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개념이나 단순세일즈으로 창업을 준비한다면, 너무 많은 한국경쟁자가 있는 베트남보다 태국도 나쁘지않다 생각합니다. 물론 거리적, 심리적, 표면적(외모) 거리감이 확실히 베트남이 태국보다는 장점이 있죠 단점인 한국인이 많다는 것도 어찌보면 장점이구. 현지인타겟인지 현지한인타겟인지. 잘 분석해서 들어가야할거같아요
동남아 15년째이고 필리핀,태국,베트남 거주경험이 있습니다 40대 이상에게는 이민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여행으로 또는 장기거주로 놀러나 다니세요 지금 베트남이 성장세 가장좋고 무엇인가?하기 좋습니다 다만 그것도 살아남기 치열합니다 태국을 좋아해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업으로 돈벌었다는 분들을 본적이 없습니다(오히려 필리핀에는 좀 있고요..) 태국은 해안가 콘도 사서 바다보며 1년에 한달정도 쉬고 나머지는 에어비엔비 돌리는걸 추천 합니다 베트남은 자주 들락거리며 아주 작은 일들을 하시던지 회사에 들어가서 주거지원 되는 상황에서 거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아쉽게도 필리핀은 제 경험으로 거주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동남아권 국가들이 아직도 경제성장을 하지 못하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품평 보다는 그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오셔야 시간과 돈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90년초에 외국에서 벳남과 태국사람들과 함께 2년정도 일주일에 6일을 일하면서 느낀건데요. 성격, 머리쓰는일,행동, 타문화를 받아들이는태도, 예절 등등 태국애들이 훨씬 좋아보였고 벳남애들은뭐든지 막무가내로 자기들이 옳다 자기들 문화가 최고다 게다가 속터질 게으름은 모든 한국인들을 천불나게 만들고( 이점은 태국도 비슷하지만 벳남이 훨 심하다) 아뭏튼 내기억속에는 태국사람들이 더 좋았다는...보고싶다 그때 같이 일했던 태국애들...
90년대 초이면 베트남은 다른 나라와 거의 교류가 없는 시절이었을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 기후가 인간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자면, 한국의 범죄자들이 최근 베트남으로 많이 넘어온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저희 동료에게 했더니 그러더라구요, " 괜챦아, 베트남 갱들은 더 무서워" 라고... ㅎㅎ
외람되지만 불명확한 정보에 대해서 의견 드립니다. 베트남은 공식적으로 이민제도가 아직 없습니다. '이민'의 전제는 평생살 수 있는 "영주권"인데, 베트남은 영주권은 오직 베트남인과 혼인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다른 선진국처럼 '투자이민'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많은 한국 교민들은 2년 또는 5년마다 한번씩 체류허가를 갱신하여야 하는 외국인 장기 체류자일 뿐입니다. 이러니 베트남에서의 '은퇴이민'이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다른 영상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죠. 외람되지만 말씀드립니다. 비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빼먹어서 저도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들 처럼 '은퇴비자'라는 장사를 하진 않지만, 주택을 구입한 외국인에 대해 체류 허가라는 제도가 있죠. ^^ 갱신형이긴 합니다만. '부정확한'정보에 대한 우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의견에는 은퇴이민이란 '은퇴'를 어느 나라에서 보내는 것이냐지 시민권이나 노동허가를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와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남아의 국가에서 발급하는 대부분의 은퇴비자 또한 노동허가에 관한 것은 아니며 갱신형입니다.
20여년 전 태국과 베트남을 동 시절에 다녀 본 느낌으론 태국은 사람들도 분위기도 싼 느낌이었고 일본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과 베트남은 사람들 미소가 순수하고 밝다는 느낌과 좀 느리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모든 게 많이 변했지만 여튼 태국보다야 벳남이 훠얼씬 정겨웠더랬죠. 당시 총명해 보였던 벳남 대학생이 말하길 "태국은 내일이 없는 나라"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 말을 아직도 실감하며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벳남이든 태국이든 미래에 대한 진중한 기회를 본다면 자기를 먼저 객관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ㅋ. 내용 잘 봤습니다.
베트남 창업과 무역에 대한 문의는 아래
bit.ly/gosouth_business
다 맞는 말 입니다
깔끔한 편집과 기막힌 정보력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와 재밌는 영상 부탁 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영업개념이나 단순세일즈으로 창업을 준비한다면, 너무 많은 한국경쟁자가 있는 베트남보다 태국도 나쁘지않다 생각합니다. 물론 거리적, 심리적, 표면적(외모) 거리감이 확실히 베트남이 태국보다는 장점이 있죠 단점인 한국인이 많다는 것도 어찌보면 장점이구. 현지인타겟인지 현지한인타겟인지. 잘 분석해서 들어가야할거같아요
동남아 15년째이고 필리핀,태국,베트남 거주경험이 있습니다 40대 이상에게는 이민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여행으로 또는 장기거주로 놀러나 다니세요
지금 베트남이 성장세 가장좋고 무엇인가?하기 좋습니다 다만 그것도 살아남기 치열합니다 태국을 좋아해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업으로 돈벌었다는 분들을 본적이 없습니다(오히려 필리핀에는 좀 있고요..)
태국은 해안가 콘도 사서 바다보며 1년에 한달정도 쉬고 나머지는 에어비엔비 돌리는걸 추천 합니다
베트남은 자주 들락거리며 아주 작은 일들을 하시던지 회사에 들어가서 주거지원 되는 상황에서 거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아쉽게도 필리핀은 제 경험으로 거주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동남아권 국가들이 아직도 경제성장을 하지 못하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품평 보다는 그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오셔야 시간과 돈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90년초에 외국에서 벳남과 태국사람들과 함께 2년정도 일주일에 6일을 일하면서 느낀건데요. 성격, 머리쓰는일,행동, 타문화를 받아들이는태도, 예절 등등 태국애들이 훨씬 좋아보였고 벳남애들은뭐든지 막무가내로 자기들이 옳다 자기들 문화가 최고다 게다가 속터질 게으름은 모든 한국인들을 천불나게 만들고( 이점은 태국도 비슷하지만 벳남이 훨 심하다) 아뭏튼 내기억속에는 태국사람들이 더 좋았다는...보고싶다 그때 같이 일했던 태국애들...
90년대 초이면 베트남은 다른 나라와 거의 교류가 없는 시절이었을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 기후가 인간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자면, 한국의 범죄자들이 최근 베트남으로 많이 넘어온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저희 동료에게 했더니 그러더라구요, " 괜챦아, 베트남 갱들은 더 무서워" 라고... ㅎㅎ
미국 호주에서도 제일 무서운 갱단이 베트남애들이에요. 흑인 멕시코 갱단도 베트남 갱단은 절대 안 건드려요.
외람되지만 불명확한 정보에 대해서 의견 드립니다. 베트남은 공식적으로 이민제도가 아직 없습니다. '이민'의 전제는 평생살 수 있는 "영주권"인데, 베트남은 영주권은 오직 베트남인과 혼인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다른 선진국처럼 '투자이민'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많은 한국 교민들은 2년 또는 5년마다 한번씩 체류허가를 갱신하여야 하는 외국인 장기 체류자일 뿐입니다.
이러니 베트남에서의 '은퇴이민'이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다른 영상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죠. 외람되지만 말씀드립니다. 비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빼먹어서 저도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들 처럼 '은퇴비자'라는 장사를 하진 않지만, 주택을 구입한 외국인에 대해 체류 허가라는 제도가 있죠. ^^ 갱신형이긴 합니다만. '부정확한'정보에 대한 우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의견에는 은퇴이민이란 '은퇴'를 어느 나라에서 보내는 것이냐지 시민권이나 노동허가를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와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남아의 국가에서 발급하는 대부분의 은퇴비자 또한 노동허가에 관한 것은 아니며 갱신형입니다.
부산 경남 사람들 하루 수백명씩 동남아로 이주중인데 큰일이네요
20여년 전 태국과 베트남을 동 시절에 다녀 본 느낌으론 태국은 사람들도 분위기도 싼 느낌이었고 일본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과 베트남은 사람들 미소가 순수하고 밝다는 느낌과 좀 느리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모든 게 많이 변했지만 여튼 태국보다야 벳남이 훠얼씬 정겨웠더랬죠. 당시 총명해 보였던 벳남 대학생이 말하길 "태국은 내일이 없는 나라"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 말을 아직도 실감하며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벳남이든 태국이든 미래에 대한 진중한 기회를 본다면 자기를 먼저 객관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ㅋ. 내용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메타 인지, 남은 잘 되도 참 자신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95%는 5년이내 거지된다
한국도 창업 기업 중 95%는 5년 내에 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