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인사말, 지식정보플랫폼 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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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이어진 뒷풀이에서 참여불교재가연대 원로들은 현재 재가연대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김동건 전 상임대표는 “저간의 사정에 대해서 전임 상임대표로서 무한대의 책임”을 지고 있다며, “제가 어떻게 하자 어떻게 극복하자 이런 얘기를 함부로 하기도 상당히 면구스럽다.”고 말을 시작했다. 함께 이야기하기로 한 이민영 전공동대표가 몸이 아파 참석을 못하게 된 것이 아쉽지만 원로들이 평소 소통하면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건 전 상심대표는 현 상임대표가 재가결사와 결합해서 독자적인 방향으로 가다보니 재가연대의 고유 조직이었던 자정센터에 대한 아무런 돌봄과 지원과 배려가 없다는 상황을 지적했다. 또 사단법인 아카데미는 재가연대 출범과 동시에 제일 먼저 만들어진 법인으로 대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음을 재확인하면서 지금 자정센터와 아카데미가 한쪽으로 떨어져 나와 있는 상태를 안타까워했다.
    앞으로 아카데미와 자정센터가 좀 더 성장하고 클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이사장님과 원장님이 그런 방향으로 가시는 데 대해서 원로들이 적극 지원하고 동참하고 또 성원을 보내고 직접적 간접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겠다는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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