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농사를 주로 하던 사람에게 지어 주던 별명이 감자 바위였어요. 썩 좋은 별명은 아니었지요. 그래도 그런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들은 감자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었지요. 너무 먹어서 질린 사람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삶은 감자, 구은 감자, 감자 전, 감자 수제비, 감자 찌개, 감자 옹심이 등 정겨운 음식이었지요. 농사를 짓던 아버지를 도와 감자 눈을 따서 만든 씨앗을 심고, 김을 메고 가꾸어 감자를 캐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한국적인 정서를 한층 살려서 곡을 만들어 주신 손정우 선생님, 감사드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불려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자 농사를 주로 하던 사람에게 지어 주던 별명이 감자 바위였어요. 썩 좋은 별명은 아니었지요. 그래도 그런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들은 감자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었지요. 너무 먹어서 질린 사람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삶은 감자, 구은 감자, 감자 전, 감자 수제비, 감자 찌개, 감자 옹심이 등 정겨운 음식이었지요. 농사를 짓던 아버지를 도와 감자 눈을 따서 만든 씨앗을 심고, 김을 메고 가꾸어 감자를 캐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한국적인 정서를 한층 살려서 곡을 만들어 주신 손정우 선생님, 감사드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불려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자바위 대박이네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 에서 사셨던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그랬겠지만, 특히 강원도 산골에서 감자 농사를 짓던 아버지들은 고생 많이 하셨지요. 정말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감자바위! 노랫말에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재밋게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