앞에서 당사자가 느끼는 허망함과 절망감, 무력감들이 공허의 시선과도 같음.
IX는 온 우주에 자산의 운명의 길을 펼쳐놓았고, 누구나 공허의 영향을 적게나마 받고 있을 것 같기도 함.
이번 페나코니 스토리중에 정말 맘에 들었던 것 중 하나로
공허가 사람의 인생의 끝에 비유된다는 거였음.
여정의 끝에 뭇별에 닿길이라는 어구에서 알 수 있듯,
스타레일 스토리의 마지막은 여정의 끝인 공허 너머에 있지 않을까 싶음.
개척자는 언젠가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고 공허의 시선을 받을 것 같음.
근데 이번 2.2 아케론과의 문답을 보면 개척자는 이미 공허 앞에서 답을 찾은 걸지도 모르겠음.
미샤 잠들면서 개척자 이어받는 장면 진짜 눈물나옴 반디 변신하는거도 미쳤고 선데이 마지막 보스전때 개척자 대사 바뀌는거랑 기차박을때 시계소년이랑 게이트 여는것까지 진짜 재밌게봤다
12:32 대 상 혁
샤오지라면 충분히 잘할것이다
쟈지보다 더 잘했었음??
@@장모얏샤오지가 본명이고 쟈지가 발음때매 그렇게 불리는거 동일인물임
샤오지 페나코니 구원투수로 온거고 다시 붕3돌아감 새로운 작가가 잘해주길바래야할듯
@@kiana-v6v솔직히 요즘 키아나 없고 붕3 잘 안하게됬는데...은하열차 맛들리기도했고....아쉽
초반에 좀 지루한 부분들 마지막에 뽕차는 컷신들 보면 다 잊혀지는 마법..
브금 개좋아...
로빈 궁 저 노래였으면 뽑았을텐데...
솔직히 음월이랑 신경원 나올때 뽕은 ㅈㄴ 찼지만 뭔가 ㅈㄴ 애매했음 아케론은 어디가고 갑자기 애들이 미친것처럼 ㅈㄴ 좋아하던거 다 내려놓고 페나코니 도와준다는게 내가 알던 애들이 맞나 싶으면서도 그래도 피해없이 끝났으니 다행이다 했더만 사실은 짜잔 꿈속이였구요 ㅋㅋㅋ
진짜 이거보다 더 잘 뽑을 수 있나 의심갈 정도임 ㅋㅋ
진짜 선주엔딩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반전 ㄷㄷㄷㄷ
엘리오는 실존하며 그는 붕괴 스타레일 작가를 겸하고 있다
은하열차 펀치가 ㄹㅇ 뽕 개쩔긴 했어ㅋㅋㅋㅋ
슨생님이 말씀하신 단점은 수년전 붕괴 3rd 스토리 핸들을 샤오지가 잡기 시작할 때부터 있었던 고질병입니다 만약 철학과 은유가 없다면 그건 샤오지가 아닌것 즉 붕괴의 스토리가 아닌것 아닌가 유사할배놈은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뚜렷한 특징은 최후의 뽕맛이지만...
2.1 유입이라서 나부 왜그렇게 사람들이 싫어하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마지막에 경원 음월 나오는거 보니까 진짜 마지막에 현타 온거같았는데 연출 좋았던거 같음
아케론 컷신 저거 붕3 번개율자 애니 오마주 아님? 뽕찬다
페이크 엔딩때 에도성 투표하면 만장일치되길래
무조건 에도성인줄 알았는데
다른곳 투표하면 다른곳으로 표가 분산되는군요
스토리 끝나고 갤러거,미샤한테 문자 못보내는거 ㅈㄴ슬픔...
커뮤보니까 자기 파티가 너무쎄서 보스전에 나오는 대사 다 못보고 깬사람이 은근 많더라고요 ㅋㅋㅋㅋ
로빈 대사 끊어먹은게 최대의 한임 ㄹㅇ
난 꾸역꾸역 깨서 대사 다 보고도 남앗엇는데ㅠ
우연히 척자로 마무리 하게 됐는데
"이제 꿈에서 깨어나!" 라고 일침하면서 마무리해서 뽕차고 그 뒤 영상에서 "우린 꿈에서 깨어날 거니까" 라는 대사에서 두배로 뽕찼음ㅋㅋ
별생각 없었는데 아케론 pv이후로 연출에 뽕맛이 치사량을 넘어가서 그이후부턴 영상 나올때마다 지리면서봄
아케론 부와아앙 할때마다 미쳐버리겠네 ㅋㅋㅋㅋㅋ
진짜 음악 깔리면서 기차로 들이받을때 신났음ㅋㅋㅋ
그....별 수 없음. 작가 종특이라. 근데 이 뽕맛 내는 작가가 따로 없어....그리고 이제 늘어진다고, 빙빙 돌려댄다고 걱정할 필요 없는게, 붕3 작가 다시 자기 할 일 하러 갔음. 페나코니 이후에는 딴 작가 온다더라. 추가로 지들끼리만 알아듣게 말한다고 다들 말하는데....그럼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하면 안 됨. 그렇다고 에이언즈 같은 우주급 신들에 대한 설명을, 저 세계 캐릭터들은 다 알고 있는 상식일 건데 우리한테 설명해주고 있는 것도 너무 웃기는 일이고.....
어벤츄린 pv보고 맛만 볼까.. 싶어서 깔아봤다가 야릴로때 대가리 깨지고
정신 차리고 보니까 그대로 페나코니 다 밀고 추공파티 완성함
흐흑 페나코니 너무 좋아ㅠㅠ
와 이분 열차 대사 다 봤네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스토리 이해는 다 됐는데 앤딩 때 뭔가 허전하길래 이번꺼 스토리가 엄청 길겠지?라는 기대를 하였고 길지는 않았지만 미샤를 떡밥으로 던져놓았을 줄이야 괜히 앨리오의 각본이 아니라는 왠지 잠시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기분을 느껴서 개인적으론 좋았어요
그리고 스타피스 컴퍼니의 수확이랑 반디의 3번째 죽음이 남은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반디가 살아난다는 이야기인가
열차조와 함께하는 보스전 ㄹㅇ 뽕찼음
화합 개척자 각성 장면 좋구만
더 잘 안 내도 돼…. 진짜 딱 이정도만 되도 붕린이들 정신 나간다…. 붕흐흑ㅠㅠㅠ
무조건 이게 끝이 이니라고 생각함 다들 봤겠지만
마지막에 부트힐과 어벤츄린위 대화로 후속 이야기를 암시하는거같음
저는 나부때 접고 이번에 복귀해서 페나코니 스토리 한꺼번에 먹었는데
하루 3시간정도씩 해서 일주일 걸렸음 ㅋㅋㅋㅋ 버전마다 끊어먹지 않고 한번에 계속 이어서 하니까 너무 맛있음
모든 캐릭터를 참 잘 사용했음... 4성 캐릭들조차 허투루 안 씀.... 어찌 보면 큰 떡밥 중 하나인 아케론의 존재마저도 신비롭게+흥미유발로 잘 사용했음 샤오지 미친인간 붕스 영구 종신이야
스토리텔링 작가들이랑 연출팀 겁나 갈아 넣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상이나 예측이 전혀 되지않는 스토리와 뽕맛 제대로 채워지는 컷씬들 저는 오늘도 붕스에 대가리 깨졌답니다....대.붕.스
사아실 전달하는 철학 자체는 늘 먹던 맛인데
늘 먹던 맛인데 ㅅㅂ 너무 맛있어... 깊어... 죤나 조아...
출입금지 표시를 기차가 뚫고 들어가 새로운 길을 [ 개척 ] 한다... 진짜 연출 개미쳤음...
다음에 이것보다 뛰어나지 못해도 페나코니급으로 잘 해야할 것이다 미호요
몰랐는데 나 질서 좋아하는 듯.. 아 주0일제 숭배 어케 참냐구ㅋㅋㅋ
기습 평궁평 또 당신입니까
선데이 지금 보니까 우치하 마다라 느낌 씨게 오네요 ㅋㅋㅋㅋ
아 뭐야 연기파 고를걸 젠장 ㅠ
나만 중간에 졸았던게 아니구나 하지만 마지막엔 진짜 뽕찼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한 가지 걱정되는 건 페나코니가 붕스의 고점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ㅋㅋㅋ
나부때문에 유저 70% 날아가고 폭망할뻔한 게임 되살리려고 온갖 심혈을 기울인 결과물이 이거라...
확실히 고점은 엄청 높았지만 이런 고점을 또 찍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 듦ㅋㅋㅋ
저저 음경씬을 나부에서 써야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ㅋㅋㅋㅋㅋ
개척자,은하열차라는 뽕에 취하게 해준 스토리.. 진짜 개척 이라는 의미를 각인 시켜준 부분이였음
5:30 야발이라뇨, 이럴 땐 족발이죠!
붕괴 전통인듯. 뽕맛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게
아 저때 부트힐 너무좋아서 테섭 영상찾다가 아기 선데이 보스 봐버려서 이미 거짓엔딩임을 안게 천추의 한이다
나부엔딩인 줄알았는데..
지렸다..
아....빨리 스토리 밀어야겠다.....귀찮아서 반디만 보고 안했는데 뽕맛 죽이네
역시 샤오지.. 근데 다음 행성 기존 붕스 작가가 다시 각본하면 나부꼴날텐데 우짠담..
최종결전 하면서 보스 강인도 힘겹게 깎을 때 열차 공격 배우고 나선 감격하며 열차 쏠 때마다 열차버스터!! 외치면서 재밌게 했습니다. 붕스에서 이런 신나는 기분을 느낄줄이야!
미하일 선배님 모자 이어받는거에서 진짜 개척뽕 겁나차오름...ㅅㅂ 나부는 대체 어떤곳이였기에 이런 미쳐버린 소재로 시원하게 말아먹은거지?
페나코니는 진짜...
쌓여있는거 15시간동안 논스톱으로 미니
죽을맛이더군요...
내선택지따라 가는 행성 달라지는거보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꿈이였음ㅋㅋ
기차씬 너무 타격감이 쩔어서 겁나 아파보임 ㅋㅋ
붕3 스토리 즐겼던 유저라면 재미10배, 뽕100배
위아래로 지렸다 ㅅㅂ............
로빈 성우 아쉽다... 뭔가 국어책이야...
오고고곡님 붕스영상도 가끔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