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우리는 깨알같고 한문적이며 깊이 있는 지금겉음 5권으로 엮을정도 깊이 있는 에세이를 많이 읽고 특히 한동길교수님 여성에대한에세이는 젊었던나를 깨웠지 그당시 독서한다는 이들 개발서가 아닌 깊은 인문학을 갈아마시듯 읽음 젊은이들여 꼭 개발서 말고 이 추천책을 꼭 추천 ... 30년전 읽었지만 아직도 그때 여운이 생생한 책들
3권 다 읽어 봤는데...마틴부버의 나와너는 번역이 좀 안좋다. 부버의 책이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나-그것의 관계만 되지 않으면 된다는거... 그리고 프롬의 저 책은 부버 책 보단 쉽지만 라캉의 책들에 비하면 전제의 세밀한 논증이 떨어짐. 사랑의기술 인간의마음 건전한사회 대부분의 저서들이 라캉의 책이 번역되고 널리 읽히면서 급속도로 자취를 감추다가 2020년 전후오 재평가받는 분위기...파카르트의 책은 정말 독특함. 워쨌거나 다 읽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위대하다고 완벽하다고 감탄한 책이 베르그손의 시간과자유의지였음. 원제는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 그의 박사학위 논문..난 아직까지도 베르그손보다 뛰어난 책을 읽어본 적이 없음.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가 세기적 명저는 맞지만 읽는 맛은 베르그손 저작들이 압도적임. 법정스님이 추천하신 저 3권을 읽으신 분들은 베르그손 책을 꼭 한번 일독하시기 바람. 번역 때문에 열받긴하는데....영어본으로 읽으면 됨..
감사합니다 꼭읽고싶습니다
저도 사춘기때 자아성찰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어요.훌륭하신 분들의 책을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도 보통분이 아니십니다!
탁월한 분이세요!
법정스님 권장도서
1 나와너 2 자유로부터의도피 3 침묵의세계 3권의 책 감사합니다
법정스님 추천도서는 몇권 봤는데 이책도 꼭 볼께요
감사합니다
읽어봐야지
주문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가족과 함께 읽겠습니다 👍
나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라는책을읽고 많은 힘을 얻었지요 애들 아빠가 사기를 당해 전세금 모두가 날아갔을때
저도법정스님께서 추천해주신
월든을읽고큰감명을받앗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달내 모두 읽겠습니다
캡쳐
박문호 박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
이런 말씀 일직듣고
나도 선한영향을 젊었을때
받았어야 했는데
인연과 선택 그리고 실행
우리는 어찌되었든 나름의 여정을가지요
어떤길을 가는지에 따라서
나는 사막에 , 바다에 , 지옥불에
옥토에 하튼 어딘가에 있게되지요
좋은길을선택해서 가는것이 중요하지요
아..그립습니다.
법정스님
봄여름가을겨울..오두막편지..숲속의 나뭇잎같은 책내용..스님의 가르침...
저한테는 아는것으로의 부터의자유, 희랍인조르바였는데 나머지 한권은 기억이 안나네요
주로 3권을 추천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20대 스승은 법정스님의 글입니다.한국 20세기 최상의 성직자 철학자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년후에도 스님의 영향으로 살아왔다는 저 자신을 확인합니다.
그립습니다.
법정스님 글은 진짜였음.
읽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공유 하겠습니다..😊
백범김구 전기 읽어보시길요. 엄청납니다. 광복절에.
3권신청주문했네요 감사합니다ㅡ
세 번째 책을 못 읽어서 독서의 세계에서 빠져 나왔어요
박사님도 법정스님과 인연이 있네요.ㅎ
❤❤❤❤❤❤❤
🙏🙏🙏
그당시 우리는 깨알같고 한문적이며 깊이 있는 지금겉음 5권으로 엮을정도 깊이 있는 에세이를 많이 읽고 특히 한동길교수님 여성에대한에세이는 젊었던나를 깨웠지 그당시 독서한다는 이들 개발서가 아닌 깊은 인문학을 갈아마시듯 읽음 젊은이들여 꼭 개발서 말고 이 추천책을 꼭 추천 ... 30년전 읽었지만 아직도 그때 여운이 생생한 책들
해외에서 사는 70대로 최근 독신생활을 접고 내집으로 돌아온 40대 딸에게
내가 나도 모르게 하는 법문?이 법정스님의 단편 이야기..
저런 책들을 쓴 작가들이 정말 대단하네…
(?) : 나와너! 너와나! 나 너 그리고 우리!
3권 다 읽어 봤는데...마틴부버의 나와너는 번역이 좀 안좋다. 부버의 책이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나-그것의 관계만 되지 않으면 된다는거...
그리고 프롬의 저 책은 부버 책 보단 쉽지만 라캉의 책들에 비하면 전제의 세밀한 논증이 떨어짐. 사랑의기술 인간의마음 건전한사회 대부분의 저서들이 라캉의 책이 번역되고 널리 읽히면서 급속도로 자취를 감추다가 2020년 전후오 재평가받는 분위기...파카르트의 책은 정말 독특함. 워쨌거나 다 읽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위대하다고 완벽하다고 감탄한 책이 베르그손의 시간과자유의지였음. 원제는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 그의 박사학위 논문..난 아직까지도 베르그손보다 뛰어난 책을 읽어본 적이 없음.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가 세기적 명저는 맞지만 읽는 맛은 베르그손 저작들이 압도적임. 법정스님이 추천하신 저 3권을 읽으신 분들은 베르그손 책을 꼭 한번 일독하시기 바람. 번역 때문에 열받긴하는데....영어본으로 읽으면 됨..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있어서 좋습니다
40여년전 고2 시절
담임이 마니또 놀이를 했다
그때 우리반 친구가 자신의 마니또에게 선물한 책이 자유로 부터의 도피였다
에리히 프롬이라 쓰고 에히리 프롬이라 읽는다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저도 입에서 에리히 프롬보다 에히리 프롬이 발음이 편해서 저도 모르게 이렇게 내뱉고 있었는데 여기 박사선생님도 에히리 프롬이라고 얘기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나와너, 자유로부터 도피, 침묵의 세계
나와 너, 자유로부터의 도피, 침묵의 세계
마르틴부버는 노벨상 수상은 아니고 후보에 올랐었네요
박사님도누구못지않은분아닐까?
나와너 마르틴푸브
자유로부터의도피 에릭프롬
친구의세계 비까르
침묵의세계
감 ~ 사 ~ ^^
어린왕자가 단연 1순위 아니였나요?
나와너
자유로부터의 도피
침묵의세계
나와 너
침묵의 세계
자유로부터의 도피
법정.
나와 너
침묵의 세계
이 아저씨 척척박사.
1,2번은 70년대 대학생의 필독서,좀 의식있다는 학생들… 독서 토론회 필독용..
똑 같은 책을 보았는데 주님의 길로 가고 부처님의 길로 갔네
이 아저씨 척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