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뿐만이 아니라 자존감이 떨어질 땐 sns는 하지마셔요 다들 본인의 잘난 부분 자랑한다고 올리는 건데 내 상황이 좋지 않을 때 그걸 보면 당연 스스로가 위축되죠 다른 사람들도 보여지지않을 뿐 어두운 면모가 있기 마련이예요 그러니까 간혹 보면 sns에서 거짓 삶을 사는 분들이 더러 있기도 하잖아요
sns 줄이는 거 정말 도움 돼요 저는 외모 문제는 아니었지만 학생시절에 주변 친구들이 무리로 화려하게 다니는 사진과 게시물을 보면서 열등감에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 성격이 그렇고 조용하게 사는 삶이 편안하게 좋았는데 이상하게 그때는 그런 것들을 보면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지, 은근히 그런 사교성 있는 삶을 동경하고 있었는지 바보같단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하지만 그 자리에서 그건 나를 위해 옳은 게 아니라 생각해서 그때부터 바로 삭제하고 지금까지 안 하고 계속 저만 보면서 사랑하고 사네요
2:43 와 미쳤다..풍자언니 저거 디제이 남친 사귈때 고민 올린건데 지금은 서로의 가치관이 안 맞는거 같아서 얼마전에 결별했어요. 제 인생은 제가 만들어 나가는건데 자꾸 흔들다리에 서서 저를 잃어가는 느낌이라 이별했네요. 슬프지만 이별하는 대신 제 가치관과 타인의 가치관 둘다 배울 수 있었어요. 오늘 출근해서 풍언늬 영상 보는데 저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언니. 진심어린 조언 아직도 잘 새겨듣고 있어요. 풍자님도, 모든 풍댕이 여러분들도 항상 날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매일매일 행복할수는 없지만 지나간 하루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인생 자체가 값진것 같아요. 여러분 다들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인스타나 페북에 올라오는 사람들도 다 추억이랑 자기가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을 간직하려고 올리는거고 그만큼 보정도 많이 하겠죠. 그렇게 예쁘고 블링블링한 사람들도 다 집가면 목늘어난 반팔에 바지 입고 털털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지 유니콘마냥 신비한 동물이 아니니까요.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당당하게 살아요❤
저 지금도 외모콤플렉스 되게 심한데, 이게 진짜 위험한 게 난 어차피 못생겼는데 뭐... 어차피 돌출입인데 뭐... 이러고 자기합리화 아닌 합리화하면서 스스로를 조금씩 놓게 되더라고요. 10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살이 총 25kg가 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중간에 출산도 있긴 했지만... 가뜩이나 자존감 낮은 상태에서 살까지 찌니까 더 스스로를 돌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맨날 후즐근한 옷 입고 다니고 머리 대충 묶고 다니고... 제 성격상 딱히 남하고 비교를 한다던가 그러진 않는데도 되게 심해졌어요. 그러다 한번은 무슨 일이 생겨서 갖고 있는 옷 중에 그나마 제일 멀쩡하고 예쁜 원피스 입고 낮은 굽의 구두 신고 화장하고 길 지나가는데... 문득 유리에 비친 제 모습이 보였어요. 살이 그렇게나 쪘는데도 거기 비친 내 모습이 그렇게 막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더라고요? 그때 문득 든 생각이 그냥... 이게 나인데 뭐 어쩌라고? 아직 죽지않아쒀!! 하면서 비록 살은 쪘지만 눈이 예뻐! 남편은 내 코 낮다고 시츄라고 놀리는데 난 시츄 쪼아!!! 귀여워!! 난 귀엽다!!! 이러고 일부러 더 자화자찬했더니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지더라고요. 뻔한 말이지만 본인이 본인을 아껴주고 북돋아주지 않으면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아요. 실제로 그 뒤로 남편이 절 대하는 태도도 조금씩 달라졌구요ㅋㅋㅋㅋ
덕분에 원인을 찾았어요! 저도 그래서 살이 7키로가 찐거네요.. 그렇네요…. 와.. 충격.. 저도 원래 관리 잘하고 했는데 외모 마음에 안드는곳 생기고부터 열받아서 저를 놔버리고 체중 관리부터 놓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저녁에 샤워 안하고 아침에 했어요…… 얼른 고쳐야겠어요 자신감 떨어지는게 정말 무서운거네요 정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좀 처럼 되게 진짜 많이 갉아먹는 더러운 느낌ㅜㅜㅜㅜㅜㅜ 이왕 이렇게 생긴거 당당할거에요!
@@Billionairesomuch 오 이 댓글 쓴 것도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저도 다시금 자극 받은 거 같아요...! 사실 이 댓글 쓰고 5키로가 더 쪘어요ㅎㅎ... 먹는 것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 아 사실은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던 거 같네요ㅠㅠ 그냥 여기서 더 찌지만 않았으면 좋겠네~ 했는데 우연찮게 시작한 요가가 재밌어서 운동을 하고, 운동 시작한 김에 식단도 하면 살 빠지려나? 순전히 궁금해지더라구요. 13개월만에 15키로 빼고 3개월째 유지 중이에요, 지금은...ㅎㅎ 앞으로 15키로 더 빼야 정상범위의 체중이고, 20키로 빼야 좀 말랐네~ 싶은 몸무게인데 음....... 앞으로 1년하고도 6개월이면 50키로가 되어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스스로 갉아먹는게 진짜 정말 무섭더라구요. 내가 망가지는지도 모르고 망가지고 있을 때란... 그것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나서야 겨우 깨닫게 된다는게 가장 무섭더라구요. 빠르게 고치진 못하더라도 그냥 스스로 다그치지 말고, 준비되는 순간 내 몸이 먼저 신호 준다는 생각으로 있었더니 조급해지지않고 오히려 마음 편해지네요. 우리 2년 뒤에 다시 이 댓글에서 볼까요...ㅋㅋㅋㅋㅋㅋ 그땐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저도 저한테 자신없는데 ㅋㅋ 하도 유튜브를 봐서 그런가 너무 이쁜 사람도 많고 능력있는 사람도 많고, 똑똑한 사람도 많고, 말잘하는 사람도 많고. 저는 좀 낯가리고 말도 잘 못하고, 30대 모태솔로면 말다했죠! ㅎㅎㅎ 근데 풍자님도 예쁜데.. 풍자님 인스타만 보래 ㅋㅋㅋㅋㅋ 풍자님 한방 먹는거 왜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안정적인 삶 포기하고 음악하는거 행복하긴한데 뜨지 않으면 어차피 음악생활하면서 알바같은거 서른 넘도록.. 병행해야해요(나랑 내 주위사람들 얘기임) 언제 뜬다는, 확실히 뜬다는 보장도 없고여 ㅜ전 돈이 없으니까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음악을 하며 사는 삶도 질리고 행복하지않다 느껴지더라거여
02:43 내가 하고 싶은일, 잘 하는 일 등이 직업이 되었을 때, 혹은 내 꿈이 직업이 되었을 때- 그건 더이상 즐거운 일만이 될 수는 없더라구요. 저는, 어릴 때 부터 꿈 꿔온 일이 직업이 되었었는데- 지금은 결국 그만뒀어요. 좋아하던 일이 업이 되니, 지금은 꼴보기도 싫어요
ㅠㅠ 저도 저 풍댕분이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돼요 누군가랑 연애를 할 때도 자존감이 낮다보니 날 왜 좋아하지? 이런 생각만 하구... 얼굴이 못생겨보이니까 괜히 만나기 싫고 막 그래요 못생긴 원인 중 하나가 살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긴 한데 예뻐지고 싶어요 ㅠ.ㅠ
저도 음악때문에 그거하나로 외국나와서 공부하고 여전히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나이 30됐어요. 안정적인 음악생활을 하면 너무좋겠지만, 많은 로컬아티스트들을 만나면서 얘기들어보면 다운타운 티켓 인당 30불? 35불 관객한테 차지하기도 힘들다죠. 잘 나간다고 해도 그렇거든요. 대스타는 다를 수 있지만요. 그래서 다들 밥벌이에 고민이예요. 남자친구분이 음악을 덜사랑해서 그런거예요라고하기에는 정말정말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해하는데 그래서 끝까지 남아있는 사람이 인정받는얘기가 있습니다. 저는 꼭 이길아니면 안되기에 한국에서의 모든것을 접고 여기에 올인했습니다. 학교도 친구도 이제는 여기가 많고 기회도 훨씬 많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근데 금전적인건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절 힘들게 합니다. 고민할만해요.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선택..하는게 베스트가 아닐까합니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건 내 비하인드씬과 남의 하이라이트씬을 비교하는 거랬음
와
어머낫...
헐 개머싯어
그치.. 보통 비교할 땐 내 단점과 남의 장점을 비교하니까. 그 사람도 단점은 많다.
어디서 주워들은 돌아다니는 글이네 ㅋㅋ 이런 명언 줄줄 외고 다니면 니 미래가 바뀌냐.. 불쌍
진짜 너무 개진지하게 보다가 풍자 인스타 보라는 말에서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호탕하게 웃으셔서 더 웃긴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를 안사랑하면 누가 나를 사랑해
맞아 인스타 일주일만 지워봐요 삶의 질 올라감
나 두달째 안들어가는데 삶의 질 올라가고 스트레스 줄음 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인스타 1년 넘게 끊고 있는데 넘 좋음
인스타 끊었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하니까 또 똑같다면요..? 어떻게 해야할가요
@@i0ve11-u5w영원히 안 해야함... 아니면 너무 심해지면 그 때만 잠시 끊고 다시하고 하세요
외모 뿐만이 아니라 자존감이 떨어질 땐 sns는 하지마셔요 다들 본인의 잘난 부분 자랑한다고 올리는 건데 내 상황이 좋지 않을 때 그걸 보면 당연 스스로가 위축되죠 다른 사람들도 보여지지않을 뿐 어두운 면모가 있기 마련이예요 그러니까 간혹 보면 sns에서 거짓 삶을 사는 분들이 더러 있기도 하잖아요
인정합니다... 인스타하고 우울증 생겼었어요 ㅠㅠ,,,
ㄹㅇ.. 특히 페북이랑 인스타ㅠㅠ
헐 완전요...ㅠㅠ 이거 진짜로 맞아요 한창 인스타 하면서 친구들이랑 제 모습 비교하고 우울해지곤 했었는데 인스타 끊고 나 혼자 넷플릭스 보면서 지내니까 삶이 행복해졌어요 자존감 떨어질 땐 에센에스 안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뭐야 남자들이 고백함 근데 남자들도 잘생김 나도 못생긴건 아님
답정너야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이긴한데 님 프사 넘 웃김요
외모에 자신없고 나만 내가 이쁜 걸 몰라 하하버스야뭐야
난 여잔데 성시경닮았는데 킹받네
나도 답정너라고 생각ㅋㅋ
그냥 자존감이 낮아서 그럼
자기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자존감이 높아야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고, 누군가와 함께 할 때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않네요
한없이 떨어지기만하고 🥲
보통 이러면 청자들한테 꼽주는 거 많이봣는데 .. 진짜 조언 공감해주네 호감 ....
sns 줄이는 거 정말 도움 돼요 저는 외모 문제는 아니었지만 학생시절에 주변 친구들이 무리로 화려하게 다니는 사진과 게시물을 보면서 열등감에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 성격이 그렇고 조용하게 사는 삶이 편안하게 좋았는데 이상하게 그때는 그런 것들을 보면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지, 은근히 그런 사교성 있는 삶을 동경하고 있었는지 바보같단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하지만 그 자리에서 그건 나를 위해 옳은 게 아니라 생각해서 그때부터 바로 삭제하고 지금까지 안 하고 계속 저만 보면서 사랑하고 사네요
저도 외모 자신감 ,자존감 바닥 쳐봐서 아는데 확실히 자기가 노력안하면 끝없이 내려가더라고요 공황까지 집에만 있고 근데 이건 주변사람이 도와주는것도 한계고 자기 자신이 마음먹고 노력해야하는거라 ...ㅠ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힘들어요..ㅠ 화이팅 하시길
2:43 와 미쳤다..풍자언니 저거 디제이 남친 사귈때 고민 올린건데 지금은 서로의 가치관이 안 맞는거 같아서 얼마전에 결별했어요.
제 인생은 제가 만들어 나가는건데 자꾸 흔들다리에 서서 저를 잃어가는 느낌이라 이별했네요.
슬프지만 이별하는 대신 제 가치관과 타인의 가치관 둘다 배울 수 있었어요.
오늘 출근해서 풍언늬 영상 보는데 저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언니. 진심어린 조언 아직도 잘 새겨듣고 있어요.
풍자님도, 모든 풍댕이 여러분들도 항상 날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매일매일 행복할수는 없지만 지나간 하루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인생 자체가 값진것 같아요.
여러분 다들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인스타 너무 믿지마세요~ 인스타여신같은 사람들도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평범~예쁘장 정도더라구요. 막 인스타 사진처럼 우와 진짜존예여신 이런느낌 아니던데요.
우왕 이거보니까 언니 요새 살빠진거 실감난다!!!!!!!
ㅇㅈ
ㅇㅈㅇㅈ 얼굴 헬숙해지고잇는게 보임!!
S:시간
N:낭비
S:시스템
인스타나 페북에 올라오는 사람들도 다 추억이랑 자기가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을 간직하려고 올리는거고 그만큼 보정도 많이 하겠죠.
그렇게 예쁘고 블링블링한 사람들도 다 집가면 목늘어난 반팔에 바지 입고 털털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지 유니콘마냥 신비한 동물이 아니니까요.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당당하게 살아요❤
헐 맞아요 sns 저도 안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항상 대부분 좋은소식이나 자랑거리 예쁜사진들만 올라오기때문에(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괜한 자격지심 갖고 자존감 떨어질까봐 일부러 안해요.. 저는 안정적이지도 않고 엄청 예쁜것도 몸매가좋은것도 아니다보니 .. sns라도 안하는게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인거같아요 ㅠㅠ..
맞아 sns에는 거의 행복한 추억이 올라오니까 그걸 보고 있는 평범한 날에 평범한 나보다 그사람이 행복하다고 느낀댔어..평범한 날도 얼마나 행복한건데..
자존갛 먼저 키우세요ㅠㅠ
남자들은 여자가 자존감 낮아보이는순간 무시하고 악용하기쉬워요. . 글구 나 자신 아님 누굴 믿어요ㅠㅠ 화이팅💖
저 지금도 외모콤플렉스 되게 심한데, 이게 진짜 위험한 게 난 어차피 못생겼는데 뭐... 어차피 돌출입인데 뭐... 이러고 자기합리화 아닌 합리화하면서 스스로를 조금씩 놓게 되더라고요. 10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살이 총 25kg가 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중간에 출산도 있긴 했지만...
가뜩이나 자존감 낮은 상태에서 살까지 찌니까 더 스스로를 돌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맨날 후즐근한 옷 입고 다니고 머리 대충 묶고 다니고... 제 성격상 딱히 남하고 비교를 한다던가 그러진 않는데도 되게 심해졌어요. 그러다 한번은 무슨 일이 생겨서 갖고 있는 옷 중에 그나마 제일 멀쩡하고 예쁜 원피스 입고 낮은 굽의 구두 신고 화장하고 길 지나가는데...
문득 유리에 비친 제 모습이 보였어요. 살이 그렇게나 쪘는데도 거기 비친 내 모습이 그렇게 막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더라고요? 그때 문득 든 생각이 그냥... 이게 나인데 뭐 어쩌라고? 아직 죽지않아쒀!! 하면서 비록 살은 쪘지만 눈이 예뻐! 남편은 내 코 낮다고 시츄라고 놀리는데 난 시츄 쪼아!!! 귀여워!! 난 귀엽다!!! 이러고 일부러 더 자화자찬했더니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지더라고요.
뻔한 말이지만 본인이 본인을 아껴주고 북돋아주지 않으면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아요. 실제로 그 뒤로 남편이 절 대하는 태도도 조금씩 달라졌구요ㅋㅋㅋㅋ
@@jaeparkK125 긍까요ㅋㅋㅋㅋㅋ 그 누구였지 되게 예쁜 여배우가 자긴 발가락이 못 생겨서 마음에 안든댔나...? 그랬다는 거 보고 남 부러워할 거 없구나 싶기도 했어요;;
덕분에 원인을 찾았어요! 저도 그래서 살이 7키로가 찐거네요.. 그렇네요…. 와.. 충격.. 저도 원래 관리 잘하고 했는데 외모 마음에 안드는곳 생기고부터 열받아서 저를 놔버리고 체중 관리부터 놓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저녁에 샤워 안하고 아침에 했어요…… 얼른 고쳐야겠어요 자신감 떨어지는게 정말 무서운거네요 정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좀 처럼 되게 진짜 많이 갉아먹는 더러운 느낌ㅜㅜㅜㅜㅜㅜ
이왕 이렇게 생긴거 당당할거에요!
@@Billionairesomuch 오 이 댓글 쓴 것도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저도 다시금 자극 받은 거 같아요...! 사실 이 댓글 쓰고 5키로가 더 쪘어요ㅎㅎ... 먹는 것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
아 사실은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던 거 같네요ㅠㅠ 그냥 여기서 더 찌지만 않았으면 좋겠네~ 했는데 우연찮게 시작한 요가가 재밌어서 운동을 하고, 운동 시작한 김에 식단도 하면 살 빠지려나? 순전히 궁금해지더라구요.
13개월만에 15키로 빼고 3개월째 유지 중이에요, 지금은...ㅎㅎ 앞으로 15키로 더 빼야 정상범위의 체중이고, 20키로 빼야 좀 말랐네~ 싶은 몸무게인데 음....... 앞으로 1년하고도 6개월이면 50키로가 되어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스스로 갉아먹는게 진짜 정말 무섭더라구요. 내가 망가지는지도 모르고 망가지고 있을 때란... 그것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나서야 겨우 깨닫게 된다는게 가장 무섭더라구요.
빠르게 고치진 못하더라도 그냥 스스로 다그치지 말고, 준비되는 순간 내 몸이 먼저 신호 준다는 생각으로 있었더니 조급해지지않고 오히려 마음 편해지네요.
우리 2년 뒤에 다시 이 댓글에서 볼까요...ㅋㅋㅋㅋㅋㅋ 그땐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자기 자신부터 존중하고 사랑할줄알아야 다른사람도 사랑할수있게되고 또 다른 사람도 나를 존중해주고 사랑해줌 우선 내 자신부터 먼저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해줘야함
풍자 인스타그램을 보세요에서 ㅋㅋㅋㅋ출근하다가 ㅋㅋㅋㅋㅋㅋ지하철 구석에서 끅끅대면서 현웃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나이 먹으면 댕댕이들 다 이쁘듯이 사람도 저마다 생긴데로 다 이뻐보임
와..진짜 오늘 미모 뒤집어진다..언니 개이뻐
원래 이쁘긴 했는데 진짜 눈 빤짝빤짝 글리터 사이에 끼어 죽고십다 흑흑
역시 풍자 대박...
1:42 언니 고마워,, 좀 호감됏음..
용기주는 풍자님~~그런 풍자님을 한방먹인 송자님~~ㅋㅋㅋ
언니 고민 상담해줄때마다 너무 좋아요. 늘 진지하게 답해주시고, 진짜 친한 언니가 상담해주는 느낌ㅋㅋ
와 언니는 진짜 찐이야….
풍자인스타보란얘기할때부터 웃느라 뒷얘기하나도귀에안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자언니...sns하지마세요 이거 진짜 맞아요 대박임
개콘 없어도 풍자tv가 웃겨줘서 매일 보게 됨
0:44 조용히 먹던 떡꼬치 내려놓고 폼롤러 듭니다..8ㅁ8
저도 저한테 자신없는데 ㅋㅋ 하도 유튜브를 봐서 그런가 너무 이쁜 사람도 많고 능력있는 사람도 많고, 똑똑한 사람도 많고, 말잘하는 사람도 많고.
저는 좀 낯가리고 말도 잘 못하고, 30대 모태솔로면 말다했죠! ㅎㅎㅎ 근데 풍자님도 예쁜데.. 풍자님 인스타만 보래 ㅋㅋㅋㅋㅋ 풍자님 한방 먹는거 왜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 많이 😍😍😍
와 맞네.. 생각해보니까 sns밥먹듯이 하고 타임라인에도 예쁜 언냐, 연예인밖에 안뜸
그러다보니까 자꾸 나랑 연예인, 그 인플루언서들이랑 비교했던 것 같음...
안정적인 삶 포기하고 음악하는거 행복하긴한데 뜨지 않으면 어차피 음악생활하면서 알바같은거 서른 넘도록.. 병행해야해요(나랑 내 주위사람들 얘기임) 언제 뜬다는, 확실히 뜬다는 보장도 없고여 ㅜ전 돈이 없으니까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음악을 하며 사는 삶도 질리고 행복하지않다 느껴지더라거여
풍자님은 똑스리난다 잘 되는사람은다 이유가있네
아침에 인난 풍댕이가 홀롤롤로
와...ㅋㅋㅋㅋㅋㅋ머리 띵 맞은거같은 시원한 결론이네요
sns안하는 1인이로써
맘이 평안해지고 내 생활이 집중됩니다
저도 남들이랑 한없이 비교하다가 떨어진 자존감 친구가 찾아줬어용…ㅎㅎ
어떻게 생기든, 어떤 흉터와 상처가 있든 그냥 온전히 자신의 것 이라고 드러내면 자연스레 당당해 진답니당
자존감은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 이에용💖
코로나때문에 방콕하는 풍댕이가 잠안자고 언니영상보러왓음^^* 불금불토가 사라진지오래!!
우울하니 우울증이기러왓어용!!언니땜에 기운팍팍 완전 감사×100^^*♡♡♡♡♡
02:43 내가 하고 싶은일, 잘 하는 일 등이 직업이 되었을 때, 혹은 내 꿈이 직업이 되었을 때- 그건 더이상 즐거운 일만이 될 수는 없더라구요.
저는, 어릴 때 부터 꿈 꿔온 일이 직업이 되었었는데- 지금은 결국 그만뒀어요. 좋아하던 일이 업이 되니, 지금은 꼴보기도 싫어요
취미가 일이되면 참 힘들죠
정예진님 너무 웃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일어난 어쩌구저쩌구
아는 유튜버가 있는데요
쌩얼을 못보다가 어느날 봤는데요
솔직히 놀랬어요 인스타도 가보면 이뻐요
그런데 현실에서 쌩얼은 그냥 별루예요
그 사람들도 다를거 없어요
이쁜건 다 화장빨 포샵빨 조명빨 사진과 똑같은건 없어요
결론: 풍자언니 인스타를 봐라....
언니 덕분에 오늘도 웃으면서 시작해욥♡
ㅠㅠ 저도 저 풍댕분이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돼요 누군가랑 연애를 할 때도 자존감이 낮다보니 날 왜 좋아하지? 이런 생각만 하구... 얼굴이 못생겨보이니까 괜히 만나기 싫고 막 그래요 못생긴 원인 중 하나가 살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긴 한데 예뻐지고 싶어요 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볼게영
이리봐도 저리봐도 이쁘다!!!♥︎♥︎
다이어트 전 방송분 보니까 확실히 달라지신게 느껴지네요 다이어트 화이팅!
근데 좀 맞는말이다....sns하지말라는 말에 순간 내가 뜨끔했다ㄷㄷ
아무리 예쁘고 잘생긴 사람도 본인 외모에 만족 못하면 소용 없음
엄청 현명하시고 진심으로 말씀해주시네용 ,, 짱짱 😇👍🏻
와 진짜 머리 탕탕탕맞고 띵해졌네요… sns 보고 불안해하면서 sns가 이유일 거라곤 생각을 전혀 못했네요.. 후덜덜 소름..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는 일개미가 되겟담숴 준비하면서 듣는 래디오같은 풍자테레비 감사하모니카😏
SNS 보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비교하는 건 내 인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른 사람의 인생의 하이라이트와 비교하는 거라고 어디서 띵언본적 있어요 ㅎㅎ
진심 엄마보다 더 엄마 같아욤
자기 인생의 베스트만 올리는곳이에요 너무 스스로를 가혹하게 저울에 올리지마시길 ㅠ
sns안하는거 ㅇㅈㅇㅈ 하면 진짜 자존감 떨어짐
1:34 ㅇㅈ.,, 너무 현타오고 내 자신이 한심하고 싫고 🥲
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보면서 너무 내 얘기라 소름 ..
인스타 보지마세요.
그 사진만 행복해보이는 겁니다(극단적으로)
그렇게 맨날 평생이 행복한 사람은 없어요.
행복한 기억을 추억하려고 올리는거죠.
풍자씨는 현명해요
풍자언니 반했음, 너무좋아♡
욕이 찰져서 가끔 들으러와요ㅋㅋㅋ 진지하게 상담해주시는것도 좋네요ㅜㅜ
풍자 말이 맞는 듯 ㅠㅠ 보자마자 해결책을 찾앗다 인스타 줄여야지ㅜㅜㅜ하ㅜ
와근데 이날 영상 보니까 언니 살빠진거 확느껴진다❤️🔥
글구 sns능 진짜 보면서 스트레스받으면 절대 안봐야됨
sns 정말 공감돼요
모닝 풍댕이
저도 음악때문에 그거하나로 외국나와서 공부하고 여전히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나이 30됐어요. 안정적인 음악생활을 하면 너무좋겠지만, 많은 로컬아티스트들을 만나면서 얘기들어보면 다운타운 티켓 인당 30불? 35불 관객한테 차지하기도 힘들다죠. 잘 나간다고 해도 그렇거든요. 대스타는 다를 수 있지만요. 그래서 다들 밥벌이에 고민이예요. 남자친구분이 음악을 덜사랑해서 그런거예요라고하기에는 정말정말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해하는데 그래서 끝까지 남아있는 사람이 인정받는얘기가 있습니다. 저는 꼭 이길아니면 안되기에 한국에서의 모든것을 접고 여기에 올인했습니다. 학교도 친구도 이제는 여기가 많고 기회도 훨씬 많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근데 금전적인건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절 힘들게 합니다. 고민할만해요.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선택..하는게 베스트가 아닐까합니다.
내 취미를 살리고 자유시간을 늘리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집안일이든 공부든 운동이든 독자적으로 나만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여가시간을 좀 더 키우면 그런 고민도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풍댕이 짱짱맨~
와 대박!!!!! 인스타그램이 완전 공감요!!!!!!! 와... 생각도 못했는데 ......
언니, 고마워
ㅁㅈㅁㅈ 진짜 SNS 끊어야함
남들의 A컷과 당신의 B컷을 비교하지 마세요 (어디서 본 글인지 깜빡,,,,,,,,, 하지만 제가 젤 좋아하는 글입니댜 🥰)
와~멋찐글이네요👍👍
일풍고해❤❤❤(일찍 일어난 풍댕이가 고민을 해결한단 뜻)
풍자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너무 웃프닥 ㅠㅋㅋㅋㅋ
풍자님 영상 볼수록 간미연 닮으신 것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SNS를 줄여야 되겠구나... 반성합니다ㅜ
4:35 아진짜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일어난 풍댕이가 어쩌고⃕
확실한거 알려드리죠. 인스타 여신 참 많은데 실제 밖에 다니면서 본적 있나요? ㅋㅋ 다 조작질 입니다.
밤샌 풍댕이가 어쩌구
전 그래서 에센에스 안해요~~ㅋㅋ
ㅋㅋsns는 풍자만보긔
일찍일어난풍댕이어쩌고
풍자친구송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생기면 남자가 고백도 안함
저도 사연자분이랑 비슷하지만..다른점은 남자가 고백도 안하고 연락도 안한다는거…?^_^
일단 문신, 담배, 인스타 중
2개 이상이면 거르세요.
앜ㅋㅋㅋㅋㅋ다리재대로쓰지도못하는사람한텤ㅋㅋㅋㅋ
외모, 능력, 성격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남자들만 저 좋다고해서 외모 자신감이 없는케이스는 어찌해야하나요(저 자신은 못생기진않고 이쁘다고는 듣는 스타일이긴한데)
자꾸 못난 남자들만 저 좋다하니까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ㅠㅠㅠㅠ
뭐 어쭤라궈
ㅠㅠㅠㅠ
한방 먹은거 개웃기네 짜증난다 진짜
ㅠㅠ 저도 한대 맞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