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으로 밝혀진 과거-현재-미래가 정해져있고 우리는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정해진걸 순차적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과학적으로 말하던데 4차원 세상에선 이걸 한번에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 그 이론을 보다보니 알고리즘 추천영상에 떴는데 왜일까 오히려 정해져있는것이라고 하니 과거의 후회도 미래의 불안을 걱정하기 보다는 오늘을 행복하게 열심히 살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명리학 사주팔자도 큰틀이 이미 정해져서 어떠한 공식처럼 나오는데 여튼 마음이 더 편해지네요 쾌락보다는 매일매일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교류하고 봉사도 하고 살고 싶습니다❤
저도 물리학 이리저리 보디보니 아인슈타인의 결정론에 한표입니다 제가 어떤계기로 사주 명리학도 공부했는데요 충격을 먹었습니다 제가 그 노선대로 살았고 제 주변 친구들 그 노선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더군요 단지 그 틀안어서의 의지는 있겠지요 또 제가 예지몽을 꾼적 있는데 정확하게 맞는거 보고 도대체 나는 무엇이고 어디로 가고 있나 허탈해지면서 한편으로는 타인을이해 하는데 도움은 되더군요 내가 어쩔수 없듯 그들도 어쩔수 없을것이다라는요 저는그때부터 열심히 사는것에 회의가 왔습니다
어린시절 가정환경적으로 불안도가 높았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남과 나의 비교로 스스로를 미워함을 넘어 혐오했었어요. 쌓이고 쌓여 힘이들었는지 불연듯 자신을 돌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살피고 보듬어 주고 있는 중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정해진 운명을 살아가는 과정이라니... 이 책을 통해 더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운명이 정해져있다는걸 느끼네요.아무리 노력을 해도 하면 할수록 깊은 수렁속에 빠져들어가고 있다는걸 30대중반 쯤에 느꼈습니다.그걸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물 흐르듯이 살아가야 한다고 느꼈을때 예전같았으면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꼬이는일도 나중에 가서 풀리더군요.뭔가 해방되었다는 느낌도 들고 편합니다.저는 과거로 돌아가면 어떤 선택을 하는 결과는 똑같겠지만 그 래도 그 과정만큼은 편하고 즐겁게 갈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시다
운명론으로 받아들이면 과거는 필연이었다 생각하고 놓아줄 수 있고,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 막 살아'라고 정하는 순간 그것이 운명일것이며 '잘 안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시도하는 사람으로서 사는 것으로 운명이 정해져있는것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한번 더 한번 더 해가며 성장하며 살아가는 것이 운명이겠네요. 새로운 관점이라 잘 봤습니다!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영상 보고나서 책 검색했는데 대여비가 고작 2000원이라 손해는 없겠네, 하면서 바로 결제해 봤습니다. 문장이 무척 쉬워서 3시간만에 다 읽었습니다. 약간은 시큰둥한 느낌으로 읽었던 초반과 달리 책을 끝까지 덮은 후 정말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마치 매트릭스의 진짜 현실을 보여주는 빨간약을 먹었는데, 그 진짜 현실이 천국임을 깨닫는 느낌이었습니다. 살면서 사피엔스, 총균쇠, 코스모스, 아비투스 등 명저라고 일컬어지는 좋은 책들 어디가서 자랑할 만큼은 읽어본 거 같은데, 정말로 이 만큼 충격적인 책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부분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읽고 있는데 또 눈물이 차오르려 하네요. 작가님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좋은 책 내주신 작가님께 감사하고, 좋은 책 소개해주신 신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내가 경험할 필요가 있는 삶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 삶을 살기로 계획했고, 그 삶을 살기 위해 지상에서 태어났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이 삶은 내가 온전히 살아야 하는 삶이다. 타인의 어떤 삶도 내게는 필요없으며, 그것들은 그들에게 필요한 삶일 뿐이다. 현재의 내 삶은 내가 세운 계획대로(=운명대로) 흘러가고 있고(또한 그래야만 하며), 그래서 그 삶은 완벽한 삶이다.
삶과 행복, 마음의 성숙.. 정해진 운명. 요즘 명상과 양자역학, 윤회, 환생, 더불어 인생은 게임과 같은 정해진 프로그램이다 라는 내용까지 다 찾아서 보고 읽게 된지가 1년이 넘었어요~ 늙지않기에 힘든 우리라는 책도 비슷한 관심사에 나타난 책 같아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모든 영혼은 나이가 다 다르고, 자신이 경험해야 할 단계가 다릅니다. 어린 영혼일수록 살인,강간 등 1차원적인 욕구를 제어할 능력이 없기에 그런 과오를 저지르는 삶을 택하여 이 세상에 옵니다. 남을 위해 헌신만 하다가 죽는 사람을 미련하다며 혀를 찰 수 있지만, 그의 레벨은 우리의 몇 배는 되는 영혼입니다. 따라서 가혹한 삶은 없고, 우리도 살인자 같은 어리석은 삶을 다 경험한 영혼이며, 그러니 지금 주어진 삶을 내가 택했고 배우고 가야하는지 그 핵심을 찾는게 인생의 주 목표입니다 ❤
정말 더 읽고 싶어 응모합니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라는 말은 뭔가 아쉬운 느낌을 남기지만 실은 그것은 철학의 대가들이 말했듯이 우리 인생은 다른 곳에 좌충우돌 삽질 할 것이 아니라 바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다른 무엇보다 진정 내가 누구인가를 알 수만 있다면, 여기저기 손실 없이 꽉 찬 인생을 욕심이나 군더더기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아름다움으로 그것도 마실가듯 '자연스러이' 통과해갈 수 있겠지요. 그렇게 되면 그 어려운 '내려 놓아라'도 단박에 이해될 것입니다. 그건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는 아주 간단한 일이 될 것입니다. 유튭 영상이 기대로 이끕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또한 행복의 길이 아닌가 느낍니다. 행복이 있다면 드고 그냥 그렇게 사는 데서 자동으로 다가오겠지요. 다행히 아직 하루가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벤트 응모합니다~ *^.^* 정말 요즘 운명론에 대해 많이 생각하구 있네요. 내가 하는 노력도 결국 다 정해져있는 노력이 아닐지. 모든게 처음 태어날 때부터 짜여져있는 프로그램이 아닐지 정말 최근에 어머니하고도 얘기도 많이 했네요. 최근에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마음 공부를 정말 깊게 파고들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겪었던 일들과 최근에 벌어진 일들, 그리고 공부한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물론 자기 운명을 자기가 창조한다는 말도 맞지만 어느정도 운명이라는 것도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신박한지식님~~!
책 광고 하는데 초치는 건 아니지만, 한마디 ㅡ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 안좋은 운명이라도 받아들이고 살자. 감정 소비하지 말고. 이거 잖아요? 이걸 돈주고 사서 봐라는 거죠? ㅡ 돌을 던지면 돌 무게와 던지는 힘을 알면 돌이 날라간 거리가 계산 가능. 그러니 사람이 태어남으로 돌이, 운명이 던져졌고 사람의 운명도 결정이 되어있다. ㅡ 이럼 될 일을 주저리주저리 책을 써서 팔고 그걸 또 돈을 주고 사서 보는 사람도 있고 ㅡ
이벤트 응모합니다! 절 위해 내려주신 신의 어드바이스 같아요. 인생이 근본부터 뒤집히는 경험을 하면서 운명과 숙명이 정해져 있으며 신의 힘이 분명히 존재한다는걸 느꼈기에 진정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일까 찾아 헤맨시간이 꽤 오래 되었어요.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벅찬 감동이 생겨납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응모합니다. 가끔 꿈을 통한 예지몽이나 뇌리에 박힐 법한 데자뷔 현상을 겪고 나서 운명, 세상의 이치, 삶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찰하고자 영성적, 철학적인 도서를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겪는 고난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참된 진리와 의식을 일부라도 알고싶습니다.
책 이벤트 신청합니다. 정해진 삶이란 없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 나아가고 바꿀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그렇게 믿고싶어하는 마음이 모여서 이 말에 힘이 실렸다고 추측해 봅니다. 왜냐면 대부분 사람들은 지금의 현실이 너무 힘드니까요. 이 상황을 부정하고 싶고 이 힘든 현실이 내 운명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고통과 우울이 만연해지면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의욕상실이 만연해져 사회적으로도 침체되고 발전이란 것이 더디게 되겠지요.고용주의 입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으니 자산축적도 힘들어질테고요. 하지만 저는 운명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이 죽는다는 점에서 봤을때에도 운명이 정해져있단 말은 맞는 말입니다.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갑의 입장에서 자신의 명예와 부를 축적해 줄 수 있는, 나라를 발전시켜줄 다수의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을 생산하려고 만든 이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정해진 자신의 운명 안에서 좋다 나쁘다라는 흑백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인간으로 삶을 살아가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항상 운명개척을 운운하는 자기계발서만 즐비한데, 이런 새로운 시각의 책이 나와서 설레입니다. 꼭 보고싶네요.
운명론은 틀렸는데요 지금 돌아가는 시스템 조차 어느정도의 자유의지와 큰 틀의서의 경험 이런건 정해져있는뎅 어떠한 감정을 마주하고 어떻게 대응할것인지 이 부분이 정해져있는거지 전체적으로 하나 하나 정해져있는 시스템이 아니에요 솔직히 말해서 말도안되는 헛소리라는거죠 기존의 미래가 정해져있다해도 내가 그것에 존재하지않으면 그것을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런말이 떠오르내요 외계인한테 인간 질문한것 미래를 알수있냐고해서 외계인 미래는 알수있다 인간 그럼 앞으로 정해져있고 아는데 사는의미가 없지않냐고 하니까 외계인 미래가 정해져있어도 내가 그곳에 존재하지않으면 그 미래는 이루어지지않다 그래서 내가 지금 요기있다 이구절이 생각나내요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매 순간의 선택이 운명의 방향을 정하는 것임을 자각한다면 운명의 개척자는 우리 자신임을 알게 될 것이다 늙음과 무기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할지는 당신들의 선택이다 그 선택에 따라 제각각 천차만별의 차이를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 날때 이미 천차만별임을 자각한다면 닿을 수 없는 길도 있음을 깨닫게 되고 의미와 행복을 부여하고 그 진실성을 깨닫는 것은 자신의 몫이지 노력과 상생 조화 탁마 갖추어야할 덕목은 끝이 없으나 제일은 바로보고 바르게 생각하는 것이다
책 이벤트 응모합니다. 환갑 지난 작은 누나가 우울증인지, 도움이 되는 약들을 복용한지 한참 되는데도 호전이 없습니다. 실제로 지병이 생겨서 병원도 한달 서너번 정기적으로 가야해서 자존감도 떨어져가고 있지요. 신박한 지식님 영상에 좋은 책소개를 보니 누나에게 빛을 비추어줄 책같아서 신청해 봅니다.
운명 숙명 팔자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모르기에 노력을 하며 살아가나 결과는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종교 철학으로도 절대 해결 못 합니다 어차피 정해진 운명이라면 타인과 자신을 비교 판단 평가하여 스스로를 괴롭힐 필요가 없습니다 비교 판단 평가만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괴로움은 소멸되고 다시 생겨나지 않습니다 아무나 음악천재 공부천재가 될 수 없습니다 죽기로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받아들이고 인정하지 않으니 고통스럽습니다 인간사 아주 간단합니다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가고 결과는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결과물은 사회와 나누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는 것 인간에게 특별히 살아가는 의미는 없습니다 생존게임 경쟁세상에 태어났으니 사는 것이고 의미를 부여하여 만족을 통한 행복이라는 환상의 정신승리로 사는 것일 뿐입니다
나하고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예지몽을 꾼적 있는데. 이때부터 이리저리 공부하다보니 운명은 정해져있다가 맞습니다 그때부터 비교하는것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그 역할이 그러하니까요 모든것이 꼭 개인의 내의지가 하는거처럼 느끼죠 불교의 나 라는 개체는 실체가 없다 무아다 이것을 20년 정도되니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지식 전해 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늙지 않기에 힘든 우리) 란 책의 내용이 지금 제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을 담고 있네요. 저만 그런게 아닌가 봅니다.당첨 되지 않더라도 꼭 사서 읽어 보아야 겠네요.저자가 어떤 분인가 궁금하네요.좋은 지식과 정보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주 팔자는 의미 없는거같고 예언은 높은분이 도와주는거면 그분이 아는게 많고 능력이 많아 많이 맞추는거에요 높은분이 설명해준다해도 받아드리는 사람 예언가가 정확히 그걸 인지하고 표현을 재대로 해야 전달이 되는거죠 영혼세계에 일반 영혼들도 상위영혼들이 있어요 그들이 알려주는거지 그 사람이 대단해서가 아니에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나 부자들한테 물어봐요 노력아무리해도 영감없이 성공할수있냐고 물어보면 웃을거에요 아인슈타인도 99프로의 노력 1프로의 영감이있어야한다 그러죠 그리고 상위 존재 조차 신이 아니에요 그위도 있고 또 그위에도 존재해요 그위에단계는 아직 접촉을 못해봐서 모르지만 영혼은 단계가있어요 미시세계에대해 알려드렸는데 궁금증 풀리셨나요
운명론이라면 현대 양자물리학에서의 이론 중 하나인 평행우주라든가와는 맞지 않는 거 아닐까요? 타고난 운명은 있지만 삶의 무수한 많은 사건들 속에서의 반응과 행동으로 새로운 삶의 방향으로 수정이나 변경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영혼을 다한 강한 마음과 행동의 일관성있는 실천이 따라야겠지만요
저자가 왜 운명론을 주장하게 되었는지, 운명론을 어떤식으로 바라보는지 자세한 것이 궁금해서 신청해봅니다. 모든 인간들의 사소한 행동부터 큰 맥락적인 삶의 방향까지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마치 정교하게 돌아가는 기계속의 부품같은 느낌인데 그럼 왜 인간으로서의 태어나고 죽는 삶이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저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있겠죠. 저는 우주적인? 큰 흐름 속에 인간으로서 잠시 참여하는 정도로 운명을 보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삶을 봤을 땐 난잡한 그래프이지만 결국엔 큰 흐름의 일부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딱히 근거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편해요.
@@g.2004 성경도 인간이 쓴 글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신과의 교류 이야기죠. 그리고 성경의 상당 부분은 신의 말을 그대로 쓴 것입니다. 그걸 근거로 후대에 편찬한 거죠. 출 34: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신 31:24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신 31:25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하여 가로되 신 31:26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운명 이라는 것이 저에겐 종교와 같은 것이다 싶네요. 전 무신론자 이지만... 신은 없다. 와, 무슨소리 신은 반드시 존재한다. 의 애매모호 한 상태 같습니다. 살면서 이게 내 운명인가? 운명이란게 과연 있는건가? 생각 되면서도 한편으론 이게 내 운명 이라면 받아들일 수 밖에... 이렇게 왔다갔다 하고 있거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과연 운명 이라는게 존재 할까요? ^^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 분명 운명이란게 큰 틀에서는 정해져 있다고 믿지만 자유의지라는 것이 있기에 모든것이 다 정해져 있다고는 믿지 않아요. 물론 이 자유의지란 것도 실제로 자유의지인가? 아니면 자유의지처럼 보이는 의식인가 라는 물음표가 존재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정해져 있다면 이런 지구 체험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영성은 왜 하구요. 모든게 정해져 있다면 그 틀을 만든 신은 뻔히 다 알고 있는 체험과 감정과 느낌들일텐데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죠? 영혼 자체가 왜 존재하고 우리는 왜 영성을 해야 하는지 우리로써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분명 그 이유가 있겠죠. 9차원 이상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영혼이라면 답을 알지도.. 아무튼 모든게 정해져 있다면 우리는 그냥 뭘 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가 됩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운명이 알아서 다 할텐데 뭐하러 살려고 아둥바둥이죠? 그냥 대충 살다 가는게 그만이라면 인류는 참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인간이 특별한 동물이라는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이죠. 모기나 날파리의 인생에 어떤 이유가 있나요? 모래 한 알의 존재 이유는 뭐가 있죠? 광활한 우주 관점에서는 날파리나, 돌멩이나, 인간이나 있으나 없으나한 '무의미'입니다. 살아야 하는 이유를 억지로 찾으니까 자꾸 허상된 신이나 원인 같은 것에 기대는겁니다. 삶에는 이유도 원인도 없습니다. 하루살이가 태어나 하루 살다가 가는 것에 무슨 이유와 원인이 있나요. 그냥 그래서 그런 겁니다. 놀때 이유와 원인이 있어서 노나요? 그냥 재밌어서 노는 겁니다. 즐기세요, 인생
@@googu9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본인에게도 되뇌여보세요. 논리로 반박이 불가능하니까 메세지 대신 메신저를 공격하시는데, 님 말에 설득력이 있으려면 논리적, 하다못해 경험적 증거라도 제시하셔야 합니다. 인간의 인생이 하루살이의 인생보다 더 의미가 있다는 그 어떤 일말의 증거 하나라도 얘기해보세요.
@@일반사람-g4r업이 두꺼우면 우주의 이치에 멀어져서 동화가 안되는거죠 과확적인거나 직접 보거나 만지거나 경험한것만 믿게되는데 어쩔수 없는겁니다. 업이 두꺼워서 그래요 복을 많이 짖거나 고생을 많이 해도 그 업이 희석이 되면 이치에 가까워지겠죠. 모든지 첫째로 복이 있어야 됩니다. 복없는 사람 눈 앞에 복도 못 짖게 되죠 그만큼 복이 첫 단추고 아주 중요한것이에요
운명이 정해져있다? 제가 생각하는 운명은 자신이 가야할 길이 있다는 건데..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지 않고 남들이 좋다는 걸 경험하면서 시간을 보내더라도 결국 그 길에서 상처받고 방황하다 자신이 가야할 길을 가게 될거라는거.. 미로처럼요 엉뚱한 길에 들어서면 막다른 길로 들어가니 거기서 나올 수 밖에 없는거잖아요 마음가짐에 따라 완주할 수도 있고 완주 못할 수도 있겠지만요 내일 뭘할지 10년후에 어떤 모습일지가 정해져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운명에 대해 답을 정해놓고 설명하는데 전제부터 제 생각과 다르다보니 이후의 다른 얘기가 억지스럽게 느껴지네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는 식의 얘기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긍정적 결론을 내기 위해 끼워맞춘 느낌
여기서 얘기하는 운명론은 인문학적 운명론 말고 과학 철학에서 논의되는 인과적 결정론인 것 같네요. 물리학적으로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고, 그러니 미래는 이미 완벽히 정해져있지만 그렇다고 4차원 안에서 사는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으니 자유의지는 존재한다라고 보는 논제입니다.(궁극적인 관점에서는 자유의지도 없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이 얘기는 이미 과학적으로 극명하게 증명된 사실이라 그 어떤 논문에서도 이견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한 뒤에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신체에 저장된 기억 역시 소멸하여 과거로 돌아갈테니 완벽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라잖아요. 뭔 설명이 더 필요할까 싶은데요? 세상이 1분 전으로 돌아가도 1분 후면 님은 이 댓글을 읽고 있겠죠. 10분 전으로 돌아가도 10분 후면 이 댓글을 읽고 있을 것이고 10년 전으로 돌아가도 10년 후면 이 댓글을 읽고 있을 겁니다. 이게 운명 아니면 뭔가요? 굳이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당연한 사실이라 설명을 더 안 하신 거 같은데요.
일면 수긍이 가기도 하지만, 모든걸 운명론적인 결과로 설명하면서 자유의지를 얘기하는건 모순입니다. 그건 인간의 자유의지가 아니라 신의 뜻일 뿐입니다. 신이 인간을 평가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다면서, 인류가 영적 물질적으로 진화하는 건 무엇으로 설명합니까? 모든 결과는 신의 뜻에 따라 정해진 거라면서요. 자유의지에 대하여 좀더 깊이 사유해 보세요.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안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아닙니다.
![당신의 인생이 운명으로 이미 정해져 있다면...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운명에 만약은 없다]](http://i.ytimg.com/vi/00-JFK57OAE/mqdefault.jpg)
![당신의 인생이 운명으로 이미 정해져 있다면...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운명에 만약은 없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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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으로 밝혀진 과거-현재-미래가 정해져있고 우리는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정해진걸 순차적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과학적으로 말하던데 4차원 세상에선 이걸 한번에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 그 이론을 보다보니 알고리즘 추천영상에 떴는데 왜일까 오히려 정해져있는것이라고 하니 과거의 후회도 미래의 불안을 걱정하기 보다는 오늘을 행복하게 열심히 살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명리학 사주팔자도 큰틀이 이미 정해져서 어떠한 공식처럼 나오는데 여튼 마음이 더 편해지네요 쾌락보다는 매일매일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교류하고 봉사도 하고 살고 싶습니다❤
저도 물리학 이리저리 보디보니 아인슈타인의 결정론에 한표입니다
제가 어떤계기로 사주 명리학도 공부했는데요
충격을 먹었습니다 제가 그 노선대로 살았고 제 주변 친구들 그 노선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더군요 단지 그 틀안어서의 의지는 있겠지요
또 제가 예지몽을 꾼적 있는데 정확하게 맞는거 보고 도대체 나는 무엇이고 어디로 가고 있나 허탈해지면서 한편으로는 타인을이해 하는데 도움은 되더군요 내가 어쩔수 없듯 그들도 어쩔수 없을것이다라는요
저는그때부터 열심히 사는것에 회의가 왔습니다
연암 박지원님이 양반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나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많나다 보면 많이 좋아집니다
내가 서상에서 쓸모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때
치유됩니다
감사합니다
전혀 근거없는 얘기인데~
조금 우울한거를 우울증이라고 하면 안됨
감사합니다🙏
@@아라미스20 경증이겠죠. 정신과 선생님도 우울증약 복용하면서 규칙적 수면과 운동, 좋아하는 거 함게 공유할 모임 참여 그런거 권해주시던데요.
@@눈새싹
의사 선생님이 모든 인간의
마음을 알수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렇게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많으신데 왜 병원은 더욱
늘어날까요?
병은 마음에서 옵니다
본인의 마음가짐을 바꾸지
않는한 약으로는 일시적인
방편일뿐입니다
어린시절 가정환경적으로 불안도가 높았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남과 나의 비교로 스스로를 미워함을 넘어 혐오했었어요.
쌓이고 쌓여 힘이들었는지 불연듯 자신을 돌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살피고 보듬어 주고 있는 중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정해진 운명을 살아가는 과정이라니...
이 책을 통해 더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나두그런데..
@@yunmun9446눈물이나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책 이벤트 당첨 여부는
6.29.(목) 20시 15분에 커뮤니티를 확인해주세요
나이를 먹을수록 운명이 정해져있다는걸 느끼네요.아무리 노력을 해도 하면 할수록 깊은 수렁속에 빠져들어가고 있다는걸 30대중반 쯤에 느꼈습니다.그걸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물 흐르듯이 살아가야 한다고 느꼈을때 예전같았으면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꼬이는일도 나중에 가서 풀리더군요.뭔가 해방되었다는 느낌도 들고 편합니다.저는 과거로 돌아가면 어떤 선택을 하는 결과는 똑같겠지만 그 래도 그 과정만큼은 편하고 즐겁게 갈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시다
운명은 정해져있다
모든 사건 모든 인연
니가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이미 정해진 운명의 한부분이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운명론으로 받아들이면 과거는 필연이었다 생각하고 놓아줄 수 있고,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 막 살아'라고 정하는 순간 그것이 운명일것이며 '잘 안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시도하는 사람으로서 사는 것으로 운명이 정해져있는것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한번 더 한번 더 해가며 성장하며 살아가는 것이 운명이겠네요. 새로운 관점이라 잘 봤습니다!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영상 보고나서 책 검색했는데
대여비가 고작 2000원이라 손해는 없겠네, 하면서 바로 결제해 봤습니다.
문장이 무척 쉬워서 3시간만에 다 읽었습니다.
약간은 시큰둥한 느낌으로 읽었던 초반과 달리
책을 끝까지 덮은 후 정말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마치 매트릭스의 진짜 현실을 보여주는 빨간약을 먹었는데,
그 진짜 현실이 천국임을 깨닫는 느낌이었습니다.
살면서 사피엔스, 총균쇠, 코스모스, 아비투스 등 명저라고
일컬어지는 좋은 책들 어디가서 자랑할 만큼은 읽어본 거 같은데, 정말로 이 만큼 충격적인 책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부분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읽고 있는데
또 눈물이 차오르려 하네요.
작가님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좋은 책 내주신 작가님께 감사하고,
좋은 책 소개해주신 신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2000원주고 대여를 하나요??
@@god-gg9lh교보문고 e북이네여
아~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내일 꼭 읽어볼게요
경험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경험할 필요가 있는 삶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 삶을 살기로 계획했고, 그 삶을 살기 위해 지상에서 태어났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이 삶은 내가 온전히 살아야 하는 삶이다. 타인의 어떤 삶도 내게는 필요없으며, 그것들은 그들에게 필요한 삶일 뿐이다.
현재의 내 삶은 내가 세운 계획대로(=운명대로) 흘러가고 있고(또한 그래야만 하며), 그래서 그 삶은 완벽한 삶이다.
이런류의 채널을 세네개 구독하며 1년 이상 듣다가 뭔가 내 존재에 대해 깨달아야겠다 싶어 인문학 부터 시작해서 노자,부처,예수,외계인 그리고 사피엔스,총균쇠,파우스트,이기적인유전자 등등의 책들을 읽고난 후에 이제야 어떻게 사는게 맞는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득도하셧군요
채널 추천좀해주세요
삶과 행복, 마음의 성숙.. 정해진 운명.
요즘 명상과 양자역학, 윤회, 환생, 더불어 인생은 게임과 같은 정해진 프로그램이다 라는 내용까지 다 찾아서 보고 읽게 된지가 1년이 넘었어요~
늙지않기에 힘든 우리라는 책도 비슷한 관심사에 나타난 책 같아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책 이벤트 당첨 여부는
6.29.(목) 20시 15분에 커뮤니티를 확인해주세요
모든 영혼은 나이가 다 다르고, 자신이 경험해야 할 단계가 다릅니다. 어린 영혼일수록 살인,강간 등 1차원적인 욕구를 제어할 능력이 없기에 그런 과오를 저지르는 삶을 택하여 이 세상에 옵니다. 남을 위해 헌신만 하다가 죽는 사람을 미련하다며 혀를 찰 수 있지만, 그의 레벨은 우리의 몇 배는 되는 영혼입니다. 따라서 가혹한 삶은 없고, 우리도 살인자 같은 어리석은 삶을 다 경험한 영혼이며, 그러니 지금 주어진 삶을 내가 택했고 배우고 가야하는지 그 핵심을
찾는게 인생의 주 목표입니다 ❤
재마스크큰일만큼크게넓개비개무개틱질각개큰방두개크게늦개비개무개질개틱박스크게늦개비개무개질개틱그만큼심각생각착각무턱대고삼번방칠번방삼대삼방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더 읽고 싶어 응모합니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라는 말은 뭔가 아쉬운 느낌을 남기지만 실은 그것은 철학의 대가들이 말했듯이
우리 인생은 다른 곳에 좌충우돌 삽질 할 것이 아니라
바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다른 무엇보다 진정 내가 누구인가를 알 수만 있다면,
여기저기 손실 없이 꽉 찬 인생을 욕심이나 군더더기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아름다움으로 그것도 마실가듯 '자연스러이' 통과해갈 수 있겠지요.
그렇게 되면 그 어려운 '내려 놓아라'도 단박에 이해될 것입니다. 그건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는 아주 간단한 일이 될 것입니다.
유튭 영상이 기대로 이끕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또한 행복의 길이 아닌가 느낍니다. 행복이 있다면 드고 그냥 그렇게 사는 데서 자동으로 다가오겠지요. 다행히 아직 하루가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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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수용력은 마음의 면역력이다...누구도 자신을 미워할 이유가 없다. 단지 더 행복한 삶이 있을뿐...
유투브 내용만 봤는데도 마음이 몽글몽글 하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 이벤트 응모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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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벤트 응모합니다~ *^.^*
정말 요즘 운명론에 대해 많이 생각하구 있네요. 내가 하는 노력도 결국 다 정해져있는 노력이 아닐지. 모든게 처음 태어날 때부터 짜여져있는 프로그램이 아닐지 정말 최근에 어머니하고도 얘기도 많이 했네요.
최근에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마음 공부를 정말 깊게 파고들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겪었던 일들과 최근에 벌어진 일들, 그리고 공부한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물론 자기 운명을 자기가 창조한다는 말도 맞지만 어느정도 운명이라는 것도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신박한지식님~~!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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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광고 하는데 초치는 건 아니지만, 한마디 ㅡ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
안좋은 운명이라도 받아들이고 살자.
감정 소비하지 말고.
이거 잖아요? 이걸 돈주고 사서 봐라는 거죠? ㅡ 돌을 던지면 돌 무게와 던지는 힘을 알면 돌이 날라간 거리가 계산 가능. 그러니 사람이 태어남으로 돌이, 운명이 던져졌고 사람의 운명도 결정이 되어있다. ㅡ 이럼 될 일을 주저리주저리 책을 써서 팔고 그걸 또 돈을 주고 사서 보는 사람도 있고 ㅡ
인생소풍길 좀 더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봅니다
좋은영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벤트 응모합니다!
절 위해 내려주신 신의 어드바이스 같아요.
인생이 근본부터 뒤집히는 경험을 하면서
운명과 숙명이 정해져 있으며 신의 힘이 분명히 존재한다는걸 느꼈기에
진정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일까 찾아 헤맨시간이 꽤 오래 되었어요.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벅찬 감동이 생겨납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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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정해진 운명이란 얘기를 너무 재밌게 풀어내준 책 같아요. 이야기형식으로 전개된다는데 당첨되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제가 채널에서 운명에 대해서도 많이 다뤘지만
이 책은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 형식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정해져읶다는거니여 결국 들으니 기분이...결국엔 모든게 정해저있으니 운멍대로 살아라 이거잖아
하지만... 아무리 운명이라 한들.. 그저 체념하고 산다면 또다른 노예 인것과 다름이 없잖아요.. 그래도 최대한 노력을 해보는게...ㅠㅠ
노력한다고 빠져나올 수 있는게 아니죠.
이벤트에 응모해 봅니다
마음공부에 관련된 영상. 서적를 닦치는대로 읽고 보고 있는 중인데 소개된 책도
읽어보고 싶군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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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심있는 유트브를 볼때 항상 댓글을 봅니다
그속에 보물이 많더라구요
특히 이채널이 퀄리티높은 댓글들이 와..
제대로 보셨군요~
저도 매번 댓글을 보면서 배웁니다
저 진짜 격하게 공감해요.. 댓글 수준들이 어마무시해요 ㅎㅎ;;
읽어야 할 책도 많고 좋은 책 추천도 받고 공부도 너무 되고 🙏🏻🙏🏻🙏🏻❤️
응모합니다.
가끔 꿈을 통한 예지몽이나 뇌리에 박힐 법한 데자뷔 현상을 겪고 나서 운명, 세상의 이치, 삶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찰하고자 영성적, 철학적인 도서를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겪는 고난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참된 진리와 의식을 일부라도 알고싶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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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벤트 신청합니다. 정해진 삶이란 없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 나아가고 바꿀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그렇게 믿고싶어하는 마음이 모여서 이 말에 힘이 실렸다고 추측해 봅니다. 왜냐면 대부분 사람들은 지금의 현실이 너무 힘드니까요. 이 상황을 부정하고 싶고 이 힘든 현실이 내 운명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고통과 우울이 만연해지면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의욕상실이 만연해져 사회적으로도 침체되고 발전이란 것이 더디게 되겠지요.고용주의 입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으니 자산축적도 힘들어질테고요. 하지만 저는 운명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이 죽는다는 점에서 봤을때에도 운명이 정해져있단 말은 맞는 말입니다.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갑의 입장에서 자신의 명예와 부를 축적해 줄 수 있는, 나라를 발전시켜줄 다수의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을 생산하려고 만든 이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정해진 자신의 운명 안에서 좋다 나쁘다라는 흑백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인간으로 삶을 살아가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항상 운명개척을 운운하는 자기계발서만 즐비한데, 이런 새로운 시각의 책이 나와서 설레입니다. 꼭 보고싶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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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님 덕분에 좋은 책 구매해서 읽고있어요^^* 무기력이 온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길래 바로 구입 ^^* 감사합니다
타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용서 하고이해하고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운명론은 틀렸는데요
지금 돌아가는 시스템 조차
어느정도의 자유의지와
큰 틀의서의 경험 이런건 정해져있는뎅
어떠한 감정을 마주하고 어떻게 대응할것인지 이 부분이 정해져있는거지
전체적으로 하나 하나 정해져있는
시스템이 아니에요
솔직히 말해서 말도안되는 헛소리라는거죠
기존의 미래가 정해져있다해도
내가 그것에 존재하지않으면
그것을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런말이 떠오르내요 외계인한테
인간 질문한것 미래를 알수있냐고해서
외계인 미래는 알수있다
인간 그럼 앞으로 정해져있고 아는데
사는의미가 없지않냐고 하니까
외계인 미래가 정해져있어도
내가 그곳에 존재하지않으면
그 미래는 이루어지지않다
그래서 내가 지금 요기있다
이구절이 생각나내요
그리고 영혼은 감정 생각 다 가능하니
그냥 허망한 책이내요
죽음 두려할필요가 없다
몸이죽는거지 영혼이 죽는게
아니니 당연히 두려워할필요는없죠
저도 동의해요 운명이 있다면 수만 수억개의 운명이 있어요 거기서 내가 어떻게 결정하냐로 고르는거지..운명은 정해져있지않아요. 말씀하신대로 큰 틀만 잡혀있는거에요 어떤 환경. 어떤 성격등..내운명은 내가 재밌게 바꾸는거고 어떤 인생도 의미없는 인생은 없어요
@@happiness7155명언이십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큰 틀의 운명은 정해져 있는거겠죠. 세세한건 몰라도...뭐가 되었던 다들 못 죽어 사는거지요.
이벤트에 응모합니다
저도 선과 깨달음 , 지적 설계자나 진화론등에 정진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 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평정부동의 상태가 행복아닐까 조심스레 생박해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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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매 순간의 선택이 운명의 방향을 정하는 것임을 자각한다면 운명의 개척자는 우리 자신임을 알게 될 것이다 늙음과 무기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할지는 당신들의 선택이다 그 선택에 따라 제각각 천차만별의 차이를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 날때 이미 천차만별임을 자각한다면 닿을 수 없는 길도 있음을 깨닫게 되고 의미와 행복을 부여하고 그 진실성을 깨닫는 것은 자신의 몫이지 노력과 상생 조화 탁마 갖추어야할 덕목은 끝이 없으나 제일은 바로보고 바르게 생각하는 것이다
책 이벤트 응모합니다.
환갑 지난 작은 누나가 우울증인지, 도움이 되는 약들을 복용한지 한참 되는데도 호전이 없습니다. 실제로 지병이 생겨서 병원도 한달 서너번 정기적으로 가야해서 자존감도 떨어져가고 있지요.
신박한 지식님 영상에 좋은 책소개를 보니 누나에게 빛을 비추어줄 책같아서 신청해 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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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응모합니다
도서를 받고 싶습니다
운명론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관심이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에 보니까 작가님 관련해서 아무런 정보도 없다는 게 아쉽군요
영상제작에 감사드립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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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bakhan_jisik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응모합니다
마음공부중인데 이책도읽어보고싶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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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 바래봅니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매번 어려웠는데 이번에 될까요? 늘 좋은책과 영상 접할수있게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지님 알기전에는 잘 모를뻔한 책들이에요 영성적으로 의식성장에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몰랐다면 이번생도 의식성장 없는 삶이었을것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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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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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벤트 당첨되셨는데 이메일로 개인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hanb0530@naver.com
위의 주소로 이름, 주소,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연속숫자 자주 보는데 신님채널 들어오자마자 111 천사숫자가 보이네요 우연치곤 신기하네 ㅎㅎ.
신기한 우연이네요~
운명 숙명 팔자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모르기에 노력을 하며 살아가나
결과는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종교 철학으로도 절대 해결
못 합니다
어차피 정해진 운명이라면
타인과 자신을 비교 판단 평가하여 스스로를 괴롭힐
필요가 없습니다
비교 판단 평가만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괴로움은 소멸되고 다시 생겨나지 않습니다
아무나 음악천재 공부천재가
될 수 없습니다
죽기로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받아들이고 인정하지
않으니 고통스럽습니다
인간사 아주 간단합니다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가고
결과는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결과물은 사회와 나누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는 것
인간에게 특별히 살아가는
의미는 없습니다
생존게임 경쟁세상에 태어났으니 사는 것이고
의미를 부여하여 만족을 통한 행복이라는 환상의
정신승리로 사는 것일 뿐입니다
나하고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예지몽을 꾼적 있는데. 이때부터 이리저리 공부하다보니
운명은 정해져있다가 맞습니다 그때부터 비교하는것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그 역할이 그러하니까요
모든것이
꼭 개인의 내의지가 하는거처럼 느끼죠
불교의 나 라는 개체는 실체가 없다 무아다 이것을 20년 정도되니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박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잊고 있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과 바늘처럼, 숙명과 운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운명을 잘 활용하면, 질좋은 숙명을 맞이한다고 장담한다.믿고 안믿고는 그대들 몫.
이벤트 응모합니다
❤책을 받고 싶은 이유: 이런거 당첨된적이 한번도 없기에 꼭 당첨되어서 읽고 싶어서 책을 받고싶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책 이벤트 당첨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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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길바랍니다
나중에는 실제 목소리로도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inbakhan_jisik 고맙습니다!!
좋은 지식 전해 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늙지 않기에 힘든 우리) 란 책의 내용이 지금 제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을 담고 있네요. 저만 그런게 아닌가 봅니다.당첨 되지 않더라도 꼭 사서 읽어 보아야 겠네요.저자가 어떤 분인가 궁금하네요.좋은 지식과 정보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주제의 책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여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구독합니다. 근데 이벤트네요? 소장하면 더 좋고요 ㅎ
흠 듣는사람에 따라 다른해석을 할수 있는 내용이네요…. 모쪼록 잘못 받아드리는 사람 없길…
저희 앵무새보내고 1달째인데 울아가가 간것도 운명인건가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며 매일울고있네요.진짜 궁금하고.괴로워서 속이터질것같아서요.이벤트 신청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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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참 한심하다 그깟 새한마리땜에 ㅉㅉ 아무리 개인별로 소중한 가치가 다르다고 해도 앵무새 죽었다고 그리 슬퍼하다니 한마디로 정리해줄까? 호강에 초쳤다
당장 눈앞에 하루벌이 인생이어봐라 그딴 사치가 슬픔으로 느껴질지 정신차려라 인간아
@@베짱이노래하는 내가 그쪽만큼 힘듦을 안겪어봤을거라 생각하나?원래 인간이란게 지가 경험해본것만큼 아는것인데 나도 내가 동물키우고이리될꺼라 생각안해봤슴.그쪽보단 내가 겪은풍파가 훨씬많을꺼 같고 나이도내가훨많을꺼 같은데 단정짓지말고 말좀가려하지
안 키워본 사람들은 몰라요
저또한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반려견 때문에 버티고 버팁니다 고작 앵무새라니요?
@@이태인-v7e 맞아요.안키워본 사람은 몰라요.저도 태어나동물키워본적없는데 제가 이렇게 이뻐할줄 저도몰랐어요.동물한테 위로받는다는것도 이해가안됐었고요.병원비로 엄청깨져도 그저 살기만하면된다 생각해서 아깝지않았어요.정말 본인이 겪은만큼 알게되는거 같아요.아님 가만있슴 중간이나가지
운명이정해져잇다 ㅎ ㅎ
영상 잘봤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뭔지좀 알수있을까요
전부터 궁금해서요 끌리기도 하구요
라는 유튜브 무료 음원입니다😊
이 영상에는 없지만, 거의 모든 영상의 더보기란에 음원 정보를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Sinbakhan_jisik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댱신의 운명) 샤주 팔자 예언가 썰 뭔가 진실 있을것 같다 미래 혹시 예정돤 가설 아닐지도 모른다 경험상 기끔 느낀다
미시세계 물리학자들 신은 주사위 놀음 할수도 안할수도 있다 밝혔다
우리세계 눈에 뵈지않는 질서 흐름 분명 존재하고있다 다만 뵈지않을 뿐이다
사주 팔자는 의미 없는거같고
예언은 높은분이 도와주는거면
그분이 아는게 많고 능력이 많아
많이 맞추는거에요
높은분이 설명해준다해도
받아드리는 사람 예언가가
정확히 그걸 인지하고 표현을 재대로 해야
전달이 되는거죠
영혼세계에 일반 영혼들도 상위영혼들이
있어요 그들이 알려주는거지
그 사람이 대단해서가 아니에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나 부자들한테
물어봐요 노력아무리해도 영감없이
성공할수있냐고 물어보면 웃을거에요
아인슈타인도 99프로의 노력 1프로의
영감이있어야한다 그러죠
그리고 상위 존재 조차 신이 아니에요
그위도 있고 또 그위에도 존재해요
그위에단계는 아직 접촉을 못해봐서
모르지만 영혼은 단계가있어요
미시세계에대해 알려드렸는데
궁금증 풀리셨나요
시청 감사합니다😊
양자역학적 설명에 따르면, 전자는 입 자이면서 파동이기도 하다죠. 즉 세상은 서로 반대되는 것들로 이루어진 이원적인 게 아니라. 비이원적이라는 거겠죠.
따라서 운명과 자유의지가 완전히 반대되는 무엇이 아니라 상호적, 비이원적인 무엇일 수도 있겠네요.
인문학자들이 양자역학을 끌어들여서 자유의지를 설명하려고 시도한 책이 정말 수없이 많죠ㅎㅎㅎ... 물리학자들이 진짜 제일 싫어하는 터무니 없는 이론이라고 합니다.
용꿈을7번꾼 대권후보(유투브)?
정신과 마음은 다른거 아닐까요😂 비슷한듯 ᆢ다른듯 😅
선택되어진 인생의 길이 있지만 ᆢ자유의지로 인하여 매번 바뀌는것이 인간의 세계 그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과 댓가가 돌아가는 현실이 세상이구요 ^^
자존감이 높으면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성취욕과 자신감이 충만해진단 말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교를 비롯한 세기의 영적스승들이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사람이 운명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내가 이 삶에서 죽도록 고통받는 것 그래서 인생은 조작 이유
누군가는 살인과 범죄를 하기위해 태어나다니 운명은 가혹하다
시청 감사합니다~
그니깐요 ㅜㅜ 누구는 정준영이나 박유천같은 치욕스러운 공인으로 살어야되고 정유정같은 살인범으로 태어나야하고 누구는 정인이처럼 양부모한테 학대당하다 죽고 성폭행 피해자 등등 가혹해요 너무….
다 이유가있는 삶의내용이라고 보니..아프고슬프지만 그런비극적인 삶들도 이해를? 하게되더라구요 살인자도 불쌍히보이더라구요..
@@모무-v7k종 살인사건 뉴스를 보는데 영성채널에서 본게 살인 저지르는것도 하늘에 텔레파시 지령을 받고? 저지르는거라 하더라구요..너무 사이비같긴 한데….천재 과학자들도 영감을 어디서 꿈에사 봤다 등등 위에서 부여받은거처럼 말할때가 있는데 살인도 온전히 인간 의지로 저지르는건 아니라는걸 보고..살인자들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물론 피해자도 불쌍하고…
살인과범죄를 하기위해 태어나는게 아닌.살인 범죄를 저지를수 있는 성향을 갖고 태어난다고 봐야죠.그런 성향을 극복하는게 이승 숙제이고 성취 목적이며 해탈이겠지요
미쳤다...진짜 현자가쓴 책인듯 ㄷㄷ
하하 저의 운명은 과연 무엇일까요 참으로 궁금하네요 ㅎㅎㅎ
작가분인 정시화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소개내용이 없어서...검색해봐도 특별히 나오는 내용이 없네요
공자가 말한 만사분위정 부생공자망 이란 말이 운명은 정해져있다는게 참..
운명론이라면 현대 양자물리학에서의 이론 중 하나인 평행우주라든가와는 맞지 않는 거 아닐까요?
타고난 운명은 있지만 삶의 무수한 많은 사건들 속에서의 반응과 행동으로 새로운 삶의 방향으로 수정이나 변경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영혼을 다한 강한 마음과 행동의 일관성있는 실천이 따라야겠지만요
저자가 왜 운명론을 주장하게 되었는지, 운명론을 어떤식으로 바라보는지 자세한 것이 궁금해서 신청해봅니다.
모든 인간들의 사소한 행동부터 큰 맥락적인 삶의 방향까지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마치 정교하게 돌아가는 기계속의 부품같은 느낌인데 그럼 왜 인간으로서의 태어나고 죽는 삶이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저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있겠죠.
저는 우주적인? 큰 흐름 속에 인간으로서 잠시 참여하는 정도로 운명을 보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삶을 봤을 땐 난잡한 그래프이지만 결국엔 큰 흐름의 일부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딱히 근거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편해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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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과는 거리가 있네요.
겔 18: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성경이 정답인가요? 성경도 인간이 쓴 책인데.
@@g.2004 성경도 인간이 쓴 글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신과의 교류 이야기죠. 그리고 성경의 상당 부분은 신의 말을 그대로 쓴 것입니다. 그걸 근거로 후대에 편찬한 거죠.
출 34: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신 31:24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신 31:25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하여 가로되
신 31:26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지금이 왜 중요한가? 지금 선택할 기회가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은 지금이다
내운명은 마루타였네.
운명 이라는 것이 저에겐 종교와 같은 것이다 싶네요. 전 무신론자 이지만...
신은 없다. 와, 무슨소리 신은 반드시 존재한다. 의 애매모호 한 상태 같습니다.
살면서 이게 내 운명인가?
운명이란게 과연 있는건가? 생각 되면서도 한편으론 이게 내 운명 이라면 받아들일 수 밖에...
이렇게 왔다갔다 하고 있거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과연 운명 이라는게 존재 할까요? ^^
만들어가고 찾아가는것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 분명 운명이란게 큰 틀에서는 정해져 있다고 믿지만 자유의지라는 것이 있기에 모든것이 다 정해져 있다고는 믿지 않아요. 물론 이 자유의지란 것도 실제로 자유의지인가? 아니면 자유의지처럼 보이는 의식인가 라는 물음표가 존재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정해져 있다면 이런 지구 체험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영성은 왜 하구요. 모든게 정해져 있다면 그 틀을 만든 신은 뻔히 다 알고 있는 체험과 감정과 느낌들일텐데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죠? 영혼 자체가 왜 존재하고 우리는 왜 영성을 해야 하는지 우리로써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분명 그 이유가 있겠죠. 9차원 이상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영혼이라면 답을 알지도.. 아무튼 모든게 정해져 있다면 우리는 그냥 뭘 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가 됩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운명이 알아서 다 할텐데 뭐하러 살려고 아둥바둥이죠? 그냥 대충 살다 가는게 그만이라면 인류는 참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인간이 특별한 동물이라는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이죠. 모기나 날파리의 인생에 어떤 이유가 있나요? 모래 한 알의 존재 이유는 뭐가 있죠? 광활한 우주 관점에서는 날파리나, 돌멩이나, 인간이나 있으나 없으나한 '무의미'입니다. 살아야 하는 이유를 억지로 찾으니까 자꾸 허상된 신이나 원인 같은 것에 기대는겁니다.
삶에는 이유도 원인도 없습니다. 하루살이가 태어나 하루 살다가 가는 것에 무슨 이유와 원인이 있나요. 그냥 그래서 그런 겁니다. 놀때 이유와 원인이 있어서 노나요? 그냥 재밌어서 노는 겁니다. 즐기세요, 인생
@@일반사람-g4r 네 그게 님에게 설계된 인생인가 보죠. 님 인생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남에게 강요하지 마시구요. 아는 만큼 보이는 것도 진리라는거 잊지 마시구요.
@@googu9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본인에게도 되뇌여보세요.
논리로 반박이 불가능하니까 메세지 대신 메신저를 공격하시는데, 님 말에 설득력이 있으려면 논리적, 하다못해 경험적 증거라도 제시하셔야 합니다.
인간의 인생이 하루살이의 인생보다 더 의미가 있다는 그 어떤 일말의 증거 하나라도 얘기해보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반사람-g4r업이 두꺼우면 우주의 이치에 멀어져서 동화가 안되는거죠 과확적인거나 직접 보거나 만지거나 경험한것만 믿게되는데 어쩔수 없는겁니다. 업이 두꺼워서 그래요 복을 많이 짖거나 고생을 많이 해도 그 업이 희석이 되면 이치에 가까워지겠죠. 모든지 첫째로 복이 있어야 됩니다. 복없는 사람 눈 앞에 복도 못 짖게 되죠 그만큼 복이 첫 단추고 아주 중요한것이에요
어쩌면, 사는게 고통인 이유로 몸은 늙는데 정신은 늙지않는 점을 포함해도 되지 않을까
인생 1막은
안팎으로 탐욕을 채워주며 살고
인생 2막에 들어서면
안팎으로 활인의 지혜를 나누며 살아야 한다.
2막에 들어서지 못하고
1막에만 머물러 살게되면
평생을 애고속에 머물다
마지막 순간까지
애고 애고 애고고를 담고 막을 내린다.
좋아요
쩔어요
운명이 정해져있다?
제가 생각하는 운명은 자신이 가야할 길이 있다는 건데..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지 않고 남들이 좋다는 걸 경험하면서 시간을 보내더라도 결국 그 길에서 상처받고 방황하다 자신이 가야할 길을 가게 될거라는거..
미로처럼요 엉뚱한 길에 들어서면 막다른 길로 들어가니 거기서 나올 수 밖에 없는거잖아요
마음가짐에 따라 완주할 수도 있고 완주 못할 수도 있겠지만요
내일 뭘할지 10년후에 어떤 모습일지가 정해져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운명에 대해 답을 정해놓고 설명하는데 전제부터 제 생각과 다르다보니 이후의 다른 얘기가 억지스럽게 느껴지네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는 식의 얘기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긍정적 결론을 내기 위해 끼워맞춘 느낌
여기서 얘기하는 운명론은 인문학적 운명론 말고 과학 철학에서 논의되는 인과적 결정론인 것 같네요. 물리학적으로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고, 그러니 미래는 이미 완벽히 정해져있지만 그렇다고 4차원 안에서 사는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으니 자유의지는 존재한다라고 보는 논제입니다.(궁극적인 관점에서는 자유의지도 없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이 얘기는 이미 과학적으로 극명하게 증명된 사실이라 그 어떤 논문에서도 이견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한 본인의 행복과 생존을 추구해야 하는 건 맞지만, 그게 남의 행복과 생존에 해가 되면 그냥 민폐 아닐까... 만약 가해자가 가해를 하면서 행복하다고 가정하면 그로 인한 피해자는? 가해자가 난 가해할 운명이었고 넌 피해당할 운명이었다고 하면 억울할 것 같은데.
이번편은 좀 어렵네요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 선택을 하도록 한것..
신은 시간을 주셨고
주어진 시간 선택의 결과가 인생임
게임 싫어하는데 정상이군요^^
음...이제껏 신박한지식님 채널을 즐겨봤는데, 이 영상은 도저히 . '운명이 정해져 있다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에 대해서 너무나 설명이 빈약하네요.
사과는 과일이다, 과일에는 사과가 있다. 라는 느낌이랄까...
'내가 어떤 행동을 한 뒤에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신체에 저장된 기억 역시 소멸하여 과거로 돌아갈테니 완벽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라잖아요. 뭔 설명이 더 필요할까 싶은데요? 세상이 1분 전으로 돌아가도 1분 후면 님은 이 댓글을 읽고 있겠죠. 10분 전으로 돌아가도 10분 후면 이 댓글을 읽고 있을 것이고 10년 전으로 돌아가도 10년 후면 이 댓글을 읽고 있을 겁니다. 이게 운명 아니면 뭔가요? 굳이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당연한 사실이라 설명을 더 안 하신 거 같은데요.
난 운명을 믿지 않아
운명
벌받는중이지 뭐..
그냥 모든사람들 성기떼거나 불임수술시켜서 삶의 악순환을 막으면됨. 모든 일은 탄생으로부터 비롯되니까
생 노 병 사
ㄱ
일면 수긍이 가기도 하지만, 모든걸 운명론적인 결과로 설명하면서 자유의지를 얘기하는건 모순입니다. 그건 인간의 자유의지가 아니라 신의 뜻일 뿐입니다. 신이 인간을 평가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다면서, 인류가 영적 물질적으로 진화하는 건 무엇으로 설명합니까? 모든 결과는 신의 뜻에 따라 정해진 거라면서요. 자유의지에 대하여 좀더 깊이 사유해 보세요.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안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아닙니다.
정해져 있다면 그 운명은 어케 전개되는가 ?
이래서 사주팔자, 신명점 등등 미신론이 활개친다.
아니다. 이 유투버에 따르면 다 정해져 있으니 너희는 입 다물고 따라와 라 인가 ?
오늘 성남에서 칼로 찔렀죠😢
꼭 그래 직장을 봐도 꼭 누군가는 식당 누군가는 노가다 누군가는 정해졌어 죽음도 사람을 만나는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