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인드같았음 진즉에 리마인드 나오고도 남았을 영화지만 자기들도 자기들 명작만큼은 지키고싶은건지 리마인드 안된게 그나마 다행이긴함 뭐 백발마녀 천녀유혼 다 리마인드 해서 크게 성공 못했기에~~~ 레젼드 만큼은 건들지말자 자국에서도 뭐 말이 나오긴했겠지 ~~ 저때 자유로운 홍콩마인드 영화를 공산화쩌든 중국자본으로는 절대 리마인드 시킬수없는 작품임 일단 요즘 애들이 임청하 역을 맡을만한 애 자체가없음
나이 먹고보니 관지림도 미모가 지리네요. 당시엔 눈만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가흔과 관지림 그리고 남봉황 같은 미인들 사이에서 나이가 중년을 향해 가던 임청하가 모두를 눌러버렸죠. 마지막 절벽에서 떨어질 때 임청하의 표정. 이연걸의 독고구검씬은 아시아 최고 영화라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명작이죠 ... 머 헐리우드 영화나 작품성이 좋다고만 해서 명작은 아니죠 .. 어떤 장르를 이끌고 트렌드를 주도했다면 그게 명작인거죠 .. 동방불패 이후 아류작들이 넘쳐난것도 그렇고 그럼에도 동방불패를 넘어서는 작품을 보지 못했다는것 .. 정소동 감독 특유의 동양적인 SF 가 절정에 다달았으며 기묘한 기법들은 이후에도 많은곳에 도용되었고 왕조현의 천녀유혼은 그 당시 정소동 감독이 무술감독 SF 감독 시절 보여준 장치들은 지금도 경이롭다고 할정도였죠 .. 이연걸이 황비홍 이외에도 다양한 연기가 되는걸 보여주기도 했고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 등 역대급 홍콩 여배우들의 매력이 넘쳐나는 작품이죠 ..
임청하가 바늘을 침입자에게 던지다가, 그가 영호충인 걸 알고 나머지 바늘을 모두 던져서 영호충이 다치지 않도록 할 때, 임청하가 수놓던 천하의 지도의 실이 잔뜩 엉켜져 버리던 모습, 그게 임청하가 사랑으로 인해 자신의 야망이 흔들리고 엉켜진다는 걸 상징하는 기막힌 장면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렇게 너무나 아름다운 암시와 연결이 영화 전체에서 곳곳에 등장합니다. 진짜 마스터피스에요 이 영화는.
정말 최고의 무협영화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연출과 스토리 거기에 더불어 음악도 너무 좋았었죠 천녀유혼, 황비홍, 엽문등중에 동방불패가 최고였음. 명예,권력의 덧없음 그리고 사랑 그것들이 고전적스토리로 잘 녹아 있음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 여배우들도 너무 이쁘고 캐릭터들의 특성, 성격들이 너무 잘녹아 있음.
아직도 1년에 한번씩은 보는 영화. 정말 모든 액션 장면에 장인의 혼을 갈아넣었다. 특히 1.5 배속으로 재생하는지 의심이 드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는 뭘까... 도대체 저 때 무술 연출팀이 누구이길래 이 영화 이후론 그 어떤 중국 무협 영화를 봐도 이렇게 간지나는 액션은 없었다.
이가흔이 원결영 부둥켜 안으면서 '강호를 떠나요' 할 때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던지. 그들이 원한 건 단지 다들 평화롭게 웃고 떠드는 태평성대였을텐데,. 어쩌면 그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그들이 꿈꾸던 유토피아를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원결영은 태극권에서의 역할도 가슴 아프게 죽어서, 이래저래 기억에 계속 남는 배우입니다.
이제 보니 예전 극장에서 상영할 때 삭제된 장면들이 많네요 ^^ 당시 고등학생이였는데 동방불패가 성전환 된다는 설정도 모르고 그냥 무협 장면들이 멋었어서 감탄을 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대행동'의 주연이였던 이자웅이 일본 무사의 단역으로 나와서 영화를 보면서 되게 의아했던 것도 기억나구요. 무술 감독 출신인 정소동 감독이 '천녀유혼' 감독 이후 제대로 삘 받아서 '동방불패'로 무협 영화의 정점을 찍지 않았나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상 보는 내내 간간이 해주시는 멘트 방식 정말 좋네요.^^ 되게 간단하게 말씀 해주시는데 핵심이 콕콕 박혀 있습니다.ㅎ
만약 무공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70~90년대 무협영화가 맞는거겠지요 지금처럼 cg남발.. 손 하나 휘저으면 용이 나타나 쓸어버리는게 아니라... 규화보전이랑 벽사검법 흡성대법 독고구검 도 이정도 선이라면 수긍가능!! 그나저나 독고구검은 여러작품 에도 등장하지만 기본은 다 비슷해서 이게 정설이다라는 느낌?? 원작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영화는 사실 원작을 새로 각색해서 내놓은 작품입니다 원작은 소오강호 이며 동방불패는 사실 중간 보스격 입니다 영호충과 동방불패는 딱히 접점이없습니다 단지 임아행의 복수를 도와주기에 토벌에 참가 한거지요 원작 최종빌런은 영호충의 스승 화산파 장문인 악불군입니다 이영화의 전작인 소오강호 영화판에서 이미 악불군을 응징하였기에 후속을 내놓자니 동방불패를 각색해 등장시켜서 러브라인? 을 만들어 새롭게 구성한거지요 원작결말은 악불군 퇴치후 정 과 사 의 구분을 이해하기 힘들어 환멸을 느낀후 임영영 과 둘이 강호를 떠납니다 참고로 소오강호는 악보이름 입니다 소오강호 원작에 가장충실 하고 김용선생님도 인정한 작품은 소오강호2000 입니다 한번 보세유~~
느므 재밌는…
리마인드 안했으면 하는 영화중 하나..
중국마인드같았음 진즉에 리마인드 나오고도 남았을 영화지만 자기들도 자기들 명작만큼은 지키고싶은건지
리마인드 안된게 그나마 다행이긴함 뭐 백발마녀 천녀유혼 다 리마인드 해서 크게 성공 못했기에~~~
레젼드 만큼은 건들지말자 자국에서도 뭐 말이 나오긴했겠지 ~~ 저때 자유로운 홍콩마인드 영화를 공산화쩌든 중국자본으로는 절대
리마인드 시킬수없는 작품임 일단 요즘 애들이 임청하 역을 맡을만한 애 자체가없음
13:19 바늘로 턱 찌르는데 매우 아파보이네
초명작
진짜 동방불패는 레전드입니다. 그래픽이 없던 시절이라서 더 실감나고 상상력과 연출이 무협영화의 레전드 중에 레전드입니다.
마지막 엔딩씬에서의 동방불패의 그 눈빛은 정말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
저도,,,,그 눈빛에 몇년을 끙끙 앓았던....
저때가 홍콩영화 최절정기였엇는데.. 지금봐도 액션이 멋있고 지루하지않다 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 임청하의 저 카리스마는 정말 독보적이었는데..
지금도 이 영화를 뛰어넘는 무협영화는 없음
나이 먹고보니 관지림도 미모가 지리네요. 당시엔 눈만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가흔과 관지림 그리고 남봉황 같은 미인들 사이에서 나이가 중년을 향해 가던 임청하가 모두를 눌러버렸죠. 마지막 절벽에서 떨어질 때 임청하의 표정. 이연걸의 독고구검씬은 아시아 최고 영화라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젊을땐 이가흔처럼 진짜 예쁜 여자만 예뻐 보였는데 나이 먹으면 젊은 여자 상당수가 예뻐보임 ㅋㅋ
이름부터 지리자나요….관지림
@@agarhee 관 지림 보니 지림
이 작품을 통해 임청하의 매력에 흠뻑 빠졌지요..
마지막씬 절벽으로 떨어지며 영호충을 되돌아 볼때 짓던 그 아련한 표정이란...
이후 홍콩영화에서 이 장면을 클리셰를 많이 했었지요...
동방불패는 걍 미쳤음.
배우들의 카리스마와 연출
동방불패는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 👍
음악, 연출, 연기, 액션, 서사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다시 나오기 힘들 명작이죠.
향좌사랑 검술씬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 명장면
중국무협영화를 통틀어 최고의 장면이죠.
향좌사
악역 전문배우
ㄹㅇ
신용문객잔의 마지막 사막 결투씬도 명장면, 철마류 마지막 격투씬도 좋았음.
@@mondpak 와우 저랑 똑같으시네요. 두개 모두 견자단이죠. 신용문객잔의 전투는 매우 신선했고, 철마류의 액션은 당시의 홍콩무협영화들에 비해 현실적인 액션이 제 눈을 사로잡았었죠.
동방불패는 배경음이 극강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 원결영 여주들이 다 이뻤던...
그리고 이 영화는 뭔가 낭만이라고 해야 하나
특유의 분위기나 느낌이 너무 좋았던 작품
진짜 최애 작품… 아 임청하가 내한했을 때 영화에서 자신이 쓸 무공을 먼저 이야기 하는 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라서 그런다고 설명은 했습니다. 자신이 어느 무공을 쓸지 알려주는 게 강호의 도리라는 데… 나름 이해는 갑니다
명작이죠 ... 머 헐리우드 영화나 작품성이 좋다고만 해서 명작은 아니죠 .. 어떤 장르를 이끌고 트렌드를 주도했다면 그게 명작인거죠 .. 동방불패 이후 아류작들이 넘쳐난것도 그렇고 그럼에도 동방불패를 넘어서는 작품을 보지 못했다는것 .. 정소동 감독 특유의 동양적인 SF 가 절정에 다달았으며 기묘한 기법들은 이후에도 많은곳에 도용되었고 왕조현의 천녀유혼은 그 당시 정소동 감독이 무술감독 SF 감독 시절 보여준 장치들은 지금도 경이롭다고 할정도였죠 .. 이연걸이 황비홍 이외에도 다양한 연기가 되는걸 보여주기도 했고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 등 역대급 홍콩 여배우들의 매력이 넘쳐나는 작품이죠 ..
임청하가 바늘을 침입자에게 던지다가, 그가 영호충인 걸 알고 나머지 바늘을 모두 던져서 영호충이 다치지 않도록 할 때, 임청하가 수놓던 천하의 지도의 실이 잔뜩 엉켜져 버리던 모습, 그게 임청하가 사랑으로 인해 자신의 야망이 흔들리고 엉켜진다는 걸 상징하는 기막힌 장면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렇게 너무나 아름다운 암시와 연결이 영화 전체에서 곳곳에 등장합니다. 진짜 마스터피스에요 이 영화는.
영호충이 마지막까지 그날밤 자기와 있었던게 맞냐고 물어보는건, 그(녀?)의 진심을 알고 싶은것도 있지만, 화산파 사제들을 죽인게 그녀가 아니라고 믿고 싶었던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그날밤 자기와 있었던게 맞다면 같은 시간 화산파 사제들을 죽인게 아니니깐요.
노노노노노~~ 남자를 모르시네~~ 형제들 죽은 건 아무 상관 없고 '어제 나랑 잔 여자가 너 맞니???' 라고 묻는 거임~~!! 100%~~!!
ㅋㅋ. 두분다. 재밋으셩!
@@무케-h7l우리 영호'충'은 여자 밝히는 섹충이라규~~
@@무케-h7l ㅋㅋㅋㅋㅋㅋㅋㅋ
열번도 더 본 영화인데 이렇게 보니까 완전히 새롭고..
감독이 무공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는게 보이네요
90년대 초반 CG도 없던시절 배우들의 무술과 연기력으로 역동적으로 독고구검을 가장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표현해낸 장면이라고 생각함.
개봉당시 극장가서 15번을 봤던 영화인데 지금도 보면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액션씬이 속도감도 적절하고 쾌감있고 무엇보다 지루하지가 않음..역시 최고..
개인적으로도 무협 영화 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작품들이 소오강호와 동방불패 입니다.
최근처럼 CG떡칠도 아니고 너무 과하지도 않고 마치 무협 소설을 읽는 듯한 그런 액션들을 정말 잘 보여주더군요.
모든 날으는 무공 영화를 통틀어 이 동방불패가 가히 원탑!! 칼 대결들이 정말 압권!!
고등학교때 소풍갔다가 남포동가서 친구들이랑 봤었는데요. 무협장면은 지금 cg떡칠한 영화들 보다 훨씬 멋있는거 같습니다.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 원걸영 다 엄청난 미인들.
무협물중에선 전시대 원탑. 동방불패 전후로 좋은 무협영화들이 많이 나왔지만, 동방불패 이전이든 이후든 동방불패와 비교할 무협영화는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이건 그냥 클라스가 다름
홍콩 오락영화 3대장 꼽으라면 영웅본색, 동방불패, 천녀유혼 이렇게 본다.
진짜 이건 10번이상을 봐도 또 보게되는 오늘도 넋놓고 봤네요
정말 최고의 무협영화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연출과 스토리 거기에 더불어 음악도 너무 좋았었죠 천녀유혼, 황비홍, 엽문등중에 동방불패가 최고였음.
명예,권력의 덧없음 그리고 사랑 그것들이 고전적스토리로 잘 녹아 있음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 여배우들도 너무 이쁘고 캐릭터들의 특성, 성격들이 너무 잘녹아 있음.
3:22 개인적으로 관지림…. 이름부터가 지림
진짜.. 옛날엔 오히려 어설픈 검기를 표현한 cg나 와이어액션,에어호스로 표현한 땅을 가르는 그런 액션덕에 오히려 더 멋있었는데...지금 중국 영화는 오히려 cg때문에 더 망하는거 같네요
동감요 ㅎ
동감 동감.
동감 3
요즘 중국cg는 맛만 낼려고 합성첨가물 범벅인 정크푸드같음.
동감. 그 망할 놈의 cg 때문에 그냥 싸구려 판타지 영화보다 못해졌죠.
뭐 중국 무협 자체가 판타지이긴 한데.
희대의 명작. 액션이 지금봐도 멋있음
은평구 녹번 극장을 몇번이나 가서 계속 봤는데도 생각나서 진짜 매일밤 설렜는데
이가흔 진짜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무협 전성시대가 아니었나 싶음
이가흔 절세가인인데 이영화에서 처음봤을땐 딱히 이쁜줄몰랐습니다 남자차림을 해서 그런건지 관지림 임청하때문에 미모가 안보였던건지 ㅎㅎ
녹번극장 저두 가본 기억이 있어요ㅋ 예전에 노량진인가 거기서는 동방불패 터미네이터2동시상영도 했었던걸루 기억합니다ㅋ
아직도 1년에 한번씩은 보는 영화. 정말 모든 액션 장면에 장인의 혼을 갈아넣었다. 특히 1.5 배속으로 재생하는지 의심이 드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는 뭘까... 도대체 저 때 무술 연출팀이 누구이길래 이 영화 이후론 그 어떤 중국 무협 영화를 봐도 이렇게 간지나는 액션은 없었다.
남봉황 원결영 다칠때,죽을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꼭 가족이 아픈것 같이 아팠슴,
이가흔도 이쁨.
이가흔이 원결영 부둥켜 안으면서 '강호를 떠나요' 할 때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던지. 그들이 원한 건 단지 다들 평화롭게 웃고 떠드는 태평성대였을텐데,. 어쩌면 그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그들이 꿈꾸던 유토피아를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원결영은 태극권에서의 역할도 가슴 아프게 죽어서, 이래저래 기억에 계속 남는 배우입니다.
이가흔이 생각보다 후반부에 엄청난 고수로 나와서 놀램.. 초반엔 그냥 풋내기 같더니
저도 저 당시 이가흔이 여기서 가장 예뻤다고 생각함...임청하씨는 '83년 동네 3류 극장에서 중간(기말)고사 후 보았던 '촉산'에서 너무 예뻤던게 가장 기억에 남아 있음..역시 촉산에서 본 이새봉씨도 80년대 홍콩 여배우 중 가장 귀여운 분이셨죠...
홍콩 무협 연출과 각본이 최절정에 올랐을 때 나온 걸작. 이후 홍콩 무협은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될 정도.
리마스터링을 해서 화질이 깨끗해졌는데도 불구하고 VFX가 별로 어색함이 없다는 것만 봐도 무협 연출이 거의 예술의 경지에 올랐었음을 알 수 있음.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불패언니 처음 등장씬에서 얼굴가리고 나와 상대 대그빡 뽑아버리고 특유의 음악과 함께 자막이 올라오는 장면이 포스가 기가막힌데 말이죠...개인적으로 천녀유혼이랑 불멸의 원투펀치라 생각합니다..이런 영화를 지금은 만날수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진짜 희대의 명작이지 30년이 넘은 작품인데 아직 이만한 무협영화가 없음 황비홍 1,2탄과 함께 지금의 무협영화라는것들은 그냥 개토나옴
의천도룡기 매번 리메이크하지만 이연걸 주연의 원작을 능가하는 작품은 없는것 같더군요. 2부 너무 마렵지만...
@@퀄리티보다물량 의천도룡기는 양조위의 의천도룡기가 최고입니다 아는분들은 알죠 물론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도 훌륭합니다
다시 나오기 힘든 시대의 명작
레전드 무협영화..
세월이 지나 지금 다시봐도 꿀잼 영화...❤
내 어린시절 추억이 담겨있는 영화~~
진짜 액션 연출력 하나는 지렸구요
서극의 칼과 동방불패는 레알 수작중에 수작이죠 무협지의 정점
나도, 칼. 그 작품 정말 감탄하면서 봤어요. 무술씬은 지금까지 나온 모든 중국.홍콩영화중. 최고였어요
서극의 칼
와 생각만 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최종장의 비룡과의 검술씬은 눈물이 찔끔날 정도
작중 닌자 연기하는 배우들이 복잡한 대화는 그냥 중국어로 연기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어설프게나마 일본어를 구사하려고 노력하는게 인상적이었음, 기술명은 실제 대사와 자막이 좀 차이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어 번역가들이라 그런듯
아래는 일본어 대사 모아봄
0:37 散れ
1:43 おぬし、やるな
1:45 飛び切りだ
1:49 旋風切りだ
1:57 連続切りだ
2:13 覚悟しろ
2:17 飛び切りだ
6:46 散らばって探せ
9:14 連続切りだ
9:18 旋風切りだ
9:31 飛び切りだ
10:31 飛び切りだ
10:35 旋風切りだ
10:47 連続切りだ
11:05 飛び切りだ
11:17 分身の術だ
11:27 刀身落下切りだ
11:35 死んでも言わない
❤옛날거는 왠만한건 다 싫은뎅 동방불패 영화는 정말이지 넘 좋앙!! 임청하의 아름다움과 관지림의 예쁨이란~~ 울 엄마보다 나이가 많으시지만서두.. 넘 좋앙!! 영화도 넘 좋구!!! 근데 리마스터 어느 부분이 된걸까?! 누가 좀 더 잘 해주면 좋겠당.
너무나 뛰어난 미장센. 너무나 너무나 뛰어나서 장면 장면이 모든 것이 감탄을 금할 수 없는 작품.
나이들어 다시보니 나오는 노래 멜로디와 가사가 구슬프고 뭔가 느껴지는 노래..
동방불패의 비침공법 바늘과 실 무기는 정말 지금생각해도 역대급
무협에서 그야말로 예술이 이런거구나하고 알고감~
전 흡성대법 ㅋ
저 시대에는 기술이름을 미리 알려줘서 피할수있게 해주는게 매너였습니다. 매우진지!!
동방불패 소설원작과는 다른 맛! 영호충과 동방불패가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 그리고 액션신도 정말 좋앗어요.. 정소동 감독이 액션영화는 잘 만드는듯
액션신을 모아보면서 제일 먼저 느끼는건데 귀가 엄청 즐겁습니다. 싸움의 타이밍 연타의 리듬이 타격감을 주면서도 너무나 훌륭한 음악을 듣는것 처럼 만드네요....
tv판매점 쇼윈도에 틀어놓은 소리도 안나오는 동방불패를 자리도 못뜨고 끝까지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ㅎㅎ
아이고~~~
이냥반도 꼰대일세.....
나도 그랬었는데 지금의 내가 꼰대이니...ㅎㅎㅎ
건강하세요.
천하의 영웅이 되려는 야심을 떨칠 수 없어
강호에 뛰어든지도 어언 십 여년이지났네
헛되이 품었던 거창한 覇業(패업)의 꿈
문득 돌아보니 一場春夢(일장춘몽)이어라
정말 최고의 작품이였습니다
92년인가 극장에 9번 본 기억이., 편집해서 보니 더 재미있는거같아요
이런걸 보고 자랐으니 스타워즈 칼 싸움이 시시하지...뭔 재미가 있겠어
하지만 걔들은 스타워즈를 현실이라고 믿지는 않지. 현대 중국 자칭 무림 고수들 상태 봐라ㅋㅋㅋㅋㅋ
그나마 스타워즈는 구작 특히 에피 1 2 3은 볼만했죠 4 5 6은 워낙 예전이라 기술 문제를 생각하면 납득되지만
7 8 9는....... 아씨...
@@xeno-99 스타워즈가 7. 8 9 편이 있었나요 😂 전 없는듯 합니다
스타워즈는 위대하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두 그래요 😅
그당시 배우와 스토리와 액션과 음악까지 가장 완벽한 무협영화~!!
그당시 무협영화주제인 사랑과우정 그리고 배신, 복수, 인생무상을 가장 완벽하게 그렸던 영화
임청하가 너무 아릅답고 카리스마 있었음
근데 특수효과나 연출 너무 미쳣다 아무리봐도 대단해 ㄷㄷ 빈틈이 없네 ㄷㄷㄷㄷ
이렇게 잘만들어놓고 정작 투자엄청 받은 동방불패2는 왜 그따구로 만듬 ㅜㅜ
40평생 수천 편의 영화를 볼 정도의 영화 광이지만... 20대의 여행이 40대의 여행과 같지 않 듯
나의 어린 시절 강하게 박힌 동방불패는 영원한 1등 아니 그 이상
그 시절 이연걸, 성룡은.. 진짜 내 삶을 채워준 사람들
이 영화는 언제봐도 이게 뭐랄까 무협장르의 완벽한 원조같아요
중국 무협영화의 정수.
헐리웃도 감히 비빌수 없다.
전설의 동방불패.
지금봐도 정말 대단하네요.
임청하 칼 맞고 실망하는 표정이 너무 예술임. 지금도 안잊혀짐...
여성으로 변한 동방불패의 무공을
가장 여성적인 바늘과 실로 표현한 창의성
너무도 신기한 무공 ... 귀화보전 .... 귀화보전 무공을 연마한 임청하가 펼치는 무공은 신의 경지에 도달한 차원이 다른 무공 ...
규화보전 대성하려면 남성의 성을 버러야
하는 극단적인 무공
썰에 의하면....ㅈ빠지게 연마해라....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 뽑아놓고 연마한거라 함. ㅠㅠ
동방불패 독고구검 씬이 역사상 최고의 무협씬이라 생각됨
그것도 좋지만 소오강호의 풍청양 나오는 씬이 최고 라고 생각됩니다.
정신안차리나
칼이 춤추는 최고의 경지에 오른 검술은 칼을 손으로 잡지 않고 마치 춤을추며
검을 휘두르는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무협영화의 영원한 명작 이연걸최고전성기의 연기에 시나리오 뭐하나 안빠진다
이연걸이 저걸로 뜨지 않았나요?? 이미 소림사 등으로 유명했나요?? 전 동방불패로 이연걸을 알기 시작했거든요..
@@ErzardJ 이연걸은 소림사로 데뷔하면서 바로떴어요 무명시절없다고 봐야돼요
@@호타루-q4l 아항!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소림사로 이미 중화권에선 이름 알려졌고 한국에도 개봉했는데 흥행실패하고 잊혀졌다가 황비홍으로 대박났죠 전성기때는 한국에서 거의 성룡급이었지않나 싶습니다
고1때 봤던 너무재밌게 봤던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지금도 가끔가다 tv에 나오면 계속보게되더라구요
내용을 몰라도 무협씬만 봐도, 시간 가는줄 모르는 영화~~~
이영화에서 젤 좋아하는 2가지 장면.
1. 마지막 전투때 임청하가 실 입으로 뜯으면서 사격 개시 신호 주는거. 13:53
2. 마지막 전투때 날라오는 솥단지 쳐다 보지도 않고 시크하게 기공으로 쳐내는거. 13:49
지금도 이런 무협영화는 없다.
제발 다시 만들어주세요
지금도 재밌는데 옛날에는 얼마나 재밌었을까!
소설로 보면 그냥 저냥인데 영화가 전개가 빠르고 액션이 좋아서 명작임 ㄹㅇ
진짜잘만들었다
독고구검 시젼하는 씬 존멋지네
03:18 인정합니다 형님!
이제 보니 예전 극장에서 상영할 때 삭제된 장면들이 많네요 ^^
당시 고등학생이였는데 동방불패가 성전환 된다는 설정도 모르고 그냥 무협 장면들이 멋었어서 감탄을 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대행동'의 주연이였던 이자웅이 일본 무사의 단역으로 나와서 영화를 보면서 되게 의아했던 것도 기억나구요.
무술 감독 출신인 정소동 감독이 '천녀유혼' 감독 이후 제대로 삘 받아서 '동방불패'로 무협 영화의 정점을 찍지 않았나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상 보는 내내 간간이 해주시는 멘트 방식 정말 좋네요.^^
되게 간단하게 말씀 해주시는데 핵심이 콕콕 박혀 있습니다.ㅎ
연걸이형 발차기 각도 봐라 전성기 때 액션 보면 일단 몸이 가벼워 보임... 그리고 지림이 누님 고우십니다 ㅜㅜ
난 지금도 이런 연출 너무좋아..ㅠㅠ 그리워.ㅠㅠ
7:32 X 절단은.. 필사중 오역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규화보전 원본에는 X빠지게 수련해야 한다고 적혀있었다네요
7:09 그의 전매특허 웃음소리
'음뿌으흐흐핰핰핰핰핰핰ㅋㅋㅋㅋ'
홍콩 무협 영화의 최절정!!! 스케일 연출 대본 연기 캐스팅 완벽... 내머리속에 남은건... "동방불패" , "천녀유혼" 이 두영화밖에 없음....
진자...저때 무협영화 진자 너무 신기하고 잼있게봤는데... 어떻게 요즘게 더 재미가 없는지..ㅜㅜ
4:11 동방불패에서 이 검씬이 가장 멋졌음 ㅎㅎ
동방불패 신용문객잔 무협액션 미쳤지..
무협액션 그 자체의 뽕이 넘침.
90년대 홍콩 무협영화의 시대였던 이 시대가 지금도 그립습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추억속의 무협 영화들...
예전 무협 영화는 설렘과 낭만이 있었는데, 요즘 무협은 못 보겠음
추억에 젖었네요..
너무 취해서 주화입마에 빠졌다능
자신있어서 무공내용을 공표한다기 보다 대결시 자신이 쓸 무공이나 기술을 적에게 미리 알려주는게 일종이 예의라고 임청하가 국내예능프로에 출연해서 직접얘기 했음
영호충이 칼을 뻗으니 눈에 과거 장면이 투영되는 연출은 무협 역대 명장면5 안에 들어감...
17분 52초를 스킵없이 다 봤다니.. 난 아재가 맞나봄.. 임청하 너무 예뻤음..
저도 임청하!! 특히 백발마녀 임청하 너무 이뻐요
저도 그 뒤로 임청하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찾아서 보려고 했던 거 같아요..
만약 무공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70~90년대 무협영화가 맞는거겠지요 지금처럼 cg남발.. 손 하나 휘저으면 용이 나타나 쓸어버리는게 아니라... 규화보전이랑 벽사검법 흡성대법 독고구검 도 이정도 선이라면 수긍가능!! 그나저나 독고구검은 여러작품 에도 등장하지만 기본은 다 비슷해서 이게 정설이다라는 느낌?? 원작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영화는 사실 원작을 새로 각색해서 내놓은 작품입니다 원작은 소오강호 이며 동방불패는 사실 중간 보스격 입니다 영호충과 동방불패는 딱히 접점이없습니다 단지 임아행의 복수를 도와주기에 토벌에 참가 한거지요 원작 최종빌런은 영호충의 스승 화산파 장문인 악불군입니다 이영화의 전작인 소오강호 영화판에서 이미 악불군을 응징하였기에 후속을 내놓자니 동방불패를 각색해 등장시켜서 러브라인? 을 만들어 새롭게 구성한거지요 원작결말은 악불군 퇴치후 정 과 사 의 구분을 이해하기 힘들어 환멸을 느낀후 임영영 과 둘이 강호를 떠납니다 참고로 소오강호는 악보이름 입니다 소오강호 원작에 가장충실 하고 김용선생님도 인정한 작품은 소오강호2000 입니다 한번 보세유~~
동방불패를 따라갈 무협은 한번도 본적없음.
무술도 놀랍지만 화질이 예술이네요 ㄷㄷ
원래 원작은 독고구검이 최강급으루 알고있는데 규화보전이 여기선 최고
최고의 무협영화죠...신용문객잔..신 유성호접검..칠검..동사서독..절대쌍교(임청하가 자객을 물방울을 튀겨서 암살하는 장면이 압권이죠)..촉산..풍운.. 등..재미있는 영화였죠..
청하누나 떳대서 왔습니다
정말 무협액션 장면은 최고!
허접한 cg 덕지덕지 있는 요즘 영화 보다
이런 액션이 훨씬 좋아요.
무협지를 읽으며 상상하는 그대로를 영상으로 옮겨놓았음
다시는 세상에 신작으로 나올 수 없어서 안타까운 것 두 가지
1. 일본 버블시대에서 쏟아내는 애니, 영화, 드라마들
2. 홍콩영화
이연걸 같은 배우가 다시나올까?
저런 액션을 보여주는 배우는
아마도 마지막일듯 싶다
I think this is the best Chinese martial art movie. The cast are best, melody is best and the dialogue is best😂
이때 홍콩영화의 최전성기이죠! 지금 봐도 재미있네요!
동방불패, 신용문객잔. 말도 안되는 허풍인건 알지만 너무 멋있었던 마지막 무협영화ㅑ
이거 진짜, 액션 분장 의상 배경사운드 모두가 완벽한 작품이지.. 영화를 보면 열정이 느껴져.. 요즘은 왜 이런 영화 못만드나..
어릴 때 비디오 빌려서 같이 영화 보던
형동생친구처럼 옆에서 추임새 넣어주시는 게 재밌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