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곤조가지기. 대중의 생각과 멀어지기 2. 자신의 인생을 길게 볼것 3. 부정적 감정이 들땐 가짜감정임을 눈치채기 4. 롤모델정해서 흠뻑빠지기. 특히 젊고 어린사람에. 5. 책 다양하게 분야가리지말고 읽기 6. 최대한 어릴때 뭐든 남들에게 꿇리지 않는 스펙 하나는 만들기 - 내 안의 성공경험을 외부에 인정받는 경험 만들기
이거 진짜임. 한국사회는 대중을 개,돼지 수준의 사고력으로 묶어두는데 특화된 시스템이에요. 대체로 나이 서른 후반이 되기 전에 직업에서 올인할 수 있는 분야에 꽂혀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갈고 닦아놔야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존중해준다는게 뭔지 알게 되요.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나의 직업 선택에 있어 사회의 인식이나 타인의 도그마가 영향을 줘서는 안됩니다. 내면에서 정말 하고 싶고 희열을 느끼는 분야로 정해야 되요. 그래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정점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안그럼 서울대의 유망한 학과에 가더라도 전과하고픈 유혹에 빠저서 재수,삼수하다 진로에 올인하는 시간이 늦춰지기 쉽습니다.
감사하면 되요. 나보다 먼저 실패해서 실패한 삶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 우리 부모님께 감사하면 나도 흙수저에서 금수저 되는 거에요(경제적인 거 말하는 게 아니구요 정신적인 자산에서의 흙수저, 금수저 말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선 성실하게 20년 번 돈을 친척에게 사기 당해 멍청하게 2년 만에 다 잃고 아직까지 회복이 안 되어서 20년 가까이 하루하루 아껴가며 사십니다. 그 상간에 요식업 했는데 통장 잔고만 더 바닥나고 암도 얻고 건강 잃고 불화 일어나고 내게 당장 필요한 게 있어도 몇 달을 미루다 사야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음.. 그걸 보며 살아가니 돈이란 게 어떤 의미인지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돈 없으면 무조건 불행한 건 아니지만 돈 있으면 정말 편해지는 게 세상이고 돈 없으면 인간관계 깨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미운 우리 부모님이었는데 용서했어요. 제가 열심히 돈 버는 이유가 되어주시고 삶의 경험을 넓혀준 분들이니 내 부모가 금수저가 아님에 슬퍼하기보단 우리 아이들에겐 나 먼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요 다들 힘내요. 우린 지금도 잘 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흙수저랑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가 여기서 말한 15~20년 후를 볼 수 있는 폭이 달라짐... 흙수저는 돈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가 뭘 하고 싶다라는 생각과 그걸 위해서 뭘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일단 얻기 힘듬... 그래서 태어나면서 부터 차이가 난다고 하는거임
대댓분들 그..이사람이 말하는 정보라는 건 돈과 시간이 있는 사람만이 쉽게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야 할 이유와 방법을 직접 '깨닫고 실천하는' 걸 의미하는 것 같은데요. 돈과 시간이 없는 사람도 원하는 걸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자체는 책 한 권이라도 읽어서든 진로 선생님 말씀을 들어서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거보다 더 도움이 되는 건 역사를 아는 것입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 중에는 링컨처럼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있고 히틀러처럼 악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의 일대기를 자주 들여다보면 결국 위인이든 악인이든 인간은 인간이고 그러면서도 남들과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체로 맞는 말씀인데 한가지 이견이 있네요. 보통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한 사람들은 15~20년 뒤는 커녕 몇년뒤도 보지 않고 당장 그순간만 봅니다. 당장 내가 코딩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당장 내가 그림 그리는게 너무 재밌어서 같은 식이에요. 미래에 잘될까 못될까 같은건 생각해본적도 없고 당장 미친듯이 재밌어서 하다가 어느새 취업도 되고 어느새 전문가가 되어 있는거.
제 주변의 전문가들은 대부분 아주 치밀하게 생각하고 미래를 그리고 시작하던데... 그리고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었다가도 그 분야에 발을 깊이 들이다보면 재미만으로는 못 끌고갑니다. 보통은 영상에서처럼 20년 뒤 전문가가 되는 모습을 생각하고 그것을 이룹니다. 어느새 전문가가 된다라... 그런 일은 삼류 웹소설에서나 등장하지 않나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남들이 놀 때 일하는 것은 기본이고 하루종일 그 분야에 미쳐있는 기간이 최소 10년은 돼야 전문가가 되는데요... 결코 미친듯이 재밌게 하다가 어느새 되는게 아닙니다.
@@bonjwakim 제가 25년차 IT개발자이고 저랑 비슷한 나이와 비슷한 시기에 일 시작한 업계 주변인들 20대초반의 그 풋풋한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지만 그냥 본인 전공이 재밌어서 꾸준히 즐겁게 한거지 20년뒤에 뭐가 되고 얼마를 벌고같은 예측불허한 허무맹랑한 생각을 '설계'랍시고 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엔지니어, 아티스트, 마케터, 세일즈맨, 기획자, 창업가.. 그 때 그사람들 다 지금 억대연봉 돼있네요. 왠지 느낌상 취업도 아직 못하셨을것처럼 보이는 분한테 삼류 소설이란 소리를 들으니 살짝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1년 계획조차 자기 생각대로 착착 들어맞지 않는게 세상인데 무려 20년짜리 계획을 취준생때부터 세워놓고 착착 모든걸 계획대로 수행해 나가는 사람이 있다구요? 누구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사람 한번 데려와보세요.. 그정도면 사람이 아니라 신인거 같은데 ㅋㅋㅋ
@@niceyoungmo 이런분들은 굉장히 운좋은 케이스이지 않을까요... 좋아해서 열심히 한 일이 하필 10~20년후 수요많고 몸값높은 직업이 되어있는경우가 많지않습니다. 반대로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지만 갈수록 처우가 안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게하는 상황이 심화되는 경우들도있습니다.. 그런경우는 아예 10~20년간 몸담았던 필드를 벗어나서 경력제대로 못살리고 뒤늦은나이에 0에서 다시시작해야하는거죠. 제가 그런케이스이구요...
둘다 맞지만 저는 원댓 작성자님 편을 더 들어드리고 싶네요 . 직업에 관해서 10년 후 20년후 계획을 세우지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해서 진로를 선택하고 성취하는 경우를 간접적으로 많이 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걸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코치님이 말하는 10년 20년 후를 못본다는건 그 내용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거같습니다. 하층민, 흙수저의 특성을 가진분들은 길게 못본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코치님이 하신 말씀을 좀 다르게 표현해보고 싶네요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이라고요 현재 25세인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현재자신의 상황에만 집중하고 주위의 사람들과 비교하며 절망하고 패배감을 느낍니다. 반대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 본인의 전체 인생에서 노력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걸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좌절하거나 체념하고 제자리에 머무는게 아닌,나아가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다는 말씀인거같습니다.
어떤 공무원이신지 몰겠다만, 당장은 별로라도 장기로 보면 공무원 그리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요. 물론 당장 너무 심하게 만족도가 떨지면 좀 그렇긴 하다만. 근데 사업은 진짜 어디 밑에 들가서 배우는 거 아님 하지 마세요. 부딪혀 보면 압니다. 차라리 누구 밑에 들어가도 연봉 올라가는 전문 기술쪽으로 준비하심이.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
@@Dakggochi 기본적으로 이 행성 매커니즘이 살육하고 살육당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게 설계된 시스템 + 생로병사의 고통과 말기암에 준하는 고통을 겪고 최후에는 죽음이라는 끔찍한 고통 속의 엔딩 이라 이거는 누가 부정할 이유조차 없이 명백히 지옥이라는 단어가 아주 찰떡이라고 봅니다만
6번은 좀 공감가네요. 뭔가를 이뤗을때 조직이나 단체내에서 인정 받을때 사람들이 나를 존중해줍니다. 그전에는 사람취급 못 받는다가 맞죠.. 허드렛일이나 시키고 함부로 막말하고 신참은 고참들 장난감이죠.. 근데 지금 그 고참들 저한테 배우고 모르는거 물어봅니다 아주 공손해져서 볼만합니다
아빠가 의사 선생님이셨습니다. 당연히 저의 롤모델이 되어주셨고, 중학교 때부터 수능으로 의대를 가겠다는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내신은 좀 소홀했지만, 한일월드컵이 열리던 해에 수능을 잘봐서 인서울 의대에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전문의 자격 취득한지도 10년 이상이네요. 소셜미디어 그런거 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습니다. 내가 자존감이 높은데 남과 비교하는건 시간낭비일 뿐.
한국이 특히 남들과 비교하는 게 큰데, 인스타 말고도 특유의 오지랖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뭔가 주변에 '나 자신이 잘한 거라고 생각하면 잘한 거지~'라고 여기는 이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학생 때부터..물론 다른 이들의 인정도 있어야 하지만 더더구나 어릴 때는 본인부터 본인을 인정하고 안정된 노력을 할 수 있는 근본을 찾는 걸 배울 시기인데..그래야 커서 좌절해도 어느 정도 더 쉽게 극복하거든요
비교만 안하면 90%는 전세계에서 또 5000년 역사상 가장 풍요롭고 안전한 세상에서 사는중. 비교만 안하면. 어떤 나라랑 비교해도 상위 5~20%안에 드는 삶을 살고 있음. 단, 이들의 불편함은 더 비싼 집 더 비싼차, 더 돈많은 남자가 부러워서 스스로 불행한것임. 즉 결고 아무리 지금보다 200%잘살아져도 불행할 수 밖에 없는 탐욕과 질투에 쩌들어 피해망상에 빠진 무식함이 문제. 땀흘리는 육체적 노동과 운동이 해답. 우쭈쭈 우쭈쭈 하면서 위로해주고 남탓 대신해주는 정치인 연예인 조심!
마지막 부분이, 현실에서 진실이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 사람 대접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서로가 사람, 인간이라는 존재를 인정, 존중해주는 태도를 갖게 하는,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것이지만, 우리가 빨리 알면 알수록 좋겠지요... 감사합니다. ^^
사회 집단이 점점 이런 생각만 하는 사람들도 가득차면 반대로 갈구하지 않는자들이 점점 늘어나면 어찌 될까. 따뜻한 인정은 사라지고, 이제는 시기심 가득하고 열등감과 우월감이 교차하는 계급을 스스로 만들면서, 불안감과 우울증이 사회를 사로잡고 있다. 일단 스마트폰은 멀리하는게 나음.
작년에 이코치님 강의를 들으며 삼수를 했습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5년 20년 뒤에는 이코치님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록 많은 미련이 남은 2024학년도 수능이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이제 저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이런건 약간 처세술? 후흑학에 가까워보이는데 모든 상황에 통용될지는 모르겠음. 똑같이 가난한 환경에서 전교1등 해본사람으로서 마지막 문장은 많이 공감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공부를 못하거나 이룬 성과가 부족하다고해서 사람 취급을 못받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굳이 그런 사회의 대접을 갈구해야하냐는 생각도 들고. 사실 이런 내 생각 자체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통념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길을 추구하겠다는 마인드가 바탕에 깔려있는 것이기때문에 애시당초 보통에서 많이 벗어난게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와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중이였는데 그거 자체가 일반적인 생각을 벗어난거라니.. 막상 맞는 말같아서 신기해요 애초에 사회적대접이 뭔지도 모르겠네요 전교1등하니까 이름을 알아주셨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쌤들이랑 친했어요 공부는 적당히 했고요 이런건 대접을 받는건가요? 오히려 능력에 따른 대접을 대접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스스로 특별하지도 못나지도 않았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제 인생인걸요 굳이 남한테 잘보일 필요가 있나요? 평범한 삶도 잘사는거라고 생각해요
@@어떤일이든최선을 딱히 무언가를 얻고 싶지 않다면 남들한테 굳이 잘 보일 필요는 없을 수 있겠지만, 자신이 능력적으로 뛰어나게 되면 사람대접을 받으면서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더 풍족하게 살 수 있음. 에초에 능력이 없는 애한테 잘 대해줘야 되는 이유가 인간적인 것 말고는 없으니까. 능력이 없는 애 때문에 내가 손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하대하겠지. 물론 그러면 안되겠지만 .
이코치님 영상보고 진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공부법 미친듯이 체득하고 통달하고 결국 평균 3등급에서 올해 올 1찍고 메디컬 갑니다. 수험생 분들중에 이코치 선생님 말씀듣고 이게맞아?의심들면 일단 함구하고 행동으로 옮기세요 정말 인생이 바뀝니다 사이비신도같지만 장담합니다😂
성공하고싶어 10-20대 치열하게 살았는데 다 동의해요. 추가하면 시간을 돈처럼 써라. 20대때 하루는 늙어서 하루와는 비교가 안되게 비쌉니다. 체력도 가장 좋을때라 그때 죽어라 파고들면 빨리 성공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 수석졸업 원하는 전문직 합격 20대후반 개업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여유가잡힌 30대입니다. 이제는 좀 나태하게 살긴합니다 ㅎㅎ 돈벌면 나중에는 금리나 경제사이클을 이해해서 부동산 내집 마련을하고 또 다른문제들에 직면하게됩니다. 부동산은 사이클이라 언론에서 꼬실때(보통 자기네들이싸게사놓고 개미들한테 비싸게 넘깁니다) 사면안됩니다 아무도 관심없을때 사야합니다.
큰꿈을 가지는 것도 좋은데 항상 현실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한다. 지금 대한민국 청년백수,히끼꼬모리 수를 봐라. 이들이 꿈이 없어서 그렇게 된줄 아는가. 되려 너무 높은 기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기업,공기업,전문직 이 3개 아니면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실제로 그러하고) 계속해서 높은 곳만 바라본다. 그런데 여기에 속할 수 있는 사람들은 상위 10프로 뿐이다. 물론 본인은 다르다고 생각했겠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추락하게 된다. 그러면 흙수저보다 더욱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나이문화가 심해서 서른을 넘겨버리면 취직이 어려워진다. 그렇게 되면 울며겨자먹기로 될때까지 공무원,공기업,전문직 시험 준비할 수 밖에 없게된다. 그런데 이미 평생을 달려와 지친 몸과 마음으로 합격하기란 무척 어렵다. 불안감과 압박감, 외로움, 우울감, 후회,청춘에 대한 결핍 속에서 어리고 똑똑한 친구들과 싸워 이겨야 한다. 부모님은 나이가 드시고 건강이 나빠지신다. 모아놓은 돈은 없다. 친구들은 결혼한다. 그러다 결국 고시폐인 낭인되는거다. 사업? 갑자기 준비도 안된채로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도 90프로가 실패하고 패가망신하는게 사업이다. 스마트스토어,블로그 이런건 말할 것도 없겠지. 임용시험 장수 후 학원강사? 대부분 월 200 겨우 벌며 살아간다..인터넷 스타강사는 말그대로 스타다. 거의 기적에 가까움. 큰꿈과 도전도 좋은데 머리를 식히는 것도 중요하다. 어린 친구들은 절대 잊지마라.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되던게 내 일이 될 수도 있다.
그 정도 메타인지 안 되는 친구들은 원래 패배자입니다;; 다른 일을 해도 중소 전전하면서 200 받을 인생이라고요. 그만큼 실패 경험이 없다는 뜻이예요 ㅋㅋ 그리고 대부분 그렇게 뚫고 들어가시던데. 전문직 기준 3년차가 보통이고 길게는 5년까지도 흔해요. 그 사람이 중소기업 인생보다 못 살까요?? 제가 보기엔 그 통계자료 객관화 안 되는 과거시대 흙수저 부모들이 어디서 줏어듣고 남들 따라하다가 망한 케이스고 그런 사람이 많은 거죠 꿈과 별개 문제입니다ㅋㅋ 꿈과 별개로 그냥 무능한 사람들이 무능한 인생을 산 것이에요.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어릴때 흙수저였는데, 저는 좋아하는게 확실했어요. 그림. 그리고 imf 때문에 집안 망하고, 집까지 경매된 판에 당장 뭔가 부모님이 잘해서 살아날 길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야겠다."이랬고요. 그래서 성적이 잠깐 안좋거나 해도 크게 충격 안받았어요. '지금 중학생인데 이 성적이면 나중에 xx미대 갈수있나?' 항상 이게 목표여서. 어릴때 주변애들 보면 시험 한번마다 일희일비 하더라고요; 그리고 미대에 갔는데, 생각보다 저랑 안맞아서 이번엔 영어로 방향을 틀었죠. 제가 미술외에 제일 잘하는 과목이 국어였고, 영어도 감이 좋은 편인데 대딩때 열심히 점수 올려서 영어로 취업함. 그리고 어린애가 프라이드가 되게 높아서, 누가 가난하다고 날 놀리거나 괴롭히면 '두고보자. 내가 네놈들보다는 성공한다.'이러면서 전의를 불태우며 살았죠. 그리고 대딩때 만난 신랑이 공대생, 공부 잘하는 사람이라 어딜가든 잘 살거라고 봤어요. 공시준비도 기다려줌. 제 성격이 털털하고 무던한 편이라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이것도, 주변애들 보면 대충 이성적으로 끌리기만 하면 사귀더라고요. 그러다가 결혼할 때쯤 애매하게 헤어지거나, 성에 안 차는데 걍 결혼하거나. 저는 항상 "만약 이 사람이랑 지금 당장이라도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살면 어떤 모습으로 살까?" 이걸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결혼생활은 매우 만족스러워요. 마지막으로, 내 인생을 갉아먹기만 하고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가족에게 고통받고 있다면, 반드시 암덩어리라고 생각하고 끊어내세요. 그런 사람 하나만 있어도 모든 식구가 영영 일어설 수가 없어요.
2003년에 대통령되신분이 아파트가격을 4배정도 올려놓았고 세상이 운이구나라는생각, 노력으로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자리잡게됐죠. 그러면서 래퍼 도끼로 대표되는 돈많은걸 자랑하는 문화가 인스타와 함께 시작되었고 2017년도에 대통령되신분이 아파트값을 3배를 만들며 그나마 작던 신분상승의 길을 끊어놨으니 노력할 의욕이 없죠 우연히 타이밍상 큰돈을 번 사람도 굳이 노력할 이유 없구요
첫 연애때 결혼하자 뭐하자 미래 없는 남자친구 만나서 인생 망할 뻔했는데…그런 사람 만나서 헤어지는 것도 못하고 매일 혼자 괴로워하는 저 스스로의 부족을 전남친때문에 내가 지금 이렇게 무기력하다고 핑계대고 있는거 같음요…남탓하거나 너무 필요아상으로 자책하는 마련한 제가 너무 실증나네요…시간은 계속 지나가는데 누워있지 말고 그냥 이런 영상들을 계속 봐야겠어요
지나가던 30대 후반인데 정말 좋은 내용이었어요 한가지만 빼고 모두 공감이 갔습니다 책 많이 읽어라 부분 그것도 어찌보면 학생들에겐 맞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독서로 얻은 지식은 간접체험이라 경험과의 농도 차이가 1/100 정도라고 저는 생각을해요 물론 독서를 많이 하면 학습효과가 향상대고 판단능력은 좋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몇권에 나오는 작은 데이터로 자신이 그 분야에 전문가다 이런 착각에 빠질수 있어 너무 맹신해선 안되죠 나머진 이견이 없어요 모두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하지만 10대들이 받아들일수 있을지 ㅋㅋㅋ
마지막 것이 가장 와닿네요. 자신의 무기가 하나 있으면 어디서든 무시안받고 당당하게 살수있죠 그게 사회가 학벌을 강조하는 이유고요. 아무런 자신만의 무기가 없고 외모 수저 등 날때부터 정해진 것들에 대해서 타고난게 있지 않다면 노력을 멈추고 선천적인것들을 비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죠 노력해서 바꿀수것들이 존재함에도요.
굳 포인트 입니다! 여기 나온 여섯가지 사항도 좋고요, 본인의 성공 방정식은 본인 스스로 정의하고 실행항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답은 아무도 안알려주죠? 그 방법중 하나가 독서에요 저자가 쓴 삶의 내용 중 내 삶에 투영해서 반영 가능 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탐색 해 보시길
도전하는 자세는 좋다 이겁니다 근데 몇년해서 10년가까이 말아먹고 폐인되는 사람도 많아요 길어도 2~3년안에 쇼부보고 어떤 시험이든 털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잘나가는 강의는 이유가 있어요 경쟁성이 없으면 시장에서 도태되고 사람들이 바보라서 잘나가는게 아니에오 .. 듣다보니까 수능 가르치는 사람이 이게 뭔 소리인가 싶은데 들을만한것도 있는데 세치혀 놀려서 영업하는것도 있네요 ㅎ
sns등의 발달로 인해 생각을 할시간을 잃어버린 세대..... 정보의 홍수속에서 그 정보를 비판적일수 있는가 그리고 주체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는가가 지금 m세대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 ps 말로만 100세 시대라고 했지 이젠 진짜 100세 시대가 온다 20년뒤 60세는 지금과 전혀 다를것이라는것...
얘들아 . 전문대졸(실용음악과) , 연습생 후 잠시 데뷔 , 연예계 은퇴후 딸배 그리고 다시 수면위로 올라서 사업해서 올라온 사람으로서 수능 이코치님 말씀에 숟가락 얹어보자면. 왠만하면 대학 잘나오면 좋아. 사람이 사회동물이여서 산속에서 살거 아닌이상 더불어 살아갈 때 대학 간판 좋으면 첫인상 먹고 들어가. 소개팅 모임에서도 ㅋㅋ 명문대만 지원하라는 모임도 있어서 좀 현타 오더라 ㅋㅋ 그리고 책 언금 하셨는데. 내가 부자들 혹은 사업가분들 졸졸 쫓아다닐 때가 있었는데 그때 대다수 자수성가 하신분들 다 독서 엄청 강조 하심.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도 자서전에 동네 작은 도서관 덕분에 지금 위치에 있을 수 있었다고 하고. 일론머스크도 도서관에서 살다싶이 독서했다고 함. 책 많이 읽으면 지능 올라가고 관점이 넓어지고 다양해짐. 몇수 넘어서 볼 수 있다랄까. 난 아직까지도 로스차일드 혹은 그이외의 유대인들 책도 읽고. LVMh 아르노 회장님,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자서전 이런거 읽으면서 힌트를 얻어. 어쨌든 시간이 없어서 다 못쓰겠고 저 위에 유튜버님이 진짜 식견과 통찰력은 갑인듯 . 아맞다 그리고 지금은 사업해서 이성 만날 때도 참 좋더라 얘들아 독서 많이 하고 사업해라 사업 . 취업이 전부다라는 프레임레서 벗어나는 슌간 자유로워질고다! 빠이팅 하거라.
비자발적 교육시스템에서 비자발적 학습을하고, 비자발적으로 전공을 선택하고, 비자발적 직업을 선택하고, 비자발적 노동을 하고 있다면 대중입니다. 유투브에서 영상을 만들어 제공하는 사람은 자발적인 사람일 것이고 반대로 시청하면서 받아만 먹는 사람은 비자발적입니다. 그래서 변화할 수 없습니다.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더 코어 인터넷 강의 개강
mz z세대말투들어보면 소통을 거부하는 소통장애가 적용가능.
1. 곤조가지기. 대중의 생각과 멀어지기
2. 자신의 인생을 길게 볼것
3. 부정적 감정이 들땐 가짜감정임을 눈치채기
4. 롤모델정해서 흠뻑빠지기. 특히 젊고 어린사람에.
5. 책 다양하게 분야가리지말고 읽기
6. 최대한 어릴때 뭐든 남들에게 꿇리지 않는 스펙 하나는 만들기 - 내 안의 성공경험을 외부에 인정받는 경험 만들기
꿇리다x
꿀리다o
1.
쭈그러지거나 우그러져서 구김살이 지다.
2.
기세나 형세가 줄거나 꺾이다.
세력이 꿀리다.
예문 열기
어떻게
고마워요 😄
젊고 어린 사람 롤모델.... 흐음...어린...
어린이보다 좋은건 더 어린이...
특히 젊고 어린 롤모델한테 빠지는게 아니라, 특히 젊고 어린사람들이 롤모델 하나 정해서 흠뻑 빠지는게 좋다고 말하신거 아닌가요?
이거 진짜임. 한국사회는 대중을 개,돼지 수준의 사고력으로 묶어두는데 특화된 시스템이에요. 대체로 나이 서른 후반이 되기 전에 직업에서 올인할 수 있는 분야에 꽂혀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갈고 닦아놔야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존중해준다는게 뭔지 알게 되요.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나의 직업 선택에 있어 사회의 인식이나 타인의 도그마가 영향을 줘서는 안됩니다. 내면에서 정말 하고 싶고 희열을 느끼는 분야로 정해야 되요. 그래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정점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안그럼 서울대의 유망한 학과에 가더라도 전과하고픈 유혹에 빠저서 재수,삼수하다 진로에 올인하는 시간이 늦춰지기 쉽습니다.
구구절절히 동감.
🐕🐷로 만들어야
두고두고 부려먹을 수 있으니까.
ㅠㅡㅜ…😢😢😢😢
서울대 걱정하는건 오바다 좋은 대학 다니는 애들이 꿈도 확실하고 노력도 엄청 열심히함 공부 못하는 애들이 목표도 없고 열심히도 안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djeheheuw6646단어 하나에 꽂혀서 전체적인 맥락이해를 못하는거보면 참 안타깝네. 요즘 인터넷 등지에서 많이 보이던데
@@djeheheuw6646 글의 본질 파악을 못하네..
아버지 어머니를 존경하는 마음이 든다면 이미 상류층입니다.
그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쉬운게 아니니까요.
@@eos71 뭔소린가요?
그 만큼 존경 받을 만한 부모의 수가 적다는 말을 하고 있는건데요.
동감합니다..부모를 존경하는사람은..이미 성공의 기초가 있는사람이죠...
공감합니다
타인에게 피해안주고 자식에게 사랑을 주면서 일상생활 평범하게 사는 모든 부모가 열심히 살고 사랑을 배푸는 존경스러운 평범함인데
문제없는 가정에서 자라서 부모님을 존경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어쩔 수 없는거랑 별개로
문제가 대부분의 가정에 있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감사하면 되요.
나보다 먼저 실패해서 실패한 삶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 우리 부모님께 감사하면 나도 흙수저에서 금수저 되는 거에요(경제적인 거 말하는 게 아니구요 정신적인 자산에서의 흙수저, 금수저 말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선 성실하게 20년 번 돈을 친척에게 사기 당해 멍청하게 2년 만에 다 잃고 아직까지 회복이 안 되어서 20년 가까이 하루하루 아껴가며 사십니다.
그 상간에 요식업 했는데 통장 잔고만 더 바닥나고 암도 얻고 건강 잃고 불화 일어나고 내게 당장 필요한 게 있어도 몇 달을 미루다 사야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음..
그걸 보며 살아가니
돈이란 게 어떤 의미인지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돈 없으면 무조건 불행한 건 아니지만
돈 있으면 정말 편해지는 게 세상이고
돈 없으면 인간관계 깨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미운 우리 부모님이었는데
용서했어요.
제가 열심히 돈 버는 이유가 되어주시고
삶의 경험을 넓혀준 분들이니
내 부모가 금수저가 아님에 슬퍼하기보단
우리 아이들에겐
나 먼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요
다들 힘내요. 우린 지금도 잘 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흙수저랑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가 여기서 말한 15~20년 후를 볼 수 있는 폭이 달라짐... 흙수저는 돈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가 뭘 하고 싶다라는 생각과 그걸 위해서 뭘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일단 얻기 힘듬... 그래서 태어나면서 부터 차이가 난다고 하는거임
일단 생각만하면 이루는방법은 요즘시대엔 검색만해도 알수있는데ㅜㅜ
@@김도영와이프-s2k 이사람은 상류층 커뮤니티같은걸 이용해본적없는 티가남그냥ㅋㅋ
대댓분들 그..이사람이 말하는 정보라는 건 돈과 시간이 있는 사람만이 쉽게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야 할 이유와 방법을 직접 '깨닫고 실천하는' 걸 의미하는 것 같은데요. 돈과 시간이 없는 사람도 원하는 걸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자체는 책 한 권이라도 읽어서든 진로 선생님 말씀을 들어서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Aimer_remastered2022님이 말하는 그 상류층 커뮤니티라는 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정말 궁금해서요.
내 얘기같다…
애초에 자기객관화 하고 정보를 얻을 그럴 시간에 당장에 먹고살 돈을 벌어야하고 잠깐 여유가 생겨도 고된 알바와 학업과 자격증 어학점수 공부에 너무 힘들어서 그냥 좀 누워서 쉬고싶음
3번이 정말 공감되는개념입니다. 부정적인호르몬이 밤마다드는데 사실 그런 자신의 호르몬계가 cute하고 funny합니다ㅋㅋ 발전적인 사고를 할수록 '대범해진다'는 것이 정말 공감됩니다.
유튜브에서 이런말 하기 힘들텐데 대단하네요
10대땐 잘 몰랐는데 20대 들어서서 사회생활하며 느낀 건데 진짜로 금수저 부모님께 태어난게 너무 감사하고 또 한편으론 무서웠음. 다 똑같이 태어난 인간인데 주어진 환경이 이렇게나 다르다는게 참..
근데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더라고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그런 사실을 알아왔을 거거든요….사실은 그냥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내가 올라가는 방법을 찾아야 될거 같아요
공감. 나는 오롯이 공부에만 집중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있는데 누군가는 학비에 보탤돈 쥐어짜내느라 휴학하면서까지 과외알바를 하더라
진짜 심리학책이나 진화론같은거 읽으면 도움 많이 됩니다. 애초에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화나는 법이죠. 사람 심리를 파악하고 이해를 하는 순간 90%의 분노를 면하게 될겁니다😊
혹시..심리학이나 진화론 관련된 책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그거보다 더 도움이 되는 건 역사를 아는 것입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 중에는 링컨처럼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있고 히틀러처럼 악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의 일대기를 자주 들여다보면 결국 위인이든 악인이든 인간은 인간이고 그러면서도 남들과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기적 유전자
이건 어렸을때 깨닫는건 어려움... 나이 들어서 깨닫긴 했지만 아주 중요한 내용이네
아 여기 댓글러들 좀 쩌는데~
영어든 다른 언어든 외국어를 회화 중심으로 공부해두는거 정말 좋다고 봐요
오ㅐ요"¿???
이민이 답이라서
@@가나다라마바-v9q 영어를 알면 세상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언어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배우는 것이 좋다고 봐요.
대체로 맞는 말씀인데 한가지 이견이 있네요. 보통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한 사람들은 15~20년 뒤는 커녕 몇년뒤도 보지 않고 당장 그순간만 봅니다. 당장 내가 코딩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당장 내가 그림 그리는게 너무 재밌어서 같은 식이에요. 미래에 잘될까 못될까 같은건 생각해본적도 없고 당장 미친듯이 재밌어서 하다가 어느새 취업도 되고 어느새 전문가가 되어 있는거.
제 주변의 전문가들은 대부분 아주 치밀하게 생각하고 미래를 그리고 시작하던데... 그리고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었다가도 그 분야에 발을 깊이 들이다보면 재미만으로는 못 끌고갑니다. 보통은 영상에서처럼 20년 뒤 전문가가 되는 모습을 생각하고 그것을 이룹니다. 어느새 전문가가 된다라... 그런 일은 삼류 웹소설에서나 등장하지 않나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남들이 놀 때 일하는 것은 기본이고 하루종일 그 분야에 미쳐있는 기간이 최소 10년은 돼야 전문가가 되는데요... 결코 미친듯이 재밌게 하다가 어느새 되는게 아닙니다.
@@bonjwakim 제가 25년차 IT개발자이고 저랑 비슷한 나이와 비슷한 시기에 일 시작한 업계 주변인들 20대초반의 그 풋풋한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지만 그냥 본인 전공이 재밌어서 꾸준히 즐겁게 한거지 20년뒤에 뭐가 되고 얼마를 벌고같은 예측불허한 허무맹랑한 생각을 '설계'랍시고 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엔지니어, 아티스트, 마케터, 세일즈맨, 기획자, 창업가.. 그 때 그사람들 다 지금 억대연봉 돼있네요. 왠지 느낌상 취업도 아직 못하셨을것처럼 보이는 분한테 삼류 소설이란 소리를 들으니 살짝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1년 계획조차 자기 생각대로 착착 들어맞지 않는게 세상인데 무려 20년짜리 계획을 취준생때부터 세워놓고 착착 모든걸 계획대로 수행해 나가는 사람이 있다구요? 누구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사람 한번 데려와보세요.. 그정도면 사람이 아니라 신인거 같은데 ㅋㅋㅋ
@@niceyoungmo 이런분들은 굉장히 운좋은 케이스이지 않을까요... 좋아해서 열심히 한 일이 하필 10~20년후 수요많고 몸값높은 직업이 되어있는경우가 많지않습니다.
반대로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지만 갈수록 처우가 안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게하는 상황이 심화되는 경우들도있습니다.. 그런경우는 아예 10~20년간 몸담았던 필드를 벗어나서 경력제대로 못살리고 뒤늦은나이에 0에서 다시시작해야하는거죠. 제가 그런케이스이구요...
@@고양이는귀여워-r7r 꾸준히 해도 원체 시장이 작아서 힘든 직종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대다수의 직종이 그렇고 극히 일부의 운좋은 직종만 잘된다는건 좀 과장된거 같습니다. 혹시 어느 직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둘다 맞지만 저는 원댓 작성자님 편을 더 들어드리고 싶네요 . 직업에 관해서 10년 후 20년후 계획을 세우지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해서 진로를 선택하고 성취하는 경우를 간접적으로 많이 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걸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코치님이 말하는 10년 20년 후를 못본다는건 그 내용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거같습니다. 하층민, 흙수저의 특성을 가진분들은 길게 못본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코치님이 하신 말씀을 좀 다르게 표현해보고 싶네요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이라고요
현재 25세인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현재자신의 상황에만 집중하고 주위의 사람들과 비교하며 절망하고 패배감을 느낍니다.
반대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 본인의 전체 인생에서 노력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걸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좌절하거나 체념하고 제자리에 머무는게 아닌,나아가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다는 말씀인거같습니다.
아 30살에 이걸보다니ㅠㅠ
안전빵으로 살기위해 공무원해서 성취감 이뤄서 기뻐했던 인생 전반전, 하나의 별볼일 없던 인간임을 깨닫고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전문직종 준비중입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인생 한번인데 다 걸고 사업하나 하시죠
또다른 안정빵을 찾아가시는거 같은데.. 올바른 길이 맞을까요 그게
사업해
어떤 공무원이신지 몰겠다만, 당장은 별로라도 장기로 보면 공무원 그리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요. 물론 당장 너무 심하게 만족도가 떨지면 좀 그렇긴 하다만.
근데 사업은 진짜 어디 밑에 들가서 배우는 거 아님 하지 마세요. 부딪혀 보면 압니다. 차라리 누구 밑에 들어가도 연봉 올라가는 전문 기술쪽으로 준비하심이.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
진짜 전문가라는건 최소 10년은 갈아넣어야 하는게 전문가인데...
평범한 사람에게 인간대우 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nlyForGamingChannel 유토피아가 잘못된건가요?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되죠. 말처럼 쉬운 건 아니지만
@OnlyForGamingChannel 본인이 본인입으로 출산은 죄악이고 세상은 지옥이라고 말하는 꼴이세요.
@@eos71유토피아가 아니라고 지옥이라는 말은 아니지 않나요? 그냥 사람 사는 세상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Dakggochi 기본적으로 이 행성 매커니즘이 살육하고 살육당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게 설계된 시스템 + 생로병사의 고통과 말기암에 준하는 고통을 겪고 최후에는 죽음이라는 끔찍한 고통 속의 엔딩 이라 이거는 누가 부정할 이유조차 없이 명백히 지옥이라는 단어가 아주 찰떡이라고 봅니다만
6번은 좀 공감가네요. 뭔가를 이뤗을때 조직이나 단체내에서 인정 받을때 사람들이 나를 존중해줍니다. 그전에는 사람취급 못 받는다가 맞죠.. 허드렛일이나 시키고 함부로 막말하고 신참은 고참들 장난감이죠.. 근데 지금 그 고참들 저한테 배우고 모르는거 물어봅니다 아주 공손해져서 볼만합니다
내가 대학을 갔든 못갔든 수능 조졌든 뭐든 스피킹 가능할 정도의 외국어 1개는 알고있으면
ㅆㅈㅈ소 가더라도 간혹 쓸일이 꼭 생기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유전자 + 환경 + 운 = 한 개인의 인생. (성공하는 방법을 논하기 앞서 반드시 고려되야 할 것들임.)
아빠가 의사 선생님이셨습니다. 당연히 저의 롤모델이 되어주셨고, 중학교 때부터 수능으로 의대를 가겠다는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내신은 좀 소홀했지만, 한일월드컵이 열리던 해에 수능을 잘봐서 인서울 의대에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전문의 자격 취득한지도 10년 이상이네요. 소셜미디어 그런거 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습니다. 내가 자존감이 높은데 남과 비교하는건 시간낭비일 뿐.
의사가 여기서 댓글달고 있나요?ㅋㅋㅋ
@@jungst2030달고있을수있지 뭔소리임? ㅋㅋㅋ
@@jungst2030그만합시다
갑자기 분쟁 일으킬 말 할 필요없잖아요
@@jungst2030ㅡㅡ
@@jungst2030의사는 댓글달지 말라는법 있음??? ㅋㅋ
한국이 특히 남들과 비교하는 게 큰데, 인스타 말고도 특유의 오지랖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뭔가 주변에 '나 자신이 잘한 거라고 생각하면 잘한 거지~'라고 여기는 이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학생 때부터..물론 다른 이들의 인정도 있어야 하지만 더더구나 어릴 때는 본인부터 본인을 인정하고 안정된 노력을 할 수 있는 근본을 찾는 걸 배울 시기인데..그래야 커서 좌절해도 어느 정도 더 쉽게 극복하거든요
비교만 안하면 90%는 전세계에서 또 5000년 역사상 가장 풍요롭고 안전한 세상에서 사는중. 비교만 안하면. 어떤 나라랑 비교해도 상위 5~20%안에 드는 삶을 살고 있음. 단, 이들의 불편함은 더 비싼 집 더 비싼차, 더 돈많은 남자가 부러워서 스스로 불행한것임. 즉 결고 아무리 지금보다 200%잘살아져도 불행할 수 밖에 없는 탐욕과 질투에 쩌들어 피해망상에 빠진 무식함이 문제. 땀흘리는 육체적 노동과 운동이 해답. 우쭈쭈 우쭈쭈 하면서 위로해주고 남탓 대신해주는 정치인 연예인 조심!
ㅇㅈㅇㅈㅇㅈㅇㅈ 제일 공감되는 댓글
현명한 댓글이구먼
사실 없는것들이 없는 사람 더 무시함
상류층들은 자기들끼리 경쟁하고 비교하느라 하류층들을 아웃오브 안중... 어떻게 보면 npc취급하는데 꼭 흙수저들 비판하면서 지 자랑못해서 안달난 애들은 의심해봐야함 관종이거나 허영심에 찌든 자기혐오 부류이거나😅😅
동물도 기본 의식주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데.. 이런 조언 의미없다
마지막 부분이, 현실에서 진실이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 사람 대접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서로가 사람, 인간이라는 존재를 인정, 존중해주는 태도를 갖게 하는,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것이지만, 우리가 빨리 알면 알수록 좋겠지요...
감사합니다. ^^
그건이상론일뿐입니다. 그냥 남들이 볼때 한가지 임팩트있는게 있어야 세상은 님을 존중해줍니다.
그건이상론일뿐입니다. 그냥 남들이 볼때 한가지 임팩트있는게 있어야 세상은 님을 존중해줍니다.
사회 집단이 점점 이런 생각만 하는 사람들도 가득차면 반대로 갈구하지 않는자들이 점점 늘어나면 어찌 될까. 따뜻한 인정은 사라지고, 이제는 시기심 가득하고 열등감과 우월감이 교차하는 계급을 스스로 만들면서, 불안감과 우울증이 사회를 사로잡고 있다. 일단
스마트폰은 멀리하는게 나음.
작년에 이코치님 강의를 들으며 삼수를 했습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5년 20년 뒤에는 이코치님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록 많은 미련이 남은 2024학년도 수능이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이제 저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삼수실패해서 그럭저럭 가더라도 23살이면뭐 아직 출발선이죠 ㅎㅎ
화이팅
멋진 젋은이네 홧팅
안녕 친구. 같은 03으로서 잘해보자구
80년대생 90년대 생까진
97년에 집안 망하는것도 보고
08년에 경재위기도 느끼면서 살아서
그나마 힘든걸 느꼈죠...
00년 세대들 망하거나 힘들어본적이 없이커서 성인된세대라
(나름 힘든점은 있었겠지만)
요즘 슬슬 다시 나라 안좋아지는데 견딜지 걱정이네요
자신만의 스펙 진짜 공감됨.
직장에서도 어떤 분야든 경쟁이 있는 자리에서 1등하면 많이들 알아봐줌. 자존감 쑥 올라가는 효과는 확실함.
통찰력이 깊으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런건 약간 처세술? 후흑학에 가까워보이는데 모든 상황에 통용될지는 모르겠음. 똑같이 가난한 환경에서 전교1등 해본사람으로서 마지막 문장은 많이 공감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공부를 못하거나 이룬 성과가 부족하다고해서 사람 취급을 못받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굳이 그런 사회의 대접을 갈구해야하냐는 생각도 들고. 사실 이런 내 생각 자체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통념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길을 추구하겠다는 마인드가 바탕에 깔려있는 것이기때문에 애시당초 보통에서 많이 벗어난게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와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중이였는데 그거 자체가 일반적인 생각을 벗어난거라니.. 막상 맞는 말같아서 신기해요 애초에 사회적대접이 뭔지도 모르겠네요 전교1등하니까 이름을 알아주셨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쌤들이랑 친했어요 공부는 적당히 했고요 이런건 대접을 받는건가요? 오히려 능력에 따른 대접을 대접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스스로 특별하지도 못나지도 않았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제 인생인걸요 굳이 남한테 잘보일 필요가 있나요? 평범한 삶도 잘사는거라고 생각해요
@@어떤일이든최선을 딱히 무언가를 얻고 싶지 않다면 남들한테 굳이 잘 보일 필요는 없을 수 있겠지만, 자신이 능력적으로 뛰어나게 되면 사람대접을 받으면서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더 풍족하게 살 수 있음. 에초에 능력이 없는 애한테 잘 대해줘야 되는 이유가 인간적인 것 말고는 없으니까. 능력이 없는 애 때문에 내가 손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하대하겠지. 물론 그러면 안되겠지만 .
@user-xr8mm1us5n인구 5천만따리 인적자원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국가의 폐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음.
마지막의 사람 취급 이 부분은 좀 다르게 봐야 합니다. 여기서 말한 사람 취급은 동등한 인간 대 인간으로 맺는 인간관계가 아니라 갑을이 명확한 상황에서 을이 갑에게 대하는 방식이고 조선시대 양반이 하층민에게 받는 대우에 더 가깝습니다.
원래 상류층 10퍼센트
서민 90퍼센트
최상위 1퍼센트임
아니지 최상위 1, 상위 9, 일반 85, 하위 5 이거임
이코치님 영상보고 진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공부법 미친듯이 체득하고 통달하고 결국 평균 3등급에서 올해 올 1찍고 메디컬 갑니다.
수험생 분들중에 이코치 선생님 말씀듣고 이게맞아?의심들면 일단 함구하고 행동으로 옮기세요 정말 인생이 바뀝니다 사이비신도같지만 장담합니다😂
뭘 얻으셨나요??
@@골목안 학벌,가치관,목표 달성 방법?
메디컬 부럽다
메디컬 부럽다
@@Sndkakdnnn 구체적으로 어떤 영상이 가장 도움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나요?
지나가는 중년 사람인데 진짜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되돌아보게 되고, 자식 교육에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하고싶어 10-20대 치열하게 살았는데 다 동의해요. 추가하면 시간을 돈처럼 써라. 20대때 하루는 늙어서 하루와는 비교가 안되게 비쌉니다. 체력도 가장 좋을때라 그때 죽어라 파고들면 빨리 성공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 수석졸업 원하는 전문직 합격 20대후반 개업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여유가잡힌 30대입니다. 이제는 좀 나태하게 살긴합니다 ㅎㅎ 돈벌면 나중에는 금리나 경제사이클을 이해해서 부동산 내집 마련을하고 또 다른문제들에 직면하게됩니다. 부동산은 사이클이라 언론에서 꼬실때(보통 자기네들이싸게사놓고 개미들한테 비싸게 넘깁니다) 사면안됩니다 아무도 관심없을때 사야합니다.
마지막 ㄹㅇ... 난 지금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잘하는게 하나도 없네... 꼭 하나 이상은 만든다
이런 방법론 영상 100개보면 내용이 다다름 근데 그중 99명이 입을 맞춰하는 유일한 한가지는 책 읽기임 이영상에 소개된 6가지들도 사실 책읽기 많이 하면 저절로 해결되는 방법들임 유튜브 볼시간에 책 읽읍시다 여러분 갤럭시 폴드사시면 e북으로 책읽기 진짜 편해요
저 말에 공감이 되든 안되든 자기 인생관이 확고 하고 말로 조리있게 잘푸네 참 부러운 말쏨씨
부모로부터 받은 위치는 하층민이나 이 영상을 바탕으로 점검해 봤을 때 다행히 생각은 상층민이네요
큰꿈을 가지는 것도 좋은데 항상 현실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한다. 지금 대한민국 청년백수,히끼꼬모리 수를 봐라. 이들이 꿈이 없어서 그렇게 된줄 아는가. 되려 너무 높은 기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기업,공기업,전문직 이 3개 아니면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실제로 그러하고) 계속해서 높은 곳만 바라본다. 그런데 여기에 속할 수 있는 사람들은 상위 10프로 뿐이다. 물론 본인은 다르다고 생각했겠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추락하게 된다. 그러면 흙수저보다 더욱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나이문화가 심해서 서른을 넘겨버리면 취직이 어려워진다. 그렇게 되면 울며겨자먹기로 될때까지 공무원,공기업,전문직 시험 준비할 수 밖에 없게된다.
그런데 이미 평생을 달려와 지친 몸과 마음으로 합격하기란 무척 어렵다. 불안감과 압박감, 외로움, 우울감, 후회,청춘에 대한 결핍 속에서 어리고 똑똑한 친구들과 싸워 이겨야 한다. 부모님은 나이가 드시고 건강이 나빠지신다. 모아놓은 돈은 없다. 친구들은 결혼한다. 그러다 결국 고시폐인 낭인되는거다.
사업? 갑자기 준비도 안된채로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도 90프로가 실패하고 패가망신하는게 사업이다. 스마트스토어,블로그 이런건 말할 것도 없겠지. 임용시험 장수 후 학원강사? 대부분 월 200 겨우 벌며 살아간다..인터넷 스타강사는 말그대로 스타다. 거의 기적에 가까움.
큰꿈과 도전도 좋은데 머리를 식히는 것도 중요하다. 어린 친구들은 절대 잊지마라.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되던게 내 일이 될 수도 있다.
최악으로 가는길 쳐내는 작업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정도 메타인지 안 되는 친구들은 원래 패배자입니다;; 다른 일을 해도 중소 전전하면서 200 받을 인생이라고요. 그만큼 실패 경험이 없다는 뜻이예요 ㅋㅋ 그리고 대부분 그렇게 뚫고 들어가시던데. 전문직 기준 3년차가 보통이고 길게는 5년까지도 흔해요. 그 사람이 중소기업 인생보다 못 살까요?? 제가 보기엔 그 통계자료 객관화 안 되는 과거시대 흙수저 부모들이 어디서 줏어듣고 남들 따라하다가 망한 케이스고 그런 사람이 많은 거죠 꿈과 별개 문제입니다ㅋㅋ 꿈과 별개로 그냥 무능한 사람들이 무능한 인생을 산 것이에요.
철학적인 내용을 한국 현지화 된 조언이였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자신과 삶에 흥미롭기
2. 책 안가리고 존나읽기
3.X같은 생각 빨리 털기
4.사람대접받을만한 껀덕지 만들기
5.멋진사람 때문에 가슴이 웅장해지기
6.남과 다른 생각하기
ㅋㅋㅋ
재수하며 나름 열심히 했다고 공부한거 같은데 망하고 정말 반 폐인처럼 살며 하루하루 피폐해져가고 있었는데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이래서 수능이 끝나도 이코치님 구독은 못끊습니다
힘내자 친구야 같이 일어서자구~
와 형 썸네일 너무 쎄다..ㅋㅋㅋ
절대 출산안할거임
부모님처럼 구질구질하게 안살거임
맨날 돈때문에 싸우는 시간낭비 감정낭비 따위는 안할거임
투자가치 없는 돈먹는 하마 복불복 그 자체인 자식은 내인생에 없다
국가에서 공짜로 키워주고 돈 개 많이 주면 예외😆
전부 공감합니다.
저는 운이 좋은 편이라 일찍부터 성공경험이나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항상 긍정적이고 밝게 세상을 바라보다 보면 반드시 세상이 응답할겁니다.
4번 항목이 정말 공감됩니다. 개미가 각각의 독립체로써 존재하는것 보다 전체가 하나인 초 유기체로써 작동할때 가장 큰 효율을 내는것처럼, 인간도 사회적 기능이 곧 한 개체의 비약적인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어릴때 흙수저였는데, 저는 좋아하는게 확실했어요. 그림.
그리고 imf 때문에 집안 망하고, 집까지 경매된 판에 당장 뭔가 부모님이 잘해서 살아날 길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야겠다."이랬고요.
그래서 성적이 잠깐 안좋거나 해도 크게 충격 안받았어요. '지금 중학생인데 이 성적이면 나중에 xx미대 갈수있나?' 항상 이게 목표여서.
어릴때 주변애들 보면 시험 한번마다 일희일비 하더라고요;
그리고 미대에 갔는데, 생각보다 저랑 안맞아서 이번엔 영어로 방향을 틀었죠.
제가 미술외에 제일 잘하는 과목이 국어였고, 영어도 감이 좋은 편인데 대딩때 열심히 점수 올려서 영어로 취업함.
그리고 어린애가 프라이드가 되게 높아서, 누가 가난하다고 날 놀리거나 괴롭히면 '두고보자. 내가 네놈들보다는 성공한다.'이러면서 전의를 불태우며 살았죠.
그리고 대딩때 만난 신랑이 공대생, 공부 잘하는 사람이라 어딜가든 잘 살거라고 봤어요. 공시준비도 기다려줌. 제 성격이 털털하고 무던한 편이라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이것도, 주변애들 보면 대충 이성적으로 끌리기만 하면 사귀더라고요. 그러다가 결혼할 때쯤 애매하게 헤어지거나, 성에 안 차는데 걍 결혼하거나.
저는 항상 "만약 이 사람이랑 지금 당장이라도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살면 어떤 모습으로 살까?" 이걸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결혼생활은 매우 만족스러워요.
마지막으로, 내 인생을 갉아먹기만 하고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가족에게 고통받고 있다면, 반드시 암덩어리라고 생각하고 끊어내세요.
그런 사람 하나만 있어도 모든 식구가 영영 일어설 수가 없어요.
흙수저 구하고 싶어하는 선한 영향력…
돌고돌아 안전빵임 안전빵이 최고다 얘들아
나도 29대때는 내가 남들과 다르고 특별한줄 알았다. 하지만 결국엔 너도 그냥 한 사람일뿐이다.
암요
성공한 부모를 둬본자만이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 수 있다. 같이 사는 것만으로도 잔소리나 행동에 제약이 많아서 엄청나게 힘듬 내 친구들한테 말하면 단하루도 못살 것 같다고 말함.
2003년에 대통령되신분이 아파트가격을 4배정도 올려놓았고
세상이 운이구나라는생각,
노력으로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자리잡게됐죠.
그러면서 래퍼 도끼로 대표되는 돈많은걸 자랑하는 문화가 인스타와 함께 시작되었고
2017년도에 대통령되신분이 아파트값을 3배를 만들며 그나마 작던 신분상승의 길을 끊어놨으니 노력할 의욕이 없죠
우연히 타이밍상 큰돈을 번 사람도 굳이 노력할 이유 없구요
첫 연애때 결혼하자 뭐하자 미래 없는 남자친구 만나서 인생 망할 뻔했는데…그런 사람 만나서 헤어지는 것도 못하고 매일 혼자 괴로워하는 저 스스로의 부족을 전남친때문에 내가 지금 이렇게 무기력하다고 핑계대고 있는거 같음요…남탓하거나 너무 필요아상으로 자책하는 마련한 제가 너무 실증나네요…시간은 계속 지나가는데 누워있지 말고 그냥 이런 영상들을 계속 봐야겠어요
저도 리얼 가난한 흙수저 집안으로 태어나 평범한 직장인으로 열심히만 살아가는 미생입니다ㅠ 너무 좋은 강의에 머리털이 쭈핏쭈핏해졌습니다.
선생님 강의듣고
진짜 저의 자식이라도 저같은 흙수저 마인드로 살지 않기를 다짐해봅니다ㅠ
지나가던 30대 후반인데 정말 좋은 내용이었어요 한가지만 빼고 모두 공감이 갔습니다
책 많이 읽어라 부분 그것도 어찌보면 학생들에겐 맞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독서로 얻은 지식은 간접체험이라
경험과의 농도 차이가 1/100 정도라고 저는 생각을해요
물론 독서를 많이 하면 학습효과가 향상대고 판단능력은 좋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몇권에 나오는 작은 데이터로 자신이 그 분야에 전문가다 이런 착각에 빠질수 있어 너무 맹신해선 안되죠
나머진 이견이 없어요 모두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하지만 10대들이 받아들일수 있을지 ㅋㅋㅋ
댓글 잘 안 다는데, 영상을 보고 저의 잘못된 생각을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건 듣는다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직접 경험해봐야 깨닫는거다.
서른후반 아재인데 맞음. IMF터지고 빗물새는 집에 살았지만 우리집이 지금 돈이 없지 가난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음. ㅋㅋ 흙수저 이런생각 전혀 안함 ㅋㅋ 노스페이스 패딩이 부러웠지만 그거 없다고 친구들 멀어지고 그런것도 아니었음ㅋㅋㅋㅋ
진짜 흙수저는 대학을 다닐 여력조차 없죠. 빨리 한푼이라도 벌어서 집 도와줘야함... 대출 받아서 대학 갈수 있는사람은 서민층은 되는거임
그게 사실은 개인의 그릇차이임
부모도 부모 나름이고.
흙수저가 그런 선택에 놓였을땐
부모여도 나한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음
그렇게ㅜ못하면 미래의 자식한테 가난의 대물림 시작되는거임
1:55 15년, 20년 후의 미래를 보자
3:00 군중심리, 대중심리에서 멀어지자
4:13 부정적 생각 = 가짜 생각
5:02 롤모델을 만들자
5:58 책을 읽자
6:46 자기만의 스펙 빨리 달성하자
굳
15년 20년후의 미래를 보았을때 국민연금고갈,여름최소50도 이 두가지 재앙에서 살아남을방법만 떠올려도 성공한거다
마지막 것이 가장 와닿네요. 자신의 무기가 하나 있으면 어디서든 무시안받고 당당하게 살수있죠 그게 사회가 학벌을 강조하는 이유고요. 아무런 자신만의 무기가 없고 외모 수저 등 날때부터 정해진 것들에 대해서 타고난게 있지 않다면 노력을 멈추고 선천적인것들을 비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죠 노력해서 바꿀수것들이 존재함에도요.
댓글 거의 안다는데 이건 진짜 인생에 큰 도움 될 만한 영상이네요..굿굿!
왼손에 사인펜 뚜껑 열어서 들고 있는 거 굉장히 괴롭다 들고있지 말고 닫고 딱 하나만 오른 손에 들고 있게 하고싶어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세 번째가 너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각자가 처한 사연과 과거는 다르기에 책을 읽고 내 삶에 발적적으로 반영시킬 만한 것들을 색출해내서 적용시켜야함
내 상황을 받아 드리고 그 상황을 넘겨 받을 존재를 안 만들면 됨. 부자라는 것도 상대적이라 가난한 사람들이 죽으면 지금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등도 결국 가난한 사람이 될 수도 있음
굳 포인트 입니다!
여기 나온 여섯가지 사항도 좋고요,
본인의 성공 방정식은 본인 스스로 정의하고 실행항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답은 아무도 안알려주죠?
그 방법중 하나가 독서에요 저자가 쓴 삶의 내용 중 내 삶에 투영해서 반영 가능 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탐색 해 보시길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은 이코치님이 처음입니다..
두고두고 보면서 새겨들을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번을 정말 몇년째
세뇌시키는데도 발전이 없습니다..
괜찮다고 하고 다른사람들도 다 그런거고 어차피 시간만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지금 할수있는 만큼 노력하면 된다고 그렇게 세뇌를 시켜도 계속 제자리걸음인 거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와 나는 4번이 너무너무너무 와닿는다...
진짜 주변사람으로부터 받는 영향력 생각보다 어마무시합니다..
도전하는 자세는 좋다 이겁니다 근데 몇년해서 10년가까이 말아먹고 폐인되는 사람도 많아요 길어도 2~3년안에 쇼부보고 어떤 시험이든 털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잘나가는 강의는 이유가 있어요 경쟁성이 없으면 시장에서 도태되고 사람들이 바보라서 잘나가는게 아니에오 .. 듣다보니까 수능 가르치는 사람이 이게 뭔 소리인가 싶은데
들을만한것도 있는데 세치혀 놀려서 영업하는것도 있네요 ㅎ
이 영상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답 인걸 인지 하고 있으니까 이런 영상이 뜨는걸 탠대 보는 순간 이미 늦은거 아닐까?
참 좋은 내용과 교훈입니다.
훌륭합니다 선생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됐는데 정말 맞는말 같습니다. 남 눈치를 보면서 남들과 비교하고 과장된 남의 재산에 주늑들면 시야가 좁아지면서 평생 눈치만 보는거 같습니다.
혹시 롤모델이 실존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인물이어도 가능한가요? 제가 존경하는 법조인이 있는데 이 분이 가상의 인물이십니다…
이런 인생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말이나 템포 내용 모두 영감을 얻고 갑니다 !
나이 먹으니 젊었을때 잘못살았던것을 알았는데 , 노력하기에는 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나...
sns등의 발달로 인해 생각을 할시간을 잃어버린 세대.....
정보의 홍수속에서 그 정보를 비판적일수 있는가 그리고 주체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는가가 지금 m세대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
ps 말로만 100세 시대라고 했지 이젠 진짜 100세 시대가 온다 20년뒤 60세는 지금과 전혀 다를것이라는것...
얘들아 . 전문대졸(실용음악과) , 연습생 후 잠시 데뷔 , 연예계 은퇴후 딸배 그리고 다시 수면위로 올라서 사업해서 올라온 사람으로서 수능 이코치님 말씀에 숟가락 얹어보자면.
왠만하면 대학 잘나오면 좋아. 사람이 사회동물이여서 산속에서 살거 아닌이상 더불어 살아갈 때 대학 간판 좋으면 첫인상 먹고 들어가.
소개팅 모임에서도 ㅋㅋ 명문대만 지원하라는 모임도 있어서 좀 현타 오더라 ㅋㅋ
그리고 책 언금 하셨는데. 내가 부자들 혹은 사업가분들 졸졸 쫓아다닐 때가 있었는데 그때 대다수 자수성가 하신분들 다 독서 엄청 강조 하심.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도 자서전에
동네 작은 도서관 덕분에 지금 위치에 있을 수 있었다고 하고. 일론머스크도 도서관에서 살다싶이 독서했다고 함. 책 많이 읽으면 지능 올라가고 관점이 넓어지고 다양해짐. 몇수 넘어서 볼 수 있다랄까.
난 아직까지도 로스차일드 혹은 그이외의 유대인들 책도 읽고. LVMh 아르노 회장님,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자서전 이런거 읽으면서 힌트를 얻어.
어쨌든 시간이 없어서 다 못쓰겠고
저 위에 유튜버님이 진짜 식견과 통찰력은 갑인듯 .
아맞다 그리고 지금은 사업해서 이성 만날 때도 참 좋더라 얘들아 독서 많이 하고 사업해라 사업 .
취업이 전부다라는 프레임레서 벗어나는 슌간 자유로워질고다! 빠이팅 하거라.
궁금한게 있는데 님 백신 접종하심?
@@yete386 임상 3상까지 가지도 않았는데 ㅋㅋ 인간들 통제하려고 약 팔려고 국가시스템 의료시스팀 존립하게 하려고 ㅋㅌㅋ 빼낸 건데 ㅋㅋ
부작용으로 백혈병이다 탈모다 나오는데 국가에서는 부작용 책임지짇ㅎ 않는데 ㅋㅋ
설마 맞았겠니 ㅋㅋ 절대 안맞고 존버함
@@강서나와바리 ㅋㅋ 똑똑하네
지옥에서 사회생활 잘해봐야 악마밖에 더 되냐는 말이 생각나는
학교다닐때 공부든 운동이든 예체능이든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하는 애들은 전체5프로도 안되었음. 이런애들이 평준화시대에 인문계에서 10명도 안되었으니 전체로따지면 100명중 4~6명정도인데 애초에 90프로이상은 성실성이 없고 노력을 안하니 사는게 평소 생활태도와 다르지 않는게 당연한거임.
영상에 100% 동의한다. 요즘애들 최악의 환경은 SNS 속에서 자라났다는 거임.
애시당초 돌연변이 적으로 타고난 하층민 중산층 아니면 절대 가난과 경제적 궁핍에서 벗어날수 없음.. 왜? 지앞가림 하느라 멀리보는 시각 자체나 경험을 가질수가 없기 때문임.. 그래서 부자부모 만나지 못하면 절대 인생 큰틀이 변하지 못하는것이지
이건좀크네요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이 사람 뭐야 다 맞는말 이잖아
나 지금 완전 3번상태인데… 감사합니다 오늘은 좀 더 잘 살아볼게요 👍👍
영상내용을 보니 현명한 사람이 확실하네요😊
군중심리에 영향받지않고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좋은방향으로 나아갈때 이런마인드를 가진자만이 잘되고 잘될수밖에없다. 이런마인드면 언젠간 성취도하고 그걸바탕으로 자신감도생기고 자기 인생을 컨트롤할수있음..
인생은 마인드차이...
뭐지?? 공부강의가 인생강의가 되는 신기한분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사람 수능 코치가 아니라 라이프 코치인데 ㅋㅋㅋㅋㅋ
맞아요 사실 경험도 중요한데 성취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고요
그걸 깨닫는데 이미 늦었지만 늦었다고 안하면 더 망할거 같아
정신줄 잡고 살아가겠습니다
한국은 무한경쟁시스템때문에 살기가 힘듭니다. 무한경쟁에 취업하기 힘든나라에 누가 애낳고 살까요? 무한경쟁에 지쳐 이민가서 사는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조목조목 싹다 팩트네요 고맙습니다♡♡
롤모델은 책이나 작품을 통해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확실히 내가 느끼는 감정은 구라인건 확실함 진짜 아무리빡쳐도 이 감정이 어디까지갈까 게속 지켜보고있으면 갑자기 사라져서 화나지도않음 ㅋㅋ
이런놈이 제일 위험한놈이다 수능국어나 강의하고있으면서 세상 다 깨달은거처럼 말하는인간들
지나가는 88년생입니다.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이 영상을 본다면 홍대병에 걸기겠네요...
어찌보면 좋은시대죠! 나는 가만히 있는데 옆,위,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전부 자빠지는 시대잖아요?😂
Pain은 구경하는 게 꿀잼이지 ㅋㅋ
@@ruru7161 아 우리랑 주변사람들만 다독이고 도와서 정신 똑바로 잡으면 된다고ㅋㅋㅋ
발상 개굿
위에서 뭘 자빠짐 ㅋㅋㅋ 부동산 투기,노조로 집값비싸고 취업힘든 시대인데
@@user-vh5jh3fc6r 정책 있는거 잘 찾아보소
이거 보다 1분보다 정신들어 유투브 끄고 공부하러 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손글씨가 무척 이쁘시네요!
내 가족중엔 모토로 삼을 그런 사람이 없어
비자발적 교육시스템에서 비자발적 학습을하고, 비자발적으로 전공을 선택하고, 비자발적 직업을 선택하고, 비자발적 노동을 하고 있다면 대중입니다. 유투브에서 영상을 만들어 제공하는 사람은 자발적인 사람일 것이고 반대로 시청하면서 받아만 먹는 사람은 비자발적입니다. 그래서 변화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인생 강의 영상을 듣고 있는 사람은
어차피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않기에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뭐이리 길게 함 ㅋㅋㅋ
2번 엄청 공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