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님 2집과 3집은 현재 중고시장에서도 매우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2개 모두 테이프로 구해서 듣고 있어요. 당시에는 제가 어려서 춤같은건 따라 했지만 음악을 듣고 그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후반부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자신의 잘못을 변명 하거나 기억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작하는 것이 인간의 어쩔 수 없는 본성인데 그런점이 없고 무척 솔직하셔서 리스펙합니다
제일 좋아하는곡이 내 눈빛속의너 인데 나중에 듣다보니 Bobby Brown Posse - Drop It On The One 라는 곡과 구성이나 음이 조금씩 비슷하더라구요 두곡다 1993년에 발표된 곡인데 ....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 저앨범 진짜 좋아했었는데 ~~ 아직도 소장 1호
내가 좋아하는 곡 이여요 3집 수록곡 "always and forever" 처럼 번한곡이였는데 이탁이랑 내가 편곡을했구요 발매초에 크레딧을 작사랑 편곡만 적어 번한곡이라 해야 하는건데 이탁이 실수인지 일부러인지 모르겠지만 작사작곡에 이름을 적어 sm에서 보냈고 확인없이 그대로 발매하는 바람에 그렇게 됬어요 그당시 제가 너무 바쁘고 사간이없어 3앨범 크레딧을 이탁 모두 정리했었는데 제가 마지막에 확인을 못한탓이죠 차후 수장해달라고 sm에 요청했는데 이미 찍어낸 인쇄물은 할수없고 2차 선주문 부터 찍는다 했는데 내가 구속되면서 전량 검찰에 압수된갈로 알고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3집은 수정하기전 인쇄물로 발매된 1차선주문 물량입니다 ㅜㅜ 원래는 always and forever 처럼 크레딧에 개사 ㅇㅇㅇ 곡 외국곡 편곡 ㅇㅇㅇ 으로 기제 하는거였습니다 번한곡이라 always and forever 다음곡으로 수록했던건데...
참 어찌보면 정말 신기한 일들이네요 YG에서 킵식스라는 그룹을 밀었지만 잘 안되고 그렇게 부진할때 지누션이라는 그룹을 밀었는데 타이틀로 가솔린이라는 노래를 밀었다가 반응이 시원찮았고 진영형님 백댄서 출신 듀스 이현도님이 "말해줘"라는 노래를 만들어줘서 대박이 터지면서 오늘날의 YG가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결국 YG엔터테이먼트도 살고 지누션도 살고 그속에 듀스 이현도님의 공이 상당히 크고 그러고 보면 모두의 연결고리 안에 진영형님이 계셨네요 신기합니다
당시에 가요톱 수주연속 1위의 명예를 뛰어넘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나오는 수많은 댄스가수,그룹들과는 차원이다른 현진영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줄수있었던 3집... 서태지를 긴장시키며 또한번 가요계 전체를 뒤흔들꺼라는 강한예감을 받았었는데... 마치 대중들에게 놀라기는 아직이르다고 말하는것처럼 두근두근쿵쿵을 비롯한 전곡이 타이틀곡 같은 3집앨범과 또다른 앞선 춤을가지고 한줄기 섬광처럼 등장했던 94년 그때! 애타게 기다렸던 팬들이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그 새로운 모습에 적응하기도 전에 다시 구속이라는 청천벽력을 맞이했던 심정은 현진영씨 본인만큼은 아니었겠지만, 팬으로써 정말 깊은상처 였습니다. 어쩌면 현진영이라는 스타를 영원히 볼수없을지도모른다는 상실감은 정말 괴로웠죠. 그러나, 이젠 다 지난일입니다 거의 30년이 다되가는 오늘 이렇게 바뀐세상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으니까요 그때의 팬들에게 현진영씨는 아직까지 영원한스타 일뿐 입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세월이 아무리흘러도 변하지않는게 있다는 말의뜻을 알것같습니다.
이거 볼수록 빠져드네~~~
떠나가지마 는 지금 들어도 참 좋은거 같아
간증 너무 잘들었었어요 유튜브에서 자주 보니 너무 재밌고 좋아요 ㅎㅎ
여기 얼굴 너무 이쁘게 나오셨어요~!!!!!!! 라이브방송에서 노래도 많이 불러 주시고 노래 잘 부르시더라구요. 다음 라방 기대하겠습니당!!!!!!!
시대를 앞서가는 아티스트.. 지금은 혼자가 아니에요^^ 우리들이 있자나요❤❤❤👍👍👍👍
감사합니다 든든합니다
이건 넷플릭스 다큐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라스트 댄스처럼 이수만이랑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꿀잼일 듯. 나 벌써 14편까지 정주행 했는데 존나 잼있네.
정말 현진영이라는 가수는 독보적입니다
인간미 넘치는 지금의 현진영님도 좋아요;^^
제2의 전성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현진영님 2집과 3집은 현재 중고시장에서도 매우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2개 모두 테이프로 구해서 듣고 있어요.
당시에는 제가 어려서 춤같은건 따라 했지만 음악을 듣고 그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후반부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자신의 잘못을 변명 하거나 기억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작하는 것이 인간의 어쩔 수 없는 본성인데
그런점이 없고 무척 솔직하셔서 리스펙합니다
진솔하고 좋은 성품이시네요 팬됐어요
1,2,3집 lp로 다 갖고 있는데 3집도 계속 듣게 됩니다 마니 아쉬운 앨범 이네요
션님이 와와였던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이번에도 담담하지만 진솔하게 고백해주시는 형님의 용기가 마음을 울립니다. 화려한 조명 뒤의 쓸쓸함. 삶은 밝음과 어두움 하나만 있는것이 아님을 생각합니다.
형님, 이제는 탄탄대로만 걸으시길 바라며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현진영...
그래서 한 인간으로서 더 매료됨을 느낀다..
언제나 응원할께요.
와와에 대해서 아직도 오해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 ,, 기회가 된다면 저를 출연 시켜 주세요 와와 관련 자세한 얘기 해드릴께요^^
원래형❤
항상 응원합니다👍
형님 이제는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진짜 아티스트 세월이갈수록 진영님 음악은 더 좋아지네요 특히 무념무상은 최고의곡ㅎ
형의 영향력이 얼마나 껐는지 여실히 느낄수있었습니다 내노라하는 모든 레전드가수들이 형과 함께 하고 우리나라의 케이팝 수장들이 되고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현진영 가수형님의 인생에 대해 이 채널을 통해 알게됩니다. 션님과의 인연도 깜놀이고, 변화하려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ㄷㅂ 형님 그때 옷들이 하나도 없다니 좀 안타깝기도 하고 너무 이쉽기도하고 그러네요. 추억의 보물들
형님 광고는 끝까지봐요
감사합니다 참 잘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나의 초등시절 우상이었던 현진영 형님
과거스토리가 무궁무진해서 늘 꿀잼이에요. 좋아하는,좋아했던 뮤지션들의 과거 비하인드스토리들이
참 많네요.현진영님 스토리도 재밌고
인연이 되었던 수많은 뮤지션들의 얘기도 꿀잼입니다😊
충분히 '난 뭔지 몰랐고 친구가 날 속여서 하게됐다' 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궁금해서 본인 의도로 했다고 솔직하게 진술하시네요. 리얼 상남자다
역주행중❤
제일 좋아하는곡이 내 눈빛속의너 인데
나중에 듣다보니 Bobby Brown Posse - Drop It On The One 라는 곡과 구성이나 음이 조금씩 비슷하더라구요
두곡다 1993년에 발표된 곡인데 ....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
저앨범 진짜 좋아했었는데 ~~ 아직도 소장 1호
내가 좋아하는 곡 이여요 3집 수록곡
"always and forever" 처럼 번한곡이였는데 이탁이랑 내가 편곡을했구요 발매초에 크레딧을 작사랑 편곡만 적어 번한곡이라 해야 하는건데 이탁이 실수인지 일부러인지 모르겠지만 작사작곡에 이름을 적어 sm에서 보냈고 확인없이 그대로 발매하는 바람에 그렇게 됬어요
그당시 제가 너무 바쁘고 사간이없어 3앨범 크레딧을 이탁 모두 정리했었는데 제가 마지막에 확인을 못한탓이죠 차후 수장해달라고 sm에 요청했는데 이미 찍어낸 인쇄물은 할수없고 2차 선주문 부터 찍는다 했는데 내가 구속되면서 전량 검찰에 압수된갈로 알고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3집은 수정하기전 인쇄물로 발매된 1차선주문 물량입니다 ㅜㅜ
원래는 always and forever 처럼 크레딧에
개사 ㅇㅇㅇ 곡 외국곡 편곡 ㅇㅇㅇ 으로
기제 하는거였습니다
번한곡이라 always and forever 다음곡으로 수록했던건데...
@@hjyjazz 감사합니다 이렇게 답변 달아주셔서 이런거 저런거 모르고 있던 상황에서 정확하게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유트브 #현진영 스토리 정주행 중입니다
언제나 제 청춘의 가장 좋아하는 가수 1호
한국처음의 미디음악을 선보인^^
@@hjyjazz 3집 앨범은 지금 들어도 다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듣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죠 ~~
12번째 사랑은 가사를 다 외울정도 네요 ~~
계속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
개인적으로 션 솔로앨범 나왔으면 진영이형 프로듀서 능력을 일찍 펼칠수 있는 기회 였을텐데... 진영이형 ㅜㅜ
올 해 환갑이지만
현진영은 상남자이고 시대를 앞서간 뮤지션임이 확실하다.
진솔함과 자신의 분수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것도 멋지다.
현진영, 김완선도 제2의 빛날것임도 믿는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hjyjazz
ㆍ
헐 아닙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귀감이되고 있습니다. 화이팅
변명따위는 안하는....
철없는나이에 잘못된거지만
지금보면 다 지나간일들...
후배양성많이해주세요
콘서트도 한번씩 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문나이트는 거의 연예인양성소, 만남의장이네요ㅋㅋㅋㅋㅋ 활동이후에도 꾸준히 가셨다닠ㅋㅋㅋ
너무 아까운 아티스트
참 어찌보면 정말 신기한 일들이네요
YG에서 킵식스라는 그룹을 밀었지만 잘 안되고
그렇게 부진할때
지누션이라는 그룹을 밀었는데
타이틀로 가솔린이라는 노래를 밀었다가 반응이 시원찮았고
진영형님 백댄서 출신 듀스 이현도님이 "말해줘"라는 노래를 만들어줘서 대박이 터지면서
오늘날의 YG가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결국 YG엔터테이먼트도 살고 지누션도 살고
그속에 듀스 이현도님의 공이 상당히 크고
그러고 보면
모두의 연결고리 안에 진영형님이 계셨네요
신기합니다
반대로 현진영 만난 사람들은 다 꼬인거임
잘 모르지만... 솔직한 분이네요. 자기 치부에 대해서. "남 탓"하는 인간들 많은데...
형~ 두근두근 쿵쿵🤟🏾
그나저나 현진영형님 엄청 동안이시네
당시는 제가 중고딩때라 현진영이란 사람이 가창력이 있다? 는건 몰랐고 춤만 잘춘다 생각했는데 지금 현진영의 목소리나 음색을 들으면 춤저리 가라할정도로 노래도 잘하시는군요
참 그 사건들만 없었더라면 문화계 대통령 현진영이지 않았을까 서태지가 아니라. 진짜 안타까워요
Wow, so sean from jinusean used to work with hyun jin young as a backup dancer ❤❤❤🎉🎉
도데체 시대를 주름잡은 몇 명의 스타들과 인연이 엮인 겁니까? 일대기를 들춰보니 거의 8,90년대 가요계를 망라하게 되네요.
진영오빠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고마워
두근두근 쿵쿵 최고지
미국 스타일이 실용적이다보니 건물 지을때도 옥상위 방수액으로 쫙 뿌리고 마감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ㅎㅎ 별도 지붕을 만든다거나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죠 ㅎㅎ
당시에 가요톱 수주연속 1위의 명예를 뛰어넘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나오는 수많은 댄스가수,그룹들과는 차원이다른 현진영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줄수있었던 3집...
서태지를 긴장시키며 또한번 가요계 전체를 뒤흔들꺼라는 강한예감을 받았었는데...
마치 대중들에게 놀라기는 아직이르다고 말하는것처럼 두근두근쿵쿵을 비롯한 전곡이 타이틀곡 같은 3집앨범과 또다른 앞선 춤을가지고 한줄기 섬광처럼 등장했던 94년 그때!
애타게 기다렸던 팬들이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그 새로운 모습에 적응하기도 전에
다시 구속이라는 청천벽력을 맞이했던 심정은
현진영씨 본인만큼은 아니었겠지만,
팬으로써 정말 깊은상처 였습니다.
어쩌면 현진영이라는 스타를 영원히 볼수없을지도모른다는 상실감은 정말 괴로웠죠.
그러나, 이젠 다 지난일입니다
거의 30년이 다되가는 오늘 이렇게 바뀐세상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으니까요
그때의 팬들에게 현진영씨는 아직까지 영원한스타 일뿐 입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세월이 아무리흘러도 변하지않는게 있다는 말의뜻을 알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의 글이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근데 93년이여요
@@hjyjazz 아네93년이요.
94년에도 3집앨범을 워낙에 많이 듣다보니
착각했네요
X가 지금의 OFF White?
인가용?친구가 그옷 입고 흐린기억속에 그대 부를때 진형이형 생각이..
형님 딸내미랑 같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진남 현석이형 최고 ㅎ
고딩시절 나의 우상중 한명 참고로 저는 노핸드 윈드밀은 정말 어렵던데
현진영 후속주자는 유승준밖에 없었음
비보다 유승준이 더 실력적으로 윗급이였으니까
ㄹㅇ
타고난 딴따라