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태미 골키퍼의 이적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포지션의 연쇄적 이동과 이유정이라는 전설의 포켓몬 합류로 기대되는 탑걸의 이번 시즌 프리뷰 분석입니다. 1. 감독 : 김태영 2. 선수단 구성 [1] 채리나(주장) [2] 태미(골키퍼) -> 현재 액셔니스타 이적으로 추정 -> 대체자 X영입 (현재 시점 기준 신입멤버가 소개되지 않음) [3] 김보경 [4] 다영 [5] 유빈(골키퍼) [6] 이채연 -> 허리 부상으로 인한 하차로 추정 -> 대체자 원밀리언 댄서 이유정 영입 3. 예상 포지셔닝 = 1 - 2 - 1 전술(다이아몬드 전술) [1] 골키퍼 : 유빈 [2] 수비수 : 채리나, X [3] 미드필더 : 김보경, 이유정 [4] 공격수 : 다영 4. 분석 이 팀의 과제는 4가지입니다. [1] 액셔니스타 이적으로 추정하고 있는 태미 골키퍼의 빈자리 -> 과연 유빈 or 신입멤버가 그자리를 매울 수 있을 것인가? -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탑걸의 태미 골키퍼의 거취는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액셔니스타로 이적한다는 이야기가 대부분 지배적인 가운데 이번 시즌 탑걸은 태미 골키퍼의 빈자리를 다시 채워야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선택지는 2가지입니다. 신입멤버에게 골키퍼를 맡기는 전략과 필드플레이어를 골키퍼로 전향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 그런데 예고편을 보게 되면 탑걸의 골키퍼를 유빈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빈이 기존 필드플레이어로 뛰는 것도 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런 추리를 해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시즌 탑걸의 신입멤버가 골키퍼를 보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고, 1차전인 액셔니스타 전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부상이나 퇴장을 당하게 되었고 유빈이 임시적으로 골키퍼를 보게 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물론 단순히 퇴장을 당한것이라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부상을 당했을 경우입니다. 아시다시피 신입멤버가 골키퍼를 보게 되는 경우, 필수적으로 부상이 찾아온다는 것을 많은 시청자분들이 보았던 장면들입니다. 여기에 골키퍼의 부상은 주로 허리나 손가락, 팔 등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부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만약 부상으로 인해 유빈이 골키퍼를 보게 된다면 탑걸은 이번 시즌 유빈에게 골키퍼를 맡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신입멤버나 유빈이 골키퍼를 보는 과정에서 초보 골키퍼 리스크는 분명히 발동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탑걸에게는 뒷문을 단단하게 지켜야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연 탑걸의 새로운 마무리투수는 누구일까요? [2] 유빈의 포지션 변동으로 발생된 수비진의 빈자리 !! -> 채리나와 호흡을 맞출 수비수는? - 탑걸의 수비진은 누가 뭐라해도 채리나와 유빈이 버티는 조합입니다. 충분한 수비경험과 적절한 패스플레이를 통한 빌드업, 여기에 오버래핑과 중거리포까지 가능한 조합입니다. 다만 저는 탑걸의 수비 핵심은 채리나에서 이제 유빈으로 넘어와야 된다라는 생각을 지난 시즌부터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채리나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팀 내에서 가장 최고참이고 나이가 많기 때문에 늘어난 정규 경기시간으로 더이상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 물론 신입멤버가 골키퍼를 본다면 아직 유빈의 수비력이 불안감이 있기에 이 부분이 회복된다면 탑걸의 수비진은 크게 불안한 상황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고편에서 유빈이 골키퍼로 포지션을 바꾼 상황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앞써 말씀드린바와 같이 채리나 혼자서 탑걸의 수비를 모두 책임지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풀타임을 소화하기가 어려워진 채리나이기에 로테이션 교체는 필수불가결해진 상황입니다. 물론 이를 해결하기위해 김보경이나 이유정이 라인을 내려줄 수는 있지만 그렇게되면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어 지난시즌 최저득점을 기록한 탑걸에게는 공격면에 있어서 힘든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물론 이제 식스맨이 된 다영을 수비쪽으로 활용할 수 있겠지만 다영은 그동안 공격진영에서 상대 수비진을 전방압박이나 특정선수에게 붙는 맨투맨에 효과를 봤을 뿐 탑걸 수비진 전체를 조율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결국 유빈의 포지션 변동으로 인해 탑걸의 수비가 불안함을 노출시키는 연쇄작용이 벌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영 감독은 탑걸의 수비를 재조정해야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과연 김태영 감독은 포지션 변동으로 발생한 쓰나미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유튜브 댓글 오류로 밑의 댓글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4. 탑걸의 이번 시즌 프리뷰 분석이 이어집니다. [3] 모든 공격의 시작은 김보경이다! -> 이제 이유정도 있다 !!! - 그동안 탑걸은 김보경의 합류 이후에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탑걸의 모든 공격은 김보경에게서 시작된다. 이는 김보경을 받쳐줄 수 있는 제 2공격옵션이 부재했음을 알려주고 있는 방증입니다. 실제로 탑걸은 간미연이 탑걸의 제 2회 슈퍼리그 우승을 만든 뒤, 하차한 이후 다영, 공민지, 이채연이 영입되었지만, 공민지와 이채연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다영이 공격수로 성장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여전히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팀의 입장에서도 김보경에게 맨투맨 혹은 더블팀을 붙이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채리나와 유빈이 지원사격을 해주었지만 수비에도 전념해야되는 이 선수들이 공격까지 다 소화하는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 다영이 지난 시즌처럼 득점력이 좋아졌고 연속성까지 보여주면서 성장하고 있지만 공격을 만드는 과정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유정이 합류하면서 김보경의 고민을 덜어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불나비의 강보람과 함께 골때녀 전설의 포켓몬이라고 불릴 정도의 실력자이자 이유정의 축구실력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골때녀에서는 그동안 실력자라고 평가받았던 선수처럼 적응기가 필요하겠지만 김보경을 받쳐줄 수 있고 공격듀오로 자리잡을 수 있는 선수인것은 확실합니다. - 다만 이유정의 골때녀 합류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이유정의 팀이 탑걸이냐에 대해서는 제작진이 상당한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팀 정체성을 흔들었기 때문입니다. 탑걸의 팀 정체성은 그룹활동을 한 여자가수 출신입니다. 비록 일부 시청자분께서는 김보경과 태미의 사례로 이유정의 탑걸 합류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정이 이 2명의 사례와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김보경의 경우, 탑걸이 처음 골때녀에 창단되어 여러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리그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각 팀 감독들과 제작진이 동의하에 와일드카드라는 제도로 합류하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당시는 발라드림이 창단되기 전이였고 김보경이 그룹활동을 한 여자가수는 아니지만 와일드카드라는 용어의 특성상 가수라는 정체성에는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에 김보경의 탑걸 합류를 이해해주면서 김보경이 탑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태미의 경우는 태미는 그래도 김보경과는 다르게 k타이거즈라는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활동을 한 이력과 음반활동 이력이 있었고, 심지어 베이비복스 연습생 출신이라는점이 인정되어 탑걸 합류가 가능했습니다. - 하지만 이유정의 경우는 다릅니다. 나무위키에서 이유정을 검색해보시면 아시다시피 이유정은 k-pop 댄스안무가로 전문적으로 활동한 이력만 있을뿐 그룹활동을 하면서 음반을 낸 이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유정은 불나비, 원더우먼에 합류해야 팀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데 단순히 세계관 확장이나 선수 수급의 원활화를 위해 팀 정체성을 깬 것은 골때녀 제작진에게 매우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합류가 정해진 상황이기에 이유정이 탑걸에게 좋은 공격지원을 해줄것은 분명하기에 이번 시즌 이유정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입니다. [4] 이유정의 합류로 다시 식스맨이 된 다영!! -> 하지만 다영의 경기 출전시간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 - 앞써 말씀드린대로 채리나에게는 이제 풀타임을 소화하는데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영에게 최소한의 출전시간은 보장해야된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다영은 어느 포지션에서 뛸 가능성이 높을까요? - 그동안 다영은 탑걸에 합류한 이후부터 줄곧 공격진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상대팀의 수비진을 압박하거나 특정선수에게 붙는 맨투맨 전략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영에게 득점력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영은 최근 2시즌 연속으로 득점력을 보여주었고, 심지어 연속 득점을 보여주는 등 연속성까지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능력으로 득점을 보여준 경우가 없고 위치선정으로 인해 득점한 경우밖에 없어서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비록 공격루트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최근 시즌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던 다영이였기에 채리나의 체력안배를 더불어 탑걸에게는 다영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유정이라는 실력자의 합류로 인해서 식스맨 활용에 있어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김태영 감독이 과연 다영에게 어느 정도의 출전시간을 보장해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과연 김태영 감독은 다영을 어떻게 활용하게 될까요? 이상 탑걸의 이번 시즌 프리뷰 였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이번 시간에는 제 1회 G리그라는 대장정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 골때녀 시즌을 맞이하여 각 팀들의 프리뷰 분석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ㅎㅎ 오늘은 첫번째로 탑걸과 액셔니스타의 이번 시즌 프리뷰 분석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ㅎㅎ 이 분석은 방송에 나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먼저 삼각편대가 무너진 이번 시즌 액셔니스타의 이번 시즌 프리뷰 분석입니다. 1. 감독 : 이근호 2. 선수단 구성 [1] 정혜인(주장) [2] 이주연(골키퍼) [3] 박지안 [4] 이혜정 -> 남편인 배우 이희준님의 내조와 육아를 위해 하차 -> 대체자 배우 이영아 영입 [5] 박하나 [6] 문지인 -> 현재 하차 사유가 밝혀지지 않음 -> 대체자 배우 X 영입 or 탑걸의 태미 골키퍼 이적 영입으로 추정 3. 예상 포지셔닝 = 2 - 2 전술 or 1 - 1 - 2 전술(Y 전술) [1] 골키퍼 : 이주연 [2] 수비수 : 박지안 [3] 미드필더 : 정혜인 [4] 공격수 : 박하나, 이영아, if) 태미 4. 분석 = 이 팀의 과제는 3가지입니다. [1] 첫 시즌을 보낸 초보 골키퍼 이주연 !! -> 이제는 안정감을 보여주어야 한다 !! - 이주연 골키퍼는 제 2회 fa컵 시즌에 박지안과 함께 신입멤버로 합류하여 그동안 허리디스크 등 잔부상을 가지고 있었던 이채영 골키퍼의 빈자리를 메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2회 fa컵에서는 초보 골키퍼의 리스크를 그대로 보여주면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드리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제 5회 슈퍼리그에 합류하여 비록 첫 경기 전에 천골 부상을 당하면서 풀타임 시즌을 뛰지는 못했지만 3경기를 출장하여 6실점을 기록하였고 이 중 골키퍼 실수로 허용한 실점은 2실점이였습니다. 비록 초보 골키퍼 리스크는 남아있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하지만 이번 시즌은 이주연 골키퍼에게 있어서는 안정감을 무엇보다도 보여주어야 되는 시즌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이주연 골키퍼는 관중이 있는 경기를 처음 뛰어보는 시즌입니다. 지난 시즌 관중이 도입된 시기는 슈퍼리그가 끝나고 챌린지리그 시작된 시기였기에 이주연 골키퍼는 이를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지난 시즌과 다른 긴장감을 극복해야되고 관중의 응원소리에 선수들간의 소통이나 감독의 작전을 대비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여기에 아직 통산 5경기 밖에 치르지 못했기에 경험이 아직 부족한것도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 두번째 이유는 액셔니스타 팀 전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혜정과 문지인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액셔니스타는 정혜인과 박지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즉, 박지안이 수비에서 100% 전담할 수 없게 된 상황이기에 박지안이 놓치는 부분을 이주연 골키퍼가 잘 대처해주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는 탑걸의 태미 골키퍼가 이적해온다면 주전자리가 흔들릴 우려가 있는데 이주연 골키퍼는 태미와 다르게 발을 사용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키퍼라는 확실한 주전자리를 지켜내야합니다. 과연 이주연 골키퍼는 초보 골키퍼 리스크를 극복하고 액셔니스타의 뒷문을 지킬 수 있을까요? [2] 본격적인 감독 역량을 보여줘야 되는 시즌을 맞이한 이근호 감독 !! -> 2시즌 연속 호성적을 보여줄 것인가? - 이근호 감독은 지난 시즌 박주호 감독과 함께 새로운 신입감독으로 골때녀 리그에 합류하였지만 지도자 이력이 전무했기에 감독역량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어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이근호 감독은 적절한 선수들의 포지셔닝과 포매이션, 전략 등 초보 감독이라고 하기에는 좋은 역량을 보여주어 액셔니스타를 3위라는 호성적을 만들어내었습니다. - 물론 일각에서는 초보 감독이라는 점을 배려하여 하석주 위원장님이 전력 자체가 좋은 액셔니스타에 배치를 해주었기 때문에 소위 선수빨로 성적을 냈다는 일부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근호 감독은 자신의 감독역량을 보여주어야 되는 시즌이 바로 이번 제 1회 G리그가 되겠습니다. - 하지만 이혜정과 문지인이 빠진 자리인 확실한 공격진의 부재가 예상되는 이번 시즌에 이근호 감독은 우선적으로 정혜인과 박지안을 중심으로 포매이션을 세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배치가 액셔니스타에 어울릴까요? 사실상 박지안과 정혜인을 모두 공격진영으로 올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비가 불안해지고 위에서 말씀드린 이주연 골키퍼에게 불안함을 제공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저는 2가지 배치를 생각해보았습니다. - 첫번째는 정혜인을 중앙미드필더로 사용하는 전술입니다. 비록 공격을 박하나와 이영아에게 맡겨야 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중원에서 공격루트를 만들어주고 중거리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안혜경 골키퍼가 있는 불나비를 제외한다면 A조에 속한 팀들의 골키퍼들은 낮은 등급을 가진 선수들이기에 충분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비에서는 박지안을 도와 2중 라인을 만들 수 있어 박지안 뿐만아니라 이주연 골키퍼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지난 시즌 히밥을 중앙미드필더로 올린 스트리밍파이터와 같이 수비 불안도도 같이 올라갈 우려가 있습니다. - 두번째는 정혜인과 박지안을 같이 수비진에 포진하는 전략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비는 첫번째 전술보다는 나아지지만 공격전개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듯 이번 시즌 정혜인과 박지안에 대한 배치가 액셔니스타의 성적을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이근호 감독은 진정한 감독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유튜브 댓글 오류로 밑의 댓글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4. 액셔니스타 이번 시즌 프리뷰 분석이 이어집니다. [3] 정혜인 + 박지안의 과도한 활용이 높아질 우려가 있는 시즌 -> 이제 박하나가 확실한 공격수로 자리 잡아야 한다 !!! - 지난 시즌 액셔니스타는 이혜정, 정혜인, 박지안이라는 새로운 삼각편대를 가지고 문지인, 박하나가 받쳐주는 구조로 시즌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그동안 타깃형 스트라이커와 위협적인 제공권 공격을 보여준 이혜정과 정혜인, 이혜정 다음으로 공격에서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문지인이 하차하면서 액셔니스타는 정혜인과 박지안에게 의존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하지만 센터백을 맡고 있던 박지안을 올리게 되면 수비가 불안해지고 상대팀의 입장에서도 이 2명에게 맨투맨을 붙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액셔니스타는 이번 시즌 경기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누가 이 위기를 해결해야될까요? 저의 대답은 바로 박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사실 신입으로 합류하는 이영아에게는 삐약이일 가능성이 높기에 큰 기대를 걸기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여기에 태미 골키퍼가 이적해온다 하더라도 태미의 필드 플레이어로써의 능력에 대해서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그동안 문지인과 같이 출전시간을 양분하면서 공격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식스맨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박하나가 이제 확실한 주전으로 성장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액셔니스타는 정혜인, 박지안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줄 수 있고 불나비의 강보람, 이승연, 한초임 삼각편대 중 박하나가 한초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액서니스타도 좋은 성적을 노려볼 수 있는 시즌이 됩니다. 과연 박하나는 액셔니스타의 안정적인 공격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4] if) 탑걸의 태미 골키퍼 이적이 확실해진다면 -> 태미의 필드플레이어로써의 성적은 어떨것인가? - 아직까지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이적 시스템과 골때녀 방송예고편에서 나온 영상들을 토대로 대부분 시청자들이 탑걸의 태미 골키퍼가 액셔니스타로 이적했다고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사실 태미 골키퍼의 액셔니스타 이적은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태미가 비록 뛰어난 태권도 실력으로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녀가 속한 k타이거즈는 퍼포먼스 그룹에 가깝고 베이비복스 연습생 출신이라는 이유로 탑걸에 합류한 것은 사실 탑걸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명분이 약합니다. 그러므로 배우로써 여러 작품에 출연한 이력이 있기에 태미는 오히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 국대패밀리, 불나비 팀 정체성에 가까운 선수입니다. - 하지만 태미 골키퍼가 이적해온다면 태미는 골키퍼보다는 필드로 뛸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결정적인 이유는 기존 골키퍼인 이주연 골키퍼를 활용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정성만 놓고 본다면 태미가 이주연보다는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주연을 골키퍼로 쓰지 않게 되면 액셔니스타는 기존 선수들의 체력 안배나 전술의 다양성 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어린 시절 배구 선수 출신인 이주연 골키퍼는 발보다는 손이 더 능숙한 편이기에 필드보다는 골키퍼면에서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태미 골키퍼도 발 밑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주연과 달리 태미는 발을 많이 사용하는 태권도를 하였고 실제로 골키퍼를 보는 시절에도 발이 먼저 반응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태미 골키퍼의 이적이 액셔니스타에게 어려움만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골키퍼가 2명이 되기 때문에 월드클라스 처럼 주전 골키퍼의 부상이나 퇴장과 같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태미 골키퍼가 아직 액셔니스타로 이적하게 된 것이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액셔니스타의 이적이 확실하다면 태미는 제 2 골키퍼로써의 대안이 있지만 결국 확실한 필드플레이어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과연 액셔니스타의 태미 영입은 사실일까요? 5. 예상 순위 = 액셔니스타는 이번 제 1회 G리그에서 불나비, 국대패밀리, 탑걸, 개벤져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액셔니스타가 조 1위를 할것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저는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는 조 1위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액셔니스타가 국대패밀리와 A조 3,4위를 놓고 싸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즉, 6강 포스트시즌과 멸망토너먼트에 가더라도 이상하다고 느끼기 어려운 전력이라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이근호 감독이 이 어려운 상황에서 액셔니스타를 좋은 성적으로 이끌어 명장에 오를 수 있는 주춧돌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즌입니다. 과연 액셔니스타는 지난 시즌 부활이라는 keyword를 지켜내어 명문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이상 액셔니스타의 이번 시즌 프리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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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셔니 이겨라 영원한 액셔니팬 정혜인팬임
저도요❤❤❤❤
나두...
❤
이적 선수는 태미는 아닐 것 같아요
뭔가 블러처리한 발차기 실루렛이 태미 피지컬은 아닌 듯 보였는데~
불나방에서 불나비 되면서 이제 나의 최애팀은 탑걸과 월클 두팀인데~
어찌 될지 다음주 수요일 기다려지네요~
예고에서 유빈이 골키퍼보는 장면도 있어서 아직 모릅니다
@ 그렇군요 고건 못 봤네요 ㅋㅋ
형님 고생 많으십니다
고마워 해랑아 연초라 고생 많을텐데 힘내!
❤❤❤
유정이. 이정은보다 더잘해. 이정은 뛰지못해 살쪄서. 유정이는 대서라. 날렵하고. 빠르고 드리블도. 최고
이정은이 최곤데요
다음은 태미 골키퍼의 이적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포지션의 연쇄적 이동과 이유정이라는 전설의 포켓몬 합류로 기대되는 탑걸의 이번 시즌 프리뷰 분석입니다.
1. 감독 : 김태영
2. 선수단 구성
[1] 채리나(주장)
[2] 태미(골키퍼) -> 현재 액셔니스타 이적으로 추정 -> 대체자 X영입 (현재 시점 기준 신입멤버가 소개되지 않음)
[3] 김보경
[4] 다영
[5] 유빈(골키퍼)
[6] 이채연 -> 허리 부상으로 인한 하차로 추정 -> 대체자 원밀리언 댄서 이유정 영입
3. 예상 포지셔닝 = 1 - 2 - 1 전술(다이아몬드 전술)
[1] 골키퍼 : 유빈
[2] 수비수 : 채리나, X
[3] 미드필더 : 김보경, 이유정
[4] 공격수 : 다영
4. 분석
이 팀의 과제는 4가지입니다.
[1] 액셔니스타 이적으로 추정하고 있는 태미 골키퍼의 빈자리 -> 과연 유빈 or 신입멤버가 그자리를 매울 수 있을 것인가?
-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탑걸의 태미 골키퍼의 거취는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액셔니스타로 이적한다는 이야기가 대부분 지배적인 가운데 이번 시즌 탑걸은 태미 골키퍼의 빈자리를 다시 채워야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선택지는 2가지입니다. 신입멤버에게 골키퍼를 맡기는 전략과 필드플레이어를 골키퍼로 전향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 그런데 예고편을 보게 되면 탑걸의 골키퍼를 유빈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빈이 기존 필드플레이어로 뛰는 것도 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런 추리를 해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시즌 탑걸의 신입멤버가 골키퍼를 보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고, 1차전인 액셔니스타 전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부상이나 퇴장을 당하게 되었고 유빈이 임시적으로 골키퍼를 보게 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물론 단순히 퇴장을 당한것이라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부상을 당했을 경우입니다. 아시다시피 신입멤버가 골키퍼를 보게 되는 경우, 필수적으로 부상이 찾아온다는 것을 많은 시청자분들이 보았던 장면들입니다. 여기에 골키퍼의 부상은 주로 허리나 손가락, 팔 등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부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만약 부상으로 인해 유빈이 골키퍼를 보게 된다면 탑걸은 이번 시즌 유빈에게 골키퍼를 맡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신입멤버나 유빈이 골키퍼를 보는 과정에서 초보 골키퍼 리스크는 분명히 발동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탑걸에게는 뒷문을 단단하게 지켜야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연 탑걸의 새로운 마무리투수는 누구일까요?
[2] 유빈의 포지션 변동으로 발생된 수비진의 빈자리 !! -> 채리나와 호흡을 맞출 수비수는?
- 탑걸의 수비진은 누가 뭐라해도 채리나와 유빈이 버티는 조합입니다. 충분한 수비경험과 적절한 패스플레이를 통한 빌드업, 여기에 오버래핑과 중거리포까지 가능한 조합입니다. 다만 저는 탑걸의 수비 핵심은 채리나에서 이제 유빈으로 넘어와야 된다라는 생각을 지난 시즌부터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채리나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팀 내에서 가장 최고참이고 나이가 많기 때문에 늘어난 정규 경기시간으로 더이상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 물론 신입멤버가 골키퍼를 본다면 아직 유빈의 수비력이 불안감이 있기에 이 부분이 회복된다면 탑걸의 수비진은 크게 불안한 상황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고편에서 유빈이 골키퍼로 포지션을 바꾼 상황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앞써 말씀드린바와 같이 채리나 혼자서 탑걸의 수비를 모두 책임지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풀타임을 소화하기가 어려워진 채리나이기에 로테이션 교체는 필수불가결해진 상황입니다. 물론 이를 해결하기위해 김보경이나 이유정이 라인을 내려줄 수는 있지만 그렇게되면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어 지난시즌 최저득점을 기록한 탑걸에게는 공격면에 있어서 힘든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물론 이제 식스맨이 된 다영을 수비쪽으로 활용할 수 있겠지만 다영은 그동안 공격진영에서 상대 수비진을 전방압박이나 특정선수에게 붙는 맨투맨에 효과를 봤을 뿐 탑걸 수비진 전체를 조율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결국 유빈의 포지션 변동으로 인해 탑걸의 수비가 불안함을 노출시키는 연쇄작용이 벌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영 감독은 탑걸의 수비를 재조정해야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과연 김태영 감독은 포지션 변동으로 발생한 쓰나미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유튜브 댓글 오류로 밑의 댓글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4. 탑걸의 이번 시즌 프리뷰 분석이 이어집니다.
[3] 모든 공격의 시작은 김보경이다! -> 이제 이유정도 있다 !!!
- 그동안 탑걸은 김보경의 합류 이후에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탑걸의 모든 공격은 김보경에게서 시작된다. 이는 김보경을 받쳐줄 수 있는 제 2공격옵션이 부재했음을 알려주고 있는 방증입니다. 실제로 탑걸은 간미연이 탑걸의 제 2회 슈퍼리그 우승을 만든 뒤, 하차한 이후 다영, 공민지, 이채연이 영입되었지만, 공민지와 이채연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다영이 공격수로 성장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여전히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팀의 입장에서도 김보경에게 맨투맨 혹은 더블팀을 붙이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채리나와 유빈이 지원사격을 해주었지만 수비에도 전념해야되는 이 선수들이 공격까지 다 소화하는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 다영이 지난 시즌처럼 득점력이 좋아졌고 연속성까지 보여주면서 성장하고 있지만 공격을 만드는 과정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유정이 합류하면서 김보경의 고민을 덜어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불나비의 강보람과 함께 골때녀 전설의 포켓몬이라고 불릴 정도의 실력자이자 이유정의 축구실력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골때녀에서는 그동안 실력자라고 평가받았던 선수처럼 적응기가 필요하겠지만 김보경을 받쳐줄 수 있고 공격듀오로 자리잡을 수 있는 선수인것은 확실합니다.
- 다만 이유정의 골때녀 합류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이유정의 팀이 탑걸이냐에 대해서는 제작진이 상당한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팀 정체성을 흔들었기 때문입니다. 탑걸의 팀 정체성은 그룹활동을 한 여자가수 출신입니다. 비록 일부 시청자분께서는 김보경과 태미의 사례로 이유정의 탑걸 합류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정이 이 2명의 사례와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김보경의 경우, 탑걸이 처음 골때녀에 창단되어 여러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리그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각 팀 감독들과 제작진이 동의하에 와일드카드라는 제도로 합류하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당시는 발라드림이 창단되기 전이였고 김보경이 그룹활동을 한 여자가수는 아니지만 와일드카드라는 용어의 특성상 가수라는 정체성에는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에 김보경의 탑걸 합류를 이해해주면서 김보경이 탑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태미의 경우는 태미는 그래도 김보경과는 다르게 k타이거즈라는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활동을 한 이력과 음반활동 이력이 있었고, 심지어 베이비복스 연습생 출신이라는점이 인정되어 탑걸 합류가 가능했습니다.
- 하지만 이유정의 경우는 다릅니다. 나무위키에서 이유정을 검색해보시면 아시다시피 이유정은 k-pop 댄스안무가로 전문적으로 활동한 이력만 있을뿐 그룹활동을 하면서 음반을 낸 이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유정은 불나비, 원더우먼에 합류해야 팀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데 단순히 세계관 확장이나 선수 수급의 원활화를 위해 팀 정체성을 깬 것은 골때녀 제작진에게 매우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합류가 정해진 상황이기에 이유정이 탑걸에게 좋은 공격지원을 해줄것은 분명하기에 이번 시즌 이유정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입니다.
[4] 이유정의 합류로 다시 식스맨이 된 다영!! -> 하지만 다영의 경기 출전시간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
- 앞써 말씀드린대로 채리나에게는 이제 풀타임을 소화하는데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영에게 최소한의 출전시간은 보장해야된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다영은 어느 포지션에서 뛸 가능성이 높을까요?
- 그동안 다영은 탑걸에 합류한 이후부터 줄곧 공격진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상대팀의 수비진을 압박하거나 특정선수에게 붙는 맨투맨 전략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영에게 득점력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영은 최근 2시즌 연속으로 득점력을 보여주었고, 심지어 연속 득점을 보여주는 등 연속성까지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능력으로 득점을 보여준 경우가 없고 위치선정으로 인해 득점한 경우밖에 없어서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비록 공격루트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최근 시즌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던 다영이였기에 채리나의 체력안배를 더불어 탑걸에게는 다영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유정이라는 실력자의 합류로 인해서 식스맨 활용에 있어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김태영 감독이 과연 다영에게 어느 정도의 출전시간을 보장해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과연 김태영 감독은 다영을 어떻게 활용하게 될까요?
이상 탑걸의 이번 시즌 프리뷰 였습니다. ㅎㅎ
태미 이적이라는 예상 자체가 틀리심 ㅎㅎ
이제는 키퍼들 선택에 따라 얼굴 보호구 착용을 용인해 주면 좋겠다. 필드 선수들 킥들이 많이 세져서
연예인들 성형한 사람들도 많고 아이스 하키 럭비 복싱선수 처럼 보호구를 골때녀에서는 선택적으로 착용 하게 해라
지니님 질문 있어요 제가 아는 걸그룹 멤버 적어놨는데 언젠간 골때녀 출연 할까요?
걸스데이 - 소진,유라
나인뮤지스 - 경리
달샤벳 - 수빈, 가은
레인보우 - 김재경,고우리
애프터스쿨 - 가은
다이아 - 기희현
씨스타 - 보라, 효린, 다솜, 소유
시크릿 - 전효성, 정하나(징거)
AOA - 혜정
스피카 - 양지원, 김보아, 김보형
여기중에 1~2명 나와도 골때녀 더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우선 출연/섭외는 제작진만이 알고 할 수 있겠죠
말씀하신분들이 나온다면 골때녀가 더 재밌어지겠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이번 시간에는 제 1회 G리그라는 대장정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 골때녀 시즌을 맞이하여 각 팀들의 프리뷰 분석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ㅎㅎ
오늘은 첫번째로 탑걸과 액셔니스타의 이번 시즌 프리뷰 분석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ㅎㅎ
이 분석은 방송에 나온 것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먼저 삼각편대가 무너진 이번 시즌 액셔니스타의 이번 시즌 프리뷰 분석입니다.
1. 감독 : 이근호
2. 선수단 구성
[1] 정혜인(주장)
[2] 이주연(골키퍼)
[3] 박지안
[4] 이혜정 -> 남편인 배우 이희준님의 내조와 육아를 위해 하차 -> 대체자 배우 이영아 영입
[5] 박하나
[6] 문지인 -> 현재 하차 사유가 밝혀지지 않음 -> 대체자 배우 X 영입 or 탑걸의 태미 골키퍼 이적 영입으로 추정
3. 예상 포지셔닝 = 2 - 2 전술 or 1 - 1 - 2 전술(Y 전술)
[1] 골키퍼 : 이주연
[2] 수비수 : 박지안
[3] 미드필더 : 정혜인
[4] 공격수 : 박하나, 이영아, if) 태미
4. 분석
= 이 팀의 과제는 3가지입니다.
[1] 첫 시즌을 보낸 초보 골키퍼 이주연 !! -> 이제는 안정감을 보여주어야 한다 !!
- 이주연 골키퍼는 제 2회 fa컵 시즌에 박지안과 함께 신입멤버로 합류하여 그동안 허리디스크 등 잔부상을 가지고 있었던 이채영 골키퍼의 빈자리를 메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2회 fa컵에서는 초보 골키퍼의 리스크를 그대로 보여주면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드리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제 5회 슈퍼리그에 합류하여 비록 첫 경기 전에 천골 부상을 당하면서 풀타임 시즌을 뛰지는 못했지만 3경기를 출장하여 6실점을 기록하였고 이 중 골키퍼 실수로 허용한 실점은 2실점이였습니다. 비록 초보 골키퍼 리스크는 남아있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하지만 이번 시즌은 이주연 골키퍼에게 있어서는 안정감을 무엇보다도 보여주어야 되는 시즌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이주연 골키퍼는 관중이 있는 경기를 처음 뛰어보는 시즌입니다. 지난 시즌 관중이 도입된 시기는 슈퍼리그가 끝나고 챌린지리그 시작된 시기였기에 이주연 골키퍼는 이를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지난 시즌과 다른 긴장감을 극복해야되고 관중의 응원소리에 선수들간의 소통이나 감독의 작전을 대비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여기에 아직 통산 5경기 밖에 치르지 못했기에 경험이 아직 부족한것도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 두번째 이유는 액셔니스타 팀 전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혜정과 문지인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액셔니스타는 정혜인과 박지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즉, 박지안이 수비에서 100% 전담할 수 없게 된 상황이기에 박지안이 놓치는 부분을 이주연 골키퍼가 잘 대처해주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는 탑걸의 태미 골키퍼가 이적해온다면 주전자리가 흔들릴 우려가 있는데 이주연 골키퍼는 태미와 다르게 발을 사용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키퍼라는 확실한 주전자리를 지켜내야합니다. 과연 이주연 골키퍼는 초보 골키퍼 리스크를 극복하고 액셔니스타의 뒷문을 지킬 수 있을까요?
[2] 본격적인 감독 역량을 보여줘야 되는 시즌을 맞이한 이근호 감독 !! -> 2시즌 연속 호성적을 보여줄 것인가?
- 이근호 감독은 지난 시즌 박주호 감독과 함께 새로운 신입감독으로 골때녀 리그에 합류하였지만 지도자 이력이 전무했기에 감독역량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어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이근호 감독은 적절한 선수들의 포지셔닝과 포매이션, 전략 등 초보 감독이라고 하기에는 좋은 역량을 보여주어 액셔니스타를 3위라는 호성적을 만들어내었습니다.
- 물론 일각에서는 초보 감독이라는 점을 배려하여 하석주 위원장님이 전력 자체가 좋은 액셔니스타에 배치를 해주었기 때문에 소위 선수빨로 성적을 냈다는 일부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근호 감독은 자신의 감독역량을 보여주어야 되는 시즌이 바로 이번 제 1회 G리그가 되겠습니다.
- 하지만 이혜정과 문지인이 빠진 자리인 확실한 공격진의 부재가 예상되는 이번 시즌에 이근호 감독은 우선적으로 정혜인과 박지안을 중심으로 포매이션을 세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배치가 액셔니스타에 어울릴까요? 사실상 박지안과 정혜인을 모두 공격진영으로 올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비가 불안해지고 위에서 말씀드린 이주연 골키퍼에게 불안함을 제공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저는 2가지 배치를 생각해보았습니다.
- 첫번째는 정혜인을 중앙미드필더로 사용하는 전술입니다. 비록 공격을 박하나와 이영아에게 맡겨야 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중원에서 공격루트를 만들어주고 중거리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안혜경 골키퍼가 있는 불나비를 제외한다면 A조에 속한 팀들의 골키퍼들은 낮은 등급을 가진 선수들이기에 충분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비에서는 박지안을 도와 2중 라인을 만들 수 있어 박지안 뿐만아니라 이주연 골키퍼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지난 시즌 히밥을 중앙미드필더로 올린 스트리밍파이터와 같이 수비 불안도도 같이 올라갈 우려가 있습니다.
- 두번째는 정혜인과 박지안을 같이 수비진에 포진하는 전략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비는 첫번째 전술보다는 나아지지만 공격전개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듯 이번 시즌 정혜인과 박지안에 대한 배치가 액셔니스타의 성적을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이근호 감독은 진정한 감독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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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액셔니스타 이번 시즌 프리뷰 분석이 이어집니다.
[3] 정혜인 + 박지안의 과도한 활용이 높아질 우려가 있는 시즌 -> 이제 박하나가 확실한 공격수로 자리 잡아야 한다 !!!
- 지난 시즌 액셔니스타는 이혜정, 정혜인, 박지안이라는 새로운 삼각편대를 가지고 문지인, 박하나가 받쳐주는 구조로 시즌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그동안 타깃형 스트라이커와 위협적인 제공권 공격을 보여준 이혜정과 정혜인, 이혜정 다음으로 공격에서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문지인이 하차하면서 액셔니스타는 정혜인과 박지안에게 의존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하지만 센터백을 맡고 있던 박지안을 올리게 되면 수비가 불안해지고 상대팀의 입장에서도 이 2명에게 맨투맨을 붙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액셔니스타는 이번 시즌 경기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누가 이 위기를 해결해야될까요? 저의 대답은 바로 박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사실 신입으로 합류하는 이영아에게는 삐약이일 가능성이 높기에 큰 기대를 걸기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여기에 태미 골키퍼가 이적해온다 하더라도 태미의 필드 플레이어로써의 능력에 대해서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그동안 문지인과 같이 출전시간을 양분하면서 공격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식스맨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박하나가 이제 확실한 주전으로 성장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액셔니스타는 정혜인, 박지안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줄 수 있고 불나비의 강보람, 이승연, 한초임 삼각편대 중 박하나가 한초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액서니스타도 좋은 성적을 노려볼 수 있는 시즌이 됩니다. 과연 박하나는 액셔니스타의 안정적인 공격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4] if) 탑걸의 태미 골키퍼 이적이 확실해진다면 -> 태미의 필드플레이어로써의 성적은 어떨것인가?
- 아직까지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이적 시스템과 골때녀 방송예고편에서 나온 영상들을 토대로 대부분 시청자들이 탑걸의 태미 골키퍼가 액셔니스타로 이적했다고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사실 태미 골키퍼의 액셔니스타 이적은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태미가 비록 뛰어난 태권도 실력으로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녀가 속한 k타이거즈는 퍼포먼스 그룹에 가깝고 베이비복스 연습생 출신이라는 이유로 탑걸에 합류한 것은 사실 탑걸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명분이 약합니다. 그러므로 배우로써 여러 작품에 출연한 이력이 있기에 태미는 오히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 국대패밀리, 불나비 팀 정체성에 가까운 선수입니다.
- 하지만 태미 골키퍼가 이적해온다면 태미는 골키퍼보다는 필드로 뛸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결정적인 이유는 기존 골키퍼인 이주연 골키퍼를 활용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정성만 놓고 본다면 태미가 이주연보다는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주연을 골키퍼로 쓰지 않게 되면 액셔니스타는 기존 선수들의 체력 안배나 전술의 다양성 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어린 시절 배구 선수 출신인 이주연 골키퍼는 발보다는 손이 더 능숙한 편이기에 필드보다는 골키퍼면에서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태미 골키퍼도 발 밑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주연과 달리 태미는 발을 많이 사용하는 태권도를 하였고 실제로 골키퍼를 보는 시절에도 발이 먼저 반응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태미 골키퍼의 이적이 액셔니스타에게 어려움만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골키퍼가 2명이 되기 때문에 월드클라스 처럼 주전 골키퍼의 부상이나 퇴장과 같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태미 골키퍼가 아직 액셔니스타로 이적하게 된 것이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액셔니스타의 이적이 확실하다면 태미는 제 2 골키퍼로써의 대안이 있지만 결국 확실한 필드플레이어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과연 액셔니스타의 태미 영입은 사실일까요?
5. 예상 순위
= 액셔니스타는 이번 제 1회 G리그에서 불나비, 국대패밀리, 탑걸, 개벤져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액셔니스타가 조 1위를 할것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저는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는 조 1위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액셔니스타가 국대패밀리와 A조 3,4위를 놓고 싸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즉, 6강 포스트시즌과 멸망토너먼트에 가더라도 이상하다고 느끼기 어려운 전력이라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이근호 감독이 이 어려운 상황에서 액셔니스타를 좋은 성적으로 이끌어 명장에 오를 수 있는 주춧돌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즌입니다. 과연 액셔니스타는 지난 시즌 부활이라는 keyword를 지켜내어 명문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이상 액셔니스타의 이번 시즌 프리뷰였습니다. ㅎㅎ
만약에 만약이지만
아유미 골키퍼 출산 이후 복귀 가능성은?
허경희 박지안 박하얀 ... 이제는 이유정 골때녀 수준이 점점 올라간다는것 이유정 처음 거론되었을때 실력차때문에 걸러진 느낌이 있었는데 골때녀가 그만큼 실력들이 올라온거겠네요
발라드림 원더우먼 개벤져스 빈자리는 과연 축린이일지 실력급일지 기대가 되네요
탑걸 김보경A+ 이유정?A? (유빈+B)
액숀 박지안+A 정혜인A- (???)
불나비 이승연A- 강보람A- (한초임B)
개벤 김승혜+B 오나미+B ???
국대 박하얀+A 김민지B+ (나미해B 황희정B)
월클 사오리+A 나티A- 케시+A (카라인+B)
스트리밍 심으뜸A- 깡미+B 히밥+B
구척 허경희+A 이현이A- 김진경+B
원더 김가영A- 키썸A 김설희+B(소유미B) ???
발라 경서A+ 서기A+ 민서A 리사B+ ???
이정은S 송소희+B 주명A-
이영아 고등학교 태권도부 활동
이유정은 와일드카드 혹 용병 아닌가?뭐1인자가 와서 이미 1인자 있는 보경의 팀에 왜ㅜ들어가냐고.원더에 보내면 그나마 괜찮.보경 잇는 탑걸에 들어가면 탑걸 너무 강함.
다영이도 열심히해서. 유빈이랑 교대로 들어가길
닥터 문 하차했구나ㅜㅜ
1. 팀간 전적 비교시 탑걸 우세 / 2. 감독간 전적 비교시 김태영 감독 약소 우세
3. 액셔니 개별 선수: 개인기량 제외한 정혜인의 한계점 드러남, 골키퍼와 수비수의 리스크 존재, 뉴비 영입&트레이드 선수라는 카오스 상황!
4. 탑걸 개별 선수: 여전한 김보경 원툴 팀, 미저리 롤 아니면 쓰잘때기 없는 다영의 존재, 점점 역량이 떨어져가는 수비(+골키퍼) 존, 기대감 만발인 뉴비 영입!
=> 이런저런 상황 다 고려해본 결과 개막전에서는 액셔니 1승, 탑걸 1패 적립 ...
탑걸 한단계 성장 이네요.
한명 가세로 공격이 잘풀릴뜻
진짜 태미가 엑셔니로 안갔으면 어쩌려고
오 안갔구나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