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전설 고룡을 아는가, 최고의 원작으로 걸작이 탄생하다!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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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신유성호접검 #홍콩영화 #무협영화
안녕하세요! 무비손입니다~
명절 지나고 오늘의 리뷰는 신유성호접검(1993)!
무협 소설계의 전설적인 작가 고룡의 원작으로
이미 과거에 한 번 영화화 됐던 유성호접검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최고의 원작과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낸
멋진 작품을 감상해보시죠!
출연진
감독 - 맥당걸
맹성혼 역 - 양조위
고노대 역 - 양자경
소접 역 - 왕조현
엽상 역 - 견자단
서금강, 임지령 등
영상 즐겁게 감상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성호접검 #영화리뷰 #결말포함
문의 : moviechannel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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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더 가까운 건 1976년 유성 호접검. 요즘은 없어졌지만...70년대 동네 무협소설전문 가게에서 유성호접검 처음 읽었을때 그 놀라운 기억이 납니다. 어찌나 재미있었던지...원작 소설은 정말 무협소설의 결정체중의 하나로 기억될 대작이지요...신유성호접검 영화는 원소설과는 거리가 상당하군요...
옛날 작품이 훨씬 명작이긴 하죠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세로읽기 무협지면 6,70년대 와룡생 님 저서 읽던 세대신가요,,,6학년 이신가 보네요@
양자경, 양조위, 왕조현, 견자단, 임지령 캐스팅 ㄷㄷㄷㄷ
한 명 한 명이 모두 주연급 배우죠ㅎㅎ 화려한 액션신만큼이나 화려한 배우진..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제목 그대로 최고의 원작으로 걸작이 탄생했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목소리가 너무 찰지셔요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 공으로 무공을 하는 배우는 대만의 가수 출신인 임지령입니다. 당시 한국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지요. 몇 년 전 자동차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었는데, 다행히 치료가 잘 끝났다고 합니다.
내가 왜? 이 영화를 못 봤지??
다시 찾아봐야 겠내요
왕조현~~♡♡
왕조현 누님.. 천녀유혼 때 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오시죠ㅎㅎ
7ㅅㅍㄴㅂㄴㅂㄹㅍㄹㅂㄴㅍㄴㅂㅅㄴㅎㅆㄴㅎ888
진짜 엄청난 캐스팅...! 무비손님 해설입담이 너무 재밌어서 자꾸 보게된ㄷㅡ아....영상 다 정주행 해야징~!~!
고마워요..ㅎㅎ
아... 양자경누나 비됴로 예스마탐2,3 보고 밤에 꿈에도 나오고 그랬던... 정말 멋있어 자경이누나는.엔딩응악이 좋았던기억이있는데 이영화 맞나?
역시 예스마담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군요ㅎㅎ 이 영화 엔딩 음악도 참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속편이라고는 하지만 자객을중심으로 한 내용 말고는 많이 다른듯합니다
유성호접검의 명대사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당신은 어느 정도 성공 확률이 있어야 실행(암살)을 합니까?" 라는 물음에
"나는 절반의 확률이면 실행합니다"
대사의 내용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내용은 이랬지요.
'50%의 확률이면 목숨을 건다' 이 답변이 어린 마음에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어요
신 유성호접검 잘 봤습니다.
이야.. 정말 요런 댓글이 영화 리뷰 이상으로 재미를 더하는 좋은 댓글이죠. 원작도 한 번 다뤄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크으...양조위...
저때는 진짜 꽃미남...
그리고 견자단의 풋풋한 모습도 좋네요.
양조위는 언제나 잘 생겼죠!ㅎㅎ 개인적으로는 풋풋한 견자단 형님이 눈에 좀 더 띄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해설을 아주 재밌게 하시네용..잘보고 갑니다...옛날 무협영화가 진짜 영화같아요...다음엔 유성호접검좀 올려주세요...감사해요..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이네요. 이 앞에 나온 유성호접검이 훨씬 재미있지요. 처음 유성호접검보고는 중국영화에도 이런 명작이 있나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전작이 아무래도 많이 명작이긴 했죠. 원작과 영화를 모두 잘 아시는 독자님이 역시 최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초원감독의 초기작품은 3대 무협영화중
하나로 꼽을 만 한듯요. 초등학교때 처음 봤는데 지금봐도 전혀 유치하지 않은 걸작입니다.
어렸을 때 '유성호접검이 아니고 왜 신 유성호접검이지?' 라는 생각을 항상했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
신 유성 맞습니다 ㅎㅎ
@박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마지막 장면이 없어 쬐금 아쉽네요 ^^
어렸을 때 극장에서 보고 가슴 아팠지요 ㅠㅠ
잘 보았습니다 ~~
70년대 후반에 국내 개봉했던 원작 유성호접검이 유튜브에 있어요..시간되시는 분은 보세요. 정말 잘만든 무협영화입니다. 그리고 고룡의 원작소설은 정말 소장해야..
^^지금도 중국 무협을 논 할때 항상 첫번째로 꼽는 명화죠. "유성"과 "호접" 음모중첩, 반전에 반전..
제 기억이 맞다면
영화 중간 부분에 양자경이 자신의 뒷모습을 보여주면 양조위를 유혹하는 장면이 있었던것 같은데....
1994년 14살 사춘기에 봤던 장면이라 기억에 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확히 기억하고 계시는데요? 목욕을 하다가 등짝 보여주면서 유혹하지만, 결국 양조위는 넘어오지 않고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엽상이 혼자 가슴 아파하며 숲 속에서 칼을 휘두르며 바닥에 진실된 사랑이라는 글을 쓰죠.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장면 여러번 돌려보며 ㄸ ㄸ ㅇ 쳤던 기억이 나네요 ....
잘 보았습니다. 원작 유성호접검이 최고
어렸을때 비디오로 봤는데 그저 견자단의 화려한 액션만 기억나네요ㅎ
ㅎㅎ저도 이제와서 보면 새롭게 보이는 영화들도 있더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무협영화를 좋아해서 무협영화란 죄다 봤는데 , 또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협영화 베스트3 안에드는 영화입니다 주제곡도 너무 좋치만 견자단의 현란한 검술 한때 80년대 주름 잡았던 양자경의 화려한 부활 (80년대 이후로 개인 사정으로 영화를 안찍다 성룡 폴리스스토리3로 다시 복귀) 그 이후 엄청나져 자경누님 ㅎㅎ 조연으로 나온 왕조현과 임지령도 구엽구 ㅎㅎ 또 하나 무협 주제가가 너무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참고로 베스트 3안에 드는 무협영화로는 동방불패1 원표 장민 이수현 주연의 벽혈신검 입니다. ㅎㅎ
ㅎㅎ이렇게 기분좋은 댓글이 또 있네요. 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말씀해주신 벽혈신검도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꼽는 베스트3는, 1위ㅡ동방불패/ 2위ㅡ생사결/ 3위ㅡ영웅 ...입니다.
20살 무렵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액션 호쾌하고 멋있었죠. 당시 세계관이 잘이해가 않됐는데, 이렇게 리뷰랑 같이보니 이해가 됩니다.
포청천 에피소드 중 신원앙호접몽 주제곡 하고 같아서 내용도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니던군요
포청천.. 비디오로 많이 돌려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시대에 3D 그래픽 기술을 안쓰고도 저런 효과를 낸다는 것이 대단하네요.
공감입니다! 소품 하나하나 만들어 찍어낸 옛날 작품들이 훨씬 괜찮은 때가 있죠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김용 이전에 고룡이 있었다.... 옜날에 만화방에서 무협지 보던 생각난다..
만화 무협지 추억입니다ㅎㅎ
감사함니다.👍👍👍👍👍
아이고 제가 더 감사합니다!ㅎㅎ
자경누님 상대가 너무 안좋았어요 하필 왕조현.......골키퍼가 거미손이면 포기하고 자단이형이랑 잘해보시지.....불쌍한 자단이형 입니다 임지령이 저당시 한국에서도 꽃미남으로 유명했지요 쳇.....
역시 눈썰미 좋으신 준성님~ㅎㅎ 대만의 원조 꽃미남 배우 임지령을 한 번에 알아보시는군요! 저도 영화 말미엔 견자단과 양자경이 이어졌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ㅎㅎ 오늘도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필 임지령
크하..이걸 30년만에 다시보네..
임지령 공으로 싸우는영화가 기억은있었는데 이영화였구나 ㅎ
왕조현 배역에 무게가 없는데
왕조현 자체가 무게가 있네...
정말 천녀유혼 때의 왕조현 급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죠..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손장주의 부하로 나와서 견자단과 대결하는 배우도 인상적이네요
꽤나 대단한 무공을 보여주죠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렇게 한 줄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가는 분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진짜 악당들 캐스팅도 대박 임지령도 진짜 감초다 철구까지 역대급 ㅋㅋㅋ
비디오가게를 했을때 봤는데 반갑네요.
주말에 종종 들리던 동네 비디오가게가 생각나네요ㅎㅎ👍
무협영화 리뷰는 무비손님이 초고네요ㅎ
아이고 과찬이십니다ㅠㅠ 이렇게 기분 좋은 응원의 한 마디 남겨주시는 분 로또 백 번 맞으시길 바랍니다!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무협영화 리뷰 최고봉은 무비손이요. 댓글또한 무비손 채널에 오시는 분들이 최고의 무림지존들이 아니신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 이 채널에 오면 리뷰도 그렇지만 댓글또한 ㅎㄷㄷ 최고의 경지에 오른 ... 댓글 보는 재미도 무한하다구요.. 아닌게 아니라 정말 무협영화 채널들 통틀어서 무비손 채널에 오시는 댓글러분들의 내공이 최고인지라 한 편의 무협영화속 고수들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지요. 그렇게 고수들이 모여든 원인은 채널 주인장이신 무비손님께서 댓글 다신 분들에 대한 환대와 예의가 계셨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다른 유수의 채널들 들어가서 무공의 댓글을 달았다가는 다 씹히거든요. 감히 채널 주인장인 나보다 더 잘안다고? 하는듯한 냉대와 외면을 받기 마련이지요. 특히 누구인지는 말하지않겠지만 어느 채널은 들어가면 댓글도 달지도 않고 달려 있는 댓글들도 안 읽다못해 더 나아가 영상 마저도 안 보게 되요.
손옥백 역할하는 분도 되게 자주 나오는듯? 간지 나게 생김
지난번 신용문객잔 리뷰에서도 볼 수 있었고, 홍콩 영화에서 자주 만나 뵐 수 있는 배우 서금강입니다! 저도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참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고맙습니다!👍
@@channelmovieson4648 헉...서금강...중화권의 변강쇠?
극장용 영화에선, 서금강 님 이 나오고,,,비디오 판에선 단립문 님이 에로물 주연으로 나오시죠@
그리운 시대다.
좋았던 시절이죠.
와 이거 오랜만에 보네요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신유성호접검과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 한편이 1993년 당해 개봉되었죠. 이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한 대만 감독 주연평이 감독한 라는 영화입니다. 여러 장면과 분위기를 신유성호접검에서 많이 차용했는데요. 내용은 50% 정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이걸 스핀오프라 하기도 그렇고 외전이라 하기도 애매하고...대신 내용은 검노가 신유성호접검보다 훨씬 선정적이고 암울한 배드엔딩입니다. 검노에는 한국에 잘 알려진 배우가 거의 안 나와서...기껏해야 황비홍 시리즈 감초로 알려진 홍콩판 장동건(?) 막소총 정도? 아니면 홍콩 에로틱 무비의 단골 여주인공 진보련(2002년 산후우울증으로 투신자살)이나 알려졌으려나? 하여간 두 영화 비교해서 같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야.. 역시 영화 좀 아시는 분들은 비슷한 작품까지 바로바로 나오는군요ㅎㅎ 설명해주신 내용을 들어보니 참 궁금증이 생기는 영화 같습니다.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호화캐스팅은 멋있었지만 원조 유성호접검보다는 무게감이 떨어지더군요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
그리고 원조 유성호접검과는 연계성이 없다시피 하더군요
즐감! 좋은 중국 고전영화 부타케요~~
아이고ㅎㅎ 기분 좋은 댓글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지금보아도 하나도 어색하지않은 액션
잘 봤어요ㅎㅎ
2000년도 이전에 제작된 영화인데도 와호장룡이나 동방불패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겠네요 한국은 무협영화만큼은 발전이 없어 아쉽습니다
참 공감가는게 국내에 무협 팬들이 참 많은데 비해서 말씀대로 큰 발전이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캐스팅이 엄청 나네요
결말도 마음에 듭니다
이 영화 진짜 초호화캐스팅.. 꿀잼
여기 나오는 묘소소 여자도 맹성혼 같이 자란 여동생인데.. 악역 나온 나이든남자배우(손옥백)는 옥보단2 나온 남자배우임 ㅋㅋ 여러 유명영화 나온 조연배우 근데 마지막에 양자경 뛰어내리는 장면 나오지않나요?
맞습니다! 편집되어 나오지 않는 부분에 오래전 같이 자랐던 어릴적 내용이 있죠ㅎㅎ 스토리를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마지막에 양자경이 뒤돌면서 끝나는데 정확히 뛰어내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더군요. 뭔가 뛰어내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감독판은 뛰어내리고 견자단도 같이 뛰어내리고 둘이 물속에서 💋하면서 가라앉는데 후에 비디오판은 마지막을 잘라서 출시되었습니다.
14:55 춘리 ㅋㅋㅋㅋㅋ
무림계의 시미켄 서금강아저씬 여기서도 나오네 ㅋㅋㅋㅋ
이영화는 진짜 먼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냥 캐스팅이 미쳤었지 ㅎ 양자경 진짜 이뻤다.
신유성호접검은 임지령이 통나무 막는 씬이 제일 기억에 많이남음
신유성호접검과 스트리트파이팅 (초급학교패왕)은 그 시절 캐스팅 탑2영화였죠. 영화의 감동은 초원감독의 원작은 못미치지만..ㅜ
괘활림이란 배경빼곤 원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화려한 주인공들빼고는 졸작 스토리임. 원작이 훨씬 뛰어남.
확실히 지난번에 리뷰한 절대쌍교도 그렇고, 원작의 훌륭함을 따라갈 순 없는 법이군요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무협지 많이 봤지 혼자 독보강호 하며 절세미녀들과의 사랑을 꿈꾸며 그게 무협지를 보는 이유가 아닐까 ㅋ
76년작은 성룡 왕우 주연으로 한국 홍콩 합작영화입니다. MBC에서 방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심 초반부터 존나 재밌네 진심 역대급이다!
왕야 역할을 맡았던 대만 배우 겸 가수, 임지령... 당시 한국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는데
혹시 유성호접검?
역시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는군요ㅎㅎ 유성호접검 맞습니다.
서금강 꽤 원로 배우인줄은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주성치랑 코믹 연기도 잘하던뎈ㅋ
그러니까 말입니다ㅎㅎ 배우 서금강씨도 꽤 오래전 작품부터 만나볼 수 있었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서금강 아주 오래전에 서기랑 골때리는 B급영화도 찍었네요 ㅋㅋㅋㅋㅋ
캐릭터들은 일본의 예전 게임인 사무라이쇼다운 아케이드판에서 많이 따왔죠
기억으로 특히 공 사용하는 캐릭이 보스라 엄청 강했는데
이영화는 무공이 다양해서 재미있네요
김용 고룡 양대산맥(개인적 견해임)
요즘에 CG액션 쳐바른 중국무협영화보다 저당시 홍콩무협영화 액션이 훨씬 더 멋지네요..
양조위가 주연 같고,임지령은 특별출연 같은데...네이버 에서는
임지령이 주연이고 양조위는 조연으로 나오네요?
남편한테 사오라고할게 따로있지. ㅋㅋㅋ 왕조현이면 한트럭으로 사다줌 ㅋㅋ
ㅋㅋㅋㅋㅋㅋ 천녀유혼 때 처럼 귀신 왕조현이라도..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와 ㅋㅋㅋㅋ 양조위님과 양자경님은2021년에 헐리우드 샹치에서 무협고수로 또 나오게 되는데 ㅋㅋㅋㅋ
와 등장인물들 엄청나다.
오우..양조위 겨털...
ㅎㅎ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캐스팅 대박이었던
이거 그 무협지판 대부 아닌가요?
이야 거기까지 알고계시네요ㅎㅎ 실제로 고룡이 대부를 보고 만들었다고 하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비슷하죠. 이거 대본소판 만화로도 만들어진 적 있습니다.
Kbs 주말의명화였나 토요명화에서 방송한거 봤었네요.
근데 아직 이해안되는게 최종보스 머리 잘리고도 어떻게 몸이 움직였나하는거....
작중 그런 설정 언급이 없었던거 같은데요...
당시에 이걸 왜 안봤지?
소리소문없이 지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
김용 작품은 모든 게 전설
고룡은 작품간의 갭이
지나치게 크죠
14:37 여주인공 몸빵으로 쓰기
ㅋㅋㅋㅋㅋ요 댓글 보고나니 진짜 딱 그런 느낌인데요?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코로나와1988=동방명주큰대구=황금옥봉스파크=큐피드백1943
내 기억이 맞다면, 유성호접검은 한국에서는 78년에 개봉됐었다. 자객이 주인공이고 궁극적 빌런이 환관이라는 점 말고는 스토리가 송두리째 달랐던 것 같다.
홍콩영화의 리즈시절 ㅋㅋ
유성호접검 오리지널에 비하면 졸작
고룡의 소설은 너무 추상적인게 많아서 영화화 하기가 어려움…
유성호접검은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ㅡ검이 갈라지며 유성처럼 쏟아진다는 ,,,
양자경 누나 정말 미인이시지만 왕조현은 못이기죠 ㅠ,.ㅠ 섭소천 현생버전
아 왤케 웃기심 ㅋㅋ
중국 무협지 보면 뻥도 이런뻥이 없는데 그래도 끌리고 재미 있네.
ㅎㅎ요즘 나오는 컴퓨터 그래픽 떡칠된 영화보다는 그래도 요런 촌스런 옛날 무협영화가 나은 경우가 있죠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칼로 ㅋㅋㅋㅋ사람을 베는데 갈라지면서 화약터지는거처럼 연기가 나네
유성호접검 ☞ 신유성호접검, 당산대형 ☞ 신당산대형, 용문객잔 ☞ 신용문객잔, 촉산 ☞ 신촉산 (충무로 스카라 극장)
지령이형.,,ㅎ
홍콩영화가 참.. 황금기가 멋이 있네.. 지금 cg 떡칠에 발연기 보다... 신기하다.. 퇴화한다는 게 ㄷㄷㄷ
공공은 이름이 아니라 관칭
아이고 제가 또 실수를 했네요ㅠㅠ 앞으로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활로 검을 쏘면 손 베이는거 아닌가?
심지어 본인이 화살이 되어 날아가기도 하죠..ㅎㅎ
마지막에 젤 이해안돼 ㅋㅋ 목 없는데 몸도 뚤렸는데 갑자기 나와서 공격 ㅋㅋㅋ 바퀴벌레냐고
역시무협영화는황당무개하네요
다른세계의 텐 링즈 창시자 웬 우 와 탈리의 쟝 난 스토리 인 것 같네. 여기서도 모 ㅅ맺어짐
그렇게 잘 싸우는데 중국에게 왜 먹혀
유성호접검은 무협영화 최고의 명작입니다. 앞으로도 그와 같은 작품은 다시 나올 수 없을 듯요. 신유성호접검은 내 기준으로는 아주 별로인 영화입니다. 그리고 유성호접검도 고룡의 소설 원작은 별로입니다. 영화가 100배는 나아요. 소설과 영화는 내용이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소설은 지루하기 그지 없죠. 동영상 제목을 바꿔야 할 듯요. 내 기준에서는 전편 유성호접검은 최고의 원작이 맞지만 그 속편인 신유성호접검은 절대로 걸작이 아닙니다. 소설을 원작이라 본다면 소설도 최고의 원작이 아닙니다.
소설 원작과 영화 원작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시니 참 감사할 따름이네요. 저도 76년도작 유성호접검이 명작중 명작이라는 점은 백번 공감합니다ㅎㅎ 언제 한 번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활로 칼을 쏘면 손가락이 먼저 날라가겠네
ㅋㅋㅋㅋ심지어 자기 자신이 화살이 되어 날아가기도 하죠.
케스팅 또라이급..
ㅋㅋ 갑자기 브라 빤스 ㅋㅋ
ㅋㅋㅋㅋ왕조현 누님이 이쁜 몸매의 비결 같다며.. 오는 길에 사오라고 부탁하죠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협영화의 마스터피스라는 '유성호접검'이라는 제목을 사용한데 있죠.
이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평이 아주 별로였습니다.
저도 추 후 유성호접검을 보고 이 영화 욕을 했습니다.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감히 '유성호접검'을 사용하다니.
다른 제목을 사용했으면 좋은 영화로 남을 수 있었는데 제목을 잘 못 사용해 고전 무협영화 팬들의 분노를 사버린 케이스죠.
그러게요.. 생각해보면 제목을 빌려다가 주인공들도 거의 이름만 따온 수준인데, 무협 명작 대열에 손 꼽히는 원작을 보신 분들은 실망할 수 밖에 없죠ㅠㅠ 워낙에 유성호접검이 잘 나옸으니.. 한 번 나중에 원작을 리뷰해보아도 괜찮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얼마나 고강하면 몸이 짖겨나가냐 어후
심하다 심해 근데 설득력이 있네
연기가 되는구나 ㅎㅎ
왕조현이는 별로 양자경누님이 최고이 암
좋게 봐주시니 참 고맙습니다ㅎㅎ 양자경 누님의 진가를 견자단이 알아봐주죠.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조공공 괴물이네
90년대 초 중반이 무협의 르네상스... 그 이후 재밌는걸 못 봄...
여친이 왕조현인데 양자경이 눈에 들어오겠는가...
ㅋㅋㅋㅋㅋㅋ옆에 있는 견자단은 더 속이 터질 지경..ㅠㅠ
중국무술 매일 쳐맞고 그러던대 ㅋㅋㅋㅋㅋㅋㅋ
쉬샤오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