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라] 23회 - 예견됐던 서남의대 사태. 어떻게 풀 것인가.

서남의대 졸업생 134명은 의학사 학위 취소 위기로 내몰리고 재학생들은 당장 새 학기 수업 걱정에 앞이 캄캄한 상황입니다. 오랫동안 곪아왔던 서남의대 문제가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감사로 터졌지만 수술 방법에 대해서는 갑론을박만 있을 뿐입니다.
히포구라테스에서는 서남의대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윤성 이사장(서울의대)님과 법무법인 세승 최청희 변호사님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