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화지문(口禍之門), 말을 함부로하면 화를 부릅니다... * 모쏠일 때, 여자나 남자에게 인기가 없을 때, 부부생활이 원활하지 않을 때, 연애하는 게 쉽지 않을 때,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고민한다면? (연애, 결혼, 이혼, 부부 상담) naver.me/5022Y0zs * 인생이 더럽게 꼬일 때,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을 때, 하는 것마다 다 실패한다면? [2030대 멘토링 상담(MZ상담소)] naver.me/FG774OVV * 본업 법률상담 카카오톡 상담 문의 pf.kakao.com/_xnxbruK/chat 전화 상담 문의: 1661-5554
아이러니하게도 화술은 또 말을 많이 해버릇 하던 사람이 잘함. 그리고 화술을 잘 하는 사람이 또 리더급으로 가는 경향이 짙음. 쓸데없는 신변잡기식 말이 많으면 안 좋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됨. 다만, 현대사회는 워낙 말을 많이 하는 시대이니만큼 굳이 많이 하라는 조언을 할 필요는 없기에 줄이라는 조언이 맞는 것 같음.
나이가 들거나 저리가 높고 자기 말에 힘을 줄수 있으면 되도록 말할때 두번이상 생각하고 말해야 함 진짜 가볍게 한 말들이 나중에 화살이 되어 되돌아 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비록, 인생 40여년 뿐이 안살았지만 알바에서 시작해 사업을 하는 동안 정말 말에 힘이 있다는게 뭔 소리 인지 성장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가볍게 말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었건 사업파트너 이든 절대 가까이 하지마세요.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말에는 전파력이 너무 높아 절대 귀담아 들어서도 안됩니다.
근데 대한민국 국민성이 사람이 과묵하게 지내게 놔두질 않음. 조용조용하게 매너 차리면서 있으면 꼭 순진한 사람 혹은 만만한 사람으로 보고 인생 훈수질하려는 인간들이 너무 자주 꼬임. 빌런을 피하려면 나부터 빌런이 돼야한다고 차라리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저런 빌런들 안 꼬이는 게 나음.
님 말이 바로 와닫는게 미국 영주권 소말린가 뭐시긴가... 한국인들 고분고분 만만하니까.. 점점 도발의 강도가 심해지더라구요.. 유튜버들이 조회수랑 별풍선 받으려고 폭스헌트 하기 시작하니까 은둔하고 피하기 시작하다가 여러가지 묶어서 고발걸고 결국 출금금지... ㅋㅋㅋ 그놈이 자기보다 강자같이 보이는 사람한테는 시비안검 여자나 노인들 약해보이는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다님
제 나이 96년생,, ㅠ 나이를 먹을수록 자연스럽게 말이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1. 말이 많으면 사람이 가벼워 보일 수 있음. 2. 말하다 보면 실수할 수 있음. 3. 재미없으면 말만 많은거지 분위기 ㅈ망함. 끝나고 나면 무슨 말을 했는지 너무 많아서 기억도 안남 4. 일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질리다 보니 그냥 말수가 줄어들게 되네요. 등등.. 그냥 입은 닫고 귀만 열고 사네요. 96년생 아직 20대인데 ㅠ 벌써부터 터득해버렸네요.
사람들은 지식이 기반되지 않은 주장은 제발 지양 하면 좋겠습니다. 자기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유명 연예인(관련지식에 대해서도 비전공자인데다 연예계에 빠져 학부 졸업도 못한)이 이렇게 말했다. 라며 자기 주장의 정당화 하려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오늘 영상 보다 실제 겪은 몇달전 일인데 저에게는 너무나 충격이였던 일이 생각나네요.
'나이들수록 말을 줄여야 하는 이유' 흔히 품위유지 같은 인상에 관한 뻔한 생각을 하기 쉽상인데, 이분 영상은 매번 들을수록 진짜 가슴깊이 탄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말씀 들려주세요. 제 삶의 태도에 큰 변화와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종교가 이런느낌인가? ㅋㅋㅋ
“구시화지문(口是禍之門) 설시참신도(舌是斬身刀) 폐구심장설(閉口深藏舌) 안신처처뢰(安身處處牢)”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니,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거처한 곳마다 몸이 편하다.) 원래는 연산군이 입단속 하라고 신하들 겁박하려고 인용한 문장이지만 오늘날에도 통용되는 진리같은 이야기.
영상을 보기전에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이런 문화는 아시안국가에서만 통용되는 사회적 문화정서인지 아님 북미/대양주/구주대륙에 있는 국가의 사회적 문화정서인지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혹시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분들은 추가댓글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직적인 세대차이갈등이 화합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이상 세대갈등문제는 요원하다고 봅니다. 그 중 하나가 어르신들중 백화점이나 기타 상점의 20대나 30대 남녀점원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것부터 전 이상하게 바라봅니다.단 서로 친분이 두텁게 쌓였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면 왜 무례하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한국인들이 유독 심각한거에요 ㅋ 서구권에서는 안그럽니다. 아시아 국가중에 한국이 심각해요 서구권 국가들은 자기 생각을 말하고 표현하기 좋아하는 방식이고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쉽게 배척 당하죠.. 마인드 자체가 서구권 국가에 적합한 사람이 있고 한국에만 적합한 사람 그렇게 나뉘는거에요
내가 볼땐 말 양을 논하기 이전에 어떤 말이든 분간해내는 능력, 영향을 받는 정도를 조절하지를 못하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 거.. 원래 의견이라는 건 충돌할 수 밖에 없음. 그 논리라면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격이 되는거임. 외양간을 먼저 고쳐놓고 소를 안 잃을 방도를 찾는게 이 인간 사회에선 최적화된 방법인듯 말을 안하면 오히려 오해하는 경우도 많고 언지를 충분히 주고 소통을 잘 하는 방법을 찾는게 나아보임.
사람이 바보가 아닌지라 비하의 의도나 악의가 없으면 대충 아.. 걍 꼰대구나 하고 말지만 솔직히 농담이랍시고 하는 말의 내용들이 비하의 뜻을 내포하고 있고 할 줄 아는 농담들이 다 그런 맥락이면 같이 어울리기 불쾌한 사람이 되긴하죠 하고싶은 말을 비꼼 비아냥 없이 진짜 위함이란 포장지에 잘 싸서 전달할줄알아야 서로 불쾌감없이 오래가는거 아닐까요
제가 올해 만 40인데 어릴때 보던 드라마들 예를 들어 "목욕탕집 남자들" "사랑이 뭐길래" "그대 그리고 나" "엄마의 바다" 이런 3대에 걸친 가족 중심 이야기, 그리고 이런 드라마는 온 가족이 같이 식사하는 장면도 많은데 요즈음 드라마는 사실상 이런게 아예 없다 싶이 하니 미디어를 통해 간접적으로 배우는 것에서도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구화지문(口禍之門), 말을 함부로하면 화를 부릅니다...
* 모쏠일 때, 여자나 남자에게 인기가 없을 때, 부부생활이 원활하지 않을 때, 연애하는 게 쉽지 않을 때,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고민한다면? (연애, 결혼, 이혼, 부부 상담)
naver.me/5022Y0zs
* 인생이 더럽게 꼬일 때,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을 때, 하는 것마다 다 실패한다면? [2030대 멘토링 상담(MZ상담소)]
naver.me/FG774OVV
* 본업 법률상담
카카오톡 상담 문의 pf.kakao.com/_xnxbruK/chat
전화 상담 문의: 1661-5554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 본 사람입니다. 오래된 친구중에 말 많은놈이 한명 있으니까요. 처음부터 말을 무턱대고 줄이라고 하면 쉽지 않아요. 한번씩만 말을 삼키는 연습부터하는게 도움이 될 겁니다.
과언무환
말을 할줄아는 벙어리수준으로 사는것이 좋음 좋은말도 안하는것이 좋고 백번 고민한 조언도 그냥 말을 삼키는것이 좋고 누가 물어보면 원론적인 말만 단답으로 말하는것이 나를보호하고 관계를 유지하는데 긍정적임 거기다 상대방이 말을 많이하게 들어주고 유도해서 상대방을 수다쟁이로 만들면 인기가높아짐
아이러니하게도 화술은 또 말을 많이 해버릇 하던 사람이 잘함.
그리고 화술을 잘 하는 사람이 또 리더급으로 가는 경향이 짙음.
쓸데없는 신변잡기식 말이 많으면 안 좋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됨.
다만, 현대사회는 워낙 말을 많이 하는 시대이니만큼 굳이 많이 하라는 조언을 할 필요는 없기에 줄이라는 조언이 맞는 것 같음.
ㅋㅋ 말의 내용이나, 품격? 이 중요한거지 말을 많이 한다고 안좋다고는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을 많이 해야 기회도 잡는 법이랍니다!
하고 싶은 말하고 사세요! 대신 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공손하게 대화하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직장생활 하면서 더 입을 다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말이 와전 될 수도 있고
상대방을 믿을 수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언젠가는 알게 됩니다
맞습니다 ㅠㅠ
타인을 공격하고 파괴 싶어 안달 사람들이 드글드글 하다는걸 항상 인지하며 살아야쥬~
내가 한말 하나하나를 약점 잡고 공격하고 해꼬지 할라는 인간들이 세상에 태반입니다.
@@qtp34as37 네 맞습니다
@@qtp34as37 네 맞습니다
@@qtp34as37 문제는 한국인들이 고쳐먹을려고 생각하지 않죠... 그냥 늘 적반하장식 태도로 돌변하니까 문제임
성공하려거든 입을 닫고 귀를 열어라.
- 존 데이비슨 록펠러 -
정말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성공하려든 귀를닫고 입을열며 데모를 행동으로 옮겨라 (전라민국인)
공감합니다.
인정합니다.
못배우고 천박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항상 시끄럽고 말이 많더라고요
나이 먹을수록 사람이 수그러지더라구요 조심할게 많아지고 책임질게 많아지니까 수그러지면서 말을 더 아끼더라구요
직장이든 성당 교우관계이든 친구관계이든, 쓸데없이 말 많은 사람 곁에 있으면 좋을 것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런 사람들 손절합니다.
뒤 늦게 대학 다시왔는데
지갑여니까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
커피 자주사줘요
원래 어릴 때부터 친구들도 자주 사줬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은혜를 알고 다음에 보답한 친구들만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역시 지갑인가봐요 ㅋㅋ
나이가 들거나 저리가 높고 자기 말에 힘을 줄수 있으면 되도록 말할때 두번이상 생각하고 말해야 함 진짜 가볍게 한 말들이 나중에 화살이 되어 되돌아 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비록, 인생 40여년 뿐이 안살았지만 알바에서 시작해 사업을 하는 동안 정말 말에 힘이 있다는게 뭔 소리 인지 성장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가볍게 말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었건 사업파트너 이든 절대 가까이 하지마세요.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말에는 전파력이 너무 높아 절대 귀담아 들어서도 안됩니다.
사업하시는 대표님이시군요 ㅠ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청하며 상대가 말을 풀어내기 편하게
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차피 상대는 할 말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자기가 말하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위험도 줄이고, 정보도 얻고, 평판도 쌓고
안 좋을 게 없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말도 조리있게 잘하지도 못하고 다른사람말을 전달하는것도 조심스러워서 말을 더더욱 아끼게됩니다
어찌보면 이게 가장 편하게 살게되는 방법인듯해요
칼보다 더 심한 상처를 주는것은
바로 세치짜리 혓바닥입니다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말이 많으면 책임질 일이 많다
그말을 조합해서 이용한다.순수하게 말 많고,대화를 이상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을 찾아야함.
말많은 인간들이 이 영상 보면 싫어합니다. 본인들의 삶의 하나가 수다거든요.
근데 대한민국 국민성이 사람이 과묵하게 지내게 놔두질 않음.
조용조용하게 매너 차리면서 있으면 꼭 순진한 사람 혹은 만만한 사람으로 보고 인생 훈수질하려는 인간들이 너무 자주 꼬임.
빌런을 피하려면 나부터 빌런이 돼야한다고 차라리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저런 빌런들 안 꼬이는 게 나음.
님 말이 바로 와닫는게 미국 영주권 소말린가 뭐시긴가... 한국인들 고분고분 만만하니까.. 점점 도발의 강도가 심해지더라구요.. 유튜버들이 조회수랑 별풍선 받으려고 폭스헌트 하기 시작하니까 은둔하고 피하기 시작하다가 여러가지 묶어서 고발걸고 결국 출금금지... ㅋㅋㅋ 그놈이 자기보다 강자같이 보이는 사람한테는 시비안검 여자나 노인들 약해보이는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다님
내가 하고싶은말
사기꾼 득실
불혹에 터진걸 오히려감사
순탄한 인생이였음 어쩔빤
팩스
"귀가 둘, 입은 하나인 이유"
입이 귀 보다 큰 이유는?
@@imhungry. 입은 말을 하기도하지만, 음식을 먹어야 하니깐 큰편이어야죠.
@@korea2130 현답
입 닫고 있어도 중 상위는 간다
어차피 주변에서 내가 할 말 다 해줌
맞습니다
제 나이 96년생,, ㅠ
나이를 먹을수록 자연스럽게 말이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1. 말이 많으면 사람이 가벼워 보일 수 있음.
2. 말하다 보면 실수할 수 있음.
3. 재미없으면 말만 많은거지 분위기 ㅈ망함. 끝나고 나면 무슨 말을 했는지 너무 많아서 기억도 안남
4. 일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질리다 보니 그냥 말수가 줄어들게 되네요.
등등.. 그냥 입은 닫고 귀만 열고 사네요.
96년생 아직 20대인데 ㅠ 벌써부터 터득해버렸네요.
현자이신...
5.나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겸손해짐.
6.5번과 연계되서 주변에서 경계(?)를 덜받고 조용히 좋은 정보를 우연히 얻을수도 있음.
저는 30되어서야 알았는데 빨리 깨달으셨군요
이거 진짜 맞아요 입을 그냥 닫아야함 한국에서는 타인과 의견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배척당하고 적이 되기 쉬움. 직장에서 자기 얘기하면 조롱거리 비난 대상이 됨. 쌓인게 많아서 정 못참겠으면 유툽 댓글로 배설하세요 유튜브가 고마운 존재.
어떻게 보면 유튜브댓글이 순기능을? ㅎㅎ
타인의 의견존중을 못하는 것은 인격적으로 결함 및 문제가 있는 사람이며 성숙한 토론발표문화가 부재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따라서,주입암기식공교육의 병폐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채널에 배설해도 될까요?
@@여행가는사람-v5z이 채널이 변호사님 채널이라 고소 안당하실려면 잘 생각해서 쓰셔야 할 거에요
@@graciousdignity7547 그래서 대부분의 한국인들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마인드 자체가 외국인들이랑은 잘 맞는데 같은 한국인들끼리는 전혀 안맞더군요... 그렇다고 이민갈수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말이 많으면 쓸말이 없음
마음을 열어서 내 이야기를 허면 그게 약점이 되더군요.ㅠ
주변에 소인들이 많을수록 말은 안한는 편이 좋고
괜찮은 사람들이 많다면 상대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만 안하면 되고 싫어한다면 안할려고 하면됨.
뭐든 적당히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아끼되 할 말은 해야 속병 안 나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입니다
네네 그렇죠. 필요한 말은 해야겠죠 ㅎㅎ
말 많은 사람은 자기를 뽐내고 싶고, 남으로부터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견디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능력과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해야지, 자기는 쥐뿔도 아니면서 줏어들은 이야기, 남의 이야기 끌어와서 자기랑 관련 있는 척하는 인간들 보면 한심해서 최대한 멀리 피합니다. 😊
당신은요?
@FuturesZerosum 주둥이보다 손이 더 빠르다.
권위적인 사람을 피하는 건 맞지만, 대신 당신에게 좋은말을 해주고 옆에서 당신이 보지 못하는 길을 열어주고 말해주는 사람도 당신 곁에는 필요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말을 하다보면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관계가 오래가면 거짓말은 더욱 늘어만 갑니다
요새 최대의 고민거리였는데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을 닫고 귀와 지갑을 열어야 환영 받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항상 하는말..
이건맞는말입니다. 진리.👍👍많을수록 꼰대소리들어요. ㅎ.ㅎ
지갑도 열만한인간한테 열어야함
@@MrJyh371맞아요. 가끔 호의를 권리로 알고 호구 취급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지우찡-e4r 꼰대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어른들 말씀은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거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꼰대라고 생각하는 수준 보솤ㅋㅋ 젖 비린내 나는 것들이 뭘 알겠냐.. ㅉㅉ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 말이 상당히 거칠어지고 있고 책보다 영상세대이다보니 매우 즉흥적이며 사과보단 변명이 앞섭니다. 무슨 지도만해도 아동학대로 걸리는 세태라 통탄할 노릇입니다.
고생이 많으세요 선생님 에휴~
고생많으세요 ㅠ 저도 이런부분을 많이 듣고있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lifecunning 네 진짜 소송에 무방비입니다. 똑똑한 후배들은 진즉 그만두고 있고요. 이 나라가 걱정입니다
@@JA-ll9yy 감사합니다~
@@nampard107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전반적으로 문화수준이나 언어수준이 오히려 하향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곤 합니다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원론적인 이야기다. 허나 듣기만 하고 자기 이야기는 하지 않는 사람 역시 썩 가까이 하고 싶은 부류는 아니더라.
공감 ~ 자기얘기 안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얘기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간다
말이 쓸데없이 많으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나라의 최고의사결정권자가 증명했잖아요 😂
이상 오디오가 빠짐없이 가득 찬 10분26초짜리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말 많이하다가 배척 당해본 사람으로서 와닿네요.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말했는데 그게 배척으로 이어질 줄은 몰랐죠.
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한국인들이 문제가 많은겁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해봐서 알아요 ㅋ 이해합니다. 항상 힘내시길 바랄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거북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아우르고 말씀해주시려 노력하시는것 같아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물고기는 입으로 낚인다.
명언인가요 확와닿네요😂
이 비유 유명하죠. 최고!
캬~~
사람이 이용하면 안되는 이유
생각의 중요성. ㅡ생각을 만이해야된다
반성합니다 😢
나를 깨우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임... 토론도 중요하지만 깊이 있는 생각을 위해선 좀 닥치고 짧은 생각들을 정리하고 정제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부분 말을 많이하는거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언변에 취한 경우가 많다.
맞습니다 ㅠㅠ
이영상 내용이 맞는게... MBC백분토론.... 100분동안...자기 주장하다 끝남... 남이야기 할때 안 듣고... 반론과 주장만 함.... 토론을 안함~~아햏햏
저도 그래서 토론프로그램 안보게 되더군요...그냥 상대방의 말을 듣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자기말만 하다 끝나서
언제나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은 지식이 기반되지 않은 주장은 제발 지양 하면 좋겠습니다.
자기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유명 연예인(관련지식에 대해서도 비전공자인데다 연예계에 빠져 학부 졸업도 못한)이 이렇게 말했다. 라며 자기 주장의 정당화 하려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오늘 영상 보다 실제 겪은 몇달전 일인데 저에게는 너무나 충격이였던 일이 생각나네요.
ㅠㅠ
너무 옳은 말씀입니다.
남녀갈등 이슈가 너무 지겨워서 추천안뜸 눌러서 한동안 못 봤었는데 오랜만에 채널 와서 보니 좋은 영상들 많아 싹 정주행 하고 갑니다... 한번씩 와서 골라보고 갈게요...
말을 많이 하면 손해봄 꼭 실수을 하게 된다는것 알면서도 왜이리 말이 하고 싶을까용 ㅎ ㅎ
'나이들수록 말을 줄여야 하는 이유' 흔히 품위유지 같은 인상에 관한 뻔한 생각을 하기 쉽상인데,
이분 영상은 매번 들을수록 진짜 가슴깊이 탄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말씀 들려주세요.
제 삶의 태도에 큰 변화와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종교가 이런느낌인가? ㅋㅋㅋ
저는 미국에서 간호사로일하고있는데.. 영어로 설명를 하다보니 말이많아져요.. 그러다보니 실수도하고 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많았는데 20년같은병원에서 일하다보니 이제는 나모로면간첩 😂 나는 회사의 재산이다고해줘요.
영어 엄청 잘하시겠어요..
이 영상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나 보지. 말많은 것 고치는거 진짜 어려움
100% 맞는 말씀
인생컨닝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함부로 이야기를 떠들다가 그 말들이 부메랑우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말은 자기를 방어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맞습니다 ㅎㅎ
늙을수록 말이 많아지네요. 저는 남자
“구시화지문(口是禍之門) 설시참신도(舌是斬身刀) 폐구심장설(閉口深藏舌) 안신처처뢰(安身處處牢)”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니,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거처한 곳마다 몸이 편하다.)
원래는 연산군이 입단속 하라고 신하들 겁박하려고 인용한 문장이지만 오늘날에도 통용되는 진리같은 이야기.
영상 잘보고 갑니다~
헉~~! 여기서 도리원님 뵙네요!! 반갑습니다!! ✋ 🤝
@@fireeggkimpaul4758 에그파이어님! 아닙니꽈! 반갑습니다!🤩
마음수련을 많이 했다고 스스로 생각했지만 말을 많이 하다보면 꼭 실수를 하게 되더라고요. 결국은 말하는 것보다 경청을 많이 하는게 관계면에선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상대가 더 좋게 생각하고요.
사마의 노태우 도쿠가와 이에야스.......
말을 하지않고 때를 기다린다........
변호사님 진빠였구나!
오!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야기가!! 역시 저희 구독자분들 ㅎㅎ
세치혀를 잘못관리하면 세자짜리 칼로 목이 달아난다
영상을 보기전에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이런 문화는 아시안국가에서만 통용되는 사회적 문화정서인지 아님 북미/대양주/구주대륙에 있는 국가의 사회적 문화정서인지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혹시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분들은 추가댓글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직적인 세대차이갈등이 화합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이상 세대갈등문제는 요원하다고 봅니다.
그 중 하나가 어르신들중 백화점이나 기타 상점의 20대나 30대 남녀점원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것부터 전 이상하게 바라봅니다.단 서로 친분이 두텁게 쌓였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면 왜 무례하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한국인들이 유독 심각한거에요 ㅋ 서구권에서는 안그럽니다. 아시아 국가중에 한국이 심각해요 서구권 국가들은 자기 생각을 말하고 표현하기 좋아하는 방식이고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쉽게 배척 당하죠.. 마인드 자체가 서구권 국가에 적합한 사람이 있고 한국에만 적합한 사람 그렇게 나뉘는거에요
저도 이런 면에서는 한국보단 서구권 문화랑 맞는듯 한데 이민가야하나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트라우마로 몇 번 화내는 게 후회가 되네요. 가끔 지치네요.
역시이 종경짱 잘배우고 갑니데이
앤 셜리가 (1권 31장 부터) 15살이 된 이후에 말수가 많이 적어진 이유
나이가 들수록 일반적으로 지위, 재산 등이 높아지고 영향력이 커지죠. 갈수록
농담 한마디도 조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위가 높아질수록 파급력이 높아져 말을 조심하고 해야될떄는 외교적 언어처럼 직접적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부드럽게 이야기 하는거랑 비슷하죠.
사회생활 많이 해보고 사람들을 겪다보면 말을 절제해야될 필요성을 알게되죠.
나이 먹을수로 입은 닫고 지갑을 열랬는데ㅎ
입은 잘 못닫고 지갑도 잘여는중ㅎ
ㅋㅋㅋㅋ 입을 연 대신 지갑으로 커버하고 계시군요
1.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떻하냐
2. 김영선이를 해줘라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업하는 사람들은
특히 협상, 딜에 있어서
말을 줄여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말을 많이하면 집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자칫하면 하이에나가 들러붙는데
내가 볼땐 말 양을 논하기 이전에 어떤 말이든 분간해내는 능력, 영향을 받는 정도를 조절하지를 못하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 거.. 원래 의견이라는 건 충돌할 수 밖에 없음.
그 논리라면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격이 되는거임. 외양간을 먼저 고쳐놓고 소를 안 잃을 방도를 찾는게 이 인간 사회에선 최적화된 방법인듯
말을 안하면 오히려 오해하는 경우도 많고 언지를 충분히 주고 소통을 잘 하는 방법을 찾는게 나아보임.
그리고 니 의견은 니 의견이고 내 의견은
내 의견이다가 되어야지. 니 의견이 내의견이 아니잖아~
또, 상대방의 의견을 통해서 혹여 틀렸을만한 내 의견을 수정하고 성장하고 하는거지 그렇다고 모두의 의견을 모두 다 수용하진 않고 상대방도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집시다
말을 아껴야 합니다..진짜 ..
여성한테 말걸면 --> 성추행
부하직원한테 말걸면 --> 직장내 괴롭힘
직장에서 그냥 강제적으로 아무 말도 못하게 사회가 강제하고 있어서 그냥 어떤 말도 할수가 없음.
직장에선 어떤 상황이든 조심하는 게 좋긴한 것 같습니다 ㅠ
사람이 바보가 아닌지라 비하의 의도나 악의가 없으면 대충 아.. 걍 꼰대구나 하고 말지만 솔직히 농담이랍시고 하는 말의 내용들이 비하의 뜻을 내포하고 있고 할 줄 아는 농담들이 다 그런 맥락이면 같이 어울리기 불쾌한 사람이 되긴하죠 하고싶은 말을 비꼼 비아냥 없이 진짜 위함이란 포장지에 잘 싸서 전달할줄알아야 서로 불쾌감없이 오래가는거 아닐까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이있죠.
문어체 구어체 이건 앞으로도 엄청 완화될겁니다
언어는 뜻 전달만 되면 그만인거죠
언어규칙을 지키는게 맞기는 하지만 앞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편한 말을 씀으로 인해 대세가 바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는 게 최근에 나오는 서적을 읽어보면 글 자체가 쉽게 적혀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도둑맞은 집중력'에서 10년 주기로 단어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새로운 은어가 채운다고 하는데
자연스레 변화는 과도기 인지 아니면 급격하게 변하는 건지 혼란스럽네요.
대학생이 할머니에 대해서 말하면서 ”오늘 자기가 병원 갔었다고 말했는데…”
말을 줄이면 좋은 점은,
나의 거짓말 변명 핑계도 같이 줄여져서
말을 줄이는 것은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성격(?)탓에 잘 안되네요ㅠㅠ
잘 보고있습니다! 와 근데 변호사님 네이버에 쳐보니까 키가 엄청 크시네요😮😮😮 문무겸비..
제가 올해 만 40인데 어릴때 보던 드라마들 예를 들어 "목욕탕집 남자들" "사랑이 뭐길래" "그대 그리고 나" "엄마의 바다" 이런 3대에 걸친 가족 중심 이야기, 그리고 이런 드라마는 온 가족이 같이 식사하는 장면도 많은데 요즈음 드라마는 사실상 이런게 아예 없다 싶이 하니 미디어를 통해 간접적으로 배우는 것에서도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들 보면
철학자같은 분 많아보여요
아 진짜 내상관한테 이영상추천해주고싶다. .
ㅠㅠ 상관분아 함부로 표현하시나보네요
말 많은 사람의 대화법은 결국 나 잘낫다 나 똑똑하다 로 마무리 침 100명중 100명 다 똑같음 사고회로가 같음 복제인간 같다는 생각이 듬
롤에서도 입털다가 지면 추합니다
허세에 말 많고 생각없이 말하고 자기 중심적이고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네요
나대면 다친다
말을해서 가까워지는, 좋은 이미지도 만드는 법도 알려주세요
잘못된것을 고쳐주는걸 꼰대라고 하는 요즘에는 격 떨어지는, 품위떨어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겠네요. 안타깝.
남자는 양기가 입으로 올라오면 안된다.
미국에서 오래있다 한국왔더니 느낀것. 한국인들과 대화하면 개빡칩니다. 매너가없는건지 사고가 저열한건지 모르겠지만
현자는 할말이 있을때 하고 어리석은자는 말을 하고싶어서 한다
요즘 20대들이 사회나와서 서비스한다는 꼬라지보면 쌍욕만 박게되요
당연히 그 가게 다신 안가고요
말을 않하면 호구조사해서 갑질하는 사람들이 너무많다
나이값 못한다는 느낌이 들면 멀리하고싶죠. 저 사람은 인생을 대충산 것 같은 느낌
이건 맞지
오늘 말 실수하고 이 영상뜨네 휴대폰이 감청하나봄
"빈수레가 요란하다"
싸일런스 이즈 골드
친구가 제게 해준말 입니다. 넌 입열면 마이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