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브랜드들 많고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떤 브랜드를 컨택하냐도 실력이라면 실력이겠지만 어떠한 목적성의 맛을 두고 만드냐에 관점의 차이도 있을것이며 제가 아는 올드패션드는 품질이 좋지 않던 위스키를 보다 더 맛있게 먹게끔 간단히 만들어진 칵테일이라 압니다 짐빔을 저급하다 생각을 하는거라면 짐빔보다 더 비싸고 좋은 술로 올패를 딱히 만들어 먹을 필요가 있나란 생각도 들기도하고요 좋은술로 좋은 맛 내는것도 중요한데 본질은 어떠한 부분에서 장점을 잘 이끌거나 단점을 보완해서 만들어지는 한잔이 칵테일이라 생각합니다 돈 많고 여유되면 호사스러운 위스키로 그 위스키의 맛을 잘 살려 올드패션드 마실수도 있겠지요
먼저 30ml 로 충분한 일체감을 줍니다. 동시에 올패는 끝까지 위스키의 힘이 느껴져야 하기 때문에 일체감을 주려고 충분히 스터를 해주면서 약해진 위스키의 킥을 15ml를 다시 추가하면서 그 킥을 되돌려 놓는 효과를 가집니다. 라고 다른 분께도 답변드렸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해요.
크 멋지다 품격이느껴집니다..
넋놓고 무한반복중🥺
지거를 사용하는 손동작이나 스터링 하는 모습 등 도구 다루는 각잡힌 모습은 석호님이 최고인듯^^
칵테일 관람실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너무 멋있어
영수님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와....그냥 너무 멋있네요
바타임즈식 편집. 매우좋습니다 대중화에 도움될 듯
매번 느끼지만 우아하고 멋져요!! 영상이랑 음악도 굿굿굿
아.. 이름이 낯익다 싶더니 예전에 rainy 님이 블로그에서 칭찬하셨던 분이군요.. 소코바 꼭 가볼게요
좋은 칵테일을 고퀄로 만들어내는 영상.
잘 마셨습니다
차원이 다른 올드패션드네요
꼭 맛보고 싶습니다.
음악이 좋네요
The 5th season _ Nono 입니다.
@@주품격酒 감사합니다
아 탄산수 거품이 날 정도로 스터해서 설탕 녹이는데서 벌써 반했다... 최애 칵테일
거품을 충분히 내줘야 비터들의 아로마가 터집니다. 🙌🏼
앙고스투라 이전에 쓰신 비터는 오렌지 비터인가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ㅎㅎ
넵^^ 석호 바텐더는 둘 다 사용합니다.
진짜 품격 ㅎㄷㄷ
훌륭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위스키의 킥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간만에 다시봐도 지린다
200번째 좋아요 눌렀습니다. 기분 좋네요 ㅋㅋㅋㅎㅋ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석호 바텐더님!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나중에 본 시리즈를 추가 연재 하시면 에비에이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눈에 있던 눈꼽들도 정화되어 사라졌어요.🥲
세수를 하세요.❤️
레시피엔 가니쉬에 오렌지필이라고 되어있는데 영상에 들어간건 레몬 슬라이스인가요?
네, 일반적으로 오렌지 껍질로 연출하고 석호씨 처럼 레몬과 체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렌지 필을 대체하려고 식용 오렌지 에센스 오일을 보드카에 희석해 스프레이로 사용할까 생각중인데, 영상에서는 오렌지 필로 오일을 뿌리지 않고 건조 오렌지 슬라이스를 넣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건조 오렌지 슬라이스만으로도 올드패션드의 느낌이 충분히 날까요?
오렌지에센스오일을 사용하는것 까진 좋으나 보드카에 인퓨징해서 올드패션드에 뿌릴생각이시면 그게 과연 올패가 맞나 싶기도하고 그럴거면 오렌지비터를 쓰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보드카가 주는 알콜감이 스프레이로 뿌렸을때 첫모금이 거슬리지 않을것인가란 생각도 들고 올드패션드형태의 다른 칵테일이지 않나란 생각이 드네요 드라이 가니쉬를 사용하면 생동감있는 시트러스가 느껴지긴 힘들거고 석호님은 오렌지비터까지 같이 사용해서 오렌지필을 안해도 된다 인것같습니다 제가 아는 올드패션드는 버번,물,당,비터의 조합을 빌드와 스터로 힘있는 한잔으로 생각이 듭니다
잔 정보좀알수있을까요?
🙋♂️버번을 두번 나눠서 넣는이유는뭘까요?
먼저 30ml 로 충분한 일체감을 줍니다. 동시에 올패는 끝까지 위스키의 힘이 느껴져야 하기 때문에 일체감을 주려고 충분히 스터를 해주면서 약해진 위스키의 킥을 15ml를 다시 추가하면서 그 킥을 되돌려 놓는 효과를 가집니다. ^^
대박.
멋있는 정장에 애플워치..갑자기 깬다..
간지나네
혹시 배경음악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The 5th season _ Nono 입니다.
다좋은데 옥의티 짐빔...
ㅋㅋ
주류 브랜드들 많고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떤 브랜드를
컨택하냐도 실력이라면 실력이겠지만
어떠한 목적성의 맛을 두고 만드냐에 관점의 차이도 있을것이며
제가 아는 올드패션드는 품질이 좋지 않던 위스키를 보다 더 맛있게 먹게끔 간단히 만들어진 칵테일이라 압니다
짐빔을 저급하다 생각을 하는거라면
짐빔보다 더 비싸고 좋은 술로 올패를 딱히 만들어 먹을 필요가 있나란 생각도 들기도하고요 좋은술로 좋은 맛 내는것도 중요한데 본질은 어떠한 부분에서 장점을 잘 이끌거나 단점을 보완해서 만들어지는 한잔이 칵테일이라 생각합니다 돈 많고 여유되면 호사스러운 위스키로 그 위스키의 맛을 잘 살려 올드패션드 마실수도 있겠지요
와 위스키를 나눠서 넣어서 희석농도 조절하는 테크닉은 생각도 못했네
이분처럼 나눠 넣기도 하고 두가지 버번을 같이 쓰기도 합니다
위스키를 나눠서 넣은이유가잇나여?
먼저 30ml 로 충분한 일체감을 줍니다. 동시에 올패는 끝까지 위스키의 힘이 느껴져야 하기 때문에 일체감을 주려고 충분히 스터를 해주면서 약해진 위스키의 킥을 15ml를 다시 추가하면서 그 킥을 되돌려 놓는 효과를 가집니다. 라고 다른 분께도 답변드렸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해요.
멋진 영상인데 화질이 초큼 아쉽네요!
설정에서 고해상도로 재생해 보세요~
넥타이가 ㅋㅋ
술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