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네요.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은 부유하여 잘먹고 잘살고 피해자 조롱했던 여자는 여경이 되고 ... 피해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변변한 직장도 없이 힘들게 산다고 들었는데 미성년자도 강력처벌이 필요합니다. 학폭 가해자는 영구적으로 개인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서류로 남게 법을 바꿔야
607080년도에도 학폭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은반 같은학교 같은 동내 애들은 안건들였죠,, 왜냐면 같은 지역이면 초중고를 거의 같은 학교로만 가게 되니까,,, 자식이 사고치면 동네에 소문 금방나서 부모가 욕먹어요 그것을 잘 보여준게,, 영화 친구죠 요즘 애들은 어차피 같은 양아치가 삥 뜯은것은 같지않냐? 하는데,, 분명히 다르죠 7080일진은 지각해서 맞고, 애들패서 맞지만 같은학교애들패서 맞은건 아니니까요 그러나 요즘 애들은 같은 학교를떠나 같은반 애를 괴롭히죠,,, 이미 30년전 이야기임,,일본의 이지매 = 왕따,은따 ==== 번외 사회적 불평등은 우리들이 만들어간다 60대는 산업화 시대에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았고, 학생 운동도 좀했고 > 은행이자 15~20% 50대는 87년 민주화시대이후 90년대 학번이고 산업화+인터넷 도입시기라,,,또다른 기회가 많앗죠 >은행이자 10~15%시대 식당+택시하면 망할일이 절대로 없고, 9급공무우너은 대학 떨어진 데ㅐ가리 멍청한 놈들, 손발느린 아둔한 놈들이 가는거라 생각한 시대 현대,기아,삼성,롯데에서 생산직을 뽑으면,,, 위와 마찬가지로 멍청한 놈들이 가는 곳이라 생각해서 거부하고,,,, 영세기업에서 기술배워 3~5년만에 소사장되어, 하루 14시간일해서 20만원 받을때,, 100~200만원 범 똑같이 봉제공장 들어갓는데 A는 18만원 B는 20만원 한달 지나니까 A는 18만원 B는 23만원의 급여차이 왜그러냐?,,, 손이빠르거나+머리가 좋아서 공정을 단축 시키거나하면 > 작업 물량은 늘어남 그렇다고 A가 돈 덜 받는다고 퇴사,짜증낸것 아님 A는 B에게 물도 떠자주고, 청소도 같이해주고 하면서 신뢰를 쌓고 노하우를 전수 받음 그러면 A도 B의 23만원 받게됨 그런데 기본 응용력+눈썰미는 A가 월등하니까,,, 승진은 더 빨리됨 > 이런게 당연하다 생각한 시대였슴 그러나 지금은 공장직엔 1년일하나, 10년일하나 20년일하나 시급이 똑같음,,,,누가 열심히 하나? 자영업쪽에는 1년,10년,20년 차이는 있지만,,, 기술을 배울때 너무힘들어 1~2년을 못넘기고 포기함 주방보조 = 여름엔 덥고, 1년내내 주부습진 걸려있고, 욕 얻어먹어가면서 버티는데 칼질 1번 하기힘듬, 어쩌다 칼한번 잡앗는데 손가락 잘리고 직장도 짤림 일반알바 = 주유소, 피시방,편의점,, 나름 힘들 겟지만,,,주방보조, 정비보조,밀링성반보조,용접보조 보다는 훨씬 편함 직종은 다르고, 시급이 같은데, 직종이 같아도 시급이 같은데 누가 열심히하나? 오히려 장애인+60세이상 사람들만 직장을 더잃지 내가 사장인데 똑같은 돈주는데 취업희망자가 1,,장애인 2,,60~70세 3,,20대 청년 4,,4050 아줌마 누굴 뽑을까?,,, 난 3번 20대 청년,,,99%가 같음 > 그러면 1,2,4 장애인,노인,아줌마들은 일자리가 없슴 > 그래서 비정규직 합법화한 노무현이 욕 먹음 휠체어,팔 1개인 장애인, 뇌변병장애인(중풍)이,,, 주방보조로 설거지만하는데,,, 기존에는 시급의 70%만 줫어도 되는데,, 100%를 줘야함,,,,, 그러면 안쓰고 말지 20대가 아무리 일 못한다해도,,, 팔1개,휠체어,중풍걸린 장애인보다 못 할까?
평생 기억에 남는다와 평생 기억하지 않는다.... 평생 기억하지 않으려고 학창시절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분명 좋은 기억들도 없지 않아 있었을텐데 자의적으로 도려내버린 시절이 얼마 전에 꿈에서 끝은 행복으로 찾아온게 생각이 나네요.... 뭐라고 이걸 보면서 또 슬픈지 모르겠네요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공권력에 맞서는 선생님 용기가 너무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어버리려는 모습 10년 잊으려고 하니 잊어지네요 그래도 사진처럼은 남았네요. 잊을수는 없지만 저는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게 드러내는것이 부끄러운것이 아니라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친구들 화이팅.. 어려워도 눈감고 자고 일어나고 나를 바라보면 좋은 사람 옆에 분명히 있다구 우리 다 사람이구 살아가는거라구 밀하고 싶네요. 토닥해
어릴적 학교 시절 내내 왕따였던 저는 잊을 수가 없네요 가해자들을 , 걔넨 지금 너무 잘 살겠죠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는데 십년이 지난 지금의 초중고 아이들에게는 저같은 상처로 남은 학교 생활이 아니라 모두 그리운 학창 시절 이면 좋겠어요 이 드라마로써 위로 받고 갑니다
@@당근고구마-z6n 위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훌훌털어버리고 현재만 생각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좀 과장해서 말하면 틱처럼 가끔 너무 우울할때 그때 기억이 항상 똑같은 장면의 기억이 나서 너무 힘들때가 있어요 남들에겐 십년도 더 지났는데 그냥 잊어 라며 단순할진 몰라도 저는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한건지 ,,, 이런 제가 엄마가 되어 아이가 저런 상황에 놓이면 과연 잘 대처해줄 수 있을지 저같은 아이로 키우지 않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아요 남편한테도 티 안내고 있거든요 ,, 그래도 정말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뚕-f7c 먹을것도 둘이 먹으면 반이되는것처럼 상처도 나누면 반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남편분에게 모두 털어놓고 같이 나눠보는게 어떨까요? 물론 정말 어려운 일이겠지만 저는 삶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가 부부라 생각해요. 그리고 혹시라도 아기가 나중에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내가 직접 대처해줄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하시기 보다 아이 본인이 스스로 극복할수있게 아이에게 강한 정신력을 교육해주면 좋지않을까요? 벌써부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풀릴거고 아이도 행복할거에요. 그리고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왜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그들을 신경쓰고 기억하세요. 그들은 당신인생에 아무것도 아니에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맞는 말...어른이 되면 좀 더 달라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몇년째 그 상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다른 사람들과 유대감을 쌓는것 또한 불편하게 느껴지고 점점 나약해짐.. 학교를 볼업한 몇년이 되어서도 아직도 꿈에 나와 계속 날 괴롭힘..그러고 깰때만큼 더러울수가 앖음 기분이. 난 어른이 되서도 걔네들한테서 벗어나지 못하나? 아직도 그때가 발목 잡고 다니는 것 같음. 이름도 얼굴도 아직까지 생각남. 그나마 나아진건 요즘은 꿈속에 걔들이 나와도 따지려든다는거...많은 가해자들이 꼭 주변의 도움으로 처벌받길 바랍니다..
단념하셈 ㅋㅋㅋㅋ 아무리 발악해봤자 일반인 선에서는 목숨걸고 개겨도 그냥 짓밟히고 잊혀지는 인생일뿐임 그냥 그런애들한테 잘보일수있는 히든카드가 없는 이상 걍 안부딪히고 눈에 안띄는게 답임 ㅋㅋㅋ 잘못걸리는순간 본인인생은 물론 집안까지 개박살남 찍혔다 싶으면 세탁 싹하고 바로 잠수타야지 어쩌겠음
썸네일만 보고도 온몸이 분노로 떨렸습니다. 보는 내내 알수없는 슬픔과 스스로 제 자신을 아껴주지 못했던 기억이 떠올라 울컥했었네요. 가해자는 몰라도 피해자는 영원히 기억하고, 가해자를 증오합니다. 저도 저런 선생님이 있었다면,아니 제가 저런 선생님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편한진실-x6b 아.. 이해를 못하셨구나 ㅎ 영상은 여러 사진들을 연속출력해 움직이는 장면처럼 보이게 만든 거지만 썸네일은 멈춰있는 사진이잖아요? 그 모습만 보고 누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유추는 해도 확실히 알 순 없죠. 그러니 댓작성자님은 그저 썸넬 사진만 보고 유사기억이 떠오르셨다 이 말씀을 하고 계신거예요. 트라우마가 그정도로 힘들고 괴로운 거니까.. 아무래도 ㅂㅅ님이 댓작성자님의 글을 제대로 안보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1 학년 까지 7년째 왕따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애들이 저를 놀린 이유는 살이 쪘다는 이유였고 살이 찌니 자신감도 점점 없어지더군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는 괜찮겠지 라는 기대와는 달리 초등학교에 있던 애들은 그대로 중학교로 들어오더군요. 중1때 심지어 남자애들한테 맞아도 봤구요 제 플라스틱 필통은 매일 부러져있었습니다. 가방은 쓰레기통에 있었고 교과서는 다 찢어져있었죠. 진짜 죽고 싶은 만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14살 겨울방학때 살을 뺐습니다 이렇게는 절때 못살겠더군요 14키로를 1달만에 빼고 학교를 가니 애들의 대우는 바껴있었습니다. 써클렌즈 도 카파도 입었을때 놀림당한던 저 였는데 놀렸고 때리던 애들이 저를 이제 사람 답게 봐주더라구요. 어떻게 살 뺀거에 이렇게 대우가 달라질수 있지? 진짜 이 세상이 죽을만큼 싫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는 쫌 생겼습니다. 그 친구들도 무리안에서 왕따를 시키더군요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왜냐면 저는 제대로 된 친구가 있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서툴렀죠. 그리고 부모님을 잘 만나 저는 우연치않게 유학을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 겨울 방학때마다 한국을 들어갔죠. 항상 버스 타거나 어딜 지나가면 옛날에 저랑 같은 반 이였던 애들과 저를 놀렸던 애들을 봅니다. 전혀 저를 못알아보더라구요. 한국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저를 때렸던 아이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평소 친구처럼 대화를 하다 저는 그 아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저를 때리고 왕따를 시켰는지.. 미안하다는 답을 커녕 일진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자기도 똑같이 했다는거였죠. 저는 문득문득 그 아이들에게 왕따 당하고 때렸던 그날에 악몽을 꿉니다 지금 시간이 지났는데도요.. 역시 가해자는 기억을 못하고 피해자만 이런 상처들을 기억 하더라구요. 저는 유학을 갔었어도 살 빼야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렸고 방학때마다 살을 급격히 빼던 저는 담석이 생겼습니다. 왕따와 학교 폭력을 당한 지독한 증거죠. 유학하면서 좋은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친구들과 무리 지어서 학교 끝날때마다 놀러다니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도 깨달았습니다 지금 제 주위 사람에 있는 사람들이 귀인이더군요. 그리고 이런 저는 미국 간호사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다른말 필요없고 지금 제가 미국에서 성공했다는게 학폭 가해자들에게 왕따를 시킨 애들에게 좋은 복수가 아니였나 싶네요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기억이지만 그 기억 덕분에 저는 많은걸 배웠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부모님의 덕도 많이 봤습니다. 지금 만일 저처럼 학교 폭력 과 왕따를 당해 힘들어 하시는 분이 이 댓글을 보고 계시다면 제가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지금 20대 중반이지만 나중에 보니 정말 좋은일을 했던 나쁜일을 했던 나중에 부메랑 처럼 다 돌아옵니다. 그 사람이 나쁜일 안당하면 그 주위사람들이 나쁜일 당해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힘 내시길 바랍니다.
드라마나 영화 중에서 학교 내 권력에 맞선 가장 현실적 방법이지만 이것마저 현실에 없다는 것에 눈물이 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많은 피해학생들과 과거 피해를 당했던 사람들의 상황이 너무 와닿고 학교폭력이라기엔 작지만 저도 어느정도 당했던 당사자로서 눈물없인 볼 수 없네요...
어린 시절의 내가 평생 남아있죠. 괴롭힘 당했던 나 때문에 지금도 죽을때까지 운동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야 다시 그런일 겪지 않을거라고 나 스스로 위로해주고 용기를 주는것 같거든요. 가해자들은 결혼도 하고 애를 낳기도 하며 잘 사는것 같더군요. 전혀 죄책감이 없어보이는걸 보며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가 얼굴을 부숴놓고 싶지만 꾹 참고 운동으로 스스로를 다스리며 참고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저렇게 가해자들과 다시 마주할 날이 왔을때 옳은게 무엇인지 똑똑히 가르쳐주고 싶네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학교는 작은 정글이다. 작은만큼 도망갈곳이 없어 더 잔인한 정글이다. 그곳에서 작은 초식동물이 살아남으려면 미치는 방법밖에 없었다. 마치 라텔처럼 몸집은 작지만 건드리면 누구든 죽을때까지 싸운다는 걸 보여줘야 살아남았다. 나의 학창시절은 그렇게 처절했다.
진짜 졸업한지 20년 다되가는데... 여전히 학폭은 여전히 있고... 더심해지고 피해자는 피폐해지는 과정은 똑같은게 현실이다 ㅠㅜ 따돌리면 주변애들까지 따돌리는 문화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나랑 틀리면 상대 안하면되지. , 외모랑 집 가난하다고 따돌리는건 하지말아야한다 특히 여자들은 무리지어서 다니면서 돌아가면서 따돌리는 문화 여전한거보고 토악질 나올거같다. .나도 그렇게 몇번 당했는데 하 가정교육 진짜 중요하다 여자들 따돌림은 진짜 별거 없다 이간질 혹은 질투 그리고 만만해서 이 셋중하나다
많이 나아졌지만 진짜 그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더라면, 그 누군가가 모른 척 하지 않았더라면 그때의 내가 조금은 더 나아졌을지도 몰라,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때의 기억이 날 괴롭히지 않았을거야 그럼 지금의 나보다 훨씬 나았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수천번 넘게 했었는데..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이 실제로도 일어나서 또 다른 내가 만들어지지 않기를 바라게 되네요ㅠㅠ
오래전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을 때 제가 가자마자 그 아이를 불러 이게 사실이냐 물어보시고 저한테 걔는 그런 적 없다던데? 니가 오해한거 같다며 둘이 얘기로 잘 풀어봐 하시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그 아이는 바로 교실로 와서 쟤가 쌤한테 내가 지 괴롭힌다고 말했다고 쌤이 나를 뭘로 보겠냐며 난리를 쳤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두려워할 거 하나 없는 아이였는데 뭐가 그렇게 무서웠는지.. 그 시절의 저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꿈에 나와 그 시간을 반복해요.. 그 아이에게 내게 왜 그랬었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아이는 대체 언제 적 얘기를 하냐며 오히려 더 화를 냈었죠 저에겐 아직도 생생한데 그 아이에겐 그저 오래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어요
약 10년전에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그때에도 학교폭력이 존재했고, 현재에도 학교폭력이 존재합니다. 저런 문제는 학교선생님이자 어른들이 도와 주고 바로 고쳐 주어야 합니다. 공부뿐만아니라 제일 중요한 교실 내 분위기도 서로에게 배려하는 행복한 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은 웨이브(wavve)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www.wavve.com/player/vod?contentid=K02_PS-2020095208-01-000.1
1.1
흐름 끊기 ㅅㄱ
웨이브에없는데요....
@@성주-p9x 링크에 바로 있잖아요 3화
@태경님여친 세영TV ㄹㅇㅋㅋ
13:48 "나랑 다른 어른이 돼주라." 몇번을 다시 들어도 가슴이 애리는 대사네요. 모든 담임선생님들이 이렇게 용기를 내게 해주었다면, 많은 아이들이 행복했을텐데...
@mg s 닉값하는거임
" 사과받지않고 가면 지금의 너가 평생남아 " ㄷㄷ
14:25
14:27
@시비충2A🖕 맞지 너희가족은 천민이지
초등학교때 저를 엄청 괴롭히던 진은희라는 친구가 있는데 학생심리상담가가 되어 있더라고요 학폭 전문 ㅎㅎ 가해자의 심정을 잘 알아서 상담을 더 잘하려나 .. 정말 학폭은 평생 가는 거 같아요
힘내시요
진은희 씨볼련
저를 괴롭히던 얘는 애기엄마 됬는데
원래 피해자가 더 생생하게 잘 기억하는갓같아요. 저도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나븐,,,년,,,,이 더 잘 사는 거 같아서 속상하겠어요
그 아이가 평생 남아서 괴롭힌다....너무 공감이 되서 펑펑 울었습니다ㅠㅠㅠ
저는 지금 10살인데 그런일이 죽을때까지는 있겠죠?
@@조은희-s2d 현재 중1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면 생활부터가 다름 지금 초등학생들도 이러는진 모르겠는데 여자애들은 앞담 뒷담 다까고 조금 모자란애 있으면 바로 따돌리고 얼굴평견 심함 남자애들은 수업태도 불량한애 한명쯤은 반에있음 학교폭력 피해자만 알고 가해자는 모른다는말이 틀린말은 아님
@@aqi4140 시골애도 그런애가 있나용?
@@조은희-s2d 있을수도 있도 없을수도 있어요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 하시길 바래요!
@@조은희-s2d 10살 금방 지나가요
씁쓸하네요.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은 부유하여 잘먹고 잘살고 피해자 조롱했던 여자는 여경이 되고 ...
피해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변변한 직장도 없이 힘들게 산다고 들었는데
미성년자도 강력처벌이 필요합니다.
학폭 가해자는 영구적으로 개인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서류로 남게 법을 바꿔야
최소한 기록은 남겨야됩니다
처벌은 안되더라도~
어려서 실수할수 있다고 할찌라도.
아무렇지 않게 경찰까지될수있는 그런 사회는 잘못된것같아요~
황선미 여경 지금은 경장진급하고 이름도 바꿔서 잘먹고 잘 살고 있다네요.
진짜 싫네요…
@@이경-f7f어려서 실수하는건 괞찮고.. 피해자 인생조진건,. // 그냥.. 12살 위로는 죄다 성인으로 분류해서 인실좆 해야한다고 보는게 정상인대요
@@하수-q5r 나도 촉범들한테 실제적으로 피해보는 사람입니다
정말 싫어요
촉범나이가 너무 많아요
사실 10살만되도 범죄 충분히 저지릅니다
알거 다 아는 나이죠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ㅠ
학폭으로 인해
상처입은 많은 여린가슴들이
상처없이 잘 성장해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바람과는 다르게 학폭한 인간들은 잘살고
피해자는 비참하게 살고 그렇다고 하네요..
학폭이든 촉법이든 기록이 안남으니 무서울게 없는 우리나라 청소년~~^^
607080년도에도 학폭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은반 같은학교 같은 동내 애들은 안건들였죠,,
왜냐면 같은 지역이면 초중고를 거의 같은 학교로만 가게 되니까,,, 자식이 사고치면 동네에 소문 금방나서 부모가 욕먹어요
그것을 잘 보여준게,, 영화 친구죠
요즘 애들은 어차피 같은 양아치가 삥 뜯은것은 같지않냐? 하는데,, 분명히 다르죠
7080일진은 지각해서 맞고, 애들패서 맞지만 같은학교애들패서 맞은건 아니니까요
그러나 요즘 애들은 같은 학교를떠나 같은반 애를 괴롭히죠,,, 이미 30년전 이야기임,,일본의 이지매 = 왕따,은따
====
번외
사회적 불평등은 우리들이 만들어간다
60대는 산업화 시대에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았고, 학생 운동도 좀했고 > 은행이자 15~20%
50대는 87년 민주화시대이후 90년대 학번이고 산업화+인터넷 도입시기라,,,또다른 기회가 많앗죠 >은행이자 10~15%시대
식당+택시하면 망할일이 절대로 없고, 9급공무우너은 대학 떨어진 데ㅐ가리 멍청한 놈들, 손발느린 아둔한 놈들이 가는거라 생각한 시대
현대,기아,삼성,롯데에서 생산직을 뽑으면,,, 위와 마찬가지로 멍청한 놈들이 가는 곳이라 생각해서 거부하고,,,,
영세기업에서 기술배워 3~5년만에 소사장되어, 하루 14시간일해서 20만원 받을때,, 100~200만원 범
똑같이 봉제공장 들어갓는데
A는 18만원
B는 20만원
한달 지나니까
A는 18만원
B는 23만원의 급여차이
왜그러냐?,,, 손이빠르거나+머리가 좋아서 공정을 단축 시키거나하면 > 작업 물량은 늘어남
그렇다고 A가 돈 덜 받는다고 퇴사,짜증낸것 아님
A는 B에게 물도 떠자주고, 청소도 같이해주고 하면서 신뢰를 쌓고 노하우를 전수 받음
그러면 A도 B의 23만원 받게됨
그런데 기본 응용력+눈썰미는 A가 월등하니까,,, 승진은 더 빨리됨 > 이런게 당연하다 생각한 시대였슴
그러나 지금은
공장직엔 1년일하나, 10년일하나 20년일하나 시급이 똑같음,,,,누가 열심히 하나?
자영업쪽에는 1년,10년,20년 차이는 있지만,,, 기술을 배울때 너무힘들어 1~2년을 못넘기고 포기함
주방보조 = 여름엔 덥고, 1년내내 주부습진 걸려있고, 욕 얻어먹어가면서 버티는데 칼질 1번 하기힘듬, 어쩌다 칼한번 잡앗는데 손가락 잘리고 직장도 짤림
일반알바 = 주유소, 피시방,편의점,, 나름 힘들 겟지만,,,주방보조, 정비보조,밀링성반보조,용접보조 보다는 훨씬 편함
직종은 다르고, 시급이 같은데, 직종이 같아도 시급이 같은데 누가 열심히하나?
오히려 장애인+60세이상 사람들만 직장을 더잃지
내가 사장인데 똑같은 돈주는데 취업희망자가
1,,장애인
2,,60~70세
3,,20대 청년
4,,4050 아줌마
누굴 뽑을까?,,, 난 3번 20대 청년,,,99%가 같음 > 그러면 1,2,4 장애인,노인,아줌마들은 일자리가 없슴 > 그래서 비정규직 합법화한 노무현이 욕 먹음
휠체어,팔 1개인 장애인, 뇌변병장애인(중풍)이,,, 주방보조로 설거지만하는데,,, 기존에는 시급의 70%만 줫어도 되는데,, 100%를 줘야함,,,,, 그러면 안쓰고 말지
20대가 아무리 일 못한다해도,,, 팔1개,휠체어,중풍걸린 장애인보다 못 할까?
학교 뿐만 아니라 함께하면 불의에 대응할 수 있다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너무 가슴 아프면서 따뜻한 영상이네요
응 아니야. 그만큼 시민들이 똑똑하지도 않고 무식한 사람들이 대부분임
반에 왕따없었나요?
도와주셨나요?
함께해야 응징할 수 있는 현실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배나릉 보통 함께 하는 사람들은 불의를 응징하려는 사람이 아닌 자기에게 해가 되는 사람을 응징하려는 사람들이 많죠. 악한 사람들이 사람 모으는것도 더 잘해요. 그래서 왕따가 생기는거죠.
멈춰~
멋있다...배우들도 한분한분 연기 잘하시고
학폭은 범죄라는것,없어져야하는것
진심을 담아 연기하신거같아요.
악역도 잘하시고...
@@tv-qg7jw쓴 댓글 보니깐 자꾸 아 맞당 이러고 있네
유튜브에서 틱톡 추천인 홍보를 왜하는건지
작작하셈
사회의 악이지
학폭이 문제가 있긴하지만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들 보면 진짜 별거 아닌걸로도 학폭거리면서 매장시키려고 하는 분위기도 많습니다 신중해야할듯~
@@히야-k6s 응 니얼굴
@@히야-k6s 이것도 맞는말이죠 예전에 펜스룰 사건 때문에 김흥국 외 다른 배우들도 피해보고 최근에 벌어진 학폭 논란들 중에도 몇몇 구라친 새끼들 적발됐죠 악랄한 새끼들 참 많아요
저렇게 해주는 선생님 계시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참선생
위에 댓글 태그해서 댓글 달지 말고 신고하기 눌러서 제일 위에걸로 신고하세요
@@kellykwon5871 wm
정말 그런 선생님 있으면 좋지만.. 벌레같은 선생도 많은것은 문제인것 같습니다
@쟌 선생이 나서봤자 바뀌는 것도 없음
너무 마음아프네요.
내려야하는 역도 놓치고 몰입했어요.
아이를 둔 엄마로써
학폭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일.
바른 사회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용기내길,,
소년심판 관련 영상 봤더니 알고리즘이 이쪽으로 이끌어서 처음에는 학폭 가해 때문인 줄 알았어요. 보다 보니깐 이연 배우님 때문이었군요. 좋은 작품 하나 더 알아갑니다.
노란머리여학생 소년심판 1,2회에서
경찰에 자수했던 촉법소년 아닌가요?
볼 수록 닮았네
@@user-anna9917 네! 그 분이 이연 배우님이세요ㅎㅎ 첨에 여자분이라도 해서 저도 엄청 놀랐어요!
@@Tearbird 와~~~
말투나 톤도 너무 같아서
같은사람인가? 계속 갸우뚱했는데
대박~~
연기도 잘하시고 촉법소년연기를
잘하셔서 미성년자인줄알았는데
검색해보니 95년생 이시네요 ㄷㄷ
남자인줄알았는데 올해28살인 여자배우님이였군요~ 연기 너무잘해요~
14:04 평생남아 할때 울먹거리면서 목소리 먹히는 연기 너무쩐다...마음속 심금을 울리네요..
@증기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넌걍 똥이나쳐싸그냥
공기반 소리반 by JYP
@@One_stufid 쾌변기원
@@yourmothercute ?
@@jesuspleasesaveme5965 엄 앞에 다 좋았는데 갑자기 예수 타령하네 헛소리 처 믿지 말고 현실을 보세요 현실을
16:02 "너같은 애가 없고 나같은 애도 없는 그런학교를 만들거야" 와 진짜 명대사다..
주옥같은 명대사~~~👍👍👍
ㅋㅋㅋ 낭만적이노
sj sms qud tls
그래서 쟤같은 애가 학교에 있지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ㅠㅠ
저런 선생님 한 명만 있었어도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를 괴롭히지 않을거란 사실에 울컥 했어요
좋은 드라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이-b1o3w ?
@@현이-b1o3w ㅋㅋㅋ?
@블로그 그건좀;
은빈이 학폭 당했었노 ㅋㅋ
학폭 가해자는 평생 그 죄를 갚게 해야함
8:02 도와주세요 선생님하는데 목소리 갈라지면서 눈에 눈물고이고 진짜 숨은명작이다 눈물이 안멈춰
평생 기억에 남는다와 평생 기억하지 않는다.... 평생 기억하지 않으려고 학창시절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분명 좋은 기억들도 없지 않아 있었을텐데 자의적으로 도려내버린 시절이 얼마 전에 꿈에서 끝은 행복으로 찾아온게 생각이 나네요.... 뭐라고 이걸 보면서 또 슬픈지 모르겠네요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공권력에 맞서는 선생님 용기가 너무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어버리려는 모습 10년 잊으려고 하니 잊어지네요 그래도 사진처럼은 남았네요. 잊을수는 없지만
저는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게 드러내는것이 부끄러운것이 아니라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친구들 화이팅..
어려워도 눈감고 자고 일어나고 나를 바라보면 좋은 사람 옆에 분명히 있다구 우리 다 사람이구 살아가는거라구 밀하고 싶네요. 토닥해
영화 드라마 리뷰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벅차오를정도로 몰입해서 본 적은 정말 처음이에요. 마음이 벅차 눈물은 떨어지지 않고 고인채로 멈췄어요.. 제목조차 나의 가해자에게라뇨.. 좋은 드라마 소개 감사해요.
"나의 아저씨" 비꼴려고 만든듯 "여주 은서의 보호자인 귀머거리 할머니" 설정까지 똑같은 거보면 작정하고 만든듯너무나 반듯한 어른인 이선균과 대비되는 부끄러운 어른이되서 만난 고교동창들의 "나의 가해자에게"
남자분 연기가 가슴속에 깊게 와닿을 정도네요 좋은 작품 리뷰 감사합니다!!
어릴적 학교 시절 내내 왕따였던 저는 잊을 수가 없네요 가해자들을 , 걔넨 지금 너무 잘 살겠죠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는데 십년이 지난 지금의 초중고 아이들에게는 저같은 상처로 남은 학교 생활이 아니라 모두 그리운 학창 시절 이면 좋겠어요 이 드라마로써 위로 받고 갑니다
지난상처는 지나고 지나면 지난일이지만 당신과 이쁜 애기와 함께하는 인생은 현재진행형이자나요. 상처는 버리고 비워내세요 화이팅
@@당근고구마-z6n 위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훌훌털어버리고 현재만 생각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좀 과장해서 말하면 틱처럼 가끔 너무 우울할때 그때 기억이 항상 똑같은 장면의 기억이 나서 너무 힘들때가 있어요 남들에겐 십년도 더 지났는데 그냥 잊어 라며 단순할진 몰라도 저는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한건지 ,,, 이런 제가 엄마가 되어 아이가 저런 상황에 놓이면 과연 잘 대처해줄 수 있을지 저같은 아이로 키우지 않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아요 남편한테도 티 안내고 있거든요 ,, 그래도 정말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뚕-f7c 먹을것도 둘이 먹으면 반이되는것처럼 상처도 나누면 반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남편분에게 모두 털어놓고 같이 나눠보는게 어떨까요? 물론 정말 어려운 일이겠지만 저는 삶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가 부부라 생각해요. 그리고 혹시라도 아기가 나중에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내가 직접 대처해줄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하시기 보다 아이 본인이 스스로 극복할수있게 아이에게 강한 정신력을 교육해주면 좋지않을까요? 벌써부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풀릴거고 아이도 행복할거에요. 그리고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왜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그들을 신경쓰고 기억하세요. 그들은 당신인생에 아무것도 아니에요. 화이팅입니다.
@@당근고구마-z6n 버리고 지운다고 지워지나 치유해야지
@@당근고구마-z6n 안당해본애들은 몰롸 즐대몰롸 풉
이거 보면서 어릴적 심하게 왕따 당한 기억이 생각이 다시 나서 보면서 엄청 울었음 .. 니들은 태평하게 잘 지내고 아무렇지
않게 지내겠지만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아가길 바랄게
와...과거가 계속 남는다는 정말 소름이네요. 왕따 당해봐서아는데 진짜 자책하고 후회하는게 평생입니다. 그때 왜 도망치지못했을까 용기내지못했을까 복수는 먼 단어고 가까운게 자책이라서 가끔꺼내보는 틈으로 후회하면서 살아왔는데 소름돋는 작품이네요
복수는 멀고
자책은 가깝다니..ㅠ.ㅠ
그걸 깨닫는데까지
마음이 얼마나 다쳤을까요..
이렇게 글 남길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조금이나마 기억이 뿌얘지신것같아
위안을 가져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견뎌내신것도 큰 용기였습니다.
정말 좋은작품이네요...배우분들도 연기를 너무잘하시네요 소름이돋습니다...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였다니 ㄷㄷ연기랑 각본이 아주 인상깊네요
너무 맞는 말...어른이 되면 좀 더 달라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몇년째 그 상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다른 사람들과 유대감을 쌓는것 또한 불편하게 느껴지고 점점 나약해짐..
학교를 볼업한 몇년이 되어서도 아직도 꿈에 나와 계속 날 괴롭힘..그러고 깰때만큼 더러울수가 앖음 기분이.
난 어른이 되서도 걔네들한테서 벗어나지 못하나? 아직도 그때가 발목 잡고 다니는 것 같음. 이름도 얼굴도 아직까지 생각남.
그나마 나아진건 요즘은 꿈속에 걔들이 나와도 따지려든다는거...많은 가해자들이 꼭 주변의 도움으로 처벌받길 바랍니다..
진짜 제일 짜증나는게
돈많고 빽있고 공부 잘하는 양아치 새끼들이 제일 짜증남
돈이 더 많지 않은 이상 찍어 누를 수가 없음
학폭가해자는 가만 냅두고 그 부모를 사회적으로 조져야 진짜 조지는건데 ㅂㄷㅂㄷ
단념하셈 ㅋㅋㅋㅋ 아무리 발악해봤자 일반인 선에서는 목숨걸고 개겨도 그냥 짓밟히고 잊혀지는 인생일뿐임 그냥 그런애들한테 잘보일수있는 히든카드가 없는 이상 걍 안부딪히고 눈에 안띄는게 답임 ㅋㅋㅋ 잘못걸리는순간 본인인생은 물론 집안까지 개박살남 찍혔다 싶으면 세탁 싹하고 바로 잠수타야지 어쩌겠음
악인이 되어 괴롭히거나 한번에 저세상 보내거나 할 수는 있는데
자기 인생을 걸어야 해서 이런 방법은 잘 선택을 안하죠
썸네일만 보고도 온몸이 분노로 떨렸습니다. 보는 내내 알수없는 슬픔과 스스로 제 자신을 아껴주지 못했던 기억이 떠올라 울컥했었네요. 가해자는 몰라도 피해자는 영원히 기억하고, 가해자를 증오합니다. 저도 저런 선생님이 있었다면,아니 제가 저런 선생님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편한진실-x6b 제가 썸네일을 보고 안좋았던 기억들이 떠올랐다는 말인데 이해를 못하시고 혼자 풀악셀 밟으시는거 보니까 평소에 닉값하시는 분인가보네요~힘내세요~^^
@@불편한진실-x6b 아.. 이해를 못하셨구나 ㅎ
영상은 여러 사진들을 연속출력해 움직이는 장면처럼 보이게 만든 거지만 썸네일은 멈춰있는 사진이잖아요? 그 모습만 보고 누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유추는 해도 확실히 알 순 없죠. 그러니 댓작성자님은 그저 썸넬 사진만 보고 유사기억이 떠오르셨다 이 말씀을 하고 계신거예요.
트라우마가 그정도로 힘들고 괴로운 거니까..
아무래도 ㅂㅅ님이 댓작성자님의 글을 제대로 안보신 것 같아요. ㅎㅎ
@@불편한진실-x6b 병신닉값 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성필 참교육 안 당하는 거 꼴받네
ㄹㅇ
참교육 당해야 하는데 답답쓰.. 추한 과거는 죽기전엔 반드시 밝혀질수 밖에 없음
어디선가 들은 대사인데
"시간이 약이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야" '이런 말들 정말 말도 안돼는 소리다. 내 시간은 그때 멈춰 영원한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말 눈물이 안 나올 수가 없는 영화인 거 같아요. 저도 과거 학창시절때 학교 폭력을 당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남아서 나를 평생 괴롭힌다 라는 대사에 .......... 말을 잃었습니다ㅠㅠㅠㅠ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소름이 돋을정도로 좋은 소재네요 끔찍합니다 아무리 우린 서로 다르다는걸 배우며 살아가야 하지만
괴롭히고 괴로움을 당하는 그래서 깊은 상처가 평생을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트라우마로 가두게 되는 삶
이 영화가 수진이 봤으면합니다.
이 영화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봤으면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을 응원합니다.
너희는 세상에서 소중한사람들이야. 힘내.
이 영화'를'
영화가 누굴 봐요?
모자라지만 착한친구
@@쁘쁘-p2c 그게 너야ㅜㅋㅋ
서수진?
와 이거 뭐지.. 왜 감동의 눈물이 나지
가해자도 아니고 피해자도 아니었는데
스릴있네
세상에 이런 명작이...
정말 몰입해서 봤습니다.
좋은 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1 학년 까지 7년째 왕따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애들이 저를 놀린 이유는 살이 쪘다는 이유였고 살이 찌니 자신감도 점점 없어지더군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는 괜찮겠지 라는 기대와는 달리 초등학교에 있던 애들은 그대로 중학교로 들어오더군요. 중1때 심지어 남자애들한테 맞아도 봤구요 제 플라스틱 필통은 매일 부러져있었습니다. 가방은 쓰레기통에 있었고 교과서는 다 찢어져있었죠. 진짜 죽고 싶은 만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14살 겨울방학때 살을 뺐습니다 이렇게는 절때 못살겠더군요 14키로를 1달만에 빼고 학교를 가니 애들의 대우는 바껴있었습니다. 써클렌즈 도 카파도 입었을때 놀림당한던 저 였는데 놀렸고 때리던 애들이 저를 이제 사람 답게 봐주더라구요. 어떻게 살 뺀거에 이렇게 대우가 달라질수 있지? 진짜 이 세상이 죽을만큼 싫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는 쫌 생겼습니다. 그 친구들도 무리안에서 왕따를 시키더군요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왜냐면 저는 제대로 된 친구가 있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서툴렀죠. 그리고 부모님을 잘 만나 저는 우연치않게 유학을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 겨울 방학때마다 한국을 들어갔죠. 항상 버스 타거나 어딜 지나가면 옛날에 저랑 같은 반 이였던 애들과 저를 놀렸던 애들을 봅니다. 전혀 저를 못알아보더라구요. 한국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저를 때렸던 아이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평소 친구처럼 대화를 하다 저는 그 아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저를 때리고 왕따를 시켰는지.. 미안하다는 답을 커녕 일진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자기도 똑같이 했다는거였죠. 저는 문득문득 그 아이들에게 왕따 당하고 때렸던 그날에 악몽을 꿉니다 지금 시간이 지났는데도요.. 역시 가해자는 기억을 못하고 피해자만 이런 상처들을 기억 하더라구요. 저는 유학을 갔었어도 살 빼야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렸고 방학때마다 살을 급격히 빼던 저는 담석이 생겼습니다. 왕따와 학교 폭력을 당한 지독한 증거죠. 유학하면서 좋은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친구들과 무리 지어서 학교 끝날때마다 놀러다니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도 깨달았습니다 지금 제 주위 사람에 있는 사람들이 귀인이더군요. 그리고 이런 저는 미국 간호사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다른말 필요없고 지금 제가 미국에서 성공했다는게 학폭 가해자들에게 왕따를 시킨 애들에게 좋은 복수가 아니였나 싶네요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기억이지만 그 기억 덕분에 저는 많은걸 배웠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부모님의 덕도 많이 봤습니다.
지금 만일 저처럼 학교 폭력 과 왕따를 당해 힘들어 하시는 분이 이 댓글을 보고 계시다면 제가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지금 20대 중반이지만 나중에 보니 정말 좋은일을 했던 나쁜일을 했던 나중에 부메랑 처럼 다 돌아옵니다. 그 사람이 나쁜일 안당하면 그 주위사람들이 나쁜일 당해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힘 내시길 바랍니다.
14:03 진짜 저거 맞는말이다 학폭 나이들어서도 그새기들 생각난다 나도 1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한번씩 생각이 난다 물론 예전에 비해 어느정도 극복은 했지만 그생각만 나면 진짜 더럽고 스트레스가 생긴다
누군가의 괴롭힘이 상처가 될수있고 죽음이 될수도 있지만 용기를 내면 이길수있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현재도 학폭을 당하고 있는 분들 힘내세요
"내가 이제 누군가를 방관한다는게
그사람에게는 상처가 될수있잖아요"
@@지민-v5g3j ㄱㅅ
꼭 괴롭힘이 없어 졌으면 좋겟습니다 ….
@@물도깨비 안타깝지만 학폭이 사라질일은 없을듯.. 법 강화하지않는이상 절대 안사라짐
약 17분짜리 영상에 이 정도의 몰입감을 담을 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배우분들이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스토리도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작품이네요 잘 봤습니다!
이걸 보니 제가 당했던게 생각나네요... 선생님이 오히려 가해자 편을 들어주면서 니가 다 잘못했다고 뭘 잘했다고 우냐고 협박식으로 얘기하시면서 제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시지 않더라구요...결국 진실이 밝혀졌는데도 저한테 사과조차 없으셨어요...이걸 보니까 뭔가 위로가 되면서 눈물이 나네요...
연기 개잘하네
역시 어떤 작품이던지 대사가 좋고 연기력이되면 퀄리티가 높아지네
내 마음에 안 드는 장면이 하나도 없는 드라마다 진짜… 배우들과 연출진들 모두 너무 대단하신 분들임… 너무 놀라운 작품이다
가해자 선생님(성필)역을 맡으신 문유강배우님... 진짜 연기 잘하시는분인데...!! 꽃 피면 달 생각하고라는 드라마에 조연으로 나오실 예정입니다!! 나의 가해자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으아 화이팅!!!!
맡
@@기리고-o9u오우
이태원클라스에서 조이서한테 들이대셨던 역할 하셨기도 했죠
자세히 보니까 이태원클라쓰에서 조이서 때릴려다
박새로이한테 뒤지게 쳐맞은 사람이었네ㅋㅋㅋ
글자 닮음 ㅋㅋㅋ
드라마나 영화 중에서 학교 내 권력에 맞선 가장 현실적 방법이지만 이것마저 현실에 없다는 것에 눈물이 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많은 피해학생들과 과거 피해를 당했던 사람들의 상황이 너무 와닿고 학교폭력이라기엔 작지만 저도 어느정도 당했던 당사자로서 눈물없인 볼 수 없네요...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선생님이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였지만 결국 주변 학생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변하지 않음...
소년재판에 나왔던 명배우분 여기서도 나오셨군요 진짜 탄탄한 연기력..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학부모들은 가정교육을 포기하고,
학교는 기간제란 해괴한 시스템으로 선생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는데
제대로된 대처가 가능하겠나?
시간이 지나서 어른이 되어도 지금의 네가 평생 너를 괴롭힌다고... 듣자 마자 울었어요..밤 깊은 새벽이라 그런가 ㅜ
..하... 많은 생각이 드는 대사였어요 ..
와 진짜 내용도 내용인데 배우분들 딕션도 너무 좋아서 불편함이 1도 없고 연기도 너무 잘하시구 몰입도도 엄청나네요 주제도 요즈음 더더욱 와닿구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배우분들 앞으로 꾸준히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비 학창시절때 어떤인간이었는지 여기에 진실을 서술하시오. 거짓일시 당신에게 저주가 깃듭니다. 경고 저주는 당신이 상상하는 그이상일것입니다.
웃긴건 현실이더 심하다 그런데 지켜줄수있는 선생님은 흔치 않다
학폭 진짜 씻을수 없는 상처다..
15:54 애들 이름 부르면서 목소리 떨리는거ㅜㅜ
최고네요
연기도 내용도..
이런영화가 흥행해야 하는데..마음이 아프고 제발 이젠 .따돌림.폭력 사라지길
'영화 잘 만들었네' 생각하면서 봤는데 KBS 드라마 스페셜이라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
마지막에 반 친구들이 모두 나서서 증인이 되어 준다고 번호 저장하고 따라 나오는 모습 보고 울컥했네요. 정말 좋은 영화인 거 같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현실과는 괴리감이 오지는 장면이긴함
어른이란 선생들부터 학폭 피해아이의 입장이 아닌 쓰레기 같은 가해자 뒷배에 먼저 숙이고 오히려 방관하니 학폭이 없어지긴 커녕 심각해지고 가해자들이 반성은 커녕 더 악랄하게 피해아일 괴롭히지 선생들아 빌어먹을 선생이 아닌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선생님이 되라
역시 학폭 가해자는 괴롭힌 기억은 없지만 피해자는 그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학교폭력은 하지맙시다.
왜 눈물이 날까.. 너무 현실인데.. 넘 따뜻한 드라마.!!!!
진짜 공감되네요.. 특히 "언제나 교실로 돌아가"이 부분이 마음 깊게 박히네요 지옥은 후회해봤자 이미 늦었고 기억이란 건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족쇄처럼 잡고서 놓아주질 안 줘..
우와. 이거 묻히기에는 너무 아깝다. 자려다가 몰입해서 봤네. 영화로 만들어도 좋겠다.
어린 시절의 내가 평생 남아있죠. 괴롭힘 당했던 나 때문에 지금도 죽을때까지 운동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야 다시 그런일 겪지 않을거라고 나 스스로 위로해주고 용기를 주는것 같거든요. 가해자들은 결혼도 하고 애를 낳기도 하며 잘 사는것 같더군요. 전혀 죄책감이 없어보이는걸 보며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가 얼굴을 부숴놓고 싶지만 꾹 참고 운동으로 스스로를 다스리며 참고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저렇게 가해자들과 다시 마주할 날이 왔을때 옳은게 무엇인지 똑똑히 가르쳐주고 싶네요.
너같은애가없고 나같은애도없는 그런학교라는게 개 띵언이다
아씨......선생님 너무 멋지잖아ㅠㅠ
무슨 싸움도 ㅈㄴ 잘하고ㅠㅠ얼굴도 잘생긴 데다가ㅠㅠㅈㄴ멋져ㅠㅠ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학교는 작은 정글이다. 작은만큼 도망갈곳이 없어 더 잔인한 정글이다. 그곳에서 작은 초식동물이 살아남으려면 미치는 방법밖에 없었다. 마치 라텔처럼 몸집은 작지만 건드리면 누구든 죽을때까지 싸운다는 걸 보여줘야 살아남았다. 나의 학창시절은 그렇게 처절했다.
혹시 스즈란고교 출신인가요?
여성분이신거 같은데
@@zerpan9144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스즈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우즈 만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글고등학교
@@zerpan9144 ㅉㅉ 처절했던 학창시절 진지하게 얘기하는 사람한테..
인정입니다. 하.. 약육강식이죠..너무 당해서 억울하지만 지나간거 훌훌털어버리려고요
어떻게 학폭을 끊을수있을까요 참된 교육자들이 힘으로 눌리지 않는 선생들이 학생들을 이끌어주고 정의구현을 나라가 해주어야 밝은 세상이될터인데 밝은세상을 위하여~~
아무리 교육이 좋다고 해도 결국 가정환경이 더 클 것 같네요
선생들도 자기 시간을 엄청 쓰면서까진 도와줄 수 없으니
학폭주제는 혈압 터지게 하는 스토리.
학폭은 절대 용서 하면 안됨
초반 보자마자 바로 시청했어요 너무 재밌네요 살짝 오글거리긴하나 너무 재밌어요,,,특히 이은서역을 맡으신 배우분 연기가 너무 대단하시고 멋져요ㅠㅠ
마지막에 저장한애들 이름부르는거 소름쫙도네
우리꼭 행복한 학교만들어요!
진우쌤 목소리 뭔가 진심이 묻어나는 듯해서 좋네요ㅠㅠ
진짜 졸업한지 20년 다되가는데...
여전히 학폭은 여전히 있고...
더심해지고 피해자는 피폐해지는
과정은 똑같은게 현실이다 ㅠㅜ
따돌리면 주변애들까지 따돌리는
문화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나랑 틀리면 상대 안하면되지. ,
외모랑 집 가난하다고 따돌리는건
하지말아야한다 특히 여자들은 무리지어서 다니면서 돌아가면서
따돌리는 문화 여전한거보고 토악질
나올거같다. .나도 그렇게 몇번 당했는데
하 가정교육 진짜 중요하다
여자들 따돌림은 진짜 별거 없다
이간질 혹은 질투 그리고 만만해서
이 셋중하나다
4:42 저 은수역 맡은 이 연 배우님의 체념한 눈빛 개치인다..
제대로 사과받지 않으면 어른이되어도 그때의 어린 내가 붙잡고 있는다. 나와 같은 어른이 많지 않길 그런 세상이 되길
호오..편집을 잘한것입니까 드라마가 재밌는것입니까 몰입이 상당하네요
ㄹㅇ..
편집된거죠? 영화 한 편 본 느낌이네요.
1부작짜리 단막극이에요 원래
이런 영화는 역시 결말 포함이 최고지 !!!
ㅅ1발 대댓 개판이네
@@tv-qg7jw ㅗ
ㅠㅠ 와 진짜 영화 잘만들었다 ㅜ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안 멈추네 ㅠㅠㅠㅠ
학폭은 그의 부모까지
중죄로 처벌해야됩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위로금 10억원 을 피해자에게
즉시 주어야 됩니다
아 눈물이 난다 정말 훌륭한드라마네요
진우역하신 선생님이 감정도 좋고 딕션도 좋네요… 연기 잘하시는거 같아요
진짜 멋있다
저런 선생님이 현실에 없다는게 문제지
모두가 볼수있는 시간에 정규방송으로 스페셜로 특별히 방영했으면 하네요
좋은 드라마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학폭은 살인이다.
이 드라마가 피해자와 가해자에게 양약이되고, 지금의 학교에는 개인과 공동체의 인격적인 질서와 도리를 바르게 세워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와 진짜 정리 너무 잘하셔서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ㅠㅠ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봐야겠어요!
시간이 지나서 학폭가해자들은 즐거운 학창시절 추억이고
피해자는 끔찍한 상처로 평생 멍에를 지고 산다 벗어나지도 못하는...
14:25 "나랑 다른 어른이 돼주라." 꾹꾹 참고 있던 눈물이 결국 터졌습니다... 공포영화 보면서도 울지 앟았던 짇게 쌓여있었던 눈물샘이 터져버렸네요... 라는 드라마 풀버젼 정주행 합니다...
14:03 학폭피해자로써 이 부분 진짜 공감됩니다.
많이 나아졌지만 진짜 그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더라면, 그 누군가가 모른 척 하지 않았더라면 그때의 내가 조금은 더 나아졌을지도 몰라,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때의 기억이 날 괴롭히지 않았을거야 그럼 지금의 나보다 훨씬 나았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수천번 넘게 했었는데..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이 실제로도 일어나서 또 다른 내가 만들어지지 않기를 바라게 되네요ㅠㅠ
오래전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을 때 제가 가자마자 그 아이를 불러 이게 사실이냐 물어보시고
저한테 걔는 그런 적 없다던데? 니가 오해한거 같다며 둘이 얘기로 잘 풀어봐 하시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그 아이는 바로 교실로 와서 쟤가 쌤한테 내가 지 괴롭힌다고 말했다고 쌤이 나를 뭘로 보겠냐며 난리를 쳤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두려워할 거 하나 없는 아이였는데 뭐가 그렇게 무서웠는지..
그 시절의 저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꿈에 나와 그 시간을 반복해요..
그 아이에게 내게 왜 그랬었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아이는 대체 언제 적 얘기를 하냐며 오히려 더 화를 냈었죠
저에겐 아직도 생생한데 그 아이에겐 그저 오래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어요
헐 대박이네요..
다들 연기 잘하시고
뭔가 슬프네요...
교사분 연기가 너무 좋네요
약 10년전에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그때에도 학교폭력이 존재했고, 현재에도 학교폭력이 존재합니다. 저런 문제는 학교선생님이자 어른들이 도와 주고 바로 고쳐 주어야 합니다. 공부뿐만아니라 제일 중요한 교실 내 분위기도 서로에게 배려하는 행복한 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깔끔한 정리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학폭이 정말 사라지면 좋겠어요
학교폭력은 제발 사라져야 합니다
와 진짜... 몰입도도 좋고 너무나도 좋은 스토리네요. ㅠㅠ 눈물나왔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재미나게 편집해주시고 좋은 드라마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중고 12년 중 1년만 참스승을 만나도 그 아이의 평생 인성이 달라집니다.
반대도 있음
''시간이 되어서 어른이 되어도 그 아이가 평생 남아서 너를 괴롭힌다.'
''나랑 다른 어른이 돼주라.. 은서야..''
과거의 자신은 바꿀수 없지만, 제자의 미래는 바꿀수있지.. 참선생이다.
은서아님?
은서
마음이 쿵..내려앉네요..
아이들이 참 가엾네요.
학교생활부터 저렇게 지내야하는게ㅜㅜ
학폭가해자들은 민증과 등본에 평생 표기될 수 있게 법을 바꿔야해
소름끼치게 통쾌했어요 기간제쌤도 피해학생도 응원합니다
8:22 와진짜 눈물 난다
항상 피해자만 피해보는 이더러운현실....
이드라마로 인해 학폭의 심각성과 피해자들의 트라우마가 계속남아있다는걸 알려지길...
드라마 잘 만드셨네요
자신의 죄책감 때문이 아닌 학생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게 느껴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