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적엔 각본같은게 없고 다 실제상황인줄 알아서 마이클스를 동료선수 유리창에 던져버리고 악역으로 전향해서 나쁜 사람이다 생각하고 그랬었는데 긴 시간동안 마이클스의 경기를 보며 진짜 위대한 선수라 생각하게 됐습니다… 무수히 많은 멋진 경기가 있었지만 1995로얄럼블 1번으로 나와서 우승한 장면으르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젠 나이가 많이 들었을텐데 다른 레슬러들처럼 단명하지 말고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숀 마이클스의 위대한 순간 TOP 0:16 TOP10. HBK의 한계. 0:58 TOP9. 소년, 꿈을 이루다. 1:38 TOP8. 최초의 남자 #1 2:34 TOP7. 최초의 남자 #2 3:28 TOP6. Sxxk IT!! ( DX ) 4:05 TOP5. 어제의 친구, 오늘의 적. 4:50 TOP4. 최초의 남자 #3. 5:26 TOP3. 드림 매치. 5:56 TOP2. 감동의 두 마디. 6:45 TOP1. 긴 여정의 끝.
와이어타고 등장 했을때랑 브렛하트 이기고 무릎꿇고 밸트를 가만히 보다가 울면서 안고있는모습(아마도 같은경기지싶은데..) 악역이었고 싫어했음에도. 어릴때 영어로 알아듣지도 못했음에도 그 감동이 그대로 전해 졌었음. 브렛하트도 대단히 좋지만 숀은 선역 악역 가리지 않고 최초의 경기들도 많이 하고.. 경기도 멋있고. 잘생기고. 스타성도 있고. 개차반 이었다가 뭔가 좋은사람이 된 스토리도 있고. 강자들과도 피하지 않고 싸우고 후배들 키울때는 패배도. 마다하지 않았던 선수
그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에릭단장? 팀이랑 ..오스틴팀이 단장자리? 걸고 5대5로 토너먼트 경기를 했었는데 숀네 팀이 다 떨어지고 결국 마지막 남은 숀이 점점 피떡이 되고 했지만 결국 한명한명 스위친뮤직으로 잡고 끝내 이겼나..졌나 여튼 그 시합도 제 기준 최고의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ㅠㅠㅠ
애티튜드시대에선 그야말로 악역의 끝판왕 2002년 복귀후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잡도 마다하지 않았고 2005년 릭플레와의 레매는 전 세계 레슬링팬의 마음을 울게 하였던 두 마디 그리고 2010년 언데테이커와의 마지막 은퇴경기 까지 참 멋진 선수 그래서 더 은퇴가 아쉬운 선수 게임으로 플레이를 하네요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숀 마이클스의 불명예도 많죠 90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숀 마이클스가 속한 스네이크 팀이 졌는데 여기에서 상대 팀 4명이 모두 생존해서 팀 전원 생존의 첫 희생량이 되었죠 물론 16년 후 06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선 전원 생존 팀의 리더이긴 했습니다만.. 또 하나는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최초로 세계 챔피언 벨트를 따지 못한 선수이기도 하죠 처음으로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챔피언쉽이 열린 게 91년이었는데 92년에 숀은 브렛에게 도전했지만 챔피언이 되지 못했으니까요..
인성 개차반인데 첫태그팀 파트너였던 마티는 더빻았던 숀도 이직없이 한회사에서만 충성했는데 언더옹이 충성심의 대명사인 반면 숀은 그부분이 덜부각 개인적으로 역대 레슬러들중 락커스 시절 숀의 미모가 넘사벽이라 생각 in the middle of 최고명언 I'm sorry! I love you!
참 알다 가도 모를 사람 같아요 숀은 그렇게 개망나니 같이 살았지만, 인종차별은 극혐하며, 경기 중에 들이닥친 장애가 있던 아이를 본인의 기믹을 깨가며, 극진히 보호하고 챙겼으며, WWE를 끝까지 지킨 남자...ㅎㄷㄷ 심지어 2000년대에 컴백 한 후에는 월챔 고작 1번 들어올리고 후배들이나 다른 선수에게 잡을 기꺼이 해주는..
숀 마이클스는 알면 알수록 대단하다.. 황금기 시대에 스티브오스틴과 언더테이커 2명 위주의 주인공과 스토리로 흘러갔는데 그 2명의 상대방이자 악역이었으니 정말 대단하다
진짜 어릴적엔 각본같은게 없고 다 실제상황인줄 알아서 마이클스를 동료선수 유리창에 던져버리고 악역으로 전향해서 나쁜 사람이다 생각하고 그랬었는데 긴 시간동안 마이클스의 경기를 보며 진짜 위대한 선수라 생각하게 됐습니다… 무수히 많은 멋진 경기가 있었지만 1995로얄럼블 1번으로 나와서 우승한 장면으르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젠 나이가 많이 들었을텐데 다른 레슬러들처럼 단명하지 말고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숀 마이클스의 위대한 순간 TOP
0:16 TOP10. HBK의 한계.
0:58 TOP9. 소년, 꿈을 이루다.
1:38 TOP8. 최초의 남자 #1
2:34 TOP7. 최초의 남자 #2
3:28 TOP6. Sxxk IT!! ( DX )
4:05 TOP5. 어제의 친구, 오늘의 적.
4:50 TOP4. 최초의 남자 #3.
5:26 TOP3. 드림 매치.
5:56 TOP2. 감동의 두 마디.
6:45 TOP1. 긴 여정의 끝.
와이어타고 등장 했을때랑 브렛하트 이기고 무릎꿇고 밸트를 가만히 보다가 울면서 안고있는모습(아마도 같은경기지싶은데..) 악역이었고 싫어했음에도. 어릴때 영어로 알아듣지도 못했음에도 그 감동이 그대로 전해 졌었음. 브렛하트도 대단히 좋지만 숀은 선역 악역 가리지 않고 최초의 경기들도 많이 하고.. 경기도 멋있고. 잘생기고. 스타성도 있고. 개차반 이었다가 뭔가 좋은사람이 된 스토리도 있고. 강자들과도 피하지 않고 싸우고 후배들 키울때는 패배도. 마다하지 않았던 선수
몬트리올 스크류바
숀마이클스 경기력 정말 지렸다. 그는 레전드였다.
학창시절 로우보면서 숀마이클스 경기아니면 채널 돌리던 웃픈시절이 생각납니다😂
라이브로 보진 못했지만 레슬매니아에서
와이어 줄 타고 등장했던 그 등장씬은
아마 역대급 등장씬일듯 하네요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쇼맨쉽도 대단한 선수
트리플 에이치와의 대립은 그들이 만들어온 수년간의 서사때문에 몰입도도 높았고 경기들도 매우 좋았음
진짜 그시절 나의 영웅..
그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에릭단장? 팀이랑 ..오스틴팀이 단장자리? 걸고 5대5로 토너먼트 경기를 했었는데 숀네 팀이 다 떨어지고 결국 마지막 남은 숀이 점점 피떡이 되고 했지만 결국 한명한명 스위친뮤직으로 잡고 끝내 이겼나..졌나 여튼 그 시합도 제 기준 최고의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ㅠㅠㅠ
5:10 어린나이에 중계를 보면서 느꼈던 감동이 생각나네요.
역대급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페디그리를 백바디 반격후 스윗친 뮤직!
킥의 임팩트에 맞춰서 돌면서 핀폴 그리고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가득 채운 꽃가루.
이제 곧 20주년이 되가는데 아마 30주년에도 기억날거같습니다.
제 작은 영상으로 그때의 추억의 향수를 느끼실 수 있으셨다고 하시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경기 숀을 응원하면서 트리플H를 상대로 3 카운트 나왔을때 벌떡 일어섰던게 기억나네요
숀 20년차 팬이 본 국내 유튜브 중 숀 관련 영상 중 가장 지식이 꽉차있으시네 구독누름
숀마이클 처럼 빛날때 은퇴하고 싶다고 말한게 언더옹이었는데... 지금까지 부상과 연륜으로 은퇴하는 선수들 보면서 느낀건 가장 빛나게 은퇴한 유일한 선수(저 장면 까지만)
애티튜드시대에선 그야말로 악역의 끝판왕 2002년 복귀후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잡도 마다하지 않았고 2005년 릭플레와의 레매는 전 세계 레슬링팬의 마음을 울게 하였던 두 마디 그리고 2010년 언데테이커와의 마지막 은퇴경기 까지 참 멋진 선수 그래서 더 은퇴가 아쉬운 선수 게임으로 플레이를 하네요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
숀 같은 슈퍼스타는 또 없을겁니다..
The One...And Only!!
브금 제목점알수있을까여 맨마지막에 숀마이클스 은퇴할때 브금이여 ㄷ
너무 옛날 영상이라 음악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ㅠ 흙
국민학생시절 어머니께 졸라서 레슬링인형을 샀는데 헐크 워리어 마쵸맨은 1개에 천원인데 락커스는 세트에 천원이여서 샀고 그때부터 41살인 지금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숀마이클스네요...
글구 나이가 들고 더 좋았던건 사람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와 그 시절을 지낸 나이는 아니지만, 뭔가 머릿 속에 그 아련한 추억이 그려지는 기분이에요..!
로얄럼블 최초 1번 우승자가 빠지다니 ㅠㅠ
반토막경기라 좀 그렇지않나요?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최초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 선수이기도 하죠 ㅠ
그 다음은 언더테이커였으니..
그러고보면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챔피언이 바뀔 확률이 레슬매니아만큼 높았던 듯?
릭플레이어한테 스윗친뮤직 날리기전에
" i love you, i am sorry" 는 명장면이죠
진짜 그런 연출력은 WWE를 따라올 단체가 없을 것 같네요 ㅎㄷ
숀마이클스... 젊을때 인성갑으로 유명했죠
그래도 열정과 노력은 대단했던 wwe 레전드 레슬러 hbk섹시보이 숀 마이클스형님이네요.. 영상 아주잘보았습니다..~ㅎㅎ👍
그 누구보다 제일 좋아하는 선수
숀 마이클스 은퇴후 wwe 관심이 없어졌음.ㅜ
나의 어릴적 우상 숀마이클! 유튜브가 있어 너무 좋네요!
최고의 엔터테이너 숀!!
인정!
한국 투어때 앵글과 숀의 등장음악을 들으며 환호할 수 있었던건 정말 행운이었다.
개인적으로 예전 서바이벌 시리즈의 오스틴팀 vs 에릭비숍팀 때의 숀이 최고였습니다.
그때부터 숀 팬 됐었죠
오 맞아요 그 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마지막 오스틴팀이 패배 했을 때, 숀에게
“수고했다” 라는 감정이 느껴지는 그 눈빛 교환… 그리고 마지막 오스틴이 링을 떠나면서 링 위에 두고 간 맥주까지…캬..생각 난 김에 오늘 또 볼랍니다. 후
@@justbringit316 혹시 풀영상 링크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ㅜ
키야 저하고 똑같네요 2003년 서시였죠 ㅋㅋ 정말 재밌었는데
4:23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를 프로레슬링을 보게 한 경기네요 이 경기 이후 약 1년간 꾸준히 애청했었습니다.
지금와서 잘생각해보면 다른선수들경기는 지루할틈이 분명히 있었는대
앵글이나 숀마이클스 경기는 진짜 지루한적이없었으무
7:07 진짜 저 높이에서 찍는다는게; 두명의 거장이 호흡을 맞췄기에 나온 명장면이네요 바로 뒤에 나온 점프툼스톤도 그렇고 시전이나 접수나 아름다운 수준임;
락커스의 해체는 신의 한수였음!! 꽃미모와 상남자가 공존하는 비주얼에 세계 최고의 경기력, 개쩌는 마이크윅 그리고 영화에 나올법한 미친서사까지!!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내 생애 최고의 아이돌!!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숀마이클스의 피니시 기술 슈퍼킥(스위친뮤직) 지금 현재 레슬러들에겐 기본 기술이 되었음 ㅋㅋ 디바들까지 그냥 막 쓰더라구요.
1:17 꼭 핀폴이 아니라 섭미션, 디큐, 카운트 아웃 다 포함되죠^^
갠적으로 언더옹과의 레슬 매니아 2연전은 제 인생 최고의 명경기 부동의 1위.
최소한 저한테는 앞으로 어떤 경기도 이 경기 위로 갈 것 같지가 않네요.
그 동안 제가 나이를 꽤 쳐먹는 바람에...ㅎㅎ
2000년대 초반 내가 WWE에 빠진 이유인 선수... 화려한 플레이와 멋진 피니쉬 그리고 간지나는 외모까지 ㅜㅜㅜㅜ 숀의 은퇴 이후 WWE도 잘 안보게 됐네요.
은퇴경기때 저는 언더테이커가 저렇게 풀점프로 툼스톤 시전하는걸 처음 본것 같아요. 그만큼 숀을 리스펙트 해준것이 아닌가 해서 릭플레어 은퇴경기때 쏘리 아이러뷰 보다 훨씬 뭉클했네요.
숀형은 쇼 스타퍼임 진심 존경합니다
갠적으론 바티스타랑 숀 마이클 경기가 인상 깊었는데..
언더테이커가 여태 62년생 올해 환갑으로
알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65년생이라 하네요
그렇다면 숀 마이클스와 동갑이란 얘기인데?
숀 진짜 좋아했는데ㅠㅠ
HBK 숀마이클스 때문에 wwe에 빠져 살았었지 고마워요 숀
HBK IS HERO FOR MY LIFE
영상짜임이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03 레슬매니아 VS크리스제리코 이 경기 진짜 아무 타이틀도 안걸려있는 매치였지만 둘의 테크니션 대결로 진짜 손에 땀을 흥건하게 쥐면서 봤었는데 언급이 없네요 ㅠㅠ
끌어안고 끝났어야 했는데 불알차기를 해버린 제리코
그러고보면 숀 마이클스도 34살 젊은 나이에 은퇴를 했죠
반대로 말하면 젊은 나이에 뜬 편이기도 하지만요..
숀 마이클스가 레매 14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ppv에서의 1:1 상대 중
숀 마이클스보다 어린 선수는 제프 제럿이 유일했음!
아..보다 울컥했다😢
다 떠나서,
경기가 재밌다.
프로선수가 경기를 재밌게 한다? 이미 뭐 9할은 먹어주는건데
심지어 연기력, 마이크웍, 쇼맨십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음.
철없던 시절이 있긴 헀지만,
나이먹고서는 인성까지..캬하-
진짜 아이언맨 매치는 당시 11살이던 나에게 엄청난 감동을 줬던 경기였어. 진짜 38살인 내가 아직도 넘버원으로 꼽는 최고중의 최고경기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중 하나
옛날 록커스 시절부터 화려한 기술....수려한 외모로 인상깊게 봐온 숀....레전드 인정합니다
저렇게 마무리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허나 그는 머리를 빡빡밀고 마지막 한경기를 더 하게 되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 크라운 쥬얼….
동꼬쇼 ㅋㅋㅋ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 노력하겠습니다
골든에라 이후 뉴 에라의 아이콘이었던 숀 마이클스, 에티튜드의 한 축이었던 DX까지!! WWE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스타임에 틀림없습니다
외모, 마이크웍, 경기력, 연기력, 카리스마, 패션, 타이탄트론까지 나중에는 인성까지 다 갖춘 역대 최고의 레슬러.
ㄹㅇ 육각형 레슬러...!
"나중에는" ㅋㅋㅋㅋ
레슬매니아 또한 No.1
아마 레슬매니아에서 유일하게
10번 넘게 패했을 듯 싶습니다
3스테이지오브헬이 요즘도 나와으면...츄플vs오스틴 경기 쩔엇음
헐크호건, 릭플레어, 트리플h, 언더테이커와의 대립은 진짜 최고였다
The Heartbreak Kid 숀 마이클스! 저에게 있어 올타임넘버원!
윤봉길 장군님도 넘버원!
93년, 95년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었을 때
섬머슬램에서 최초로 타이틀을
방어한 선수이기도 하죠
그 이전엔 100%이면 100% 변동이 있었지만
4:09 얘네둘 왜싸우는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따로 영상 제작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숀마이클스 최고의 명경기
10게임 꼽자면
1.1995~1996로얄럼블우승
1995년은 1번으로 나와서 우승 ㅎㄷㄷ
2..빅벤베이더
3.요코즈나
4.123키드
5.오웬하트
6.브렛하트
7.커트앵글
8.스톤콜드 스티브오스틴
9.트리플에이치
10.쉘턴벤자민
그외에도 많지만 살인마는 제외시킴 ㅜㅜ
저는 7번이랑 8번 !! 임팩트는 10번 ㅎㄷㄷ
커트 앵글 vs 숀 마이클스 경기 제 인생 최고 경기 중 하나였어요.
아 HBK 보고싶다~~
숀마이클스 대 릭플레어 경기는
아직도 또렷히 기억한다
레슬링을 보면서
우리 인생이 저렇게 흘러가는구나
느낀 경기였음
내가 처음봤을때는 정말 에디랑 숀은 레전드엿다
신발 나 존나 행운아였네 HBK 시절WWE 즐겨봄. 저게 2천년경이구나
릭 옹의 은퇴경기.. 저거 진짜 울컥했었죠..
만약에 1990년대에 바티스타가 바로 프로레슬링에 데뷔했으면 숀하고 바티스타 이렇게 둘이 맞붙었을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숀 마이클스 마지마 경기에서 릭 플레어의 마지막 경기 모습이 오머주 되었는데 괜히 마이클스가 플레어를 다른 사람들 보다 정신적 지주로 여기는 모습이 나온게 아니네요.
와 브링이형 명경기가 너무 많아서 10개 정하기도 힘들었을듯
숀 마이클스의 불명예도 많죠
90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숀 마이클스가 속한 스네이크 팀이 졌는데
여기에서 상대 팀 4명이 모두 생존해서 팀 전원 생존의 첫 희생량이 되었죠
물론 16년 후 06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선 전원 생존 팀의 리더이긴 했습니다만..
또 하나는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최초로 세계 챔피언 벨트를 따지 못한 선수이기도 하죠
처음으로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챔피언쉽이 열린 게 91년이었는데
92년에 숀은 브렛에게 도전했지만 챔피언이 되지 못했으니까요..
아이언맨 매치의 40분은 히트맨의 헤드락이었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justbringit316 워리어와 헐크 호건이
아이언맨 매치를 하면 상상이 안 가네요
숀마이클 짚 와이어를 타고 내려와
브렛히트맨 경기를 했조 제 마음속 최고 입니다
숀의 은퇴를 걸고도 깨지못한 언더테이커의 연승을 겨우 로만의 먹이로주다니..
브록이 먼저아님?
숀마이클스가 패배한 경기 중 명경기는 2004년에 많았음. 트리플H, 벤와와의 트리플쓰렛으로 레슬매니아 백래쉬 2연전.. 그 이후에 배드블러드에서 트리플H외의 헬인어셀 경기.
2차 복귀 때 명경기를 더 뽑아낸 그는 도대체.... 그저 G.O.A.T...
개인적으론 TEAM 스톤콜드 VS TEAM 에릭비숍 5대5 제거매치에서 보여준 경기도 포함시키고 싶음 그때 완전 숀빠 되어버렸음
아직도 기억난다 2002서바이벌 시리즈 하
레슬링 자체가 숀의 긴 인생여정 어릴적 라커스 테그팀 동료를 바버샾 셋트에서 유리로 밀어 넣는 장면에서 뭔가 싶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
현재 NXT의 단장
진짜 재미잇엇던건 숀마이클스랑 트리플H 매치엿음. 골드버그나 브록레스너처럼 멋잇는건없어도 재밋엇엇음
내 인생 최고의 레슬러 HBK
1위 2위는 정말 대체불가..
내겐 그 누구보다 위대했던 쇼 스타퍼 허트브레이크 키드 숀 마이클스
쇼.스타퍼 !!!
래더매치 AFKN에서 보면서 초창기 언더테이커 같은 음침한 악역이 아닌 얄미운 악역조차도 경기력으로 저런 스토리텔링 가능하구나 하며 감탄하며 보았던 기억 나네요.
확실히 둘이 WWE 라는 업계에선 모든 선수들에게 있어 대선배라 할만 합니다. 최초 수식어가 몇개야;;;
뭔가 드라마 같음 숀의 인생을 보면
관리자님~ WWE 창시자 빈스맥맨이 은퇴했습니다~ 바쁘시지 않는다면
빈스 맥맨 업적 영상으로 좀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빈스 물론 만들겁니다 ㅎㅎ 8월 2주 안에는 뽑지 싶네요 :)
@@justbringit316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재 무릎이 얼마나
상했는지 나이든 지금은
다리가 더 휘어서 불쌍해 보임ㅠ
30년의 여정 .... 마블 보다 감동스러움
스위친 뮤직 진짜 이름 잘지은듯 ㅋ
HBK는 전설임
처음에 게이같아서 싫어했는데
알고보니 리얼 상남자
목소리가 미쳤죠 ㅎㅎ
인성 개차반인데 첫태그팀 파트너였던 마티는 더빻았던
숀도 이직없이 한회사에서만 충성했는데 언더옹이 충성심의 대명사인 반면 숀은 그부분이 덜부각
개인적으로 역대 레슬러들중 락커스 시절 숀의 미모가 넘사벽이라 생각
in the middle of 최고명언
I'm sorry! I love you!
참 알다 가도 모를 사람 같아요 숀은
그렇게 개망나니 같이 살았지만, 인종차별은 극혐하며,
경기 중에 들이닥친 장애가 있던 아이를 본인의 기믹을 깨가며, 극진히 보호하고
챙겼으며, WWE를 끝까지 지킨 남자...ㅎㄷㄷ
심지어 2000년대에 컴백 한 후에는 월챔 고작 1번 들어올리고
후배들이나 다른 선수에게 잡을 기꺼이 해주는..
역대급 선수
내 모든 아이디가 hbk로 시작하는 이유이죠
항상 질것같은데 일어나서 다시 싸우는 모습이
어릴때 ㄷ더 멋져보였나보네요 ㅋㅋ
헬인어셀 삼치 hbk 이것도 하이라이트 였는데..
2003년 로얄 럼블에서 1번으로 나와서 최초로 1번으로 탈락한 걸 생각하면 ㅠ
미안해요, 사랑해요
숀마이클스의 순수한 게임
장면만을 보고싶다!!
멘트는 시끄럽기만
하고 지겹다 !!
순수한 게임 화면만이
보고싶다 ! ! !
쇼지만 암쏘리 알러뷰 멋지다
WWE에 미쳐있던 내 학창시절 최애 선수.. 좋은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제 늙어가는게 느껴지네요
HBK 심장파열소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역하면 무시무시 하네요
@@justbringit316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