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우군님^^ 제가 영화를 엄청 좋아해서 여러 영화 리뷰를 찾아보았는데.. 구독자수 많다고 소문난 이런저런 영상들 중에 ‘리우군의 다락방’이 제일 유익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 입소문이 나고 구독자가 빨리 늘어서 리우군께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사실.. 유튜브 댓글 처음으로 써 봅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0^)/
단순히 마트에서 일어난 사건이기보단 갇힌 공간에서의 담론 가운데 하이퍼한 사람이 권위를 잡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사회의 단편과 사회의 주인으로 알았던 사람이 결국에는 주어진 상황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말하는거 같네요. 구조주의 철학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이런 장르에 유난히 잘 어울리시는 목소리네요. 몰입도 최고!!! 모두가 도저히 이해 하기 어려운 가혹한 상황에 빠져 뭘 해야 할지, 뭘 믿어야 할지 불안에 떨 때 저렇게 확신에 찬 행동을 하는 사람이 리더가 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사이비 집단의 리더들도 대게 지구 멸망설을 주장하며 공포에 몰아넣은채 반드시 이렇게 해야 구원받는다 라는 식으로 금전적 착취, 성적탐욕 , 심지어는 집단 자살로 몰고가기도 하니까요. 미스트를 여러번 보면서 느낀건... 문제는 괴물들이 아니라 가혹한 상황에선 저런 여자의 말을 믿기도 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잔인함이였습니다. 굳이 안개속의 괴물이 아닌 어둠속 괴물, 온몸이 녹아내리는 산성비 혹은 살인마들이 돌아다닌다는 설정이였어도 저 여자의 말이 설득력을 가지겠죠. 그런 와중에 인간 스스로 만든 지옥(마트)을 벗어난 주인공 일행이 마주한 결말은 너무 허무하고 씁쓸했던 영화
재업로드 아니고 재편집 아니고 아예 새로 만들었습니다. 2부에서 카모디부인을 먼지나게 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털어주세용
너무 기대되네요
터실때 마스크는 꼭 쓰세욧
제엔장! 믿고 있었다구!!!!
잘하고 있어요^^
1:46 예전에 별 생각없었는데 지금 보니 괜히 빡치네. 다른 사람은 처자식 없고 부모형제 없나. 누가 자기 목숨 내어놓고 도와주겠냐? 같이 사지로 안간다고 빡쳐서 욕하고 돌아서는 인성보소.
진짜 수준하고는.....
최후의 생존자
도와달라는 여자..그렇게 그녀는 워킹데드 세계관에서 최고의 인간병기가 됩니다..
배우 이름이 뭔데요??
@@정수윤-e6q 멜리사 맥브라이드 입니다 ^^
워킹데드에서 캐롤이라는 배역 이에요
@@피치남-y4u 감사합니다
워킹데드 안봐서 첨 알았는데 재밌네여 ㅎㅎ
+이 영화에서도 최종 승자가 됩니다
스티븐킹 소설이 암울하긴 한다고 하지만 결말이 정말 암울하게 끝날줄 몰맀죠
제 기준으론 최고의 결말이 아니지 않았나 싶어요
@@리우군의다락방 지금은 이해하지만 당시에는 저렇게 끝나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설은 더 어이없게 끝나지않앗나요??
@@gao9462 소설을 안접해 봐서 잘 모르겠어요
스티븐킹 소설이 전반적으로 암울하다고 들었거든요
@@박서의 영화와 다르게 오픈결말식인데 다양한 상상으로 끝나겠끔 하는데.. 영화와다르게 희망적인건 없이 끝남 단지 가족들은 다 살아있다가 희망적인부분이고 영화와다르게 군인들이 해결하는건없음 그런 미지의세계서 차운전하다가 주유소에서 끝남
리우군님의 진가가 발휘되는 영화..
이런장르가 저한테 어울리나요? ㅋㅋ
@@리우군의다락방 당연하죠!
@@리우군의다락방 뭔가 뜻이 있는영화(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기생충)에 어울릴듯합니다
스포주의)
처음애 애들찾으러 간 아지매는 결국 생존에 성공 해 군용 트럭을 타고 슉 지나감. 아주 잠깐이지만 분명히 보임.
언제 나오나요 그 장면이?
@@해무-w5w 엔딩때 주인공 오열하고 군대지나가는 장면에 군인들이 민간인들 트럭에 태우고 지나가는 장면에 나와여
ㄹㅇ충격엔딩,,,
18살때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교가 영화관화 되었을때 교실에서 본 영화인데 교회녀가 죽는 장면에 반 친구들이 환호했던게 아직도 기억남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배경음악이 오히려 배제됐을 때 더 큰 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배경음악 없이 사람들이 웅성거림과 비명소리만 들려올 때 느꼈던 그 미묘한 공포와 현장감....
라우님의 목소리톤과 분위기는 공포영화리뷰에 적합한듯
진짜 잼게 본 영화였는데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마 2부가 더 잼나지 않을까 싶어요
리우군의 다락방 너무 좋죠 ! 다 아는 영화라도 리우님의 해석이 궁금해서👍🏻👍🏻
괴물보다도 저 교회 아줌마 때문에 10배는 갑갑했던 영화. 그런데 실제로 상황에서도 저런 사람은 꼭 있을 것 같다는게 너무 무서웠음
첨볼때: 10년전 CG 괴물나오는 조악한 영화
이 영상 본후: 다크나이트를 앞선
괴수물+호러물의 탈을 쓴 군중심리를 그려낸 영화
그보다 종교쟁이 아줌마 은근 '부산행'에 주인공 좀비로 만드는 발암아저씨 생각나게 만드네요.
덕분에 잊고 있었던 명작호러물
다시 찾아보게 됐어요
해설편 잘 보고 갑니다.
이건 스토리 편이에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올라왔었는데 다시 올리셨네요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네요 2편 기다릴게요 (커뮤니티 글 방금 보고 왔어요 다른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ㅎㅎ)
다시 올린거 아니고, 대본부터 아예 싹다 새로 작업했어요.
보면서 느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선추천 후감상 👍🏻👍🏻👍🏻
요즘 보고 생각해보기 좋은 영화. 불안함이 인간을 얼마나 나약하게 만들고 제 종을 얼마든지 공격할 수 있다는 존재임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영화.
0:52 자신의 선택에 대한 답을..
비명소리로 전해주죠..
와.. 목소리도 목소리고
편집도 편집인데
필력 무슨일인가요~~@.@
이런 게 곧 사회고 삶인 거죠. 서로가 지킬게 있다면 서로가 해하는 게 반드시 있죠.
안녕하세요, 리우군님^^
제가 영화를 엄청 좋아해서 여러 영화 리뷰를 찾아보았는데..
구독자수 많다고 소문난 이런저런 영상들 중에
‘리우군의 다락방’이 제일 유익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 입소문이 나고 구독자가 빨리 늘어서 리우군께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사실.. 유튜브 댓글 처음으로 써 봅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0^)/
더 응원해주세요. 구독자 열명 모아오면 구원해드릴게요. 카모디 부인처럼.
중간중간에 재연씬도 나와서 나름 재미있는 리뷰네요
최애 유투버 리우군~♥ 조아요 누르고봅시당
더 사랑해줘요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목소리가 꿀이시네요
다시 편집하신다던 그영상인가요 잘보겠습니다 선좋아요 후감상
다시 편집한건 아니고 아예 대본부터 새로썼어요!
@@리우군의다락방 더 대단한일을 하셨군요 연휴인데 수고하셨습니다
결말에 정말 충격받아 뭐지~뭐지 멍~!! 했던 영화... 광신도 ㅁㅊ아줌마 만큼이나 결말도 충격적이었던 바로 그 영화 ... 2부 빨리 올려달란 말이야 ~ 할레루야 ~~
미스트 결말 너무 절망이었어요...ㅠ
근데 tv에서 방송 해줄때 마다 보게 된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올해 채널 대박납시다~♡
이분 목소리가 참 매력이 있네
이거 보고 드라마 봤다 이게 얼마나 명작인지 다시 알았습니다 ㄷㄷ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경렬님도 연휴 잘보내셨나요? 저는 리뷰작업만 했..
일단 추천만 박고 주말에 볼게요 아니면 2편 나오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몰아보지말고 지금 당장봐요. 미루다가 똥 돼요. 날 믿어봐요
@@리우군의다락방 에일리언에게 한달동안 크게 물린 기억이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고마워요!
항상 고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리우군님 양들의 침묵시리즈는 리뷰하실 계획 없으신가요? 사람들이 명작이라 부르는데는 이유가 있는데 리뷰가 많지 않아 제 머리로는 영화를 다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확인이 늦었습니다 ㅜㅜ
건강 조심하시구 영상 감사합니다😻😻
단순히 마트에서 일어난 사건이기보단
갇힌 공간에서의 담론 가운데 하이퍼한 사람이 권위를 잡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사회의 단편과 사회의 주인으로 알았던 사람이 결국에는 주어진 상황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말하는거 같네요. 구조주의 철학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부에서 그걸 다뤄볼까해요
항상 흥미롭고, 재미있는,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케헤헷 리우형 기다리고 있었다구!!
뭐야 왜 무섭게 웃어...데헷
아 너무 좋다 ㅎㅎ 일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보면 개꿀.. 행복 별거 아니구나
제가 재미있게 본 영화는 두세번은 꼭 보는데 이건 재미있었지만 한번보고 두번은 절대 않봐요. ㅡㅡ+ 저 카모디부인이랑 결말때문에... 해석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참 늦었지만 리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해용
아 기다렸습니다 ㅎㅎㅎㅎ
영상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좋네요
아니.형 진짜 형은요 영화리뷰 다완벽한데 1,2부 좀 몰아서나 하루차이로 붙여서 올려주면안되요? 기다리다 발암물질생성되는듯 ㅋㅋㅋ
리우군님 사바하 영화 리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영화 극장에서 봤을 당시 나이 12살.. 아버지랑 같이 보러갔는데 꿈과 희망이 가득했던 나이지만 이걸보고 그 모든것을 앗아간 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
리우님 영상은 누르기 무서운게
분명 1보면 2가 궁금해 죽을게 뻔하기에 ㅎㅎ
이 영화보고 제가 어렸을때 많이 들은 말이 생각나더군요.
''가만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아무리 똑똑하고 강하더라도 항거할 수 없는 폭력 앞에 놓이게 되면 누구나 다 공포에 질리게 되고 무너진다는 점은 참 씁쓸하네요.
어느 영화보다 해석이 궁금한 영화 ㅋㅋ
광신도들 때려잡을라고요 ㅋㅋㅋ
이것은 몇번 보고야 이 영화는 대단하다라고 깨달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
처음 봤을때는 엔딩이 왜이래하였고 두번째 봤을때는 엔딩에 나온 선택의 잔혹성에 감탄 세번째 봤을때는 인간의 처절함을 느낄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최고의 엔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로 보고싶었는데 구글 무비에서도 구매불가라서 난감하던차에 ^^;;;
이렇게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를 관람하는 입장에서는 저 신을 믿는 여자가 사람들을 선동하고 정말 끔찍해보이지만 과연 저 마트에 내가 있다면 과연 선동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저여자 욕하는 사람들 중에 광우병선동당해 유모차끌고나간것들도 많을듯 ㅋㅋ
신은 나약한사람 자기자신을 못믿고 기대려는 약한자들이 만들어낸 허상.
ㅇ ㅏ 2편이 올라왔으니 이제 봐야지 편ㅡ안
미스트...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죠 잘 보겠습니다
개명작…결말까지 완벽
미스트는 위기 상황에서 인간 군상에 대한 재미보다도 비틀린 결말에서 인생이 얼마나 아이러니한지를 잘 보여줬어요
시간 돼실때..기생충 도
해석 해 주시면 안됄까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기
완전 내 스탈 영화 ♡
대추나무 이자 걸렸네라닠ㅋㅋㅋㅋㅋ
이 영화의 엔딩이 참 비극적이고 어이가 없을수도 있는데 이 엔딩이 아녔으면 명작이 안됬을영화였을거같아요 ㅎㅎ 참 맘에드는 엔딩을 가진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부도 올리실거같아서 스포성될까봐 소곤소곤...
어렸을때 느낀점: 결말보고 주인공 불쌍해...
요즘 보고 느낀점: 역시 종교는 무서워
오랜만에 보는 리우군 영상! 오늘밤은 이 영상으로 잠을 청해보렵니당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영원히 기억될 영화의 결말... 미군 만만세!! 뭔가 행동을 하기 전에는 7초만 더 생각해보자
7초 더 생각하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리우군의다락방 ㅎㅎ 그냥 옛날부터 나오던 말이라 적어봤어요
리뷰 왜케 잘하세요? 목소리도 듣기 편안하고 자주 보고 있어요!!
더더더더 자주 봐주세요!!
힐링영화라고 추천 받고 봤다가 멘탈 나가버린 영화 ㅋㅋ
분위기에 휩쓸리는 사람을 잘 표현한 영화라 생각
으아아 이거 기다렸소
아니ㅋ 마트 셔터 내리는거 없나? 그리고
사이비녀 미쳤고
마지막이 더미침ㅋ
10:24 NICE
다른차원에서 온 생명체들의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사람들은 절망했지만
불공격에 형편없이 약했음
이미 본것이지만 리우님 리뷰로 보면 영화가 좀더 세밀하게 이해되고 다른각도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
당시 평가는 허무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지만
전 꽤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재미있는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다시 보기로 본 영환데 언제 봐도 저 사이비 아줌마는 봐주기 힘드네요... 연기를 그만큼 잘 하신 거겠죠..ㅠㅠ
리우군님 1주일1영상하면 백만은 쉽게가요 저이거 봤어요
워킹데드에 나왔던 출연진 많이 나왔네요 오
역시 이런 장르에 유난히 잘 어울리시는 목소리네요. 몰입도 최고!!!
모두가 도저히 이해 하기 어려운 가혹한 상황에 빠져 뭘 해야 할지, 뭘 믿어야 할지 불안에 떨 때 저렇게 확신에 찬 행동을 하는 사람이 리더가 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사이비 집단의 리더들도 대게 지구 멸망설을 주장하며 공포에 몰아넣은채 반드시 이렇게 해야 구원받는다 라는 식으로 금전적 착취, 성적탐욕 , 심지어는 집단 자살로 몰고가기도 하니까요. 미스트를 여러번 보면서 느낀건... 문제는 괴물들이 아니라 가혹한 상황에선 저런 여자의 말을 믿기도 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잔인함이였습니다. 굳이 안개속의 괴물이 아닌 어둠속 괴물, 온몸이 녹아내리는 산성비 혹은 살인마들이 돌아다닌다는 설정이였어도 저 여자의 말이 설득력을 가지겠죠. 그런 와중에 인간 스스로 만든 지옥(마트)을 벗어난 주인공 일행이 마주한 결말은 너무 허무하고 씁쓸했던 영화
9:19 특수분장 인가요? 그리고또 저배우이름는 뭔가요?
다시한번 봐볼까요~ ㅋㅋ
새로 만든거라 전과는 좀 다를거에요
리우군님 !! 혹시 그린마일 리뷰해주실생각 있으신가요??
미드 많이 보니까 아는 사람 많이 나오네요.
워킹데드의 캐럴, 안드레아
브루클린99의 홀트 서장
퍼스트 어벤져 졸라 박사
빌리언즈 찰스 로즈 시니어
등등
진짜로 미스트같은 공포영화엔딩은 처음...
실제로 저런 상황에 빠졌을 때, 선동하거나 선동 당하고 있을 내 모습을 떠올리면 더 소름 끼치네요.....
리우님 다름이아니라 "엘리트 스쿼드" 영화 부탁드려요 제발 !!
데이빗과 아만다 나름 잘되기를 바랬는데 감독님은 해피엔딩에 관심이 없더라.
당시만 해도 봤던 영화들의 엔딩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지만 이 영화만큼은 정말 큰 충격을 주었죠.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에 기뻣지만 막상 보고나니 뭔가 좀 많이 찜찜하더군요.
15세치곤 굉장히 잔인하더군요
영화에서 피를 보는 것에 대한 저항감이 없었을 때도 에이리언 1은 잘 봤는데 이걸 보고는 하도 충격을 먹었었던 영화였어요
실제론 R등급(17세미만 관람불가, 보호자 동반 관람 가능)이라서 대비는 하고 이썼지만...
그래서 이번 리뷰에선 잔인한 장면들을 모두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리우군의다락방 리우군님의 노력에 감탄을 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알고보니까 영화 퍼니셔 주인공이더군요. 슈퍼주인은 캡아의 최대 적 중 하나인 하이드라 수장 레드스컬의 박사였구요.
혹시 지금 이 영화를 어디서 볼 수 있는 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인상적으로 본 영화여서 다시 보고 싶은데 찾을 수가 없어서요.
아오....리뷰로 봐도 도저히 못볼 발암력...하...보기 싫은데 겨우겨우 참고 보겠읍니다 2부를 기대할게요 ㅠㅠㅠ
결말이 암담한 영화
몇몇 악한 인간들은 신의 입을 빌려 자신의 이득과 혼란을 불러온다. 그리고 그 신이 말한건 인간의 도덕성과 사랑이라는게 아이러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에도 명작리뷰군요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사이비종교쟁이 아줌마가 참 인상깊었던영화
영화의 마지막 10분이 살린 영화
설마 내가 1빠인가?? ㅎㅎ 미스트 ocn에서 할 때마다 진짜 무서웠는데 기억 가물가물 해질 쯤 또 보면 진짜 재밌음
6빠야 진정해.....5빠아닌게 어디야....
새벽 2시 50분에 집가는 길에 보니까 겁나 무서운데...나만 그런거요??
믿음으로 죽은자는
믿음으로 사는자와 비례한다.
- 프레디의 나체 -
2:10 워킹데드..?
맞음ㅋㅋㅋ
캐럴
진짜 이래서 최악의 상황까지 갔을때 종교쟁이는 일단 배제하고나 최소 추방 살해하고 봐야됨
어쩔수 없음 반동분자니까
명작 미스트.....
뭔가 있다 미스트
정말 꿈과 희망도 없는 엔딩보고 충격먹었던....
저는 이 영화의 엔딩이 너무 좋아요. 진심으로
리우군의 다락방 저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이영화는 마지막 장면을 위한 영화인듯
아..이거보고 또 다시 암에 걸렸습니다...
2편 나올때까지 숨 참겠습니다. 합!!!
결말진짜 수정좀해줘 너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