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의 합류가 탑걸에게 커다란 부담이 되었다 탑걸의 내부사정을 너무 잘알고 기본적은 운동능력과 피지컬이 좋아서 상대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니까 다른 선수들이 쉽게 공간을 사용할수 있었다 하지만 이유정이 처음이라 다른팀원들과 서로의 장단점을 아직 알지 못해서 그렇지 바로 다음경기부터는 공격력이 폭발할것같더라
안녕하세요 ㅎㅎ 이번 시간에는 제 1회 G리그 A조 조별예선 1차전 액셔니스타 vs 탑걸의 경기리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ㅎㅎ 지난 제 5회 슈퍼리그 4강전에서 만났던 두 팀 !! 개막전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과연 어느 팀이 이번 시즌 쾌조의 스타트를 할 수 있었을까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1. 경기 결과 : (액셔니스타 vs 탑걸) => (2 : 1) => 액셔니스타 승리 !!! 2. 선수별 리뷰 [1] 액셔니스타 - 액셔니스타는 이번 경기에서 다이아몬드 전술을 사용하였지만, 정혜인과 박지안이 수비 라인을 만들어주고 앞에서는 태미와 박하나, 이영아가 위에서 1차적으로 끊어주는 전술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전술은 액셔니스타 선수들이 자신의 몫을 해주면서 빛을 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혜인의 경우, 1도움 밖에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뒤에서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킥인 패스로 박지안과 주고 받은 뒤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반 3분, 코너킥 크로스로 박지안의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는데 박지안의 헤딩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온볼을 세컨볼로 박지안이 득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또한, 킥인 패스를 통해 박지안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박지안의 킥인 패스를 받아 태미에게 연결하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7분, 코너킥 크로스로 박지안의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는데, 박지안의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박지안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뒤, 김보경 맞고 나온 볼을 잡아 2차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코너킥 패스로 박지안과 주고 받은 뒤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그리고 스루패스로 태미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킥인 패스를 통해 박지안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킥인 스루패스로 박지안에게 연결한 것이 박하나의 슈팅까지 연결되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김보경에게 연결되는 채리나의 패스를 차단한 뒤 역습 시도하여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고, 코너킥 센터링으로 박지안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비록 태미에게 연결되는 패스가 이유정에게 차단되면서 위기를 초래하기도 하였으나, 이주연 골키퍼의 안전한 수비로 위기에서 탈출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채리나의 코너킥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과 박지안의 클리어링한 볼이 김보경 맞고 나온 볼을 잡아 김보경을 벗긴 뒤 오른쪽 라인을 부순뒤 그래도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그리고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이 박지안에게 막혀 역습을 시도하였는데 박지안의 패스를 받아 올라가면서 이영아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김보경과의 볼 경합과정에서 승리한 뒤 로빙 패스로 박지안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박지안의 중거리 센터링을 받은 이영아의 슈팅이 이채연 골키퍼 선방 맞고 나온 볼을 잡아 김보경과의 몸싸움에서 승리한 뒤 왼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코너킥 패스로 태미와 주고 받은 뒤 왼발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빈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이 태미 맞고 나온 볼을 잡아 역습을 시도하였는데, 채리나를 벗기고 오른쪽 라인으로 돌파하여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것이 이채연 골키퍼 맞고 이유정의 핸드볼 파울로 연결되면서 pk를 획득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이채연 골키퍼의 클리어링한 볼을 잡아 중원에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김보경과의 볼 경합에서 승리하여 그대로 왼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것이 이영아 머리에 맞고 굴절로 연결되는 모습 그리고 김보경의 패스를 받은 유빈의 슈팅을 차단하는 모습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여기에 박지안이 정혜인과 함께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2득점을 기록하였고, 헤트트릭을 아쉽게도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정혜인의 킥인 패스를 받아 다시 내주면서 정혜인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정헤인의 코너킥 패스를 받은 태미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것이 채리나 맞고 나온 볼을 태미의 세컨볼 슈팅까지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3분, 정혜인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딩 공격을 시도하였는데, 크로스바 맞고 나온 볼을 잡아 세컨볼 슈팅으로 선제골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정혜인의 킥인 패스를 받아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이유정과의 2대 1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공격을 저지하는 모습 그리고 킥인 패스로 정혜인에게 연결한 것이 태미의 슈팅까지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태미의 패스를 받아 이유정을 벗긴 뒤 박하나에게 패스로 연결하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이후 전반 7분, 정혜인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여기에 킥인 패스로 정혜인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코너킥 패스를 받아 다시 내주면서 정혜인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정혜인의 킥인 패스를 받아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정혜인의 킥인 스루패스를 받아 박하나에게 연결하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는 이유정의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이외에는 수비에서 견고히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정혜인의 코너킥 상황에서 다영과의 충돌로 부상이 발생하였지만, 부상 없이 경기를 속행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한 뒤, 정혜인에게 연결하여 역습을 시도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로빙 패스를 받아 다영과 채리나를 벗긴 뒤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그리고 중거리 센터링으로 이영아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오른쪽 종아리 근육 경련이 발생하였으나, 교체 선수가 없어 끝까지 경기를 완주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유정의 핸드볼 파울로 발생한 pk를 실축하면서 헤트트릭을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김보경의 중거리 킥인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과 유빈의 패스를 받아 정혜인을 벗긴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 그리고 유빈의 패스를 받아 태미를 벗기고 왼쪽 라인을 돌파해오는 이유정의 공격을 차단하는 모습과 중거리 킥인이 이영아에게 연결되어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수에서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튜브 댓글 오류로 밑의 댓글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2. 선수별 리뷰가 이어집니다. ㅎㅎ [1] 액셔니스타 - 정혜인과 박지안이 주로 공격과 수비를 가담하였지만, 나머지 선수들도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해주었습니다. - 먼저 그동안 탑걸에서 골키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액셔니스타로 이적하여 필드플레이어로 처음 경기를 뛴 태미는 묵묵히 정혜인과 박지안을 보조해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채리나의 패스를 받은 이유정과의 볼을 스틸하여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고, 정헤인의 코너킥 패스를 받아 박지안에게 연결하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는데, 박지안의 중거리포 슈팅이 채리나 맞고 나온 볼을 잡아 세컨볼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채리나의 패스를 받은 이유정을 압박하여 실수를 유도한 것이 박하나에게 연결되어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박지안의 킥인 패스를 받은 정혜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유빈에게 연결되는 이채연 골키퍼의 패스를 잘라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여기에 정혜인의 스루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필드플레이어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김보경의 킥인 패스를 받은 이유정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코너킥 패스를 받아 다시 내주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유빈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한 것이 정혜인의 역습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 여기에 박하나는 비록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주어진 찬스를 과감하게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태미의 전방압박으로 발생한 이유정의 패스 미스를 잡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고, 태미의 패스를 받아 이유정을 벗긴 박지안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정혜인의 킥인 스루패스를 받은 박지안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스타팅으로 출전하였지만, 큰 활약없이 이영아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이영아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왼쪽 종아리 근육 경련 발생으로 이영아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빨리 마무리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번 시즌 신입멤버로 들어온 이영아는 삐약이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문지인의 하위호환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여 출전하지 못하였으나, 후반전에서도 역시 벤치에서 시작하여 2대0 스코어 시점에서 박하나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이 박지안에게 막혀 박지안이 역습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박지안의 패스를 받은 정혜인의 패스를 받았으나 슈팅까지 연결에 실패하였습니다. 이후 박하나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했으나, 박하나의 왼쪽 종아리 근육 경련으로 인해 박하나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이후, 박지안의 중거리 센터링을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왼발 중거리포 슈팅이 머리 맞고 굴절로 연결되는 모습 그리고 박지안의 중거리 센터링에 발을 대면서 방향 전환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정혜인과 박지안의 2선 수비와 태미와 박하나의 1선 수비로 인해서 탑걸의 공격이 나오지 않으면서 이주연 골키퍼는 비록 1실점을 기록하였으나, 편안한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선방하는 모습 이외에는 활약을 보여줄 수 없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김보경의 스루패스를 받은 이유정의 공격을 빠르게 나오면서 저지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패스를 차단한 뒤 정혜인과 박지안을 벗긴 이유정의 공격을 빠르게 나와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후반 11분, 유빈의 스루패스를 받은 이유정의 아웃사이드 슈팅에 실점을 허용하였지만, 팀의 승리를 지켜내었습니다. 밑의 댓글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ㅎㅎ
2. 선수별 리뷰가 이어집니다. ㅎㅎ [2] 탑걸 - 반면 탑걸은 액셔니스타에게 공격과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드러내면서 조별예선 1차전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 먼저 기존 공격진의 부진이 너무나도 뼈아팠습니다. 이 경기에서 김보경은 역대 출전 경기 중에서 가장 부진했던 경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아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모습 이외에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다영의 백패스를 받아 왼쪽 대각 스루패스로 이유정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채리나의 코너킥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채리나의 패스를 받아 다영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아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킥인 패스로 이유정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코너킥 패스로 이유정에게 연결한 것이 다영의 슈팅까지 연결되는 모습 그리고 이유정의 오른쪽 라인 역습 상황에서 이유정의 패스를 받았으나 공격에는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도 유빈의 킥인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하였고, 유빈의 패스를 받아 정혜인을 벗기고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여기에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아 다시 내주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번번히 액셔니스타의 수비에 막혔고, 이유정과의 호흡이 아직 맞지 않으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여기에 이유정과 김보경을 도와주어야 하는 다영은 지난 5회 슈퍼리그 4강전 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박지안을 전혀 막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공격에서는 이유정과 김보경을 보좌하지 못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큰 활약없이 1대0 스코어 시점에서 유빈과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2대0 스코어 시점에서 이채연과 교체되어 투입되었으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스타팅으로 출전하였으나, 채리나의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패스를 받았으나 공격에 실패하였고, 오히려 정혜인의 코너킥 상황에서 박지안과의 충돌로 부상을 입었으나, 경기를 속행하였습니다. 여기에 김보경의 코너킥 패스를 이유정이 살린 뒤 이유정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이외에는 활약없이 이유정과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여기에 센터백으로 변경된 채리나는 지난 시즌보다 많은 역할을 수행하였지만, 오히려 2실점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이 이주연 골키퍼 선방 맞고 발생한 정혜인의 역습을 차단하였고, 박지안의 중거리 킥인을 헤딩으로 클리어링하였으며 이유정의 공격권을 가져온 태미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반 3분, 정혜인의 코너킥 과정에서 들어오는 박지안에게 몸싸움에서 밀리면서 실점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고, 전반 7분, 정혜인의 코너킥 상황에서 들어오는 박지안을 놓치면서 박지안에게 실점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습니다. 후반전에서는 김보경에게 패스하는 과정에서 정혜인에게 끊기면서 위기를 초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코너킥 패스로 김보경과 주고 받으면서 김보경에게 연결한 것이 김보경의 패스를 받은 다영에게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정혜인의 코너킥 상황에서 다영과 박지안의 충돌로 무릎 부상을 입었으나, 경기를 속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지안의 중거리 센터링 클리어링 미스로 이영아에게 위기를 초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이채연 골키퍼의 클리어링한 볼을 잡은 정혜인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과 킥인 패스로 이유정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탑걸에서 자신의 몫을 다한 선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 먼저 태미 골키퍼의 액셔니스타 이적으로 인해서 새로운 탑걸의 골키퍼가 된 이채연은 비록 2실점을 기록하였지만, 골키퍼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태미의 전방압박으로 발생한 이유정의 패스 미스를 잡은 박하나의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비록 전반 3분, 정혜인의 코너킥 크로스를 받은 박지안의 헤딩이 크로스바 맞고 박지안의 세컨볼 공격에 실점을 허용하였고, 채리나의 패스를 받아 유빈에게 패스하는 과정에서 패스 미스로 태미에게 연결되어 위기를 초래하였으나, 태미의 패스를 받아 이유정을 벗긴 박지안의 패스를 받은 박하나의 슈팅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전반 7분, 정혜인의 코너킥 크로스를 받은 박지안의 헤딩으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유빈과 골키퍼를 교체되면서 다영과 교체되어 전반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여 이유정과 교체되어 골키퍼로 출전하였습니다. 박하나에게 연결되는 정혜인의 패스를 나와 클리어링하였고, 박지안의 중거리 센터링이 채리나의 클리어링 미스로 발생한 이영아의 슈팅을 선방하였으며 김보경을 벗긴 정혜인의 왼발 중거리포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또한, 코너킥에서 태미와 패스를 주고 받은 정혜인의 왼발 슈팅을 선방하였고, 정혜인의 역습 상황에서 채리나를 벗기고 오른쪽 라인에서 올라오는 정혜인의 중거리포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비록 선방 맞고 나온 것을 이유정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pk를 허용하였지만, 박지안의 pk 선방하여 위기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 여기에 제 2골키퍼로 이번 시즌을 준비한 유빈도 뒷문을 안정적으로 지켜주었고, 필드에서도 1도움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여 1대0 스코어 시점에서 다영과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이후, 2대0 스코어 시점에서 골키퍼로 변경되어 박지안의 킥인패스를 받아 김보경 맞고 나온 볼을 잡은 정혜인의 중거리포 슈팅을 선방하였고, 정혜인의 스루패스를 받은 태미의 슈팅을 선방하였으며 정혜인의 킥인 스루패스를 받은 박지안의 패스를 받은 박하나의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는 골키퍼로 출전하여 채리나의 패스 미스로 발생한 정혜인의 슈팅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이채연과 골키퍼 교체되면서 수비로 전환하여 킥인 패스로 김보경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이유정의 패스를 받아 김보경에게 내주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11분, 박지안의 역습을 채리나와 협력 수비로 끊은 뒤 볼 소유권을 가져와 정혜인과 박지안을 뚫는 패스로 이유정에게 연결한 것이 이유정의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밑의 댓글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2. 선수별 리뷰가 이어집니다. ㅎㅎ [2] 탑걸 -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탑걸에 합류하게 된 이유정은 비록 전반전에서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후반전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1득점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골때녀 첫 데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반전에서는 킥인 패스로 김보경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채리나의 패스를 받은 과정에서 태미에게 공격권을 뺏기면서 위기를 초래하는 모습과 채리나의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태미의 전방압박으로 패스미스로 박하나에게 위기를 초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채리나의 패스를 받아 왼쪽 라인을 돌파하는 시도를 보여준 것 이외에는 공격에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후반전에서는 김보경의 스루패스를 받아 왼쪽 라인을 돌파하여 공격을 시도한 것을 시작으로 태미에게 연결되는 정혜인의 패스를 차단한 뒤 정혜인과 박지안을 벗긴 뒤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과 킥인 패스로 김보경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김보경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적응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에 김보경의 코너킥 패스를 받은 뒤 볼터치 미스를 살린 뒤 다영에게 패스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로빙패스를 받아 다영과 채리나를 벗긴 박지안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이채연과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다영과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정혜인의 왼발 슈팅이 이채연 골키퍼 선방 맞고 나온 볼을 잡아 역습을 시도하면서 오른쪽 라인을 부순 뒤 김보경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정혜인의 역습 과정에서 정혜인의 중거리포 슈팅이 이채연 골키퍼 맞고 자연스럽게 공을 품으면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면서 pk를 허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지안의 pk를 이채연 골키퍼 선방으로 위기에서 탈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반 11분, 정혜인과 박지안의 수비벽을 뚫은 유빈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아웃사이드 슈팅으로 데뷔골을 성공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킥인 패스로 김보경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킥인 패스로 김보경과 주고 받은 뒤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그리고 유빈의 패스를 받아 태미를 벗기고 왼쪽 라인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과 채리나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습니다. 3. 경기 총평 - 이근호 감독은 시즌 전부터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삐약이인 이영아와 해외 스케줄 변경으로 탑걸에서 이적해온 태미 골키퍼와 함께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다이아몬드 전술을 고수하였지만, 실질적으로는 앞에서는 태미와 박하나, 이영아가 뒤에서는 정혜인과 박지안이 지키는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기에 지난 시즌 4강전에서 당했던 박지안에 대한 다영의 맨투맨 전략을 파쇄하였고, 박하나와 이영아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모습 그리고 경기를 실리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혜인과 박지안에게 집중되는 전술을 사용해야하는 점은 대안이 필요해보입니다. - 반면 김태영 감독은 이유정의 합류로 팀의 공격력 상승을 기대하였으나, 이유정, 김보경, 다영의 호흡이 아직 원활하지 않은 점과 액셔니스타의 수비진을 뚫지 못하면서 공격에서 어려운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전반전에서 나온 2실점이 이채연 골키퍼의 책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체를 하는 수를 두면서 오히려 문책성 교체를 해준 꼴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후 유빈과 이채연이 골키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삐약이인 선수의 자신감을 꺾이게 만들어보인 모습은 아쉬웠습니다. 여기에 채리나를 교체 없이 풀타임으로 뛰게한 모습과 이번 경기에서 들고 나온 다이아몬드 전술이 액셔니스타에게 통하지 않으면서 전술적으로도 밀리는 경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상 액셔니스타 vs 탑걸의 경기 리뷰였습니다. ㅎㅎ
정혜인 수비시 단점이 제법 있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공수 모두 거의 완벽한 모습 보여줬네요 이채연 pk선방은 사실 킥하기 전에 미리 움직여서 파울이지만 그래도 반응속도에서는 가능성 보여준거 같아 앞으로 기대됩니다 이유정 볼컨트롤도 좋고 스피드도 좋은데 승부근성까지 보여서 탑걸도 한층 성장할듯 하네요 박지안 올라운더 끝판왕 종합 능력으로 따지면 골때녀 전체에서 1위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경기 본방보면서 솔직히 근첼로티의 심계에 제가 혀를 내둘렀네요~ 태미를 골킵이 아닌 필드로 쓴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모두가 태미 영입을 예상할 때 포지션을 골킵에 혜-지 필드를 생각했는데 모두의 예상을 뒤짚고 태미를 필드 수비로 썼기에 혜-지-태 3인을 제외한 나머지 교체포함 3삐약이로 헛점 투성이 액셔니가 될 뻔한 것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네요 현재 골킵 포지션으로 들어와 아직 폼이 올라오지 못한 이주연에 대해 언제든 준비된 태미라는 골킵 교체자원이 있음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면서 동시에 태미에게도 필드 경험을 쌓게 해주는 전략을 쓴 거죠... 최근 경향이 필드와 골킵 포지션을 넘나들며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는 허경희 선수나 김캐시의 사례도 그렇고, 국대 키썸도 원래는 필드 수비 전담이였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필드경험이 짧았던 태미의 실력을 한 단계 업글하기 위해서라도, 또 팀의 다양한 원팀 전략전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포지션 변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울러 박하나 선수는 다른 것보다 골에 대한 집념과 선수로서의 투지와 근성이 보이는 것 같네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 플레이 폼만 조금 잡히면 앞으로도 팀의 승리에 한 몫을 담당할 선수가 될 거라 봅니다. 액셔니와 탑걸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1. 액셔니 승리 요인: 탑걸을 잘 아는 태미의 이적 / 혜컴의 패스 플레이어로의 헌신 / 골때녀판 태혜지 트리오의 생각보다 빠른 구축 2. 탑걸 패배 요인: 김태영 감독의 전술 실패 / 다영의 완전 부족한 경기역량 / 결국 드러난 골키퍼 리스크 3. 근소한 스코어 기록 가능케 한 요인: 뉴비라는 한계에도 불구 활약한 이유정 / 김보경 원툴에서 드디어 이김 콤비 태동 / 채리다의 수비 헌신 4. 개막전에서 건진 것: 간달프(간미연)와 닥터 문스트레인지(문지인)에 이은 마법축구기능자로써 이영아의 등장 / 키핑&펀칭 따위 나는 잘 몰라! 신개념 발키퍼 유빈
이번 G리그는 통합리그로서 조편성을 얼핏 봤을 때는 A조는 2부리그, B조는 1부리그로 봤습니다. A조 팀들은 골키퍼 문제를 겪고 있어서 비슷한 팀들끼리 몰아넣은 거 같아요. 난이도가 B조가 훨씬 어렵게 보입니다 물론 현재 멤버의 팀웤과 단합력, 축구 스킬, 감독의 지휘력 등이 중요하겠지만 누적 결과로 보면 G리그 우승 베팅은 액셔니스타 > 구척장신 > 월드 클라스 순이라는 것이군요. 팀 승률로 봐도 액셔니스타 > 스밍파 > 월드 클라스 > 탑걸 상위 팀중 유일하게 우승한 적이 없는 불운의 팀 구척장신, 그러나 경기당 골률 1위 허경희가 있어서 우승이 유력한 팀. MOM을 박지안을 꼽았는데 제 생각은 정혜인입니다. 공을 정확히 골대 정면 페널티라인 쪽으로 띄우는 정혜인의 실력이 없었다면 골이 나왔을까요? 넓은 시야로 킬 패스를 넣어주고 상대팀 공격을 다 막는 정혜인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지안은 특유의 치고 드리블로 돌파하면서 골을 넣는 장면이 안 보였습니다. 데뷔골도 넣었지만 이유정 댄서?가 단연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스피드도 스피드지만 볼 터치가 매우 뛰어나네요. 김보경과의 호흡이 아직 안 맞지만 개인 능력이 뛰어나서 다음 경기가 기대가 되요. 승부 근성도 좋고 체력도 뛰어나네요. 탑걸의 골키퍼들이 아쉬웠습니다. 골키퍼는 날아오는 공을 잡는 게 기본인데 왜들 그렇게 쳐내기만 급급한 것인지. 발키퍼 말고 손키퍼가 보고 싶습니다. 안혜경, 오정연이 키퍼 수준 미달이라는 게 잡지를 못하고 매번 쳐내니까 세컨볼에 당하잖아요. 태혜지 삼각 편대 있고(태미가 잘했다는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정혜인, 박지안 A급이 수비를 철저히 해주니 이주연 골키퍼는 있었는지조차 잘 모르겠고 축구 생초보 이영아가 있는 게 밸런스를 잡아주네요. 반면에 탑걸은 채리나는 나이가 많은데도 운동신경이 좋아서 놀랐고 유빈이 들어가야 게임이 풀리는구나 느꼈고 김보경, 다영이 평소보다 못했기에 게임을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탑걸은 구멍이 안 보이고 골키퍼 이채영도 반사신경이 좋으니 앞으로 점점 나아지겠죠. 새로운 피, 박지안, 이유정이 골을 적립하는 것을 보니 골대녀는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많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유정 선수의 댄스 세리머니
자꾸자꾸 기다려지는 댄스 세리머니
탑걸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댄스 세리머니
골때녀 분석은 확실히 이 채널이 가장 잘하는듯
확실히 최고의 전문가적 고급스러움이 있어요 ^^
명확하게 관찰력있게 잘 분석하는거 같음
필드의 태미, 키퍼 유빈의 가능성도 잘 보았습니다.
간달프로 시작해 스트레인지인으로 이어지는 매직사커의 계보가 끊기지 않았다는것에 감사함.
항상 감사합니다
김보경이 왼발은 거의 안쓰다 보니까 실력있는선수의 패쓰를 받는게 한계가
있어 보이드라고요
왼발로 받고 오른발로 슛팅을 해줘야 하는데 이게 부족해서 실책이 있었던것
같아요
태미의 합류가 탑걸에게 커다란 부담이 되었다 탑걸의 내부사정을 너무 잘알고 기본적은 운동능력과 피지컬이 좋아서 상대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니까 다른 선수들이 쉽게 공간을 사용할수 있었다
하지만 이유정이 처음이라 다른팀원들과 서로의 장단점을 아직 알지 못해서 그렇지 바로 다음경기부터는 공격력이 폭발할것같더라
이채연선수 골키퍼 경험쌓이면 잘 할거 같은데 최근 허리 이슈 때문에 어쩔지 모르겠네요. 본업도 쉬어간다는 얘기가 있어서...
안녕하세요 ㅎㅎ
이번 시간에는 제 1회 G리그 A조 조별예선 1차전 액셔니스타 vs 탑걸의 경기리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ㅎㅎ
지난 제 5회 슈퍼리그 4강전에서 만났던 두 팀 !!
개막전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과연 어느 팀이 이번 시즌 쾌조의 스타트를 할 수 있었을까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1. 경기 결과 : (액셔니스타 vs 탑걸) => (2 : 1) => 액셔니스타 승리 !!!
2. 선수별 리뷰
[1] 액셔니스타
- 액셔니스타는 이번 경기에서 다이아몬드 전술을 사용하였지만, 정혜인과 박지안이 수비 라인을 만들어주고 앞에서는 태미와 박하나, 이영아가 위에서 1차적으로 끊어주는 전술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전술은 액셔니스타 선수들이 자신의 몫을 해주면서 빛을 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혜인의 경우, 1도움 밖에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뒤에서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킥인 패스로 박지안과 주고 받은 뒤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반 3분, 코너킥 크로스로 박지안의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는데 박지안의 헤딩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온볼을 세컨볼로 박지안이 득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또한, 킥인 패스를 통해 박지안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박지안의 킥인 패스를 받아 태미에게 연결하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7분, 코너킥 크로스로 박지안의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는데, 박지안의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박지안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뒤, 김보경 맞고 나온 볼을 잡아 2차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코너킥 패스로 박지안과 주고 받은 뒤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그리고 스루패스로 태미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킥인 패스를 통해 박지안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킥인 스루패스로 박지안에게 연결한 것이 박하나의 슈팅까지 연결되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김보경에게 연결되는 채리나의 패스를 차단한 뒤 역습 시도하여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고, 코너킥 센터링으로 박지안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비록 태미에게 연결되는 패스가 이유정에게 차단되면서 위기를 초래하기도 하였으나, 이주연 골키퍼의 안전한 수비로 위기에서 탈출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채리나의 코너킥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과 박지안의 클리어링한 볼이 김보경 맞고 나온 볼을 잡아 김보경을 벗긴 뒤 오른쪽 라인을 부순뒤 그래도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그리고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이 박지안에게 막혀 역습을 시도하였는데 박지안의 패스를 받아 올라가면서 이영아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김보경과의 볼 경합과정에서 승리한 뒤 로빙 패스로 박지안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박지안의 중거리 센터링을 받은 이영아의 슈팅이 이채연 골키퍼 선방 맞고 나온 볼을 잡아 김보경과의 몸싸움에서 승리한 뒤 왼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코너킥 패스로 태미와 주고 받은 뒤 왼발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빈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이 태미 맞고 나온 볼을 잡아 역습을 시도하였는데, 채리나를 벗기고 오른쪽 라인으로 돌파하여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것이 이채연 골키퍼 맞고 이유정의 핸드볼 파울로 연결되면서 pk를 획득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이채연 골키퍼의 클리어링한 볼을 잡아 중원에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김보경과의 볼 경합에서 승리하여 그대로 왼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것이 이영아 머리에 맞고 굴절로 연결되는 모습 그리고 김보경의 패스를 받은 유빈의 슈팅을 차단하는 모습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여기에 박지안이 정혜인과 함께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2득점을 기록하였고, 헤트트릭을 아쉽게도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정혜인의 킥인 패스를 받아 다시 내주면서 정혜인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정헤인의 코너킥 패스를 받은 태미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것이 채리나 맞고 나온 볼을 태미의 세컨볼 슈팅까지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3분, 정혜인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딩 공격을 시도하였는데, 크로스바 맞고 나온 볼을 잡아 세컨볼 슈팅으로 선제골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정혜인의 킥인 패스를 받아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이유정과의 2대 1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공격을 저지하는 모습 그리고 킥인 패스로 정혜인에게 연결한 것이 태미의 슈팅까지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태미의 패스를 받아 이유정을 벗긴 뒤 박하나에게 패스로 연결하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이후 전반 7분, 정혜인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여기에 킥인 패스로 정혜인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코너킥 패스를 받아 다시 내주면서 정혜인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정혜인의 킥인 패스를 받아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정혜인의 킥인 스루패스를 받아 박하나에게 연결하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는 이유정의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이외에는 수비에서 견고히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정혜인의 코너킥 상황에서 다영과의 충돌로 부상이 발생하였지만, 부상 없이 경기를 속행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한 뒤, 정혜인에게 연결하여 역습을 시도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로빙 패스를 받아 다영과 채리나를 벗긴 뒤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그리고 중거리 센터링으로 이영아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오른쪽 종아리 근육 경련이 발생하였으나, 교체 선수가 없어 끝까지 경기를 완주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유정의 핸드볼 파울로 발생한 pk를 실축하면서 헤트트릭을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김보경의 중거리 킥인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과 유빈의 패스를 받아 정혜인을 벗긴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 그리고 유빈의 패스를 받아 태미를 벗기고 왼쪽 라인을 돌파해오는 이유정의 공격을 차단하는 모습과 중거리 킥인이 이영아에게 연결되어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수에서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튜브 댓글 오류로 밑의 댓글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2. 선수별 리뷰가 이어집니다. ㅎㅎ
[1] 액셔니스타
- 정혜인과 박지안이 주로 공격과 수비를 가담하였지만, 나머지 선수들도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해주었습니다.
- 먼저 그동안 탑걸에서 골키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액셔니스타로 이적하여 필드플레이어로 처음 경기를 뛴 태미는 묵묵히 정혜인과 박지안을 보조해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채리나의 패스를 받은 이유정과의 볼을 스틸하여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고, 정헤인의 코너킥 패스를 받아 박지안에게 연결하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는데, 박지안의 중거리포 슈팅이 채리나 맞고 나온 볼을 잡아 세컨볼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채리나의 패스를 받은 이유정을 압박하여 실수를 유도한 것이 박하나에게 연결되어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박지안의 킥인 패스를 받은 정혜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유빈에게 연결되는 이채연 골키퍼의 패스를 잘라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여기에 정혜인의 스루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필드플레이어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김보경의 킥인 패스를 받은 이유정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코너킥 패스를 받아 다시 내주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유빈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한 것이 정혜인의 역습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 여기에 박하나는 비록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주어진 찬스를 과감하게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태미의 전방압박으로 발생한 이유정의 패스 미스를 잡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고, 태미의 패스를 받아 이유정을 벗긴 박지안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정혜인의 킥인 스루패스를 받은 박지안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스타팅으로 출전하였지만, 큰 활약없이 이영아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이영아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왼쪽 종아리 근육 경련 발생으로 이영아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빨리 마무리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번 시즌 신입멤버로 들어온 이영아는 삐약이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문지인의 하위호환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여 출전하지 못하였으나, 후반전에서도 역시 벤치에서 시작하여 2대0 스코어 시점에서 박하나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이 박지안에게 막혀 박지안이 역습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박지안의 패스를 받은 정혜인의 패스를 받았으나 슈팅까지 연결에 실패하였습니다. 이후 박하나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했으나, 박하나의 왼쪽 종아리 근육 경련으로 인해 박하나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이후, 박지안의 중거리 센터링을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왼발 중거리포 슈팅이 머리 맞고 굴절로 연결되는 모습 그리고 박지안의 중거리 센터링에 발을 대면서 방향 전환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정혜인과 박지안의 2선 수비와 태미와 박하나의 1선 수비로 인해서 탑걸의 공격이 나오지 않으면서 이주연 골키퍼는 비록 1실점을 기록하였으나, 편안한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선방하는 모습 이외에는 활약을 보여줄 수 없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김보경의 스루패스를 받은 이유정의 공격을 빠르게 나오면서 저지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패스를 차단한 뒤 정혜인과 박지안을 벗긴 이유정의 공격을 빠르게 나와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후반 11분, 유빈의 스루패스를 받은 이유정의 아웃사이드 슈팅에 실점을 허용하였지만, 팀의 승리를 지켜내었습니다.
밑의 댓글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ㅎㅎ
2. 선수별 리뷰가 이어집니다. ㅎㅎ
[2] 탑걸
- 반면 탑걸은 액셔니스타에게 공격과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드러내면서 조별예선 1차전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 먼저 기존 공격진의 부진이 너무나도 뼈아팠습니다. 이 경기에서 김보경은 역대 출전 경기 중에서 가장 부진했던 경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아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모습 이외에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다영의 백패스를 받아 왼쪽 대각 스루패스로 이유정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채리나의 코너킥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채리나의 패스를 받아 다영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아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킥인 패스로 이유정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코너킥 패스로 이유정에게 연결한 것이 다영의 슈팅까지 연결되는 모습 그리고 이유정의 오른쪽 라인 역습 상황에서 이유정의 패스를 받았으나 공격에는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도 유빈의 킥인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하였고, 유빈의 패스를 받아 정혜인을 벗기고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여기에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아 다시 내주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번번히 액셔니스타의 수비에 막혔고, 이유정과의 호흡이 아직 맞지 않으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여기에 이유정과 김보경을 도와주어야 하는 다영은 지난 5회 슈퍼리그 4강전 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박지안을 전혀 막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공격에서는 이유정과 김보경을 보좌하지 못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큰 활약없이 1대0 스코어 시점에서 유빈과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2대0 스코어 시점에서 이채연과 교체되어 투입되었으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스타팅으로 출전하였으나, 채리나의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패스를 받았으나 공격에 실패하였고, 오히려 정혜인의 코너킥 상황에서 박지안과의 충돌로 부상을 입었으나, 경기를 속행하였습니다. 여기에 김보경의 코너킥 패스를 이유정이 살린 뒤 이유정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이외에는 활약없이 이유정과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여기에 센터백으로 변경된 채리나는 지난 시즌보다 많은 역할을 수행하였지만, 오히려 2실점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이유정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중거리포 슈팅이 이주연 골키퍼 선방 맞고 발생한 정혜인의 역습을 차단하였고, 박지안의 중거리 킥인을 헤딩으로 클리어링하였으며 이유정의 공격권을 가져온 태미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반 3분, 정혜인의 코너킥 과정에서 들어오는 박지안에게 몸싸움에서 밀리면서 실점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고, 전반 7분, 정혜인의 코너킥 상황에서 들어오는 박지안을 놓치면서 박지안에게 실점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습니다. 후반전에서는 김보경에게 패스하는 과정에서 정혜인에게 끊기면서 위기를 초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코너킥 패스로 김보경과 주고 받으면서 김보경에게 연결한 것이 김보경의 패스를 받은 다영에게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정혜인의 코너킥 상황에서 다영과 박지안의 충돌로 무릎 부상을 입었으나, 경기를 속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지안의 중거리 센터링 클리어링 미스로 이영아에게 위기를 초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이채연 골키퍼의 클리어링한 볼을 잡은 정혜인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과 킥인 패스로 이유정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탑걸에서 자신의 몫을 다한 선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 먼저 태미 골키퍼의 액셔니스타 이적으로 인해서 새로운 탑걸의 골키퍼가 된 이채연은 비록 2실점을 기록하였지만, 골키퍼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태미의 전방압박으로 발생한 이유정의 패스 미스를 잡은 박하나의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비록 전반 3분, 정혜인의 코너킥 크로스를 받은 박지안의 헤딩이 크로스바 맞고 박지안의 세컨볼 공격에 실점을 허용하였고, 채리나의 패스를 받아 유빈에게 패스하는 과정에서 패스 미스로 태미에게 연결되어 위기를 초래하였으나, 태미의 패스를 받아 이유정을 벗긴 박지안의 패스를 받은 박하나의 슈팅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전반 7분, 정혜인의 코너킥 크로스를 받은 박지안의 헤딩으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유빈과 골키퍼를 교체되면서 다영과 교체되어 전반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여 이유정과 교체되어 골키퍼로 출전하였습니다. 박하나에게 연결되는 정혜인의 패스를 나와 클리어링하였고, 박지안의 중거리 센터링이 채리나의 클리어링 미스로 발생한 이영아의 슈팅을 선방하였으며 김보경을 벗긴 정혜인의 왼발 중거리포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또한, 코너킥에서 태미와 패스를 주고 받은 정혜인의 왼발 슈팅을 선방하였고, 정혜인의 역습 상황에서 채리나를 벗기고 오른쪽 라인에서 올라오는 정혜인의 중거리포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비록 선방 맞고 나온 것을 이유정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pk를 허용하였지만, 박지안의 pk 선방하여 위기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 여기에 제 2골키퍼로 이번 시즌을 준비한 유빈도 뒷문을 안정적으로 지켜주었고, 필드에서도 1도움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여 1대0 스코어 시점에서 다영과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이후, 2대0 스코어 시점에서 골키퍼로 변경되어 박지안의 킥인패스를 받아 김보경 맞고 나온 볼을 잡은 정혜인의 중거리포 슈팅을 선방하였고, 정혜인의 스루패스를 받은 태미의 슈팅을 선방하였으며 정혜인의 킥인 스루패스를 받은 박지안의 패스를 받은 박하나의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는 골키퍼로 출전하여 채리나의 패스 미스로 발생한 정혜인의 슈팅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이채연과 골키퍼 교체되면서 수비로 전환하여 킥인 패스로 김보경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이유정의 패스를 받아 김보경에게 내주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11분, 박지안의 역습을 채리나와 협력 수비로 끊은 뒤 볼 소유권을 가져와 정혜인과 박지안을 뚫는 패스로 이유정에게 연결한 것이 이유정의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밑의 댓글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2. 선수별 리뷰가 이어집니다. ㅎㅎ
[2] 탑걸
-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탑걸에 합류하게 된 이유정은 비록 전반전에서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후반전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1득점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골때녀 첫 데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반전에서는 킥인 패스로 김보경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채리나의 패스를 받은 과정에서 태미에게 공격권을 뺏기면서 위기를 초래하는 모습과 채리나의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태미의 전방압박으로 패스미스로 박하나에게 위기를 초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채리나의 패스를 받아 왼쪽 라인을 돌파하는 시도를 보여준 것 이외에는 공격에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후반전에서는 김보경의 스루패스를 받아 왼쪽 라인을 돌파하여 공격을 시도한 것을 시작으로 태미에게 연결되는 정혜인의 패스를 차단한 뒤 정혜인과 박지안을 벗긴 뒤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과 킥인 패스로 김보경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김보경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적응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에 김보경의 코너킥 패스를 받은 뒤 볼터치 미스를 살린 뒤 다영에게 패스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정혜인의 로빙패스를 받아 다영과 채리나를 벗긴 박지안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이채연과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다영과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정혜인의 왼발 슈팅이 이채연 골키퍼 선방 맞고 나온 볼을 잡아 역습을 시도하면서 오른쪽 라인을 부순 뒤 김보경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정혜인의 역습 과정에서 정혜인의 중거리포 슈팅이 이채연 골키퍼 맞고 자연스럽게 공을 품으면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면서 pk를 허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지안의 pk를 이채연 골키퍼 선방으로 위기에서 탈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반 11분, 정혜인과 박지안의 수비벽을 뚫은 유빈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아웃사이드 슈팅으로 데뷔골을 성공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킥인 패스로 김보경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킥인 패스로 김보경과 주고 받은 뒤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그리고 유빈의 패스를 받아 태미를 벗기고 왼쪽 라인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과 채리나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습니다.
3. 경기 총평
- 이근호 감독은 시즌 전부터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삐약이인 이영아와 해외 스케줄 변경으로 탑걸에서 이적해온 태미 골키퍼와 함께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다이아몬드 전술을 고수하였지만, 실질적으로는 앞에서는 태미와 박하나, 이영아가 뒤에서는 정혜인과 박지안이 지키는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기에 지난 시즌 4강전에서 당했던 박지안에 대한 다영의 맨투맨 전략을 파쇄하였고, 박하나와 이영아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모습 그리고 경기를 실리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혜인과 박지안에게 집중되는 전술을 사용해야하는 점은 대안이 필요해보입니다.
- 반면 김태영 감독은 이유정의 합류로 팀의 공격력 상승을 기대하였으나, 이유정, 김보경, 다영의 호흡이 아직 원활하지 않은 점과 액셔니스타의 수비진을 뚫지 못하면서 공격에서 어려운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전반전에서 나온 2실점이 이채연 골키퍼의 책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체를 하는 수를 두면서 오히려 문책성 교체를 해준 꼴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후 유빈과 이채연이 골키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삐약이인 선수의 자신감을 꺾이게 만들어보인 모습은 아쉬웠습니다. 여기에 채리나를 교체 없이 풀타임으로 뛰게한 모습과 이번 경기에서 들고 나온 다이아몬드 전술이 액셔니스타에게 통하지 않으면서 전술적으로도 밀리는 경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상 액셔니스타 vs 탑걸의 경기 리뷰였습니다. ㅎㅎ
허리부상 걱정이 많았던
탑걸 이채연 선수
치료도 잘받으면서 골키퍼 훈련도 열심히
박지안 선수의 패널티킥 방어로 능력을 인정 받은 이채연 골키퍼
머 이채연 키퍼 실력은 아무래도 키퍼 특성상 어느정도 경험 쌓여야해서 그나마 오늘 PK막아본게 큰경험이 될듯하네요
이유정 선수는 확실히 앞으로 잘할꺼같네요 몸놀림이 달라요 스피드도 있는데 지구력도 있어보여서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그니깐 삐약이 경험을 살리고 이유정 김보경 버프.받을걸 살려야 하는데..유빈을 이리.저리 돌리고 최강.듀오를 수비 공격 왔다리.갔다리..
정혜인 수비시 단점이 제법 있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공수 모두 거의 완벽한 모습 보여줬네요
이채연 pk선방은 사실 킥하기 전에 미리 움직여서 파울이지만 그래도 반응속도에서는 가능성 보여준거 같아 앞으로 기대됩니다
이유정 볼컨트롤도 좋고 스피드도 좋은데 승부근성까지 보여서 탑걸도 한층 성장할듯 하네요
박지안 올라운더 끝판왕 종합 능력으로 따지면 골때녀 전체에서 1위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경기 보니..탑걸은 채연이 골키퍼로 익숙해지면..이번시즌도 역시 상위권 유지할꺼 같다..
A조 보다 B조(월클 스밍 구척 발라 원더) 경기가 너무나 기다려진다..원더 스밍파 발라 새멤버도 너무 궁금하다..
어제 경기 본방보면서 솔직히 근첼로티의 심계에 제가 혀를 내둘렀네요~
태미를 골킵이 아닌 필드로 쓴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모두가 태미 영입을 예상할 때 포지션을 골킵에 혜-지 필드를 생각했는데 모두의 예상을 뒤짚고
태미를 필드 수비로 썼기에 혜-지-태 3인을 제외한 나머지 교체포함 3삐약이로 헛점 투성이 액셔니가 될 뻔한 것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네요
현재 골킵 포지션으로 들어와 아직 폼이 올라오지 못한 이주연에 대해 언제든 준비된 태미라는 골킵 교체자원이 있음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면서
동시에 태미에게도 필드 경험을 쌓게 해주는 전략을 쓴 거죠...
최근 경향이 필드와 골킵 포지션을 넘나들며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는 허경희 선수나 김캐시의 사례도 그렇고,
국대 키썸도 원래는 필드 수비 전담이였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필드경험이 짧았던 태미의 실력을 한 단계 업글하기 위해서라도,
또 팀의 다양한 원팀 전략전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포지션 변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울러 박하나 선수는 다른 것보다 골에 대한 집념과 선수로서의 투지와 근성이 보이는 것 같네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 플레이 폼만 조금 잡히면 앞으로도 팀의 승리에 한 몫을 담당할 선수가 될 거라 봅니다.
액셔니와 탑걸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태미를 키퍼로 쓸수없는 상황이였죠..필드에 하나하고 삐약이 두명을 못씀
A조에 비해 B조팀들은 국대팀 제외 하곤 모든팀들이 2,3명의 주전 구멍이 있는팀들로 경기하기엔 수월한 팀들이죠. 국대팀이 1등 예상. 문제는 B조는 모든팀이 수월한 팀들이 없죠. 원더 신입에따라 꼴찌 확정이냐 아니냐의 문제 ?
@@김명규-o7k A조 5팀 전부 골키퍼 리스크 있는팀으로..
키퍼의 경기력에 따라 경기결과 어떻게 됄지 예측이 안됨..
A조는 키퍼에 의해 승부가 갈릴거로 보임..
혜-지-태 새로운 3각 편대가 이번 G리그 액셔니 전력의 핵심인 듯~ 근데 전 허경희나 키썸, 캐시급 철벽수비로 실점을 막아버릴 수 있는 실력자가 현 골때녀 선수 중에는 태미 정도라고 생각하기에 언젠간 태미가 액셔니의 골문의 수문장으로 서는 순간도 분명 올거라 봅니다.
1. 액셔니 승리 요인: 탑걸을 잘 아는 태미의 이적 / 혜컴의 패스 플레이어로의 헌신 / 골때녀판 태혜지 트리오의 생각보다 빠른 구축
2. 탑걸 패배 요인: 김태영 감독의 전술 실패 / 다영의 완전 부족한 경기역량 / 결국 드러난 골키퍼 리스크
3. 근소한 스코어 기록 가능케 한 요인: 뉴비라는 한계에도 불구 활약한 이유정 / 김보경 원툴에서 드디어 이김 콤비 태동 / 채리다의 수비 헌신
4. 개막전에서 건진 것: 간달프(간미연)와 닥터 문스트레인지(문지인)에 이은 마법축구기능자로써 이영아의 등장 / 키핑&펀칭 따위 나는 잘 몰라! 신개념 발키퍼 유빈
발키퍼 유빈 보는내내 웃엇음 ㅋㅋㅋ 골키펀데 ㅋㅋㅋㅋㅋㅋ
G리그 너무 좋아요 리그가 긴 만큼 병아리들 출전 시간이 늘어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요. "골때리는 그녀들 매니저 게임" 나오면 좋겠다. 병아리 시절 허우적 되는 몸짓도 구현해 주면 더 재밌을 것 같고
유빈 어시스트는 정혜인 터치가 되고 이유정한테 갔는데, 어시스트 기록 아니지않나요? 느린화면으로 보니까 정혜인 터치된거같은데요
터치가 살짝 있었는데 방향이 바뀌는 굴절도가 아닌 이상은 괜찮습니다
의도한 바와 다르게 가는 경우는 아니겠지만요
@@GenieButler감사합니다.~
확실히 골 때녀는 키퍼지분이 반 수비 안정성이 반 같음.
동감임..저번시즌 순위를 보면 확실히 알수있음...
275 유벤 해주세요
태미 첫 필드인데 오프더볼 움직임 너무 좋더라
공 다루는 능력만 좋아지면 엄청 성장할듯
탑걸은 김태영 감독의 전술이 뭔지 모르겠다
이야 문지인 하차하고 골때녀 탑걸에 태미가 액셔니스타로 이적하고 더불어서 이영아하고 이유정이 들어왔네!!
G리그 개막경기 액셔니스타하고 탑걸 대결인데 2:1로 액셔니스타가 이겼네!!
탑걸 새로 들어온 이유정 데뷔골 넣었고 액셔니스타는 박지안 멀티골이네!!
이영아 데뷔전 데뷔골 넣을수 있었을텐데 아쉽구만 그리고 골때녀 이적한 태민 데뷔공도 그렇고 패널트킥 다리 쥐 나지만 않았어도 해트트릭해서 3:0으로 이길수 있었을텐데 말이야!!
그러고보니 이유정 데뷔골 넣었지만은 졌고 이영아는 데뷔전 승리했구만!! ㅎㅎㅎ
이근호 감독 달려라 불꽃소녀에서 이긴거 골때녀에서도 이기네!!
그러고보니 백지훈 감독 히밥회장님 무시했어 히밥님 데뷔전때 이겼다고 그래서 허경희선수하고 히밥회장님만 현재까지 데뷔전 승리했다고 뭔가 기분 나쁘네!!
히밥님 무시해서 기분 나쁘다 이 말이야!!
앞으로 어떤 사람이든 무시하는거 그만하자 무시하고 뭐라하는거 재미없다 이 말이야!!
난..이케..본다...최강에..돌파력 듀오 탑걸 최고에.수비 액셔니 근데 이걸 확실히 살린 이근호감독에.비해 잦은..교체및..포지션 이동 탑걸..ㅜㅠ
첫 경기는 이유정이 탑걸의 독이 되지 않았나. 탑걸의 팀 컬러가 없어지고 이유정 원맨팀이 되어버린 느낌 분명 차차 좋아지겠지만 탑걸이라는 팀이 되는게 먼저인 것 같아 보입니다.
정혜인 박지안씨 가 너무 강한건지 탑걸도 이유정씨 가세로 분명 업글 된것 같으데 그냥 이겨버리네요.
정혜인 코너킥에 한번 당했다면 두번은 당하지 말아야지.
세번이나 당할 뻔했다.
포지션..자꾸 바뀌면서..마크..인원도 당연히..체인지 .해야 .본게임때는 그게 되나. ㅠㅜ
이번 G리그는 통합리그로서 조편성을 얼핏 봤을 때는 A조는 2부리그, B조는 1부리그로 봤습니다.
A조 팀들은 골키퍼 문제를 겪고 있어서 비슷한 팀들끼리 몰아넣은 거 같아요. 난이도가 B조가 훨씬 어렵게 보입니다
물론 현재 멤버의 팀웤과 단합력, 축구 스킬, 감독의 지휘력 등이 중요하겠지만 누적 결과로 보면
G리그 우승 베팅은 액셔니스타 > 구척장신 > 월드 클라스 순이라는 것이군요.
팀 승률로 봐도 액셔니스타 > 스밍파 > 월드 클라스 > 탑걸
상위 팀중 유일하게 우승한 적이 없는 불운의 팀 구척장신, 그러나 경기당 골률 1위 허경희가 있어서 우승이 유력한 팀.
MOM을 박지안을 꼽았는데 제 생각은 정혜인입니다.
공을 정확히 골대 정면 페널티라인 쪽으로 띄우는 정혜인의 실력이 없었다면 골이 나왔을까요?
넓은 시야로 킬 패스를 넣어주고 상대팀 공격을 다 막는 정혜인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지안은 특유의 치고 드리블로 돌파하면서 골을 넣는 장면이 안 보였습니다.
데뷔골도 넣었지만 이유정 댄서?가 단연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스피드도 스피드지만 볼 터치가 매우 뛰어나네요.
김보경과의 호흡이 아직 안 맞지만 개인 능력이 뛰어나서 다음 경기가 기대가 되요. 승부 근성도 좋고 체력도 뛰어나네요.
탑걸의 골키퍼들이 아쉬웠습니다. 골키퍼는 날아오는 공을 잡는 게 기본인데 왜들 그렇게 쳐내기만 급급한 것인지.
발키퍼 말고 손키퍼가 보고 싶습니다. 안혜경, 오정연이 키퍼 수준 미달이라는 게 잡지를 못하고 매번 쳐내니까 세컨볼에 당하잖아요.
태혜지 삼각 편대 있고(태미가 잘했다는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정혜인, 박지안 A급이 수비를 철저히 해주니 이주연 골키퍼는 있었는지조차 잘 모르겠고
축구 생초보 이영아가 있는 게 밸런스를 잡아주네요.
반면에 탑걸은 채리나는 나이가 많은데도 운동신경이 좋아서 놀랐고 유빈이 들어가야 게임이 풀리는구나 느꼈고
김보경, 다영이 평소보다 못했기에 게임을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탑걸은 구멍이 안 보이고 골키퍼 이채영도 반사신경이 좋으니 앞으로 점점 나아지겠죠.
새로운 피, 박지안, 이유정이 골을 적립하는 것을 보니 골대녀는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많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박하는 실력늘었는게안보인다 벤치있는게 맞을듯. 골결정력부족..공격수로써는 안될거같고..후보선수 교체로 될듯
김태영 감독은 실력도 예능감도 진짜 없는 것 같다
이유정 국가대표로 뽑아야지 잘한다 최고의 실력자 진짜 진이다
다영이가 늘지 않음. 운동 신경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