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상을 계속 보면서도 댓글은 처음 올리네요.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찮게 라오스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라오스에 대한 소식과 생활상, 삶.... 등을 보면서 점점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무연님의 라오스에 관한 소식과 영상이 저의 라오스에 대한 관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은.. 상대방 호구조사를 하고.. 자신과의 비교를 통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차이를 통해 자신이 하나라도 더 나은 부분에서 생존의 이유를 찾아가는 듯하고요. 나이, 학력, 직업, 집, 차, 등등.. 심적인 여유는 실종된 느낌입니다. 주 5일 8시간 500을 버는 제 자신도 타인과의 대화 전후에.. 알게 모르게 그런 걸 따지더군요.. 일과 후에도 물리적인 시간이 상당히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지배하는 그 무언가가 짓누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노후엔 라오스 같이 안식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도 작은 꿈이 되었습니다. 그날까지 잔잔하게 들려오는 무연님의 채널은 작은 응원가처럼 들립니다.
평온한 라오스 거리를 보게되어 고맙습니다. 벳남은 잠깐 한눈 팔면 사기칠려고 들어와서 항상 긴장하며 여행했는데 라오스는 편한한 마음으로 여행 다녔습니다. 오토바이 경적도 벳남 처럼 정신 빠질듯 빵빵거리지도 않고 사람들 좋고 물가 저렴하니 안좋아 할수가 없네요 단 점점더 중국에 영향력이 확대 되니 좀 걱정이 됩니다.
은퇴후면 서서히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잔병치레를 많이 하게됩니다. 병에 걸렸을때 한국에선 치료가 충분히 되는데 라오스에서는 의료 시설이 열악해서 치료를 제대로 못받고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라오스 평균 수명이 70세가 안되는데는 열악한 의료시설도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지금 건강하니 미래에도 건강 할 것 같은 착각을 하지만 세월앞에 장사 없습니다. 은퇴후 몇 년 살아보는 건 분명 괜찮을 것 같네요.
라오스 영상을 자주 보게 되는데,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나라입니다. 저는 40대중반이고, 저의 공장에 캄보디아 직원들이 많습니다. 몇년을 같이 알고 지냈고, 캄보디아로 귀국한 직원들도 있기에 올해 6월달에 일주일정도 시간을 내서 다녀왔어요, 하지만,, 그들은 이곳 한국에서 지낼때와 캄보디아로 돌아갔을때의 행동들이 참으로 다르더군요.. 모든 자기들의 행동과 도움에 돈을 바라더군요. 그리고 손님이 괜찮지 않다는데,, 자기들이 괜찮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더군요, 처음에는 캄보디아로 귀국한 직원들중 일부 소수만 그런것일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의 상황을 한국에 있는 캄보디아 직원에게 이야기 했더니... "우린 후진국이다, 넌 그걸 받아들어야 한다. 넌 한국에서 돈을 버니깐" 이딴 말을 듣고 그냥 정내미가 떨어져 버렸어요. 바가지가 아니라 그냥 돈을 뜯으려는 행태에 휴~~ 그리고 온갖곳에 중국간판과 중국어로 도배가 되어있고, 물가도 비싸더군요, 캄보디아란 나라의 이미지는 저에겐 중국=캄보디아 ... 이렇게 되었네요.
한국에 살만한 기반이 있으신가요? 특히 노후생활을 영위할 기반이 있으신가요?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라오스나 그 비슷한 여건이 되는 나라에 정착하시는것도 좋으리라 보이네요. 앞으로 특히 닥아올 해결해야할 경제적인 문제 건강문제 정서적인 문제를 위해 님께서 어디에건 정착해야할때는 언제이고 어디 일까요?
안녕하세요..구독은 몇 개월 전에 했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목소리가 너무 고우셔서 믿음이 생기네요. 저는 육십초이며, 환절기에는 비염이 심해서 몇년전 부터 따듯한 나라는 어떤지 항상 궁금 했습니다. 혹시 환절기 비염 환자들이 동남아 가면 비염으로 부터 해방이 될 수 있는지 알아 봐 주실 수 있는지요?
글로벌님 베트남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베트남에 자동차 가격은 한국의 2배 이상 돼는것 같은데요 국제결혼을 해서 처가집에 가보니 어느정도 사는것 같아요 시골에 작은집이 있고 하이퐁에도 집이있고 일주일에 한번씩 도우미가와서 청소도 해주고 집에 자동차도있고 오토바이도 개인마다 모두있고 장모는 작은옷가게 하고 장인은 회사원 이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베트남에서 잘사는 편인가요? 장인은 회사원인데 베트남 사람들은 수입이 어느정도 되어야 자동차를 타고 다닐수 있는지요
영상을 가끔 봅니다.그런데 요즘 한국사람들, 캐나다 호주 이민도 안갑니다. 그만큼 한국이 많이 발전한 거지요. 사람이 사는데 인프라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도로접근성이나 의료.사회복지 등.. 한국에서 기피하는 업종에 동남아 사람들은 한국 못가 난리 아닙니까 . 그런데 그런 곳에서 은퇴 후의 생활이라?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가는건 물론 좋은 경험이겠지만 라오스에서 사는건 생각좀 해 봐야겠지요. 언어 때문에 몇 십 년 살던 미국에서도 역이민을 하는데 라오스어 역시 어렵기는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라오스에 한인들이 얼마나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그곳에서도 한국사람들이 많지 않으면 외롭지 않을까요? 은퇴 후 의료나 사회기반 복지가 낙후된 라오스에서 보낸다는 건 ...글쎄요.각자 생각하기에 달렸겠지만요.
구독과 좋아요만 누르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더 나이가 들고 은퇴하게 되면(현재 60대 중반 직장인), 라오스에 가서 1달 살이 혹은 1년 살이를 해보면서 주위의 태국과 베트남 여행도 해보고 싶습니다. 24년 전에 태국으로 골프 여행을 다녀왔었고, 50대 때 필리핀 마닐라도 한 번 가보았네요. 20~30대엔 미국에서 7년여를 살았구요 동남아 국가, 그 중에서도 라오스에 더 눈길이 가는 이유는 무연님과 비슷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무연님 외 여러분의 라오스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본 소감 간단히 적어봅니다. 1. 좋다고 느낀 점 (1) 비교 문화가 덜하다 (2) 늙은이들에 대한 시선이 우리나라와 다르다 (3) 한국보다 더 적은 돈으로 은퇴 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 (4) 스크린이 아닌 필드 골프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2. 예상 되는 애로 점 (1) 비상 상황(질병, 교통 사고, 범죄 피해, 기타 안전 사고) 시 대처의 신속성과 처리 문제 3. 걱정되지 않는 부분 (1) 기후, 언어, 음식, 외로움 등등은 충분히 극복할 자신이 있습니다.(지금까지 살아온 제 스타일로 봐서...^^) 결론입니다. 1단은, '한 달 살이'는 꼭 해보고 싶습니다. 정보는 유튜브에 차고 넘치니 걱정되진 않구요. 2단은, 아무리 느낌이 좋아도 항상 경계의 시선을 한국인이든 현지인이든 완전히 내려놓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3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만큼의 긴장(?)은 하지 않고 살아도 될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라오스를 '장바구니'에 담아둡니다. ㅎㅎㅎ
상당히 연구 많이 하셨네요. 저는 필리핀에 살고 있는데요... 요즘 여긴 치안이 별로 안 좋아져서 라오스로 넘어갈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필리핀과 비교해 보면 요즘은 라오스가 상당히 메리트가 있네요. 그리고 동남아는 나이를 별로 안 따진다는데 실제로는 나이 다 따집니다. 단지 외국인은 예외로 쳐줍니다. 왜냐하면 외국인은 보통 돈이 좀 많고 또 나이에 비해 젊어보여서 그렇다네요. 쉽게 말씀드리면 동남아에선 외국인을 좀 우대해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donquixote1261 제가 마닐라는 업무 차 갔지만 나름 그 이후 이민도 조금 생각해서 따갈로그도 배우려고 교재도 사왔고 현지 삶의 형태와 여러 변수들도 나름 공부하였습니다. 필리핀은 무엇보다 영어가 비교적 잘 통하고 제가 스페인어도 쬐끔 하는 편이라 (과거 식민지) 언어 적인 부분이 좋았지만, 치안과 부패 그리고 교민들간의 약육 강식(?) 등등이 걸리더군요. ㅎㅎㅎ
@@amos6389 사실 필리핀도 보홀이나 팔라완, 바기오, 다바오 같은 곳은 아직 괜찮은 듯 해요. 팔라완과 바기오는 인천직항이 아직없는데 보홀은 최근에 직항노선 새로 생겼더라구요... 저는 앙헬레스 사는데 앙헬레스와 마닐라는 확실히 위험하고 세부는 중간정도 위험성이 있는듯 하네요. 저도 따갈로그 첨에 좀 열심히 배웠는데 배우다 보니 별로 필요가 없더라구요. 대부분 영어로 다 통하니 따갈로그 농담 같은것만 배워서 써먹게 되네요... Sana all...edi wow 이런 따갈로그는 정말 재미있지요...ㅎ
좀 비약하면 군대 안다녀온 사람이 "군대가면 다 공짜고 월급도 주니 좋다" 라는 느낌으로 동남아살이 해보러가자! 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ㅎ 특히 세계인들이 한국가서 살아보고 싶어 열광하는 요즘 말이죠 아마도 외국살이 로망이 크기때문일것 같다는 추측입니다. 언어가 불편해도 인프로부족,위생 열악,의료불안등도 다 초월해서 새로움에 대한 기쁨이 더 큰건 아닐까요? 저의 분석입니다
이민을 가려면 한국의 집을 처분하거나 월세를 주는기 어렵네요. 여기 올 때 거처할 때가 없죠. 그래도 고향같이 거처할 곳이 있이야 할거 같네요. 가끔 해외에서 한두달 또는 몇달 길게 사는 방식이 젤 좋응거 같네요. 생활비는 어차피 비슷할거. 해외에 있을 땐 따로 숙박비가 들어야 하니.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집이 있는 분들이 셰어하우스 개념으로 짐을 좀 보관할 수도 있고 또 한국 방문시(보통1개월이내)에 집을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가 있으면 딱 좋을것 같아요...어중이떠중이 다 하면 문제 생길 소지가 있으니 회원제로 딱 10명 정도만 해서 운영하면 널널하고 편할듯요. 저는 한국 나가도 실제로 딱 1주일만 있다가 다시 해외로 출국합니다.
ㆍ보통 동남아가 은퇴해서 살기 좋다는 이유로 허울 좋은 여러가지 이유를 대는데 사실은 딱 두가지 임. 첫째 저렴한 물가- 세계 최정상급 물가를 자랑하는 한국에서 살려니 너무나 힘들고 싼물가 찾아보니 동남아 그중에서 라오스는 더싸고 둘째 젊은여자랑 연애 할 수 있다는 희망 또는 기대 사실 60~70대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리가 있겠나? 돈 때문이지 남눈치 안보고 연애하고 살아보고 싶은 욕망이 크다고 봄
운좋게 젊은 나이부터 외국생활을 경험했고 직장의 특성상 해외에 자주 다닌 편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갈수록 미래에는 국가의 개념이 흐려지게 될거란 생각을 해왔는데 점점 현실화돠는것 같습니다. 자기의 여건과 성향에 맞는 곳에서 발붙이고 살면 그만입니다. 아직까지는 나를 옥죄는 것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봇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내에 캐리어 하나만 들고 머물고 싶은 곳에 머물고 싶은 만큼만 다니면서 살고자합니다. 그러려면 건강이 좋아야할것 같아 요즘 좀 늦었지만 건강에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동남아 살지말고 한국에 거주하고 가끔 여행을 다니지 그러냐...한국에 와서 열심히 일하고 살지 그러냐 등등..기상천외한 댓글들이 많네요 ㅎㅎ 무연님 채널이 연령대도 높고 평생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50이든 60이든 겨우 직장에서 몸을빼서 한번쯤 외국에서도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 보라고 만드는 컨텐츠 아닌가요?... 보통 한국문화가 인생을 즐기는 마인드보다는 물질이나 여건에 매여서 짐수레끄는 마차처럼 평생을 살게되는데..물가싼 동남아 국가에서 잠시라도 한달살기라도 그만 짐 좀 내려놓고.. 릴렉스 하며 인생도 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정보를 주는 취지의 채널에 와서 뭔 또 열심히 일하라고 훈계들을 하시는지... ㅎㅎ
한국은 동남아보다는 수입이 많지만 물가가 비싸서 삶의 질이 동남아보다 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작은 배추 하나가 2만원이 넘고 햄버거단품이 만원 가까이 합니다. 돈으로서의 기능이 많이 상실된 느낌입니다. 돈이 몇백억이상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거리낌없는 소비를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한국은 상대와 비교하며 정서적으로 피폐해집니다.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한국에서 0.1% 안에 들어가는 카이스트 내부에서도 비교당하고 서울대안에서도 비교하며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은 이스라엘과 같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할듯 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 각각 다르게 태어나는데 일렬로 줄세워서 사람을 평가한다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일입니까? 한국은 한시간마다 5명이상이 뛰어내려 생을 마감하는 자살률 1위 국가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국민들이 지혜로운 판단을 해야 합니다. 자살률 1위국가에서 저춣산대책을 고민하는 아이러니는 정말 최악입니다. 저도 다른 채널을 통해 라오스는 이성교제시 나이차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꺽어진 세대라 한국에서는 아무 여자도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젊은 여자에게 말을 걸거나 쳐다만봐도 이상한 의도를 가진 치한이나 범죄자 쳐다보듯이 쳐다보기 때문에 한국여자들을 접은지 20년도 넘습니다. 저도 생활비 아껴서 동남아 놀러다닐 생각입니다. 라오스는 대중교통이 거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몇달전만해도 라오스의 삶에 대해 신중하게 얘기하시더니 지금은 강력추천 하시니 라오스를 우선적으로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무연님이 라오스가 편안한이유 첫째 마음편한이유 (집주인때문) 둘째 거쳐가편안한 이유(집주인이 청소잘해줌 셋째 외롭지 않은이유(집주인이 옆에서 말을잘걸어줌)넷째 한식이 그립지않은이유(집주인이 자주반찬가져옴)다섯째 마음이 부자인이유(집주인이 부자인데 결혼만하면 다 내꺼임) 이상 라오스가 좋은이유 입니다 무연님 화이팅
무연글로벌님 하고는 일면식도 없는 일개 시청자로써 한마디 드립니다. "남의 인생 행보에 관심을 꺼시고, 자신만의 인생 묵표와 관심꺼리를 만들어 몰입 하시면, 타인에 대한 지적질이 줄어들게 됩니다"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하는겁니까? 당신 같은 인간 때문에 한국인의 삶의 질이 하락하는 근원적 이유라는걸 모를껄?
이사람 말이 거짓말인게 나도 베트남 1년 살아봐서 아는데 베트남 하늘도 더 이쁘고 물가도 더 싸고 계절도 골라서 살수있는게 베트남 입니다. 몬 하늘타령인지 ㅋㅋㅋ 이 몬 멍멍이 소리인지 ㅋㅋㅋㅋ 참 컨텐츠 없나보다. 또 울거먹는거보니 그리고 무연이 베트남 처음 갔을때도 칭찬 일색이었다 라오스는 칭찬할게 하늘뿐인갑다 하루하루 먹고 사는 유튜버라는게 보인다
저의 한달살기 팀채팅방은
아래를 클릭 하시면 입장됩니다
invite.kakao.com/tc/VttCCLCP3I
유난히 이번 편에 '긁힌 언냐들' & 중공강아지들 댓글 많이 보이는데... 사람취급 말고 신경쓰지 마삼. 😊
그동안 영상을 계속 보면서도 댓글은 처음 올리네요.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찮게 라오스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라오스에 대한 소식과 생활상, 삶.... 등을 보면서 점점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무연님의 라오스에 관한 소식과 영상이 저의 라오스에 대한 관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반갑네요~저는고향이 창녕바로옆 밀양초동입니다~반갑고요~좋은정보 늘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밀양삼랑진입니다,
반가워요,,
여행해보니 정말 라오스가 참 여러 방면으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상대방 호구조사를 하고.. 자신과의 비교를 통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차이를 통해 자신이 하나라도 더 나은 부분에서 생존의 이유를 찾아가는 듯하고요.
나이, 학력, 직업, 집, 차, 등등.. 심적인 여유는 실종된 느낌입니다.
주 5일 8시간 500을 버는 제 자신도 타인과의 대화 전후에.. 알게 모르게 그런 걸 따지더군요..
일과 후에도 물리적인 시간이 상당히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지배하는 그 무언가가 짓누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노후엔 라오스 같이 안식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도 작은 꿈이 되었습니다.
그날까지 잔잔하게 들려오는 무연님의 채널은 작은 응원가처럼 들립니다.
항상 좋은영상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감사함니다🎉🎉
평온한 라오스 거리를 보게되어 고맙습니다.
벳남은 잠깐 한눈 팔면 사기칠려고 들어와서 항상 긴장하며 여행했는데 라오스는 편한한 마음으로 여행 다녔습니다.
오토바이 경적도 벳남 처럼 정신 빠질듯 빵빵거리지도 않고 사람들 좋고 물가 저렴하니 안좋아 할수가 없네요
단 점점더 중국에 영향력이 확대 되니 좀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무사장님 화이팅🎉 영상 좋아요👍응원합니다^^
예전 다낭에서 유튜브 할 때부터 구독자였는데 가끔 다낭 초창기 유튜브가 생각나네요 ㅎㅎ
다낭고고맨도 그립고 다낭걸스도 ㅎ
아무튼 라오스에서 즐겁게 사시길 바랄게요 ㅎ
그러게요, 희 보고 싶네요 ㅎ
라오스 한달살기 해보고 싶내요 ㅎㅎ. 부럽습니다 형님
무연님 마음이 편하면 최고입니다! 마음 가는 데로 사시는 게 최상의 행복입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은퇴후면 서서히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잔병치레를 많이 하게됩니다.
병에 걸렸을때 한국에선 치료가 충분히 되는데 라오스에서는 의료 시설이 열악해서 치료를 제대로 못받고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라오스 평균 수명이 70세가 안되는데는 열악한 의료시설도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지금 건강하니 미래에도 건강 할 것 같은 착각을 하지만 세월앞에 장사 없습니다.
은퇴후 몇 년 살아보는 건 분명 괜찮을 것 같네요.
보통 동남아에선 70~75세 정도까진 괜찮은듯 하구요 나이가 더 많이 들거나 병이 있으면 한국으로 다들 가시더라구요...한국인 건강수명(73.1세) 지나면 한국으로 가서 자연사 하셔야지요.ㅋ
무연님! 영상 잘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지금은 미안마가
안정 안 되었지만 조금 더 안정되면 미안마로 옮겨 하시면 5년
더 좋은 영상 나오겠지요.
안녕하세요🤗 무연 글로벌 진행자님 ~ 라오스 🇱🇦 에서 평안한 삶 지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무연님,괜히제가마음이 스산함니다,저는황혼이어서 가끔슬퍼지구요
캐나다에서 34년째 살고 있지만 더위를 견디지 못하는 저로서는 동남아는 살고 싶지 않은 곳 입니다. 무연님은 좋은곳을 찾으셨으니 잘 정착해서 사세요.
어디든 돈 많이 쓰면 편하고 적게 쓰면 불편하죠 그리고 라오스는 날씨만 안 더우면 👍인 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절 큰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무연글로벌❗✌♥🧡💛
무연님❗👍👨🌾🏌️♀️🙆♀️
라오스 영상을 자주 보게 되는데,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나라입니다.
저는 40대중반이고, 저의 공장에 캄보디아 직원들이 많습니다.
몇년을 같이 알고 지냈고,
캄보디아로 귀국한 직원들도 있기에
올해 6월달에 일주일정도 시간을 내서 다녀왔어요,
하지만,,
그들은 이곳 한국에서 지낼때와 캄보디아로 돌아갔을때의 행동들이 참으로 다르더군요..
모든 자기들의 행동과 도움에 돈을 바라더군요.
그리고 손님이 괜찮지 않다는데,, 자기들이 괜찮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더군요,
처음에는 캄보디아로 귀국한 직원들중 일부 소수만 그런것일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의 상황을 한국에 있는 캄보디아 직원에게 이야기 했더니...
"우린 후진국이다, 넌 그걸 받아들어야 한다. 넌 한국에서 돈을 버니깐"
이딴 말을 듣고 그냥 정내미가 떨어져 버렸어요.
바가지가 아니라 그냥 돈을 뜯으려는 행태에 휴~~
그리고 온갖곳에 중국간판과 중국어로 도배가 되어있고,
물가도 비싸더군요,
캄보디아란 나라의 이미지는 저에겐 중국=캄보디아 ...
이렇게 되었네요.
구구절절 옳은말씀이네요
한국에 살만한 기반이 있으신가요? 특히 노후생활을 영위할 기반이 있으신가요?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라오스나 그 비슷한 여건이 되는 나라에 정착하시는것도 좋으리라 보이네요.
앞으로 특히 닥아올 해결해야할 경제적인 문제 건강문제 정서적인 문제를 위해 님께서 어디에건 정착해야할때는 언제이고 어디 일까요?
몸이 건강하고 한국에서 매달 돈 나올곳(연금 등) 있으면 동남아 은퇴이민 괜찮습니다. 늙어 한국에 살면 대우 못 받습니다. 동남아는 쭉쭉빵빵들 항시 대기중...ㅋ
즐감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43년 거주교포입니다 요번에 한국 2주 방문으로 내 나라 내 음식이 풍부하고 치과 비용도 엄청 싸서 놀랐어요 평범하게 쓰는 모든것이 무척싸서 한국에 와서 살고싶네요 미국에서 자식이 있기에 미국과한국 오가면서 은퇴생활을 해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아는 후배 어머님께서도 시애틀에 계시는데 이번에 치과치료를 받으러 한국으로 오시더라구요..
저도 약30년전 캐나다 앨버타로 이민을 준비하다
포기하고 이제는 한국에서 적당히 살고 있읍니다 막상 떠나려니 잘 안되더라구요
자신도 없고..^-^
저도 7년후에 은퇴하면 부산에가서 한 2년 월세로 살겁니다. 서울은 너무 비싸서 못가고. 맘에들면 계속있고 싫으면 돌아가면 되죠.
한국에 1년중 183일 이상 거주하면 거주자신분이 돼버려서, 매년 한국에 세금보고하고 증여세 상속세 한국법이 적용됩니다.
@@가리비-h8l캐나다 삭막해요. 자연은 좋아보일지 몰라도, 앨버타주는 정말 춥고….. 캐나다는 물가 비싸고 날씨 춥고. 처음 보면 자연환경이 좋아보이죠. 생활하기는 별로. 호주에서도 일자리가 별로라 미국으로 직장잡아서 옵니다.
언어와 음식이 맞아서 가능합니다
은퇴후 살고 싶은 나라가 아닌
은퇴후 살수 있는 나라가 맞을듯요
갠적으로 4가지가 꼭 가능해야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언어 . 음식 . 기후 . 의료
살만한 나라의 기준이 좋아요.
어려운나라일수록 사는게 다 고만고만하니깐 덜피곤한건아닌가요 우리가 60년대 그랬듯이
저는 하와에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무연님의 차분하고 쉬운 라오스 일상에 관한 설명에 신뢰가 느껴집니다.
내년 봄 호치민 여행 계획이 있는데 그 때 비엔티엔도 방문해서 좋은 시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그것은 아마 좋은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한번 라오스에가서 찿아뵙겠읍니다🎉🎉
좋아요 258 ❤❤❤❤❤❤❤
수돗물은 마실만한가요
안녕하세요..구독은 몇 개월 전에 했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목소리가 너무 고우셔서
믿음이 생기네요. 저는 육십초이며, 환절기에는 비염이 심해서 몇년전 부터 따듯한 나라는
어떤지 항상 궁금 했습니다. 혹시 환절기 비염 환자들이 동남아 가면 비염으로 부터 해방이
될 수 있는지 알아 봐 주실 수 있는지요?
몇년전 한국의 살을 에는 한겨울에 말레이시아 싱가폴을 다녀왔는데요. 기관지는 물론 몸 전반적인 컨디션이 완전 좋아지더라구요.
오랜만에 영상보네요 언제 라오스 가셨어요 ㅎㅎ 베트남 다낭은 다시 안가는 것인가요? ㅎㅎ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골집이 창녕입니다 반갑습니다
라오 한번 가서 뵙고싶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무연님의 방송을 다낭시절부터 보던 사람입니다. 항상 최대한 객관적으로 현지사정을 알려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서 계속 시청하는중입니다. 항상 건강하게 해외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글로벌님 베트남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베트남에 자동차 가격은 한국의 2배 이상 돼는것 같은데요 국제결혼을 해서 처가집에 가보니 어느정도 사는것 같아요 시골에 작은집이 있고 하이퐁에도 집이있고 일주일에 한번씩 도우미가와서 청소도 해주고 집에 자동차도있고 오토바이도 개인마다 모두있고 장모는 작은옷가게 하고 장인은 회사원 이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베트남에서 잘사는 편인가요? 장인은 회사원인데 베트남 사람들은 수입이 어느정도 되어야 자동차를 타고 다닐수 있는지요
저는 필리핀 사는데요...그 정도면 필리핀에서도 잘 사는 축에 속합니다. 일단 동남아 서민들은 거의 차가 없어요.
영상을 가끔 봅니다.그런데 요즘 한국사람들, 캐나다 호주 이민도 안갑니다. 그만큼 한국이 많이 발전한 거지요. 사람이 사는데 인프라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도로접근성이나 의료.사회복지 등..
한국에서 기피하는 업종에 동남아 사람들은 한국 못가 난리 아닙니까 . 그런데 그런 곳에서 은퇴 후의 생활이라?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가는건 물론 좋은 경험이겠지만 라오스에서 사는건 생각좀 해 봐야겠지요.
언어 때문에 몇 십 년 살던 미국에서도 역이민을 하는데 라오스어 역시 어렵기는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라오스에 한인들이 얼마나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그곳에서도 한국사람들이 많지 않으면 외롭지 않을까요?
은퇴 후 의료나 사회기반 복지가 낙후된 라오스에서 보낸다는 건 ...글쎄요.각자 생각하기에 달렸겠지만요.
차가달리니멀미남요
그리고 아직 후진국이라 그렇지요 라오스도 경제성이 발전하면 변화하겠지요?
한국 시골서 살면 혜택이많습니다
어제식당에서뵌분같은데
나이가그렇게안들어보이던데 어제무엉탄호텔옆
태국식당에 남성두분이서
맥주한잔하신분아니신지요
♡♡♡
7박9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어제 귀국했는데 라오스현지로컬식당은 정말 물가가 싸서 부담이 없었습니다.보슬비 맞으며 골프치니 덥지도 않더군요.이번여행은 힐링 그자체였습니다.
싸바이디
🎉🎉🎉🎉🎉🎉
구독과 좋아요만 누르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더 나이가 들고 은퇴하게 되면(현재 60대 중반 직장인), 라오스에 가서 1달 살이 혹은 1년 살이를 해보면서 주위의 태국과 베트남 여행도 해보고 싶습니다.
24년 전에 태국으로 골프 여행을 다녀왔었고, 50대 때 필리핀 마닐라도 한 번 가보았네요. 20~30대엔 미국에서 7년여를 살았구요
동남아 국가, 그 중에서도 라오스에 더 눈길이 가는 이유는 무연님과 비슷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무연님 외 여러분의 라오스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본 소감 간단히 적어봅니다.
1. 좋다고 느낀 점
(1) 비교 문화가 덜하다 (2) 늙은이들에 대한 시선이 우리나라와 다르다 (3) 한국보다 더 적은 돈으로 은퇴 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
(4) 스크린이 아닌 필드 골프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2. 예상 되는 애로 점
(1) 비상 상황(질병, 교통 사고, 범죄 피해, 기타 안전 사고) 시 대처의 신속성과 처리 문제
3. 걱정되지 않는 부분
(1) 기후, 언어, 음식, 외로움 등등은 충분히 극복할 자신이 있습니다.(지금까지 살아온 제 스타일로 봐서...^^)
결론입니다.
1단은, '한 달 살이'는 꼭 해보고 싶습니다. 정보는 유튜브에 차고 넘치니 걱정되진 않구요.
2단은, 아무리 느낌이 좋아도 항상 경계의 시선을 한국인이든 현지인이든 완전히 내려놓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3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만큼의 긴장(?)은 하지 않고 살아도 될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라오스를 '장바구니'에 담아둡니다. ㅎㅎㅎ
라오스 치안은 매우 좋아요
상당히 연구 많이 하셨네요. 저는 필리핀에 살고 있는데요... 요즘 여긴 치안이 별로 안 좋아져서 라오스로 넘어갈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필리핀과 비교해 보면 요즘은 라오스가 상당히 메리트가 있네요. 그리고 동남아는 나이를 별로 안 따진다는데 실제로는 나이 다 따집니다. 단지 외국인은 예외로 쳐줍니다. 왜냐하면 외국인은 보통 돈이 좀 많고 또 나이에 비해 젊어보여서 그렇다네요. 쉽게 말씀드리면 동남아에선 외국인을 좀 우대해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donquixote1261
제가 마닐라는 업무 차 갔지만 나름 그 이후 이민도 조금 생각해서 따갈로그도 배우려고 교재도 사왔고 현지 삶의 형태와 여러 변수들도 나름 공부하였습니다.
필리핀은 무엇보다 영어가 비교적 잘 통하고 제가 스페인어도 쬐끔 하는 편이라 (과거 식민지) 언어 적인 부분이 좋았지만, 치안과 부패 그리고 교민들간의 약육 강식(?) 등등이 걸리더군요.
ㅎㅎㅎ
@@amos6389 사실 필리핀도 보홀이나 팔라완, 바기오, 다바오 같은 곳은 아직 괜찮은 듯 해요. 팔라완과 바기오는 인천직항이 아직없는데 보홀은 최근에 직항노선 새로 생겼더라구요...
저는 앙헬레스 사는데 앙헬레스와 마닐라는 확실히 위험하고 세부는 중간정도 위험성이 있는듯 하네요.
저도 따갈로그 첨에 좀 열심히 배웠는데 배우다 보니 별로 필요가 없더라구요. 대부분 영어로 다 통하니 따갈로그 농담 같은것만 배워서 써먹게 되네요... Sana all...edi wow 이런 따갈로그는 정말 재미있지요...ㅎ
무연글로벌님 항상좋은말씀감사합니다🫖🫖🫖
싸바이디.. 편안하세요..
(_ _)꾸벅
인사드리고 구독 합니다~
무연님이 지금 건강하시니까 괜찮지만, 아마도 의료시설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제주항공입니다
10윌 초 즈음에 비엔티안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갈려고 할려는데요 라오낍으로 비행기결제를 해도 되나요 또 언제나 가도 결제해도 되나요
가장 부유한 지역을 보여줄 수 있나요?
저두 창녕에 거주하고 있어 요
물론 인생의 팩트는 케바케죠
그래서 좋고나쁜 다양한 경험이 중요한데(물론 판단은 본인몫) 무연글로벌이 큰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채널에서조차 비방,부정등의 댓글은 좀 그렇군요 멋진가을되세요^^
오늘도 좋은정보 잘 보고갑니다 ^^😊
라오스어는 어느 정도 하시나요?
싸바이디 ^^
태국보다 라오스를 택하신 이유도 궁금하네요 ㅎ
좀 비약하면 군대 안다녀온 사람이 "군대가면 다 공짜고 월급도 주니 좋다" 라는 느낌으로 동남아살이 해보러가자! 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ㅎ 특히 세계인들이 한국가서 살아보고 싶어 열광하는 요즘 말이죠
아마도 외국살이 로망이 크기때문일것 같다는 추측입니다. 언어가 불편해도 인프로부족,위생 열악,의료불안등도 다 초월해서 새로움에 대한 기쁨이 더 큰건 아닐까요? 저의 분석입니다
차타고 찍는 영상을 보니 예전에 세부 도깨비라는 유투버가 생각나네요.. ㅎㅎ
라오스독거노인이라는유튜버는 70세(정정)인데도 건장하게 유튭 활동하고계시는현역이십니다 무연님은 앞길이 창창하십니다 ㅎㅎㅎㅎ
88세가 아니라 70세임.
88세 구독자가 찾아왔던 얘기를 하는 영상을 대~충 보셨구만.ㅋ
ㅎㅎㅎㅎ 끝까지 채널보시와요
70세입니다
방문자가 88세
ㄷㅅ인가? ㅋㅋ
@@j.w5967 예~저는 ㄷㅅ 입니다 그래서 27세 결혼해서 62세인저는 약35년 넘게 한국에서 백수로 살고 비행기도 비지니스 만 타는ㅎ ㄷㅅ이라 미안하네요~
무연님이 라오스가 제일 맘에 드는건 캣마니분이 계시기때문은 아닐까요?ㅎㅎ ^^인천 63
아닙니다
라오스 20여일 있어보니 정말 마음편한 나라입니다
창녕 이라고요?
라오스 명예국민^^
떠나간 행자는 언제쯤 집에 돌아오는고...
아깓 쨈싸이 디~^^
비엔티안 단점 - 거주비가 비쌈
그곳에서 살면서 한국에 의료보험비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장기간 출국시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하면 보험료 납부를 정지시켜 줍니다.
@@우투방 감사합니다.
@@우투방 검색해 보니 3개월 이상 해외체류시 그 이후부터 면제네요.
자동으로 정지되요
라오스에 사는게 졸라 즐거워서 아플일이 없죠
댓글을 보다보니 빼딱한 글이 간혹 보이네요. 정치 유튜버도 아닌데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정도를 넘은 저주의 오물을 함부로 뱉어내는거 자제합시다.
무연님, 자주 올려주세요. 좋기만 하구만.
ㅎㅎ 삐탁한 댓글에 빼딱한 대댓글을 달았더니 제 대댓글만 삭제되네요... 이건 또 무슨 경우인지...
이민을 가려면 한국의 집을 처분하거나 월세를 주는기 어렵네요. 여기 올 때 거처할 때가 없죠. 그래도 고향같이 거처할 곳이 있이야 할거 같네요. 가끔 해외에서 한두달 또는 몇달 길게 사는 방식이 젤 좋응거 같네요. 생활비는 어차피 비슷할거. 해외에 있을 땐 따로 숙박비가 들어야 하니.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집이 있는 분들이 셰어하우스 개념으로 짐을 좀 보관할 수도 있고 또 한국 방문시(보통1개월이내)에 집을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가 있으면 딱 좋을것 같아요...어중이떠중이 다 하면 문제 생길 소지가 있으니 회원제로 딱 10명 정도만 해서 운영하면 널널하고 편할듯요. 저는 한국 나가도 실제로 딱 1주일만 있다가 다시 해외로 출국합니다.
제주도
이제 베트남 여자 친구는 안 만나세요?
이제에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켓마니 여사가 있잖아요?
왜한국에서는살기싫은가요결국생의마지막은한국아닐까요
?
시드니 800은 넘 심했다. 200-300정도로도 충분하긴한다
한국애서 독고노인으로 살다 죽는것보다 라오스에서 살다 죽는게 행복일지도---.
간단한 맞춤법도 모르는 선생
은퇴하고. 왜 라오스에 살아요?
한국 살고 라오스 베드남 태국 여행하면되지 돌아올 집이 있어야 여행이지..돌아올것이 없는 여행은 더이상 여행이 아니지 떠돌이지
그래도 어느 한곳에 정착하고 돌아댕겨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저는 필리핀에 은퇴비자를 두고 여러곳 다니다가 지치면 필리핀 집으로 돌아가 몇개월 쉬고 하니 편하더군요.
한국에서 비즈니스 안되면 외국 나가도 안됩니다. 라오스가 한국남성에게 이성적 관심사가 있으니 무연님이 올리는 거 같네요. 동남아 신박한 콘텐츠 있나요?
노동 허가없이 무슨수로 호주에서 일할수 있다고 하시는지.... 불법체류 하기도 그렇고. 태국 라오스와 다르게 베트남은 일상이 바가지로 항상 의심 해야하는 스트레스
정말 한국은 먹고 살만한데도 끝없는 경제전쟁!! 어차피 다가지고 천국가지 못하는데 모이고 또 모이고 쓰면불안하고 딱 60까지만 모이자!! 외쳐봅니다!!
잘 하고 계시네요... 멈출수 있는 것도 큰 능력입니다. 계속 가다보면 인생 낭떠러지죠... 어차피 다 죽을낀데 말이지요.
ㆍ보통 동남아가 은퇴해서 살기 좋다는 이유로 허울 좋은 여러가지 이유를 대는데 사실은 딱 두가지 임.
첫째 저렴한 물가- 세계 최정상급 물가를 자랑하는 한국에서 살려니 너무나 힘들고 싼물가 찾아보니 동남아 그중에서 라오스는 더싸고
둘째 젊은여자랑 연애 할 수 있다는 희망 또는
기대
사실 60~70대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리가 있겠나? 돈 때문이지 남눈치 안보고 연애하고 살아보고 싶은 욕망이 크다고 봄
요약하자면 완곡하게 표현하기는 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국 남자들도 적은 돈으로도 존버하면서 젊은 여자들과 연애까지도 해볼수있다라는 말을 하고싶으신 거네요 베트남때나 지금이나 톤은 거의 같네요 ㅎㅎ
운좋게 젊은 나이부터 외국생활을 경험했고 직장의 특성상 해외에 자주 다닌 편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갈수록 미래에는 국가의 개념이 흐려지게 될거란 생각을 해왔는데 점점 현실화돠는것 같습니다. 자기의 여건과 성향에 맞는 곳에서 발붙이고 살면 그만입니다. 아직까지는 나를 옥죄는 것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봇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내에 캐리어 하나만 들고 머물고 싶은 곳에 머물고 싶은 만큼만 다니면서 살고자합니다. 그러려면 건강이 좋아야할것 같아 요즘 좀 늦었지만 건강에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건강만 신경쓰고 삽니다.😂
건강은 하루 만보 정도만 걸으면 어느정도 다 해결됩니다. 저는 하루에 14,000보 걷는데 기존에 몸 불편하던것 모두 없어졌네요...
짚시족이네
유럽 그지마인드
@@러브유-w6l 가고싶은 곳에 맘대로 다니면 집시예요?
좋은 호텔에 집풀고 렌트카로 편하게 지낼건데...ㅎㅎ
그런거 안해보셨어요?
@@itsyou9653 저는 가족이랑 오붓하게 살고 여행을 가지 정처없이 떠도는사람아님
한국에서도 아무도 안 만나고, 그냥 업무상으로만 딱 만나고 개인적 만남 안하면 딱히 뭐.. 아무 맘이 안 생겨요. 😂 은퇴 후엔 무조건 병원이 중심이 되야죠..건강하다면 상관없지만요.. 그리고 정착 보단 노마딕으로 접근하면..
또 다른 세계가 보일 겁니다.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동남아 살지말고 한국에 거주하고 가끔 여행을 다니지 그러냐...한국에 와서 열심히 일하고 살지 그러냐 등등..기상천외한 댓글들이 많네요 ㅎㅎ 무연님 채널이 연령대도 높고 평생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50이든 60이든 겨우 직장에서 몸을빼서 한번쯤 외국에서도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 보라고 만드는 컨텐츠 아닌가요?... 보통 한국문화가 인생을 즐기는 마인드보다는 물질이나 여건에 매여서 짐수레끄는 마차처럼 평생을 살게되는데..물가싼 동남아 국가에서 잠시라도 한달살기라도 그만 짐 좀 내려놓고.. 릴렉스 하며 인생도 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정보를 주는 취지의 채널에 와서 뭔 또 열심히 일하라고 훈계들을 하시는지... ㅎㅎ
아주 정확하고 옳으신 말씀 입니다.
@@sharnkim6691 공감합니다
라오스 생활 물가 장난 아닙니다 한국이 최고죠
현재 라오스 관련 유튜버가 돈이 된다고 소문이 나서 온갖 잡것들이 라오스 유투브 한더고 난리네요.,.라오스를 쓰레기로 만글어 버리는 유튜버들이 정말 많네요
본인이 더 X레기 아닌감?? 누가 잡것이며 쑤레기래...ㅋ
한국은 동남아보다는 수입이 많지만 물가가 비싸서 삶의 질이 동남아보다 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작은 배추 하나가 2만원이 넘고 햄버거단품이 만원 가까이 합니다. 돈으로서의 기능이 많이 상실된 느낌입니다.
돈이 몇백억이상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거리낌없는 소비를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한국은 상대와 비교하며 정서적으로 피폐해집니다.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한국에서 0.1% 안에 들어가는 카이스트 내부에서도 비교당하고 서울대안에서도 비교하며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은 이스라엘과 같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할듯 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 각각 다르게 태어나는데 일렬로 줄세워서 사람을 평가한다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일입니까?
한국은 한시간마다 5명이상이 뛰어내려 생을 마감하는 자살률 1위 국가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국민들이 지혜로운 판단을 해야 합니다. 자살률 1위국가에서 저춣산대책을 고민하는 아이러니는 정말 최악입니다.
저도 다른 채널을 통해 라오스는 이성교제시 나이차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꺽어진 세대라 한국에서는 아무 여자도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젊은 여자에게 말을 걸거나 쳐다만봐도 이상한 의도를 가진 치한이나 범죄자 쳐다보듯이 쳐다보기 때문에 한국여자들을 접은지 20년도 넘습니다.
저도 생활비 아껴서 동남아 놀러다닐 생각입니다. 라오스는 대중교통이 거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몇달전만해도 라오스의 삶에 대해 신중하게 얘기하시더니 지금은 강력추천 하시니 라오스를 우선적으로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무연님이 라오스가 편안한이유 첫째 마음편한이유 (집주인때문) 둘째 거쳐가편안한 이유(집주인이 청소잘해줌 셋째 외롭지 않은이유(집주인이 옆에서 말을잘걸어줌)넷째 한식이 그립지않은이유(집주인이 자주반찬가져옴)다섯째 마음이 부자인이유(집주인이 부자인데 결혼만하면 다 내꺼임) 이상 라오스가 좋은이유 입니다 무연님 화이팅
우리 무연이 하고 싶은거 다해
ㅎㅎ 개웃기넹~
다들 알고있지만 말 안하고 있는건데 너무 대놓고 댓글을 쓰셨네.. ㅋㅋ
ㅋㅋㅋ
무연님!
오늘도 댓글란이 요란하네요.
여하튼 무연님의 영상이 시청하는 여러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는건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전세계 어디든 마음먹으면 떠날수있는 실행력을 가진 사람과 마냥 부러운듯 상상만 해보는 사람이 여기 댓글란에도 분명 존재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과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내일을 준비하는게 인지상정이고 여기 함께하는 모든분들의 몫인것 같습니다.
설령 "쌩뚱갑툭튀" 댓글일지라도 다양성이라 여기시고 웃어넘기시기 바래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1등
기준 잡지마셔요 걍 그마음내라 슈슈
은퇴자에게 라오스의 치명적인 단점은 의료서비스가 세계 최하위라는 것입니다 급작스런 심뇌혈관쇼크나 교통사고와 같은 상해사고 발생시 한국에 있었으면 충분히 소생할수 있는 경우에도 라오스에서는 의료체계 미비로 절명할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그거죠. 캄보디아 이긴 하지만, 서세원도 그래서 죽은거 아니겠어요?
한국이라는 수입원이 있으니 저 생각이 가능한겁니다.
라오스 사람은 라오스가 살만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한국 욕하고 라오스 가는 사람은 거의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무연씨는 여행가아니신가요? 세계각국을돌아다니면서 소식을전해주셔야지. 라오스에서 여자들하고 노닥거리는것에 정착하시네 라오스에서 유투브수입으로만 팔자좋게사는 사람들. 독거노인, 팍세스토리. 미스터문. 무연글로벌. 등
무연글로벌님 하고는 일면식도 없는 일개 시청자로써 한마디 드립니다. "남의 인생 행보에 관심을 꺼시고, 자신만의 인생 묵표와 관심꺼리를 만들어 몰입 하시면, 타인에 대한 지적질이 줄어들게 됩니다"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하는겁니까? 당신 같은 인간 때문에 한국인의 삶의 질이 하락하는 근원적 이유라는걸 모를껄?
남이사 뭘 하든지 걱정 하덜 마시라요...ㅋ 본인 인생이나 잘 챙기셈...
부러워서 저러는거임
보통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 다른 사람의 삶에 괜한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더라는....
자네는
말어투를좀 바꿔라
잠온다
이사람 말이 거짓말인게
나도 베트남 1년 살아봐서 아는데
베트남 하늘도 더 이쁘고 물가도 더 싸고 계절도 골라서 살수있는게 베트남 입니다. 몬 하늘타령인지 ㅋㅋㅋ
이 몬 멍멍이 소리인지 ㅋㅋㅋㅋ
참 컨텐츠 없나보다. 또 울거먹는거보니
그리고 무연이 베트남 처음 갔을때도
칭찬 일색이었다
라오스는 칭찬할게 하늘뿐인갑다
하루하루 먹고 사는 유튜버라는게 보인다
멍멍멍... 어디서 dog 소리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