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아무거나 사기 - coupa.ng/cbrH3G 위 링크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컬러스케일에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코로나에 걸려서 영상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애플 이벤트에서 맥 스튜디오와 맥 스튜디오에 들어갈 새로운 프로세서 M1 Ultra가 공개되었죠. M1 Ultra는 M1 Max를 두 개 연결해서 만들어진 칩인데요 놀라운 건 M1 Max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인 UltraFusion입니다. 사실 여러 칩을 연결해서 하나의 프로세서를 구성한다는 아이디어나 이 과정에 별도의 칩을 사용하는 기술 자체는 새로운 게 아닙니다. 이미 컨슈머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AMD의 CPU가 이런 구조를 채택하고 있구요 실리콘 인터포저를 이용한 패키징 기술 역시 이미 구현된 제품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트라퓨전이 놀라운 건 어마어마하게 많은 연결(10,000+)과 그 대역폭에 있습니다. AMD의 CPU 내부 연결인 인피니티 패브릭의 대역폭 102GB/s(DDR4 3200MT/s 메모리 기준)랑 비교했을 때 울트라퓨전의 2.5TB/s의 대역폭은 2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AMD의 연산용 카드 MI 200의 칩간 대역폭인 400GB/s와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인 대역폭입니다. 울트라퓨전과 통합 메모리 구조, 높은 전성비를 통해 M1 Ultra는 M1 Max 두 개를 탑재한 칩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 보시죠. 아, 참.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에 대한 내용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M1울트라 #맥스튜디오 #스튜디오디스플레이 0:00 Peek Performance 0:38 M1 Ultra 1:56 UltraFusion 3:19 UltraFusion이 필요한 이유 5:13 M1 Ultra 성능 6:04 데스크톱에서도 전성비가 중요한 이유 8:00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9:37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부가 기능들 10:45 결론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사실 Infinity Fabric과 Ultra Fusion은 MCM이나 Chiplet 구조로 보인다는 점에서 비슷하긴 하지만 조금 다르긴 하죠. InfinityFabric의 대역폭은 SDF 영역에서 다이간 통신할 때의 메모리 클럭에 동기화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많은 대역폭이 나오지 않으니까요. 뭐 것땜에 disclaimer를 많이 다시긴 했지만ㅋㅋㅋ Ultra Fusion의 대역폭은 놀라울 정도이긴 하죠. GPU가 있다보니 넓은 대역폭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TSMC의 CoWoS-S 혹은 InFO_LSI를 그대로 가져다 쓴거라는 얘기도 있고요) 그나저나 이 M1 Ultra는 SoC-in-package라고 불러야되려나요? ㅋㅋㅋ
MI 200 칩간의 내부 연결도 400GB/s인걸 보면 GPU 포함인 걸 감안하더라도 엄청나게 넓은 대역폭이 맞는 것 같아요. 지금 제일 궁금한 건 다이 건너편 캐시 접근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패키징 기술은 아마 TSMC 패키징 기술을 사용한 게 맞을 것 같구요. ㅋㅋㅋ SoC in package 재밌네요
애플 벤치마크는 정말 유심히 봐야 합니다. 특히, M1 시리즈는 타제품 대비해서 전력소모량 대비해 몇 배 성능이 좋다는 식으로 말하기 때문에 이게 진짜 성능인지 아닌지 내용을 자세히 안 보면 혼동하기 쉽습니다. 실제 x64계열에서도 벤치마크 성능에서 밀리는 제품은 아예 배제를 하는 영약한 모습도 보입니다. 이건 예전에 PowerPC사용할 때에도 자주하던 장난질이였습니다. 대역폭은 하나같이 전부 여기에만 집중하는데 사실 의미 없습니다. 대역폭이 몇 테라이던 말던 성능이 어떻냐가 중요한거지 대역폭이 넒은게 중요한거는 아니라는게 진실입니다. 싱글 쓰레드 성능은 M1세대에서는 아예 개선이 없는데 이건 M1이 클럭을 올리기 힘들다는 추측이 가능하고 TSMC가 3nm공정 진입에 힘들어 하면서 4nm공정으로 가야되는데 애플이 M2에서 M1의 문제인 싱글 쓰레드 성능을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와 컨텍스트 스위칭이 증가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ARM의 고질적인 문제가 M1 대비 얼마나 개선할지가 더 관심입니다. 그리고, 요즘 x86/x64 계열은 SMP도 메모리 하드웨어 수준에서 자동관리 하기 때문에 성능저하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은 쓰레드간 통신이 많은 경우는 아예 프로그램 설계가 잘못 됐다고 봐야지 쓰레드간에 통신이 많이 필요하면 그냥 싱글쓰레드로 만드는게 훨씬 성능 잘 나옵니다. 인텔이 HPC시장 진입하면서 메모리 이슈는 대부분 해결되어서 문제 삼을 수준은 아닙니다. M1의 원칩에 토탈솔루션이 과연 계속 지속될 수 있을지도 두고 봐야 합니다. 공정 전환 속도가 계속 느려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설계가 발목을 잡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2를 봐야 애플이 향후 어떻게 갈지 추측이 가능할 듯 합니다. 만약 M2에서도 싱글 쓰레드 성능 개선이 미미하다면 ARM의 한계까지 도달했다고 봐야 할 겁니다.
다양한 워크로드가 있겠지만 두 개의 CPU를 사용했을 때 같은 코어수를 가진 하나의 CPU를 사용했을 때보다 성능이 크게 낮아지는 워크로드가 여전히 존재하지 않나요? M1 Ultra가 얼마나 완벽하게 하나의 CPU처럼 동작하는지(다른 다이에 있는 캐시 접근 정책, 레이턴시 등) 확신할 수가 없어서 이건 실제 제품 출시 후에 살펴봐야 할 것 같긴 하네요.
@@ColorScale 실제 쓰레드를 수십에서 수백개 쓰는 경우라면 설계부터 최대한 프로그램 설계단계부터 쓰레드간 참조를 배제하는게 원칙입니다. 동기화 이슈를 피하기 위해서 최대한 설계단계부터 고려를 해서 배제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도 발전하면서 LOCKLESS를 이용해서 동기화나 컨텍스트 스위칭 이슈를 피하기도 하구요. 함수형 언어로 개발하는 경우라면 아예 immutable 이라서 쓰레드간 공유 자체가 불가능하구요. 그래서, 대규모 서버에서는 함수형 언어를 이용해 ACTOR 패턴으로 서버를 개발합니다. ACTOR 패턴은 애초에 액터당 프로세스가 할당되기 때문에 컨텐스트 스위칭 이슈는 있어도 동기화 이슈는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쓰레드가 몇천단위 넘어가는 경우에는 ARM 아키텍쳐 자체가 x86/64보다 월등히 성능이 떨어집니다. 이건 ARM 자체의 태생적 문제고 애플이 M1을 내놓을 때에도 이 문제를 유심히 살펴봤는데 결국 해결을 못 했습니다. 서버 개발할 때 부히테스트를 위해 4000~5000개 쓰레드를 띄워서 부하 테스트를 하는 이런 경우는 ARM보다 x86/x64가 월등합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 성능은 결국 싱글 쓰레드가 중요한데 M1이 싱글쓰레드 개선이 없는데다 x86/x64쪽은 차기 버전에서 최소 15%정도 싱글 쓰레드 성능을 개선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런 경우라면 M2가 싱글을 많이 끌어 올리지 못하면 그냥 전체적으로 밀립니다. 애플이 해결책을 못 내놓으면 그냥 전력대비 성능 좋은 CPU이지 성능 좋은 CPU라고는 못하는거죠. 부가적으로 INTEL이 슈퍼컴퓨터나 HPC 시장에 공급하는 매니코어 제품군은 메모리 대역도 훨씬 넓고, CPU보드를 전용 인터페이스로 연결해서 대역이나 성능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거야 일반인은 접할 일이 없고 시장 타겟 자체가 슈퍼컴퓨터나 HPC 타겟이라 애플과 비교하는거는 무리수가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애플 제품은 그냥 딱 비디오 편집 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지 범용PC라고 하기에는 모호합니다. 3D같은 경우는 그냥 윈도우에서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heungsikko9258 일단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맥의 타겟은 말씀하신 시장과는 거리가 멀죠. 아마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 중에서 가장 상위 라인업인 맥 프로가 타겟으로 하는 시장도 말씀하신 형태의 시장이 아니라 워크스테이션 시장이죠. 이런 경우에는 두 개의 별도 CPU에서(같은 총 성능의 단일 CPU보다) 성능이 하락하는 워크로드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또 말씀하신 수천 개의 스레드에서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는 ARM 아키텍처의 근본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컨텍스트 스위칭에서 발생하는 오버헤드를 어느 정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구조(예: SMT)가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보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저도 M1 Max 성능 리뷰에서 SMT의 부재를 단점으로 지적하려고 네러티브를 구성하고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싱글 스레드 성능의 경우 같은 의견입니다. 본 영상에서도 이미 출시된 12세대 인텔 프로세서에 비해 싱글 스레드 성능이 부족함을 이야기했고 M2의 싱글 스레드 성능 향상을 기대해봐야 한다고도 이야기 했습니다. 작년 A15 프로세서 발표 때도 이 부분을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A15의 코어를 공유할 걸로 보이는 M2가 구동 클럭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릴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 의견 역시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실제로 제가 짜고 있는 성능 리뷰 네러티브가 비슷한 방향으로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도출한 결론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맥이 기존에더 강점이 있던 분야(예: 영상 편집)에서 특출난 제품이나 범용 컴퓨팅 기기로써는 시장에 충격을 던질 수준은 아님. 하지만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 구조 등은 일부 분야(GPU를 이용한 3D 렌더링, 머신 러닝 학습)에서 큰 메리트로 작동할 수 있는 만큼 애플이 앞으로 이런 부분(레이 트레이싱 유닛, 학습을 가속할 수 있는 뉴럴 엔진) 추가 등으로 발전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음. 다시 한 번 소중한 시간 내서 댓글 남겨주신 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칩 크기, 울트라 퓨전 버스 등의 돈지랄도 엄청나지만, 그 이전에 A시리즈의 아키텍처로 상방 통합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다른 회사들과 격차가 너무 벌어진 것 같아서 다른 분 말씀처럼 경쟁이 안되어서 슬슬 걱정되고 무섭네요. 하방통합도 다른 재조사는 해내지 못했고 상방 통합은 성능의 제약으로 엄두도 못 냈었는데... 이제는 진짜 몇년은 훌쩍 앞서가버린 수준...
다른 채널보다 확실히 전문성이 느껴지는 이번 컨텐츠 잘 봤습니다. 이번 M1 울트라의 성능은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반 사용자들은 가격 면이나 성능면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은데.... 과연 어느정도 사용자가 구매를 고려해야할까요? 컬러스케일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다이 사이즈가 커지면 같은 12인치 웨이퍼여도 1장에서 나오는 칩 개수(Net Die)도 달라져서 단가 차이가 매우 커지게 되죠. 지금 4나노 수율 들어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 이런 아키텍쳐를 사용한 건 대단한데 저 인터페이스간에 생기는 병목 현상을 내부 코어 스케줄링으로 잘 처리해서 하나의 칩처럼 성능을 얼마나 잘 뽑아내느냐가 관건이겠네요.
m1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맥미니를 하나더 가져와서 사용하고있었는데 기존 쓰던 모니터 프로파일이 안먹더라구요 희게 떠버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게 m1에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요? 윈도우에서는 잘 작동되는 icc프로파일이면 플랫폼 상관없이 지원이 되어야 맞는데… 골치아프네요
진짜 여러모로 xdr디스플레이가 아닌게 너무 아쉬운거 같아요 제다 맥북,패드 다 xdr디스플레이를 쓰고있는데 지금 쓰는 모니터 32un650은 명암비나 검정색 화면을 볼때 이질감이 느껴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여 그래서 사실 oled나 나중에 xdr달고 나오는 모니터 사라는 추천도 주변에서 많이 받았네요 진짜 스튜디오 디스플래이 10% 아쉽네여 ㅜㅜㅜㅜ
쿠팡에서 아무거나 사기 - coupa.ng/cbrH3G
위 링크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컬러스케일에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코로나에 걸려서 영상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애플 이벤트에서 맥 스튜디오와 맥 스튜디오에 들어갈 새로운 프로세서 M1 Ultra가 공개되었죠. M1 Ultra는 M1 Max를 두 개 연결해서 만들어진 칩인데요 놀라운 건 M1 Max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인 UltraFusion입니다.
사실 여러 칩을 연결해서 하나의 프로세서를 구성한다는 아이디어나 이 과정에 별도의 칩을 사용하는 기술 자체는 새로운 게 아닙니다. 이미 컨슈머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AMD의 CPU가 이런 구조를 채택하고 있구요 실리콘 인터포저를 이용한 패키징 기술 역시 이미 구현된 제품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트라퓨전이 놀라운 건 어마어마하게 많은 연결(10,000+)과 그 대역폭에 있습니다. AMD의 CPU 내부 연결인 인피니티 패브릭의 대역폭 102GB/s(DDR4 3200MT/s 메모리 기준)랑 비교했을 때 울트라퓨전의 2.5TB/s의 대역폭은 2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AMD의 연산용 카드 MI 200의 칩간 대역폭인 400GB/s와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인 대역폭입니다.
울트라퓨전과 통합 메모리 구조, 높은 전성비를 통해 M1 Ultra는 M1 Max 두 개를 탑재한 칩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 보시죠.
아, 참.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에 대한 내용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M1울트라 #맥스튜디오 #스튜디오디스플레이
0:00 Peek Performance
0:38 M1 Ultra
1:56 UltraFusion
3:19 UltraFusion이 필요한 이유
5:13 M1 Ultra 성능
6:04 데스크톱에서도 전성비가 중요한 이유
8:00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9:37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부가 기능들
10:45 결론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건강 조심하세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만에 애플이 진짜 무서워졌네요..ㅋㅋㅋㅋ 진짜 이런거 볼 때마다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M2는 또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코로나 얼릉 나으시길 바랍니다!
공정미세화까지 진행되면 맥북배터리 엄청오래걸거같네요
저도 M2 기대중입니다!
애미..
@무우moo 공정수치는 마케팅이죠. 그냥 출시하고 벤치마크랑 배터리테스트했을때 좋은 물건나오면 그게 와따입니다. 만약 배터리 기술이 더이상 진화하지않아도 무선 충전기술에 혁신이 일어난다면 판도가 달라질수도 있죠
돈의 힘 ㄷ ㄷ ㄷ
사실 Infinity Fabric과 Ultra Fusion은 MCM이나 Chiplet 구조로 보인다는 점에서 비슷하긴 하지만 조금 다르긴 하죠.
InfinityFabric의 대역폭은 SDF 영역에서 다이간 통신할 때의 메모리 클럭에 동기화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많은 대역폭이 나오지 않으니까요.
뭐 것땜에 disclaimer를 많이 다시긴 했지만ㅋㅋㅋ
Ultra Fusion의 대역폭은 놀라울 정도이긴 하죠. GPU가 있다보니 넓은 대역폭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TSMC의 CoWoS-S 혹은 InFO_LSI를 그대로 가져다 쓴거라는 얘기도 있고요)
그나저나 이 M1 Ultra는 SoC-in-package라고 불러야되려나요? ㅋㅋㅋ
찐
MI 200 칩간의 내부 연결도 400GB/s인걸 보면 GPU 포함인 걸 감안하더라도 엄청나게 넓은 대역폭이 맞는 것 같아요. 지금 제일 궁금한 건 다이 건너편 캐시 접근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패키징 기술은 아마 TSMC 패키징 기술을 사용한 게 맞을 것 같구요.
ㅋㅋㅋ SoC in package 재밌네요
귀한곳에 귀한분이네 ㄷㄷ
형 무슨말이야 알려조
"음! 완벽히 이해했어!"
M1울트라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ㅠㅠ
울트라퓨전 대역폭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다이에 있는 캐시에 접근하는 정책 같은 것도 궁금하네요
@@ColorScale 저도 대역폭 이런 정보들 보고 놀라긴 했었습니다. 진정한 울트라는 여기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조곤조곤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영상도 정말 좋네요! ㅎㅎㅎ 아무쪼록 코로나 얼른 물리치시길!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프로세서와 애플 실리콘과의 격차가 이토록 벌어진 근본적인 이유와 역사, 시대적 배경 등이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빠른 회복 기원하겠습니다ㅠ
근본적인 원인은 투입하는 자본의 크기인 것 같습니다. A7칩이 나온 시점부터 애플이 계속 리드했던 것 같네요
@@ColorScale 그렇다면 추후에도 삼성이 heavy한 사용자의 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정도의 프로세서를 만들기엔 많이 힘든 건가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애플이 돈지랄해서 우짤수 없는듯
투자시기,자본의 크기
코로나 언릉나으셔요.
주변에도 걸리신분 계셔서 체감하는중입니다.
건강하시어요.
진짜 영상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 지식과 일반 소비자의 관점 사이에서 기가 막히게 줄타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세미 기계덕 입장에서는 국내 원탑 테크유튜버라고 말하고싶네요 ㅎㅎ
몸도 안좋으신데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역시나 정확한 발음 전문성 다 갖추셨다. 너무 유익하고 잼나요.
블루님에 대한 인터뷰 영상은 없나요. 많은 구독자가 궁금해하실듯 합니다 ㅎ
몸 관리 잘 하세요 ㅎㅎ
10만 찍으면 한 번 준비해볼까요 ㅎㅎ
ColorScale님 아프지말고 건강해져서 봐요~ 늘 애플제품에 대해 쉽게 비교할 수 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39 깜짝 놀랐네요. 노트북 마이크로 녹음 하시는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품질이 좋죠?
크흐.. 오늘도 잘 배웁니다.
에고... 저도 격리중인데 초반에 많이 아프더라구요...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ㅠㅠ
항상 중립적인 관점에서 해주시는 객관적인 분석 잘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역시 최고의 리뷰입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언제나 고급진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코로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뭔가 말투나 제스처가 되게 귀여우세요 ㅋㅋㅋ 코로나 빨리 나으시기를..!
으헐.... 코감기 잔뜩 걸린 목소리로 인토르 하시길레 걱정했는데.... 어라.... ㅠ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푹 쉬시고요, 쾌차하십시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그 아픈 중에도 이렇게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님 제가 행님 영상은 믿고 봅니다 코로나 언능 나으시죠 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블루형 이렇게라도 보는건 좋은데 코로나는 빨리 완쾌되길...
빨리 완쾌되서 감당 안될 정도로 영상 올려줘~~~
아이고 ㅠ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요즘 바빠서 어디 간 곳도 없는데 ㅜㅠ
코로나..얼른 완쾌하세요ㅠㅠ 선댓 후 감상하겠습니다!!
넵! 열심히 치료중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제품군 모니터 윈도우 PC에 물려사용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화면 각도가 나이 지긋한 교수님이 처음 온라인 수업하는 듯해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코로나 끝나도 종종해주세요.
블루님! 한성에서 휴대용 oled 모니터 출시했던데 보셨나요~?
빨리 완치 하셔서 좋은영상 만들어주세요 !!s22
넵!!
별 문제 없이 코로나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그 와중에도 리뷰 올려주시는 장인정신!
오우 영상 처음에 깜짝 놀랬다...ㅋㅋ
코로나 쾌유 기원합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ㅠㅠ
오늘도 정리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pc시장 주도권이 윈도우즈에서 맥os로 넘어갈 수 있겠구나 싶어요.. 전성비 좋은 점이 진짜 일반 유저들에게도 사용성에 큰 이점이라 보여서요
맥으로 안되는게 많음
아무래도 그건 좀 힘들 것 같은게. 윈도우즈 호환성하고 맥OS들어가는 제품들 가격 생각해 보면 PC시장 주도권이 넘어갈 것이라고 예측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물론 프로 입장에선 다를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프로는 상대적으로 소수니까요
아직 인텔, AMD 두 기업이 하이브리드 CPU의 역사가 짧다 보니까 좀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네요.
@AB 호환성때문에 안되는게 많은게 맞는데 무슨 컴맹+문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 컴맹 + 문맹이겠지 ㅉㅉ
빠른쾌유를 빕니다 ㅠㅠ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랜더팜도 결국 맥 스튜디오로하면 규모를 1/4비율로만 꾸려도 일반 데스크톱 랜더팜 구성하는 것 대비 엄청난 효율이 있을듯해요
그래픽카드가 모자란가 가격이 뻥튀기다 이런논란 없이 그냥
맥으로 가면 끝.......................
참 애플의 기술력은 엄청나군요... 완성품이랑 그 운영체제를 만드는 것만으로 이미 시장의 한축을 선점했는데 이제 중간재인 반도체까지 설계하다니... 그것도 압도적인 성능으로...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프로 디스플레이 XDR 리뷰는 안 올라오는 건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 ㅠㅠㅠ
너무 맘에드는 리뷰...;)
블루님 너무 잘생기고 말도 잘하고 너무 멋있어요
진짜 다들 코로나 걸려버리네 ㅠ 몸 조심합시다
빨리 완쾌하세요~~~
진짜 건강보다 영상을 먼저 생각하신 유튜버는 처음봅니다...ㄷㄷ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7
농담이구요ㅎㅎ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보다 건강이 우선이에요 .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오늘은 야무진 대학원생 분위기.. 잘 보고 갑니다. 머리 이쁘게 하셨네요 ^^
커스님 좋은 영상 잘봤어요~ 빨리 완쾌하세요!
오늘 같은 영상도 좋네
일단 내용 퀄리티가 항상 기대됨 ㄷㄷ
영상 품질은 떨어져도 내용의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크 집에서 촬영하셨는데도 영상은 4k 👍
코로나 언능 완쾌하세요
넵!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태 안좋은거 맞아요? 영상 4k ㄷㄷ 화질은 양보 안하는거군요 멋집니다, 저도 가족이 걸려서 일-집에만 무한루트인데 걸려서 고생중이네요.. 빨리나으시길 빕니다
좋은 리뷰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코로나로 진짜 고생했는데 아프지 마시고 얼른 쾌차하세요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울트라 냉정하게 분석해주시니까 m2가 기대되네요 역시 아직 성능 향상 여지를 만들어두고 있었네요 코로나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는 거 기다릴게요^^
무사히 빨리 완쾌하시길.....
넵!!
저는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많아서 검색을 하게 됐는데요 이렇게 유익한 유튜브 채널은 지금껏 본적이 없네요.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앗 힘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 더 많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훌륭해요 돈주고 들어야되는 강의인데
아이맥이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등 애플 재품들의 색재현율이 얼마인지 궁금한데 자료 찾기가 힘드네요
P3 color gamut이랑 꼭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P3 100%
7:40 학습은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웍이 없다는 건 둘째치고 좀 성능이 떨어지지 않나요? 애플이 주장하는 건 학습보단 추론성능을 말하는 듯 한데
네. 지금 상태에서는 실제 연구에서 쓸 레벨의 성능은 아니고요, 미래에 뉴럴엔진이 학습까지 지원하게 되는 시점에 빛을 보지 않을까 합니다
블루님 아이폰 12 번개현상 지금은 어떤지 영상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년 넘었는데 예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12프로맥스 사용중인데.. 13시리즈에도 있다는 말도 들었구요.. 애플이 하드웨어 결함으로 인정하고 바꿔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아이고 저도 코로나 걸렸습니다. 딱히 돌아다닌게 없다보니 거의 집으로 찾아온 수준이네요. 꽤 지독해서 죽겠는데 몸조리 잘 하시길...
혹시 m1 아이맥24인치 맥 입문용으로 지금 사는거 어떨까요? 현재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중입니다! :)
역시 믿고보는 칼라스케일님✋ 언능 쾌차하세요. 기기성능은 이미 넘사벽이라 m1용 플러그인 호환성과 서드파티 프로그램 최적화(특히 어도비),3d프로그램 호환성, 그래픽가속기능 향상만 되면 애플 점유율이 대폭향상 될듯 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아...아이구 ㅠㅠㅠㅠ 블루님 꼭 건강 잘 챙기세용 ㅠㅠㅠㅠ 꼭 회복 잘 하시구용!!
넵!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마라~~
전문지식이 엄청나시네요ㄷㄷ 게다가 저같은 문외한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좀 더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면 100만은 금방 찍으실듯!
애플 벤치마크는 정말 유심히 봐야 합니다. 특히, M1 시리즈는 타제품 대비해서 전력소모량 대비해 몇 배 성능이 좋다는 식으로 말하기 때문에 이게 진짜 성능인지 아닌지 내용을 자세히 안 보면 혼동하기 쉽습니다. 실제 x64계열에서도 벤치마크 성능에서 밀리는 제품은 아예 배제를 하는 영약한 모습도 보입니다. 이건 예전에 PowerPC사용할 때에도 자주하던 장난질이였습니다.
대역폭은 하나같이 전부 여기에만 집중하는데 사실 의미 없습니다. 대역폭이 몇 테라이던 말던 성능이 어떻냐가 중요한거지 대역폭이 넒은게 중요한거는 아니라는게 진실입니다. 싱글 쓰레드 성능은 M1세대에서는 아예 개선이 없는데 이건 M1이 클럭을 올리기 힘들다는 추측이 가능하고 TSMC가 3nm공정 진입에 힘들어 하면서 4nm공정으로 가야되는데 애플이 M2에서 M1의 문제인 싱글 쓰레드 성능을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와 컨텍스트 스위칭이 증가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ARM의 고질적인 문제가 M1 대비 얼마나 개선할지가 더 관심입니다.
그리고, 요즘 x86/x64 계열은 SMP도 메모리 하드웨어 수준에서 자동관리 하기 때문에 성능저하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은 쓰레드간 통신이 많은 경우는 아예 프로그램 설계가 잘못 됐다고 봐야지 쓰레드간에 통신이 많이 필요하면 그냥 싱글쓰레드로 만드는게 훨씬 성능 잘 나옵니다. 인텔이 HPC시장 진입하면서 메모리 이슈는 대부분 해결되어서 문제 삼을 수준은 아닙니다.
M1의 원칩에 토탈솔루션이 과연 계속 지속될 수 있을지도 두고 봐야 합니다. 공정 전환 속도가 계속 느려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설계가 발목을 잡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2를 봐야 애플이 향후 어떻게 갈지 추측이 가능할 듯 합니다. 만약 M2에서도 싱글 쓰레드 성능 개선이 미미하다면 ARM의 한계까지 도달했다고 봐야 할 겁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컨텍스트 스위칭에 ARM이 특히 취약하다는 내용에 대한 레퍼런스가 있을까요? 아니면 SMT 기술이 없다는 단점을 지적하신 걸까요?
M1은 지금 클럭이 아키텍처에서 뽑을 수 있는 상한에 가까운 것 같고 M2 시리즈는 A15에서보다 클럭이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지를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워크로드가 있겠지만 두 개의 CPU를 사용했을 때 같은 코어수를 가진 하나의 CPU를 사용했을 때보다 성능이 크게 낮아지는 워크로드가 여전히 존재하지 않나요?
M1 Ultra가 얼마나 완벽하게 하나의 CPU처럼 동작하는지(다른 다이에 있는 캐시 접근 정책, 레이턴시 등) 확신할 수가 없어서 이건 실제 제품 출시 후에 살펴봐야 할 것 같긴 하네요.
@@ColorScale 실제 쓰레드를 수십에서 수백개 쓰는 경우라면 설계부터 최대한 프로그램 설계단계부터 쓰레드간 참조를 배제하는게 원칙입니다. 동기화 이슈를 피하기 위해서 최대한 설계단계부터 고려를 해서 배제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도 발전하면서 LOCKLESS를 이용해서 동기화나 컨텍스트 스위칭 이슈를 피하기도 하구요.
함수형 언어로 개발하는 경우라면 아예 immutable 이라서 쓰레드간 공유 자체가 불가능하구요. 그래서, 대규모 서버에서는 함수형 언어를 이용해 ACTOR 패턴으로 서버를 개발합니다. ACTOR 패턴은 애초에 액터당 프로세스가 할당되기 때문에 컨텐스트 스위칭 이슈는 있어도 동기화 이슈는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쓰레드가 몇천단위 넘어가는 경우에는 ARM 아키텍쳐 자체가 x86/64보다 월등히 성능이 떨어집니다. 이건 ARM 자체의 태생적 문제고 애플이 M1을 내놓을 때에도 이 문제를 유심히 살펴봤는데 결국 해결을 못 했습니다.
서버 개발할 때 부히테스트를 위해 4000~5000개 쓰레드를 띄워서 부하 테스트를 하는 이런 경우는 ARM보다 x86/x64가 월등합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 성능은 결국 싱글 쓰레드가 중요한데 M1이 싱글쓰레드 개선이 없는데다 x86/x64쪽은 차기 버전에서 최소 15%정도 싱글 쓰레드 성능을 개선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런 경우라면 M2가 싱글을 많이 끌어 올리지 못하면 그냥 전체적으로 밀립니다. 애플이 해결책을 못 내놓으면 그냥 전력대비 성능 좋은 CPU이지 성능 좋은 CPU라고는 못하는거죠.
부가적으로 INTEL이 슈퍼컴퓨터나 HPC 시장에 공급하는 매니코어 제품군은 메모리 대역도 훨씬 넓고, CPU보드를 전용 인터페이스로 연결해서 대역이나 성능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거야 일반인은 접할 일이 없고 시장 타겟 자체가 슈퍼컴퓨터나 HPC 타겟이라 애플과 비교하는거는 무리수가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애플 제품은 그냥 딱 비디오 편집 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지 범용PC라고 하기에는 모호합니다. 3D같은 경우는 그냥 윈도우에서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heungsikko9258 일단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맥의 타겟은 말씀하신 시장과는 거리가 멀죠. 아마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 중에서 가장 상위 라인업인 맥 프로가 타겟으로 하는 시장도 말씀하신 형태의 시장이 아니라 워크스테이션 시장이죠. 이런 경우에는 두 개의 별도 CPU에서(같은 총 성능의 단일 CPU보다) 성능이 하락하는 워크로드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또 말씀하신 수천 개의 스레드에서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는 ARM 아키텍처의 근본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컨텍스트 스위칭에서 발생하는 오버헤드를 어느 정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구조(예: SMT)가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보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저도 M1 Max 성능 리뷰에서 SMT의 부재를 단점으로 지적하려고 네러티브를 구성하고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싱글 스레드 성능의 경우 같은 의견입니다. 본 영상에서도 이미 출시된 12세대 인텔 프로세서에 비해 싱글 스레드 성능이 부족함을 이야기했고 M2의 싱글 스레드 성능 향상을 기대해봐야 한다고도 이야기 했습니다. 작년 A15 프로세서 발표 때도 이 부분을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A15의 코어를 공유할 걸로 보이는 M2가 구동 클럭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릴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 의견 역시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실제로 제가 짜고 있는 성능 리뷰 네러티브가 비슷한 방향으로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도출한 결론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맥이 기존에더 강점이 있던 분야(예: 영상 편집)에서 특출난 제품이나 범용 컴퓨팅 기기로써는 시장에 충격을 던질 수준은 아님. 하지만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 구조 등은 일부 분야(GPU를 이용한 3D 렌더링, 머신 러닝 학습)에서 큰 메리트로 작동할 수 있는 만큼 애플이 앞으로 이런 부분(레이 트레이싱 유닛, 학습을 가속할 수 있는 뉴럴 엔진) 추가 등으로 발전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음.
다시 한 번 소중한 시간 내서 댓글 남겨주신 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 선생님 aw3423dw는 언제쯤 뵐 수 있을까요...ㅠ
아직 제품이 안 왔어요 ㅠㅠ
간단한 개발이랑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디스플레이는 저한테도 의미는 있는데 둘 다 써보고 싶은 게 인간의 마음이겠죠? (...) 27인치에 5K면 글씨가 안 보일 지경일 것 같긴 하지만...
울트라퓨전 듣는 순간
"울트라!!!!! 퓨~~~~~~~~~전!!!!!!"같은 음성이 들리는 느낌이라 빵 터졌던.... 영어권 사람에겐 쿨하게 들리는 걸까요?
블루형도 코로나 걸렸구나ㅠㅠ
다들 몸관리 잘합시다
ㅠㅠ 그러게요. 다들 몸 관리 잘 해요~
대한민국에서 이 채널 이상으로 IT 정보를 담백하고 디테일하게 다뤄주는 채널은 존재하지 않는다.
혹시 eve spectrum 리뷰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스펙만 보면 대단한 모니터인데 블루님 리뷰가 너무 궁금해요ㅋㅋㅋㅋ
어 ㅋㅋㅋ 저도 관심있게 보고있긴 합니다
@@ColorScale “구하실 수 있다면”ㅋㅋㅋㅋ 꼭 리뷰 부탁드립니다!!
추상화 개념은 처음 들어보는데 애플이 대단한것만큼은 알겠네요.. 몸 관리 잘하셔서 말끔히 회복하십쇼
헉 오늘 나도 걸렷는데ㅜㅠㅠㅠㅠㅠㅠㅠ몸조심하세요 진짜 기침 조심 ㅠㅠㅠ 목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맥 스튜디오 m1max 기본으로 ssd용량만 1테라로 올려서 사려고 하는데 어지간한 조립컴보다 쾌적하게 돌아가겠죵?? 영상작업도 하지만 거의 클립스튜디오랑 포토샵 페인터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업 정도를 사용하겠지만요ㅎㅎ
성능이 엄청 기대됩니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윈도우(데스크탑)와 연결했을때와 맥과 연결했을때 차이가 있을까요?
?! 폰 스피커로는 평소 마이크랑 맥북프로 마이크랑 별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ㅋㅋ 갑자기 맥북 마이크래서 놀랬네요. M2가 기대되는 M1 울트라..!
뜬금없지만 궁금한게 있습니다
모니터 사려는데
제가 사용하는 비율이
게임이랑 영상시청이 1:1이라서
이라서 모니터를 사기가 좀 힘들어요..
뭘 사면 좋을까요?
게이미용 모니터는 영 영상시청 못 할 수준인가요?
역시 it정보는 테크스케일
몸 회복하시길 바라며.. 라인업은 울트라가 마지막 네이밍일까요? M2로 바뀌어도 프로 - 맥스 - 울트라일듯 한대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칩 크기, 울트라 퓨전 버스 등의 돈지랄도 엄청나지만, 그 이전에 A시리즈의 아키텍처로 상방 통합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다른 회사들과 격차가 너무 벌어진 것 같아서 다른 분 말씀처럼 경쟁이 안되어서 슬슬 걱정되고 무섭네요.
하방통합도 다른 재조사는 해내지 못했고 상방 통합은 성능의 제약으로 엄두도 못 냈었는데... 이제는 진짜 몇년은 훌쩍 앞서가버린 수준...
블루형 블루형 그 추상화같은거 배우려면 어떤과목 공부해야돼??
내가 하드웨어쪽을 너무 몰라..ㅠㅠ 뭐라 검색하면 좋을까..
'컴퓨터 구조' 과목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ColorScale 분명 전필인데.. 기억이 없어...!!
고마워 형 복습할게ㅠㅠㅠㅠ
형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pro가 6월에 출시될수 있다는 루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ㅠㅠ
다른 채널보다 확실히 전문성이 느껴지는 이번 컨텐츠 잘 봤습니다.
이번 M1 울트라의 성능은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반 사용자들은 가격 면이나 성능면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은데.... 과연 어느정도 사용자가 구매를 고려해야할까요?
컬러스케일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컬러스케일님 개발업도 하시는걸로 알 고 있습니다. 오직 개발만 생각한다면 (검은 배경에 흰글씨) 스탠다드 글래스가 좋을까요? 아니면 나노 텍스쳐 글래스가 좋을까요 ? 아, 직접 비치는 광원은 없다는 가정하에요 ㅎㅎ
어... 어렵네요. 검은 배경 위주라면 나노 텍스쳐가 더 나을 것 같기는 하네요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A13 탑제는 여러가지를 시사하는군요
ㅎㅎ 그러게요
역시 디스플레이 1타 강사
이런 유익하고 전문성이 대단한 컨텐츠에 구독자수가 너무 적다
나 이분이 최고 ~~
저게 말이 쉽게 그냥 붙어보리는거지 내부 noc나 아키텍처 그리고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변경, 스케쥴러 등 지원등 많은부분의 고려사항이있는데 저걸 하네 ㄷㄷ 그것도 스케일하게 커진다는게 ㄷㄷ
내부적으로 다른 다이에 있는 캐시 접근 등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존버하길 잘했네 ㅋ 맥북프로 흑우맥미니랑 맥스튜디오가 잔정한 4k혜자인 듯. 배터리 사이클 걱정도 없이 풀가동. 맥프로도 기대되지만 4k편집은 스튜디오면 충분한 듯
gpu쪽은 아직 좀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지금 나온 내용들 만으로도 프로들의 소구점이 될 만 한 것들은 꽤 있어보이군요
블루님과 영상통화 하는 기분. 오히려 좋아
형 저번에는 개더니 이제는 코로나야...? 몸 조심해
와 하고 보다 마지막에 맥북 프로 마이크 성능에 감탄하고 갑니다
역시 블루님의 분석 대단합니다.
항상 볼때마다 저의 지식이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리뷰 기대해도 되겠죠~?
ㅎㅎ 넵
저도 저번주에 걸려서 죽다살아나서 지금은 제약이 없는 초월체가 되었습니다 쾌차하시고 초월체클럽에 가입하시길바랍니다
ㅋㅋㅋㅋ 3차접종 + 오미크론이라 저도 완치되면 초월체 클럽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ㅠ 저도 한 3일간 고생했는데 블루 형님은 빨리 나으시길..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 사이즈가 커지면 같은 12인치 웨이퍼여도 1장에서 나오는 칩 개수(Net Die)도 달라져서 단가 차이가 매우 커지게 되죠.
지금 4나노 수율 들어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 이런 아키텍쳐를 사용한 건 대단한데 저 인터페이스간에 생기는 병목 현상을 내부 코어 스케줄링으로 잘 처리해서 하나의 칩처럼 성능을 얼마나 잘 뽑아내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넵. 말씀하신 부분을 영상에서는 '재료비'로 표현했습니다.
thank you!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
m1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맥미니를 하나더 가져와서 사용하고있었는데 기존 쓰던 모니터 프로파일이 안먹더라구요
희게 떠버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게 m1에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요?
윈도우에서는 잘 작동되는 icc프로파일이면 플랫폼 상관없이 지원이 되어야 맞는데… 골치아프네요
@Hardware Software그런가요 혹시 운영체제가 다를시 호환이 안된다는 자료는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A13넣을거면 걍 스마트 모니터로 만들어도 좋을듯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아이폰8플러스로 보는데 ㅋㅋㅋㅋ
영상 올려주세요~ 목이 이미 빠져버렸으요 ㅜ
촬영 마치고 편집중인 영상 두 개 있습니다. 그 뒤로도 꾸준히 기획중이구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ColorScale 꺄아~~
진짜 여러모로 xdr디스플레이가 아닌게 너무 아쉬운거 같아요
제다 맥북,패드 다 xdr디스플레이를 쓰고있는데
지금 쓰는 모니터 32un650은
명암비나 검정색 화면을 볼때 이질감이 느껴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여
그래서 사실 oled나 나중에 xdr달고 나오는 모니터 사라는 추천도 주변에서 많이 받았네요
진짜 스튜디오 디스플래이 10% 아쉽네여 ㅜㅜㅜㅜ
고급형 따로 나올거에요 예정되어있음
@@Gebongye 아 그건 저도 들어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