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ili8178 그렇게 야금 야금 변질 되면 나중에 전혀 다른게 됩니다 덮밥이란게 있잖음 비비는거랑은 다름 피자는 위에 재료가 달라도 기본적으로 빵위에 치즈를 올려 굽는다 ㅡ 는 같잖음 비빔밥은 고기나 나물따위 양념과 함께 비빈다 가 포인트고 ㅡ 저기 비비는것도 아닌데 비빔밥이 아니죠 그리고 파오차이는 발효 음식이 아니라 겉절이 같은 개념입니다 김치는 엄연히 발효 음식이구요 ㅡ 님 말대로라면 김치가 파오차이로 불려도 상관 없다는거랑 같음 ㅡ 파오차이가 김치로 불린다는 법만 있나요?? 반대로 김치가 파오차이로 불려도 할말 없는 거 아님 만드는 방식이 전혀 다른데 같은 음식이라뇨 치킨을 우리가 변형해서 양념도 이것저것 발라 만들었다고 치킨이 치킨이 아닌건 아니지 않습니까 ㅡ만드는 기본 방식은 같으니까 ㅡ
저들한테는 그게 그거처럼 보였을 수는 있지요. 우리도 경상도 식으로 읽어주면 단박에 경남이냐 경북이냐도 즉각 알아채는 경상도 사람들... 그리고 이해못하는 타지역 사람들이 신기하게 바라봤잖아요. 그래도 실수했다고 하면 바로 말했음 이 사단은 안 났지 싶어 세프로서 자질 부족하니 더 공부란 걸 하고서 요리를 내놨음 싶기는 하더라고요.
@불안豚目 그니까 댁이라도 아는 걸 대 보라고요. 세상 한 번 삐딱하게 사시네. 뭐 그럴싸한거 아는 거라도 댈만한 게 있다면 댁이라도 아는 게 있어야죠. 그게 맞지 않겠어요? 어느 정도 있다는 건 알겠는데 사실 그 차이를 모르겠으니 아는 거 있음 말해달라고요. 지역비하 어쩌구같이 짜증나게 굴지 말고요. 댁이 지역비하하는 느낌마저 들려하니... 아무 생각없이 내가 경상도 살아서 내 예를 생각해서 댓글 다니 지역비하? 그 꼰대스러움이 더 대단해질라 하니... ㅡㅡ 지금 박정희 정권인가? 뭔 지역간의 불화를 조장못해서 이 난리를 피워대는지 얼마나 잘난 분인지 좀 봅시다!!!!
@불안豚目 아이쿠~ 그래서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날 수 있었던 거구나... 쿠테타란 명목으로다 ㅡㅡ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박정희 추종자분 더는 답글 안달테니 혼자서 씨부리든 말든 그건 니 맘대로 하시고요. 별 거 아닌 걸로 지역감정일으키고 비하발언이나 하는 거 보아하니 참 대단하네. 그딴 꼬인 성격이니 여서 지랄이나 하고 자빠졌겠지만... 세상 하직하는 그날까지 쭉 그 성격 고대로 잘 살아남으시긴 빌어드리죠. 그 성격으로 얼마나 잘 살 수 있을란가는 몰라도... ㅡㅡ
@@user-so4hv9hj4h 님이 말한'밥과 재료와 장을 넣고 비벼먹는것' 그게 정체성이죠, 영상에나온 음식처럼 고수와 민트 소고기를 밥위에 '얹은' 요리를 비빔밥이라고 할순 없죠. 물론 현지 재료에따라 속재료가 바뀔순 있겠지만 '비빔'이라는 정체성이 바뀌어선 안되겠죠. 메인소스인 고추장 또한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매운것을 못먹는 서양에서는 고추장 대신 간장소스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더군요.
하아... 이런식의 댓글들을 여러 영상에서 많이보는데 님의 댓글에 뭐가 문제일까요? "백인들의 이기심과 무식함" , 이걸 돌려서 "한국인/동양인의 이기심과 무식함" 외국인이 이렇게 쓴다면, 뭔 개소리를 하냐고 하겠죠? 한 인종, 한 국가 안에 몇천만, 몇억명이 있는데, 그걸 싸그리 잡아서 단정짓는 생각은 위험한, 아니, 이것이야말로 정말 "무식한" 생각입니다.
@@Iiiiiiiiiiiiii-t9n 와우~ 엄청난 돌대가리가 여기있었군 ㅋㅋㅋ 자격지심에 ㅂㄷㅂㄷ ㅋㅋㅋ 애기야 살면서 자존감 좀 키우고 살아라 ㅋㅋㅋㅋ 이런놈들이 백퍼 아는 외국인 한명도 없을뿐더러 벌발떨면서 말도 못 걸음 ㅋㅋ 그러면서 "그래, 미국, 캐나다, 유랍, 러시어 등등의 나라들에 있는 모든 백인들은 우릴 우습게보고있어!!" 이러면서 피해망상 + 자격지심에 ㅂㄷㅂㄷ ㅋㅋㅋㅋ
@@user-dc2qt2cx2p 골동반에서 유래했다 정도가 맞을 듯하네요. 아니면 왜곡됐거나. 섣달그믐 때쯤 먹던 음식으로 알고있는데,그때의 재료와 의미에 비해 지금의 것은 많이 달라서 차라리 비빔밥류라고 부르는 편이 정확하겠지만, 굳이, 격식없이 먹는 서민음식에다 까다롭게 한자이름까지 끌어와서 미화하는 건 아니라고 봄.그냥 한식 비빔밥엔 다양성이 존재한다라고하면 될 듯하네요. 그래도 비빔밥의 필수조건은 참기름!! 맨밥에 신김치 쫑쫑썰어서 참기름 오지게 넣고 비벼먹어도 배고플 땐 일미죠.
얼마 전 한식이 유행이라고 한식당을 차렸는데 인테리아가 일본풍이라 욕 바가지로 먹고 폐업한 식당도 있었죠. 본인이 일식당서 일해봤으나 한식당서 일해본 적이 없어도 적어도 한국 메뉴를 낼꺼면 그래도 조사는 하고서 인테리어를 했어야 하지 않냐는 비난과 불매 속에 결국 폐업을 했었죠. 웃기는 게 거기에 한국인들 아무도 없었다는... 그 메뉴를 하는 걸 봤다하지만 제대로 된 레시피도 없이 그 감에 의존해 만들고는 한국요리라고 했던 것도 기가 막히지만요.
저도 처음에 이게 뭔 문제인가 했는데 비빔밥적인 요소가 1도 없는데 비빔밥이라고 팔면 한국의 비빔밥을 모르는 사람이 먹으면 이게 비빔밥인줄 알지요. 아니더라도 이런게 비빔밥이구나 할 수있으니까. 제목을 똑바로 적어야한다는거지요 최소 비빔밥이라는 단어는 사용하면 안되는요리.
한국에서도 비빔밥이란 '비벼서 먹는 밥'이고 이것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야 비빔밥이 성립되는지는 정확히 정해진 레시피 따위가 존재했던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장을 넣고 비벼도 비빔밥이고, 고추장을 넣고 비벼도 비빔밥이고, 열무김치에 그냥 비벼먹어도 비빔밥이죠.. 하지만 이것이 세계에 전파될 시점에는 비빔밥의 레시피가 한식의 범주안에 들어가고 레시피가 있었고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본 사건에서 일을 일으킨 쉐프의 잘못이 성립된다고 보여집니다. 애초부터 한류가 인기를 끌어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면 출처를 알수없는 고기샐러드에 '비빔밥'이란 단어를 붙이지 않았을 테죠. 너무 안좋게만 볼일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물론 이런 판단은 개인적인 것이구요.
@@durrk1234 써놓고 보니 말장난같은 느낌이었는데, 변명하자면 상품으로써의 비빔밥의 기본은 님이 생각하는 비빔밥이 맞아요. 하지만 곤드레밥은 밥할때 곤드레 나물+쌀 넣고 만든 밥이고, 콩나물밥은 콩나물+밥 넣고 만든 밥인데 쌀밥, 보리밥, 현미밥 이런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추가적으로 나물을 넣고 만든밥이라 이름이 그래요. 사전적 의미로는 [명사] 고기나 나물 따위와 여러 가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밥. = 비빔밥 식사메뉴로 판매하는 한국의 '비빔밥'은 다르다는걸 말하고 싶었던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해먹는 음식에 '비빕밥'이라고 이름 붙이는게 옳은지 옳지 아니한지에 대해서는 저는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문화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존중받아야 하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아직 초기다 보니 잘못 된 정보가 고정될까봐 걱정하는게 아닐까요? 코카콜라 처음 먹은 사람은 평생 그것이 콜라의 맛으로 고정된다는 논리. 펩시나 다른 탄산음료가 코카콜라를 못 넘어서는 이유가 그거라던데요. 암튼 교포분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언젠가 고국과 손이 맞닿아 서로 도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카콜라 말씀을 하시니 예전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해준 말씀이 생각나네요 코카콜라는 빈민가나 아니면 고아원 이런곳에 콜라를 기부한다고 하더군요 좋은 뜻으로의 기부는 아니라고 말씀하셨고 콜라에 중독되거나 길들려진 애들이 나중에 커서 콜라를 소비한다고요 미국만큼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는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미국은 음식 전통이 없어서그래요, 아무거나 갖다붙이는 음식이 많죠. 게다가 한식의 섬세함에 대해서 전혀 개념이 없음, 예를들면, 미국의 깡촌에서는 방울뱀도 기름에 튀겨먹고 돼지고환도 기름에 튀겨먹는데, 한식에서는 뱀은 몰라도 돼지 ㄱㅎ같은 경우엔 잡내제거 등등 조리 자체가 까다로운데에 반해 미국의 그것은 기름에 튀겼을뿐...웃긴건 그걸 라키마운틴 굴요리 라고 부른다는거지만요...ㅋㅋㅋ
미국에 한 병원에서 일을 하는데. 식당이 비빕밥이라면 나온 음식이 이였읍니다. 2주간 병원에 complain 해서 이름을 내렸읍니다. 맛도 맛이 였지만. 채소가 우리의 맛이 아니 엿거든요. 다들 외 그런니 하던 군요. 그러나 음식에는 그 고유의 맛과 모양새가 이으니까요. 자존감. 저는 대한의 딸이고. 조선의 딸 입니다.
과거부터 서양에서 동양은 모두 같은 문화로 보는 것 같습니다. 예전 헐리우드 영화들을 보면 동양인들이 나오는 공간이나 복장들을 보면 중국+일본+한국을 모두 섞어 놓고 중국인 또는 한국인으로 거리낌없이 표현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동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뿐더러 더더욱 문화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는 것 같았죠. 그나마 한류의 영향으로 이렇게라도 한국 문화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구텐베르크가 고려에서 금속활자를 가져가서 금속활자 발명가로 세계 최고의 위인 중 하나로 추앙받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네요. 일본놈들이 우리 문화 다 가져가서 서양과 독점무역을 하면서 문화강국으로 유명세를 키운 것처럼. 우리나라 문화가 최근 들어 뻗어나가지 않았다면 저 요리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겠죠.
동시대적인 필요에 의해서 인쇄업이랑 연관이 없던 상인 구텐베르크가 목조활자도 없던 유럽의 낙후된 인쇄문화 속에서 갑자기 금속활자를 짠하고 만들었다구요? 당시 바티칸에서 고려로부터 금속활자 기술을 입수했다하고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로 뜬금없이 성경을 찍어낸 것을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그런게 아니라도 백년은 앞선 기술이면 그 시간에 충분히 퍼질 가능성이 있어요. 도자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랑 중국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들었었구요. 문명을 가리지 않고 어느곳에서나 도자기를 만든 것은 그로부터 충분히 기술이 전수될 수 있는 수백년이 흐른 뒤죠.
문화는 폐쇄적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다른 문화에 동화되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개방되어 타 문화와 융합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야 하기에 백인이 타코집을 운영하든, 아시아인이 파스타집을 운영하든 상관없을 듯 해요. 중요한 건 내가 느껴보고 만들어보고 체험해보려는 문화에 대해 잘 알아야된다는 거에요. 이탈리안 정통 피자에 대해서 잘 알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바꿔보는 것, 비빔밥의 재료와 얽힌 문화는 알지만 미국인의 입맛에 맞게 매운 고추장 대신 다른 소스를 넣는 등 타 문화에 대한 지식과 존중이 필수적인 듯 하네요
중국에는 없는 중국집 짜장면... 이탈리아 전통음식이아니지만 우리가먹는 피자....우리는 피자에 고구마도넣고... 이탈리아에 전통음식은아니지만 우리가먹는 스파게티, 파스타...어떤곳은 김치도넣고 고사리도넣던데.... 멕시코에는 없는 미국식 타코., 부리또.... 중국에서는 안먹는 미국식 중식.... 우리 비빔밥도 마음것 자유로워지길....
문화 전유는 우리나라 아이돌들도 많은 질타를 받는 부분입니다. 다양한 컨셉을 시도하다보니 인도, 태국, 남미 풍의 안무, 소품 등을 사용하는데 사실 그들의 문화적 맥락을 깊게 이해하고 사용한다기 보다는 이국적, 색다른 느낌에 치중해서 차용하고는 하죠. 가끔 뮤직비디오 댓글에 그런 항의성 댓글들을 보아오다가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런 토론을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해 더 이해하고 존중하는 쪽으로 발전하면 좋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동그랗고 납작하게 찐 떡에 토마토 소스가 아닌 고추장을 발라서 거기에 한국식 소불고기를 토핑하고 치즈가 아닌 계란을 풀어 올리고 오븐에 구우면 그게 피자라고 부를수있을까요? 퓨전 요리면 퓨전 요리라고 알리고 제대로 된 원형의 요리는 따로 있다는 것을 알리는게 적어도 요리사라는 사람들이 갖춰야할 기본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그게 적어도 그 음식에 대한 예의이고 그 음식이 나온 나라의 문화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거죠
전통한국식은 미국세프애들은 못해요 우리나라 음식문화 역사가 몇천년인데 고작 600년짜리 나라가 뭘 알고 하겠어요 그냥 그동안 해오던 일식에다가 한식의 소스나 채소절임같은걸 첨가할뿐 세계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음식이 일식과 미국음식이죠 일식의 재료본연의 상태 불로 조리조차 안하는 날것의 음식 그리고 여러나라의 음식을 한꺼번에 겹쳐서 먹는 샌드위치 햄버거같은 미국음식 우리나라처럼 재료 소스 하나얻기위해 몇년을 기다리고 숙성하고 발효하는걸 이해하고 참을성있게 기다릴까요? 다인종의 국가 미국 이것저것 섞고 합치는문화 그러니 전통적인 음식하나없죠 전통이 없으니 다른나라의 전통을 그걸 지키기위한 행동을 이해할리가 없죠 그냥 가져다 쓰고 내가만든거라고 하면되니까
고추장은 칠리소스가 아니고
된장은 미소가 아니고
부침개는 팬케익이 아니고
김밥은 스시가 아니다
👍
어묵도 피쉬케이크가 아니죠... 또한 오뎅도 아니고 그냥 어묵입니다...
아직도 블로거에는 어묵을 피쉬케이크 라고 올린 사람이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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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에서 영감받은 퓨전음식이다 .. 이 말 한마디가 그렇게 힘든가?
하여간 같잖은 놈들 많아
지들이 우월한줄 아는거지.
원래 문화가 없는 놈들이 자격지심이 심해서 그래요 ㅡ
원래 문화가 없는 일본 ㅡ
다 파괴해서 없는 중국 ㅡ
인디언 몰아내고 뺏은 땅이라 역사도 문화도 없는 미국 ㅋ
@@iliili8178 그렇게 야금 야금 변질 되면 나중에 전혀 다른게 됩니다 덮밥이란게 있잖음 비비는거랑은 다름 피자는 위에 재료가 달라도 기본적으로 빵위에 치즈를 올려 굽는다 ㅡ 는 같잖음
비빔밥은 고기나 나물따위 양념과 함께 비빈다 가 포인트고 ㅡ
저기 비비는것도 아닌데 비빔밥이 아니죠
그리고 파오차이는 발효 음식이 아니라 겉절이 같은 개념입니다 김치는 엄연히 발효 음식이구요 ㅡ
님 말대로라면 김치가 파오차이로 불려도 상관 없다는거랑 같음 ㅡ
파오차이가 김치로 불린다는 법만 있나요?? 반대로 김치가 파오차이로 불려도 할말 없는 거 아님
만드는 방식이 전혀 다른데 같은 음식이라뇨
치킨을 우리가 변형해서 양념도 이것저것 발라 만들었다고 치킨이 치킨이 아닌건 아니지 않습니까 ㅡ만드는 기본 방식은 같으니까 ㅡ
일본식 소고기덮밥과 한국식 비빔밥을 퓨전한 음식이라고 했는데
@@user-dx4bb5qs4g 저 사람은 퓨전이라고 했고 설령 자기가 재해석해낸 비빔밥이라고 해도 그런거 하나하나 문제 삼으면 세상에 나올 수 잇는 발명은 단 한개도 없다고 봄. 미국식 피자, 마이센 도자기, 오뚜기 3분 카레 등
한국계 미국인 원킴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한민족~대한민국인의 자존심이죠
힘이 납니다
존킴님~응원 합니다
시카고에서 식당 운영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 방면으로 좋은 일 하시는분으로 알고 있는데 조만간 식당에 찾아가 뵙고 싶네요. 원킴님 화이팅!!! 멋진 사업가이십니다
원킴님은 미국에서 살지만
한국인의 혼이 깃든 진정한 한국인 입니다
일본식 덮밥은 안비벼먹고
한국식 비빔밥은 비벼먹는건데
끔찍한 혼종이네ㅋㅋㅋ
한국식 비빔밥????
저들한테는 그게 그거처럼 보였을 수는 있지요. 우리도 경상도 식으로 읽어주면 단박에 경남이냐 경북이냐도 즉각 알아채는 경상도 사람들... 그리고 이해못하는 타지역 사람들이 신기하게 바라봤잖아요.
그래도 실수했다고 하면 바로 말했음 이 사단은 안 났지 싶어 세프로서 자질 부족하니 더 공부란 걸 하고서 요리를 내놨음 싶기는 하더라고요.
@불안豚目
그니까 댁이라도 아는 걸 대 보라고요. 세상 한 번 삐딱하게 사시네. 뭐 그럴싸한거 아는 거라도 댈만한 게 있다면 댁이라도 아는 게 있어야죠. 그게 맞지 않겠어요?
어느 정도 있다는 건 알겠는데 사실 그 차이를 모르겠으니 아는 거 있음 말해달라고요. 지역비하 어쩌구같이 짜증나게 굴지 말고요. 댁이 지역비하하는 느낌마저 들려하니... 아무 생각없이 내가 경상도 살아서 내 예를 생각해서 댓글 다니 지역비하? 그 꼰대스러움이 더 대단해질라 하니... ㅡㅡ
지금 박정희 정권인가? 뭔 지역간의 불화를 조장못해서 이 난리를 피워대는지 얼마나 잘난 분인지 좀 봅시다!!!!
@불안豚目
아이쿠~ 그래서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날 수 있었던 거구나... 쿠테타란 명목으로다 ㅡㅡ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박정희 추종자분 더는 답글 안달테니 혼자서 씨부리든 말든 그건 니 맘대로 하시고요. 별 거 아닌 걸로 지역감정일으키고 비하발언이나 하는 거 보아하니 참 대단하네. 그딴 꼬인 성격이니 여서 지랄이나 하고 자빠졌겠지만...
세상 하직하는 그날까지 쭉 그 성격 고대로 잘 살아남으시긴 빌어드리죠. 그 성격으로 얼마나 잘 살 수 있을란가는 몰라도... ㅡㅡ
거지들이 바가지에 밥과 반찬을 받아서 비비지 않고 그냥 먹죠.왜구들 처럼.
비빔밥은 정체성이 뚜렷한 음식인데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충 만들어 놓고 네임벨류 있는 비빔밥을 갖다 붙이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원킴의 따끔한 질책과 항의가 잘못을 바로잡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원킴 응원합니다~!!
잘 하셨어요, 원킴. 응원합니다~.
비빔밥이 정체성이어딨어요 밥 나물 장류넣고 비벼먹는게 비빔밥인데
@@user-so4hv9hj4h 님이 말한'밥과 재료와 장을 넣고 비벼먹는것' 그게 정체성이죠, 영상에나온 음식처럼 고수와 민트 소고기를 밥위에 '얹은' 요리를 비빔밥이라고 할순 없죠.
물론 현지 재료에따라 속재료가 바뀔순 있겠지만 '비빔'이라는 정체성이 바뀌어선 안되겠죠.
메인소스인 고추장 또한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매운것을 못먹는 서양에서는 고추장 대신 간장소스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더군요.
@@kbkroom 장을 넣는다해서 고추장이 아닌 간장을 넣는 계란간장밥, 콩나물밥, 곤드레밥등을 떠올렸는데 이건 비빔밥이라 안부르네... ;; 비빔밥은 고추장아 들어가는게 정체정인갑네용
자신도 아픈적있고 이제는 다 떨쳐냈다고 해서 남이 아파하는걸 왜 떨쳐내지 못하냐고 할 자격없습니다. 유태인이라는 셰프는 멍청하군요
그러게요 그 유태인 셰프라는 쨔식한테 정신 차리라고 딱밤 1000대는 갈겨주고 싶음ㅋㅋㅋ
유태인은 이미 세계를 장악하고 있기에 저런 아량이 넘치는가 봅니다.
지들은 독일인들 재판에라도 세워라도 봤지, 우리는 그러지도 못해서 천추의 한이구만... 지들도 독일인들 못 세웠다면 이런 반응할 수 있었을까요? 두 눈 시뻘겋게 생존해계신 피해자들이 아직도 남아있는 판국에...
유태인 세프 졸라 이기적인 족속이네🤨
독일이 유태인을 그렇게 한 이유를 알것 같다
한식에서 영감 받고 한식을 이용했으면 한식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심 정도는 보여줬어야지.
헐..
존중도 아니고 뭔 존경심을 보여 ㅋㅋㅋ 개빡대갈 같노
존중도 아니고 존경...?
존중이죠... 존경이라니 음식이 사람도 아니고 지성과 지식을 탑재한 생물도 아니고..
단어선택하면서 본인도 이상한걸 못느끼셨어요....?ㅋㅋ
비빔밥이 우습더냐. 국가나 단체/개인적으로
비빔밥을 세계에 알리기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우습더냐. 기본 상식도 없이 짦은 역사로 이뤄진 비빔밥이 아니거늘.. 중국처럼 하는 짓거리는 절대 용서와 용납이 안 된다는 것을 잊지마라!
원킴님 대단하시고 멋지싶니다.
가까운 중국과 일본도 우리나라 음식을 마치 자기네 것인냥 떠들어 대고 있는데 이걸 크게 인지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에도 많아요. 타국에서 그걸 바로 잡으시다니 리스펙 합니다.
한국계 셰프 원 킴 미국땅에서 설음을 격으면서 미국인들의 입맞을 한국 음식으로 전달하는 당신의 열정에 감사 합니다 우리의 한식을 더 연구해 꼭 최고의 한식 쎄프가 되길 바랍니다
저것은 한국의 비빔밥이 어디에 있지
이해가 안된다.
비빔밥은 어디에도 없는데 비빔밥이라
웃긴다.
니들이 징징거린다고 하는걸 우리는 정체성이라고 일컽는다. 근본도 없는것들~
원킴같이 잘못된것은 바로잡으려는 한국인이 많아져서 국가가 손해보는 짓을 하지 맙시다
코로나로 인해서 백인들의 이기심과 무식함은 알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거짓말도 참 잘하네요.세계화 글로벌도 좋지만 다른 문화권을 이해하기도 힘든 부분이 많은것 같아염.😭영상 잘 봤습니다^^
하아... 이런식의 댓글들을 여러 영상에서 많이보는데 님의 댓글에 뭐가 문제일까요? "백인들의 이기심과 무식함" , 이걸 돌려서 "한국인/동양인의 이기심과 무식함" 외국인이 이렇게 쓴다면, 뭔 개소리를 하냐고 하겠죠? 한 인종, 한 국가 안에 몇천만, 몇억명이 있는데, 그걸 싸그리 잡아서 단정짓는 생각은 위험한, 아니, 이것이야말로 정말 "무식한" 생각입니다.
@@nomnomhaters3312 백인들이 천성적으로 지들이 백인, 황인보다 우월한줄아는 무식함을 모르는사람 없을텐데? 니야말로 무식한 소리좀 그만해!!!!!
그래서 "글로 벌" 썼음.
@@Iiiiiiiiiiiiii-t9n 말좀 똑바로해라 시발 먼말을 하는지를 모르겠다
@@Iiiiiiiiiiiiii-t9n 와우~ 엄청난 돌대가리가 여기있었군 ㅋㅋㅋ 자격지심에 ㅂㄷㅂㄷ ㅋㅋㅋ 애기야 살면서 자존감 좀 키우고 살아라 ㅋㅋㅋㅋ 이런놈들이 백퍼 아는 외국인 한명도 없을뿐더러 벌발떨면서 말도 못 걸음 ㅋㅋ 그러면서 "그래, 미국, 캐나다, 유랍, 러시어 등등의 나라들에 있는 모든 백인들은 우릴 우습게보고있어!!" 이러면서 피해망상 + 자격지심에 ㅂㄷㅂㄷ ㅋㅋㅋㅋ
빈수레가 요란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 고로 평생 공부해야한다.
이유는 열등감때문에 나대는 겁니다.
대감은 조용하고,마당쇠는 시끄러운법.
어떤인간은 혼을 빼놓을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미국애들 숟가락 올리기가 심각하네요
맞습니다 ..비단 미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도 어느 인종에도 그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
그러니 그런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 잡아 바르게 해주는게 저희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원탑인 줄 알았더니 미국...,, 왜 이런데서까지 경쟁심에 불타오른겨,,,.....
비빔밥은 엄연히 레시피가 있는 고유 음식 이름인데 버젓이 비빔밥이라고 해놓은걸 보고 이해를 하라니 ..... 걍 퓨전요리이며 지가 이름을 따서 올리던지 ...
골동반이라고 하죠 옛 이름에는. 지역마다 들어가는 것에 차이가 있지만, 막 넣어서 비볐다는 것에는 생각의 견해가 달랐다고 봐요. 들어가는 재료에 의미나 색체를 살려냈으니까요.
@콘돔팔이소녀 '막 넣어서 을 넣고 비빈다'가 레시피자네유
@@user-dc2qt2cx2p
골동반에서 유래했다 정도가 맞을 듯하네요. 아니면 왜곡됐거나. 섣달그믐 때쯤 먹던 음식으로 알고있는데,그때의 재료와 의미에 비해 지금의 것은 많이 달라서 차라리 비빔밥류라고 부르는 편이 정확하겠지만, 굳이, 격식없이 먹는 서민음식에다 까다롭게 한자이름까지 끌어와서 미화하는 건 아니라고 봄.그냥 한식 비빔밥엔 다양성이 존재한다라고하면 될 듯하네요. 그래도 비빔밥의 필수조건은 참기름!! 맨밥에 신김치 쫑쫑썰어서 참기름 오지게 넣고 비벼먹어도 배고플 땐 일미죠.
피자는 그럼 어떻게되는 건가요???
@콘돔팔이소녀 나가서 콘돔이나 팔아라
저런 일들을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치부하지 않고 바르게 잡을려고 노력하는 원킴 쉐프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는 저런 일들을 심각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 문화를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는걸 하나의 그냥 해프닝으로 넘겨서는 절대 안된다
한복, 김치 지네거라고 우기는 중국애들은 문화강도들이네 ㅋ
그녀가 만든 짝퉁 비빕밥을 본 외국인들이 그게 진짜 한국 비빔밥인 줄 알겠네. 그건 안되지.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긴 싫고,
그렇다고,싸지른 똥을 순삭하기엔
사회적 체면이 있고...
결국 내놓은 대답은.. (설명은 장황하게 늘어놓으며 자기합리화로 물타기 시전을 하였지만.
결론은 한마디로 개밥.
개밥 웃깁니다 ㅋㅋ개풀뜯어 먹는 말이 저딴 쓰레기를 보고 하는 말이죠 ㅋㅋ
미국은 격렬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한식시장이 커져도 돈을 버는건 미국인들 이예요
얼마 전 한식이 유행이라고 한식당을 차렸는데 인테리아가 일본풍이라 욕 바가지로 먹고 폐업한 식당도 있었죠. 본인이 일식당서 일해봤으나 한식당서 일해본 적이 없어도 적어도 한국 메뉴를 낼꺼면 그래도 조사는 하고서 인테리어를 했어야 하지 않냐는 비난과 불매 속에 결국 폐업을 했었죠. 웃기는 게 거기에 한국인들 아무도 없었다는... 그 메뉴를 하는 걸 봤다하지만 제대로 된 레시피도 없이 그 감에 의존해 만들고는 한국요리라고 했던 것도 기가 막히지만요.
우리나라가 알려지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에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것은 우리나라에 외국 자본들이 더 유입으로 이어지겠지... 너무 미시적인 관점이네...
지 꼴리는대로 냉장고에 있는거 섞어 만든거잖아.
😂😂
하지만 고깃가루(?)와 고추장은 비빔밥의 진리지!
어떻게 보면 비빔밥의 본질이긴 한데 ㅋㅋㅋ 요리 전문으로 만드는 셰프가 할만한 일른 아니죠
그게 비빔밥임 ㅋㅋㅋ
2:04 민트랑 고수는 아니지......
먹어본적도 없이 그냥 소문만 듣고 따라 했고만...
생양파 생파푸리카에 소고기도 갈아서 볶은게 아니고...
전 고수좋아해서 넣어먹는데요?
@@user-bf3gx9eg4t 그러든가 말든가..
저 고기 올린게 일본식 고기 덮밥도 아님.
혓바닥이 길구만...
미국인 종특임.. 절반 이상은 혓바닥으로 다해먹으려듬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흙바닥에 왼 레드어니언이 떨어져있나 하고 들어온건데 ㅋㅋㅋㅋㅋㅋ
못버는 요리사도 아닌데. 요즘 유행인 비빔밥을 자기 요리에 붙여 판매율 올리는 거라면 그건 셰프가 아니다..
몇 번을 다시 봤네요~ 특별히 생각해 본 적 없는 주제여서 놀랍고 신선했습니다 ~
역시 죽는 날까지 공부하며 살아야 한다 더니.. ㅠㅜ
저도 처음에 이게 뭔 문제인가 했는데 비빔밥적인 요소가 1도 없는데 비빔밥이라고 팔면 한국의 비빔밥을 모르는 사람이 먹으면 이게 비빔밥인줄 알지요. 아니더라도 이런게 비빔밥이구나 할 수있으니까. 제목을 똑바로 적어야한다는거지요 최소 비빔밥이라는 단어는 사용하면 안되는요리.
비빔밥 감성이 전혀 없는데.
이저드는 그렇다치고 모라라는 넘은
핀란드어 "휘바(좋아)"는 한 번만 사용해야 한다는 걸, 지난주 를 보고 알게 되었네요.
오히려 "휘바 휘바" 두번하면 싫어한다고 하네요.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없단거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 안녕안녕? 좋아좋아 이러지 않는것 처럼
@@_ll7607 "방가 방가"는 하는데..
@@_ll7607 좋아좋아 안하세요? ㅋㅋ 안녕안녕도 안하신다구요? 잘생각해보세요 ㅋㅋ단한번도없는지
@@clown1280 말장난 하는게 진짜 잉여 스럽기 짝이없네
내 댓글 어디에 한번 이란 단어가 있냐? 대체로 그렇다는
표현을 몰라서 말장난 하냐
@@jason_cha 방송에 나온 내용 말하는거 어한첨
싫어한단말 없었고 자기들 반복안하는데 한국사람들 광고보고 두번 말한다고
그러게요..내것이 소중한만큼 남의것도 소중해야하는 것을....
어렵지만...노력해야겠네요.
적어도 남에 문화에대한 존경심을 가지라고 인간들아
한국의 문화가 니들이 한번쯤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잖아
원 킴 님 애국심 훌륭
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
애국심보단 백인이 백인한거에 분노한게 더 맞는거같은데
@@yaya1233 한식사랑은 애국심(내생각^^)
코리안 스테이크라고 해놓고 삶은 고기인 수육 내놓는 수준인데 당연히 반발하지
한식이든 퓨전한식이든 그걸로 돈버는건 정말 아무 상관없는데 왜곡은 아니지 역으로 당해보면 기분 심히 나빠할거 알면서 왜 그런짓을 하냐
이 셰프 생각엔
뭐든 넣고 비비면
비빔밥이 되는 줄 아나보네
비빔밥을 처음 본 사람은
저게 한국 비빔밥으로 알테죠
한국에서도 비빔밥이란 '비벼서 먹는 밥'이고 이것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야 비빔밥이 성립되는지는 정확히 정해진 레시피 따위가 존재했던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장을 넣고 비벼도 비빔밥이고, 고추장을 넣고 비벼도 비빔밥이고, 열무김치에 그냥 비벼먹어도 비빔밥이죠..
하지만 이것이 세계에 전파될 시점에는 비빔밥의 레시피가 한식의 범주안에 들어가고 레시피가 있었고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본 사건에서
일을 일으킨 쉐프의 잘못이 성립된다고 보여집니다.
애초부터 한류가 인기를 끌어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면 출처를 알수없는 고기샐러드에 '비빔밥'이란 단어를 붙이지 않았을 테죠.
너무 안좋게만 볼일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물론 이런 판단은 개인적인 것이구요.
@@RJdamu13 근데 '비빔밥'이라고 할때는 Base가 고추장이네용~
간장 들어가는 계란간장밥, 콩나물밥, 곤드레밥.. 이런건 왜 통상 비빔밥이라 안부르는지 의아해졌음..
Ps : base에 대응하는 한글을 사용하려했으나 같은어감을 못찾겠다.. 기초? 기본? 근본? 뭘 써도 어감이 안살아 ㅜㅡ
@@durrk1234 써놓고 보니 말장난같은 느낌이었는데, 변명하자면
상품으로써의 비빔밥의 기본은 님이 생각하는 비빔밥이 맞아요.
하지만 곤드레밥은 밥할때 곤드레 나물+쌀 넣고 만든 밥이고,
콩나물밥은 콩나물+밥 넣고 만든 밥인데
쌀밥, 보리밥, 현미밥 이런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추가적으로 나물을 넣고 만든밥이라 이름이 그래요.
사전적 의미로는
[명사] 고기나 나물 따위와 여러 가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밥. = 비빔밥
식사메뉴로 판매하는 한국의 '비빔밥'은 다르다는걸 말하고 싶었던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해먹는 음식에 '비빕밥'이라고 이름 붙이는게 옳은지 옳지 아니한지에 대해서는
저는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문화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존중받아야 하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RJdamu13 위와같이 나물+간장으로 비빈 밥들의 경우고 한식문화이니 나물밥의 종류로 보호받는게 당연하지않을까요..? 다만 한국인들도 비빔밥으로 부르지않으니 범주만 다른것이겟죠..(한식문화는 비벼먹는걸 좋아하여 말씀하신것과 같고..)
제가 궁금해진건 왜 한식문화애서 고추장에 비빈밥만을 비빔밥이라 명명했을까에요 ㅋㅋㅋ
비빔밥엔 기본 오방색의 채소와 고기가 들어간다.
채소의 고유한 색은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고추장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데 것참...
말씀하신데로 하면 육회비빔밥은 비빔밥이 아니게 됨.
@@user-uq8gq2ic4x 육회비빔밥에도 고추장 양념쓰지 않나요??
콩나물 비빔밥엔 간장소스들어가지않아요?
@@user-od5nt7jf3q 갸는 콩나물밥이라고 하는 게... ^^
맞죠. 비빔밥이라고 하려면 고추장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비빔장은 들어가야 비빔밥이라고 할 수 있죠.
막말로 밥에 제육볶음을 넣고 비벼 먹어도 제육덥밥을 먹었다 하지 제육비빔밥을 먹었다고 하진 않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음식을 팔면서 한국식패치를 하며 팔지만 이름은 이탈리아피자 인도커리 이런 식으로 많이 파니까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아마 한국인들이 전 세계 사람들중에서 제일 깐깐한 사람들임 ㅋㅋㅋㅋ 한국에서 최고라고 증명되면 전 세계 어딜가도 잘 먹힐테니...
조 요리사는 자기가 이것 저것 합쳐서 새로운 음식 만들었으면
그음식이름도 새로운 것으로 줬어야 하는데 괜히 유명해진 우리 이름으로
수입 올리려고 했으니 어떻게 보면 음식문화 도둑질이라 할수도 있다고 봄
욕심이 과했다고나 할까요.
내 기준으로 보면 휘바휘바에 비하면 새발에 피같은데ㅋㅋㅋ
그래도 한식 냄새난다고 너무 당하고 산 교포들 입장에서는 한국위상이 높아지고 한식이 뜨니 자랑스러워지고 뿌듯한 가운데 이런 일이 생기니 화가 나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이렇게 이슈가 되는 것도 한국에는 좋은 일이겠죠
고수를 넣었으면 베트남식 비빔밥이고
카레를 넣었으면 인도식 비빔밥이고
개똥을 넣었으면 똥개용 비빔밥이다.
햄버거에 고추장을 넣고
미식 햄버거라 부른다면
전 지구인들 모두 미친놈이라 할것이다.
암튼 우리 한식 많이 컷다. 기특하다.
아직 초기다 보니 잘못 된 정보가 고정될까봐 걱정하는게 아닐까요?
코카콜라 처음 먹은 사람은 평생 그것이 콜라의 맛으로 고정된다는 논리. 펩시나 다른 탄산음료가 코카콜라를 못 넘어서는 이유가 그거라던데요.
암튼 교포분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언젠가 고국과 손이 맞닿아 서로 도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카콜라 말씀을 하시니
예전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해준 말씀이 생각나네요
코카콜라는 빈민가나 아니면 고아원 이런곳에 콜라를 기부한다고 하더군요
좋은 뜻으로의 기부는 아니라고 말씀하셨고
콜라에 중독되거나 길들려진 애들이 나중에 커서 콜라를 소비한다고요
미국만큼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는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한식이 되게 만만한가..? 먼 사방팔방 건드려..
국민분식이라 말하는 김밥도 재료 하나하나 간맞춰 조리햐야하고 떡볶이도 쌀떡밀떡으로 나뉘고 김치만해도 종류는 지역색 보여주는데..
민트도 향이 강하고 고수도 향이 강한데
조화가 어우러진다고 생각함? 셰프맞나?
베트남 음식중에 민트랑 고수 같이 들어가는것 많습니다ㅎㅎㅎ
@@graciejj1503 아, 그렇군요. 주부입장에선 음식 상생 관계도있고 쑥과 미나리를같이 넣어서 조리하지않으니 민트와고수도 그렇지않나? 생각했네요.
요새 중국 때문에 빡쳐서 그런가 사진 보자마자 혈압이 확 올라오네ㅡㅡ
세상에는 상도덕이라는것이 있거늘
고수가 들어가는데 비빔밥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멋집니다. 당신에게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한국에서도 생선회 만들고 팔아도 되죠. 하지만 회문화가 일본에서 주류를 이루고 전문이라는 것만 인정하면 되지 굳이 그걸 꼭 알고 보니 회는 조선이 시초였다 이러면서 중국스러운 짓만 안하면 됨요.
남의 나라 것 탐내지 말고 앞으로도 그냥 너그덜꺼는 너그덜이 쭉 먹었으면 합니다.
미국은 음식 전통이 없어서그래요, 아무거나 갖다붙이는 음식이 많죠. 게다가 한식의 섬세함에 대해서 전혀 개념이 없음, 예를들면, 미국의 깡촌에서는 방울뱀도 기름에 튀겨먹고 돼지고환도 기름에 튀겨먹는데, 한식에서는 뱀은 몰라도 돼지 ㄱㅎ같은 경우엔 잡내제거 등등 조리 자체가 까다로운데에 반해 미국의 그것은 기름에 튀겼을뿐...웃긴건 그걸 라키마운틴 굴요리 라고 부른다는거지만요...ㅋㅋㅋ
원킴이 대단하세요👍요리사들이 은근히
고집이 쎈데~이것에 대해 얘기하니 짜증이
나니까 차단해겠죠!!!!나중에 이런사람들이
제대로 당할꺼에요.
미국에 한 병원에서 일을 하는데. 식당이 비빕밥이라면 나온 음식이 이였읍니다. 2주간 병원에 complain 해서 이름을 내렸읍니다. 맛도 맛이 였지만. 채소가 우리의 맛이 아니 엿거든요.
다들 외 그런니 하던 군요. 그러나 음식에는 그 고유의 맛과 모양새가 이으니까요.
자존감.
저는 대한의 딸이고. 조선의 딸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뻔뻔한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그것도 배운사람들이 저러니..
앞으로 네이밍 잘 좀 해라
비빔밥은 야채 고추장 필수다
비빔밥이 아니라 덮밥이겠지.
항의한다고 차단하는 ㅅㄲ도 웃긴다.
그래도 사과한 것은 다행이나 완전히 이해한 건 아닌 듯.
저번 영상에서 해미박도 그렇고 검머외분들이 외국에서 열일하네요
스티붕유 빼고 ㅎㅎㅎ
국회의사당에 침입한 성조기 부대에, 태극기 부대도 있던데, 그 태극기든 놈이 "👽스티붕신유" 일지도 모르겠네요😁
검머외는 멸칭 입니다 스티브유에게 써야 하는 말이죠 댓글 고치시거나 지우세요
@@out1309 민경욱과 함께였을지도...
걘 이제 중국도 못 가요 ㅋㅋㅋ 가만히나 있을 일이지... 그 놈의 입 또 잘못 놀려서 공안이 성났다고 하더라고요 ㅡㅡ
과거부터 서양에서 동양은 모두 같은 문화로 보는 것 같습니다. 예전 헐리우드 영화들을 보면 동양인들이 나오는 공간이나 복장들을 보면 중국+일본+한국을 모두 섞어 놓고 중국인 또는 한국인으로 거리낌없이 표현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동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뿐더러 더더욱 문화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는 것 같았죠. 그나마 한류의 영향으로 이렇게라도 한국 문화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원킴 참 쿨하고 멋지다~👍👍
아닙니다. 우리는 당신이 마음 깊이 사과한 것에 더욱 더 당신을 존경하는 한국인들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저건 비빔밥이 아니라 덮밥인듯ㆍ
우리나라도 어면히 덮밥종류가 있죠ㆍ저건 비빔밥퓨전도 아니고 덮밥퓨전에 속할듯요ㆍ
대단히 감사합니다
원킴이 홀로 원킬했다
멋지다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과문을 봐도 저 인간은 아직도 비빔이란 뜻을 모르고 있네
일본식 분위기식당에서 한식 파느것 같아
딩동댕~
실제로 얼마 전에 그런 레스토랑 미국서 폐업했어요. 이건 한국식 분위기가 아니라면서요.
비빔밥의 정형화는 없다고생각한다 주변에서 쉽게구할수있는 재료로 양념장과 함께 맛있게 비벼먹을수있는거고
중요한것은 저여자가 비빔밥이라는 이름을 썼다는게 인상깊다
비빔밥의 아주 중요한 키포인트.
모든 재료를 섞어서 비벼 먹는게 비빔밥의 본질인데,
정체 불명의 덮밥? 같은걸 만들어놓고 한국이름의 비빔밥이란걸 쓴게 문제인거다.
식빵위에 얇은 소시지 두개 올려놓고 정통 이탈리안 핏자 이지랄 하면 시발거 전세계에서 매장당해야지.
고기가 저렇게 큰데 어떻게 비비나? 밥알이 밥그릇 밖으로 다 넘치겠네. 비빔밥에 간 고기를 쓰는 이유가 있다. ‘비비다’라는 정체성이 중요한 요리니까
그림으로 봐서는 비빔밥이 아니고 덮밥에 가까운데 이여자쉐프는 기본이 안되있네요. 한인 원킴님 아주 훌륭히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진짜 콘텐츠 의미있고 좋네요
몇차례 구독 않고 훔쳐만 보다가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구텐베르크가 고려에서 금속활자를 가져가서 금속활자 발명가로 세계 최고의 위인 중 하나로 추앙받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네요.
일본놈들이 우리 문화 다 가져가서 서양과 독점무역을 하면서 문화강국으로 유명세를 키운 것처럼.
우리나라 문화가 최근 들어 뻗어나가지 않았다면 저 요리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겠죠.
구텐베르크가 고려에서 금속활자 가져갔다는건 말도 안되지. 그냥 동시대적인 필요에 의해서 발명한거지. 마치 도자기가 문명을 가리지 않고 어느곳에서나 만들었듯이.
동시대적인 필요에 의해서 인쇄업이랑 연관이 없던 상인 구텐베르크가 목조활자도 없던 유럽의 낙후된 인쇄문화 속에서 갑자기 금속활자를 짠하고 만들었다구요? 당시 바티칸에서 고려로부터 금속활자 기술을 입수했다하고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로 뜬금없이 성경을 찍어낸 것을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그런게 아니라도 백년은 앞선 기술이면 그 시간에 충분히 퍼질 가능성이 있어요. 도자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랑 중국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들었었구요. 문명을 가리지 않고 어느곳에서나 도자기를 만든 것은 그로부터 충분히 기술이 전수될 수 있는 수백년이 흐른 뒤죠.
@@acruaz7622 그래서 증거는..?
비빔밥에 고수를 넣어? ㅋㅋ
우리나라 회사가 만든 미국용 만두엔 고수도 들어가쥬 ㅎㅎ
고수를 좋아하면 비빔밥에 넣을 수도 있죠. 고수 때문은 아닌 듯 해요. 요리가 그냥 비빔밥이라고 할 수 없는 요리 였나봐요.
@@jangpd2149 호주에 처음 왔을때 만두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샀는데...그 안에 고수가...다~버렸어요~ 물론,만두라는 글씨가 아닌 dumpling 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고수는 상상도 못 했죠~ 은근히 서양사람들 고수 참~잘 먹어요~
깨달음을 얻으셨으니 다행입니다~ 또다른 성장 ^^ 수고하셨습니다
각국의 요리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갑자기 포항 덮죽 사장님이 생각나네 ...
가서 먹고싶음 ㅋㅋ
조금만있으면, 이것도 중국전통 음식이라고 나올것니다..
문화는 폐쇄적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다른 문화에 동화되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개방되어 타 문화와 융합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야 하기에 백인이 타코집을 운영하든, 아시아인이 파스타집을 운영하든 상관없을 듯 해요. 중요한 건 내가 느껴보고 만들어보고 체험해보려는 문화에 대해 잘 알아야된다는 거에요. 이탈리안 정통 피자에 대해서 잘 알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바꿔보는 것, 비빔밥의 재료와 얽힌 문화는 알지만 미국인의 입맛에 맞게 매운 고추장 대신 다른 소스를 넣는 등 타 문화에 대한 지식과 존중이 필수적인 듯 하네요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는것이
절대 쉬운일은 아닌데 원 킴씨 멋있는 분이시다!!
그 럴수 있어.. 비빔밥을 뭐라고 했눈데.. mixed rice 라고한 한국인이.. 질못.. just bibimbob..
일본식 덮팦이라고 하세요 ^^ㅎㅎㅎㅎ
남의것을 존중 해주는게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려운가 보구나..한국에서 저리 행동 했다가는 사기꾼이라고 바로 매장 시켜 버리는게 한국인 인데..
삼색 나물을 제사상에 올리는것도 우리조상들의지혜에서나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후대에대한 조상님들의
바램이고희생입니다! 도라지는 조상을 뜻합니다! 뿌리식물이고 가문의뿌리! 고사리는 줄기식물입니다! 부모님을뜻하고요! 시금치 미나리는 지금의자손을뜻하죠! 잎을 상징하니까요...
레게머리 한 한국연예인에 흑인이 문화전유라고 했다 한국인들한테 욕먹은 기억이 나네 .... 근데 이번에 한국요리가 전유당하니까 댓글 분위기가 다르네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양푼이에 흰쌀밥을 얹어서 집에서 담금 고추장 한숫갈에 열무줄기 넣고 밥비벼먹고 싶다...... 그 다음에 우걱우걱 먹으며 이걸 보는거다.....
중국에는 없는 중국집 짜장면...
이탈리아 전통음식이아니지만 우리가먹는 피자....우리는 피자에 고구마도넣고...
이탈리아에 전통음식은아니지만 우리가먹는 스파게티, 파스타...어떤곳은 김치도넣고 고사리도넣던데....
멕시코에는 없는 미국식 타코., 부리또....
중국에서는 안먹는 미국식 중식....
우리 비빔밥도 마음것 자유로워지길....
문화 전유는 우리나라 아이돌들도 많은 질타를 받는 부분입니다. 다양한 컨셉을 시도하다보니 인도, 태국, 남미 풍의 안무, 소품 등을 사용하는데 사실 그들의 문화적 맥락을 깊게 이해하고 사용한다기 보다는 이국적, 색다른 느낌에 치중해서 차용하고는 하죠. 가끔 뮤직비디오 댓글에 그런 항의성 댓글들을 보아오다가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런 토론을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해 더 이해하고 존중하는 쪽으로 발전하면 좋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비빔밥이란!!!!!!!
고추장, 콩나물, 반숙달걀이 있어야 적어도 비빔밥이란 명칭을 쓸 수 있는거다
고추장 안 넣고 제사용 나물만 넣고 비벼도 비빔밥이라고 해요. ㅎㅎ 저희 시댁은 고추장 안 넣어 먹더라구요.
고추장 대신에 간장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죠.
국수가 우동이나 라면, 파스타의 중심이 아니잖아 면의 종류에 따라 음식이 나뉘는거지
똠양꿍에 김치넣고 김치찌개라고한다면 ? 맥락은같은것이지 바로잡아준 원킴님? 감사합니다
내가 먼저 지켜야 하고
타인을 함부로 여겨서 안되지요
사실 우리도 예전엔 많은것을 출 처확인없이 서용 했지요
번성하고
나부터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비빔밥 뭐든지 비비는 겁니다.고추장+참기름->고추장비빔밥, 간장+참기름->간장비빔밥(제사뒤 제사상으로 많이 비벼먹거나,절에서 많이 비벼먹었다.요즘은 고추장 비빔밥이 대세)
억울한게요...
미국인 들이 중국인들을 부를때는 차이니즈맨 일본인들을 부를때는 재팬보이 한국인들을 부를때는 김치맨이라고 부르던 과거사에요...
냄새 도 맡기 싫어하던 그 음식을 자손들은 열광적 으로 좋아한다는 것에서 문제는 시작됬죠....!
미국에서 김치맨이라는 표현 하는거못봤는데..
됬죠x 됐죠o
좋은 내용이네요. 외국인의 한국문화 전용 뿐 아니라 앞으로는 우리의 외국문화 전용에 대해서도 좀더 민감해져야겠네요.
동그랗고 납작하게 찐 떡에 토마토 소스가 아닌 고추장을 발라서 거기에 한국식 소불고기를 토핑하고 치즈가 아닌 계란을 풀어 올리고 오븐에 구우면 그게 피자라고 부를수있을까요?
퓨전 요리면 퓨전 요리라고 알리고 제대로 된 원형의 요리는 따로 있다는 것을 알리는게 적어도 요리사라는 사람들이 갖춰야할 기본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그게 적어도 그 음식에 대한 예의이고 그 음식이 나온 나라의 문화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거죠
오징어와 새우를 맛있게 튀겨서
사우어크라우트를 곁들여서
독일식 코셔요리라고 이름 붙여서 팔면 무슨 뜻인지 알겠냐!
이 미련한 유태인아..!
셰프라는 작자가.. 어이가 없네 ㅋ
문화가 없는 민족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국의 문화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중국도다른나라도 왜 다들 갑자기 이러는거야
중국은 그렇다쳐도 미국이 이런짓을 벌이다니...
중국은 겁나 실망했는데 미국은 ㅈㄹ실망이다
좋아요~^^
비빔밥에 고수라니 열받네..... 고수 싫어ㅠㅠㅠ
이제는 우리나라 문화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주고 지켜주는 외국인들이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 역시 한식 최고지~
전통한국식은 미국세프애들은 못해요 우리나라 음식문화 역사가 몇천년인데 고작 600년짜리 나라가 뭘 알고 하겠어요 그냥 그동안 해오던 일식에다가 한식의 소스나 채소절임같은걸 첨가할뿐 세계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음식이 일식과 미국음식이죠 일식의 재료본연의 상태 불로 조리조차 안하는 날것의 음식 그리고 여러나라의 음식을 한꺼번에 겹쳐서 먹는 샌드위치 햄버거같은 미국음식 우리나라처럼 재료 소스 하나얻기위해 몇년을 기다리고 숙성하고 발효하는걸 이해하고 참을성있게 기다릴까요? 다인종의 국가 미국 이것저것 섞고 합치는문화 그러니 전통적인 음식하나없죠 전통이 없으니 다른나라의 전통을 그걸 지키기위한 행동을 이해할리가 없죠 그냥 가져다 쓰고 내가만든거라고 하면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