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좋아했나봅니다...동생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그 말 정말 가슴 찢어지는 말이네요...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그 아픔 때문에 그 이후에 혜진님이 몸이 아프셨던 걸수도 있겠네요...아직도 혼자계시는 혜진님...이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학원시절 고3이면 중3을 이성으로 바라보기는 힘들었을 듯 출연자가 영원한 동생이라고 했듯이 아마 예쁜 동생정도로 생각했겠지요 그야말로 아름다운 소싯적 추억입니다 눈물흘리는 것을 보니 이루어지지 못한 애틋한 사랑이 더욱 안타깝지만 시청자들이 젊은 시절을 잠시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었읍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기윈해봅니다-^^
이노랠 들으면서 저역시도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전혜진님이 이 노래들으면서 어떤 느낌이었는지 너무너무 와닿아요.. 아주오랫동안 저도 누군가를 짝사랑해봤었기에.. 오랫만에 만난 첫사랑오빠의 목소리를 다시들었을때, 예전에 들었던 그 노래를 내앞에서 지금 그가 다시 불러줄때.. 사랑했던 그 사람을 내가 갖지못한 애틋함이 아니라,, 그시절 나의 모습들이 떠오르고 그때의 오빠와 우리들의 모습들... 풋풋하고 싱그럽던, 그러나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그 시간들에 대한 애틋함 때문이었을거에요.. 덧없이 흘러간 그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 때문일거에요 음악은 타임머신같아서 잠시나마 그시절로 돌아가게 해주거든요 " 내가 그리운건 니가 아니라 그때의 너야 " 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그리워하는 것들은 그시절의 나와 그시절의 누군가입니다.. 다시는 돌아갈수없기에 더 애틋하고 눈물이 나고 그리운것이죠 그나저나 남자분 목소리와 호소력짙은 음색 너무 좋아서 계속듣게되는 마력이 있네요 이렇게 멋진분을 첫사랑으로 두신 전혜진님!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미련은 두지마세요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연이 아닌 사람을 이렇게 현실에서 확인해야 하는 운명에 한없이 동정이 가네요. 닭똥 같은 눈물이 이슬처럼 영롱하네요. 또르륵 절제된 한방울. 지금 전혜진씨는 뭐 하고 사시는지. 잊고 있었는데, 유튜브의 알수 없는 알고리즘이 젊은 날의 나의 여신에게로 인도하는 군요. 어디 사시든, 무슨 일을 사시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왠지 너무 슬프네요 마지막 엔딩장면이 또 보고 또 봐지네요 평소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 남자분 샹송으로 노래를 잘 하시네요 아 ~너무 감동이에요 그리고 혜진씨 마음이 느껴지는 듯하네요 첫사랑은 순수하고 소중하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고 특히 감미로운 노래를 들으면서 여러 가지 마음이 교차 했을 것 같네요 아 ~사랑은 이렇게 아름답고도 슬픈 건가요
27:14 떠나간 첫사랑을 야속하게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 어린시절 동생에게 바치는 혼신을 다한 노래 하염없이 뚝뚝 떨어지는 눈물 그리고 그걸 안타깝게 지켜보는 진행자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에 아쉬워하는 청중의 뒷모습 흘러지나가는 엔딩크레딧까지 완전 영화같은 스토리...
오늘 함박눈이 쏟아졌는데 갑자기 이분들이 생각났어요. 근데,기적처럼 유투브를 켜는순간 바로 눈앞에 떠 있는거에요. 얼마나 신기하고 놀랐는지... 아다모 보다 더 인상깊었던 마지막 그 짝사랑의 오빠가 기타치며 불러주던 샹송 *눈이 내리네*가 생각 났었거든요. 다시 봐도 혜진씨가 너무 예쁘고 기타치며 노래하는 이분 너무 멋지십니다. 혜진씨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너무 잘 알기에 저도 또다시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각자 결혼을 해서 아름다운 가정이 있고 행복하게 잘 사실테지만 젊은날의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이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위안이 되는지 살아가면서 두고 두고 그리워할 겁니다. 우리도 그랬으니까요~~ 끼가 넘치고 깜찍한 박수림씨는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다시 보고 싶습니다.~~^^. 혜진씨 ! 잘 지내시죠?
첫사랑. 그리고 15년. 늘 그리워했던 마음속 사랑을 드디어 만났는데.. 다시 떠나보내야 하는 실연의 눈물.. 혜진씨의 사랑을 보는 눈빛과 이별을 앞둔 슬픔이 느껴집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듯 ~ 나도 모르게 살짝 눈물이 나서 여러번 돌려보게 되네요..
저 남자분 이라고 어떻게 옛 추억 그리움 인연 풋사랑의 감정이 없겠습니까... 그런 마음을 그저 무덤히 한쪽에 묻어두고 겉으로 웃으며 전혜진 씨에게 마지막 만남일수 있는 저 시간을 웃음을 주며 유쾌하고 슬프지 않도록 기억에 남겨주고 본인은 프랑스로 다시 떠나며 비행기 안에서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남자 같습니다.
전혜진의 눈물에 많은 감정이 느껴진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도 떠올랐을 것이다. 더 일찍 대학시절에 혹은 지인을 통해서 연락을 해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을거고 2년전 IMF라 제작진이 파리로 가는 것을 추진하지 못했던것도 문제였겠지. 전혜진의 마음속에 남아 있었던 '눈이 내리네'라는 노래를 혼신을 다해서 부르는 모습이 마음을 울린다.
![[TV는 사랑을 싣고] 초등학교 풋풋했던 시절 너무너무 좋아했던 남자친구를 찾는다!!ㅣ염정아,서경석ㅣKBS 1998.10.30](http://i.ytimg.com/vi/Ae-Dn0k1Llk/mqdefault.jpg)
![[TV는 사랑을 싣고] 초등학교 풋풋했던 시절 너무너무 좋아했던 남자친구를 찾는다!!ㅣ염정아,서경석ㅣKBS 1998.10.30](/img/tr.png)
![[TV는 사랑을 싣고][레전드＃45] 이휘재의 입술을 처음으로 훔쳐간 사람은?!](http://i.ytimg.com/vi/hx8dml3TjpA/mqdefault.jpg)
![[#미스터트롯3/1:1 데스매치] 귀여움이라면 지지 않는 막둥이들의 살벌함👊 유지우 '인생찬가' vs 박경덕 '사랑밖엔 난 몰라'♪ (TV CHOSUN 250123 방송)](/img/1.gif)
24:15분에 진짜 명언이다ㅋㅋ 저 여자가 이쁘기만 하면 안된다 내가 말을 걸어야 한다ㅋㅋ 유머 감각에 자신감 넘치고 혜진씨 말처럼 매력 넘치네요😂
이 남자 샹송을 몇번을 다시 듣네요.. 전혜진씨 닭똥같은 눈물과 함께...그 감정이
묘한 매력이ᆢ이문세모습도 조금 있고 반주와 노래 자꾸 듣게 되네요 ㅎ
정말 많이 좋아했나봅니다...동생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그 말 정말 가슴 찢어지는 말이네요...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그 아픔 때문에 그 이후에 혜진님이 몸이 아프셨던 걸수도 있겠네요...아직도 혼자계시는 혜진님...이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전혜진씨가 좋아하던 오빠가 기타치며 부른 샹송 눈이내리네를 들으며 닭똥같은 눈물 흘리는 모습 정말 최고의 감동입니다.
Tv드라마나 그어떤 영화보다도 더 감동적이고
애틋한 첫사랑에 대한 미묘한 감정 정말 실감나네.,.
Tv는 사랑을 싣고의 최고 작품 전혜진
힘내세요.
전혜진씨가 좋아할만하네..
예술가 로써 자유분방하고, 약간의 똘끼도 있고 이상스럽게 자꾸만 보아지네...
이루지 못한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멋지네 이경호, 전혜진
@자JAK크
ㅋㅋㅋㅋ 🤣.
아~~. 옛날 어른들이 눈물 💧을
그런표현 으로 했어요.. 닭똥” 그러고보니
좀 더럽네요
@@kyungholee1 찐이네요!
어렸을때 눈물흘리면 아빠가 저한테 닭똥같은 눈물흘리냐면서 화냈던적이 ㅋㅋㅋ
노래 들으면서, 어린 시절 의 자기가 그리워서 눈물이 났을 거 같네요.
저 반주법으로 저 샹송을 저런식으로 부르다니 매력적이네요 이상하게 자꾸 듣게되요 한편의 영화같은ᆢ 순수하고 당당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마지막은 정말 슬픈 영화의 엔딩장면 같네요.. 오래도록 그리워 한 사랑을 만나자마자 가슴속에 또 묻어야 하다니..
와... 마지막 가사 하나도 모르겠지만.. 왠지 니 마음 알지만 받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때의 기억들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기자... 뭐 이런 느낌? 너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찾아보니 이경호 작가님 꾸준히 활동중이시네요! 건강하게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부탁드려요! 남자가 봐도 멋이 있는 분이네요! 방송나온다고 정장 차림 아니라 본인 작업복 같으면서도 멋진 패션 센스! 이야
그러네요.설치미술가로 활동중이시네요. ^^
학원시절 고3이면 중3을 이성으로 바라보기는 힘들었을 듯 출연자가 영원한 동생이라고 했듯이 아마 예쁜 동생정도로 생각했겠지요 그야말로 아름다운 소싯적 추억입니다 눈물흘리는 것을 보니 이루어지지 못한 애틋한 사랑이 더욱 안타깝지만 시청자들이 젊은 시절을 잠시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었읍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기윈해봅니다-^^
글이 너무 아름다워요. 글 감각이 작가님 하셔도 될듯..
형 글좀 쓴다 ㅎ 짱
이성 가능함 3살차이밖에 안나는데
ㅂㅅ이냐??? 고3때 중2랑 사귄애들도 많았는데 뭔소리냐
학원시절 남자는 고1 전혜진 씨는 중1
전혜진이 눈물을 흘리는걸, 내맘에 100% 느껴지네.
말로 표현하기 아까운 맘의 세계를..
와........... 맞아요...............ㅜ
전헤진씨와 오빠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에 눈물이 주르륵😢
저때의 전혜진이 순수한 감정은
세월이 지나면서 다시 돌아오지않으리
순수함이 아름다워요
남자분이 소년같은 매력이 있네요 시간이 지나 그 만남의 끝이 원하는 인연으로 귀결되지 않았다 한들 너무 아파하지 마시길 만남도 그 속에 있는 당신도 그 자체로 아름다우니까요
다시봐도 기억에 남는 장면 뭉클하네요.혜진씨가 진정 좋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두분 각자의 삶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술가의 기질이 충만하신 멋진 남자분이네요 ㅎ 혜진님은 옛 추억과 열성적으로 부르는 오빠의 모습에 눈물이 ㅜㅜ 두 분 우정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아재 기타치며 샹송부르는데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네 그기다가 위트하며 재밌고 매력쟁이 여자많이울리셨네 실컷웃다가 마지막엔 가슴한켠이찡해집니다 남자가봐도 멋있네요
지금봐도 정말 많이 좋아했다는게 보이네요 오빠의 기타소리와 노래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남자 첨엔 어 똘끼? 3분 지나고 남자가 봐도 멋지네.. 와~~ 전혜진씨가 좋아할만 했네요!!
전혜진이 정말 좋아햇었나보다
남자분은 정말 예술가
필이 대단하네요
78년생 남자입니다
정말 골때리지만 내가 봐도 저 아재 멋있습니다
윗트가 있지만 나르시즘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절제도 되어있네요
저정도는 돼야 저리 예쁜 여자가 짝사랑에 눈물짓는구나…
네 저정도 못된 우리는 반성합시다
전혜진씨 노래 들으며 눈물흘리는 모습 보니 안아주고 싶네요
괜찮아 나에게 오면 돼 하고 ㅋㅋ
이노랠 들으면서 저역시도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전혜진님이 이 노래들으면서 어떤 느낌이었는지 너무너무 와닿아요.. 아주오랫동안 저도 누군가를 짝사랑해봤었기에.. 오랫만에 만난 첫사랑오빠의 목소리를 다시들었을때, 예전에 들었던 그 노래를 내앞에서 지금 그가 다시 불러줄때.. 사랑했던 그 사람을 내가 갖지못한 애틋함이 아니라,, 그시절 나의 모습들이 떠오르고 그때의 오빠와 우리들의 모습들... 풋풋하고 싱그럽던, 그러나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그 시간들에 대한 애틋함 때문이었을거에요.. 덧없이 흘러간 그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 때문일거에요 음악은 타임머신같아서 잠시나마 그시절로 돌아가게 해주거든요 " 내가 그리운건 니가 아니라 그때의 너야 " 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그리워하는 것들은 그시절의 나와 그시절의 누군가입니다.. 다시는 돌아갈수없기에 더 애틋하고 눈물이 나고 그리운것이죠 그나저나 남자분 목소리와 호소력짙은 음색 너무 좋아서 계속듣게되는 마력이 있네요 이렇게 멋진분을 첫사랑으로 두신 전혜진님!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미련은 두지마세요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내가 술푸냐!ㅜㅜㅜㅜㅜ
공감 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그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 그 시절.. 그때 그 경험이.. 그때 그. 감정이 그리운.. 찬란했던 우리의 젊은 시절들..
저도 울었어요 너무 공감가서... .공부하느라 여자 안만난다고
너는 여동생이라고 그걸 믿고 어른이되서 이렇게 미코되고서도 만날날만 기다린것 같아요ㅠㅠ
김밥천국 아줌마
.아쉬운대로 저라도 한번 만나보시죠
혜진씨 영원한 로망을 가지고 살게되었으니 오히려 행복이겠네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영화속의 남녀간 만남같이 애틋하고 재밌네요~ 이경호씨는 정말 예술인 답네요. 아다모의 Tombe La Neige 를 감성적으로 잘부르시는데 한국인 정서로 들렸네요 ~ㅎ 인상적인 ' tv는 사랑을 싣고 ' 잘 보았습니다. ^^
'TV는 사랑을 싣고'..레전드!
전혜진님의 눈물과 첫사랑 오빠의 샹송이 가슴을 저민다.
한 편의 영화같다...
2025년 설날에 계속 보게됩니다 ㅠㅠ 진정한 사랑 ㅠㅠ
이금희 안길때 당황해 하는 모습
진짜 이쁘고 귀엽넹
귀엽긴 이게 왠떡이냐인 표정인데 😅😅😅
정말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인생 전환의 길목에서 청춘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네요. 영화같은 장면이라 뭉클했습니다. 전혜진씨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며 인생을 지내시겠네요. 부럽습니다.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급 슬픈영화한편 본것처럼 여운이 남네요... 몇번을 다시봤는데 노래부르시는 남자분 옆에서 눈물짓는 혜진님 뭔지 모르게 그냥 가슴이 먹먹합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전혜진이 정말
좋아했었구나
남자분은 정말 예술가 필이
대단하네요
@@Jw-je7un 아름다운 연상녀ㆍ이금희
다시 만나서 좋은 배필이 되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ㅜㅜ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보고 또 보고 지고지순이 어떤건지.. 잘 배우고 갑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물 방울이 가슴을 아프게 적셔주네요.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 아름답고 슬퍼서 ...... 눈이 내리내 ...너무 잘불러서 눈물방울이 더 애잔함니다
꾸밈없는 러브스토리를 진한 감동으로 느끼며 함께 울었네요.
아~~참 보기좋네요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자꾸 재생해보니 감동과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떠오려네요
전혜진씨 눈물이 아름답고 순수해서 저도 괜히 울쩍~~ 남자분도 샹송 짱입니다
아마 이 프로에서 제일 감동적입니다 저에게는요 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레전드...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 유머+센스+예술적 감각까지.. 박장대소-훈훈-감동까지, 한편의 영화 같은 만남 잘 보고 갑니다♡
인연이 아닌 사람을 이렇게 현실에서 확인해야 하는 운명에 한없이 동정이 가네요. 닭똥 같은 눈물이 이슬처럼 영롱하네요. 또르륵 절제된 한방울. 지금 전혜진씨는 뭐 하고 사시는지. 잊고 있었는데, 유튜브의 알수 없는 알고리즘이 젊은 날의 나의 여신에게로 인도하는 군요. 어디 사시든, 무슨 일을 사시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남자분 끼가다분하지만 매력 적이네요.진짜멋있다.
아 아니 저 남자분 예능센스가 시대를 앞서갓네 ㅋㅋ
이경호님 군대같은 내무반에서 근무했습니다.
점잖고 정말 멋있는 분입니다.
그땐 이런 분인지 몰라뵈어 죄송했습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영상으로 뵈어 반갑습니다.
혜진이는 영원한 제 동생이에요~~~ ㅋㅋㅋ와 뼈때리네 ㅋㅋㅋ
왠지 너무 슬프네요
마지막 엔딩장면이 또 보고 또 봐지네요 평소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
남자분 샹송으로 노래를 잘 하시네요
아 ~너무 감동이에요 그리고 혜진씨 마음이 느껴지는 듯하네요
첫사랑은 순수하고 소중하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고 특히 감미로운 노래를 들으면서 여러 가지 마음이 교차 했을 것 같네요 아 ~사랑은 이렇게 아름답고도 슬픈 건가요
남자가 마성의 매력을 갖고 있네.
노래도 엄청 잘하고.
27:14
떠나간 첫사랑을 야속하게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 어린시절 동생에게 바치는 혼신을 다한 노래
하염없이 뚝뚝 떨어지는 눈물
그리고 그걸 안타깝게 지켜보는 진행자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에 아쉬워하는 청중의 뒷모습
흘러지나가는 엔딩크레딧까지
완전 영화같은 스토리...
완전 공감
오늘 함박눈이 쏟아졌는데
갑자기 이분들이 생각났어요.
근데,기적처럼
유투브를 켜는순간 바로 눈앞에
떠 있는거에요.
얼마나 신기하고 놀랐는지...
아다모 보다 더 인상깊었던
마지막 그 짝사랑의 오빠가 기타치며
불러주던 샹송
*눈이 내리네*가
생각 났었거든요.
다시 봐도 혜진씨가 너무 예쁘고
기타치며 노래하는 이분
너무 멋지십니다.
혜진씨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너무 잘 알기에
저도 또다시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각자 결혼을 해서
아름다운 가정이 있고
행복하게 잘 사실테지만
젊은날의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이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위안이 되는지 살아가면서
두고 두고 그리워할 겁니다.
우리도 그랬으니까요~~
끼가 넘치고 깜찍한 박수림씨는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다시 보고 싶습니다.~~^^.
혜진씨 !
잘 지내시죠?
이야.. 진짜 남자는 자신감이네. 나와서 양복입고 쭈뼛거리고 있었으면 그냥 아재였을텐데 저러니까 되려 매력 터지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보고 이금희씨가 얘기 한 에피소드보고 봣는데 저 남자 매력 쩜!!
상남자에 위트와 노래 실력까지..
저 시대 모습인데도 짱 멋있슴👍👍👍👍👍👍👍👍👍👍👍👍
최고 재밌어요 남자분 멋쟁이에네요 유머에 말주변에 노래실력 까지 마지막 전혜진씨 눈물의 의미는 뭘까요 노래와 주르륵 흐르는 눈물이 영화의 한장면 처럼 잘어울어지네요
보고 또보고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좋아했던 오빠
마음속엔 사랑으로 자리한 그 오빠
구슬픈 노랫가락에
눈물 뚝뚝 흘리는 혜진님을 보면서
제 가슴이 시립니다ㅠㅠ
두분 행복하시길 빌어요~^^
남자 매력 터진다.....어디서든 시대를 풍미하셨을듯.....
사람볼줄 그렇계 몰라
미녀는 나쁜남자를 좋아해
내가 볼땐 말하기도그렇네
희대의 매력남으로 여자들 여럿 마음앓이 했겠다. ㅋㅋ
미스코리아 라고 다좋은것은 아니고 복길이처럼 복스럽게 생긴사람이 좋치
-맨날ㅣ
다른 사람을 찾아 좋아해 보시면 미래가 밝을거예요.
저런 남자는 탈렌트님의 미래가 위험해요
의 역대 모든 장면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 이금희를 안는 장면은 물론 각본이었지. 그런 발상 자체가 예술가처럼 생각이 유연해야 가능한 것. 전혜진이 사람을 볼 줄 아는 좋은 안목을 가졌네요.
빙고!👍
경호 멋진사나이
전혜진씨 참 예쁘네요,
금희누님 상벽아저씨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남자가 매력있네.
똘끼도 있고
연애상대지 결혼은 아니
맞음
저 아재 겁나 유쾌하넼ㅋㅋㅋㅋㅋㅋ여유로워서 상황을 갖고노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사랑. 그리고 15년. 늘 그리워했던 마음속 사랑을 드디어 만났는데.. 다시 떠나보내야 하는 실연의 눈물..
혜진씨의 사랑을 보는 눈빛과 이별을 앞둔 슬픔이 느껴집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듯 ~
나도 모르게 살짝 눈물이 나서 여러번 돌려보게 되네요..
영화 한 편 본 것 같다...사랑은 타이밍🥺
세월이란.... 남자분 노래와 혜진님의 눈물 밑의자막까지.. 슬픈 영화의 엔딩장면 같네요
마성의 남자네 ㅋㅋㅋ 자신감 부터 시작해서 솔직함 까지 ㅎㅎㅎ 탈렌트 노래하나로 울려 버리네 여자 여럿 울렸겠다
와.. 자 남자분은 보통 사람은 아니네. 남녀 모두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네. 지금도 매력 넘치실듯
노래소리가 가슴에 울림이 오네요..원작보다 더 느낌이 와 닿네요..원작보다 더 좋아요..
전혜진씨 마음 이해할 것 같아요..
노래하시는 모습에 전율이 느껴져요..
남자가 매너가 있는거지 이미 연인이 있는 사람이라 연인에 대한배려고 가슴아픈 추억하나 더 안기지않으려고 일부러 그랬네...전혜진씨도 행복하시길 뭔가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이네요
저두 이렇게 생각합니다
말도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 그런 사람이 프랑스식으로 인사하냐 ㅋㅋ 진짜 몰랐던거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남자분 심금을 울리는 노래소리에
반하겠네요 ㅎ
전혜진씨 정말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 하셨네요. 저도 마지막에 울었음 ㅎㅎ
노래 잘부르신다..혜진님 우시는거ㅜㅇㅜ
노래를 정말 잘 부르시네요..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그런 능력이 있으신게 대단합니다....
눈물흘리는 장면 레전드다
에궁 저렇게 사랑스러운 여자를
거들떠도 안볼수 있는 저 남자가 부럽다😂😅
정말 순수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남자분도 좋은분이시니 저렇게 기억에 남았던 거겠지요 전혜진님도 정말 순수함이 느껴지십니다
꾼이네. 노래로 저 미인의 눈물 콧물을 빼다니. 멋지다.
예술가 여서 그런지 톡특한 끼가 있는게 매력적이다
노래도 가수 처럼 잘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첫사랑의 애달픈 묘한 스토리 간직 하시면서 두분다 행복 하시기를~~ 아름답운 기억
입니다
저거는 찐 눈물 감출수 없이 그냥 닭똥처럼 뚝 떨어지는...참거나 참을 수 없이 그냥 뚝떨어지는. 왜이럴까? 해도 그냥 아무 저항없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멋있다 최고다
이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장면이었군요^^
내가살면서 노래잘하는 사람 별부럽지 않았는데 이형 보고 정말 노래잘하고싶어졌다 노래로 앳사랑미녀를 울리고 사나이를 울렸다 어쩜 저리 호소력이 있을까
저 남자분 이라고 어떻게 옛 추억 그리움 인연 풋사랑의 감정이 없겠습니까...
그런 마음을 그저 무덤히 한쪽에 묻어두고 겉으로 웃으며 전혜진 씨에게 마지막 만남일수 있는 저 시간을 웃음을 주며 유쾌하고 슬프지 않도록 기억에 남겨주고 본인은 프랑스로 다시 떠나며 비행기 안에서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남자 같습니다.
전혀....ㅠ
진짜 많이 좋아했나보다. 눈물이 뚝뚝.. 그 시절 새침때기 같은 서울말투지만 그 뒤로 보이는 혜진씨의 아쉬움과 아련함이 느껴져요 😊😊
남자mc분 완전 베테랑이다ㅋㅋ능글맞게구는거 더능글맞게 재밌게해주시넹ㅋㅋ
예술인의 감성을 전혜진씨 눈물로 승화 시키네 가슴 가득한 아련한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은 책 갈피에 고이...^^
와 남자가 당당하시다!! 보통 떨릴텐데 자신감 자존감이 높아보여요 멋있네요!!
남자가 매력이 넘치네요. 노래도 잘하고 위트와 자신감이
수백번을 봐도 감동적이다.
전혜진 꼭 방송에 나와야 한다.!!♡♡
두분다 예술적 감각이 강하셔서... 그 오래된 영상이 아직도 공감된다
남자분은 마성이고
전혜진님은 순수해....
ㅠㅠㅠㅠㅠㅠ
둘다 너무 예술가 스탈
두사람 나이는요
헤진양 가슴에돌을던진사내 다 어릴적 마음 이순수 해보입니다 몃번이고보지만 싫지안내요
이떄는 진짜 레알이고 찐이었구나, 전혜진씨 진짜 좋아했고 지금도 마음있는게 눈에 보이네
저분 이경호님, 다방면에 재능 넘치는 분, 지금은 설치미술가로 유명하시네요.
전혜진 탤런트 어느 순간 tv에서
사라져서 궁금했는데
너무 맑고 예쁜 배우
검색해도 이선균 부인이 나와서
어떻게 된건가 궁금해 하기만 했는데 반갑네^
근데 전혜진 tv는 사랑을 실고
두번 나왔네
선생님 찾은건 재미도 없고 이상하네
노래를 들으며 그 행복했던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 눈물흘리는 혜진님의 눈물이 아름답다
나도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에 눈물이 난다
남자는 나쁜남자 스타일 ... 혜진님 웃으면서 우는눈물이 더슬 퍼 보여요
근데 샹송을 너무 잘부르시네요
노래 잘하시네..
순수했던 첫사랑 짠하네요...
이 유명 노래가 이렇게 슬프게 들리다니...
전혜진씨 눈물을 보면서
순수했던 어린시절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남자분 연예인만큼
끼가 다분하고
멋지셔요
우와 노래가 프로급이다 잘한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 이노래가 이렇게 슬프도록 아름다운 노래인지 이제느꼈다 ^^
보지못한사람은있어도 한번만본사람은 없을듯하네요 가슴한편에 뭉클함은저만그렇게 느껴오는것일까요 두분모두행복하셨슴좋겠어요
혜진씨
우는데 화장 지워져서 오빠에게 못 생기게 보일까봐서 눈물을 뚝 땅으로 떨어뜨리는 본능 ㅜㅜㅜㅜㅜ목소리가 이뿐 혜진씨
ㅜㅜㅜ
ㅋㅋㅋ 열 번이 넘게 봤는데도 질리지가 않네 볼수록 웃겨서...
가끔옛추억생각하며보고또봐도재미있고웃숨이절로나오네요
이거 어릴때 볼땐 그냥 실수 겠거니 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다 계산 된거네ㅋㅋㅋ
사람이 재밌는 사람인듯ㅋㅋㅋ
계신된거 아닐거에요 이금희 아나운서가 애피소드로 말하더라구요
@@kilkil7400계산된거죠 ㅎㅎ
세트장 가셔보면 아실거에요
생각보다 작아요 ㅎ
위트 있으신분 ㅋㅋ
혜진이 누나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저당시 tv로 본방했던거 기억나네요... 마지막에 노래 들으며 우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와우~~~
노래
완전 미쳤다 ㅎ
원곡보다 더듣기좋은걸!!!!!
오모나
남자분 예술가네..
혜진씨 어떻게해 오빠 여친이 있다네 ..
갑자기 나오자마자 이금희씨 안고하니 이금희씨 놀랐어요 급당황😅
전혜진의 눈물도 연출 드라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이유는 그 눈물이 그녀의 감정을 너무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니다.
전혜진님 5년동안 암치료때문에 힘든시간겪으셨다고하는군요..그동안에도 어린환자들에게 기부도하시고 정말좋으신분.얼른건강해지셔서 티비출연하셨으면^^
알수 없는 유투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다시 보게 되지만 불 때마다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연애인신데 태생이 착하신것같드라구요
갠찬은 배우셨더라구요
Po
착한 맘씨!💗
@@털빠진갈매기-g4h 여전히 아름다운 연상녀 대한민국 최고의 아나운서 이금희 씨
근데 남자분 진짜 매력 쩐다 ㅋㅋㅋㅋ
목소리 완전 성우다
진짜 리얼~~!!! 레전드
첫사랑 애틋함 전혜진씨의 굵은 눈물방울 ... 아름다워요
영화같은 현실이
바로앞 두분이 ㅡㅡㅡㅡ
노래정말 잘부르시고
사랑을싣고의
주제곡같이 느껴지네요
혜진씨 ㅡㅡㅡ어쩌나
사랑하는이가 있다잖아요
남자가봐도 말투나 행동이나 자신감과 위트,매너가있는게 멋지다
@USM60-JÄGMG42 ㅁ
@USM2-USAF_B_29 아름다운 연상녀 이금희
@USM2-USAF_B_29 ㅣ
역시 서울대출신은 자신감부터 틀리구나...
저 사람은 인기가 없을수가 없음.예술의 신 같다.말이나 뭐나.
전혜진의 눈물에 많은 감정이 느껴진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도 떠올랐을 것이다.
더 일찍 대학시절에 혹은 지인을 통해서 연락을 해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을거고 2년전 IMF라 제작진이 파리로 가는 것을 추진하지 못했던것도 문제였겠지.
전혜진의 마음속에 남아 있었던 '눈이 내리네'라는 노래를 혼신을 다해서 부르는 모습이 마음을 울린다.
샹송과 눈물흘리는자 밑으로 지나가는 자막조차 낭만이다
자막 나갈때 샹숑부분이 아....눈물나요
아 진짜 갑자기 이영상이 생각나찾아왔는데 역시나 볼때마다 웃겨 ㅎㅎ 이금희 어쩔겨 ㅎ 남자분 자신감 위트 👍
전혜진님의 그 예술가님에 대한 짝사랑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았어요
전혜진의 닭똥같은 눈물을 보니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 참 가슴아프네요
전혜진님!
지난 과거는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로 넘기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게 살아요
전혜진님 파이팅♥♥♥
그런것같아요 이루어질수 없기에 더 애틋한추억 평생가슴 한켠 묻어지나봐요
남자분 진짜 멋지다 자신감최고
매력이 철철 넘치는구만
야 이거 레전드방송이었군요 어릴적 순수했던 시절의 감정이 소환되었습니다 근데 노래 정말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