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ngpark8952 그래서 미국은 영국과 토착민들 그리고 야생동물들과 싸워서 쟁취햇지 도망가지않고 그리고 호주랑 캐나다도 도망이 아니라 개척한거임 18세기에 배타고 목숨걸고 호주까지가서 토착민들과 싸우며 정착한거고 캐나다도 16세기에 변변한 난방용품도 없을때 그 추위와 싸우며 정착한곳임 도망친곳에 만들어진나라는 없음
저도 호주 7년 살았는데 비슷한 경험 많이 했습니다. 호주 관광청 광고만 보고 호주 여행해봤는데 영어도 잘 통하고 다들 친절하더라...... 그렇게 말하길래 호주 오고싶다 라는 사람들 한테, 그건 너가 돈을 쓰니까 엉터리로 영어를 해도 알아들어 주고 친절하게 해주려고 하는거지 그 사람들 사이에서 돈을 벌고 살려면 혼이 쏙빠지게 욕들어먹는 일이 수시로 있을꺼다. 라고 말해도 귓등으로도 듣지를 않더군요 ㅎ 어차피 오기로 맘먹고 물어보는거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고있습니다. ㅎ 나중에 원망이나 하지 말라고
@@김찬호-m8v 저도 그래요 외국애들 특히 서양쪽은 업무외엔 간섭 일절 안합니다 한국사람처럼 오지랖도 없고 자기가 나이나 직급 높다고 사적인거까지 지적하고 그런거 1도 없음 이상한 위계질서? 그런거도 한국에 비하면 진짜 0%...물론 거기도 조직이고 직급이란게 있으니 서열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말 못하지만 일 열심히 하고 인간관계 잘 쌓아놓으면 밖에 나가면 그냥 술친구됨......오히려 한국인을 만나면 그런 문화가 슬그머니 있긴한데 호주 오래살거나 거기서 태어난 한국인들은 또 안그럼.....몇살 많은 호주에서 태어난 한국인 형이 야 너네 나라는 선후배, 형동생 위계질서 엄청 엄격하잖아? 그거 왜 그렇게 하는거야? 묻더라 ㅋㅋㅋㅋ 딱히 답해줄 말이 없음.... 그리고 왜 식사할때 무조건 쌀이 있어야 하는지 라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김치는 왜 꼭 반찬에 있어야 하는지 묻는데 그걸 어떻게 답변해 ㅋㅋㅋ
참 공감이가네요.. 저는 나름 일본에 대기업에 다니는데.. 이제는 일본기업에 맞지않는 부분이 많아서..한계를 느낍니다... 이제는 외국인이 할수 있는 직업을 찾아서 비록 그일이 단순노동이나 비천하게보이는 직업일지라도 월급이 적을지라도 마음 편안하게 할수 있는 일을 찾고싶어요... 이제 곧 50인데 18년의 일본 회사생활동안 일본인과의 경쟁에서 결코우위를 점할수 없었기에 항상 불안하고 나에게 맞지않은 옷을 걸친 것처럼 불안하고.. 회사의 그 수많은 규칙 룰 규정등 을 이해하고 일본인과 같은 기준에 맞추어 일을 해야했기에 이제는 자유함을 찾아 내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 살아가고 싶어요... 지금에 제 위치는 크레용신창 아빠와 비슷한 위치인데 평균일본인들보다 결코 나쁜위치는 아니네요.. 어쩌면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직업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기가 저의 일본회사에서의 한계임을 인정해야합니다...왜냐하면 그동안 회사생활하면서 결코 행복하다는낀적이 별로 없네요... 제일 많이 느끼는건 내가 머리가 굳었다는 점.. 일본 IT회사에서도 상류기업이라. 이곧 사원들도 엘리트인데.. 내 머리가 그들을 더이상 따라갈 수 없네요.. 인정해야죠.. 그러면 그들보다 더 노력하고 열심을 내면 혹시 비슷하게 따라갈수도 있을수 있지않을까 했는데.. 먼저 그런 열정이 없네요.. 일본회사의 그 수많은 규칙 룰 규정을 머리싸메고 외우고 싳지도않고.. 그런것들이 나에게 의미있는 것으로 느껴지지도 않고... 무엇보다 내것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이제는 저도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서 나의것 나의 컨텐츠를 가지고 싶네요.. 나의 것으로 세상의 평가를 받아보고 싶네요... 박가네는 젊은 나이에 빨리 자기 컨텐츠를 만든게 많이 부럽군요.. 저는 나름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을 코로나 터지고나서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실제로도 양쪽에 투자를 하고 있구요.. 꿈도 매우 크네요.. 하지만 투자에서 생활비를 벌 수는 없지요.. 생활비는 노동을 통해서 벌어야되네요.. 순수투자금이 1억엔은 되어야 아르바이트로도 생활비 충당이 가능한데... 그러기에는 아직 갈길이 머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무슨일이라도 막일이라도해서 생활비를 벌고 투자는 계속 지속하는 방법을 찾아보려고해요... 다행이 동경 신주쿠에 집도있고... 더구나 집값이 쌀때 샀기때문에.. 집을 산이후 집값도 상승해서 자산가치가 조금 있고... 펀드투자를 금융위기 전부터 오랜기간동안 해왔기에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고.. 내가 가지고있는 나의 유형 무형자산들을 이용해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고 싶네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나이 50이 되어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데 왜 나오려하느냐하는데.. 아이들도 2명이나 학교다니고 있는데.. 그런데 너무 지쳤어요.. 일본의 대기업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예요..저의 모든 역량 모든 것을 쏟아부어넣어도 결코 일본인과비교해서 같은 성과를 낼 수가 없네요... 전에는 네트워크엔지니어라서 그래도 기술직은 기술만 있으면 되었는데.. 지금은 고객대응부터해서 관리직종에 속하는 일이라서 이건 외국인으로선 넘을 수 없는 벽이네요... 더구나 하루하루가 회사에 가기가 싫어지니.. 여기가 나의 한계... 하다못해 청소를 하더라도 육체가 힘들어도 내가 할 수있는일 정신적으로 편안한일ㄹ 해보고 싶어요.. 그렇다고 꿈을 포기할수는 없기에 투자는 지속하고 싶네요.. 아직은 적은 금액이지만 앞으로 30년 후를 바라보면.. 긴 시간과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한 금액이 있기에 이곳에서 승부를 보고 싶네요... 한때 전업투자도 생각은 해보았지만.. 이나이에 대기업을 그만두고 주식투자단타로 생활비를 버는건 리스크가 크기에.. 생활비는 막노동을 하더라도 노동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충당하며.. 앞으로의 꿈을 키워나가고 싶네요... 그언젠인가 웃는날이 있겠지요... 박가네... 유튜브가 더 커지기를 바랍니다..
일단 힘내시구요. 댓글 찬찬히 읽어보니 많이 지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고민하시는 내용, 지친 부분이, 한국 회사원들하고 똑같아요. 솔직히 한국 삼성전자 다니면서 50 되면, 규택님보다 훨씬 막다른 고민을 하곤 합니다. LG, 현차도 마찬가지 판교 IT기업들은 최근 몸값이 높아져서 수급때문에 귀하신 몸이지만.. 업황이라는게 풍잔밑의 등불처럼 변하잖아요. 신주쿠에 자가 주택 갖고 있고, 안정적인 직장을 하고계시다면, 요가나 새로운 취미 생활등의 활력소를 통해 마인드를 리프레쉬 해보는건 어떨까요?
@@fieldlinda9105어차피 한국도 개인주의로 가고 있음 한국 꼰대문화내 공동체문홰내 뭐내 하는것도 내가 보니 인간이 만든 사회는 다 거기서 거기임 한국도 예전에야 모두 다같이 하자는 식이지 요즘은 개인 라이프 스타일을 더중요시함. 아마 나른 나라보다 더심해 졌으면 심해졌지 수그러들지 않을거임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오래전 10년 가량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현재의 일본은 그때와 정서가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끔 일본의 현상에 대해 얘기하는 채널을 보게 되면 지나친 국뽕 혹은 지나친 일뽕 혹은 혐오에 치우쳐진 경우가 많아 시야가 좁다는 생각이 들어 답답했는데 박가네님들 영상은 그야말로 리포트 개념이라 그런 불편한 감정이 안 들고 시야도 넓어서 참 좋네요. 해방 이후 한국이 사회를 재건할 때 일본 시스템을 많이 가져왔기 때문에 싫으나좋으나 일본의 사회구조의 문제점들이 한국에서 재현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박가네님 두 분이 올려주시는 일본 리포트를 보면서 일본에서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고 나쁜 점이 보이면 반면교사로 삼아 한국에도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비판과 혐오는 다른다는 것도 항상 자각하고 있어야 될 것 같고요.
한때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게 너무 힘들어 외국에 나가 면허를 써먹으려고 공부한적 있음.(특히 영미권 ex,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외국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 이야기도 듣고 그랬는데 음.. 결국 안가기로 함. 간호사 대우가 좋은 만큼 책임져야할 일이 너무 많고 각종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의 인종차별과 공공기관의 답답한 행정처리 끊임없이 이어지는 병원관련 자질구레한 소송들 등등 기가 쎄고 성질급한 나는 절대 살 수있는 곳이 아니였음. 지옥을 벗어난다고 천국이 아니라는말에 진짜 공감합니다. 이 지옥을 벗어나면 저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종류만 다른 지옥이 있을뿐 내가 그나마 익숙한 지옥이 그나마 낫습니다. 유학, 이민 정말 신중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 살아 본 사람들 이야기 잘 들어보고 꼼꼼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어딜가든지 월급쟁이는 월급쟁이이고 항상 부족합니다. 사업을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국에서 거주중이지만 여기도 월급쟁이는 항상 부족합니다. 불평불만 은 도움이 되지가 않습니다. 월급받는거만큼 노력 반만 내 자신 내 사업에 투자하시는게 요즘 트렌드 입니다 박가네 방송도 두분이 하시는 사업입니다. 생활수준이 틀려집니다. 저도 월급쟁이하다 지금은 사업번창으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천국은 있습니다. 자꾸 헬 속에서 천국 찾지말고 우물 밖으로 나오세요
저도 해외에서 1년정도 일하다가 들어왔는데, 젤 힘든점 첫번째가 가족 친구, 그리고 해외 나와보니까 생각보다 내가 누렸던 한국의 생활 수준이 높았다는걸 느껴서 그 간극때문에 힘듭니다. 현지 기준으로도 소득 수준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했는데도, 한국과 같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려면 한국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서 실제로 돈 모은다는 느낌도 없었던듯요.. 그리고 은근히 생각지 못했던 불편함은 안전문제. 해외 안전에 더 취약한 외국인+한국보다 훨 낮은 치안이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쳐요. 한국에서 진짜 오냐오냐 자라와서 야생에 떨어진 느낌ㅠㅠㅋㅋㅋ 해 지고나서 혼자 있으면 일단 불안하고, 큰일 날 뻔 한적도 한두번 있었구요.. 한국에서 치안에 신경 쓰지 않던 버릇에 있어서 핸드폰 소지품 간수하는것도 생각보다 신경쓰입니다. 아차하면 잃어버리고 도둑맞음 ㅋㅋ 그리고 절대 못찾음ㅋㅋㅋ
갠적으로 느끼는 건, 물질적으로는 한국이 살기 좋은 거 같고, 정신적으로는 일본이 살기 편한 듯. 물론 문화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한국에서의 그 빡센 경쟁사회가 잘 안맞는 거 같고, 다들 지나친 경쟁사회에 지치고 너무 마음 속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짜증이 그냥 디폴트로 탑재되어 있는 느낌... 그리고 아싸인 사람은 일본 오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됨
서울은 사는 데 아니라고 한국 사람이 말하는 듯이 토쿄도 사는 데 아니에요. 물론 웬만하면 아무거나 있고 편한데 그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거처럼 월세가 진짜 장난 아니에요. 돈이 있어야 살기 좋다는 거죠. 그래서 전 오사카 추천합니다~ 토쿄에서 일하는 오사카 사람이가 ㅎㅎㅎ
홋카이도에서 살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수입대비 지출이 많이 나가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살기 좋은점은 차별이 없음 한국인이라고 해서 무시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알바를 하든 힘든일을 하든 직업에 따라서 차별 당하는 거 없고, 사람들끼리 싸울일 없고..운전 편하고... 일본 전체는 모르지만 홋카이도 삿포로는 정말 살기 좋은데임... 참고로 전 서울 태생이고 30년 서울에서 살다가 삿포로 왔는데... 천국임....
그렇죠 굳이 서구권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이 채널이 일본 관련 정보 채널이니 일본 세금만 비교해봐도 됨 평범한 직장인 기준으로도 월급의 거의 30%가 세금이죠 거기다 전기, 가스, 대중교통 등등 다 민영화 시켜버려 가지고 싸기라도 하나 근데 여기서 또 수도까지 민영화 하려 하고있고 소비세도 계속 올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죠ㅋ 우리나라였으면 진짜 몇 번 뒤집혔을 상황인데 그냥 저러고 당하고 살고 있음
5년 전에 일본에서 워홀로 짧게나마 살아봤지만 가장 크게 느낀 게, 생활력이 없으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난방 시원찮은 집들이 널리고 널려서 따뜻하게 자는 방법도 궁리해야돼 바퀴벌레 튀어나오면 그거 때려잡아야돼 개인적으로 가장 큰 애로사항은 돈 관리였음. 여기 채널에서는 월세, 물가로 이야기하고, 그것도 분명 꽤 큰 리스크인데 신용카드 긁을 때마다 핸드폰으로 문자 받은 거 보고 소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일본의 현금 문화는 진짜 지옥임. 이것저것 다 귀찮아하는 탓에 가계부는커녕 지갑에 지금 현금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는 것조차 힘들다보니 그냥 감각이 없어지게 됨 것도 생활이 빠듯해서 그런 거다 라고 하면 할말은 없긴한데 저는 이런 부가적인 애로사항도 있었네요 근데 다시 살라고 하면 살 수 있을 것 같음
일본뿐만아니라 다른나라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말인듯요. 저도 미국에 있지만 영어 잘해야되는건 당연한거고 일처리 잘하는것도 당연해야함..외국인이라서 못해서 잘리는경우도 많아여ㅜㅜㅜ특히 회사 사정 안좋을때 가장 먼저 짤리는 1순위가 외노자이기도함..결국 어디나 현실은 헬이라는거..
현실은 난다 긴다하는 대학 나와도 회사에서 일본어교육 다시하죠 ㅋㅋㅋ JLPT1급은 시작에 시작일뿐 그냥 알바할때 써놓으면 그래도 기본은 하겠네 이정도 수준이죠 ㅋㅋ JLPT1급 잘한다고 회화를 잘한다는 보장이 없기에 제가 07년도에 첨 일본왔을때 일본점장들이 저붙잡고 하소연하던게 중국인들은 기본적으로 한자를 하기에 턱걸이로 1급따는 애들 많았는데 그것만 보고 채용해놨더니 이건 알바할 회화수준도 안되서 교육하기 너무 힘들다고 한탄하던게 생각나네요 왜냐면 JLPT1급 시험문제 보여줬더니 그래도 중학생급은 된다고 다들 말했었는데 이런 시험을 합격하는 애들이 왜이렇게 회화를 못하냐며 ㅋㅋㅋ 실제로 일본와서 좋은대학 진학하는 애들은 전체 공부비중에서 일본어 공부 비중이 적죠. 저도 그랬고 일본와서 좋은대학 노리는애들은 영어공부를 빡세게 하죠 ㅋㅋㅋ 사립 명문대라는 MARCH +카쿠슈인라인 노리려면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영어점수 제출이 필수죠. 사실 저는 영어공부하는거에 비해서 EJU(유학생시험)은 너무너무 난이도가 쉬워서 당황했을정도라 이렇게 해서 좋은대학 들어가서 4년내내 일본어공부하고 일본어로 졸업논문쓰고 레포트쓰고 취업활동하고 내정받고해서 취직하면 비로소 출발라인이죠 ㅠㅠ
? ㅋㅋ 나도 일본 그렇게 와서 6년차인데 뭐가 문제지 자기가 싫으면 돌아가는게 맞는거지 그걸 다른사람이 욕 할 건덕지가 안되는거같은데? 그리고 저임금 외노자라고 하시는데 ㄹㅇ 현실을 모르고 지껄이시는거에요 ㅋㅋㅋㅋ 일본친구들이 안하는 일 대부분 외노자들이 다 맡아서 하는데, 회사원보다 돈 더 법니다. 저도 jpt 700달고 신입으로 겨우겨우 중견기업 들어갔는데 급여 똑같이 주는데 뭐가 문제인지?ㅋㅋㅋㅋㅋㅋㅋ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개역겹네 ㄹㅇㅋㅋ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중에 어디가 더 살기좋을까란 질문은 어려운 질문입니다. 이건 마치 부모가 아들 딸 보고 "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같은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돈만 많이 있다면 일본이든 한국이든 모두 좋은것 같아요. 돈없으면 어디에서 살던 고생이구요
프랑스도 그래요. 남들은 프랑스에서 그것도 파리 근교에 산다고 하면 엄청 잘살고 파리지앙 인줄 알아요. 현실은 4인 가족 기준에 외벌이 전문직으로는 파리 시내에서 못살아요. 물려받은 재산이 많던지 외교관이던지 주재원이면 좀 가능하고요. 생활이 너무 팍팍해서 국가지원이 안되나 알아보니 월급을 많이 받는 거라고 안된데요. 아이들은 무상 교육에 사교육 없고 외식 안하고 (심지어 급식비 안내고 집에서 먹이고 오후에 다시 학교가요)쇼핑은 세일기간에 각각 한두벌만 사고 밥만 먹으면 딱 맞아요. 차 보험 다 없어요. 여기도 병원도 국가 보험이 어느 정도 커버 하지만 큰 병나면 돈 많이 필요해요. 우스개소리로 어디아프면 그냥 앓다가 죽자고 해요 ㅋㅋㅋ 선진국으로 가면 좋겠지, 복지 잘 되어 있는 나라로 가면 좋겠지 싶지만 세금을 겁나게 떼어갑니다. 돈벌어도 가난하고 안벌어도 보조금받고 가난하고. 외국 나와서 알게 된 사실은 돈이 많으면 어디든 살기 좋고, 한국이 특히 돈만 많으면 살기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메다메-u8m 저희 부모님이 원룸하는데 말씀하신 거 확실히 느낍니다 세입자들 월세내는 것도 자주 미루는 사람들이 음식은 거의 사먹더군요 분리수거할 때 보면 일회용기 쌓이는게 엄청납니다 이사나간 후에 보면 가스렌지 싱크대 깨끗하고 반면에 우리 부모님은 특별한 모임있거나 한 경우 아니면 외식 안하고 야채, 생선 위주의 식단 ㅋㅋ 일단 저는 세대의 관점에서 이해했습니다
집은 가와사키이고 회사는 도쿄오오타구인데. 아줌마라 그런지 회사생활은 일본이 편하구요. 외로움은 무조건 옵션이니까 그건 극복할수 있어요. 근데 일본 좋은거 하나는 부모도움없이 스스로 부부힘으로 집사고 먹고 살수 있다는 점이에요. 부부 0로 시작했어도 부자는 아니지만 평범하게 살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건 정말 부정할수 없네요. 단지 부부가 안정된 회사에 들어가서 소소하게 열심히 일해야한다는 전제가 붙긴하지만요~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일본은 욕심을 버리면 단조로운 생활이 가능 하다는 점과 아직은 일본보다 세금이 높지않은 한국이 수입면으로는 나을수 있다는점. 제가 느끼는 것은 우리나라도 점차 세금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 타선진국들에 비하면 세금이 높지 않기에 아직은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일본 이주를 검토하시는 분들은 이 영상을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성이름-w7l 아이딘 괜춘한데ㅋ 아직은 이긴게 아니에요 ㅋ 우린 10위권이고 ㅋㅋ 자살율 저출산 그리고 노령화 는 우리가 매번 일본을 욕하던건데 어느새 추월했고,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우리가 소비자 기준 따라잡은거 같은데, 뉴스에 나온 국산화는 사실 실제와 좀 달라요. 아직까지 주요설비업체 캐논 도쿄 다이후쿠 설비 여전히 사용중이고 일부 불화수소 조금만 국산화 되었어요. 오상이 이야기 했던 키엔스는 최근 3년 매출이 2배 성장하고 도 했구요 ㅋㅋ 그리고 기초과학쪽은 일본에서 노벨물리학상 나오는거는요? 우리가 정말 추월 할때까진 지피지기 해야함요. 벌써 축배를 드는건 배트남이 혐한하는거랑 비슷하고 우리가 배트남을 보는느낌일지도요 ㅋㅋㅋ
일본은 초봉이 적어도 인상폭이 크대~~ 라는 말을 하는사람이 유난히 많이보이는데, 전형적인 카더라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짜 인상폭이 커지는건 뭐 대충 3~5년 다녔다고 확 오르는게 아니라, 한국보다 평균 근속연수도 긴 나라이기때문에, 20년이상 일하고 승진해서 직함도 달고 해야 그런건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사람이 많은것 같아서, 저도 일본에서 10년이상 거주하며 회사생활도 10년 가까이 하고있는 입장에서 환상에 젖어있는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볼때마다 좀 걱정이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어딜가든 입에 풀칠하려면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게 일이고 노동인데..그 노동을 떠나서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무시받게 되면 엄청 서럽죠..그건 한국이든 일본이든 외국이든 똑같은 것 같습니다. 헬투더헬이라는 말씀이 참 공감됩니다. 어디서든 열심히 살아가야하는 우리네 숙명.. 파이팅!
그래서 생활의 풍족함을 평가하기위해 구매력지수라는걸 조사합니다. 명목 GDP는 아직 일본이 앞서있지만 구매력지수는 이미 몇년전에 한국이 추월했어요.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일본에서 350만원 버는것보다 한국에서 300만원 버는게 더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다는거죠. 물론 취업율은 논외로 해야겠지만요.
일본 취업에 대한 시선이 전과 달리진 점은 이 정도인듯.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일뽕이 남아 있어서 일본에서 일한다고 하면 우와 하는 환상이 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까발라진게 많아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서민은 살기 뭐같내라는 현실이 보인다는거. 그 전엔 일본 취업으로 어그로 끄는 일뽕들이 진짜 많았었는데 진성 오타쿠 빼면 지금은 거의 사라졌음
이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일본가면 그냥 외노자라는 것. 우리나라가 외노자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생각해보면 매우 쉽게 이해가 될겁니다. 그래도 정말 실력 좋으면 성공할 수 있잖아요? 실력이 좋으면 그 다음은 문화입니다. 이게 정말 큽니다. 스트레이트의 한국사람이 녹인 엿가락같은 일본인들과 어울려야해요. 정말 답답합니다.
저도 일본에 거주했었고 와이프도 일본인이지만 역시 박가네가 가장 일본을 잘 설명해주고 현실을 알려주고 정보를 주고 배울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박가네 아쉬운건 애들이 없으니 2세와 함께하는 가족 생활은 비교를 몬한다
@@김연-k5t ,,,
박가네
아들 딸 보고 싶다
추미꼬 닮은 딸이면 더 좋다
@@gurmiro 한국인이면 한국이 좋고 일본인이면 일본이 좋지 ㅋㅋㅋㅋ
@@gurmiro 한국
해외생활 5년째가 되어가면서 느끼는건... 같은 돈벌이라면 내가 태어난 나라에서 익숙한 입맛의 한식 먹으며 가족들과 친구들이랑 살아가는것이 가장 나은 삶이라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도전이 부럽습니다.
외국 좋아하면 해외지사 있어서 1년에 몇개월 출장 가는게 젤 좋아...ㅡㅡ
물론 뉴욕, la, 도쿄로 출장 갈 수 있는 회사
@J trevl 그런 얘기는 없구만. 억울한게 많은갑네. 여친 있길 바랄께
@J trevl 뭐임 관종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음식....
공감요. 이나라 저나라 살아보고 돌아다니다보니 내나라가 좋더라보다 그 나라마다 좋은 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있고...
어디든 힘든것도 사실. 그래도 가족과 있는곳이 안식처
맞음...나라마다 장단점이 다 존재함
공감합니다
@@77kkkk 맞는 소린데 최대한 장점이 많은게 곧 선진국임 즉 장점은 많고 단점은 적은거요 한국은 장점보다 단점이 좀더 많아서 말그대로 걍 중진국임 단점은 굳이 말 안해도 되겟쥬?
베르세르크에서나온 명 대사가 있는데
‘도망쳐서 도착한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거야’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ㅆㅇㅈ
근데 영국인들은 도망쳐서 호주와 캐나다에 도착하였다 한다. 심지어 미국도 있어.
@@jisungpark8952 그래서 미국은 영국과 토착민들 그리고 야생동물들과 싸워서 쟁취햇지 도망가지않고
그리고 호주랑 캐나다도 도망이 아니라 개척한거임
18세기에 배타고 목숨걸고 호주까지가서 토착민들과 싸우며 정착한거고
캐나다도 16세기에 변변한 난방용품도 없을때 그 추위와 싸우며 정착한곳임
도망친곳에 만들어진나라는 없음
정우성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진짜 이렇게 현실적으로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없는거같아요 참 좋은 채널!
"도망쳐서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다." 라거나 " 일본에서 성공한 사람은 한국에서도 성공했을 사람이다." 라거나 이런말이 생활해보니 진짜였고 와닿더군요
ㅇㄱㄹㅇ ㅋㅋ진짜
그건아니다..한국에서 성공못한사람 환경바꾸면 성공할수도 있다..해외에서 성공했다고 한국에 있으면 똑같이 성공할수있다고 할수없다...성공은 개인의노력이 70차지하고 운이30을 차지한다..노력해서 안될때 환경을 바꾸면 운도바뀔수있어 성공할수 있다..노력만 하면 성공할수있다는건 그냥개소리일뿐 운이따르지않으면 날거뛰어도 성공못함..
@@박정애-x6k 본인이노력이70퍼라고 해놓고ㅋㄱㅋ운이따르지않으면 성공못한다는게 뭔말임 결국 중요한건 개인의노력도노력인데
역량이라는소리여 노력과운따위가아니라 스펙
@@AMO-o1k 지능이 딸리면 댓글쓰지마라..성공할려면 개인노력이70 차지하고 운이30아라는건 70정도만 노력하란 뜻이아니고 100%노력해도 성공할려면 운이 따라줘야한단말이다..지구상에 정말미친 듯이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사람이 많아..근데 운이 안따라주면 그냥 개좃이야..노력은 니가 하되 너의 성공은 하늘이결정한다는 뜻이야..
@@박정애-x6k 능지오지게딸리는건 본인아님 내가언제70퍼만 노력하랬음?ㅋㅋㄱ난독인가 진심?ㅋㅋㄱㄱㄱ실화냐..언쟁할가치도없네 걍 틀딱꼰머였누
저도 호주 7년 살았는데 비슷한 경험 많이 했습니다. 호주 관광청 광고만 보고 호주 여행해봤는데 영어도 잘 통하고 다들 친절하더라...... 그렇게 말하길래 호주 오고싶다 라는 사람들 한테, 그건 너가 돈을 쓰니까 엉터리로 영어를 해도 알아들어 주고 친절하게 해주려고 하는거지 그 사람들 사이에서 돈을 벌고 살려면 혼이 쏙빠지게 욕들어먹는 일이 수시로 있을꺼다. 라고 말해도 귓등으로도 듣지를 않더군요 ㅎ 어차피 오기로 맘먹고 물어보는거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고있습니다. ㅎ 나중에 원망이나 하지 말라고
외국사람들이랑 일하면 업무외적인 부분 전혀 터치안하는거랑 자기업무 자기선에서 처리해서 업무분담 잘되는거 엄청난 장점임 대신 책임소재에 대해선 굉장히 칼같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한국사람이랑 일할때 더 힘들었음
@@김찬호-m8v 저도 그래요 외국애들 특히 서양쪽은 업무외엔 간섭 일절 안합니다 한국사람처럼 오지랖도 없고 자기가 나이나 직급 높다고 사적인거까지 지적하고 그런거 1도 없음 이상한 위계질서? 그런거도 한국에 비하면 진짜 0%...물론 거기도 조직이고 직급이란게 있으니 서열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말 못하지만 일 열심히 하고 인간관계 잘 쌓아놓으면 밖에 나가면 그냥 술친구됨......오히려 한국인을 만나면 그런 문화가 슬그머니 있긴한데 호주 오래살거나 거기서 태어난 한국인들은 또 안그럼.....몇살 많은 호주에서 태어난 한국인 형이 야 너네 나라는 선후배, 형동생 위계질서 엄청 엄격하잖아? 그거 왜 그렇게 하는거야? 묻더라 ㅋㅋㅋㅋ 딱히 답해줄 말이 없음....
그리고 왜 식사할때 무조건 쌀이 있어야 하는지 라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김치는 왜 꼭 반찬에 있어야 하는지 묻는데 그걸 어떻게 답변해 ㅋㅋㅋ
외국어로 욕듣는거랑
모국어로 욕듣는거 비교하면
모국어로 욕들으면서 일하는게
더 ㅈ같을거 같은데..
외국나가면 동아시아 외노자
@@sungjoohan1316 한국도 최근 5년 사이에 직장문화 완전 바뀌어서 사적인 영역 터치 없어졌어요 ㅋㅋㅋ 대체 언제적 얘기를 하는지
일본 살고 있어서 너무 공감됩니다. 이 나라 세금도 많고 이것저것 지출할 게 많아서 월급쟁이로 살기 힘들어요.
저도 오사카살고있는데 월급중 세금이 6만엔 ㅎㄷㄷㄷ 미쳤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도쿄 교직원으로 세금이 8만엔이네요;
소속된 곳에 점심시간도 없이 일을 해야하는 분위기;;
2K에 직장에서 1시간 거리에 집세는 7.7만엔;
한국도 세금 미쳤어요 ㅋㅋㅋ
10억 벌면 5억에 세금이에요
아사히카와에서 사는데 세금 그렇게 안 걷어가던데? 내가 월급이 낮아서 그런가? ㅠ 월 26만엔
참 공감이가네요..
저는 나름 일본에 대기업에 다니는데..
이제는 일본기업에 맞지않는 부분이 많아서..한계를 느낍니다...
이제는 외국인이 할수 있는 직업을 찾아서 비록 그일이 단순노동이나 비천하게보이는 직업일지라도 월급이 적을지라도 마음 편안하게 할수 있는 일을 찾고싶어요...
이제 곧 50인데 18년의 일본 회사생활동안 일본인과의 경쟁에서 결코우위를 점할수 없었기에 항상 불안하고 나에게 맞지않은 옷을 걸친 것처럼 불안하고..
회사의 그 수많은 규칙 룰 규정등 을 이해하고 일본인과 같은 기준에 맞추어 일을 해야했기에
이제는 자유함을 찾아 내가 인생의 주체가 되어 살아가고 싶어요...
지금에 제 위치는 크레용신창 아빠와 비슷한 위치인데 평균일본인들보다 결코 나쁜위치는
아니네요.. 어쩌면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직업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기가 저의 일본회사에서의 한계임을 인정해야합니다...왜냐하면 그동안 회사생활하면서 결코 행복하다는낀적이 별로 없네요...
제일 많이 느끼는건
내가 머리가 굳었다는 점.. 일본 IT회사에서도 상류기업이라. 이곧 사원들도 엘리트인데..
내 머리가 그들을 더이상 따라갈 수 없네요..
인정해야죠..
그러면 그들보다 더 노력하고 열심을 내면 혹시 비슷하게 따라갈수도 있을수 있지않을까 했는데..
먼저 그런 열정이 없네요.. 일본회사의 그 수많은 규칙 룰 규정을 머리싸메고 외우고 싳지도않고.. 그런것들이 나에게 의미있는 것으로 느껴지지도 않고... 무엇보다 내것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이제는 저도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서 나의것
나의 컨텐츠를 가지고 싶네요.. 나의 것으로 세상의 평가를 받아보고 싶네요...
박가네는 젊은 나이에 빨리 자기 컨텐츠를 만든게 많이 부럽군요..
저는 나름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을 코로나 터지고나서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실제로도 양쪽에 투자를 하고 있구요..
꿈도 매우 크네요..
하지만 투자에서 생활비를 벌 수는 없지요..
생활비는 노동을 통해서 벌어야되네요..
순수투자금이 1억엔은 되어야 아르바이트로도 생활비 충당이 가능한데...
그러기에는 아직 갈길이 머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무슨일이라도 막일이라도해서 생활비를 벌고 투자는 계속 지속하는 방법을 찾아보려고해요...
다행이 동경 신주쿠에 집도있고... 더구나 집값이 쌀때 샀기때문에.. 집을 산이후 집값도 상승해서 자산가치가 조금 있고...
펀드투자를 금융위기 전부터 오랜기간동안 해왔기에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고..
내가 가지고있는 나의 유형 무형자산들을 이용해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고 싶네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나이 50이 되어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데 왜 나오려하느냐하는데..
아이들도 2명이나 학교다니고 있는데..
그런데 너무 지쳤어요.. 일본의 대기업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예요..저의 모든 역량 모든 것을 쏟아부어넣어도 결코 일본인과비교해서 같은 성과를 낼 수가 없네요...
전에는 네트워크엔지니어라서 그래도 기술직은 기술만 있으면 되었는데..
지금은 고객대응부터해서 관리직종에 속하는 일이라서 이건 외국인으로선 넘을 수 없는 벽이네요...
더구나 하루하루가 회사에 가기가 싫어지니..
여기가 나의 한계...
하다못해 청소를 하더라도 육체가 힘들어도 내가 할 수있는일 정신적으로 편안한일ㄹ 해보고 싶어요..
그렇다고 꿈을 포기할수는 없기에 투자는 지속하고 싶네요.. 아직은 적은 금액이지만 앞으로 30년 후를 바라보면..
긴 시간과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한 금액이 있기에 이곳에서 승부를 보고 싶네요...
한때 전업투자도 생각은 해보았지만..
이나이에 대기업을 그만두고 주식투자단타로 생활비를 버는건 리스크가 크기에..
생활비는 막노동을 하더라도 노동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충당하며..
앞으로의 꿈을 키워나가고 싶네요...
그언젠인가 웃는날이 있겠지요...
박가네...
유튜브가 더 커지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만족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힘내시구요. 댓글 찬찬히 읽어보니 많이 지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고민하시는 내용, 지친 부분이, 한국 회사원들하고 똑같아요. 솔직히 한국 삼성전자 다니면서 50 되면, 규택님보다 훨씬 막다른 고민을 하곤 합니다. LG, 현차도 마찬가지 판교 IT기업들은 최근 몸값이 높아져서 수급때문에 귀하신 몸이지만.. 업황이라는게 풍잔밑의 등불처럼 변하잖아요. 신주쿠에 자가 주택 갖고 있고, 안정적인 직장을 하고계시다면, 요가나 새로운 취미 생활등의 활력소를 통해 마인드를 리프레쉬 해보는건 어떨까요?
시내 집을 세 주고 시골에서 텃밭 가꾸며 알바나 하시는게 어떨지요. 저는 은퇴 막판에 투자 잘못해 지옥이네요
투자는 미국 s & p etf에꾸준히 투자. 생활비는 알바 정도. 연금 나오기 시작하면 취미 생활하며 백수로 …
응원합니다
맘 편한게 젤이에요
많이 지치신게 글에서 느껴집니다
바라던 목표에 꼭 도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같아요.
남의나라라는 생각이 자꾸 있으셔서 더 하시지요.
한국도 지옥입니다
저도...10년 해외거주 했지만...정말 외국인으로서 자국민들이랑 경쟁하기 제도적으로나 인식적으로나...힘듦니다....돌아갈 수 있는 모국 나라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일본이든 미국이든 캐나다든...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삶이 고달파진다는 거... 그렇기에 타국에 사는 것보다 한국이 더 낫다는 의견도 많은 것 같아요.
나는 미세먼지만 아니였어도 ㅈㄴ 만족하면서 살았을텐데
@@모세-o2o 하 중국... 중국에서 코로나 가장 심했을때 하늘 맑았는데...
캐나다 사는 사람으로서 완전 공감합니다
외국에서 사는 입장에서 보면 한국이 힘들어서 외국으로 도피한다....어느 나라도 외국인에게 천국인 곳은 없다...
설명해줘도 사람들은 안듣죠 나가보기전까지 ㅎㅎ
외국에서 사는게 더 힘들텐데 대체 사고회로가 어느모양이길래 그런 결론이 나오는걸까
이제 대한민국도 먹고살만하니 산이 좋은사람은 산으로 바다가 좋은사람은 바다로 외국나가 배워 다시 한국을 좋게 많드는것도 괸찬은거 같은데
개인주의가 좋으면 외국에서 살만해요ㅋㅋ 코로나전까진 개인주의는 성공한 사상이었으니
한국은 너무 공동체주의임. 일본사니까 느껴짐
@@fieldlinda9105어차피 한국도 개인주의로 가고 있음 한국 꼰대문화내 공동체문홰내 뭐내 하는것도 내가 보니 인간이 만든 사회는 다 거기서 거기임 한국도 예전에야 모두 다같이 하자는 식이지 요즘은 개인 라이프 스타일을 더중요시함. 아마 나른 나라보다 더심해 졌으면 심해졌지 수그러들지 않을거임
정말 박가네는 정직해요 .. 완전 일본생활 그래요 어디가나 돈 있으면 편하고 돈 없으면 힘들고
모두가 헬이라면 자주 가족들 볼 수 있고 술한잔 기울일 친구가 있는 고향이 좋다!!! 전 외국 2년차 입니다 ㅠㅠ
일본은 절대 노땡큐.. 지진 지진 가득이나 불안한 세상에 지진까지 걱정하고 산다고..
살기 바쁘다 보니, 가까이 있어도 가족 자주 못보고, 술한잔 하기 어렵지만 말씀하신데로, 해 봐야겠습니다~
미국생활 30년... 돈도 많이많이 벌었지만
항상 한국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외국? 단점이 더많다 적다고 할수는 없지만
현재 위치에서 성공한 스토리를 쓸수 있을만큼 어디서나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일본 소식은 뉴스보다 신뢰성있는게 박가네 방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재밌는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오래전 10년 가량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현재의 일본은 그때와 정서가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끔 일본의 현상에 대해 얘기하는 채널을 보게 되면 지나친 국뽕 혹은 지나친 일뽕 혹은 혐오에 치우쳐진 경우가 많아 시야가 좁다는 생각이 들어 답답했는데 박가네님들 영상은 그야말로 리포트 개념이라 그런 불편한 감정이 안 들고 시야도 넓어서 참 좋네요.
해방 이후 한국이 사회를 재건할 때 일본 시스템을 많이 가져왔기 때문에 싫으나좋으나 일본의 사회구조의 문제점들이 한국에서 재현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박가네님 두 분이 올려주시는 일본 리포트를 보면서 일본에서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고 나쁜 점이 보이면 반면교사로 삼아 한국에도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비판과 혐오는 다른다는 것도 항상 자각하고 있어야 될 것 같고요.
팩트폭행 조리있게 잘하신거에요.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Hell to the Hell 입니다.
헬이라는 말 넘 쉽게 씀~~ 일본이나 한국 대만 정도면 천국임~~북한 아프간 시리아 콩고 온두라스 이런곳이 헬이지
스웨덴도. 최근에 코로나 19사태를 보면서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국가들에 대한 환상이 깨졌습니다.
이 세상에는 불만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딜가나 다 힘든가 봅니다.
@@김세환-k6c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음
EBSi 같은 곳에서 만든 다큐에서나 북유럽 팔이하면서 한국 사람들한테 환상 심어준거지.
그런 종류 다큐는 딱 한국에서 가장 헬인 곳하고 해외에서 가장 좋은 부분 가져와서 답정너식 다큐 만듦.
에이 그래도 북유럽들은 복지 양호하고 인구 적으니 절대 헬은 아님 아니 남극,북극 빼면 이 세상 제도에서 그나마 젤 천국 수준임ㅋㅋ
미래를 봐야지 ㅋㅋㅋㅋ 나이먹은사람은 그냥 한국사셈 죽어나갈껀 20 30대들이니따
한때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게 너무 힘들어 외국에 나가 면허를 써먹으려고 공부한적 있음.(특히 영미권 ex,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외국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 이야기도 듣고 그랬는데 음.. 결국 안가기로 함. 간호사 대우가 좋은 만큼 책임져야할 일이 너무 많고 각종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의 인종차별과 공공기관의 답답한 행정처리 끊임없이 이어지는 병원관련 자질구레한 소송들 등등 기가 쎄고 성질급한 나는 절대 살 수있는 곳이 아니였음. 지옥을 벗어난다고 천국이 아니라는말에 진짜 공감합니다. 이 지옥을 벗어나면 저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종류만 다른 지옥이 있을뿐 내가 그나마 익숙한 지옥이 그나마 낫습니다. 유학, 이민 정말 신중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 살아 본 사람들 이야기 잘 들어보고 꼼꼼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그럼 기가 센게 아니신데..
아부지가 주재원으로계셔서 한국에 산날보다 외국에서 산 날이 더 많은데요
2-3년에 한번 옮기면서 느낀거는 어느나라든 똑같다
언어만 다를뿐
요게 팩트
그건 아니라고 봄
당장 행정처리만 봐도 이렇게 빠른곳은 한국외엔 없음 세월아 네월아 하는 외국 행정시스템에 적응하셨나보네요
@@MrYongminkim 일반적인 일상을 말하는거겠죠;; 시시콜콜한것들 까지 다 따지면 어디든 장단이 있지 않겠습니까. 님은 행정처리만 빠르면 살기 좋은 나라인가요?ㅋㅋ
@@maxj7198 한국은 뭐든 빠름~~
@@MrYongminkim 근데 왜 자살율, 출산율, 청년실업률, 노인빈곤율은 항상 안좋은걸로 상위권 일까요. 행정빠른게 장점은 맞는데 그게 살기좋은 나라의 기준은 아니죠.
결국 돈있으면 어디든 천국임 반대로 돈없으면 어디든 지옥임
이게 진리~!!! 단 북한같은 독재국가는 예외~!!
돈이 있어도 마음이 가난하면 지옥이야 . 돈에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마음 수행에 답이있다. 부자들도 정신에 병들어 괴로워 자살
@@김연-k5t 가난한 자의 자기위한적 스토리....
@@mckinseyand2022 ㅋㅋ 돈만 벌면 행복이 있다는 허상을 근거도 없이 믿고자 하는 개돼지
행복은 여유에서 오는 게 맞음. 근데 그 여유는 물질적 기초 위에 있으면서도 일정 수준 물질이 충족시켜 주고 나면 그다음은 마음문제임. 돈이 내가 배고픈건 해결해 줄수 있지만 마음이 고픈 건 해결 못함.
선진국 살은 다 비슷한듯. 캐나다 산지 25년인데 이야기가 아주 비슷하네요. 잘사는 현지인과 동등하게 살면 돈모으지 못하고 아주 열심히 근검하게 살면 오랜시간후 가사가 나아짐.
근데 개인주의 사상은 정말 좋은거같아요. 일본도 아시아에서 제일 개인주의적인데 캐나다는 얼마나 개인주의일지...한국의 인프라는 정말 좋은데 꼰대문화 오지랖문화 단체문화 민족주의가 문제인듯
@@fieldlinda9105 그냥 다 장단점이 있어요.자신의 성향이 개인적인것이 좋다는것일뿐...뭐가 더 좋다.뭐가 더 나쁘다는 없어요.완벽한것은 없거든요
@@변현정-w3r 코로나로인해서 서양의 개인주의가 망한게 슬픕니다..
@윤가단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저는 무조건 개인주의입니다ㅋㅋㅋㅋ 남들 맞추어주기 싫은게 큼..회사생활로 족함 맞추어주는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고립주의 아닌가요? 무관심이 젤 무서운건데 나외엔 나 몰랑 옆에서 맞고 있어도 나 몰랑. 글고 일본이 선진국이였나;;; 의식 수준이 이미 민주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저도 일본에서 일하면서 느낀건 사람 사는곳 다 똑같구나 싶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어디 가면 외국인이 타지에서 고생 많다고 해주는 분들도 계셔서 그게 위로가 됐네요
맞아요ㅡ 그런 좋은 분들도 계시죠.그러다가 혐한하는 인간들 한번씩 만나면 오만정이 다 떨어진다는...ㅠㅠ
잡담에서조차 컨텐츠를 뽑아낼 수 있는 박가네의 넓은 스펙트럼~
감사합니다.
미우라 켄타로의 베르세르크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도망쳐서 도달한 곳에 낙원이란 없는거야"
한국좋아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안좋은점을 보고 크게 실망하는 경우처럼...
일본에서 어학연수하고 일본에서 취직 하면 인생이 바뀔 거라고 믿는 멍청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대사
네다씹
모즈구스님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이 불경한 자가!"
@@chuckberry7749 그냥 적당히 공감하고 넘어가는 얘기지 이게 무슨 이론, 법칙 이런게 아니잖아요?
@@chuckberry7749 탈북자도 굶어죽는 사람 나오잖아요.
탈북자도 북한에서 꿀빨다 와야 남한에서 국회의원도 하고 그런거죠.
먹고 살기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일상과 여행의 차이를 모름. 국내도 아닌 해외까지 나가니 일상과 동떨어져있는데다가 돈존나쓰고 일안하고 놀기만 하니까 좋은 기억이 많은거지ㅋ 여행이랑 일상이랑 구분 못하는 사람들 많음ㅋ
그래도 일본이 살기 백배 좋아~~
@@anfwoijwej1742 살아봄?ㅋ
국가적으로 우리나라가 국뽕에
절여있긴한데 서민입장에서는
비슷함 문화같은차이가 다르니
당연 자기국가가더편할확률이높고
취향에따라 갈리겠지
중국과달리 두국가 모두 비슷한면
도많고 특정직업군이나위치에
따라 장단점빼면 상위20퍼정도
외에는 그냥 호불호의영역임
한국이 좀 경주 같은게 몇년전에 몇달 살아봣는데 어쩌다 여행으로나 괜찮지 분지라서 계속 살긴 뭣함 관광 도시라 꽤 대도시기도 하고. 즉 외국인들 입장에서 한국 어쩌다 여행으로나 괜찮게 생각할듯. 물론 대부분이ㅋㅋ(본인 포함) 그외엔 불체자나 조선족들..
한국은 미래가 없는데 무슨 ㅋㅋㅋㅋ 40 50반일충들은 한국살아라 20대 30대는 머리가 있음 다 한국 탈출이 답이니까
이민자의 나라인 캐나다도 취업 힘들고 어어장벽 및 인종차별 등등 으로 헬 인건 마찬가지 이더군요 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저 ESL 보조 교사로 자원봉사할 정도로 영어 조금 합니다 그래도 언어장벽은 존재하더이다.
너무 비관적이라.. 만약에 전문직이나 엔지니어로서의 직장을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가졌다면.. 헬투헬 까지는 아니겠지요
졸업후 그런 직장 가진 유학생들 많아요
@@jayyoo6382 저 electrician 및 electrical engineering technician 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PLC 프로그래밍 하고 현장 전기일까지 하는....
Esl 보조는 워낙 쉬운영어 쓰니까 쉬운데
현지가면 토론은 커녕 현지인들과 일하는 잡구하기 힘들죠 (단순노동제외)
@@dnjstjr1162 단순 노동도 그쪽 계통 용어 모를 때 못알아 듣는게 많을 수 밖에 없죠 그때 무시 당하는 경우도 엄청나죠 ㅎㅎ 학교 다닐 때 알바로 landcaping 일 할 때 그경험이 있네요 ㅎㅎ
친구가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회사에서 5.6년 커리어쌓고 한국으로 스카웃되서 오겠다며 갔는데 2년반만에 돌아왔음.그후에 일본이 선진국이고 사회시스템이 좋다며 외치던 애가 아예 입을 싹 다물어 버렸음.박가네보고 친구가 왜 입닫았는지 조금씩 이해되고 있네요.
한국에서도 알아주시는 학벌에 취업경력의 두분이 해주는 솔직한 현실이야기라 더 씁쓸하네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공감합니다. 회사든 결혼이든 이민이든...
학교어디나오셧는데요?
@@잡초-r1f 오상은 동경일공이라고 한국 sky와 비슷한 최상위 대학라인에서 교토대 출신이십니다
@@잡초-r1f 교토대면 서울대급이죠
@@otto3244 와 명문대시네요
교토대 출신이 저렇게 말핫는걸 보면 정맣 녹녹치 않겠군요 역시 내나라가 최고내요
결국 현생에서는 좋은 사회는 없다는 게 팩트..
회사를 다니든 직장을 다니든 사는 게 힘든 건 똑같음
좋다 나쁘다 라는게 자기 마음 먹기 달린 주관식이라서 정답은 네 마음속에 있다.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이 사회가 좋은거애
고로 마음 닦기 수행에 달렸지. 돈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많이 닦아야 천국같이 생활 가능하다
@J trevl 내 원래 옳다 아이가
중세 시대랑 비교하면 지금은 천국이지. 그 시대 사람들이 꿈꾼 천국은 지금 같은 사회일거임
태어났을째 가난한건 내잘못이 아니지만
죽을때 가난한건 내잘못이다
진짜 만국 공통 SNS가 문제에요... SNS만 보면 나 말고 다 좋아보임 여행다니고, 쇼핑하고, 좋은거 먹고
SNS는 그런것만 올라오니까 그런것만 보이죠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sns 접은지 4년인데 참 좋숩니다
복많이받아 오상
어딜가든지 월급쟁이는 월급쟁이이고 항상 부족합니다. 사업을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국에서 거주중이지만 여기도 월급쟁이는 항상 부족합니다. 불평불만 은 도움이 되지가 않습니다. 월급받는거만큼 노력 반만 내 자신 내 사업에 투자하시는게 요즘 트렌드 입니다 박가네 방송도 두분이 하시는 사업입니다. 생활수준이 틀려집니다. 저도 월급쟁이하다 지금은 사업번창으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천국은 있습니다. 자꾸 헬 속에서 천국 찾지말고 우물 밖으로 나오세요
어떤사업 중이신가요?!
@@kimhyunsoo7941 온라인 관련 사업 하고 있습니다
@@seank2793 감사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1년정도 일하다가 들어왔는데, 젤 힘든점 첫번째가 가족 친구, 그리고 해외 나와보니까 생각보다 내가 누렸던 한국의 생활 수준이 높았다는걸 느껴서 그 간극때문에 힘듭니다. 현지 기준으로도 소득 수준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했는데도, 한국과 같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려면 한국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서 실제로 돈 모은다는 느낌도 없었던듯요.. 그리고 은근히 생각지 못했던 불편함은 안전문제. 해외 안전에 더 취약한 외국인+한국보다 훨 낮은 치안이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쳐요. 한국에서 진짜 오냐오냐 자라와서 야생에 떨어진 느낌ㅠㅠㅋㅋㅋ 해 지고나서 혼자 있으면 일단 불안하고, 큰일 날 뻔 한적도 한두번 있었구요.. 한국에서 치안에 신경 쓰지 않던 버릇에 있어서 핸드폰 소지품 간수하는것도 생각보다 신경쓰입니다. 아차하면 잃어버리고 도둑맞음 ㅋㅋ 그리고 절대 못찾음ㅋㅋㅋ
일본얘기 하는데 '해외'라고 말하시고 어디라고 말하시지도 않내.. 뭐 치안 안좋진 않을텐데 일본은
베네수엘라 였나요?
산 곳이 일본이 아녔다면 지능 문제 의심 해 볼만 함. 일본이겠죠 그쵸?
1년이면 해외살았다고 말할 수도 없는 수준의 기간 아닌가여 ,, 1년가지고 판단하기엔 너무 짧은디
그 외중에 일본이 좋다 한국이 좋다 싸우는 사람들은 언어이해력이 떨어지는거죠??
그냥 사회생활 못해본 사람인거죠. 회사 몇번 이직해보면 답나옴...
그냥 하나는 알고 하나는 모르는 멍청이지...
외중에가 아니라 와중에;
이런애들이 회사에서 정치질하다가 지가 나가떨어지는 스타일들임
ㅋㅋㅋ 결론: 계좌가 빵빵하면 어디든 천국임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도 정말 미국이 좋아서가 아니라 미국이 서부 개척을 할 때 인구가 쪼달리니까 외국인 메꾸려고 언플 한 겁니다.
대가리수가 안되니 금으로 꼬셔서.
물론 유럽이주자가 꽤 많앗지만 철도놓고 서쪽개척하는데 더 필요.
ㄹㅇㅋㅋ 유럽애들이 땅준다고 선동되서 가봤더니 그 땅이 서부 사막에 그 땅임ㅋㅋㅋ(물론 지금은 땅값 오른 곳도 꽤 있겠지만)
@@seanjapsenferrors3978 게다가 먹고 살려면...허허벌판의 서부땅을 자기들이 김매서 기름진 땅으로 바꿔야죠..미국 정부입장에선 개꿀이죠..인구 유입되고 쓸모없는땅 이민자들이 노력해서 질 좋은땅으로 바꾸니..일석이조~!
그래서 요즘에도 미국으로 유학을 많이 가죠. 꿈이라도 꿀 수 있는 나라니까. 사람들이 아프리카 국가로, 동남아로 유학을 많이 갈까요? 아니죠. 꿈이라도 꿀 수 있는 미국이나 선진국으로 가죠.
일론 머스크가 남아공에 계속 있었으면
지금처럼 성공할수 있었을까요?
워홀러 이민환상자들의 이상을 깨부수는 좋은 영상이에요, 저도 일어전공에 일본 환상 있었지만 진짜 가서 느껴보면 알아요..ㅋㅋ
일본애들 일본어 다 하는데 일본어 전공으로 일본가서 일본애들이랑 부비려하면 아무래도 더 힘들죠ㅠ +α 스펙 더 쌓으려 하면 결국 일본이나 한국이나 싶어지겠죠
제가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맞말 대잔치ㅠㅠㅠ 같은 월급 주변 일본인 애들 보면 기본 절약 절약 절약이고.. 거기까지 절약해서 살아야해?라는 생각들정도로 아끼는데 그렇지 않으면 저축은 커녕 생활비 펑크 날 지경이고.. 진짜 일본생활에 도시락+다이소+교무슈퍼은 필수인듯요ㅠ
그렇게 하면서까지 지낼 매리트가 있는거겠죠?
@@정령-d4v국적이 일본이니까 ㅋㅋ
갠적으로 느끼는 건, 물질적으로는 한국이 살기 좋은 거 같고, 정신적으로는 일본이 살기 편한 듯. 물론 문화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한국에서의 그 빡센 경쟁사회가 잘 안맞는 거 같고, 다들 지나친 경쟁사회에 지치고 너무 마음 속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짜증이 그냥 디폴트로 탑재되어 있는 느낌... 그리고 아싸인 사람은 일본 오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됨
지나치게 빡센 경쟁 ㅇㅇㅇ
공감
서울은 사는 데 아니라고 한국 사람이 말하는 듯이 토쿄도 사는 데 아니에요. 물론 웬만하면 아무거나 있고 편한데 그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거처럼 월세가 진짜 장난 아니에요. 돈이 있어야 살기 좋다는 거죠. 그래서 전 오사카 추천합니다~
토쿄에서 일하는 오사카 사람이가 ㅎㅎㅎ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거리가 서울 부산 거리 아닌가요? 대박...
아사히카와에서 사는데 월세 1.7만엔으로 사는 중 ㅋㅋ 여기가 시골이긴 하지만
@@PARK-n1j ㅋㅋㅋㅋ 훗카이도시면 어우...
오사카 사람이 그래도 그래도 정이란게 쫌 있음 ㅋ
일본 사람이세요?
홋카이도에서 살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수입대비 지출이 많이 나가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살기 좋은점은 차별이 없음 한국인이라고 해서 무시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알바를 하든 힘든일을 하든 직업에 따라서 차별 당하는 거 없고, 사람들끼리 싸울일 없고..운전 편하고... 일본 전체는 모르지만 홋카이도 삿포로는 정말 살기 좋은데임... 참고로 전 서울 태생이고 30년 서울에서 살다가 삿포로 왔는데... 천국임....
30살에 넘어간건가요
지금 무슨 일 하고 계신건가요..?
도쿄출장갓을때 나이 많은 거래처한테 물어봣는데 훗카이도는 말 같은 동물들만 사는게 훗가이도라고 ㅋㅋ ㅋㅋㅋ 웃자고 한야기기겠지만 기억에 남네요
@@mwkim3314뭔 개씹소리지?
진짜 기업에서 모셔가려고 하는 능력이 없으면
해외는 어딜가도 고생 해야함 ㅜㅜ
저는 부모님 중 한 분이 일본분인데,, 일본여행만 가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충분한 걸 저는 느낀 거 같아요 !!
해외 오래 살면서 타국가 이민자들이랑 부대끼며 일하고 술 마시고 이야기 하며 느끼는게 한국만한 나라찾기 힘들어요...
오늘도 오상좋아 츄미코넘모좋아
"헬을 떠나도 또 다른 헬을 만난다." 박가네의 명언입니다.
서구권 국가들은 세금도 쎄고 외식물가가 헬이라...렌트비도 장난아님...이민온다 그러면 말리고 싶음...캐나다 사는데 페이보면 세금이랑 이거떼고 저거떼고 결국 실수령액이 원래 찍힌 금액의 60퍼센트 좀 넘는수준...
그렇죠 굳이 서구권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이 채널이 일본 관련 정보 채널이니
일본 세금만 비교해봐도 됨
평범한 직장인 기준으로도
월급의 거의 30%가 세금이죠
거기다 전기, 가스, 대중교통 등등
다 민영화 시켜버려 가지고 싸기라도 하나
근데 여기서 또 수도까지 민영화 하려 하고있고
소비세도 계속 올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죠ㅋ
우리나라였으면 진짜 몇 번 뒤집혔을 상황인데
그냥 저러고 당하고 살고 있음
캐나다는사회주의라...거지들퍼줌
호주도 근데 저번달 인센티브 4천중 세금으로 천 나갓음 한국
@@CanadlanPark 캐나다는 거지가 살만한 겁니까? 그럼?
@@LydiaHyun 여기 간호사들 중에 임단협 다시해서 페이 몇년치 소급적용 최대 4만불까지 받은 사람들 있는데 세금 2만 2천불 떼였습니다. 연말정산 하면 조금 돌려주긴 하겠죠.
세상에 낙원은 없다고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자기랑 잘 맞는 나라는 확실히 있음.
네~그런것 같아요~ 무조건 외국도 다 힘드니까
가는것 생각해봐라 하기전에 오죽하면 나갈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요즘 사람들 슬프지만 다 너무 열심히 살잖아요;; 어떻게 일이 풀리는 곳을 찾아 이렇게 떠나는 준비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마인드가 장착된후
5년 전에 일본에서 워홀로 짧게나마 살아봤지만
가장 크게 느낀 게, 생활력이 없으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난방 시원찮은 집들이 널리고 널려서 따뜻하게 자는 방법도 궁리해야돼
바퀴벌레 튀어나오면 그거 때려잡아야돼
개인적으로 가장 큰 애로사항은 돈 관리였음.
여기 채널에서는 월세, 물가로 이야기하고, 그것도 분명 꽤 큰 리스크인데
신용카드 긁을 때마다 핸드폰으로 문자 받은 거 보고 소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일본의 현금 문화는 진짜 지옥임.
이것저것 다 귀찮아하는 탓에 가계부는커녕 지갑에 지금 현금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는 것조차 힘들다보니 그냥 감각이 없어지게 됨
것도 생활이 빠듯해서 그런 거다 라고 하면 할말은 없긴한데 저는 이런 부가적인 애로사항도 있었네요
근데 다시 살라고 하면 살 수 있을 것 같음
크 헬투더헬 자기일하는곳이 제일힘들죠
이런 잡담에서도 컨텐츠가 나오네요 ㅋㅋ
이런 진심이 있으니까 언제나 박가네를 신뢰하면서도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ㅋㅋ
일본어 겨우 JLPT1급 수준으로 일본에 대한 환상 품는 사람 이해 안감 ㅋㅋㅋㅋ 그건 그냥 기본임 일본어 원어민 수준(대졸자)으로 못하면 그냥 저임금 외노자임 그런 수준 못되면 대부분 돌아감 일본인이랑 똑같이 일할 수준 되고 +로 뭔가 해야 돈 벌수 있음 이게 현실임
따봉드립니다
일본뿐만아니라 다른나라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말인듯요.
저도 미국에 있지만 영어 잘해야되는건 당연한거고 일처리 잘하는것도 당연해야함..외국인이라서 못해서 잘리는경우도 많아여ㅜㅜㅜ특히 회사 사정 안좋을때 가장 먼저 짤리는 1순위가 외노자이기도함..결국 어디나 현실은 헬이라는거..
현실은 난다 긴다하는 대학 나와도 회사에서 일본어교육 다시하죠 ㅋㅋㅋ
JLPT1급은 시작에 시작일뿐 그냥 알바할때 써놓으면 그래도 기본은 하겠네 이정도 수준이죠 ㅋㅋ
JLPT1급 잘한다고 회화를 잘한다는 보장이 없기에 제가 07년도에 첨 일본왔을때 일본점장들이 저붙잡고 하소연하던게
중국인들은 기본적으로 한자를 하기에 턱걸이로 1급따는 애들 많았는데 그것만 보고 채용해놨더니
이건 알바할 회화수준도 안되서 교육하기 너무 힘들다고 한탄하던게 생각나네요
왜냐면 JLPT1급 시험문제 보여줬더니 그래도 중학생급은 된다고 다들 말했었는데
이런 시험을 합격하는 애들이 왜이렇게 회화를 못하냐며 ㅋㅋㅋ
실제로 일본와서 좋은대학 진학하는 애들은 전체 공부비중에서 일본어 공부 비중이 적죠. 저도 그랬고
일본와서 좋은대학 노리는애들은 영어공부를 빡세게 하죠 ㅋㅋㅋ
사립 명문대라는 MARCH +카쿠슈인라인 노리려면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영어점수 제출이 필수죠.
사실 저는 영어공부하는거에 비해서 EJU(유학생시험)은 너무너무 난이도가 쉬워서 당황했을정도라
이렇게 해서 좋은대학 들어가서 4년내내 일본어공부하고 일본어로 졸업논문쓰고 레포트쓰고 취업활동하고 내정받고해서
취직하면 비로소 출발라인이죠 ㅠㅠ
누군가 그런 말을 했죠
일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해서 대기업에서 모셔갈거면 길거리 노숙자를 뽑지 왜 외국에서 사람을 뽑아가겠냐고 ㅋㅋㅋㅋㅋ
그게 오상이었던가 그건 헷갈리니까 패스
? ㅋㅋ 나도 일본 그렇게 와서 6년차인데 뭐가 문제지 자기가 싫으면 돌아가는게 맞는거지 그걸 다른사람이 욕 할 건덕지가 안되는거같은데?
그리고 저임금 외노자라고 하시는데 ㄹㅇ 현실을 모르고 지껄이시는거에요 ㅋㅋㅋㅋ
일본친구들이 안하는 일 대부분 외노자들이 다 맡아서 하는데, 회사원보다 돈 더 법니다.
저도 jpt 700달고 신입으로 겨우겨우 중견기업 들어갔는데 급여 똑같이 주는데 뭐가 문제인지?ㅋㅋㅋㅋㅋㅋㅋ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개역겹네 ㄹㅇㅋㅋ
지방에서 서울로 취업해서 가장부러웠던건 퇴근하면 부모님이계신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숨쉬는게 돈이더군요.
한국이던 외국이던 임금차이가 몇배이상 나지 않는이상 살던곳이 가장 좋은곳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중에 어디가 더 살기좋을까란 질문은 어려운 질문입니다. 이건 마치 부모가 아들 딸 보고 "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같은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돈만 많이 있다면 일본이든 한국이든 모두 좋은것 같아요. 돈없으면 어디에서 살던 고생이구요
정말 현실적이고 좋은방송이네요. 오히려 더 열심히 살자 동기부여 방송입니다
사실 모든 성공신화들은 성공했으니 내 귀에 들리는거고 그외 대다수 실패사례들은 내 귀에 안들리는거 당연한거임 사람들이 잘 안 말하거든
헬 투더 헬 공감가네요
원해서 또 원하지 않았지만 어쩔수없이 직장을 많이 바꿔야했었는데 어딜가나 좋은게 있으면 힘든것도 꼭 있더라구요
+또라이 보존의 법칙도 ...이건 규모가 크건 작건 꼭 하나씩 있던데 참 신기함
또라이가 없다면 본인이 또라이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도쿄타워 레인보우즈릿지에서 커피한잔ㅋㅋㅋ존나 공감 퇴근하면 게키야스 드럭스토어에서 빵이 뭐가 싼지 라면이 뭐가 싼지 고민하면서 사고 너덜너덜한 몸을 이끌고 집 가서 기절 그대신 워홀 1년은 진짜 꿀잼
프랑스도 그래요. 남들은 프랑스에서 그것도 파리 근교에 산다고 하면 엄청 잘살고 파리지앙 인줄 알아요. 현실은 4인 가족 기준에 외벌이 전문직으로는 파리 시내에서 못살아요. 물려받은 재산이 많던지 외교관이던지 주재원이면 좀 가능하고요. 생활이 너무 팍팍해서 국가지원이 안되나 알아보니 월급을 많이 받는 거라고 안된데요. 아이들은 무상 교육에 사교육 없고 외식 안하고 (심지어 급식비 안내고 집에서 먹이고 오후에 다시 학교가요)쇼핑은 세일기간에 각각 한두벌만 사고 밥만 먹으면 딱 맞아요. 차 보험 다 없어요. 여기도 병원도 국가 보험이 어느 정도 커버 하지만 큰 병나면 돈 많이 필요해요. 우스개소리로 어디아프면 그냥 앓다가 죽자고 해요 ㅋㅋㅋ 선진국으로 가면 좋겠지, 복지 잘 되어 있는 나라로 가면 좋겠지 싶지만 세금을 겁나게 떼어갑니다. 돈벌어도 가난하고 안벌어도 보조금받고 가난하고. 외국 나와서 알게 된 사실은 돈이 많으면 어디든 살기 좋고, 한국이 특히 돈만 많으면 살기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사무실 이야기 공감하는게 ㅎㅎㅎ앞에 논 밭
근처에 차타고 가야지 홋토못토,세븐일레븐 밖에 없어서 맨날 점심 홋토못토먹고 세븐일레븐 디저트 하나 먹는게 점심 루틴이였음 ㅎㅎ
일본가서 안살아본 사람이들이 주워들은 걸로만 씨부리는거 보면 답도 없음 ㅋㅋㅋ
그리고 항상 오상은 일본이 좋다 한국이 더좋다 이런말은 1만구독자일때부터도 그런이야기 한적은 없다
제가 일본에 있을 때랑 똑같네요. 편의점 안 간다는 거에 정말 엄청 공감했네요.ㅎㅎㅎ
폐점무렵 할인 딱지 붙은 음식 사러 동네 슈퍼가는 거까지...
@@villvally3424 주택가면 적어도 마트 하나정도는 있기때문에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마트가는것 뿐이에요.
집이나 직장에서 편의점이 가까이 있으면 좋든싫든 무조건 들르게 되어있어요.
@@villvally3424 세일시간 잘맞춰가면 식품쪽은 반값까지 세일하는물품들도 있어서 마냥 무시할수 없는수준으로 낭비를 막을수 있습니다.
일본 평범한 직장인들 편의점 라면이나 도시락도 부담스럽다던데 ㅋㅋㅋㅋ 한국인들은 식당가서 먹는데 ㅋ
@@다메다메-u8m 저희 부모님이 원룸하는데 말씀하신 거 확실히 느낍니다 세입자들 월세내는 것도 자주 미루는 사람들이 음식은 거의 사먹더군요 분리수거할 때 보면 일회용기 쌓이는게 엄청납니다 이사나간 후에 보면 가스렌지 싱크대 깨끗하고 반면에 우리 부모님은 특별한 모임있거나 한 경우 아니면 외식 안하고 야채, 생선 위주의 식단 ㅋㅋ 일단 저는 세대의 관점에서 이해했습니다
편의점 콜라비싸서 자판기콜라사요 ㅋㅋ 쓸데없이 비싼거 사는게 돈이아까운거죠 편의점 자주가면 은근 돈깨지죠 그돈아껴서 코스트코 고기사는게 더나으니까요
해외 15년 넘게 살다 돌아오니 느끼는건
한국은 삶은 편리하게 사는데
사람들이 정없고 죄다 화가 나 있고
자기자랑, 경쟁, 허세, 돈돈....
(누가 한국인이 정있데?)
라면으로 한끼 겨우 챙겨 먹은 어떤 사람이 편의점에서 라면먹는 사람을 보고 불쌍타하니
옆 다이어트 중이던 사람은 와 맛있게도 먹는다 부럽다 하더랍니다
당신은 지쳐서 한국에 돌아왔나봅니다
마음에 평온을 찾고 주위를 쳐다보면 살기 편리한 대한민국에 정을 느낄것 같습니다만.
극공감
확실한 건 한국은 사람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도가 매우 높음
오이오이, 응원하구 있다구웃!
현지에서 살지 않으면 모를 이야기나 일상들을 객관적인 자료도 첨부해 맛깔나게 이야기해줘서
박가네도 박씨네도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채널이 성장하면서 이상한 놈들도 보이던데 두 분 모두 멘탈관리 잘 하시구요! 앞으로도 화이팅이요😁
여기 유튜브만 봐도 월급이 다들 400이 넘음
근데 내가 알기로는 근로자 대부분 월급은 200~300 임
월200~300이면 딱 통계상 평균.
인터넷엔 다 개인재떨이 들고다니고 흡연구역에만 담배핌
우리가 보는건 길빵충인데
리플리증후군 엄청많아요...키보드만 잡으면.....
아재들이라는걸 생각하면 납득되는데
취직한지 10년.. 15년 20년된사람
맞음. 대부분은 차포 다 때면 최저임금 간당간당한게 현실인데 이상하게 말하는거보면 삼전 정사원급 미만은 거지 취급함. 삶에 지향점도 그렇게 버는 사람들처럼 두고 있고;
순간 오늘이 일요일인줄 알았습니다 ^^
한일관계악화와 코로나로인해 취업내정이 일년미뤄지다가 지난달에 일본 효고현 료칸으로 취업간 박군!이 한국에서 박가네 영상을보며 많이 참고하고 갔다고합니다~^^. 현실적응에도움이 많이된다고 하네요! 어디든 본인이 적응하기나름이겠지용~~
박가네 올 한해도 잘부탁합니다~♡
집은 가와사키이고 회사는 도쿄오오타구인데. 아줌마라 그런지 회사생활은 일본이 편하구요. 외로움은 무조건 옵션이니까 그건 극복할수 있어요. 근데 일본 좋은거 하나는 부모도움없이 스스로 부부힘으로 집사고 먹고 살수 있다는 점이에요. 부부 0로 시작했어도 부자는 아니지만 평범하게 살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건 정말 부정할수 없네요. 단지 부부가 안정된 회사에 들어가서 소소하게 열심히 일해야한다는 전제가 붙긴하지만요~
해외 17년 살다 왔는데 한국이 최고입니다.... 해외는 기본 세금. 월세. 밥값이 너무 비싸서 지출이 너무 많아요 ㅠㅠ 병원도 비싸고 거지같은데 한국 의료 너무 좋습니다... 최고!
그.. 쉽게말해서 한국에서 힘들게 일하고 힘들게돈버는사람은 일본에서도 그렇습니다..ㅎㅎ 심지어 일어도 잘못하면 진짜너무힘들겟죠...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일본은 욕심을 버리면 단조로운 생활이 가능 하다는 점과 아직은 일본보다 세금이 높지않은 한국이 수입면으로는 나을수 있다는점. 제가 느끼는 것은 우리나라도 점차 세금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 타선진국들에 비하면 세금이 높지 않기에 아직은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일본 이주를 검토하시는 분들은 이 영상을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도 이미 선진국이라는걸 잊고 사는 것 같음 ㅋㅋㅋㅋ
한국에서 살기 어려운 사람은 어느 나라를 가든 똑같이 살기 힘든건 마찬가지
하층민.사회에 무기력에 불만이많은자등등.소득이없는 사회부적응자의 한숨?등등 타국을 동경하는 환상으로 시름을달램
@@kimdoojeen
님 싸이코에요?
말을 참 특이하게 하시네;;
@@sksinfndkxk7 뭐래 찐따
일본에 12년살다가 귀국한지 3년째입니다...일본 살아본사람은 잘 아실거에요. 분명히 말씀드려서 한국서민의 삶의질이 훨씬 높습니다. 돈있고 먹고살만하면(이게 힘들죠;;)한국이 최곱니다.
저도 일본에 거주한지 12년넘었지만, 한국에서 살때보다 이곳에 와서 더욱 삶의질 높게 잘 살고 있습니다 ^^;; 돈있고 먹고 살만하면 어느나라든 좋지요~
@@user-pc7et0us3f 기초뼈대가 튼튼한 선진국인 일본하고 점점무너지고있는 한국하고는
비교대상이안되죠ㅋㅋ
@@whtnlzla0906 쩝 일본이 실제로 그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나름 경제 대국이에요. 친일이나 그런거 아닌데, 잔잔하게 살긴 일본이 나쁘지 않아요 ㅋㅋ
@@gotoeB99 세계 3위인 경제대국이면은 뭐합니까? 나라가 돈이 많은거지 대다수의 국민은 하루벌어 먹고살기 바쁜데 딱 숨만쉬고 살죠
@@성이름-w7l 아이딘 괜춘한데ㅋ 아직은 이긴게 아니에요 ㅋ 우린 10위권이고 ㅋㅋ 자살율 저출산 그리고 노령화 는 우리가 매번 일본을 욕하던건데 어느새 추월했고,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우리가 소비자 기준 따라잡은거 같은데, 뉴스에 나온 국산화는 사실 실제와 좀 달라요. 아직까지 주요설비업체 캐논 도쿄 다이후쿠 설비 여전히 사용중이고 일부 불화수소 조금만 국산화 되었어요. 오상이 이야기 했던 키엔스는 최근 3년 매출이 2배 성장하고 도 했구요 ㅋㅋ 그리고 기초과학쪽은 일본에서 노벨물리학상 나오는거는요? 우리가 정말 추월 할때까진 지피지기 해야함요. 벌써 축배를 드는건 배트남이 혐한하는거랑 비슷하고 우리가 배트남을 보는느낌일지도요 ㅋㅋㅋ
일본어를 현지인 처럼 한다면
일본서 사는거 도전해 보고 싶다..
오지랖 떠는 한국이 점점 싫어진다
일본은 초봉이 적어도 인상폭이 크대~~ 라는 말을 하는사람이 유난히 많이보이는데, 전형적인 카더라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짜 인상폭이 커지는건 뭐 대충 3~5년 다녔다고 확 오르는게 아니라, 한국보다 평균 근속연수도 긴 나라이기때문에, 20년이상 일하고 승진해서 직함도 달고 해야 그런건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사람이 많은것 같아서, 저도 일본에서 10년이상 거주하며 회사생활도 10년 가까이 하고있는 입장에서 환상에 젖어있는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볼때마다 좀 걱정이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한국은 50살 되면 숙청대상이죠. 자영업이 인구대비 비정상적으로 많은 이유.
만족스러운 생활이 된다면 어디든 괜찮다고 생각해요! 근데 돈이 있어야 된다는게..
어딜가든 입에 풀칠하려면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게 일이고 노동인데..그 노동을 떠나서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무시받게 되면 엄청 서럽죠..그건 한국이든 일본이든 외국이든 똑같은 것 같습니다. 헬투더헬이라는 말씀이 참 공감됩니다. 어디서든 열심히 살아가야하는 우리네 숙명.. 파이팅!
현실에 안주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꿈을 가지고 산다는게 중요한거지
해외에 살다가 돌아온 사람이 한국에게 가지는 생각이랑
한국에 쭉 살았는 사람의 생각은 큰 차이가 날수 밖에 없으니
일본 5년째 거주중 .. 나는 솔직히 아버지가 괜찮게 지원해줘서 일본에서 별 부족함없이 지내고있지만 주변 대학 일본친구들은 스타벅스 커피한잔 먹는거 엄청 힘들어함
대학생인가요?
그럴만두함. 솔직히 커피 한 잔값이 소바, 우동 한 그릇값인데 부담되는게 당연ㅎㅎ
좋겟다
@@bsl9864
근데 한국 스타벅스 가격이 세계 최상위 수준임.
한국 스타벅스에서도 커피에 토핑 하나만 올려도 웬만한 대학가에서 한 끼 먹는 것보다 비쌈.
스타벅스 커피라떼 한잔이 도쿄기준 400엔 정도 되는데 커피 한잔먹는게 힘들어 한다고요?? ㅋㅋㅋㅋㅋ 진짜 유학생인지 아니면 일본산다고 구라치고 뭘아는거 마냥 선동하는 반일정신병자 인지... ㅋㅋㅋ
그래서 생활의 풍족함을 평가하기위해 구매력지수라는걸 조사합니다. 명목 GDP는 아직 일본이 앞서있지만 구매력지수는 이미 몇년전에 한국이 추월했어요.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일본에서 350만원 버는것보다 한국에서 300만원 버는게 더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다는거죠. 물론 취업율은 논외로 해야겠지만요.
일본 경제규모가 약 5천조 인구1억3천 나누기 인당 GDP3만8천.. 한국 경제규모 약1700조 인구5천 나누기 인당GDP 3만4천 .. 1인당GDP구매력환산 (ppp) 한국4만5천 일본 4만1천 . 인당구매력GNI 국민소득 한국4만5천.일본4만5천..평균임금.최저임금 한국이 높고.. 요코하마 현지인 친구있어 왕래좀했는데 별볼일 없던데..1890년 버블경제때라면 좋았을수도.지금이130년전도 아니고...
어느 나라건 삶은 힘들고 그 중의 이방인의 삶은 더 힘들다는 걸 기억하고 감수하고 가야겠죠....
SNS의 모습은 정말 잘 정착한 극소수죠, 그 극소수가 되지 말란 법은 없지만 쉽게 얻어질 거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 좋은 기업에서 고연봉 받으실 분들은 이미 한국에서 그 이상 대우 받을 수 있는 분들입니다...
외국인이라는게 학생때까지는 메리트가 많은데 사회인이 되는순간 족쇄입니다..
어느나라에 있던간에 사람하기 나름이다.
다만, 1.일본은 30년동안 월급이 변화가없다
2.일본은 (국채비=나라빚) 원금+이자 갚는데에만 1년에 255조원이나 쓴다(계속 늘어나고있다)
저렇게 되지않기위해 참고할 필요가있다.
한국 국채 2000조요
일본 국채 1경 600조요
일본 2021년 국가예산 약 1080조인데 그중에서
원금+이자 갚는데에만 1년에 255조요
우리나라 국채 847조인데......
일본은 국채가 1경이면 10배가 넘네.....
일본 국방비가 55조정도 되는데 국채비로만255조... 원금+이자 갚는데에만 1년에 255조를 허공에 날리네...불쌍한놈들...
네 좋은 내용요약 저와 같은 의견이라 잘 봤어요.
빛은 성격에 따라 다르듯이
박가네가 어느나라가 좋다고 얘기 한적 없듯이
빛은 절대금액보다 환경과 성격에 따라
다르니 역시 참고할 뿐이지 비교해서 호불을 가리는건
전략적인 접근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고... 일본 취업되어서 다음달에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최근 상황도 그렇고 박가네 볼 때마다 취업 취소하고 한국에서 교육받고 싶네요 ㅠㅠ 건강문제도 큰게 하나 있고... 참 난감합니다.
일본 취업에 대한 시선이 전과 달리진 점은 이 정도인듯.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일뽕이 남아 있어서 일본에서 일한다고 하면 우와 하는 환상이 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까발라진게 많아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서민은 살기 뭐같내라는 현실이 보인다는거. 그 전엔 일본 취업으로 어그로 끄는 일뽕들이 진짜 많았었는데 진성 오타쿠 빼면 지금은 거의 사라졌음
근데 통계로는 대한민국이 자살률 세계 2위, 출산율 세계 최저죠. 통계로 따지면 이렇습니다.
@@PARK-n1j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지요. 댓글 보는데 님 똑같은 댓글 많이 보이던데.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가 뭐에요?
일본살면 느낌ㅋㅋ 한국은 일본의 미래다
특히 연금 건보료는 일본보다 빡세게 걷어야지?(소득의15퍼가 연금건보료임ㅋㅋ)
@@fieldlinda9105 일본이 한국의
미래아님?
@@ソンボンウク 미래보다 심각할듯 출산율0.8프로 국가ㅋㅋㅋㅋ 일본도1.4인데ㅋㅋㅋㅋㅋㅋ
저런 솔직함이 좋다!!!
일본에서 잘먹고 잘살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이나 전세계 어디라도 잘먹고 잘 살수 있는게 팩트입니다...
일본에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다른 나라에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나라마다 사정이 달라요.
신박한 소리하고 앉았네
반도체 장인이 아프리카가 가서 일할까요? 유럽갈까요? 미국,한국,대만 이런 선택지를 택하겠지 ㅋㅋㅋ 나라마다 먹고 사는 업종이 다른데 뭔 소리를 하는거임 대체
ㄹㅇ 요즘 한국도 워낙 힘들어서 그런지 일본에 대해 좀 막연한 환상같은거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음..
네 맞습니다. 젊은층에서 일뽕많은게 그이유에요. 자국이 헬이니까ㅋㅋ 일본이나 한국이나 또이또이인데
이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일본가면 그냥 외노자라는 것. 우리나라가 외노자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생각해보면 매우 쉽게 이해가 될겁니다. 그래도 정말 실력 좋으면 성공할 수 있잖아요? 실력이 좋으면 그 다음은 문화입니다. 이게 정말 큽니다. 스트레이트의 한국사람이 녹인 엿가락같은 일본인들과 어울려야해요. 정말 답답합니다.
일본 가서도 차별 없이 잘 살던데요
@@HTTCproject 그 분은 일본인의 和(와)에 들어가신 분이네요. 문화적차이도 극복하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훌륭하신 분입니다.
@@nekogadaisukidayo 정답입니다. 20년 넘게 살아도 와를 받아들여도... 일본에서는 색안경끼고 봅니다. 그냥 당당하게 사는게 답인듯 하네요.
@@HTTCproject 일본의 문화는 피지배자로서의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순종하면 목숨을 보장해주는 그런 겁니다. 부모세대부터 일본에서 살아온 재일교포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세계입니다. 뼈속부터 일본인으로 살겠다고 다짐해도 적응이 어려운데 차별 없이 잘 산다? ㅎㅎ
한국에서 2년일하고 일본에서 2년째를 넘어 3년차 접어들지만 결국 본인하기에 따라서 천당지옥 왔다갔다하는거 같아요
늘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 가장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셔서 공감도 하고 도움도 많이 받네요~ 저도 홋카이도에 2nd life 시작해서 살고 있어요~ 직업상 해외도 많이 다녔었구요. 어느나라든 이민자, 외국인이 자리잡기 정말 힘들죠.^^
앗! 토욜아침 반갑습니다
영상 오프닝 처럼 어딜가나 헬이지만, 주변환경에 따라 그나마 그 속에서 행복이 생기는 것 같아요. 대도시에 살지만 주변 친구가 없으면 고독하고, 주변 친구가 많아도 너무 시골이면 너무 답답하고… 적당한 선에서 행복이 생기는 것 같네요…
물론 세계 어디를 가도 hell이지만 분명히 자기에게 맞는 hell이 있음. 그러면 그 쪽 hell로 가면 됨. 그렇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에겐 그나마 나은 hell은 자기가 태어난 국가임.
옳소 외국생활도 hell있지만 제 몇몇 친구들은 기꺼이 그 hell을 감수하고 (나고자란 한국 그리워하지만) 안올생각으로 생활하더이다
그치만.. 태어나보니..북한.. 소말리아.. 이건 아니잖아요.. ㅎㅎ
@@꾹이-o5w 한국에 태어나서 그런 hell로 갈 사람들이 이제 뉴스에서 대서특필 되는거죠
어차피 살면서 느낀 점이 차가운 지옥과 뜨거운 지옥이 있을 뿐 지상낙원은 없어요.
본인은 전공을 어떻게 쓸지 각을 재는 중입니다.
일본에서 그도 도쿄 근교에서 취업하려면 룸메가 있어서 월세 부담 줄여야하고,일터까지 머니 상당히 부지런해야하고...
Just be myself~
혹시 일본인 이십니까?
오상... 머리 안 감고 돌아다니는건 솔직히 일반인도 안 그래요ㅋㅋㅋㅋ 일단 일본인은 목욕을 좋아해서 머리를 안 감을 수가 없는 구조;;; 자취 원룸에도 욕조가 다 있음..거의 매일 목욕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금 전에 일본 센다이 앞바다에서 규모 7.1지진이 났다고 하는데 오상,츄미코님 언제나 지진 조심하세요
일본에서 07년도 쯤에 '파견의 품격' 이라는 드라마가 대히트했죠. 비정규직의 판타지를 그린 드라마가 히트치는거 보고 그때부터 일본은 파견직의 나라가 되었구나 생각했었고, 우리나라도 곧 그리 될꺼라 생각했는데 딱 10년정도 뒤에 그대로 따라가는것 같네요..
일본보다 더 가속화되죠 일본살면 한국의 미래가 암담한게 보입니다. 일본도 암담한데 한국은 더 암담하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