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정말 시험 때마다 엄청 떨어서 시험 전에 꼭 청심원 먹어야 하고 징크스 이런거 되게 신경쓰는 편인데 이 영상 보고 한결 맘이 가벼워졌어요 그동안 시험 때마다 그렇게 긴장했던건 제가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였던것 같네요 이제부터는 시험 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시험 당일에는 자기 자신을 믿어 아는 것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치뤄야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파이팅!!
@@최유찬-o7n 저는 이제 중3인데용 작년에 첫 시험이었는데 코로나때매 놀기만하고 벼락치기로 조금했는데 쉽게 나와서 다행이었더라구요.. 올해는 학교 가서 시험 작년보다는 조금 어려울텐데 원래도 그랬겠지만 1학년때 자유학년제라고 놀기만하고 공부하는걸 다 까먹어서 중2성적도 고등학교 가는데 중요한데 참ㅠㅠ 그렇다고 중1때부터 공부에 시달리기엔 힘들고.. 꾸준히 하는게 정말 답인것 같아요..(근데 저는 지금 벼락치기중ㅋㅌㅋㅋ) 그리고 혹시나 저보다 어리신분들 팁은요 일단 완전 공부 안하시는 분 아니라면 시험은 그럭저럭 치면되구요 수행은 무조건 100점 맞는다는 마음으로 하세요!!ㅠㅠㅠ 수행은 그냥 공부할때 수업시간에 하는거라 대충 하거나 논다고 대충대충 하는 친구들 있는데 수행으로 점수 다깎여요ㅠㅠ 수행은 무조건 열심히하세요!!! 시험도 잘보세요!
@@송강송강호 와 저랑 상황 똑같네요.. 저도 중3인데 중1때 자유학기제라 그냥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 중2때도 코로나라 집에서 원격할때 딴짓만 하고 놀았어요...그랬더니 시험 점수가 개판이 됐고. 중3부터 잘하면 되지 마인드로 이번에 시험 공부를 했어요. 근데 중1,중2 과정을 스킵해버리니까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여... 그래서 망했어요 ㅎ ㅎ 진짜 원격수업할때 딴짓하지 마세요. 이말에 크게 동의합니다
나도 롤할때 이건 그냥 졌다라고 생각하니깐 나에겐 더이상 승급전이 아니라 일겜이 됐고 그대로 바론한타 이기고 원하는 티어 올라감ㅎㅎ 그때 아 롤이나 시험이나 다를게 없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고 롤한판한판을 시험보는것처럼 하고 시험 하나하나를 롤 한판하는것처럼 하게됌 그로 인해 느꼈던 점은 게임이든 입시든 결국 높게 올라가는 경쟁체제이기 때문에 이 경쟁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도태된다라는 것임 이런 깨달음을 얻게 해준건 게임한판이고 인생살면서 가장 유익했던 시간이였음 이제 제 인생은 롤과 함께 가는거죠ㅎㅎ
"시험" 이라는것은 학생이 얼마나 알고있는지 보는거죠. 말 그대로 우린 아는것만 맞추고 모르는건 틀리면됩니다. 시험은 매번 백점이 목표가 아니라 내가아는걸 다 보여주는게(실수를 얼마나 안하느냐)가 목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공부도 적게했는데 백점맞으면 공부 많이한 친구들한테 미안하지 않겠습니까. 아는것만 맞추고 모르는건 찍고.
저희 부모님도 항상 저한테 말씀하시는 건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수업시간에 쳐 자놓고 시험은 잘 보고 싶어서 친구들한테 필기 좀 보여달라고 하고, 나는 친구들한테 도움 안 주면서 자꾸 알려달라하고, 시험 전날에 몸 혹사해가면서 밤 새고 그랬어요,,;; 공부도 안 해놓고 이러는 건 양심없는거죠. 아는건 맞추고, 모르는건 그냥 틀려주고. 너무 잘 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망해도 된단 마인드로 하면 진짜 잘됨.. 유학 가는게 확정되서 곧 자퇴 하는데 그냥 가기 한 2주 전까지 다녔었음 내신 딱 보던중에 나 왜이렇게 잘풀지? 생각하니까 이 내신이 나한테 필요 없다고 생각되서 긴장이 하나도 안되더라.. 그냥 집에서 수학 푸는거처럼 풀렸었음 수학 96 영100 물리92 나오고 이참에 애들 깔아줘야겠다하고 나머지 다 던짐
저는 수험생 당시 수능에 대한 압박감으로 병적으로 긴장하고 항상 불안감에 시달렸고, 병원에서 불안장애를 진단받고 시험을 쳤었습니다.. 사실 못봐도 괜찮아 라는 말이 정말 쉽지는 않아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수능이 끝나도 수차례의 중요한 시험들이 남아 있습니다. 취준때 되면 인적성 시험부터 면접까지 긴장을 안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긴장에 익숙해지는법을 연습했습니다. 문제가 읽히지 않는다면 그상태로 문제푸는 연습을 하고, 일부러 시끄러운 곳에 가서 모의고사도 쳐보고, 끊임없이 자신을 한계에 몰아넣고 긴장감이나 주변 거슬림 속에서 문제 푸는것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어요. 이런식으로 연습하면서 수능, 시험, 면접 등 살아가면서 찾아오는 수많은 압박감,긴장감,돌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온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연습하면 시험때 긴장이 되거나 머리가 하얘져도 “아 항상 이랬지. 너무도 당연한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금방 제 페이스를 찾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작년에 좋은 대학도 무사히 졸업하고 꿈꾸던 대기업에 취업도 했네요.. 지나고 보니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떨지 않으려고 하지 말고, 긴장 안하려고 하지 마세요, 중요한 상황에서 압박감과 부담감을 느끼는건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노력한 만큼 보상받고 싶고 날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냥 밀어내기 보다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연습하다 보면 압박감 속에서도 충분히 좋은성적 거둘 수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시험치는 학생들 마음이 너무 공감가고 옛 생각이 나서 댓글을 남깁니다. 모두 힘내세요!!
ㅠ 진짜 어떡해요 평소에 예민해서 시험 기간에 잠도 잘 못 자고 있었는데 이번 기말고사 수학 시험 날 너무 걱정도 됐고, 부담도 됐었는지 5시에 뒤척이다가 결국 잠들었는데요. 그날 결국 너무 피곤하고, 문제도 눈에 들어 오지도 않아서 수학을 정말 망치고 왔습니다. 단순 계산 실수도 정말 많이해서 35점이 나왔어요. 진짜 이런 점수 받은 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우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풀어봤더니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이 영상 보고 용기 얻고 갑니다. 남은 시험도 화이팅 할게요!
시험 전날부터 시험 보는 당일 학교 가면서까지 열번도 넘게 보면서 진짜 공부 한만큼의 점수만 기대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시험 봤습니다 첫페이지도 채 넘기지 못했을때부터 흔들렸고 중간쯤 풀었을때 멘탈이 박살났습니다 결국 25문제 중에 10문제를 풀지 못했고 점수는 50점대가 나왔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시간은 매우 충분 했으나 문제 쪽으로 연필을 가져가자 온갖 생각이 다 들면서 머리가 새하얘졌어요 진짜 긴장 하지마세요 다음 시험도 저렇게 될까 걱정이 깊지만 여러분은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 갑자기 알람이 떠서 와보니 이 댓글이었네요 아마 기말고사 기간이라 그런가봐요 ㅋㅋ 오늘도 시험을 봤습니다 긴장 정말 하나도 안했고 즐기자는 마음으로 풀었어요 문제가 정말 술술 풀리더라구요 점수는.. 딱히 변화가 없지만 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점심 먹고 있어요 내일도 시험인데 공부나 마저 해야지 싶네요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정말
와 진짜 너무 공감된닽ㅋㅋㅋㅋㅋ 1교시 진짜 눈이 새하얘지고 진짜 조상님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고 ㅋㅋㅋㅋ 진짜 그 때 시험장 밖으로 나가고싶었는데 꾹참고 끝까지 ㄷ어차피 돈 냈으니까 공부한만큼만 내자.,,, 내년(당시삼수생이었음)에도 기회 있고 만약 없어도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니까 이러면서 노력했던거 기억남 ㅋㅋㅋㅋ 당해 역대 최고성적 받고 내가 노리던 대학(수시보다 높은대학) 정시로 들어감 ㅋㅋㅋㅋ ㄹㅇ,,, 수능 들어가서 본인 망했다고 중도포기 하지 말아요... 수능 치는 것도 경험의 일부고, 경험이 여러분을 강하게 할거고 혹시 모르잖아요 님들이 그 해에 기적적으로 성공할지는 제발 중도포기 하지 마셈 ㅋㅋㅋㅋㅋ
어차피 돈 낸 거 셤 포기하고 나가나 끝까지 나가나 내가 탈락할 놈이면 탈락하는거임 그러면 돈 값의 맥시멈은 하고 나가야 다음 해에 가능성이든 이득이든 내가 꺠우치는 거든 뭐든 있는거잖어 라고 생각하면 절대 도중에 못나감. 절망 느끼고 나가는 사람 ㄹㅇ. 영화관에서 영화 재미없다고 손절치고 나가는 게 경제적이라고 판단하는 사람 격인 셈임
진짜...이게 인생에도 적용되는게 직장에서도 같이 협업해서 기안내야되는 상황이 올때 ㅈㄴ 느낌..자기가 잘해놓고 어쩔 줄 몰라서 맨날 "OO씨? 어때요? 괜찮아요 제가 틀린거 없나 찾아주세요 어떡해요?" 이런 말 달고 사는 사람이랑 같이 팀플하는거랑 시원시원 하는 것 같은 사람하고 하는거랑은 일의 스트레스 강도가 다름 쓸떼없는데 신경써서 이것 좀 봐주세요 저것 좀 봐주세요 아오!!! 그냥!!
시험 잘 보는 방법 1. 시험 범위 책과 프린트를 펼친다 2. 불안한 마음 떨리는 마음 사라질때까지 계속 읽는다 3. 문제집을 시험범위내에 있는 모든 문제를 최대한 많이 푼다 4. 채점하고 틀린 문제들을 비슷한 부류로 분리하여 오답노트한다(그냥 답지 풀이와 내 풀이 비교해서 부족한 걸 채운다) 5. 평소 수업때 쌤이 하는 말을 녹음한다(동의받고) 또는 노트에 모든 걸 받아적는다는 생각으로 받아적는다. 6. 받아적거나 녹음한걸 들으면서 이해 될때 까지 계속 적는다 7. 시험 한 달 전에 이 1 ~ 6까지 계속 반복하고 한 달 전 부턴 내용 정리한 파일을 만들어서 어디서든 쳐다본다 8. 시험 전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마지막 공부로 전체를 훑고 헷갈리거나 잘 안잡히는 부분을 최대한 매꾼다 9. 3월, 5월, 6-7월, 9-10월, 11월 등 중간, 기말, 개학 기간 외에 남는 방학이나 휴일이 성적을 올릴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그 하루가 1점 2점 나누고 한 문제 더 맞추게 해줌 그럼 등급 하나라도 올라갈 수 있는거니까 중요한거임 10. 좋은 정보는 친구들과 나눈다. 오히려 친구들이랑 좋은 정보 막 나누며 안될 것 같지만 오히려 나누면 믿고 같이 공부해서 선의의 경쟁할 친구랑 먹튀하는 애들이나 믿지 않고 알려줘도 욕하거나 의심하는 애들 나뉘는데 친구 관계 알아볼때 좋음 11. 쌤들와 친해지되 성적에 대한 압박감등 뭔가 솔직하게 털어놓자( 털어놓는다는게 진짜 어렵기도 하고 오히려 사소해 보이지만 부담은 많이 줄어듬) 12. 수능 전까지 놀건 놀더라도 할건 하고 놀자 적어도 졸려서 아무것도 안될때 자고 공부가 너무 진짜 전과목 다 안될때는 머리 좀 만 시키고 막 웃고 놀고 다시 앉아서 하나라도 하려고 하면 된다 13. 뭐든 의지 차이다. 사람 친구 관계를 독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공부는 독하게 한 만큼 결과 나온다 14. 건강은 챙기자.. 대학 다니면서 병원을 학원 처럼 다니기 싫다면.. 돈 많이 깨지더라ㅠㅠ
댓글들 보면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정표현을 받는것도 누군가는 좋아지만 또 누군가는 부담스러워 할 수 있는것처럼 공부할때 있어서 어떠한 압박이 도움될 수도 있고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음. 걍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게 제일 좋다, 그걸 모른다면 모든 해보고 자신에게 실험해보면 되는거다
더 크게 면접부터 입사 시험 어떤 중요한 업무의 순간 .. 평생 살면서 비슷한 경험은 많이 있고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미리 경험 하는 게 참 도움이 됐다는 생각. 결국 압박감을 제어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하죠. 생각을 편하게 할 수도 있고, 엄청난 연습으로 몸이 먼저 반응하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등등 각자만의 방식 으로
와... 제가 정말 시험 때마다 엄청 떨어서 시험 전에 꼭 청심원 먹어야 하고 징크스 이런거 되게 신경쓰는 편인데 이 영상 보고 한결 맘이 가벼워졌어요 그동안 시험 때마다 그렇게 긴장했던건 제가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였던것 같네요 이제부터는 시험 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시험 당일에는 자기 자신을 믿어 아는 것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치뤄야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파이팅!!
@웅깡 청심환 상위호환이 청심원이에요 청심원에 들어가는 약재가 더 많음
고맙다
오히려 청심환이나 이런거 먹으면 본 시험에서 졸 수도 있대요. 사실 떨린다고 그거 먹는게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
@@류영준-s9e 1개를 다먹으면 그러겠죠??ㅋㅋㅋㅋㅋㅋㅋ 긴장풀려고 먹었는데 너무 과도하게 풀려서 '시험? 에휴 몰라'하고 째끼는 상황이??ㅋㅋㅋ
내신시험말고 모의고사 볼 때 어늦ㅇ도가 적당한지 테스트해야죠
@@ajkkkwii8251진짜 개재미없다
떠는 날: 공부꽤한날
안떠는날: 공부 1도 안한 날
ㅋㅋㅋㅋㅋㅋㅋ
헐 저는 시험볼 때마다 안 떠는데ㅋㅋㅋㅋ 공부를 하나도 안했으니까요ㅛ..
@@공주님-n7z 아...
ㄹㅇ이게 맞지 ㅋㅋㅋㅋ
국포자여서 포기한 상태로 봤더니 내가 본 점수 중 가장 좋게 나왔던데요 ㅎㅎ
그냥 “아 시~~~벌 다 들어와” 한번 외치고 보면 ㄹㅇ 좋음
@@안녕하세요-k6i -잼
@@안녕하세요-k6i -잼
@@최유찬-o7n 저는 이제 중3인데용
작년에 첫 시험이었는데 코로나때매 놀기만하고 벼락치기로 조금했는데 쉽게 나와서 다행이었더라구요.. 올해는 학교 가서 시험 작년보다는 조금 어려울텐데 원래도 그랬겠지만 1학년때 자유학년제라고 놀기만하고 공부하는걸 다 까먹어서 중2성적도 고등학교 가는데 중요한데 참ㅠㅠ 그렇다고 중1때부터 공부에 시달리기엔 힘들고.. 꾸준히 하는게 정말 답인것 같아요..(근데 저는 지금 벼락치기중ㅋㅌㅋㅋ)
그리고 혹시나 저보다 어리신분들 팁은요
일단 완전 공부 안하시는 분 아니라면 시험은 그럭저럭 치면되구요 수행은 무조건 100점 맞는다는 마음으로 하세요!!ㅠㅠㅠ 수행은 그냥 공부할때 수업시간에 하는거라 대충 하거나 논다고 대충대충 하는 친구들 있는데 수행으로 점수 다깎여요ㅠㅠ 수행은 무조건 열심히하세요!!! 시험도 잘보세요!
@@안녕하세요-k6i 시험 안 친다고 수학이랑 영어 버리면 진짜 존나 답 없어짐.
@@송강송강호 와 저랑 상황 똑같네요.. 저도 중3인데 중1때 자유학기제라 그냥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 중2때도 코로나라 집에서 원격할때 딴짓만 하고 놀았어요...그랬더니 시험 점수가 개판이 됐고. 중3부터 잘하면 되지 마인드로 이번에 시험 공부를 했어요. 근데 중1,중2 과정을 스킵해버리니까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여... 그래서 망했어요 ㅎ ㅎ 진짜 원격수업할때 딴짓하지 마세요. 이말에 크게 동의합니다
고생한 엄마를위해 아빠를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이런 생각하지 마셈 그럼 더 압박돼서 시험이 힘듦 진짜 달리기한것도 아닌데 숨참 ㅋㅋㅋㅋ
이거 ㄹㅇ임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압박감이 진짜 장난아님. 공부 안된다거나 시험 못 봤을때 느껴지는 자책감이나 스트레스도 배가 되는 듯
힘듦
돼서
접니다..ㅋㅋㅋ 외동이라 더 부담감 느끼는거 같아요. 맨날 ‘시험 잘 봐서 엄마 아빠 기쁘게 해 드리자 ‘ 이 마인드로 보니까
ㅅㅂ 심장 엄청 뛰고 손에 땀도 잘 안 나는데 시험 볼 때마다 손에 땀 나고... 진짜 그런 생각 하지 말아야겠네요
특히 수능에서 이런생각을 젤 심하게 하는데 머리속으로 '응 난 차피 재수있어 상관없어~'라고 생각하는게 훨씬 맘편해짐
내일 수학 시험인데 긴장 풀고 봐야지
다 풀고 10분 남았고 100점 받음
기운 받아가세요
기 받아가요ㅠ
기 받아가겠습니다
기 받아갑니다
기 받아가겠습니다ㅏㅏ
기 받아갑니다 !! ㅠ
긴장을 즐겨 그렇게 심장이 뛰는 것에 살아있음을 느껴
감사합니다😊
문과승
"잘할 거야, 잘할 수 있어"보다는 "망하면 뭐 어때 ㅅㅂ" 이러는 게 멘탈에도 결과에도 좋음
물론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가정하에...
@@오아-o2g ㅋㅋㅋ그런건 되도 이건 아 ㅈㄴ망했다 부정적인 생각 가지면 안된다는거임ㅋㅋ시험 볼때는
이건 ㄹㅇ ㅇㅈ이다ㅋㅋ
공부안하고 그 짓 하면 내 꼴남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와닿는 말이다
남한테 보여주려고 보는 시험이 아니라 자신이 공부 한 만큼 결과를 받는 시험
근데 때때론 과정과 결말이 반전될 때도 있지...
@@시험기간알람 결말만 보고 과정을 평가받을 때?
@@Soyeon_927 아뇨 과정은 빡세게 준비했는데 결과때 안좋게 나올수도 있어서요
@@시험기간알람 근데 솔직히 팩트로 꼽자면 왠만해선 ㅈㄴ 빡세게 연습했는데 잘 못치기도 힘듬
주변에 봐도 원래 100점 맞다가 98 맞고 아 ㅅㅂ ㅈ됬다 이러는 애들이 태반임 100맞다가 70~80 맞기 힘들다는 소리
@@삥뜯다살찐떡 오늘 시험쳤는데 손목시계가 5분 정도 느려서 서술형 총19점 2문제 덜 풀었는데 종쳐서 못풀었습니다.. 저 잘못이라 눈물도 안나오고 어디 말하기도 ㅂㅅ같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먼지가 되는것 같고 이 허탈함을 혼자 꾹꾹 삼키고 있네요..
맨날 아 망했다
이러는 얘들이
존나 잘맞음;;;
그러면 걔네들이 공부한양 만큼에는 못미치는거임 그점수가
이거임
시발
이상하네 난 진심이었는데
나도 맨날 망했다라고 하는데 점수가...
08들 중간고사 힘내고 앞으로의 시험도 다 잘보길 바라
과학 벼락치기 한다면서 유튜브만 3시간째 보는 나
저 이미 좆됏어요 ㅅㅂ
Team 08 화이팅
이거 정말 중요한 거에요.. 특히 수학같은 경우에는 긴장하거나 압박을 느끼면 실수를 더 많이 하는 거 같네요. 진짜 시험 끝나고 보면 다 보이는 것들인데 아는 것들인데 실수해서 틀리면 그만큼 억울한 게 없거든요.... 다들 부담 갖지마세요... !!
수능 당일 외국어 20분쯤에 망했다는 걸 깨닫고 그냥 나가버리고 싶었음
근데 25분쯤 됐을 때 그냥 아,, 걍 내년에 한 번 더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니까, 나한텐 더 이상 수능이 아니라 모의고사가 됐고
그대로 다른 과목들 잘 마무리하고, 결국 원하는 대학 합격함
나도 롤할때 이건 그냥 졌다라고 생각하니깐 나에겐 더이상 승급전이 아니라 일겜이 됐고 그대로 바론한타 이기고 원하는 티어 올라감ㅎㅎ 그때 아 롤이나 시험이나 다를게 없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고 롤한판한판을 시험보는것처럼 하고 시험 하나하나를 롤 한판하는것처럼 하게됌 그로 인해 느꼈던 점은 게임이든 입시든 결국 높게 올라가는 경쟁체제이기 때문에 이 경쟁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도태된다라는 것임 이런 깨달음을 얻게 해준건 게임한판이고 인생살면서 가장 유익했던 시간이였음 이제 제 인생은 롤과 함께 가는거죠ㅎㅎ
@@lllllllllllIIl ?
@@lllllllllllIIl 맞는말이네..?
@@lllllllllllIIl ㄱㅇㄱ넼ㅎㅎㅋㅎㅎㅋㅎㅋㅎㅋ
@이주현 13초전 뭐고
내가 긴장 안 하는 방법
: "이거 끝나면 뭐하고 놀지?"
하면 진짜 놀 생각에 빨리 읽고 빨리 끝내버림
공부하면 공부한 만큼 공부 안 하면 망한거고
이거 진짜 인정... 오늘 드디어 끝나네 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짐
나능 이러면 아예 긴장 풀리고 대충할 거 같아서 긴장 안놓치려고 노력함,,
제가 그래서 영어 97점맞음 첫 고등학교 시험에서 ㅋㅋ
@@윤성찬-r1s야 나두
이거 케바케인듯 나는 저생각해서 오히려 망했음 자꾸 끝나면 뭐하고 놀지? 하면서 자꾸 두근두근대고 머리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ㅋㅋㅋㅋ
공부는 겸손하게 시험은 거만하게 ㄹㅇㅋㅋ
김태승이냐
왜 답글은 2개뿐
배성민이노ㅋㅋ
??? : 그러면 안된다고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올백입니다ㅠㅠㅠㅠ
이거 보고 걍 보여주기식으로 생각했었던 것을 조금이나마 지우고 그저 학원에서 매일보는 쉬운 시험이다라고 생각했고, 내가 아는거 나오겠지, 아는것만 맞자 생각하고 풀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기운 받고 갑니다!! 시험 치고 와서 좋은 소식 전해드릴게요!!
기 받아갑니다!!!
기 받받아갈게요....겁나 딸려
기..받습니다 감서합니다
기 받아갑니다
와 진짜 타이밍 딱맞게 시험 하루 전날에 뜸
난 시험 끝났는데 좋겠네요 시험 잘 보세요~ 화이팅!
커벨
나는 3일전에 떳다ㅜㅜ 우리 홧팅하자! 1등 가자고~~!!!
@@user-ii6fi7ti4w 가자 난 낼인데.. 지금 과학 100 영어 90이다 수학국어 부수고올게
@@현賢-z2r 중학생임?
@@liiilliiil7987 넹넹
처음에 떨다가도 한두문제 풀기 시작하면 긴장이 풀리더라
괄약근도 ㅎㅎ 💨
그리고 잠
@@김두하-p1o ㅋㅋㅋㅋㅋㅋ
@@김두하-p1o 예전에 모의고사때였나 시험보고 자다가 방귀낀놈 있던거같은데ㅋㅋㅋㅋㅋ
@@calm.down.man. 난 아니여
팩트 : "못해도 괜찮아" 마인드로 해도 못봤다는 놈들은 원래 그냥 봐도 못봤음
학생,,, 닉 내려,,,
2400....2400....
@@강0현 학생,,바지내려,,
김찬호,,또너야,,?
당연한걸ㄹ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가 없지
제가 시험을 떤다는게 그 시험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누가 한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명언이네요
@@lim9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논리 ㅋㅋㅋㅋ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살시패시브 극한의 배려 발동
진짜 아무런 영양가 없는 말인데 명언같으니까 열받네
'아는것만 맞추자.'
'아는걸 틀리지는 말자.'
이 생각하면 훨씬 괜찮아지던데ㄹㅇ
시험 잘보려고 하세요
떨릴이유 없습니다! 일생 몇백번을 보는 시험따위 이번엔 결국 뭐가 다릅니까, 항상 시험전 복습문제 많이 풀어보고 시험날엔 최상컨디션 조절하는게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떨린다면 답은 하나임
공부를 아예 안해서 버린다고 생각하던가
완벽하게 해서 자신있게 보던가
애매하면 떨림
그러면 답이 두개 아닌가요?
@@이수혁-s7d 맞네? 망하거나 안망하거나
@@최용호-j7t 애매하게 해서 떨릴 바에야 나같으면 정줄 놓고 논다
완벽하게 한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떨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나? 애초에 한과목을 완벽하게 하는 사람도 없고..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근데 인생에서 어떠한 조언들도 케바케니 참조만 하고 본인 맞는대로 사는게 좋음
"시험" 이라는것은 학생이 얼마나 알고있는지 보는거죠. 말 그대로 우린 아는것만 맞추고 모르는건 틀리면됩니다. 시험은 매번 백점이 목표가 아니라 내가아는걸 다 보여주는게(실수를 얼마나 안하느냐)가 목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공부도 적게했는데 백점맞으면 공부 많이한 친구들한테 미안하지 않겠습니까. 아는것만 맞추고 모르는건 찍고.
저희 부모님도 항상 저한테 말씀하시는 건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수업시간에 쳐 자놓고 시험은 잘 보고 싶어서 친구들한테 필기 좀 보여달라고 하고, 나는 친구들한테 도움 안 주면서 자꾸 알려달라하고, 시험 전날에 몸 혹사해가면서 밤 새고 그랬어요,,;; 공부도 안 해놓고 이러는 건 양심없는거죠. 아는건 맞추고, 모르는건 그냥 틀려주고. 너무 잘 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약간 욕심도 필요한 것 같은게 씨2발 내일 영어 내신시험인데 안 자고 유튜브 보고잇네
@@user-nv4gj5qx7j 아야 씨발 아파요
이름값 제대로 하는 영상 no. 1 인듯...
이거 보고 중간고사 쳤더니 떨리는거 반으로 줄고 실력 발휘도 예전보다 잘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아이러니한게 공부를 많이 하면 할수록 기대감도 커져가지고 시험볼땐 많이 떨림
공부를 하나도 안하면 기대도 안하니까 시험볼때 편함ㅋㅋㅋ
조 : 조금모르면
삼 : 삼번
모 : 모르면
사 : 사번
기억하자 친구들아 압박에는 조삼모사
ㄹㅇ 개꿀이였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ㅋㅋㅋ ㄱㅅㄱㅅ
응 나형~ ㅆㅂ
조삼모사는 영어 아니에요??
@@댓글다는계정-r9p 사자성어 아침에는 3개 저녁에는 4개라는 뜻이에요
멀었지만 이번 연도 수능 파이팅
안멀음
@@Washin0 그런가...
@@Washin0 9개월이상....인데요??
@@댕댕-w6s 수능 9개월 공부해서 못해요..
@@고은비-r9c 아 제 꿈과 희망을 짓밟으시네요 ㅋㅋㅋ ㅠㅠ 괜찮아요 정신 바짝 차리고 해보는 데까지 해보는 거죠 뭐
유빈쌤 수능 국영수 만점받음.... ㄹㅇ 멋지심☆☆ 요즘도 잘지내시는거 같아 넘 보기좋다. 제자로써 늘 응원합니다 :D
여기서 뭐하냐
@@김현동-x9v 유빈쌤 주접질 ㅎㅎ 나도 지나가던 학생 1 이상은 되니까 ㅎㅎ
오..ㅋㅋㅋㅋㅋ
갑자기 자랑질해서 죄송한데 우리반쌤 국어 빼고 만점이었데여 ㅎㅎ
@@횬우 네네 부럽네요 ㅜㅠ
와..이거 보기전에는 너무 긴장되서 시험 3일전에 장트러블까지 생겨서 엄청 긴장하고 압박감 느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진 기분이네요..! 내일 중간고사 긴장하지 않고 열심히 풀고 오겠습니다!! 시험보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시험 보기전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심장이 빠르게 뛰는게 너무 잘느껴짐
시험끝나고 봤다 손?..
ㅅㅂ 나 오늘 사회 시험봤는데
저...저요
전 그래도 담주
저여! 06이고 오늘 시험 봤는데 저희 학교가 또라이 학교라 3학년은 3과목, 2학년은 1과목만 봤는데(차라리 취소하지..) 가책 하니까....(이하 생략)
오늘 끝났는데...ㅠ
수능을 2번 본 재수생인데요
그냥 12월 모의고사라 생각하는게 훨씬 마음편해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 재수 하면 보통 비용은 얼마나 들어요?
@@이가압류 진짜 적게는 300이상 많으면 2-3천이상
@@박서연-j4v 독서실 독재하면 그나마.. 좀 적게들지 않나요 근데 패스 끊고 교재비 등등 해도 100+독서실비 200 해도 300이네요...
@@이가압류 재수 종합반 다니면 월 130
@@이가압류 재종 들어가면 한달에 최소 3백은 깨져요
1:14 아진짜 완전 공감이요...막 떨리고 초조하면 집중도 안되고 글도 안읽히고....겨우겨우 진정하고 차근차근 읽으면 읽어져요 진짜ㅠ
망해도 된단 마인드로 하면 진짜 잘됨..
유학 가는게 확정되서 곧 자퇴 하는데 그냥 가기 한 2주 전까지 다녔었음 내신 딱 보던중에 나 왜이렇게 잘풀지? 생각하니까 이 내신이 나한테 필요 없다고 생각되서 긴장이 하나도 안되더라.. 그냥 집에서 수학 푸는거처럼 풀렸었음 수학 96 영100 물리92 나오고 이참에 애들 깔아줘야겠다하고 나머지 다 던짐
이 쌤 수업 루틴이 넘 재밌고 좋음
저는 수험생 당시 수능에 대한 압박감으로 병적으로 긴장하고 항상 불안감에 시달렸고, 병원에서 불안장애를 진단받고 시험을 쳤었습니다.. 사실 못봐도 괜찮아 라는 말이 정말 쉽지는 않아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수능이 끝나도 수차례의 중요한 시험들이 남아 있습니다. 취준때 되면 인적성 시험부터 면접까지 긴장을 안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긴장에 익숙해지는법을 연습했습니다. 문제가 읽히지 않는다면 그상태로 문제푸는 연습을 하고, 일부러 시끄러운 곳에 가서 모의고사도 쳐보고, 끊임없이 자신을 한계에 몰아넣고 긴장감이나 주변 거슬림 속에서 문제 푸는것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어요. 이런식으로 연습하면서 수능, 시험, 면접 등 살아가면서 찾아오는 수많은 압박감,긴장감,돌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온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연습하면 시험때 긴장이 되거나 머리가 하얘져도 “아 항상 이랬지. 너무도 당연한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금방 제 페이스를 찾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작년에 좋은 대학도 무사히 졸업하고 꿈꾸던 대기업에 취업도 했네요.. 지나고 보니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떨지 않으려고 하지 말고, 긴장 안하려고 하지 마세요, 중요한 상황에서 압박감과 부담감을 느끼는건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노력한 만큼 보상받고 싶고 날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냥 밀어내기 보다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연습하다 보면 압박감 속에서도 충분히 좋은성적 거둘 수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시험치는 학생들 마음이 너무 공감가고 옛 생각이 나서 댓글을 남깁니다. 모두 힘내세요!!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
👍🏻
맞아요 긴장도 떨림도 다 자기 감정인데 억지로 부정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을듯 그냥 긴장되면 긴장되는대로 받아들이면 됨
말도 이쁘게 논리적으로 하시네요.
답글중에 제일 마음에 와닿았어요.
갑자기 깨달은건데 그냥 긴장의 이유를 찾지 말고 그냥 "긴장 하는구나~ 그래~ 어디 한번 긴장 해봐라 ㅋㅋ" 식으로 받아들이면 될거 같아요
공부를 진짜 후회없이 하면 안떨림 씨발 내가 이정도로 했으니까 어떤 점수가 나와도 후회 없다라는 생각 들면서 ㅋㅋㅋ
ㅇㅈ
성격차인거지 누구는 엄청공부할수록 내가 이렇게나 했는데 좋은결과 못받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망치는사람도 많을텐데
난 ㅈㄴ 후회없이 공부하니까 시험지가 전혀 무섭지않았음.
모르는게 없었으니까.
@@birdkgb453 겁나 명언같이 보이긴 하는데
그래서 결과는요?
@@fjrbehwl9003 맞아요ㄹㅇ 제가 이런 타입
이 계정 대체 누가 운영하는 걸까...혹시 쌤 본인이신가 볼 때마다 궁금함
ㄴㄴ 쌤께서
잘밤에 그려지는 개념 한판 정리 라는 강의 4강에서 챱쌀떡님 영상 언급하심
그냥 이 계정주분은 유빈쌤 팬이신듯
수능 8일 남았습니다. 하루하루 잠들기 전에 보려고 합니다...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나서 좀 주책맞게 울었어요... 마음을 편히 먹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8일동안이나마 편하게 공부 하고 한 만큼 수능 잘 보고 싶어요.
잘 하는 과목은 내가 어떻게든 100점 맞아보겠다 했는데 자신 없는 과목은 내 실력대로 열심히 보자 하고 마음을 놓고 보게 됨
저 수능 당일날 부모님께 재수 허락 맡고 수능장 갔는데 역대 최고 점수 받고 당당히 원하는 학교 합격했어요 ㅋㅋ
1:58 저만 시리가 대답했는지..
저도...ㅋㅋㅋㅋ
우와우와
히엑 왜 저는 대답을 안하죠..시리가 일을 안하네.......?^^
오 크게 트니까 시리가 답했어요ㅋㅋㅋ
ㅋㅋ 나도
1:58 나만 여기서
“시리야, 운동을 잘했어”
이렇게 뜬거냐
May i please know her name?
@@imtipongen9440 you mean siri?
@@imtipongen9440 Siri is AI(Artificial intelligence) on ipone that guid us.
@@user-qzxevu12 유빈쌩 말하시는거 아닐까요?
내 여친 드디어 찾았다
진짜….수행 볼때 분명 열심히 외웠고 완벽하게 외웠는데 몇줄쓰다보면 머리 속이 다 비워져서 진짜 멘붕 온다…맨날
공감합니다. 항상 긴장을 심하게 하면 시험같은걸 망치게 되는데 오히려 좀 내려놓으면 더 결과가 잘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준비를 충분히 못했을땐 긴장감이 정말 배로 올라가고요. 충분한 숙지만이 답입니다
시험 전날에 레미제라블 one day more 들으셈 비장해지면서 갑자기 마음이 편안해짐..
와 노래 추천 ㄱㅅ요 ㅠㅠ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편해져요!
결과가 나오면 불편해져요
ㅅㅂ 위로가 아니잖아요ㅋㅋㅋㅋ
솔찍히 진짜 나 자신이 시험 잘보고 싶다기 보단
누구한테 보여지는 그 압박이 커서 늘 긴장하고 떨다가 실수 하는거 같음 그게 학원 쌤들이든 부모님이든 친구들이든..
진짜 심리적인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전 시험 망쳐서 이번에는 좀 늘기를 바라고있는데 그냥 편하게 보려구녕
ㅠ 진짜 어떡해요 평소에 예민해서 시험 기간에 잠도 잘 못 자고 있었는데 이번 기말고사 수학 시험 날 너무 걱정도 됐고, 부담도 됐었는지 5시에 뒤척이다가 결국 잠들었는데요. 그날 결국 너무 피곤하고, 문제도 눈에 들어 오지도 않아서 수학을 정말 망치고 왔습니다. 단순 계산 실수도 정말 많이해서 35점이 나왔어요. 진짜 이런 점수 받은 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우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풀어봤더니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이 영상 보고 용기 얻고 갑니다. 남은 시험도 화이팅 할게요!
전 시험칠 때마다 복통이 너무 심해서 그 날 내내 배에서 천둥 치고 밥도 안 들어가요ㅜㅜ 그래도 이걸 핑계삼아 덜 혼났어요 ㅎㅎ
교훈 : 너무 많은 압박 속에서 시험을 보지 말자
자격증 시험 다음주에 보는데 마우스를 쥐고있는데 손이 달달달 떨리고 막 긴장되니까 눈물도 나고 연습에서도 그러는데 실전에서는 진짜 어떨까 .. 생각을 했는데 근데 이영상 보고 진짜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였어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불안할때마다 와서 보고 갈게요 ㅠ
시험 전날부터 시험 보는 당일 학교 가면서까지 열번도 넘게 보면서 진짜 공부 한만큼의 점수만 기대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시험 봤습니다
첫페이지도 채 넘기지 못했을때부터 흔들렸고 중간쯤 풀었을때 멘탈이 박살났습니다
결국 25문제 중에 10문제를 풀지 못했고 점수는 50점대가 나왔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시간은 매우 충분 했으나 문제 쪽으로 연필을 가져가자 온갖 생각이 다 들면서 머리가 새하얘졌어요 진짜 긴장 하지마세요
다음 시험도 저렇게 될까 걱정이 깊지만 여러분은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
갑자기 알람이 떠서 와보니 이 댓글이었네요 아마 기말고사 기간이라 그런가봐요 ㅋㅋ
오늘도 시험을 봤습니다
긴장 정말 하나도 안했고 즐기자는 마음으로 풀었어요
문제가 정말 술술 풀리더라구요
점수는.. 딱히 변화가 없지만 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점심 먹고 있어요 내일도 시험인데 공부나 마저 해야지 싶네요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정말
와 진짜 너무 공감된닽ㅋㅋㅋㅋㅋ 1교시 진짜 눈이 새하얘지고 진짜 조상님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고 ㅋㅋㅋㅋ 진짜 그 때 시험장 밖으로 나가고싶었는데 꾹참고 끝까지 ㄷ어차피 돈 냈으니까 공부한만큼만 내자.,,, 내년(당시삼수생이었음)에도 기회 있고 만약 없어도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니까 이러면서 노력했던거 기억남 ㅋㅋㅋㅋ 당해 역대 최고성적 받고 내가 노리던 대학(수시보다 높은대학) 정시로 들어감 ㅋㅋㅋㅋ ㄹㅇ,,, 수능 들어가서 본인 망했다고 중도포기 하지 말아요... 수능 치는 것도 경험의 일부고, 경험이 여러분을 강하게 할거고 혹시 모르잖아요 님들이 그 해에 기적적으로 성공할지는 제발 중도포기 하지 마셈 ㅋㅋㅋㅋㅋ
어차피 돈 낸 거 셤 포기하고 나가나 끝까지 나가나 내가 탈락할 놈이면 탈락하는거임 그러면 돈 값의 맥시멈은 하고 나가야 다음 해에 가능성이든 이득이든 내가 꺠우치는 거든 뭐든 있는거잖어 라고 생각하면 절대 도중에 못나감. 절망 느끼고 나가는 사람 ㄹㅇ. 영화관에서 영화 재미없다고 손절치고 나가는 게 경제적이라고 판단하는 사람 격인 셈임
이걸 어제 봤어야하는데ㅠㅠㅠ너무너무 열심히 준비했던과목을 너무너무 잘보고싶어서 떨다가 1놓쳤어요 ..
제2 외국어 신청해서 친한 애들끼리 같은 학교 배정받도록 하세요, 아침 점심 때 서로 얘기하고 하다보면 긴장 풀림
점심시간때 답맞춰보는 순간 누구하나 갑분싸됨 ㄹㅇㅋㅋ
형 살아있었구나 ㅜㅜㅜ
맞아요 공부 열심히 했고 떨린다는 건 그만큼 진심이라는 거죠 그래도 너무 부담갖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시험 쳐놓고 우는사람들 특징: 점수 90점이상임
물론 나처럼 점수 20~50점 받는사람은 6개 이상만 맞아도 수능 만점 받은 기분임
긴장하고 시험치면 하나도 안 읽히는 거 진짜 인정... 글자는 분명 있고 읽을 수 있는데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눈이 막 떨려
되게 마음에 와닿는다.... 너무 위로가 되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랬는데 이렇게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니 긴장된 게 가라앉히는 기분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ㅇㅈ 공부한 건 잘 나올 수밖에 없음,,,
자신이 있으면 긴장이 안 되죠,,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상황과 마음 저랑 너무 같아서 와닿았어요....
남들한테 잘 봐서 나 이런 사람이다 라고 보여주고 싶은 마음....
고시 1차 시험 5일 전 너무 무서웠는데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이끌어줬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5일 마무리 잘하고 최선을 다해서 아는 것 다 맞추고 올게요!!
그림 그리실 때 그러한 마음으로 그려보세요~~
꼭 잘 그리겠다는 맘을 버리고 내 실력만큼 그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완전 맞는말...ㅜㅜ 첫 수능때는 안되면 재수하지 뭐 이런 심정으로봐서 안떨렸고
두번째 수능때는 애라 모르겠다 내가 공부한대로 걍 보자 최선을 다했으니 뭐가나와도 받아들일 수 있다ㅋㅋㅋ 이런 마인드로 쳐서 결국 원하던 교대 합격!!
헐 교대 수시만 보는거 아니었나요..? 정시도 보나요..??
수학같은건 시험 한 2 3일전부터는 오히려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 풀면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잘 나오더라구요 마음가짐이 진짜 중요한거같음 ㅇㅇ..
떨릴때는 친하지도 않은 뒷자리 친구와 화이팅! 한 번 외치고해보세요 힘이 많이 되고 든든합니다
진짜...이게 인생에도 적용되는게 직장에서도 같이 협업해서 기안내야되는 상황이 올때 ㅈㄴ 느낌..자기가 잘해놓고 어쩔 줄 몰라서 맨날 "OO씨? 어때요? 괜찮아요 제가 틀린거 없나 찾아주세요 어떡해요?" 이런 말 달고 사는 사람이랑 같이 팀플하는거랑 시원시원 하는 것 같은 사람하고 하는거랑은 일의 스트레스 강도가 다름 쓸떼없는데 신경써서 이것 좀 봐주세요 저것 좀 봐주세요 아오!!! 그냥!!
슈화인줄 알고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보인다 보여
1:52 1초슈화
그니까옼ㅋ
이거 ㄹㅇ 통달할 정도로 공부하면 찍듯이 넘어가게 되고 긴장 못 느낌
1:53시리가 대답함ㅋㅌㅋㅋㅋㅋㅋ
ㅇㄴ 시험 1분 전에도 떨리진 않는데 시험지 받고 좀 풀다가 앞에서 부토 막히면 그대로 멘탈이 부서짐..
근데 이거 진짜임 계속 불안한 생각 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했으면 내가 공부했다는 거 아니까 공부한 만큼 나올거야 생각하면 진짜 마음도 편하고 항상 잘봤었음
중3이 되니까 운동선수들이 왜 이렇게 루틴에 집착하는지 알거같다 ㅋㅋ
시험 잘 보는 방법
1. 시험 범위 책과 프린트를 펼친다
2. 불안한 마음 떨리는 마음 사라질때까지 계속 읽는다
3. 문제집을 시험범위내에 있는 모든 문제를 최대한 많이 푼다
4. 채점하고 틀린 문제들을 비슷한 부류로 분리하여 오답노트한다(그냥 답지 풀이와 내 풀이 비교해서 부족한 걸 채운다)
5. 평소 수업때 쌤이 하는 말을 녹음한다(동의받고) 또는 노트에 모든 걸 받아적는다는 생각으로 받아적는다.
6. 받아적거나 녹음한걸 들으면서 이해 될때 까지 계속 적는다
7. 시험 한 달 전에 이 1 ~ 6까지 계속 반복하고 한 달 전 부턴 내용 정리한 파일을 만들어서 어디서든 쳐다본다
8. 시험 전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마지막 공부로 전체를 훑고 헷갈리거나 잘 안잡히는 부분을 최대한 매꾼다
9. 3월, 5월, 6-7월, 9-10월, 11월 등 중간, 기말, 개학 기간 외에 남는 방학이나 휴일이 성적을 올릴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그 하루가 1점 2점 나누고 한 문제 더 맞추게 해줌 그럼 등급 하나라도 올라갈 수 있는거니까 중요한거임
10. 좋은 정보는 친구들과 나눈다. 오히려 친구들이랑 좋은 정보 막 나누며 안될 것 같지만 오히려 나누면 믿고 같이 공부해서 선의의 경쟁할 친구랑 먹튀하는 애들이나 믿지 않고 알려줘도 욕하거나 의심하는 애들 나뉘는데 친구 관계 알아볼때 좋음
11. 쌤들와 친해지되 성적에 대한 압박감등 뭔가 솔직하게 털어놓자( 털어놓는다는게 진짜 어렵기도 하고 오히려 사소해 보이지만 부담은 많이 줄어듬)
12. 수능 전까지 놀건 놀더라도 할건 하고 놀자 적어도 졸려서 아무것도 안될때 자고 공부가 너무 진짜 전과목 다 안될때는 머리 좀 만 시키고 막 웃고 놀고 다시 앉아서 하나라도 하려고 하면 된다
13. 뭐든 의지 차이다. 사람 친구 관계를 독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공부는 독하게 한 만큼 결과 나온다
14. 건강은 챙기자.. 대학 다니면서 병원을 학원 처럼 다니기 싫다면.. 돈 많이 깨지더라ㅠㅠ
시험 1일 전 입니다....! 열심히 했는데 역사책을 보니 머리속이 하얘지고 엄청나게 떨려요...실수할까봐...그냥 지금 빨리 자고 선생님 영상 보니까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마음 약간 놓고 봐야겠어요...!
저도 낼 시험인데 우리 모두 잘 봐요! :)
넌 절대 특별하지 않다 보여주겠어 수석하겠어 이런 마인드면 실패, 합격만 하면 된다 그럼 수석이든 꼴찌든 상관 없어
댓글들 보면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정표현을 받는것도 누군가는 좋아지만 또 누군가는 부담스러워 할 수 있는것처럼 공부할때 있어서 어떠한 압박이 도움될 수도 있고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음. 걍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게 제일 좋다, 그걸 모른다면 모든 해보고 자신에게 실험해보면 되는거다
고3때 9월 모의고사 일주일 전부터 병원 들낙거리고 아픈 상태로 봐서 그냥 편하게 마음 비우고 봤더니 ㄹㅇ sky뚫는 성적뜸 11312였나 2과목봐서 서울대도 됐음ㅇㅇ 근데 정작 수능에선 1등급이 하나도 없었다는거
앗 ....
11312로 스카이면 수시최저 말하는건가요
@@현민석-i8r 투과목 보고 영어가 3이니까 서울대 되긴 함ㅋㅋ
@@봉석-o3q 다른 과목 1컷이나 100이고, 영어만 2 이상으로 뜨면 감점 없으니.. 설대 붙나요??
캬... 대단하다.......
진짜 인생 처음으로 수학점수 제대로 잘 받았습니다. 이 영상보고 힘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썸넬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맨날 시험 직전.. 시작 2-3분 전에는 숨이 잘 안쉬어짐 ㅠ 뭔가 숨이 막히는 늒김..
주관식은 어쩔 수 없지만 결국 그 안에 답은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그게 인생에 전부는 아닙니다.
,, 저는 너무 긴장을 안해서 탈임 , ㄹㅇ 이때까지 계속 아무생각없이 시험치니까 평균 6.5등급 나옴 ㅋㅋ 긴장이란걸 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공부를 안해서......
우와 저도 6.5등급인데
@@성준-r7p 6.5지만 2 , 3학년때 빡새게 해서 한양대 에리카 학종 활동우수자로 비교적 낮은 어문계열 써볼려고요 ㅎㅎ
어문계열이라...하하하
나는 왜 공부 안하고도 웬지모를 자신감이 넘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원래 그런것 같음 나도 그럼
오히려 공부 열심히 할수록 더 불안하고 자신감 없어짐ㅋㅋㅋㅋ
고3때 젤 좋아했던 선생님중 한분이셨는데 벌써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ㅠㅠ 비록 지금은 수능말고 다른 시험 준비하지만 잘 새겨듣고 열심히 공부할게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예전에 수학 선생님께서 해주신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이라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시험 4일 밖에 안 남았지만 영상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시험은 봐도 졸리기만한데 샘보니깐 잠이 확 깨네여
저는 면접 체질이라 최저가 있어도 수능 망하면 면접 기깔나게 잘보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긴장 안하고 갔던것 같아요ㅋㅋ 결과적으로 최저는 다 맞췄고 수시 6개 중에 3개 붙었습니다
ㅊㅋㅊㅋ
더 크게 면접부터 입사 시험 어떤 중요한 업무의 순간 .. 평생 살면서 비슷한 경험은 많이 있고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미리 경험 하는 게 참 도움이 됐다는 생각. 결국 압박감을 제어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하죠. 생각을 편하게 할 수도 있고, 엄청난 연습으로 몸이 먼저 반응하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등등 각자만의 방식 으로
와 ㅠㅠ 너무너무 떨렸는데 덕분에 열심히 롤 배치고사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
너무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그르칠때가 많다 인간관계든 일이든 뭐든..
이걸 시험 끝난 날 보여주는 알고리즘이 ㄹㅈㄷ다
1:58
9라고 해버렸어요 죄송해요 유빈쌤 ㅜㅜ
ㅋㅋㅋ
아ㅏ롴ㅅㅋㅅㅋㅆㅋㅋㅋ
전 24라고 했어욬ㅋㅋㅋㅋㅋㅋ
@@크루엘라-g8lㅋㅋㅋㅋㅋㅋ
10이라고 한줄ㅋㅋㅋ
수능 준비할게 아니라 연산 공부 해야분들 많네 ㅋㅋㅋㅋ
학생 시험에 대한 조언이지만, 직장인에게도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결국 잘하고 싶어 긴장하는 사람 마음은 다 같으니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진짜 좋은선생님이다 얘들아 감사히 시청하자
인생도 공부도 뿌린만큼 거두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