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1/2019051100092.html (주파수 기술로 원어민처럼 영어 말할 수 있다: 조선일보) 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21/2023062102520.html (뇌 청각 피질, 대화 집중도에 따라 소음·음성 분리해 받아들여) ruclips.net/video/CQP-Zum45xQ/видео.html (2011년 12월 18일 KBS에서 방영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라는 다큐) www.pediatrics.or.kr/bbs/index.html?code=infantcare&category=I&gubun=B&page=2&number=9604&mode=view&keyfield=&key= (언어 발달: 대한청소년과학회) 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32 (“영어는 소리의 기술”…말할 수 없는 비밀, 들리지 않는 진실: 투데이신문) 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snayana&logNo=80150629560&proxyReferer= (베르니케 영역 과 브로카 영역: DOTORI Shed(곳간) 네이버 블로그) cafe.naver.com/skyblue65adx/853?tc=shared_link (흘려듣기의 과학적 원리: 네이버 집영 카페) tv.kakao.com/m/channel/2768338/cliplink/303671361 (EBS 일요초청특강 캐서린 스노편 (영어 학습의 편견을 버려라)) www.hellot.net/news/article.html?no=12260 ([속청영어 브레이노] 영어뇌를 만든다…속청 3개월이면 이미 네이티브: HELLO T) hit.inje.ac.kr/app/board/attach/viewer.do?boardNo=777&articleNo=26373&attachNo=18510 [(주파수를 이용한 외국인 언어학습 효과 검증 논문 참고11-13page) 2017-1 인문예술치료(이도경교수)_LSS71(음악이 외국어교육에 미치는 영향).hwp _언어과학연구] 中 [인간의 귀는 20 Hertz에서 20,000 Hertz 까지 들을 수 있다(Campbell, 2008). Lockhart(2009)에 의하면 8000 Hertz에서 16000 Hertz 사이의 고주파 소리를 규칙적으로 듣게 하면, 의 귀 내막 경로를 통해 고주파음악, 즉 모차르트의 음악이 투입하면 귀 내부의 달팽이관(Cochlea)를 거쳐 신경(Auditory Nerve)을 통해 그 소리패턴이 뇌에 전달이 된다고 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뇌에 일어난 변화가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이 그들 연구의 결과이다. 뇌가 활성화됨으로서 뇌가 소리인지를 잘하게 되고 소리인지를 잘 함으로서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Rice University, 2009; Lockwook, 1999; Brain Plasticity & Music, 2009).] ruclips.net/video/K5XBzJy7vNk/видео.htmlsi=4NRpM38GHh1m_IbG
영어공부 시작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요 짜투리 시간 소리만 틀어놓긴 하는데 일하다보면 하나도 안듣고 있는때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딴 생각하느라 틀어 놓은지도 잊고 있을때도 있는데~ 이런 소리 환경도 소리 노출 효과 있을까요? 아니면 좀더 집중해서 소리흘려듣기 해야 할까요? 답변 꼭 주세요 ^^
저는 54세 늦은 나이에 대학 교육까지 마쳤지만 원어민 영어를 한마디도 듣기 못하는 현실이 비참하여 말은 못해도 듣기라도 해보자는 욕심으로 무작정 영어의 세계에 뛰어 들었습니다. 영어를 시작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체계적인 교육이 없이 유튜브 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이런 방법이 좋다고 하면 요렇게 해보고 저런 방법이 좋다고 하면 저렇게도 해보고 ㅎㅎ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아직도 잘 안 들립니다. ㅎ . 그런데 사실 처음 시작할 때보다는 좋아진 것 같긴 한데..솔직히 얼마나 좋아졌는지 가늠할 수 가 없습니다. ..집영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날은 조금 잘 들려서 이젠 조금 들리는 건가 싶다 가도 다시 잘 안 들리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렇습니다..저는 잠을 잘 때도 영어를 들으면서 자는데 가끔 영어로 꿈을 꾸거나, 현실인가? 꿈인가? 모르게 간단한 영어회화를 하곤 합니다.^^...하지만 솔직히 영어를 공부하면서..그냥...하루하루 문장을 외우고 반복하면서 과연 원어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을 까? 에 의문이 들었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직히 안된다고 봅니다...생각 없이 뇌에서 즉흥적으로 나오는 영어가 아니고는 원어민과의 일상생활은 어림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항상 머리 속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집영 선생님의 뇌를 통한 영어 듣기를 보게 되었고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었습니다..물론 공감하면서도 걱정은 되지만요.^^ 왜냐하면 이러다가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저는 승진도 포기하고 퇴직 후 영어 회화로 승부 한번 해보자고 작정한 직장인입니다. 과연 될까? 걱정도 되고..그냥..편하게 공부하고 있다고는 꼭 성공하고 싶은 마음에 확신이 없어 불안하기도 합니다...횡설수설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게 많이도 썼네요 ㅎ..
저희 나이에 영어 하는게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누가 떠밀은 것도 아닌, 시험이 기다리는 것도 아니라서 느긋하게 과정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이제 공부가 아닌 습득이 된다니 얼마나 좋아요! 공부 충분히 하셨으니 기초가 있으시니 보고 듣기 열심히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홧팅!
나이 46세 영어랑 평생을 담을 쌓고 공부만 해야지 결심만 했던 사람으로서 집영님의 유튜브를 접하게 됬고 집영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빈부,인종,나이,학력 그어떤경우에도 원어민은 영어를 유창하게 할수 있는거였지라는걸 깨닫게 해주신겁니다. 그사람들은 공부를 한게 아닌데 어떻게 잘하게 된거지에 대한 답이 집영님 유튜브에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시작해 보려구요 3일 해봤는데 다행이도(?) 영어를 얼마나 못하던지 해석이 자동으로 하나도 안됩니다. 그리고 적어도 5시간 이상은 집중은 못해도 귀에 영어를 들려줄수는 있는 환경이구요. 제가 집영님의 제안에 가장 적합한 임상시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능때도 100만점 20점에 가까운 점수를 맞고 단 한마디도 제대로 못한채 살아온 제가 원어민과 대화를 꿈꿔 보겠습니다. 저도 자주 들어와서 후기도 남기도 진행상황도 공유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꼭 성공해서 영어 귀뚫기가 누구나 할수 있다는 것을 제가 증명하고 싶습니다.
참으로 영어전문가 분들의 주장이 다양하네요. 최근 어떤 분은 팟캐스트, 즉 듣기만으로는 영어가 절대로 안 는다면서 보면서 듣는 시청을 강조하더라고요. 전 영상을 보면 영상을 해독하느라 (가령 배우 표정, 제스처, 의상, 집안 소품 배치, 거리 모양 등등) 듣기에 집중이 안 되는데 그야말로 줄거리 감으로 맞추면서 듣기는 얼렁뚱땅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반면 근래 팟캐스트를 듣기 시작했는데 채널에 따라 다르지만 소리가 상당히 선명하게 잘 들려서 좋더라고요. (의미와는 별개로 ...) 암튼, 여쭙고 싶은 건, 설거지하시거나 기타 집안 일 하실 때도 팟캐스트 들으실 때 의미가 잘 들어오시나요? 아니면 그냥 흘려듣기로 듣기만 하시나요? 의미가 들어올 때는 정적 타이밍에서 집중해서 들으실 때 가능하신 건가요? 아니면 멀티태스킹처럼 일 하시면서도 알아들으시나요?
단순 노동, 즉 혼자 운전이나 설거지처럼 반 집중할 때가 더 내용이 잘 들어옵니다. 너무 집중하는 것 보다 요. 하지만 운전하다 급한 상황이 생기면 집중력이 사라집니다. 급한 상황에 뇌가 집중하니까요. 아무 것도 안 할 때 소리 만을 집중하면 우리의 뇌는, 눈은 떠 있는데 영상이 없으니 지루해 해서 어느 순간 다른 것을 하고 있거나 다른 생각하고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주변이 시끄럽지만 않으면 언제든 잘 들리는데요. 소리가 귀를 잡을 때 집중하다가 다른 것, 다른 생각 하면 또 집중력이 분산 되다가, 다시 집중되면 듣다가 말다가 듣다가 말다가.....를 합니다. 답변이 시원하신지, 더 궁금하시면 글 남겨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보기보다 팟캐스트등 라디오 듣는 게 더 좋드라고요.. 이제 귀뚫림도전하는데 추천해주신 팟캐스트로 시작해도 될까요?추천해주신 All ears english를 들으려고해요.. 한가지 에피소드를 반복하면될까요? 아니면 계속 새로운 에피소드를 들어도 될까요? 답변부탁드려요^^ 🙏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시간 이상 흘려듣고도 아직 귀가 트이지 않은 한 명입니다. 이해가 아니라 소리가 중요하니 빠른 대화나 어려운 내용의 미드를 보거나 들어도 된다는건가요? 슈츠나 셜록 등등이요. 드라마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흘려듣기는 내게 최고의 스트레스 없는 방법이어서 3만시간까지 도전해볼 작정입니다. 제 경우도 이해는 뒷전이고 우선 소리가 뚜렷이 들리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잡념이 너무 많은 편인데 딴 생각하면서 팟캐스트를 들어도 늘까요? 영상에는 그래도 늘었다고 하셨는데 다시 확인하고 싶어서입니다.^^
팟캐스트는 그냥 듣더라도 영상은 좋아하는 거 보세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영상 장르 중에서도 잘 봐지지 않고 전체적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으면 나와 맞지 않은 것입니다. 내 수준보다 아주 살짝 높지만 흥미 있어서 자꾸 보고 싶은 영상을 찾으세요. 꼭 있습니다. 같은 로맨스라도 발음이나 말투, 내용이 어려워서 못 보겠는 영상이 있고, 잘 안 들려도 내용이 너무 시시한 게 있고, 재미있게 잘 봐지는 게 있습니다. 그 영상의 수준은 본인만이 알 수 있어요. 나는 사건 드라마를 좋아해도 어떤 건 잘 봐지고, 어떤 건 도대체 모르겠는 게 있고, 어떤 건 시시한 게 있어요. 모든 장르가 그렇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슈츠는 소리는 선명해도 내용은 저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지 않습니다. 가끔 시도하지만 아직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셜록은 어려운 것 것 같으면서도 재미있고 이건 워낙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이고 주인공 때문에 나도 모르게 빠져듭니다. 이렇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선택해야 합니다. 아이들도 영상을 아이들이 선택합니다. 그건 그 아이들에게 맞는 영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보고, 또 봐서 그 만큼 늘게 되지요. 소리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원어민처럼 소리, 영상, 대화, 글, 채팅 모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퍼센트를 습득에 90%을 두라는 것이지요. 습득을 오래 하셨으면 대화도 조금씩 시도해 보시고 채팅도 시도해 보세요. 다 도움 됩니다. '원어민이 하는 건 뭐든 한다' 라는 마음으로 영어를 언어로 접하세요. 그러면 더 빨리 느실 거에요. 본인만 믿으셔야 합니다. 남을 믿지 마세요. 홧팅!
정성어린 답글 감사드립니다. 지난 근 10년동안 재미있는 드라마를 찾아 헤맸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밤을 새워서라도 보고싶은 드라마가 있다면 이미 성공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나마 싫지 않은 슈츠를 예로 들은 것입니다. 프렌즈는 흥미가 가는 드라마인데 웃음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같은 장르의 여러 드라마를 봐도 별로 보고싶지도 않구요. 마음에 드는 드라마가 없으니 차선책으로 싫지만 않은 드라마를 찾고 있습니다. 노후를 우울하게 보내지 않을 유일한 방법이라 아마도 계속 도전할 거구요. 싫지 않은 드라마나 팟캐스트를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5시간 이상 듣고 보고 있습니다. 10 여년의 과정에 중간중간 포기한 기간이 있었지만 끈은 잡고 있었더랬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 리스닝이 되면 스피킹이 부족하더라도 장기간의 해외 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스피킹은 여행 중에 익힐려구요.
원어민의 일상 말이 들렸으면 하시면 원어민의 일상 언어 소리를 들으셔야 합니다. 언어는 문장이 다가 아닙니다. 그들의 말투와 어감, 문화, 생각, 그 상황에 따라 말이 달라집니다. 언어를 언어로 생각하고 직접 그 말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넷플릭스나 유튜브, 쿠팡플레이 등 원어민의 일상 언어를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어느 언어든 습득할 수 있지요. 이렇게 좋은 세상입니다. 인터넷을 잘 이용해서 훈련하세요.
귀 뚫린 1년7개월 이후 부터 듣기 만으로 급 성장하신 3번의 경험을 말씀하셨는데, 초기(1년7개월 이전 까지) 에는 영상 시청과 듣기 병행으로 결과를 얻으신게 아닌가요? (그것이 바탕이 되어 이후에 듣기만 해도 급성장?) 영상 시청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오늘 갑자기 넘 잘 들리는데.. 어캄요.. 그래서 20분짜리 유튜브 vlog 영상 보는데 걍 넘 편안한데.. 무섭습니다.. 흘듣 시작할때 90%이상 안들렸던는디... 4~5일 갑자기 안들려서 미드보는게 엄청힘들어서.. 나 왜이러냐.. 라고 생각했거든요. 넘 안들리니까 졸리길래 낮잠을 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넘 잘들는데.. Vlog 영상은 그냥 다 넘 편합니더.. 갑자기 이래도 되는건지..;; 잘되고 있는거져? 이게 뭔가 싶은디..
저는 8년만에 됐다는 분 보고 기대없이 그냥 듣기를 생활화 시키고 열심히 하다보니 된 건데요. 사람마다 다르니 제 영상들 듣기, 보기 방법 숙지하시고 그냥 듣기를 생활화시키고 기대없이 하세요. 조급한 마음이 없이 편하게 해야 합니다. 중간에 변화를 못 느끼는것 같아도 들으면 듣기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안 된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마인드를 생존언어라고 생각하고 하시면 됩니다. 맘 편하게. 영상 볼때는 아이처럼 다른언어 개입없이 호기심 가지고 보시고요.
영어듣기 집중적으로 공부할려고 하는 중인데요 최근에 집영채널을 알게되었고 시간을 내서 틈틈히 101 클래스 강의와 유튜브 채널을 보고 있는데요 흘려듣기 와 무자막으로 영상보기 추천하셨는데요. 흘려듣기 할때는 난이도 관계없이 팟캐스트 들으면 될까요? 흘려듣기는 한개 선택해서 반복해서 들어야하는걸까요 ? 해석이 안되도 흘려들으면 되는건지요? 그리고 무자막으로 영상을 볼때 언제쯤 영어자막을 보고 모르는 표현을 해석해보면 좋은걸까요? 1~2번 영어자막없이 보고 그다음에 영어자막을 켜놓고 모르는 부분 공부해도 되는걸까요? 이상하게 영어자막으로 모르는 부분은 공부해야할것은 심리가 있는데 잘못된것인가요? 그래도 한번은 모르는 표현은 공부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어듣기 초보다보니 질문이 많았던것 같네요 ^
이런경우는 우선 유튜브에 아이엘츠 시험 동영상이 많으니 그 영상들을 보시고요. IELTS Speaking test 영어로만 대화로 시험보는 영상들입니다. 높은 점수들 많이 보시고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는지도 파악하세요. 지겹도록 보시고 중간에 쉴때 보고싶은 영어 영상이나 소리듣기 하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늘 궁금하던 부분인데 올려주신 다른 영상도 좀 봐야겠어요. 영상 보면서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1. 다양한 흘려듣기 영상보기 인풋으로 임계치를 넘기전에(귀가 열리기전에) 스피킹(아웃풋) 시작하는건 별 효과없다는 말씀으로 이해했는데, 해석하지 않는 인풋처럼 아웃풋도 단어, 문법으로 해석하지말고 문장과 의미를 통으로 발성하며 입에 익히는 방법도 효과가 없을까요. 말씀을 듣다보니 소리듣기 처럼 스피킹도 해석하지 않고 문장 덩어리를 의미와 느낌으로 통으로 받아들이는 느낌으로 연습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아기들이 모국어를 익힐때 뜻도 잘 모르면서 대충 엄마 말을 따라 하는것 처럼요. 듣기만 하는것 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습득하면 덜 지루할것도 같고... 암튼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그런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들었습니다. 1년 넘게 집중해서 틈만 나면 듣기를 한다는게 왠만한 의지와 열정으로 될 일은 아닌듯 한데 참 대단하십니다. 틀어만 놓으면 된다. 말은 쉬운데 이 자체를 하루 6~10시간씩 1년 넘게 실천하는 자체가 뭘 해도 되는 분들 특징 같습니다 ^^ 2. 글자 모르는 까막눈이라도 대여섯살만 되면 대충 다 알아듣고 말도 잘하는것 처럼 글자, 문법을 몰라도 소리와 의미는 많이 듣기를 통해 가능하다. 의미는 많이 듣다보면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했는데 그렇다면 단어, 문법, 독해능력...등 지금까지 알고있는 영어적 지식이 없을수록(영어를 아예 모를수록) 오히려 더 영어 습득에는 좋을수 있다는 말씀이겠죠? 영어 영상 볼때 지금까지 영어공부의 관성때문에 자꾸 텍스트화 해서 해석하고 문법 적용하는 습관이 장애물이 되므로 그걸 의식적으로 하지 않아야 한다면... 인풋을 더 늘리는 차원에서 영어 소설 읽기등을 병행하는것도 방해가 될까요. 귀가 뚫리는 시간까지는 듣기 외에 모든 영어정보를 차단하는게 좋은건지, 인풋 차원의 텍스트 입력은 괜찮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개념 좀더 이해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보고, 듣기를 하면서 하고픈 점, 양념(내 수준의 동화, 쉬운 영어글 읽기, 영상 보다가 단어찾기, 말하기 등을 적당히 치는건 다 도움된다고 봅니다) 인풋만 계속 꾸준히 넣는다면요. 하지만 소리 인풋을 넣지 않으면서 읽기는 괴롭고, 읽기가 심하게 더디게 늘고요. 말하기는 재료없이 기술과 양념만 있는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즉, 언어는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도와줍니다. 하지만 소리듣기, 영상보기가 양이 방대하니 빨리 는다는거죠. 원어민이 하는 모든건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희 자녀들 만0살때도 책 읽어줬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면요. 뭐든 도움 됩니다.
![듣기만 해도 영어가 느는 과학적 증거 [당신의 영어 인생을 바꿀 영상]](http://i.ytimg.com/vi/MHfpvbgXd9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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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21/2023062102520.html (뇌 청각 피질, 대화 집중도에 따라 소음·음성 분리해 받아들여)
ruclips.net/video/CQP-Zum45xQ/видео.html (2011년 12월 18일 KBS에서 방영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라는 다큐)
www.pediatrics.or.kr/bbs/index.html?code=infantcare&category=I&gubun=B&page=2&number=9604&mode=view&keyfield=&key= (언어 발달: 대한청소년과학회)
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32 (“영어는 소리의 기술”…말할 수 없는 비밀, 들리지 않는 진실: 투데이신문)
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snayana&logNo=80150629560&proxyReferer= (베르니케 영역 과 브로카 영역: DOTORI Shed(곳간) 네이버 블로그)
cafe.naver.com/skyblue65adx/853?tc=shared_link (흘려듣기의 과학적 원리: 네이버 집영 카페)
tv.kakao.com/m/channel/2768338/cliplink/303671361 (EBS 일요초청특강 캐서린 스노편 (영어 학습의 편견을 버려라))
www.hellot.net/news/article.html?no=12260 ([속청영어 브레이노] 영어뇌를 만든다…속청 3개월이면 이미 네이티브: HELLO T)
hit.inje.ac.kr/app/board/attach/viewer.do?boardNo=777&articleNo=26373&attachNo=18510 [(주파수를 이용한 외국인 언어학습 효과 검증 논문 참고11-13page) 2017-1 인문예술치료(이도경교수)_LSS71(음악이 외국어교육에 미치는 영향).hwp _언어과학연구] 中
[인간의 귀는 20 Hertz에서 20,000 Hertz 까지 들을 수 있다(Campbell, 2008). Lockhart(2009)에 의하면 8000 Hertz에서 16000 Hertz 사이의 고주파 소리를 규칙적으로 듣게 하면, 의 귀 내막 경로를 통해 고주파음악, 즉 모차르트의 음악이 투입하면 귀 내부의 달팽이관(Cochlea)를 거쳐 신경(Auditory Nerve)을 통해 그 소리패턴이 뇌에 전달이 된다고 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뇌에 일어난 변화가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이 그들 연구의 결과이다. 뇌가 활성화됨으로서 뇌가 소리인지를 잘하게 되고 소리인지를 잘 함으로서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Rice University, 2009; Lockwook, 1999; Brain Plasticity & Music, 2009).]
ruclips.net/video/K5XBzJy7vNk/видео.htmlsi=4NRpM38GHh1m_IbG
집영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왜냐면 저는 해봤기 때문에요...해보지도않고,최소한 어느기간동안 노력도 안해보고 이상한 댓들다는 사람땜에 제가 화가 나네요...멘탈,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랄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저도 안 해 봤을때 그렇게 생각했었으니 이해는 해요^^
거저 먹는다니까 솔깃해지는 나의 거지 근성 ㅋㅋㅋㅋ
영어가 고팠던거죠.
저두요 ㅠㅠㅎㅎㅎ
@user-ni9to8pe8h ㅎㅎㅎㅎㅎ그럼 당장 시작해야죠.
정말 느네요 감사합니다😊
저한테 맞는 팟캐스트를 찾아야겠지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video/ucjq9W2Xv0Q/видео.html
참고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
영어공부 시작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요
짜투리 시간 소리만 틀어놓긴 하는데 일하다보면 하나도 안듣고 있는때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딴 생각하느라 틀어 놓은지도 잊고 있을때도 있는데~
이런 소리 환경도
소리 노출 효과 있을까요?
아니면 좀더 집중해서 소리흘려듣기 해야 할까요?
답변 꼭 주세요 ^^
네. 도움 됩니다.
영상은 보시죠?
앗~~
너무 반가운 답변 입니다
영상도 처음보다는 보는 시간이 많이 늘었어요
약 2.5대 7.5 정도로 보고 있어요
진짜 양치기를 해야 하나봐요 ~^^
단어도 모르고 무슨뜻인지 전혀 몰라도 단어가 뭔지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자꾸들으니 무슨말인지 결국 알아듣게된다 뭐 이런 말입니까
넵
최대한 많이 다양하게 들으시고, 다양하게 영상도 보세요.
@@jipyoung 답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저는 54세 늦은 나이에 대학 교육까지 마쳤지만 원어민 영어를 한마디도 듣기 못하는 현실이 비참하여 말은 못해도 듣기라도 해보자는 욕심으로 무작정 영어의 세계에 뛰어 들었습니다. 영어를 시작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체계적인 교육이 없이 유튜브 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이런 방법이 좋다고 하면 요렇게 해보고 저런 방법이 좋다고 하면 저렇게도 해보고 ㅎㅎ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아직도 잘 안 들립니다. ㅎ . 그런데 사실 처음 시작할 때보다는 좋아진 것 같긴 한데..솔직히 얼마나 좋아졌는지 가늠할 수 가 없습니다. ..집영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날은 조금 잘 들려서 이젠 조금 들리는 건가 싶다 가도 다시 잘 안 들리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렇습니다..저는 잠을 잘 때도 영어를 들으면서 자는데 가끔 영어로 꿈을 꾸거나, 현실인가? 꿈인가? 모르게 간단한 영어회화를 하곤 합니다.^^...하지만 솔직히 영어를 공부하면서..그냥...하루하루 문장을 외우고 반복하면서 과연 원어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을 까? 에 의문이 들었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직히 안된다고 봅니다...생각 없이 뇌에서 즉흥적으로 나오는 영어가 아니고는 원어민과의 일상생활은 어림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항상 머리 속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집영 선생님의 뇌를 통한 영어 듣기를 보게 되었고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었습니다..물론 공감하면서도 걱정은 되지만요.^^ 왜냐하면 이러다가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저는 승진도 포기하고 퇴직 후 영어 회화로 승부 한번 해보자고 작정한 직장인입니다. 과연 될까? 걱정도 되고..그냥..편하게 공부하고 있다고는 꼭 성공하고 싶은 마음에 확신이 없어 불안하기도 합니다...횡설수설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게 많이도 썼네요 ㅎ..
저희 나이에 영어 하는게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누가 떠밀은 것도 아닌, 시험이 기다리는 것도 아니라서 느긋하게 과정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이제 공부가 아닌 습득이 된다니 얼마나 좋아요! 공부 충분히 하셨으니 기초가 있으시니 보고 듣기 열심히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홧팅!
나랑 똑같은 지점에서 빙빙도시는 분 만났네 ㅎ
나이 46세 영어랑 평생을 담을 쌓고 공부만 해야지 결심만 했던 사람으로서 집영님의 유튜브를 접하게 됬고
집영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빈부,인종,나이,학력 그어떤경우에도 원어민은 영어를 유창하게 할수 있는거였지라는걸 깨닫게 해주신겁니다.
그사람들은 공부를 한게 아닌데 어떻게 잘하게 된거지에 대한 답이 집영님 유튜브에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시작해 보려구요
3일 해봤는데 다행이도(?) 영어를 얼마나 못하던지 해석이 자동으로 하나도 안됩니다.
그리고 적어도 5시간 이상은 집중은 못해도 귀에 영어를 들려줄수는 있는 환경이구요.
제가 집영님의 제안에 가장 적합한 임상시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능때도 100만점 20점에 가까운 점수를 맞고 단 한마디도 제대로 못한채 살아온 제가
원어민과 대화를 꿈꿔 보겠습니다.
저도 자주 들어와서 후기도 남기도 진행상황도 공유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꼭 성공해서 영어 귀뚫기가 누구나 할수 있다는 것을 제가 증명하고 싶습니다.
제가 시작한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시네요!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 공부 하기 좋은 나이죠.
저는 항상 여기서 도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언제든 오셔서 댓글 남겨주세요 ^^ 꾸준히 하셔서 꼭 성과 보시고 중간 과정 댓글들도 기다리겠습니다. 홧팅♡
영상보다는 듣기가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셨는데, 한 번 본 넷플릭스 드라마나 영화를 화면은 보지 않고 소리만 반복해서 듣는 것도 팟캐스트를 듣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까요?
두개 다 하셔야 합니다.
영상을 보시고 전 날 본 영상을 다음날 시간 날 때마다 들으시면 됩니다. 혹은 제가 한 방법처럼 영상은 영상대로 보시고 시간 날 때마다 팟캐스트를 듣는 것이지요.
반복은 좋아하는 영상만 반복하시고 나머지는 다양하게 보고 들으세요.
유튜브 채널 중에 영어로 일상생활 브이로그 같은것도 괜챦을까요
네네 좋습니다.
팟캐스트틀어놓고 카카오톡 채팅해도 되나요?
4개월 지나셨는데 되셨나요?😊😊
마케터하시면 진짜 잘하실것같아요,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 있습니다~ 듣기를할때 미국식영어와 영국식영어를 섞어서들어도 상관없는지 아니면 한가지만 듣는게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ruclips.net/video/EfYm_IoxiGM/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 언젠가 이곳에 성공후기 남길 그날을 상상하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홧팅
팟캐스트를 처음 들어보는데 어떤걸 들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들으신거 몇개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video/ucjq9W2Xv0Q/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세요.
3년 전이라 제 발음이 이상하지만 내용만 참고하세요 ^^
참으로 영어전문가 분들의 주장이 다양하네요. 최근 어떤 분은 팟캐스트, 즉 듣기만으로는 영어가 절대로 안 는다면서
보면서 듣는 시청을 강조하더라고요. 전 영상을 보면 영상을 해독하느라 (가령 배우 표정, 제스처, 의상, 집안 소품 배치, 거리 모양 등등) 듣기에 집중이 안 되는데
그야말로 줄거리 감으로 맞추면서 듣기는 얼렁뚱땅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반면 근래 팟캐스트를 듣기 시작했는데 채널에 따라 다르지만 소리가 상당히 선명하게 잘 들려서 좋더라고요. (의미와는 별개로 ...)
암튼, 여쭙고 싶은 건, 설거지하시거나 기타 집안 일 하실 때도 팟캐스트 들으실 때 의미가 잘 들어오시나요? 아니면 그냥 흘려듣기로 듣기만 하시나요?
의미가 들어올 때는 정적 타이밍에서 집중해서 들으실 때 가능하신 건가요? 아니면 멀티태스킹처럼 일 하시면서도 알아들으시나요?
단순 노동, 즉 혼자 운전이나 설거지처럼 반 집중할 때가 더 내용이 잘 들어옵니다. 너무 집중하는 것 보다 요. 하지만 운전하다 급한 상황이 생기면 집중력이 사라집니다. 급한 상황에 뇌가 집중하니까요. 아무 것도 안 할 때 소리 만을 집중하면 우리의 뇌는, 눈은 떠 있는데 영상이 없으니 지루해 해서 어느 순간 다른 것을 하고 있거나 다른 생각하고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주변이 시끄럽지만 않으면 언제든 잘 들리는데요. 소리가 귀를 잡을 때 집중하다가 다른 것, 다른 생각 하면 또 집중력이 분산 되다가, 다시 집중되면 듣다가 말다가 듣다가 말다가.....를 합니다.
답변이 시원하신지, 더 궁금하시면 글 남겨주세요^^
@@jipyoung 아, 네,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팟캐스트나 유튜브, 라디오 들을 때와 비슷하게 들리신단 말씀이죠? 우리 말도 계속해서 귀를 쫑긋하며 듣지 않는 한 딴일하다 들으면 놓치곤 하는데요 ... 아무튼 말씀 도움 많이 됐습니다~
한국어 팟캐스트 정도는 아닙니다. 한국 팟캐스트는 들으려고 하지 않아도 내용이 저절로 이해되죠. 영어는 제가 아직 영어나이가 4-5살로 어리기 때문에 40년 넘은 한국어 정도는 아닙니다.
@@jipyoung 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보기보다 팟캐스트등 라디오 듣는 게 더 좋드라고요.. 이제 귀뚫림도전하는데 추천해주신 팟캐스트로 시작해도 될까요?추천해주신 All ears english를 들으려고해요.. 한가지 에피소드를 반복하면될까요? 아니면 계속 새로운 에피소드를 들어도 될까요? 답변부탁드려요^^ 🙏
다양하게 많이 들으세요.반복은 하고픈것 만 하세요. 영상도 가끔 보시구요.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시간 이상 흘려듣고도 아직 귀가 트이지 않은 한 명입니다. 이해가 아니라 소리가 중요하니 빠른 대화나 어려운 내용의 미드를 보거나 들어도 된다는건가요? 슈츠나 셜록 등등이요. 드라마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흘려듣기는 내게 최고의 스트레스 없는 방법이어서 3만시간까지 도전해볼 작정입니다. 제 경우도 이해는 뒷전이고 우선 소리가 뚜렷이 들리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잡념이 너무 많은 편인데 딴 생각하면서 팟캐스트를 들어도 늘까요? 영상에는 그래도 늘었다고 하셨는데 다시 확인하고 싶어서입니다.^^
팟캐스트는 그냥 듣더라도 영상은 좋아하는 거 보세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영상 장르 중에서도 잘 봐지지 않고 전체적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으면 나와 맞지 않은 것입니다. 내 수준보다 아주 살짝 높지만 흥미 있어서 자꾸 보고 싶은 영상을 찾으세요. 꼭 있습니다.
같은 로맨스라도 발음이나 말투, 내용이 어려워서 못 보겠는 영상이 있고, 잘 안 들려도 내용이 너무 시시한 게 있고, 재미있게 잘 봐지는 게 있습니다. 그 영상의 수준은 본인만이 알 수 있어요.
나는 사건 드라마를 좋아해도 어떤 건 잘 봐지고, 어떤 건 도대체 모르겠는 게 있고, 어떤 건 시시한 게 있어요. 모든 장르가 그렇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슈츠는 소리는 선명해도 내용은 저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지 않습니다. 가끔 시도하지만 아직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셜록은 어려운 것 것 같으면서도 재미있고 이건 워낙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이고 주인공 때문에 나도 모르게 빠져듭니다. 이렇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선택해야 합니다. 아이들도 영상을 아이들이 선택합니다. 그건 그 아이들에게 맞는 영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보고, 또 봐서 그 만큼 늘게 되지요.
소리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원어민처럼 소리, 영상, 대화, 글, 채팅 모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퍼센트를 습득에 90%을 두라는 것이지요.
습득을 오래 하셨으면 대화도 조금씩 시도해 보시고 채팅도 시도해 보세요. 다 도움 됩니다. '원어민이 하는 건 뭐든 한다' 라는 마음으로 영어를 언어로 접하세요. 그러면 더 빨리 느실 거에요. 본인만 믿으셔야 합니다. 남을 믿지 마세요. 홧팅!
정성어린 답글 감사드립니다. 지난 근 10년동안 재미있는 드라마를 찾아 헤맸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밤을 새워서라도 보고싶은 드라마가 있다면 이미 성공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나마 싫지 않은 슈츠를 예로 들은 것입니다. 프렌즈는 흥미가 가는 드라마인데 웃음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같은 장르의 여러 드라마를 봐도 별로 보고싶지도 않구요. 마음에 드는 드라마가 없으니 차선책으로 싫지만 않은 드라마를 찾고 있습니다. 노후를 우울하게 보내지 않을 유일한 방법이라 아마도 계속 도전할 거구요. 싫지 않은 드라마나 팟캐스트를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5시간 이상 듣고 보고 있습니다. 10 여년의 과정에 중간중간 포기한 기간이 있었지만 끈은 잡고 있었더랬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 리스닝이 되면 스피킹이 부족하더라도 장기간의 해외 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스피킹은 여행 중에 익힐려구요.
@user-he1og9pd5s 집영카페 가입 해 보세요. 무료인거 아시죠? 투미드 회원이세요?
천일문 이라는 구문책에 있는 mp3를 시간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귀가 트이는데 도움이 될까요??
원어민의 일상 말이 들렸으면 하시면 원어민의 일상 언어 소리를 들으셔야 합니다. 언어는 문장이 다가 아닙니다. 그들의 말투와 어감, 문화, 생각, 그 상황에 따라 말이 달라집니다. 언어를 언어로 생각하고 직접 그 말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넷플릭스나 유튜브, 쿠팡플레이 등 원어민의 일상 언어를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어느 언어든 습득할 수 있지요. 이렇게 좋은 세상입니다. 인터넷을 잘 이용해서 훈련하세요.
귀 뚫린 1년7개월 이후 부터 듣기 만으로 급 성장하신 3번의 경험을
말씀하셨는데, 초기(1년7개월 이전 까지) 에는 영상 시청과 듣기 병행으로
결과를 얻으신게 아닌가요? (그것이 바탕이 되어 이후에 듣기만 해도 급성장?)
영상 시청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둘다 중요하죠. 하지만 소리가 선명히 들리는 귀뚫림에는 소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오늘 갑자기 넘 잘 들리는데.. 어캄요..
그래서 20분짜리 유튜브 vlog 영상 보는데 걍 넘 편안한데.. 무섭습니다.. 흘듣 시작할때 90%이상 안들렸던는디...
4~5일 갑자기 안들려서 미드보는게 엄청힘들어서.. 나 왜이러냐.. 라고 생각했거든요.
넘 안들리니까 졸리길래 낮잠을 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넘 잘들는데..
Vlog 영상은 그냥 다 넘 편합니더.. 갑자기 이래도 되는건지..;; 잘되고 있는거져? 이게 뭔가 싶은디..
멋집니다 👍
진짜 될까요?.... 그럼 선생님처럼 1년7개월을 듣기해야되는건가요 ㅠ?ㅠ
단어 모르고 이해못해도 그러면 계속들으라는 말씀이신데.. 왕초보 영어 원서 읽어준것도 효과가있나요?..
저는 8년만에 됐다는 분 보고 기대없이 그냥 듣기를 생활화 시키고 열심히 하다보니 된 건데요. 사람마다 다르니 제 영상들 듣기, 보기 방법 숙지하시고 그냥 듣기를 생활화시키고 기대없이 하세요. 조급한 마음이 없이 편하게 해야 합니다. 중간에 변화를 못 느끼는것 같아도 들으면 듣기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안 된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마인드를 생존언어라고 생각하고 하시면 됩니다. 맘 편하게. 영상 볼때는 아이처럼 다른언어 개입없이 호기심 가지고 보시고요.
뭐든 효과가 없진 않습니다. 다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귀기뚫린다는게 뭐라고 말하는지 해석이 가능해진다는건가요?
*영어 귀뚫림이란 어떤 상태인가요?" 답변은 아래 집영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세요.
blog.naver.com/gomusin222/223452582765
영어듣기 집중적으로 공부할려고 하는 중인데요 최근에 집영채널을 알게되었고 시간을 내서 틈틈히 101 클래스 강의와 유튜브 채널을 보고 있는데요 흘려듣기 와 무자막으로 영상보기 추천하셨는데요. 흘려듣기 할때는 난이도 관계없이 팟캐스트 들으면 될까요? 흘려듣기는 한개 선택해서 반복해서 들어야하는걸까요 ? 해석이 안되도 흘려들으면 되는건지요? 그리고 무자막으로 영상을 볼때 언제쯤 영어자막을 보고 모르는 표현을 해석해보면 좋은걸까요? 1~2번 영어자막없이 보고 그다음에 영어자막을 켜놓고 모르는 부분 공부해도 되는걸까요? 이상하게 영어자막으로 모르는 부분은 공부해야할것은 심리가 있는데 잘못된것인가요? 그래도 한번은 모르는 표현은 공부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어듣기 초보다보니 질문이 많았던것 같네요 ^
영어 잘하고 시픈 1인입니다
거저 먹고 싶네요 ㅜㅠ
홧팅! 열심히 들으세요^^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듣는게 좋을까요, 아님 라디오 등도 괜챦을까요
듣기는 그냥 다양한게 틀어놓으시세요. 하지만 한번 더 듣고 싶은것이 있으면 다시 들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할인링크가 어디 있죠?
Class101, ClassU 두 링크 다 할인 링크입니다.
그런데 ClassU는 제 강의만도 수강 가능하며 월 지급제이고, Class101은 제 강의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 강의까지 모두 수강 가능하며 1년 지급제입니다.
저는 이민준비중이라 아이엘츠 시험도 봐야하는데요
내년 여름출국예정이에요
영어 완전초보인데 이런경우는 단어외우기는 해도될까요?
이런경우는 우선 유튜브에 아이엘츠 시험 동영상이 많으니 그 영상들을 보시고요. IELTS Speaking test 영어로만 대화로 시험보는 영상들입니다. 높은 점수들 많이 보시고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는지도 파악하세요. 지겹도록 보시고 중간에 쉴때 보고싶은 영어 영상이나 소리듣기 하세요.
한드 외국어 더빙은 효과없나요?
수지 드라마 보면 역대급 집중력으로 볼거같은데.....
저도 수지때문에 보다가 말이 너무 적어서 '이러지 말자' 했습니다.ㅎ
집중되면 보세요. 저도 베컴 다큐, 디카프리오 나오는 영화는 다 봤습니다.
수강을 처음부터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영상 밑에 2강의 링크가 있습니다.
그 링크 클릭하셔서 둘 중 더 편하 것으로 하세요.
내용은 같습니다.
Class101은 구독제이며
ClassU는 한 강의만도 볼수 있습니다.
@@jipyoung 예 고맙습니다
그 강의를 듣고 스스로 하면된다 이 말씀이죠
네. 하다가 중간에 궁금증이 생기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네이버 집영 카페] 가셔서 질문하세요. 먼저 앞서 가고 계신 분들이 도와주실거에요.
예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늘 궁금하던 부분인데 올려주신 다른 영상도 좀 봐야겠어요.
영상 보면서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1. 다양한 흘려듣기 영상보기 인풋으로 임계치를 넘기전에(귀가 열리기전에) 스피킹(아웃풋) 시작하는건 별 효과없다는 말씀으로 이해했는데, 해석하지 않는 인풋처럼 아웃풋도 단어, 문법으로 해석하지말고 문장과 의미를 통으로 발성하며 입에 익히는 방법도 효과가 없을까요. 말씀을 듣다보니 소리듣기 처럼 스피킹도 해석하지 않고 문장 덩어리를 의미와 느낌으로 통으로 받아들이는 느낌으로 연습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아기들이 모국어를 익힐때 뜻도 잘 모르면서 대충 엄마 말을 따라 하는것 처럼요. 듣기만 하는것 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습득하면 덜 지루할것도 같고... 암튼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그런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들었습니다. 1년 넘게 집중해서 틈만 나면 듣기를 한다는게 왠만한 의지와 열정으로 될 일은 아닌듯 한데 참 대단하십니다. 틀어만 놓으면 된다. 말은 쉬운데 이 자체를 하루 6~10시간씩 1년 넘게 실천하는 자체가 뭘 해도 되는 분들 특징 같습니다 ^^
2. 글자 모르는 까막눈이라도 대여섯살만 되면 대충 다 알아듣고 말도 잘하는것 처럼 글자, 문법을 몰라도 소리와 의미는 많이 듣기를 통해 가능하다. 의미는 많이 듣다보면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했는데 그렇다면 단어, 문법, 독해능력...등 지금까지 알고있는 영어적 지식이 없을수록(영어를 아예 모를수록) 오히려 더 영어 습득에는 좋을수 있다는 말씀이겠죠? 영어 영상 볼때 지금까지 영어공부의 관성때문에 자꾸 텍스트화 해서 해석하고 문법 적용하는 습관이 장애물이 되므로 그걸 의식적으로 하지 않아야 한다면... 인풋을 더 늘리는 차원에서 영어 소설 읽기등을 병행하는것도 방해가 될까요. 귀가 뚫리는 시간까지는 듣기 외에 모든 영어정보를 차단하는게 좋은건지, 인풋 차원의 텍스트 입력은 괜찮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개념 좀더 이해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보고, 듣기를 하면서 하고픈 점, 양념(내 수준의 동화, 쉬운 영어글 읽기, 영상 보다가 단어찾기, 말하기 등을 적당히 치는건 다 도움된다고 봅니다) 인풋만 계속 꾸준히 넣는다면요.
하지만 소리 인풋을 넣지 않으면서 읽기는 괴롭고, 읽기가 심하게 더디게 늘고요. 말하기는 재료없이 기술과 양념만 있는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즉, 언어는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도와줍니다. 하지만 소리듣기, 영상보기가 양이 방대하니 빨리 는다는거죠. 원어민이 하는 모든건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희 자녀들 만0살때도 책 읽어줬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면요.
뭐든 도움 됩니다.
@@jipyoung답변 감사합니다.영어를 생활화 해보겠습니다~
썸네일 보고 광속으로 달려들어왔습니다
잘 오셔습니다 👍
그럼 How are you?도 못알아듣는사람이 영어듣기열심히하면 원어민처럼될수있나요??ㅋㅋ
아이들도 처음에 How are you 알지 못했습니다
네
님은 청각형이기 때문일 겁니다.
저는 시끄러워도 잘 자는 그림전공자, 시각형 입니다. 시험공부도 눈으로 찍으면서 공부했던 스타일 입니다.
뜬금 없지만 립 색이 엄청 잘어울리세요
감사합니다 ^^
뚫리는 사람도 있나봐요...
냒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