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본질적 한계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abantu_ai
    (자기소개서, 연구계획서 수정, 논문 초본 리뷰!)

Комментарии • 7

  • @별빛내림굿
    @별빛내림굿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현업에서 활용방법을 찾아보려고 고민하다보면 결국 한계는 '인간'은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두려워하는 한계가 벽으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 @abantu_AI
      @abantu_AI  Месяц назад

      긴 영상을 한 문장으로 너무 깔끔하게 정리하시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 @잘알랴줌-x8i
      @잘알랴줌-x8i Месяц назад

      기술의 보편화를 저해하는 요인은 단순히 신뢰성이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넘어, 더 복합적인 사회적, 법적, 윤리적 문제들이 얽혀 있는 점에 있습니다.
      물론, 본질적으로 두려움은 무지(無知)에서 비롯된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극복할 수 있는 한계일 뿐, '구더기가 무섭다'고 기술의 자동차가 멈추지는 않을 것입니다.

  • @잘알랴줌-x8i
    @잘알랴줌-x8i Месяц назад

    그 근거를 알 수 없다는 것은 정보의 입수 경위와 출처 등 학습 조건에 따른 문제에 불과하지, 본질적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 인공지능 기술 문제로 제시된 것일 뿐)
    문제는 지능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책임소재'에 있다고 봅니다.
    자율주행 예처럼(안전성 문제보다는, 사회적 수용의 문제) 인간 책임 그 이상을 넘어서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간 사회의 윤리와 사회적 맥락 그리고 이에 따른 기술 활용 범위를 정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AI의 편향성 문제 같은 경우도, AI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안고 가야 할 인간의 문제에 불과합니다.
    편견 혹은 편향성이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그 본의를 흐려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인간 또한 누구나 편견과 편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편향성이 없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비정상입니다.
    아니, 처음부터 그런 비정상적인 상태가 존재할 수도 없겠고요.

    • @잘알랴줌-x8i
      @잘알랴줌-x8i Месяц назад

      물론 AI와 인간의 편향성에는 차이가 있겠네요..

    • @abantu_AI
      @abantu_AI  Месяц назад

      @@잘알랴줌-x8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 근거를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이 서둘러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dongyulee2095
    @dongyulee2095 Месяц назад

    흥미로움, 인간 지능도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