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저의 댓글에 영상제작을 해주셨네요. 이런 영상 단한개도 없더라고요. 기가 막힌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속상가서 바로 구매해서 해봐야겠어요. 자전거 정비도 배울겸 저가 자전거 타면서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또 에로사항이나 유튜브에 없는게 있으면 글 남기겠습니당 감사합니다 짱!!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이방법은 어떤가요?저도 저런경우 생겨서 되게 난감하던 차에...예전에 픽싱볼트 없이 자전거 타다가 크랭크 빠진 기억이 나서..그냥 비비 크랭크 야마난 상태에서 픽싱볼트 빼고 3분정도 타니깐 저절로 빠지더라구요.ㅎ그후에도 야마난경우는 이런식으로 몇번 뺏었네요.
@@bikeroid1 ㅎㅎ감사합니다.늘 너무 잘보고있습니다.혹시 이바이크 체인이라고 아시나요? 고토크가 필요한 미드모터 전기자전거에 쓰이는 체인이라는데..제가 이거 하나 샀는데 육안으로는 좀더 두껍단 느낌이 있긴한데 큰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가격대좀 나가는 전기자전거는 대부분쓰던데 어째 인지도는 바닥이더라구요.일반체인과 비슷한만큼 그냥 더 튼튼하고 비싼 체ㅣ인이라 생각하고 일반자전거에도 쓰면 어떨지 생각이드네요 확실히 튼튼한지 일반체인 대비 2ㅡ3배는 비싸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두개쯤 구매할생각인데 혹시 하나를 로이드님 가게로 보낼테니 혹시 살펴보시고 리뷰좀 해주실수있나요? 사실 늘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서 작은선물겸 영상컨텐츠 하나 삼으시라고 보내고 싶은마음도 있네요. 아참..혹시 고착된 비비푸는 영상도 올려주실수있나요? 유투브에도 영상이 거의없고.. 저 이번에 비비풀다가 진짜 화딱지 나더라구요. 결국 고토크 임펙으로는 쉽게풀리던데 일반인이 이런게있을리없고.. 저만그런줄 알앟는데 보니 자가정비하는사람들 최대난관중 하나가 고착비비푸는거더라구요ㅎ. 이거하다가 화나서 자전거 던져버리려는 사람 많더라구요ㅎ.
크랭크 푸는 나사산이 망가지면 기어풀러란 공구가 있는데 그거 꼽아서 걸면 쉽게 빠집니다. 손바닥만한 크기 기어풀러 중국산 인터넷에 만원대로 살수있을겁니다. 인간이 만든 기계수리에 대한 공구는 이미 다 나와있죠. 사장님방식도 기발하고 독창적이네요 ruclips.net/video/jrpIoXxVyTs/видео.html
볼트육각부분이 뭉개진거면 용접하는 공업소가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육각볼트가 철재이면 일반용접기로 철조가리를 용접해서 붙혀서 돌려빼는 방법이 있고요 만약 알루미늄이면 티그용접기를 써야할겁니다. 용접이 안되면 소형드릴로 파내고 드릴탭으로 새로운 나사산을 만들어서 볼트꼽아서 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전거정비의 영역을 벗어난 기계정비의 영역이죠 ~ 공업소에서 해주느냐 안해주느냐의 문제일뿐.. 다시 읽어보니 나사산이 망가진거네요 물론 방법이 있긴합니다 나사산부분 다파내고 부싱끼워서 드릴탭으로 새나사산을 만드는거죠 이것도 자전거정비를 벗어난거라 공업소에서...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일자 드라이버를 대고 망치로 까는 원시적인(?) 방법보단 훨씬 좋은 듯 합니다. 비상용으로 하나 구해놔야겠네요. 자전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시는 것을 보니 역시 유튜브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듯 싶습니다ㅎㅎ 뜬금없지만 여쭤보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만지는 잔차의 절반이 림브, 디스크 겸용 프렘입니다. 마찬가지로 앞샥도 겸용입니다. 그런데... 가끔가다 특이한 프레임들을 만납니다. 뭐... 그 시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렘이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 슬링샷 프렘이나 체인스테이, 싯스테이가 카본이고 나머진 알루인 프렘등이 있습니다. 이런 프렘들은 연식은 오래됐지만 디자인이 독특하여 제가 정성들여 갱생시킵니다. 문제는... 림브를 달기위해 튀어나온 마운트가 맘에 안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없애기 위해 먼저 연습용으로 크랙난 스캇 스케일 70 프렘의 마운트를 제거해봤습니다. 저에겐 전동공구가 없어서 일단 어느 정도는 절단기로 도려내고 나머진 사포로 갈아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안타깝게도 저에겐 도색을 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조그만 스티커를 붙여 놓았습니다. 색상이 검정이라 멀리서 보면 알아볼 수 없는 수준이고 가까이서 봐도 마운트가 있던 것 보단 나은 듯 합니다. 앞샥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될 듯 합니다. 여기서 제가 찜찜한 건 절단한 마운트 부분(싯스테이)의 강성입니다. 제 수준에서는 알 수가 없네요. 프렘이 먹으면 그 부분으로 응력이 집중되어 크랙이 난다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도 같은 작용을 할지 궁금합니다. 이것외에도 제가 생각하지 못한 여러 문제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강성은 괜찮을까요? 또 림브 마운트를 제거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말이 길어졌네요ㅠㅠ 나름 요약해서 적었는데... 대충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 슬링샷 저도 얼마전에 길거리에서 보고 감탄을 했더랬죠. 오래된 프레임들 보면 재미있습니다. 카본과 알루를 같이 사용한 제품들은 러그방식으로 조립이 되어있을거구요. 림브 마운트가 좀 많이 튀어 나와서 보기가 좋지 않지만 너무 타이트하게 자르는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마운트 파이프도 분명 싯스테이쪽에 오는 힘을 받기도 할것 같구요. 보기에 좋지 않지만 다시 레트로 바이크로 리스토어 한다면 림브의 마운트는 남아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당시 나왔던 자전거의 매력이라고 할까요? 마운트에 캡만 씌워도 좋을듯 합니다.
창의력 대장이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방법이 있네요. 나사산 뭉게져본 경험자로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조회수는 나오지 않는 영상이지만 누군가에겐 정말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해먹어봐서 복수하고 싶었거든요.ㅎ
꿀팁 맞습니다.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크랭크 나사산 뭉게진 모든 분들에게 바칩니다.ㅎ
늘 정확하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ㅡ
네에 감사합니다.
와우 저의 댓글에 영상제작을 해주셨네요. 이런 영상 단한개도 없더라고요. 기가 막힌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속상가서 바로 구매해서 해봐야겠어요. 자전거 정비도 배울겸 저가 자전거 타면서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또 에로사항이나 유튜브에 없는게 있으면 글 남기겠습니당 감사합니다 짱!!
저도 경험했던거라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번뜩 생각이 났습니다. 항상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멋진 방법이네요.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오? 선생님 신빡한 방법이네요 ~
감사합니다.
진짜 오늘 큰 도움 되었습니다 왕따봉에 구독 갈깁니다
이미 구독 중이어서 한번더 눌렸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꿀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매장의 평화를 유지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팁이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네에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이것이바로 매직... 입이떡벌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재시네요ㅎㅎ 얼마전에 저도 이런 상황에 봉착해서 엄청 당황했는데 다행히 그래도 망치로 치니 빠졌습니다. 어쨌든 노하우 공유해주신 덕분에 다음에는 좀더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런 정비 아주 재미있습니다. 어려운 퍼즐을 맞추는 기분이랄까요... 또 다른 퍼즐이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ikeroid1더스트캡이 안들어가는데
이거는 무슨경우 인가요? 사이즈는 맞는데..ㅠㅠ
실험정신이 대단 하십니다~^^👍👍
저 빼낸 끄랭크 암을 버리기는 아깝고, 재사용 할 방법이 있을까요? 나사산을 다시 내면 가능 할까요..^^?
넵 감사합니다. 빼는 방법을 알았으니 저라면 계속 사용하겠습니다. 파이가 커서 나사산을 새로 내기도 어려울것 같고 툴은 전용툴의 규격은 정해져 있으니 다시 뭔가를 박아넣어야 하는데 그것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이방법은 어떤가요?저도 저런경우 생겨서 되게 난감하던 차에...예전에 픽싱볼트 없이 자전거 타다가 크랭크 빠진 기억이 나서..그냥 비비 크랭크 야마난 상태에서 픽싱볼트 빼고 3분정도 타니깐 저절로 빠지더라구요.ㅎ그후에도 야마난경우는 이런식으로 몇번 뺏었네요.
네 이것도 한방법이 되겠네요. 그런데 주행중에 크랭크가 빠지면 허거덩 할 수 있으니 살살 밟으면서 타야겠습니다.
@@bikeroid1 ㅎㅎ감사합니다.늘 너무 잘보고있습니다.혹시 이바이크 체인이라고 아시나요?
고토크가 필요한 미드모터 전기자전거에 쓰이는 체인이라는데..제가 이거 하나 샀는데 육안으로는 좀더 두껍단 느낌이 있긴한데 큰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가격대좀 나가는 전기자전거는 대부분쓰던데 어째 인지도는 바닥이더라구요.일반체인과 비슷한만큼 그냥 더 튼튼하고 비싼 체ㅣ인이라 생각하고 일반자전거에도 쓰면 어떨지 생각이드네요
확실히 튼튼한지 일반체인 대비 2ㅡ3배는 비싸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두개쯤 구매할생각인데 혹시 하나를 로이드님 가게로 보낼테니 혹시 살펴보시고 리뷰좀 해주실수있나요?
사실 늘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서 작은선물겸 영상컨텐츠 하나 삼으시라고 보내고 싶은마음도 있네요.
아참..혹시 고착된 비비푸는 영상도 올려주실수있나요?
유투브에도 영상이 거의없고..
저 이번에 비비풀다가 진짜 화딱지 나더라구요.
결국 고토크 임펙으로는 쉽게풀리던데 일반인이 이런게있을리없고..
저만그런줄 알앟는데 보니 자가정비하는사람들 최대난관중 하나가 고착비비푸는거더라구요ㅎ.
이거하다가 화나서 자전거 던져버리려는 사람 많더라구요ㅎ.
와우
유튜브를 할수록 잔머리만 늡니다.
혹시 앙카볼트 몇미리인가요ㅜㅜ 긴거를 사버려서 환불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실수 안하려구요ㅠ
우왓!
감사합니다.
크랭크 푸는 나사산이 망가지면 기어풀러란 공구가 있는데 그거 꼽아서 걸면 쉽게 빠집니다. 손바닥만한 크기 기어풀러 중국산 인터넷에 만원대로 살수있을겁니다. 인간이 만든 기계수리에 대한 공구는 이미 다 나와있죠. 사장님방식도 기발하고 독창적이네요 ruclips.net/video/jrpIoXxVyTs/видео.html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망치로 쳐도 안 빠지길래 포기하고 새로 사야 하나 싶었는데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앙카볼트 이건 천재입니다.인정
감사합니다. 만약에 작업하신다면 최대한 비비에 가깝게 볼트를 닿게 하고 벌려야 합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크랭크 암이 미세하게 휠수 있습니다.
크랭크암이 계속 흔들려요 ㅠ.ㅠ 픽싱볼트는 계속 빠지고.. 사각비비 스핀들이 마모된건지 크랭크 페달구멍이 마모된건지 ㅠ 록타이트로 해결되나요??
비비를 교체하시면 될것같아요. 사각비비는 수리가되지 않거든요.
엇 전에 비슷한 영상을 봤던 기억이...?
엌? 어떤거였을까요?
@@bikeroid1 사각bb분해 청소영상하고 헷갈렸어요 비슷하게 볼트와 너트로 분해 하는걸 봤던기억이 비슷했나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선생님 10년전 사각비비를 요즘 신형의 비비로 장착할수 있나요? 사이즈가 달라 신형을 사용할수없나요?
신형비비라면 외장형 말씀하시느거 같습니다. 비비교체는 가능하지만 비비를 교체하려면 크랭크도 같이 교체해야 합니다. 저도 영상에 나온 자전거의 비비를 바꾸고 싶은데 크랭크까지 갈아야 되서 안하고 있습니다.
망가진 나사는 어떻게 복구하나요?
그리고 스램GX 와이어를 교체해야되는데 어떤것을 사야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사각비비의 나사산은 복구가 안됩니다. 와이어도 너무 싼것만 피하시면되구요.
캄파놀로 육각렌치 나사선이 뭉게진 것도 수리가 가능할까요? 힘줘서 돌리다가 고장나버렸습니다. ㅠㅠ
나사가 뭉게진건 정답이 없습니다. 나사가 돌출되었는지 매립되었는지 얼마나 마모되었는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직접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볼트육각부분이 뭉개진거면 용접하는 공업소가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육각볼트가 철재이면 일반용접기로 철조가리를 용접해서 붙혀서 돌려빼는 방법이 있고요 만약 알루미늄이면 티그용접기를 써야할겁니다. 용접이 안되면 소형드릴로 파내고 드릴탭으로 새로운 나사산을 만들어서 볼트꼽아서 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전거정비의 영역을 벗어난 기계정비의 영역이죠 ~ 공업소에서 해주느냐 안해주느냐의 문제일뿐.. 다시 읽어보니 나사산이 망가진거네요 물론 방법이 있긴합니다 나사산부분 다파내고 부싱끼워서 드릴탭으로 새나사산을 만드는거죠 이것도 자전거정비를 벗어난거라 공업소에서...
@@jincloony 아.. 넵. 설명감사합니다. 공업소 한 번 가보겠습니다.
@@bikeroid1 넵. ㅠㅠ 선생님은 천호동쪽에 계신거죠?
해보니까 앙카볼트가 같이 돌아가서 작동이 안되는데요... 노하우가 있을까요?
네 앙카를 잡아주는 바이스플라이어가 있으면좋고 만약 체인링쪽 나사가 망가졨다면 넌드라이브쪽 크랭크 비비캡 까지 분리하고 체인링쪽 비비에 약간 긴 볼트를 끼우고 망치로 쳐서 분리한적도 있습니다.
저 자전거 체인쪽에서 자꾸 바퀴 돌아갈때마다 시계소리가 나는데 이거 어떻게 하죠
자전거를 세워두거나 걸어두고 천천히 크랭크를 돌려서 소음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뒷변속기 속선이 닿는게 아닐까 합니다. 천천히 돌리다 보면 소음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이것도 안되면 방법이 없을까요…?
망치로 쳐서는 쉽게 빠지지 않을겁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일자 드라이버를 대고 망치로 까는 원시적인(?) 방법보단 훨씬 좋은 듯 합니다.
비상용으로 하나 구해놔야겠네요.
자전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시는 것을 보니 역시 유튜브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듯 싶습니다ㅎㅎ
뜬금없지만
여쭤보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만지는 잔차의 절반이 림브, 디스크 겸용 프렘입니다.
마찬가지로 앞샥도 겸용입니다.
그런데... 가끔가다 특이한 프레임들을 만납니다.
뭐... 그 시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렘이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 슬링샷 프렘이나 체인스테이, 싯스테이가 카본이고 나머진 알루인 프렘등이 있습니다.
이런 프렘들은 연식은 오래됐지만 디자인이 독특하여 제가 정성들여 갱생시킵니다.
문제는... 림브를 달기위해 튀어나온 마운트가 맘에 안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없애기 위해 먼저 연습용으로 크랙난 스캇 스케일 70 프렘의 마운트를 제거해봤습니다.
저에겐 전동공구가 없어서 일단 어느 정도는 절단기로 도려내고 나머진 사포로 갈아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안타깝게도 저에겐 도색을 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조그만 스티커를 붙여 놓았습니다. 색상이 검정이라 멀리서 보면 알아볼 수 없는 수준이고 가까이서 봐도 마운트가 있던 것 보단 나은 듯 합니다. 앞샥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될 듯 합니다.
여기서 제가 찜찜한 건 절단한 마운트 부분(싯스테이)의 강성입니다. 제 수준에서는 알 수가 없네요. 프렘이 먹으면 그 부분으로 응력이 집중되어 크랙이 난다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도 같은 작용을 할지 궁금합니다.
이것외에도 제가 생각하지 못한 여러 문제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강성은 괜찮을까요? 또 림브 마운트를 제거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말이 길어졌네요ㅠㅠ 나름 요약해서 적었는데...
대충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 슬링샷 저도 얼마전에 길거리에서 보고 감탄을 했더랬죠. 오래된 프레임들 보면 재미있습니다.
카본과 알루를 같이 사용한 제품들은 러그방식으로 조립이 되어있을거구요.
림브 마운트가 좀 많이 튀어 나와서 보기가 좋지 않지만 너무 타이트하게 자르는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마운트 파이프도 분명 싯스테이쪽에 오는 힘을 받기도 할것 같구요.
보기에 좋지 않지만 다시 레트로 바이크로 리스토어 한다면 림브의 마운트는 남아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당시 나왔던 자전거의 매력이라고 할까요? 마운트에 캡만 씌워도 좋을듯 합니다.
@@bikeroid1고민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그냥 놔두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가형 mtb도 대부분 디스크로 가고 있어서 림브가 언젠가 희소성이 생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뭔가 클래식한 그런 느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