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좋은 찬양일 수도 약간은 싫은 찬양일 수도 있는...?? ㅋㅋ 음악목회학과 들어가면서 학교 예배시간에 이 찬양을 듣고나서 막상 드는 생각이 저는.. 찬양 전공인데 문득 기도하다가 기도송이 이 찬양이였는데 넌 나한테 올려면 니가 하고있는 이 기독교음악을 버려야 하는데 버릴 수 있니?? 였음...(하필 교회나 학교에서 들은 설교도 딱 그거였어가지고.. '자기 십자가를 버리고 따라오라') 난 하나님을 찬양하려고 들어간 과였는데.. 오히려 찬양을 버려야 될 수 있는데 괜찮겠냐고 물었던 찬양이였음... 한 때 진짜 그것 때문에 비슷한 내용의 찬양들을 멀리했던 시절이 있기도 했는데... ㅋㅋ 지금은 교회 내에 땜빵이지만 베이스로써 일렉주자로써 근근히 악기로 찬양을 드리고 교회에서의 주된 포지션으로는 방송실에서 감사함으로 예배드리고 있음 ㅋㅋㅋ 진짜 그 때는 이 찬양이 그렇게 싫어서 발악했는데 지금은 그저.. 하나님이 쓰시는 것으로 감사함에 생활하는 중... ㅋㅋ '(소곤소곤)아직도 나는 기독교음악은 포기 못 함 다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는 것 뿐' ㅋㅋㅋㅋ 갑자기 이 찬양이 알고리즘에 떠서 듣는데 갑자기 그 당시에 시험들었던거 생각해서 끄적여 봄 ㅋㅋㅋㅋ (이 전까지만 해도 뭔가에 실패해도 시험들었다고 생각안하고 실패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진짜 내가 음악목회학과 간 게 잘못이였나?? 내 욕심인가?? 를 진지하게 고민했었던 내 첫 시험이였던 찬양..... 원래 나는 수화통역학과를 보고 지원하려고 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이 학교 다시 한 번 보라고 해서 보다가 어?? 해서 충동적으로 넣은 학과.... 모태신앙이였어도 중학생 때 이후로는 교회 안 다니다가 음악목회학과 덕분에 중학생 때 다니던 교회 다시 다니기 시작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진짜 무섭구나..를 느꼈었지... 이 찬양의 무거움을 알기 전까지는....) 지금 생각하면 음악목회학과로 나를 다시 주님의 품에 불러주시고 인도 해주신 게 아닌가.... 기독교음악이 나의 삶이 아니라 그저 주님께 올 수 있었던 계획의 일부가 아니였을까.. 진지하게 생각 중.... [대 1때 학교에서 처음으로 한 기도가 주님의 도구로 살게 하옵소서인데... 그 도구의 용도를 말하지 않음이 이렇게 큰 타격으로 올 줄 몰랐음 ㅋㅋㅋㅋ 기도는 되도록 정확하게 ㅋㅋㅋㅋㅋ]
이번 찬양 너무 좋네요ㅠㅠ 은혜로 내게 주신 것을 내 것이라 착각하고 있진 않았는지 돌아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올드한 저는 한수 또 배우고 갑니다 또륵..
톤 셋팅에 조금 변화가 있으신거 같네요!? 드라이하면서 알찬 톤이 너무 멋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진짜 좋은 찬양일 수도 약간은 싫은 찬양일 수도 있는...?? ㅋㅋ 음악목회학과 들어가면서 학교 예배시간에 이 찬양을 듣고나서 막상 드는 생각이 저는.. 찬양 전공인데 문득 기도하다가 기도송이 이 찬양이였는데 넌 나한테 올려면 니가 하고있는 이 기독교음악을 버려야 하는데 버릴 수 있니?? 였음...(하필 교회나 학교에서 들은 설교도 딱 그거였어가지고.. '자기 십자가를 버리고 따라오라') 난 하나님을 찬양하려고 들어간 과였는데.. 오히려 찬양을 버려야 될 수 있는데 괜찮겠냐고 물었던 찬양이였음... 한 때 진짜 그것 때문에 비슷한 내용의 찬양들을 멀리했던 시절이 있기도 했는데... ㅋㅋ 지금은 교회 내에 땜빵이지만 베이스로써 일렉주자로써 근근히 악기로 찬양을 드리고 교회에서의 주된 포지션으로는 방송실에서 감사함으로 예배드리고 있음 ㅋㅋㅋ 진짜 그 때는 이 찬양이 그렇게 싫어서 발악했는데 지금은 그저.. 하나님이 쓰시는 것으로 감사함에 생활하는 중... ㅋㅋ '(소곤소곤)아직도 나는 기독교음악은 포기 못 함 다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는 것 뿐' ㅋㅋㅋㅋ
갑자기 이 찬양이 알고리즘에 떠서 듣는데 갑자기 그 당시에 시험들었던거 생각해서 끄적여 봄 ㅋㅋㅋㅋ (이 전까지만 해도 뭔가에 실패해도 시험들었다고 생각안하고 실패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진짜 내가 음악목회학과 간 게 잘못이였나?? 내 욕심인가?? 를 진지하게 고민했었던 내 첫 시험이였던 찬양..... 원래 나는 수화통역학과를 보고 지원하려고 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이 학교 다시 한 번 보라고 해서 보다가 어?? 해서 충동적으로 넣은 학과.... 모태신앙이였어도 중학생 때 이후로는 교회 안 다니다가 음악목회학과 덕분에 중학생 때 다니던 교회 다시 다니기 시작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진짜 무섭구나..를 느꼈었지... 이 찬양의 무거움을 알기 전까지는....)
지금 생각하면 음악목회학과로 나를 다시 주님의 품에 불러주시고 인도 해주신 게 아닌가....
기독교음악이 나의 삶이 아니라 그저 주님께 올 수 있었던 계획의 일부가 아니였을까.. 진지하게 생각 중....
[대 1때 학교에서 처음으로 한 기도가 주님의 도구로 살게 하옵소서인데... 그 도구의 용도를 말하지 않음이 이렇게 큰 타격으로 올 줄 몰랐음 ㅋㅋㅋㅋ
기도는 되도록 정확하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