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구원을 부정하는 이단 류광수목사. 다락방/ 안희환목사/ 예수비전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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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2-ds8ot
    @2-ds8o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긍극적 구원의 부인과 반구원설 주장
    ●류광수 목사의 주장
    한번 구원을 받아도 넘어질 수밖에 없고, 죄를 지을 수 있다. 죄를 반복으로 짓게 되면, 고린도전서 5:5대로, 우리의 육체를 하나님이 멸하시고 영혼을 건져 주신다(서울전도신학원 강의; 다락방 개요 8).
    ●류광수 목사의 주장에 대한 고려총회 신학부의 판단
    고린도전서 5:5에 대한 류 목사의 설명에 의하면 그의 구원론은 반쪽 구원론이다. 이 같은 반쪽 구원론은 김기동이 말하는 바, 육체는 사탄에게 내어줌으로 멸하게 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하자는 것(김기동,『마귀론 상』p.145)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요, 또한 위트니스 리가 말하는 바, 육신은 사탄으로부터 오는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게 하여 영이 주님의 날에 구원 받을 수 있게 한다(『고린도전서』p.9)는 해석을 받아들인 것이다. 인간의 구원은 전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육체는 구원을 받지 못하고 영혼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 같은 반쪽 구원론은 성도들이 성화의 과정에서 넘어져 죄를 범할지라도 궁극적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개혁주의 구원론과 상반되는 것이다.
    ●고려총회 신학부의 판단에 대한 평가
    고려총회 신학부가 고린도전서 5:5에 대한 해석을 자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고, 류광수 목사도 좀 더 구체적으로 이 구절을 언급한 것이 그의『복음편지』에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에, 그의 글들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또 칼빈과 개혁주의자들의 주해에 근거하여 평가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류 목사는 마귀에게 내어준 상태에 관하여, 미신에 빠져 살다보면 결국은 육체적으로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현실적으로 각종의 질병과 어려움과 실패를 맛보다가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복음편지』pp.99, 144, 165, 206). 칼빈과 모리스와 박윤선과 이상근 등이 고린도전서 5:5을 주해한 것을 종합해 보면, '사탄에게 넘겨준다'는 것은 디모데전서 1:20에 비추어 볼 때 교회 밖으로 출교하는 징계를 의미하고, '육신은 멸망을 당한다'는 것은 사도행전 5장의 아나니와 삽비라의 죽음과 고린도후서 12:7의 육체의 가시, 그리고 신명기 28:20-24에 나타나 있는 바 하나님의 징계로 말미암은 각종의 질병, 욥기 2:6-7에 욥이 당한 바 사탄이 준 질병 등을 비추어 볼 때 출교의 결과로 당하는 질병의 고통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는 것은 교회의 징계가 일시적인 것으로 주 예수의 날에 그 범죄한 자가 회개하고 구원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개혁주의자들의 주해에 비추어 보면 류 목사의 말이 크게 잘못된 것 같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주해와 핵심적인 부분에서는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고려총회 신학부는 류 목사가 고린도전서 5:5에 관하여 말한 것을 놓고서 궁극적 구원을 부인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류 목사는 말하기를,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되고(『복음편지』p.81), 예수님께서 우리의 질병까지도 친히 담당하셨기 때문에(사 53:4-5; 마 8:17)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질병에서의 치유도 가능하며(『복음편지』p.231), 하나님은 그가 함께 하시는 자녀들이 실수를 범하여 넘어질지라도 끝까지 버리지 않고 인도하시며 성화시켜(『복음편지』p.148)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완성시켜 나가신다(『복음편지』p.17)고 했다.
    아무도 예수의 생명을 가진 자를 결코 멸망시킬 수 없다(롬 8:31-39)고 말했다(『복음편지』p.148). 실례로,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였으며(마 26:69-75), 부활의 주님을 보고서도 원래대로 도망가기도 했지만(요 21:3), 예수님은 그를 버리지 않고 먼저 찾아 주시고 사랑을 확인시키는 가운데 구원의 은혜를 끝까지 누리게 하셨다는 것을 말하기도 했다(다락방전도운동 메시지 자료모음, 2011년 1월 15일자 설교,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발견" : 마 17:1-8).
    이로 보건대, 류 목사가 성도들의 궁극적 구원을 부인했다고 한 고려총회 신학부의 판단은 적합하지 않다. 사실상, 류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하시어 예수의 생명을 가진 성도마다 마침내 내세에 천국 보좌에 앉게 된다(엡 2:6)는 사실을 인하여 구원의 확신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참고,『복음편지』현장 메시지 1,pp.12-13).
    신학사상 검증 보고서 -제1장 다락방전도운동 류광수 목사의 신학사상검증 보고서 (나용화 박사, CLC) p.107-110
    사실과 다릅니다.
    ruclips.net/video/TapJSyB5RrM/видео.html
    김원남 : 최삼경 목사와 박용규 교수는 류 목사님이 김기동의 귀신론의 영향으로 사탄 배상설을 가르쳤다고 주장하는데요. 류 목사님의 사탄배상설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얘기해주세요.
    류광수 : 이건 설교에서 단 한번 실수한 것인데, 오랫동안 귀신을 섬기던 무속인들에게 설교에서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네가 지금까지 섬겼던 우상, 모든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 다 해결하시고 갚으셨다." 그때 갚으셨다는 단어가 한 번 들어갔는가 봐요. 그걸 가지고 얘기하기에 저는 그때 즉시 얘기 했습니다. 나는 그런 신앙이 아니다. 뭐 오리겐 같은 사람은 사탄배상설 주장도 했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신앙이 아니라고 분명히 그때는 얘기를 10번도 더했습니다. 고려측에서도 문제를 삼았다가 류광수 목사가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그런데 박용규 교수가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것이죠.
    다락방 전도는 성경적이다.-다락방 전도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 P.135-136 (윤광식 지음/ 펴낸날 초판 1쇄 2023년 11월 25일 ) 한국기독일보
    www.kidokilbo.com/news/view.php?wr_id=1799&id=organization
    "사당배상설(보상설)을 주장한다
    최삼경과 박진규는 류 목사가 ‘사단배상설’을 주장한다고 비판했으나,
    전혀 근거 없는 말입니다. 사단배상설(The Ransom-to-Satan Theroy)이란
    “사단에게 우리의 실패(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했다”는 이론으로서 오리겐(Origen)이 주장한 것인데,
    이미 이단사상으로 규정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정통신학을 공부한 류 목사가 이런 주장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류 목사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는
    말과 “인자의 온 것은 …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는
    말씀을 자주 설교 때에 강조하는 이유는 전도현장에 가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죄와 사단(마귀)에게 사로잡혀 헤어날 수 없는 상황임을 너무나 심각하게 느꼈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역 중에서 죄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히4:14-16)와
    사단(마귀)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왕 되신 그리스도를 강조한 것 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최삼경과 박진규는 류 목사가 ‘사단배상설’을 주장한다고
    단정하는지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회개한 적이 없다?
    다락방에 제기된 대부분의 문제들은 본래의 취지를 오해하거나, 이단으로 만들기 위한 악의적 왜곡해서 생긴 것들입니다.
    물론 표현상 말실수로 문제가 된 부분도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류광수 목사가 실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교회에 대한 일부 비판적 표현에 대해서는 과거 수차례 사과한 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