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돈이지만 last ride 다큐를 보면 언더테이커가 캐릭터와의, 팬들과의, 프로레슬링과의 작별을 위한 마지막 좋은 경기를 위해 계속 경기 한 번 뛰고, 부상 치료하고 복귀하는 식으로 말년을 이어왔죠. 그렇게 그 한 경기를 위해 커리어를 이어가던 와중, 2019익스트림 룰즈에서 관중 앞에서 가진 마지막 경기(로만과 함께 드류&셰인 태그팀 매치), 레매36 에제와의 시네마틱 매치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지을 좋은 경기라고 만족하고 은퇴한 거죠. 평소 숀마의 레매26에서의 완벽한 마무리를 동경하던 만큼(사우디는 없는 일) 그 한 경기를 찾아왔던 것 같아요. 시네마틱 매치에서 커리어 내내 모든 기믹이 융합된 모습을 보여줘 저희 추억 속의 강력한 언더테이커의 모습대로 마무리하셨죠
근데 호건은 전성기로부터 시간이 가장 많이 흐른탓도 있고 본인의 행보도 상당히 막장으로 치닫고 있어서 위상이 나날이 하락하고 있지요. 반면에 언더테이커는 WWF/WWE의 모든 세대를 관통하면서 모든 아이콘 플레이어들과 그림을 만들오면서 회사의 실질적 기둥이었다는게 계속 재발견되고 재평가 되면서 사실상 올타임 넘버원으로 취급받지요.
@@자프키엘-h5n 피니쉬가 본격적으로 화려해지기 시작한건 90년대 접어들면서 부터에요. 그전까지는 피니쉬 기술이 슈플렉스 막 이랬으니까. 그리고 호건이 물론 최근에 재평가로 위상이 깎여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역대 최고는 아니라고 할 지언정 분명히 그 시대를 이끈 아이콘이죠. 초창기 WWF의 모든 시도들에 있어서 헐크 호건 그 자체가 보험이나 다름 없었구요.
오스틴은 가장 빛났지만 더락보다도 시간이 짧았고 더락은 wwe보다 외적으로 훨씬 더 찬란하게 빛났고 언옹은 그들 못지않게 30년을 했으니 충분히 동급으로 놓을 순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시나보다는 위에두고싶네요. 다만 호건은 입으로 까먹곤 있지만 기나긴 커리어동안 최고였고 가장 유명했으니..
사용음악
The Wildcardz - I Want You
가장 좋아했다가 지금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유일하게 wcw에서 한번 스팅과 경기를 했었죠
당시 스팅은 탑스타였고 언더옹은 아니였기에 스팅이 이기는 경기였지만
훗날 장의사와 크로우 경기는 끝내 말그대로 꿈의 매치가되었네요ㅜ
이런컨텐츠 아주좋아요~!
크으... 헤이먼...그의 혜안은 진짜..
어제 안올라와서 뭔일 있을신줄...의아했습니다.. 감사해요ㅜㅜ
형 영상보기전에 글달았는데 왜늦었는지 알겠네...오후 퀼리티 굳니스
헐크호건보다 스톤콜드보다 이 분이 더 레전드.
5:22 모자가 무죄로 오타가 났습니다.
진짜 카리스마는 덥덥이에서 언옹을 따라잡을 만한 사람이 또 나올까 싶을정도....
익럴러지 미
데몬킹을 잘 키웠다면 완전히는 아니라도 따라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_kk1322 근데 피지컬에서 밀려서 언더에 비해 카리스마가 좀 부족할 듯
@@새로운발견 익엑놀리지마 보단 나을거 같아요ㅋㅋㅋ
@@_kk1322 ㅇㅈ
역시...그는 레슬링계의 신화적 존재에요
저도 언더테이커는 1998년부터 팬이었던지라 나름대로 매니아부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와 저렇게 멀고 까마득한 시절 정보까지 어떻게 수집하셨는지,,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저스트 브링 잇님 tmi최고입니다
언더테이커는 프로 레슬링을 모르는 사람도 안다.
더락,존시나,언더테이커,트리플H 유명하죠
@@긴머리-i3e 하지만 아무리 유명해봐야 스티브 오스틴은 못 넘죠
@@777t2 초반에 알았다가 지금은 모를거 같긴 합니다 스티브 오스틴 맥주 쩔었는데
영어를 못해서 라스트라이드 다큐봐도 큰틀만 이해했는데 이런거 좋습니디
_서시에서 첨봤던 언더는 진짜 사람같지않았던 기억이납니다. 당시 중딩이였는데도말이죠. 그덕분에 지금까지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레슬러는 언옹과 랜디라고 생각하네요._
어떻게 보면 살인자보다 더 무서웠을지도 저승사자 만난썰이네
목욕하면서 노래부르기 그거 때문에 목욕맨으로 데뷔 할까봐 걱정 했다는뎈ㅋㅋㅋㅋㅋㅋㅋ
빈스가 폴헤이먼을 신임하는 이유가 있네...
이와중에 썰들 엄청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헤이먼은 갓이군요 옛날에도.
스톤콜드 tmi도 올려주세요 ㅎㅎ
스톤콜드 받고 랜디오턴!!!
언더가 갓파더에게 진것도 신기하네요 ㅎㅎ 저는 그래서 언더테이커가 모자를 쓰고 나오기 시작했다 인줄 알았어요 ㅎㅎㅎㅎㅎ
재밋게 잘봤습니다^~^
저도 언더테이커 존경합니다 진짜 전설의 레슬링
언옹얘기에 케인배님 얘기가 빠질순없지요~
7:16 말이 너무 심하잖아 ㅋㅋㅋ
빨리 다음편!!!!!!!!!! 현기증나요!!!!
형제들이 쌍으로 말렸네 ㅋㅋㅋㅋㅋ
저도 최애 레슬링 선수가 언더테이커 그리고 케인 파괴의 형제를 잊을수가 없다
3개의 시대를 뛴 올타임 레전드
아니 저스트브링잇님 근데 최근 영상 다 어디갔어요...?
리마스터를 위해 잠시 비공개 했습니다 ㅎㅎ 조만간 다시 만나요 여러분
@@justbringit316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꼭!! 돌아만 와주세요 🙏🙏🙏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전설중의 전설적인 선수...
빈스 맥맨 그는 도대체!! 내 인생 최고의 레슬러 언더테이커는 못 참지!!
5:22 무죄 > 모자 아닌가요?
그 옛날 코흘리던 아무것도 모르던 꼬꼬마 시절에도 사람들은 헐크호건과 언더테이커는 알고있었더랬지
빈스가 기믹을 제대로 설정하던 시절도 있다니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언터테이커 존내 유쾌하네 ㅋㅋㅋㅋㅋㅋ
브링님 몰아보기 영상 다 어디갔어요? 업로드는 왜안하시고..
언더테이커햄 증말 씨다씨..
말이 필요없는 언더옹.
일부 자막에 오타가 있네요
5:22 모자가 무죄가 되었네요 ^^
ai 자막의 순간적인 오류인가 봅니다
0:57 와,,, 스톤콜드 장발 시절. 자막 없으면 아무도 못알아보겠다
목에 사라 문신 지운것도 웃겼는데
아... 힘들게 보내줬는데 시간차 공격입니까 또 그리워지네 흙...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BGM 정보 알 수 있을까요?
The Wildcardz의 I Want You 입니다!
썸네일에서 왜 위대한이 보이냐...
기믹수행력 끝판대장
이제 aew 리뷰는 안해주시나요??😮
모든 프로레슬링 단체 통틀어서 전무후무 할 기믹 아닐까 싶습니다. 생매장 매치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겠죠. 말년에 돈 앞에서 너무 초라한 모습 보여준건 실망스럽지만 커리어 전체로 봤을땐 레전드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last ride 다큐를 보면 언더테이커가 캐릭터와의, 팬들과의, 프로레슬링과의 작별을 위한 마지막 좋은 경기를 위해 계속 경기 한 번 뛰고, 부상 치료하고 복귀하는 식으로 말년을 이어왔죠. 그렇게 그 한 경기를 위해 커리어를 이어가던 와중, 2019익스트림 룰즈에서 관중 앞에서 가진 마지막 경기(로만과 함께 드류&셰인 태그팀 매치), 레매36 에제와의 시네마틱 매치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지을 좋은 경기라고 만족하고 은퇴한 거죠. 평소 숀마의 레매26에서의 완벽한 마무리를 동경하던 만큼(사우디는 없는 일) 그 한 경기를 찾아왔던 것 같아요. 시네마틱 매치에서 커리어 내내 모든 기믹이 융합된 모습을 보여줘 저희 추억 속의 강력한 언더테이커의 모습대로 마무리하셨죠
@@taehyeonlee6141 ☝️☝️
언더테이커의 장의사 기믹과 폭주족 기믹은 역대급 넘사벽 기믹이다
전설...!!!!! 언더 형!!!
일생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큰 수술을 15번씩이나 ㅠㅠㅠ 리스펙
언더테이커와 케인은 진심 형제보다 더한 형제
나는 전설이다
언더테이커 명예의전당 연설 한거 한글 자막 어디서 보는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그 시대에는 브렛하트를 젤 좋아했지만 지금 보면 언더도 전설이다
언더옹은 못참지
(폴)베어러옹 만난것은
언옹에게는 좋은거죠
7:07 진짜 개무섭겠다 ㅋㅋㅋㅋ
샤워맨이나 알맨보다는 장의사지 ㅋㅋㅋㅋ
언더형님 초창기때 오스틴과 싸울때 레이 미스테리오 형닝인줄 알았어요.ㅎ
하 언더테이커랑 트리플h하고 숀마이클스 가 서로부축하며 퇴장하는거보고 ㅎㄷㄷ함
다음에는 스팅으로 해주세요.
존잼 ㅋㅋ
언더테이커로 게임영상 올려야지
??: 어떻게 해서든 내 모자를 네놈에게 씌어줄테다!!
무죄?
잘 봤습니다. 21년전부터 언더테이커를 봤는데 진짜 그는 스톤콜드 정도까진 아니어도 wwe top 4에는 들어갈 거물인것 같습니다.
탑1같은데....
탑4가 누구임? 언더테이커보다 영향력 가치있는 선수가 그다지 없을텐데
@@자프키엘-h5n top 4: 존시나,더 락,트리플h top 3: 언더테이커,앙드레 더 자이언트 top 2:헐크 호건 top 1: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다 뇌피셜 자기 주관임 ㅋㅋㅋ 객관적 지표가 없어서 정할순 없음
@@빵발-b8y 이게 맞죠
리마스터 빨리 와요 ㅠㅠㅠ
ep44 ㅠㅠ
RIP
언더테이커 마누라는 원래 사라 아니었나요? 목에 문신이 지워져버렸죠.
정확히는 두번째 부인이었죠!! :)
ㅋㅋㅋㅋ 이거 즇다
WCW갔으면 망했을듯
개인적으로는 4대 아이콘 오스틴 더락과 동급인 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호건> 오스틴 = 더락 = 언더 > 시나
근데 호건은 전성기로부터 시간이
가장 많이 흐른탓도 있고 본인의
행보도 상당히 막장으로 치닫고
있어서 위상이 나날이 하락하고
있지요.
반면에 언더테이커는 WWF/WWE의
모든 세대를 관통하면서 모든 아이콘
플레이어들과 그림을 만들오면서
회사의 실질적 기둥이었다는게 계속
재발견되고 재평가 되면서 사실상
올타임 넘버원으로 취급받지요.
호건이 1위는 좀 ㅋㅋ 인성논란에 시대흐름잘탄 역대급 거품인데 피니쉬만 봐도 시대빨 ㅈㄴ 잘탄 개거품아님?
@@자프키엘-h5n 피니쉬가 본격적으로
화려해지기 시작한건 90년대
접어들면서 부터에요.
그전까지는 피니쉬 기술이
슈플렉스 막 이랬으니까.
그리고 호건이 물론 최근에
재평가로 위상이 깎여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역대 최고는
아니라고 할 지언정 분명히
그 시대를 이끈 아이콘이죠.
초창기 WWF의 모든 시도들에
있어서 헐크 호건 그 자체가 보험이나
다름 없었구요.
@@자프키엘-h5n 그리고 호건의 기술이
단순해진건 빈스가 호건에게 기술적
디테일보다는 기믹에 충실할것을
요구해서 그런거지 일본 시절 호건
경기 테크닉 보면 깜놀해요.
오스틴은 가장 빛났지만 더락보다도 시간이 짧았고 더락은 wwe보다 외적으로 훨씬 더 찬란하게 빛났고 언옹은 그들 못지않게 30년을 했으니 충분히 동급으로 놓을 순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시나보다는 위에두고싶네요. 다만 호건은 입으로 까먹곤 있지만 기나긴 커리어동안 최고였고 가장 유명했으니..
1등은 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