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f1r 태종이 폭군이 아니라는 것은 공감하지만 연산군과 궁예랑 비교하면 안되죠 우리나라에서는 성격만 보면 딱 비슷한 사람이 선조와 숙종, 고려 광종 등이 있을 것 같네요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고 성격이 감정적이고 급했으며 그런 성격을 또 정치적으로는 잘 활용해서 왕권은 강하게 만들었던
이것은 명태조 주원장과도 비슷한데 주원장도 많은 학살을 했고 승상등 신하의 세력을 크게 약화. 비록 주원장 자신은 환관의 정치 참여를 금지하라고 했으나 주원장이 죽은 후 바로 아들의 반란 성공 (영락제) 영락제의 반란 성공에 환관의 공이 컸고 (첩보) 환관이 크게 등용되고.. 이후 동창등 환관이 정치 실세가 되고 실제 황제가 되는
한무제의 이릉 사건은 치졸의 극치 . 그가 영토는 확장했을 망정 어진 인간도 아니었으며 음모에 길들여진 음험한 부분이 있었음을 여실히 보여줌. 정작 자신이 띄워 주려던 신하는 패전해도 용서해주고, 맘에 안드는 애들은 능력이 있어도 아집을 부려 인정하지 않음. 그저 운이 좋았을 뿐.
폭군이자 암군임. 이전 황제들의 업적을 발판삼아 황금기를 누렸지만, 정작 이후 황제들에게는 박살난 국가를 물려준 전형적인 시대를 잘 타고난 암군. 이와 비슷한 군주로는 루이14세, 건륭제 등이 있음
암군이기 보다 그냥 자아도취가 심해 교만해진거지 일국의 군주가
사후 후계자들 때문에 망가지는거면 세종도 암군임. 본인 살아생전 업적으로 따져야지.
세종은 아들 문종이 왕위에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찍 죽은 것이 문제고 손자 단종이 너무 어렸다는 것이 문제죠.
명군은 아니고 저렇게 전쟁 일으킨건데 자기 윗대에서 정치를 잘해서 나라재정이 튼튼했기 때문에 그 자산으로 영토 넓히고 그 돈 다 까먹음.
정복전쟁하면 돈 다 까먹는 당연지사임. 대신에 흉노라는 거대한 적이 완전히 소멸되다시피해서 후한망할때까지 북쪽 걱정 없게 만들었음.
한선제가 내치에 집중을 해서 기우러진 제정을 회복하고 민심을 회복하여서 한나라가 유지되었기 때문에 명군이었다는 말도 들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패전의 책임은 이광리가 져야했으나 애첩의 친오빠라 감싸주고 이릉 변호한 사마천을 거세했는데 이광리가 나중에 흉노로 망명함 ㅡㅡ 나중에 미안했는지 사마천한테 남자가 그거 없는게 별 대수임?당당하게 고개들고 살아라며 위로 같지도 않은 위로를 함
성질머리 때문에 황금기와 쇠퇴기를 동시에 불러온 자
한나라가 몰락하기 시작한 시점이 한무제 때부터죠
한무제 때 백성들의 삶이 굉장히 피폐했기에 암군이라 생각함. 군주는 어느 무엇보다도 항상 백성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 자리임.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백성들을 구해야하는 자리가 군주의 자리라 생각함
백성을 위해 흉노 정벌을...
@@집게-q9l자기 업적을 위한 거겠지
그리 따지면 세종때에 백성 수만명 갈려나갔는데 세종도 암군임?
있는돈 없는돈 빡빡 긁어서, 땅덩이만 넓히면 뭐함? 유지도 못하고 뺏어먹을 건덕지도 없는 땅을..
한무제 정도면 중국사에서 정복군주로 손꼽힐 것 같아요.
한경제 아들 중산정왕이 유비 직계조상 아님..?
청나라 건륭제랑 거의 비슷한 인물이지. 보기 좋게 영토는 넓힌 동시에 보이지 않는 내부 국력을 갉아먹어버린 인물
자기애가 강하고 조울증 환자였던듯
철저한통제
지배층에게 간혹했지만 나라는 잘 다스린 측천무후
지배층에게는 관대했지만 백성들을 힘들게 한 한무제
누가 성군이고 암군일까요?
폭군임 영토는 관리가가능할때 영토가됨. 관리도못하고 재정박살나는전쟁을수십번했음. 암군이자 폭군임
👍👍
명군과 폭군의 면모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군주라고 하니 표트르 대제를 연상시키고 울나라 기준으로는 고려 광종과 조선 태종과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사실 태종은 폭군이라기엔 무리가있어서 연산군OR궁예로 보는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김민수-f1r 태종이 폭군이 아니라는 것은 공감하지만
연산군과 궁예랑 비교하면 안되죠
우리나라에서는 성격만 보면 딱 비슷한 사람이 선조와 숙종, 고려 광종 등이 있을 것 같네요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고 성격이 감정적이고 급했으며 그런 성격을 또 정치적으로는 잘 활용해서 왕권은 강하게 만들었던
고려 광종과 조선 태종은 나름대로 필요한 만큼만 숙청을 했고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했지만 한무제는 비정상적으로 숙청을 남발했고 백성들을 해치는 학정을 일삼았습니다
@@김민수-f1r 아니 연산군 궁예는 그냥 트롤러잖아 ㅋㅋ
땅 넓혔다고 명군이면 극단적으로 히틀러도 명군이지요 절대다수가 백성이고 그런 입장에서 명군이란 백성을 잘 보살피고 고통에 빠지지 않게 하는것 이지요
세계2차대전 시작전까지만 보면 명군 맞음
그리고 한국입장에거 봐도 히틀러 아니었음. 그때 독립못함
땅넓히고 최전성기를 이룬게 한무제가 이룩한건데 그전의 한나라는 흉노족한테 개털리며 조공까지 바치던 나라였는데 한무제가 흉노족 싸그리 제압하고 최전성기 이룩했고 한무제의 손자가 한나라 역사상 최고의 성군인 한선제인데 당연히 명군이 맞지
흉노족 전국시대부터 쳐들어와서 전쟁해야했음
그런거 치고는 한국사의 대표적인 정복군주 광개토대왕이 한국사의 최고 명군 중 한명인데요?
이사람한테 고조선이 멸망했잖아
문경지치의 시대아래에 막강한 군사력과 재정을 모두 흉노 정복에 다 써버린..😂😂
한무제의 승상들이 제명에 못 살고 비명횡사한 건 아주 유명하죠...;;
사과하면 없어진 게 다시 생김? 와 진짜 무책임하다
암군이지
전성기에 태어난거지 스스로 연거는 아님
땅안넓었는데요
역사는역시 책보고
이것은 명태조 주원장과도 비슷한데 주원장도 많은 학살을 했고 승상등 신하의 세력을 크게 약화. 비록 주원장 자신은 환관의 정치 참여를 금지하라고 했으나 주원장이 죽은 후 바로 아들의 반란 성공 (영락제) 영락제의 반란 성공에 환관의 공이 컸고 (첩보) 환관이 크게 등용되고.. 이후 동창등 환관이 정치 실세가 되고 실제 황제가 되는
한무제가 당시 최고조에 이르렀던 한나라 상권을 다쥐어짜서 정복한거라 그 이후로는 끝없이 경제가
하락해버림. 한무제가 없었다면 삼국지가 없었을지도 모름.
예전에 SBS에서 한무제 드라마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뜨문뜨문 봤던 기억이
중국인이 중국인 스런 삶을 살았을 뿐
아주아주 나쁜놈이라고 할수있다
한무제의 이릉 사건은 치졸의 극치 . 그가 영토는 확장했을 망정 어진 인간도 아니었으며 음모에 길들여진 음험한 부분이 있었음을 여실히 보여줌. 정작 자신이 띄워 주려던 신하는 패전해도 용서해주고, 맘에 안드는 애들은 능력이 있어도 아집을 부려 인정하지 않음. 그저 운이 좋았을 뿐.
야누스 성격이군요
공과 사는 구분되어서 평가해야 되겠죠. 뛰어난 업적과 능력을 지닌 폭군이라고 보는게 맞는듯요.
이제는 군사력이아니라 외교와경제로 다른나라와교류를해야함
흉노가 시도때도없이 처내려와 백성죽이고 약탈해가는데 어느 군주가 멍때리고 보고만있겟나 빡칠거아녀 그래서 폭군이 된겨
조선시대 숙종같네요.
역사를 중시하는 중국은 왜 역사를 보고, 자기자신을 살피지 않는지. 위징의 정관정요는 미래에도 필요해 보입니다.
둘 다 속하는 얼굴이 두 개인 야누스 같은 존재
근데 이게 예산만 낭비하고
고조선은 다시 고구려로 등장.
흉노는 그냥 흩어졌을뿐이고
그후에 하락세
그래서 이세민이 사후에 고구려 공격하지 말라고 한듯요.
고구려는 발해로
신라한테도 지고
토번한테도 쳐맞고
그후에 하락세
애초에 당나라는 신라하고 한번도 제대로된 군사력을 투자한적 없음. 당시 토번하고 총력전중인 상황이였기 때문에 제대로된 군대를 보내지 못했음.
황로학이 뭐임?
도교
학살자.. 명군은 개뿔 -- 전한의 멸망은 사실 한무제때부터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한무제가 승상등 신하의 세력을 대폭 약화시키고 측근 정치를 했고 한무제사후 어린황제들이 줄줄이 등극하고
환관이 이 측근정치의 실세가 되믄서 환관이 실제 황제가 되는
측근정치는 한무제 사후임
기원전 인물이 70까지 설았으면 정말 오래 살았군요.
고조선침략한건 이놈 후손이지만 우리한테는 때력직일놈이지
그냥 암군 폭군임
애미가 없으니 무제가 아니라 무모로 하자
마오쩌둥이나 시진핑에 비하면 명군.
중공 입장에서 명군이든 아니든 관심없고, 우리 민족을 또 공격해서 핍박한 것은 무조건 우리 입장에서는 비난할 일
그래도 중국사에서 명군임
아무리 생각해도 한무제는 명군, 성군은 절대 아님. 아쉽지만 요 건만은 싫어요 1표
하삭
묘하게 한무제 성격이 이방원이랑 비슷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이방원은 필요한 만큼만 신하들을 숙청했지 한무제처럼 비정상적으로 남발하지는 않았습니다
문경의 치가 없었으면 유철이 흉노를 정벌하지 못했지 그건만해도 잘한거지 하나 더있다 역사사기꾼 사마천 고자로 만든거
명군
한무제가 명군은 아닙니다.
말년에 가서 전성기 때
벌은 돈
완전하게 싸그리다 말아먹은 사람이고
후계자 문제와 후궁 문제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습니다.
@@김승규-r5z ㅜㅜㅜ 제가 착각했나봐요 명군은 광무제인거같아여 ㅎㅎ
쫄장부
하삭
하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