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었습니다. 김유신과 김춘수가 손을 잡고 김춘수가 신라 왕이 되었고 김유신은 통일 대업을 이루어 태대각 이라는 최고의 관직에 오르며 또한 서로 결혼을 통해 더욱 단단하게 결합을 하였는데.... 김유신 후손을 죽임 으로써 동맹 관계가 깨졌으며 분노한 가야계가 내물왕계 김씨와 손잡고 혜공왕을 몰아냈을 가능성이 크게 있다 보여 집니다. 가야계가 일찍이 일본에 진출 했었고 가야계가 신라에 완전히 멸망 되었을때 많은 가야인 들이 일본으로 건너 갔었죠. 김수로왕 후손인 김유신 장군의 가야계를 무시 할수없는 세력이었을 겁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구지가와 해가를 배울 때 이름이 수로부인이고 가사가 거의 같은 게 심상치 않다는 내용은 들었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까 더 의미심장하네요! 이 이야기가 김유신 사후 계속되는 신라 정통 귀족의 견제에 위협을 느낀 가야계가 (실존인물이 아닐 수도 있고 실존인물이더라도 상징적인 존재인)수로부인과 순정, 즉 신라 고위 귀족과의 정략결혼으로 이 상황을 타개해보려고 했는데, 정작 순정이 가야계를 돕지 않고 몸을 빼자(꽃을 꺾어달라는 부탁을 거절) 분노한 가야계가 연합을 해체하고 순정 일파를 공격(수로부인 납치)했던 것의 은유는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놀란 순정 일파가 항복하고 가야계와 다시 연합을 형성(해가를 불러서 수로부인 복귀)하긴 했는데 그 뒤로도 가야계에게 위협이 계속되었고(수로부인의 지속된 납치) 가야계-순정 엽합이 자기들 딸을 왕후로 만드는 걸로 상황을 바꿔보려고 했는데 실패(삼모부인 폐출)했고 결국 참다참다 못한 가야계가 김양상-김경신과 함께 신라 왕, 즉 최고위층을 갈아치우고 새 왕에게서 자기들 권력과 지분을 받아내는 걸로 노선을 철회하는 게 아닌가 하는 가설을 생각해봤어요
이 경우에는 순정-수로부인 일행이 여행을 떠나서 바다 앞에서 쉬는 것 자체가 옛 가야땅에 남아있는 가야계와 접선하고 대책회의를 하려는 의도였고, 꽃은 권력이나 뭔가 정치적인 것의 상징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래서 수로부인이 순정과 일행, 즉 신라 귀족 연합에게 꽃을 따다달라, 즉 함께 정치적 위험에 맞서자고 제안한 건데 순정파는 위험해보인다고 거절하자 헌화가 노인은 기꺼이 나서서 위험을 감수하고, 용은 수로부인을 납치하죠. 그럴 경우 헌화가 노인은 위험을 감수하고 함께 도전하겠다는 잔존 가야계의 상징이지 않을까 싶고 용은 순정 일파에게 본때를 보여주려는 가야계 강경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혹시 단군신화의 곰 과 범 의 후손들 은 어떻케 되었는지 항상 궁금 했는데 연구를 하시는지? 88 올림픽때 왜 곰돌이가 대표가 아니고 호돌이가 대표가 되었는지 궁금했거던요! 우리는 웅녀의 후손 인데 곰의 이야기는 별로 없고 탈락한 범 호랑이 이야기가 많아서 헷갈립니다. 연구나 가설이 있으시면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와 청화수님ㅠ 기다렸습니다!ㅠㅠ 요즘 청화수님 영상 기다리면서 옛날영상들도 듣고 또 듣는데, 갑자기 장수왕의 아들 고조다에 대해 궁금해지더라구요. 쪼다의 유래라고 잘못알려진것 말고는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이것도 청화수님 영상보고 알게된거..) 혹시 장수왕때 고구려가 피폐해졌다는 그 의문의 기록과 고조다가 연관된 것이 있나요? 기회가 되신다면 나중에 고조다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럼 영상 들으러 가보겠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청화수님 이번 영상도 너무너무 유익하고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인데, 혹시 청화수님 영상이 정기적으로 올라올 수 있을까요? 매주 특정 요일을 정하시고 구독자분들께 알려주시면 정말 목빠지게 그 요일만을 매주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아 물론 양질의 영상을 준비하셔야 하니 무조건적이고 무의미한 요일 선정은 안되겠지만요~!~! 그냥 혹시나 그렇게 특정 요일에 영상 업데이트가 가능하신가 해서 여쭈어요
가야계를 신라가 복속 시켰고.. 가야는 일부는 신라에 복속되어 김유신 같은 신라의 공신이 된 가야귀족도 있었고.... 일부 가야유민들은 철기제작기술을 가지고 일본으로 피신하여 세력을 형성하였다. 그후 힘이 세어진 신라는 여전히 당대에 동북아 중국대륙을 호령하던 강력한 제국 고구려와 동남아 거대해상제국 백제 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 당나라와 군사연합 하고 고구려를 협공한 신라....국운을 걸고 치열하게 고구려, 백제와 경쟁 했는데.. 고구려가 연개소문 사후에 아비 연개소문의 유언을 망각하고 장자 연남건과 차자 연남생 간의 파벌싸움의 앙금으로 성문을 포위한 당나라군대에게 고구려성문을 활짝 열어줌으로써 고구려가 당나라에 망하였음. 남건은 바로 당나라에 잡혀가고 남생은 협력후엔 좋은협상이 있을줄 알았지만... 중국이 어떤물건들인가... 당나라에 철저히 유린 당했음. 그 여세를 몰아 백제를 마저 정복 할려는 당나라에.. 거대해상제국 백제의 사비성이 포위 당했는데... 의자왕과 갈등이 있었던 유력호족 예장군이 예장군의 성문을 활짝 열어서 백제의 수도가 망했고... 의자왕은 당나라군대에 잡혀서 당나라로 끌려갔음. 그러나 임금을 잃었지만 수도만 함락 당한 백제는 끈질기게 나당연합군에 저항했음. 그것이 가능했던건... 당나라의 한반도 전체 집어 삼킴을 우려한 신라 김유신 장군의 고도의 완급조절에 의한 전략이라고 보는게 옳을것임..... 멀리 백제 까지 당나라군대가 진주했지만.. 역시나 백제의 해상세력이 서해바다에 살아있고 신라의 당나라 군대 축출의지가 워낙 강하기에 여러차례 국지전투를 신라와 싸우다가 패배하여 포기하고 나중에 당나라가 물러갔음.. 그것이 신라의 삼국통일... 그 이전에 거의 다 망한 백제를 구하고자 일본으로 피신한 백제세력들인 부여풍 왕자와 백재계 군신들이 군함을 타고 백제에 귀국하여 치열한 대 나당독립전쟁을 계속하다가... 4년뒤에 백마강 (백강)하구 전투에서 800척의 군함을 동원하고... 수만명의 일본에서 백제계 지원군을 보내와서 백제유민들과 같이 나당연합군에 맞서 싸웠지만 패퇴하고 규슈와 대마도에 봉화대를 설치하고 신라의 침략에 대비하며 오사카지방에 진출하여 나라현을 세우고 야마토정권을 시작했음. 그들의 왕 백제 부여풍왕자는 절치부심--- 신라가 쳐들어온다. 항상 봉화대를 잘 지키며 바다를 살펴서 신라군대가 쳐들어 오면 전쟁에 돌입하라 == 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음.. 그 부여풍왕자가 임종 할때에 유언 하기를 === 너희는 백제의 후손이다.. 너희는 언젠가는 신라를 능가하는 힘을 길러서 신라를 정복하고 복속시켜라 === 라고 일본의 국시( 혐한의 출발점 )를 정해주고 임종했음..그 이후 고려시대 까지 내려오면서도 전쟁은 없었으나 일본은 절치부심 국력을 길러서 한반도를 정벌하는 국시(혐한)를 한시도 잊지않은 백제계 일본국 야마토였고 그 수도는 나라현이었다. 일본춘추전국시대에도 일본의 여러현..지방정권 호족세력 중에서도 욱일승천기를 깃발로 삼는 가야계 호족세력들이 멸망하지 않고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고려시대 때는 몽고의 원나라가 사위국가인 고려군대와 연합하여 일본을 정벌하려고 고려군대를 앞세웠다. 2차례의 일본원정이 카미가재 태풍으로 실패를 했지만..그때 일본은 == 고쿠리 (고려군대) 모쿠리(몽골군대) 내려온다 == 라고 말하면...울던 어린아이도 울음을 뚝 그치는 그런 공포와 증오의 존재가 한반도의 나라들이었다. 그 이후 여전히 오랜세월을 내려오며 한국을 견제한 일본은 조선시대때 일본을 무력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두번의 한반도 조선침략을 했는데.. 그것이 가능했던것은 강력한 통치력으로 일본을 틀어잡은 토요토미의 카리스마도 있었지만...일본국민전체에게 널리 퍼져있는 반 한반도정서가 크게 작용했다고 봄. 후기조선시대때 쇄국정책을 편 조선의 대한제국에 비해서 서구문물을 일찍 받아들인 일본정부가 근대화에 먼저 성공하고서.... 아시아를 집어 삼킬려는 어처구니 없는 야망으로 인해 대한제국을 36년간 늑탈했음.. 한반도에서 떨어져 나간 잔가지인 일본.. 그 잔가지가 가시가 되어 본체나무를 아프게 찔러온.... 비극적 역사의 고대 한반도 백제역사 임. 일본은 살붙이는 맞지만... 아픈 발바닥의 티눈같은 존재임.. 도려내는것이 정답이지만.. 약으로 삭혀 주저앉히는것도 하나의 대안인데... 일본은 이미 다 망해가고 있는데도 태도를 못고치고 반성 조차 없으니 수술칼을 맞아야할것임. 슬픈운명의 일본.
추모왕이 고구려 건국하고나서 첫째 부인과 아들 유리가 부여에 찾아오자 기뻐하며 유리를 태자로 삼았다고 하는데..... 유리를 태자로 삼기전에 추모왕이 첫째 부인과 유리를 궁밖에 살게한뒤에 두 집 살림하다가 소서노한테 걸렸다는 기록이 있다는걸 들은거 같았는데 이 부분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석 씨 왕조의 첫 번째 임금! 석탈해 이야기 [자현스님의 붓다로드 182회]](http://i.ytimg.com/vi/jGJpRUR5RKI/mqdefault.jpg)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었습니다.
김유신과 김춘수가 손을 잡고 김춘수가 신라 왕이 되었고 김유신은 통일 대업을 이루어 태대각 이라는
최고의 관직에 오르며 또한 서로 결혼을 통해 더욱 단단하게 결합을 하였는데....
김유신 후손을 죽임 으로써 동맹 관계가 깨졌으며
분노한 가야계가 내물왕계 김씨와 손잡고 혜공왕을 몰아냈을 가능성이 크게 있다 보여 집니다.
가야계가 일찍이 일본에 진출 했었고 가야계가 신라에 완전히 멸망 되었을때 많은 가야인 들이 일본으로 건너 갔었죠.
김수로왕 후손인 김유신 장군의 가야계를 무시 할수없는 세력이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귀하에게 자랑스런 역사탐정의 칭호를 수여합니다ㅎ 한국고대사교수 중 한심한 사람도 많던데, 그들보다 열배 낫습니다
많이 기다렸어요 ♡♡♡
여전히 좋은 목소리로
재밌는 얘기 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워요 😄 😊
저도 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이렇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숨죽이고 들을 꺼예요!!
나의 최고 채널!!!
000
너무 재밌어요 해석하시는 방향도 항상 흥미롭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ㅠㅠㅠ
청화수 님은 진짜 최고!
이번 건 완전히 탐정급 이었습니다.
진짜 명탐정 청화수네요 ㅎㅎ 흥덕왕시절 김유신을 흥무대왕이라고 추존한 사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가야계가 혜공왕 시해 사건에 간접적으로 관여했다는 것을 헌화가, 해가를 통해서 표현해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네요 ^^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와 대단
역사의 상징적인 내용만으로 이렇게 현실적으로 풀어내시다니 ... 대박
이런 연구 계속됐음 좋겠습니다.
Thanks!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구지가와 해가를 배울 때 이름이 수로부인이고 가사가 거의 같은 게 심상치 않다는 내용은 들었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까 더 의미심장하네요! 이 이야기가 김유신 사후 계속되는 신라 정통 귀족의 견제에 위협을 느낀 가야계가 (실존인물이 아닐 수도 있고 실존인물이더라도 상징적인 존재인)수로부인과 순정, 즉 신라 고위 귀족과의 정략결혼으로 이 상황을 타개해보려고 했는데, 정작 순정이 가야계를 돕지 않고 몸을 빼자(꽃을 꺾어달라는 부탁을 거절) 분노한 가야계가 연합을 해체하고 순정 일파를 공격(수로부인 납치)했던 것의 은유는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놀란 순정 일파가 항복하고 가야계와 다시 연합을 형성(해가를 불러서 수로부인 복귀)하긴 했는데 그 뒤로도 가야계에게 위협이 계속되었고(수로부인의 지속된 납치) 가야계-순정 엽합이 자기들 딸을 왕후로 만드는 걸로 상황을 바꿔보려고 했는데 실패(삼모부인 폐출)했고 결국 참다참다 못한 가야계가 김양상-김경신과 함께 신라 왕, 즉 최고위층을 갈아치우고 새 왕에게서 자기들 권력과 지분을 받아내는 걸로 노선을 철회하는 게 아닌가 하는 가설을 생각해봤어요
이 경우에는 순정-수로부인 일행이 여행을 떠나서 바다 앞에서 쉬는 것 자체가 옛 가야땅에 남아있는 가야계와 접선하고 대책회의를 하려는 의도였고, 꽃은 권력이나 뭔가 정치적인 것의 상징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래서 수로부인이 순정과 일행, 즉 신라 귀족 연합에게 꽃을 따다달라, 즉 함께 정치적 위험에 맞서자고 제안한 건데 순정파는 위험해보인다고 거절하자 헌화가 노인은 기꺼이 나서서 위험을 감수하고, 용은 수로부인을 납치하죠. 그럴 경우 헌화가 노인은 위험을 감수하고 함께 도전하겠다는 잔존 가야계의 상징이지 않을까 싶고 용은 순정 일파에게 본때를 보여주려는 가야계 강경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호
항상 최고입니다
휴가 잘 보내셨나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잘 볼께요^^
기다려 주셔서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시 우리의 명탐정~ 앞으로도 삼국유사의 상징을 계속 파헤쳐 주세요~!!
이렇게 힘 주셔서 언제나 큰 힘 받습니다.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명탐정 청화수님 추리 잘 봤습니다. 역시나 좋네요 ㅋㅋ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해석이야 말로 역사라고 인정하고 싶네요
항상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제 제법 영상이 쌓였으니 다시 처음부터 달려야겠네요 ㅋㅋㅋ
늘 너무나 깊은 감사의 마음입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청화수 제가 더 감사드리죠 헤헤 답글도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단 리플 달고 보겠습니다.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번엔 서동요 좀 다뤄주실 수 있는지요?
저는 늘 청화수님 응원합니다
언제나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엄청난 힘 받고 있습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명탐정이시네요. 매회 놀랍고 흥미롭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청취하고 있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왤케오랜만입니까ㅠ
늘 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정말 늘 감사드려요.
잘 보았습니다!
재밌어요!!!!
항상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혹시 단군신화의 곰 과 범 의
후손들 은 어떻케 되었는지 항상 궁금 했는데 연구를 하시는지? 88 올림픽때 왜
곰돌이가 대표가 아니고 호돌이가 대표가
되었는지 궁금했거던요! 우리는 웅녀의 후손 인데 곰의 이야기는 별로 없고 탈락한 범 호랑이 이야기가 많아서 헷갈립니다.
연구나 가설이 있으시면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구독합니다 이 채널을 알게 되서 영광입니다
오호 대단한 가설이며 설득력 크네요 !!
감사합니다!
역사의 새로운접근. 젬나요^^
와 청화수님ㅠ 기다렸습니다!ㅠㅠ 요즘 청화수님 영상 기다리면서 옛날영상들도 듣고 또 듣는데, 갑자기 장수왕의 아들 고조다에 대해 궁금해지더라구요. 쪼다의 유래라고 잘못알려진것 말고는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이것도 청화수님 영상보고 알게된거..) 혹시 장수왕때 고구려가 피폐해졌다는 그 의문의 기록과 고조다가 연관된 것이 있나요? 기회가 되신다면 나중에 고조다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럼 영상 들으러 가보겠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신라사인지 가야사인지, 신라유물인지 가야유물인지 철저히 고증해야 할것 같네요.
삼국유사는 여러번 음미해야할거 같습니다. 전후맥락이 아주 중요하죠.
이 더운날 어름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너무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더위가 없어지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행복 해도 될까요
청화수님 이번 영상도 너무너무 유익하고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인데, 혹시 청화수님 영상이 정기적으로 올라올 수 있을까요? 매주 특정 요일을 정하시고 구독자분들께 알려주시면 정말 목빠지게 그 요일만을 매주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아 물론 양질의 영상을 준비하셔야 하니 무조건적이고 무의미한 요일 선정은 안되겠지만요~!~! 그냥 혹시나 그렇게 특정 요일에 영상 업데이트가 가능하신가 해서 여쭈어요
장보고 얘기는 혹시 계획 없으신가요? 당시 세계경제를 이해하기에.상당히 좋을것 같아요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헌화가에서 이런 얘기까지 추론 될줄은 전혀 몰랐네요. 이번에도 배우고 갑니다.
청화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의 의문점은 무열왕계랑 내물왕계의 차이가 무언지 궁굼합니다
부계 조상이 다릅니다 : 흉노족과 선비족.
"소"와 "향신료"를 연관지으면, 인도? 게다가 허왕옥의 표시가 아마 물고기였죠?
여기에 김유신의 후손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헌화노인은 소를 몰고 가는 것을 봐서 지역 사람으로 절벽을 오르는 길을 알고 있었을 것 이다. 신라 풍습으로 보면 순정과 수로부인은 역시 왕족이었을 것 이다.
일요일에 삼척여행 가는데, 수로부인 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에게 아는 척 할 거리 하나 생겼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언제나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갓화수! 갓화수! 갓화수!
명탐정 청화수!!!! 좋아요!!!!^^*
언제나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계속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청화수님 한국사학계의 거장...신채호에게 실망하고 님에게 치유받고 갑니다
명탐정 청화수 선생님 반갑습니다^^
역시 화수형!!
명탐정 청화수!!
언제나 깊은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곘습니다.
@@청화수 청화수 선생님 항상 수준 높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앞으로도 애청하겠으니 잘 부탁 드립니다!
잠이 확 깨네요
흉노의 비석들이 신라 무열왕비와 같이 거북하단에 비석을 올린형식으로 알고 있어요. 가야/김수로 왕의 상징이 거북이라면... 가야 또한 흉노와 관계가 있을까요?
김정미니 그사람 학설 가지고 왔네. 근거없는 개인망상입니다.
일리가 있죠... 역사는 항상 열어놓고 봐야죠.~^^
개인적으로 일본이나 가야나 신라나 백제나 같은 민족같은데 저 일본놈들은 왜 한반도 조선인들을 학살했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가야계를 신라가 복속 시켰고.. 가야는 일부는 신라에 복속되어 김유신 같은 신라의 공신이 된 가야귀족도 있었고.... 일부 가야유민들은 철기제작기술을 가지고 일본으로 피신하여 세력을 형성하였다. 그후 힘이 세어진 신라는 여전히 당대에 동북아 중국대륙을 호령하던 강력한 제국 고구려와 동남아 거대해상제국 백제 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 당나라와 군사연합 하고 고구려를 협공한 신라....국운을 걸고 치열하게 고구려, 백제와 경쟁 했는데.. 고구려가 연개소문 사후에 아비 연개소문의 유언을 망각하고 장자 연남건과 차자 연남생 간의 파벌싸움의 앙금으로 성문을 포위한 당나라군대에게 고구려성문을 활짝 열어줌으로써 고구려가 당나라에 망하였음. 남건은 바로 당나라에 잡혀가고 남생은 협력후엔 좋은협상이 있을줄 알았지만... 중국이 어떤물건들인가... 당나라에 철저히 유린 당했음. 그 여세를 몰아 백제를 마저 정복 할려는 당나라에.. 거대해상제국 백제의 사비성이 포위 당했는데... 의자왕과 갈등이 있었던 유력호족 예장군이 예장군의 성문을 활짝 열어서 백제의 수도가 망했고... 의자왕은 당나라군대에 잡혀서 당나라로 끌려갔음. 그러나 임금을 잃었지만 수도만 함락 당한 백제는 끈질기게 나당연합군에 저항했음. 그것이 가능했던건... 당나라의 한반도 전체 집어 삼킴을 우려한 신라 김유신 장군의 고도의 완급조절에 의한 전략이라고 보는게 옳을것임..... 멀리 백제 까지 당나라군대가 진주했지만.. 역시나 백제의 해상세력이 서해바다에 살아있고 신라의 당나라 군대 축출의지가 워낙 강하기에 여러차례 국지전투를 신라와 싸우다가 패배하여 포기하고 나중에 당나라가 물러갔음.. 그것이 신라의 삼국통일... 그 이전에 거의 다 망한 백제를 구하고자 일본으로 피신한 백제세력들인 부여풍 왕자와 백재계 군신들이 군함을 타고 백제에 귀국하여 치열한 대 나당독립전쟁을 계속하다가... 4년뒤에 백마강 (백강)하구 전투에서 800척의 군함을 동원하고... 수만명의 일본에서 백제계 지원군을 보내와서 백제유민들과 같이 나당연합군에 맞서 싸웠지만 패퇴하고 규슈와 대마도에 봉화대를 설치하고 신라의 침략에 대비하며 오사카지방에 진출하여 나라현을 세우고 야마토정권을 시작했음. 그들의 왕 백제 부여풍왕자는 절치부심--- 신라가 쳐들어온다. 항상 봉화대를 잘 지키며 바다를 살펴서 신라군대가 쳐들어 오면 전쟁에 돌입하라 == 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음.. 그 부여풍왕자가 임종 할때에 유언 하기를 === 너희는 백제의 후손이다.. 너희는 언젠가는 신라를 능가하는 힘을 길러서 신라를 정복하고 복속시켜라 === 라고 일본의 국시( 혐한의 출발점 )를 정해주고 임종했음..그 이후 고려시대 까지 내려오면서도 전쟁은 없었으나 일본은 절치부심 국력을 길러서 한반도를 정벌하는 국시(혐한)를 한시도 잊지않은 백제계 일본국 야마토였고 그 수도는 나라현이었다. 일본춘추전국시대에도 일본의 여러현..지방정권 호족세력 중에서도 욱일승천기를 깃발로 삼는 가야계 호족세력들이 멸망하지 않고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고려시대 때는 몽고의 원나라가 사위국가인 고려군대와 연합하여 일본을 정벌하려고 고려군대를 앞세웠다. 2차례의 일본원정이 카미가재 태풍으로 실패를 했지만..그때 일본은 == 고쿠리 (고려군대) 모쿠리(몽골군대) 내려온다 == 라고 말하면...울던 어린아이도 울음을 뚝 그치는 그런 공포와 증오의 존재가 한반도의 나라들이었다. 그 이후 여전히 오랜세월을 내려오며 한국을 견제한 일본은 조선시대때 일본을 무력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두번의 한반도 조선침략을 했는데.. 그것이 가능했던것은 강력한 통치력으로 일본을 틀어잡은 토요토미의 카리스마도 있었지만...일본국민전체에게 널리 퍼져있는 반 한반도정서가 크게 작용했다고 봄. 후기조선시대때 쇄국정책을 편 조선의 대한제국에 비해서 서구문물을 일찍 받아들인 일본정부가 근대화에 먼저 성공하고서.... 아시아를 집어 삼킬려는 어처구니 없는 야망으로 인해 대한제국을 36년간 늑탈했음.. 한반도에서 떨어져 나간 잔가지인 일본.. 그 잔가지가 가시가 되어 본체나무를 아프게 찔러온.... 비극적 역사의 고대 한반도 백제역사 임. 일본은 살붙이는 맞지만... 아픈 발바닥의 티눈같은 존재임.. 도려내는것이 정답이지만.. 약으로 삭혀 주저앉히는것도 하나의 대안인데... 일본은 이미 다 망해가고 있는데도 태도를 못고치고 반성 조차 없으니 수술칼을 맞아야할것임. 슬픈운명의 일본.
명탐정 청화수~~반갑습니다^^
늘 이렇게 힘주셔서 정말 큰 힘 받고 있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거의 우치하일족 느낌이네여 가야계는 ㅋㅋ
"소"는 무슨 의미일까요? 이 시대가 소가 흔한 시대 일리는 없는데요?
노인네 피지컬이 장난이가 아니네..
추모왕이 고구려 건국하고나서 첫째 부인과 아들 유리가 부여에 찾아오자 기뻐하며 유리를 태자로 삼았다고 하는데.....
유리를 태자로 삼기전에 추모왕이 첫째 부인과 유리를 궁밖에 살게한뒤에 두 집 살림하다가 소서노한테 걸렸다는 기록이 있다는걸 들은거 같았는데 이 부분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중단하고 재검토해야한다."
7월13일부터 청원 진행중인데 8월12일 오늘 마감이래요.
뜻있는 분들은 1분정도 시간내어 동참 하시길..
너무하세요~.됴기서 끝네면 어떡합니까~.속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